[이시각헤드라인] 3월 10일 뉴스현장

  • 작년
[이시각헤드라인] 3월 10일 뉴스현장

■ 숨진 전 비서실장 유서에 이재명 대표 언급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전모씨가 숨진 가운데 유서에 이재명 대표를 향해 이제 정치를 내려놓으시라고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 대표는 검찰의 압박 수사 때문에 전씨가 매우 힘들어했다고 말했습니다.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재선출…사상 첫 3연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신중국 건국 이후 첫 '3연임' 국가주석이 됐습니다. 시주석은 오늘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이뤄진 국가주석 선거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됐습니다.

■ 경상수지 역대 최대 적자…-45억 2천만달러

반도체 수출 부진 등을 이유로 지난 1월 경상수지가 1980년 통계 집계 이후 최대인 45억 2천만달러 적자로 집계됐습니다. 경상수지가 적자를 나타낸 건 지난해 11월 이후 두 달 만입니다.

■ 日언론 "한일 정상회담서 셔틀외교 재개 합의"

오는 16일 진행되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일 정상회담에서 정상이 매년 상호 방문하는 '셔틀외교' 재개에 합의한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셔틀 외교는 2004년 시작됐다가 2011년 이명박 대통령의 일본 방문 이후 중단됐습니다.

■ 북 자유지수, 100점 만점에 3점…최하위권

국제인권단체 프리덤하우스가 발표한 2023 세계자유보고서에서 북한의 자유지수는 100점 만점에 3점으로 기록됐습니다. 북한보다 점수가 낮은 나라는 남수단과 시리아, 투르크메니스탄 등 세 나라뿐입니다.

#이시각헤드라인 #주요뉴스 #뉴스현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