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10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6월 10일 뉴스현장

■ 尹대통령·與지도부 오찬…권성동, 친윤모임 반대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여당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당내 친윤계 모임 결성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 우상호 비대위, 오늘 출범…전대룰 논쟁 점화

4선 중진 우상호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하는 민주당 새 비대위가 오늘 출범합니다. 민주당 내에서는 차기 당 지도부 선출 규정을 놓고 의견개진이 이어지면서 논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 국토부, 화물연대 면담…산업계 물류피해 확산

화물연대 총파업 나흘째, 전국 주요 항만의 수출입 물동량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등 산업계 전반에 물류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화물연대와 면담을 갖고, 복귀를 요청했습니다.

■ 이창용 "시기 놓치면 피해 커"…금리인상 시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추가 금리인상을 시사했습니다. 이 총재는 한국은행 창립 72주년 기념사에서 "자칫 시기를 놓치면 인플레이션이 더 확산돼 피해가 커질 수 있다"며 조기 개입을 강조했습니다.

■ 벤투호, 파라과이와 평가전…황희찬·정우영 결장

우리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 FIFA 랭킹 50위 파라과이와 세 번째 평가전을 치릅니다. 공격수 황희찬과 미드필더 정우영이 빠지면서 새 선수 조합과 전술 완성도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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