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15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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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2월 15일 뉴스현장

■ 윤 대통령 "통신·금융업계, 고통분담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상반기 주요 공공요금은 최대한 동결 기조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통신과 금융업계의 고통분담을 요구했는데 우선 통신 3사는 3월 한 달간 성인 고객 대상 데이터 30기가 바이트를 무료 제공한다고 알렸습니다.

■ 서울광장 분향소 강제철거 시한 지나…갈등 고조

이태원참사 유족측이 설치한 서울광장 분향소 철거 시한이 지났습니다. 2차 계고까지 마친만큼 철거하겠다는 서울시와 분향소를 끝까지 지키겠다는 유족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지진 사망 4만 1천여명…건물 본격 철거

튀르키예 시리아 강진 사망자가 4만 1천여명을 넘어서며 튀르키예 현대 역사상 최악의 인명 피해로 기록됐습니다. 이제 구조보다는 생존자 지원 단계로 접어든 가운데 지진 발생 현장 곳곳에서는 본격적인 건물 철거가 시작됐습니다.

■ 북 무인기 부실대응에…구두경고등 가벼운 징계

지난해 말 우리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 부실 대응과 관련해 군이 징계를 결정했지만 구두, 서면경고등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승겸 합참의장에 대해선 '구두 경고'로 문책 수위가 결정됐습니다.

■ 중국, 18일부터 한국인 단기비자 발급 재개

중국이 오는 18일부터 한국인 대상 단기 비자 발급을 재개합니다. 이는 상용 비자와 가족동반 단기비자로, 여행목적의 관광 비자는 여전히 발급 중단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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