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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한글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0:00:30한글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
00:01:00오 마이 갓
00:01:04여기가 되게 유명한 학교래
00:01:06요리도 배우고 관광학과도 있고
00:01:08아, 종합학교로는?
00:01:10여기서 배출된 학생들이 전 세계로 간대
00:01:30많이 배울 수 있겠다 생각을 했고
00:01:34요걸로 어떻게 할까 고민을 많이 해봤어요
00:01:37왜냐하면
00:01:38이건 우리끼리만 맛보고 끝내는 게 아니라
00:01:40여기 있는 학생들한테 맛을 보여주는 자리니까
00:01:43한국 음식의 틀을 갖춘 유학식으로 가자
00:01:54진짜 이분들은 학생들이 아니네
00:01:56너무 고퀄리티 음식들을 보니까
00:02:00이거 어떡하냐
00:02:02우리 음식 준비한 거 어떡하냐 이거
00:02:13피디님
00:02:14피디님
00:02:15준비해온 대로 했다가는
00:02:17아 근데 같이 그냥 이렇게 좀
00:02:19이제 막 시작할 수 있는
00:02:20입문한 학생들이랑 같이 하는 교연 중생
00:02:22우리도 정국하라고
00:02:26지금 큰일 났어요
00:02:27준비해온 대로 했다가는
00:02:29되게 성의 없는 사람들 이렇게 성의를 해주시는데
00:02:32이건 완전 작전 리스네 큰일났네
00:02:34네
00:02:35네
00:02:36네
00:02:37네
00:02:38네
00:02:39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Chef Aziz.
00:02:41Aziz.
00:02:42Aziz.
00:02:43Aziz.
00:02:454.
00:02:464.
00:02:474.
00:02:485.
00:02:485.
00:02:487.
00:02:492.
00:02:504.
00:02:506.
00:02:515.
00:02:526.
00:02:539.
00:02:54We are Living For today is traditional food which we change it into more than IZE.
00:02:57오늘의 음식은 일반적인 음식을 변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00:03:14일반적인 기술을 변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00:03:16일반적인 기술을 변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00:03:18새로운 것과 새로운 것과 새로운 것과 새로운 것과 함께
00:03:23다른 것과 다른 식물의 특징을 지키는 것입니다.
00:03:26공고지신
00:03:28공고지신
00:03:29제일 좋아요
00:03:30제가 우마에 만들어낼 우마이
00:03:34암부야드 크래커
00:03:36먼저 제가 만들어볼께요
00:03:43이거 만드셨네
00:03:45오, 이거 암부야.
00:03:47암부야, 암부야.
00:03:49여러분, 이미 해봤어요, 맞나요?
00:03:51네.
00:03:52여러분, 이미 해봤어요, 맞나요?
00:03:54네.
00:03:55됐어, 이거 된 것 같아.
00:03:57됐어.
00:03:58약간 묵 쓰는 것 같아.
00:04:04이렇게?
00:04:06그리고, 흐를 올려주세요.
00:04:11이렇게?
00:04:13오, 이렇게?
00:04:16이렇게?
00:04:17이렇게?
00:04:18이렇게?
00:04:19이거 매일 띵은 입었고,
00:04:21dov일까요?
00:04:22이렇게?
00:04:23이것이, 이켜부터 잘 skin과,
00:04:25이케, 이케.
00:04:27이, 이케 북�add요.
00:04:29오, 오.
00:04:30이렇게?
00:04:31이렇게?
00:04:32이렇게?
00:04:33이렇게?
00:04:34이렇게?
00:04:35이렇게?
00:04:36이렇게 부살들을 위해서는 무거같이,
00:04:37이렇게?
00:04:38이렇게?
00:04:39이렇게?
00:04:40이렇게?
00:04:41이거 진짜 엄청 빠르게?
00:04:42아주 빠르게?
00:04:47그래서 암브리아트 크래커구나
00:04:49암브리아트 크래커
00:04:54다시마 구강 만드는 것만 끓으면 된다
00:05:00액체가 저렇게 돼가지고
00:05:03말려서 이 과정까지 오는 게 너무 신기하다
00:05:06그니까요
00:05:07그런 제 동전 소식 같을까요?
00:05:10네
00:05:11제 동전 소식?
00:05:12저는 그런 라고 할지 모르겠어요
00:05:21국물인지 모르겠네요
00:05:23국물인지 Mario
00:05:25국물인지 알아요
00:05:26국물인지 알았던 것 같아요
00:05:27국물인지 알았나요
00:05:29이제 뱅이의 단위가 라고 하거든요
00:05:35그리고 제 뱅에 뱅을 만들어보죠
00:05:38그러면 뱅이의 단위가 되죠?
00:05:41뱅이의 단위가 되죠?
00:05:43뱅이의 단위가 되죠?
00:05:46뱅이의 단위가 되죠
00:05:49뱅이의 단위가 되죠
00:05:50뱅이의 단위가 되죠
00:05:54고구독한 그기기기기 기술이라고 합니다
00:05:56천천히 노란색이 빨간색으로 변해져요
00:06:00오, 예
00:06:01그래서 산 때문에 익었어요
00:06:06카페 라임 리프
00:06:07저는 파우더를 만들었어요
00:06:11아, 라임의 이파리라고요?
00:06:12네, 그리고 소금을 넣어서
00:06:14이렇게 조금 더 넣어줄게요
00:06:26마지막 식사입니다.
00:06:31마지막 식사입니다.
00:06:34마스터 클래스처럼 보이네요.
00:06:49건배.
00:06:51어두워질 것 같아
00:07:01크림이, 프렌치, 크렌치
00:07:07튀김에다가 바삭한 튀김에다가 라임 껍데기, 라임 제스트하고
00:07:12들어간 라임즙이 되게 상큼하게 터져가지고 아삭하면서 이제 밸런스가 딱 많이 나오죠
00:07:17너무 맛있어요
00:07:19어두워! 어두워! 어두워!
00:07:22와우, 정말 감사합니다
00:07:24감사합니다
00:07:26실제로 세비체를 남미에서 먹을 때도
00:07:28그런 튀김류와 같이 곁들여 먹어요
00:07:30그런 방식을 가져왔지만
00:07:32재료를 전부 다 브루나이 식으로 바꾼 거죠
00:07:39라면으로 한다고
00:07:41아삭이 라면으로
00:07:50아삭이 라면
00:07:51아삭이?
00:07:52아삭이는 파이어
00:07:54파이어?
00:07:55파이어
00:07:56아삭이 라면으로
00:07:58아삭이 라면으로
00:07:59아삭이 라면으로
00:08:00아삭이 라면으로
00:08:01아삭이 라면으로
00:08:03평소에도 한국 라면 자주 드세요?
00:08:05아삭이 라면으로
00:08:07네
00:08:32어 우리 집에 그 라면에 그 건 그 재료도 있잖아 우리 집에 다 있어 한 한 80가지 집에 이렇게 있거든
00:08:39그럼 그걸로 원하는 맛을 낼 수가 있겠네
00:08:41우리 집에 놀러 오면 내가 희한한 라면 다 끓여줄 수 있어
00:08:45하나하나 다 신경을 쓰시네 이쁘게 대충 안 해
00:08:51너무 귀엽다
00:08:53육수를 이런 식으로 이렇게
00:08:56차처럼 해가지고 한 다음에
00:08:59어우 엄청 뭔가 되게 진심으로 신경을 많이 쓰면서 하는
00:09:04이렇게 스프를 만드는 것도 너무 신기하고
00:09:07라면에서 이거를 차관한다는 게 진짜 기발한 거 같아
00:09:11완전 재구성된 거지
00:09:13이렇게 싹 녹는구나
00:09:30아니 이거 맛있을 수밖에 없다
00:09:35되게 맛있을 수밖에 없다
00:09:36이게 진짜 정발하다
00:09:38좋은 식
00:09:40약간 그 구리의 맛도 포함되어 있고
00:09:56목에 탁 쏘는 맛이 있는데 그게 너무 좋다
00:09:59감사합니다
00:10:01효과 맛이 너무 좋았던 거 같아
00:10:02그러니까 이 브랜드의 라면의 특징을 잘 파악한 거 같아
00:10:06생각보다 저 버슨 맛이 빠악 퍼지거든요 입 안에서
00:10:09되게 잘 어울려
00:10:09그리고 되게 바삭바삭한 저
00:10:11글래스 누르까지 당면까지
00:10:13저 사발 들고 확 하고 싶다
00:10:18라면을 저렇게 먹어야지
00:10:20풍미가 이렇게
00:10:21이게 이렇게 파인드하니고 할 수가 있다니
00:10:23불안해
00:10:24정말 대단합니다
00:10:24정말 잘 먹었어요
00:10:25감사합니다
00:10:26감사합니다
00:10:27여러분 이거 한 번만 찍어주세요
00:10:36너무 신기해요
00:10:37이렇게 해서
00:10:39이렇게 해서
00:10:41That's what we want to do
00:10:43Instead of just
00:10:44Nasi Lemak
00:10:45Hard Boiled egg
00:10:46So this is our take on it
00:10:48Using all the ingredients as well
00:10:50Showing case
00:10:51It's another version of Nasi Lemak
00:11:01It's another version of Nasi Lemak
00:11:02Yes
00:11:02Yes
00:11:03Oh my god
00:11:04Wow, it's really great
00:11:05Wow, it's really creative
00:11:06Look at the creative
00:11:07Look at the Nasi Lemak
00:11:08Very high color
00:11:09Very high color
00:11:10Nasi Lemak
00:11:11What is the name of this?
00:11:12It will close the soup becomes bubble
00:11:16Bubble?
00:11:17Yeah, like a boba
00:11:18Yeah, like a boba
00:11:19Little bit of science
00:11:20Little bit of science
00:11:21Yeah
00:11:22And you keep mixing it
00:11:24Make sure it's hot
00:11:25Make sure it's hot
00:11:26Okay
00:11:27너무 신기하다
00:11:28Nasi Lemak
00:11:31That skin will
00:11:38Are you doing this
00:11:42That G ax
00:11:47Thank you
00:11:52다음 시간에 ㄷㄷ
00:12:06갑자기 터지죠?
00:12:07푼 터져서 놀랬지?
00:12:09여기다가 무 꽉 갈아 넣으면 바로 모밀이에요 형
00:12:12그러네
00:12:16푹! 터지지?
00:12:18맛선인들 되게 잘 해주셨네
00:12:20더 이상 할 말이 없네
00:12:22몸이에요.
00:12:24저도 바로 이어서 준비해보겠습니다.
00:12:27형, 같이 준비해.
00:12:29먹어보자.
00:12:35어때요?
00:12:36막 이런 맛이야.
00:12:42땡큐.
00:12:44땡큐.
00:12:47산발에다가 밥이랑 반찬 하나 있는 단초랑 백반 같은 음식을
00:12:51파인다이닝 음식을 바꾸신 건데
00:12:53계란 노른자 맛, 새로운 산발 소스 맛
00:12:56그리고 수비두루 익힌 소고기, 찹쌀밥, 판단 껍데기
00:13:00한꺼번에 먹으면 입에서
00:13:02이건 한국에서 팔아야 될 것 같다.
00:13:03이런 느낌이 들어요.
00:13:04이건 누가 먹어도 맛이 있을 것 같아요.
00:13:06앱슬루트리 퍼펙트 하모니.
00:13:08땡큐.
00:13:11우리 사실 너무 긴장이 되는 게
00:13:13생각지도 못한 음식들을 먹고 나니까
00:13:15우리가 여러분들한테 해드리려고 준비한 음식을
00:13:19보여드려도 될지 지금 걱정이 많이 됩니다.
00:13:22맞아요.
00:13:23노 프레셔.
00:13:24노 프레셔.
00:13:26너무 고퀄리티 음식들을 보니까
00:13:29저 친구처럼 당면을
00:13:31저렇게 막 롤 해가지고
00:13:33막 이렇게 그런 걸 줘야 될 것 같아요.
00:13:35뭔가 느낌상.
00:13:38아 근데
00:13:39너무 우리가 준비한 음식이랑 너무 비교될 것 같아서
00:13:42여기는 지금 대회도 다 나가고
00:13:44지금 완전히 다들 파인다이닝 요리하는데
00:13:46우리는 전문가라고.
00:13:47유학생.
00:13:50준비해온 대로 했다가는
00:13:52되게 성의 없는 사람들일 것 같아요.
00:13:53이렇게 성의를 해주시는데
00:13:55이건 완전 작전 미스네.
00:13:56큰일 났네.
00:13:57그냥 뭐 요리 과정을 배우는 학교라기보단
00:14:00수준이 높았어요.
00:14:01그래서 우리가 흔히 요즘 유행하는 파인다이닝
00:14:04그런 테크닉을 알려주는 그런 학교였던 것 같아요.
00:14:07그래서 어떻게 하지?
00:14:09아 진짜 망했다.
00:14:11아니 아무리 유학생이라고 해도
00:14:16너무 분해 넘치는 곳으로 왔어요.
00:14:18지금.
00:14:19아이나 거 딱 먹자마자 바로
00:14:20망했다 싶었어요.
00:14:21아이나가 그 학생?
00:14:23성국이.
00:14:24우리는 이런 걸 말합니다.
00:14:27아 이거 어떻게 해 이거.
00:14:30내가 근데 뭘 어떻게 저들한테 먹이냐고요.
00:14:41아 그러면 지금 저는.
00:14:46제가 원래 형.
00:14:47소불고기를 하려고 했잖아요.
00:14:49응.
00:14:53소불고기를.
00:14:55아 쌈처럼 할까?
00:14:56쌈 라이스페이퍼 해가지고 안에 소불고기.
00:14:59말아서 안에 파다라라라 해서.
00:15:01넣은 다음에.
00:15:02이렇게.
00:15:03약간.
00:15:04만두처럼 단풍처럼 해가지고 이렇게 할까요?
00:15:07위에다가 당면을 묶는 거야.
00:15:09당면을 묶어?
00:15:10아이스페이퍼리 형 만두처럼 해가지고요.
00:15:12소불고기 만두가 되는 거죠.
00:15:14오 괜찮다.
00:15:15그렇죠.
00:15:16나쁘지 않아.
00:15:17나쁘지 않아.
00:15:18지금 이렇게라도 살아남아야겠어요.
00:15:19이렇게 할까요?
00:15:21표정이.
00:15:22표정이.
00:15:23나는 지금 넋이 나갔어요.
00:15:25표정이.
00:15:26형 원래 뭐였죠?
00:15:27표정.
00:15:28형 원래 뭐였죠?
00:15:29보지 마.
00:15:30표정이.
00:15:32표정이.
00:15:33왜 이렇게 부끄럽니?
00:15:34산발 날씨 떡소면.
00:15:37이렇게 하면 어때 형?
00:15:40저들이 되게.
00:15:42아주 맛을 몇끝씩 볼 수 있게.
00:15:44그렇지 그렇지.
00:15:45파인단이 그랬잖아요.
00:15:46그러니까 소면될까.
00:15:49안 보이게.
00:15:51감질나게.
00:15:52감질나게.
00:15:53오징어 양념님도 요만큼하고
00:15:55무도 오이도 요만큼 해가지고
00:15:57이렇게 한입 딱 먹고
00:15:58한입 더 먹고 싶을 때 없게.
00:16:00없게.
00:16:01방금 전에는 얘기해도 괜찮은데
00:16:02감질맛 나게.
00:16:03그러니까 이 음식이 아쉽게.
00:16:05아쉬운 게 있어야 더 맛있게 느껴진대요.
00:16:07그러니까.
00:16:08지금 벌써 그리고 있어.
00:16:09응.
00:16:10셰프의 기본이 됐어요.
00:16:12이제 그림을 그려야죠.
00:16:13무슨 셰프 같은 소리라고.
00:16:15무슨 셰프 같은 소리라고.
00:16:17셰프가 어딨다고 지금
00:16:19왜 이렇게 데리고 왔어요.
00:16:21나 왜 이렇게 왔어.
00:16:25어제 우리가 밤새 고민한 게
00:16:26지금 수포로 돌아가는 순간인데.
00:16:2812시 막.
00:16:291시까지 고민했잖아.
00:16:301시까지 회의했는데.
00:16:311시까지 회의했다가.
00:16:32올라가자.
00:16:33일단 가보자.
00:16:34일단 재료를 보고 얘기하자.
00:16:37여기서 회의하는 거야?
00:16:38여기입니까?
00:16:39여기에요?
00:16:41긴장되네.
00:16:42뭔가 여기 최종 간문 같다.
00:16:47최종 간문.
00:16:48진짜 무슨 시험 보러 온 것 같네.
00:16:52미치겠네.
00:16:54아.
00:16:55칼을 다 이렇게 준비해주셨구나.
00:16:57칼도 다 좋은 칼이에요.
00:16:59심지어.
00:17:00그래?
00:17:01칼도 심지어 막 새 거야.
00:17:04잘하고 있어요.
00:17:06네 형.
00:17:07어우 형.
00:17:08좋네 여기.
00:17:09형 여기.
00:17:10여기요 형.
00:17:11여기 넓은데?
00:17:12여기 넓은데 소신데.
00:17:14매운 고추 못 받니?
00:17:15여기서?
00:17:16매운 고추요?
00:17:17네.
00:17:24형 매운 고추 여기다 놔둘게요.
00:17:26네.
00:17:27나중에 찾으실까봐.
00:17:28요리만 하게 되면 형한테 완전 깍디씩 바뀐다.
00:17:30갑자기 친절해져.
00:17:32형 나와 이러다 갑자기 저기요 막 이렇게.
00:17:36계속 요리만 해야겠어.
00:17:40형.
00:17:41아까 그냥 그렇게 막 아이디어를 이것저것 해봤다가
00:17:45어제 생각한 대로.
00:17:46생각한 대로.
00:17:47네.
00:17:48충실하게 해볼게요.
00:17:49좋아요.
00:17:50그리고 나서도 만약에 조금 여유가 생기면
00:17:52그 상태에서 몇 개만 좀 꾸며보든지.
00:17:55좋은 생각이야.
00:18:00사실 고민을 어젯밤에 형이랑 회의를 나누면서 했는데
00:18:06고민이 많아졌어요.
00:18:07새로운 거를 여기서 막 개발하기에는
00:18:10혹시라도 맛이 좀 아쉽고 실패가 되면은
00:18:13실패하고 싶지 않아서.
00:18:15제가 어제 했었던 그 새우와 오징어 볶음에
00:18:20조금 더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00:18:22여기는 해산물이 너무 싱싱하니까요.
00:18:24새우를 빼고 오징어 볶음으로 한
00:18:27그 쌈발 오징어 볶음에 소면을 소면을 삶아서
00:18:31쌈발 오징어 볶음 소면을 한번 만들어 볼 생각이에요.
00:18:35거기에 쌀떡을 살 수 있으면 쌀떡을 가미해서 소면의 식감과
00:18:45쌀떡으로 만든 떡볶이의 식감 있잖아요.
00:18:47그걸 좀 같이 추가해서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요.
00:18:50긴장되네요.
00:19:00긴장됩니다.
00:19:02솔직히.
00:19:08형 이거 오징 껍질 안 뜯어도 되겠죠?
00:19:09어저께 한 것처럼.
00:19:11어저께 한 것처럼.
00:19:12괜히 껍질도 뜯어야 될 것 같고
00:19:14더 정성껏 하겠네.
00:19:16한 드는 생각이
00:19:18아까 그냥 맛있다고만 할걸.
00:19:20괜히 뭐 맛이 어때서 좋다 이래도 좋다
00:19:22이렇게 전문적인 것처럼 얘기하지 말걸.
00:19:24그치.
00:19:25주문대로 받게 돼 있거든 원래.
00:19:27그냥 맛있네요 하고 말걸.
00:19:30참 인생은 한 치 앞도 모르는 거야.
00:19:33그러니까 우리 음식에 대해서 또
00:19:34되게 기대해서 뭐라 얘기할 거 아니에요.
00:19:54이게 오늘의 상황이 될 텐데.
00:20:01싼발 인가요?
00:20:02싼발 베이스요.
00:20:16ㅋㅋㅋㅋ
00:20:19PI
00:20:22了
00:20:25了
00:20:27了
00:20:28나는 전문가라고 생각하고 해야지, 이제.
00:20:35신나게 억지를 한번 해볼까요?
00:20:38억지, 좋아요.
00:20:44신나게 억지를 한번 해볼까요?
00:20:46억지, 좋아요.
00:20:48불이 쎄야 될 것 같지 않나요?
00:20:50왜 안 돼?
00:20:52팬이 안 뜨겁잖아.
00:20:54요리 어렵다, 진짜.
00:20:56요리 어려워.
00:20:58요리 어렵다, 진짜.
00:21:01요리 어려워.
00:21:04불이 쎄야 될 것 같지 않나요?
00:21:05왜 안 돼?
00:21:07팬이 안 뜨겁잖아.
00:21:09요리 어렵다, 진짜.
00:21:12요리 어려워.
00:21:28냄새 좋다. 좋은 냄새.
00:21:37아 뜨거워. 아 뜨거워.
00:21:40아 뜨거워. 아 뜨거워.
00:21:44어 근데 어제보다 확실히 좀 낫네 비주얼이.
00:21:48아 뜨거워.
00:21:50아 뜨거워.
00:22:02쌀떡으로 만든 떡볶이 식감 있잖아요.
00:22:05그걸 좀 같이 추가해서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요.
00:22:13여기까지 왔어 지금. 여기까지 왔어.
00:22:20어 짜.
00:22:24짜.
00:22:25어떡해 형 짜.
00:22:27어떡해 형 짜.
00:22:29짜?
00:22:30짜는데 달아 안 달아.
00:22:32좀 단대. 다 괜찮은데.
00:22:34다 괜찮은데 짜.
00:22:37나는 소년이랑 같이 먹으면 되니까.
00:22:39많이 짜?
00:22:41떡.
00:22:42떡.
00:22:44떡 안 익었어.
00:22:47짜진 않아.
00:22:48덜 달아.
00:22:54메시청을 한 숟갈만 돌려요.
00:22:56알았어.
00:22:57물 한 국자 붓고 바글바글 끓으면 불 꺼버려.
00:22:59아 메시청을 붓고 나서 물 한 국자 붓고 바글바글 끓으면 끄라고요?
00:23:02물 한 번은 끓여야지.
00:23:06일단 메시청 한 숟갈만 넣고 국자가 얼마나 크니?
00:23:09국자요?
00:23:10물 반만 넣어 반만.
00:23:13지금 좋으니까 죽 되면 안 되니까 불을 올린 다음에 몰라 불을 올린 다음에.
00:23:19어떻게 넣는데 또 와.
00:23:21아 그래?
00:23:22왜?
00:23:23아 그래 안 맞아.
00:23:27아니.
00:23:28왜 이렇게.
00:23:29아이 진짜.
00:23:30불부터 하라고 얘기했어야 했는데.
00:23:32됐잖아.
00:23:36반항이야.
00:23:38이거 되는 거니?
00:23:39내가 해줄게 내가 해줄게.
00:23:41가스 근데 그게 따잡이가 안 돼.
00:23:43얘네.
00:23:44얘네.
00:23:47이제 끓이라고?
00:23:48너무 휘저취마 다 붕겨져요.
00:23:50자 소면을 삶아서 삼발 오징어 볶음 소면을 한 번 만들어 볼 생각이에요.
00:24:20거기에 공격하는 사람이야.
00:24:22이어갑니다.
00:24:23여행히 가는 사람이야.
00:24:24저기 조약.
00:24:25가까이 나온 사람이야.
00:24:26이리와 Chang'an.
00:24:27왜 이렇게 가진 사람이야?
00:24:28겨우.
00:24:29조약.
00:24:30공격하는 사람이야.
00:24:32기�하지 못할 수 없을까?
00:24:33대신 가사.
00:24:34어, 됐다.
00:24:37어?
00:24:38진짜hip야.
00:24:39에어텔라ㅈ다.
00:24:40어, 낯의 몽위미해요.
00:24:42이어가 Wor-
00:24:43아 되게 쉬워.
00:24:44바닷도.
00:24:45아, 뭔가 그.
00:24:46한번으로 움직여서.
00:24:47예.
00:24:48I can't sleep cause my brain is buzzin'
00:24:50너 어떻게 할 거야? 너 그렇게 할 거야?
00:24:52일단 불고기를 하되
00:24:56저도 원래 고추장이나 고춧가루 다 들어간 요리를 쓰고 싶었거든요
00:25:00근데 형이 일단 경호 형이 먼저 한다고 해서 똑같이 빨간색을 내면 되게
00:25:05한국 음식은 다 빨간색이야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은 거예요 느낌이
00:25:09그래서 나는 간장을 가야겠다
00:25:12그래서 서불고기를 산책했습니다
00:25:18고춧가루
00:25:23형 간장인가요?
00:25:24응 간장
00:25:39간장아?
00:25:41형 마늘 까기 아직도 힘드네요
00:25:49저렇게 해 저렇게 하라고
00:25:55저렇게 해 저렇게 하라고
00:25:57형 약간 지키려는 아이돌 같아
00:25:59아니 알리는 저렇게 마늘은 저렇게 해야 되는 게
00:26:02아니 마늘은 이렇게 한번 내리치면 잘 돼
00:26:04그러니까
00:26:05세� uży 쇼
00:26:06통장인가요?
00:26:07세례
00:26:08세례
00:26:09세례
00:26:10세례
00:26:11세례
00:26:22세례
00:26:23세례
00:26:24세례
00:26:25세례
00:26:26아 좋다
00:26:27별나는 칼질
00:26:33지금 여기에 매실청, 배, 설탕, 간장, 마늘, 참기름 4T
00:26:45형 소스 컨펌 한 번만 해주세요
00:26:49좀 짜다
00:26:49좀 짜요?
00:26:50너는 큰일 나가지고
00:26:52삼삼하면 맞는 거야
00:26:54그냥 떠먹어도 되겠는데 하는 정도
00:26:56근데 떠먹었을 때 침겁다 하면 안 됩니다
00:27:10물 대신에 코코넛 워터를 쓸 생각이에요
00:27:14그렇게 해서
00:27:15약간의 이쪽 기후 특징에 맞는 음식에
00:27:20포인트를 조금은 넣어줄 생각입니다
00:27:22생각이 듭니다
00:27:34이거랑 동료들
00:27:36주주주에 가려진 투알라티
00:27:38죄다 몰라 장식품 퀄리티
00:27:40아유 머리야
00:27:41아우 저는 발바닥이 너무 아파요
00:27:55태연아 새끼 연달아 요리 많이 해보는 건 아마 죽을 때까지 없을 수도 있다
00:27:59진짜요 형
00:28:00진하게 하고 있어요 지금
00:28:02진하게 하고 있지?
00:28:03하나도 안 빼놓고
00:28:06남의 부부가 가서 요리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에요
00:28:09나도 그랬거든
00:28:10지금도 그렇고
00:28:13놀랐어요
00:28:14전 그냥 가서 순두부치게 끓이려고 했거든요
00:28:17그래서 얼큰하게 한국에 와서 보여주자 하고 갔다가
00:28:20그렇게 했다간 좀 미안하겠구나
00:28:22이대로 했다가는 먹어봤는데 할 수도 있는 거예요
00:28:25요리사분들이니까
00:28:26그래서 요걸로 어떻게 할까 고민을 많이 해봤어요
00:28:32숲에도 바뀌는 거예요 메뉴?
00:28:33바꿔야지
00:28:34간단한 걸로
00:28:35이것이 복잡한 거 하는 건 의미가 없는 거지
00:28:38다 먹어봤을 거야 한국 음식
00:28:39한 번씩은
00:28:40이 정도면?
00:28:41뭐 할까 어떻게 할까 뭐 할까 하다가 치킨을 만들었죠
00:28:52한국의 양념치킨이 유명하잖아요
00:28:54한국의 양념치킨 소스에 쌈발소스를 섞어서 새로운 양념치킨을 만들어봤습니다
00:28:59한국의 양념치킨
00:29:01청 ş spark
00:29:06완전 흙
00:29:10저녁
00:29:25저녁
00:29:26릴어어어어엉
00:29:35이걸 어떻게 살릴까 하다가
00:29:37다다든아다
00:29:39짬라든다
00:29:40산발
00:29:41제가 만든 양념치킨 소스와
00:29:44그 얼개가 비슷해요
00:29:45그러면 다 생략하고
00:29:46산발에다가 정말로
00:29:48케첩, 설탕
00:29:49그리고 고추장만 넣으면
00:29:50비슷해지겠는데
00:29:51지금 만들었더니
00:29:52오 맞았어요
00:29:53비슷하고
00:29:54좀 더 하얀 맛이 나요
00:29:55그 살을 다 다져서 거기다가 양념을 했어요.
00:30:15어떤 치킨?
00:30:18안양 박후, 안양 박후.
00:30:21인사이드 아웃 치킨.
00:30:24밖은 후라이드의 아삭한 질감과 안쪽은 양념인 재미있는 치킨이 되겠구나 해서 안양 박후, 인사이드 아웃 치킨을 만들었죠.
00:30:37겉을 뭐야?
00:30:50실제 닭껍질을 감췄어요.
00:30:54닭껍질이 맛있는 거거든요.
00:30:57싹쌀 가루를 싹 감싸서 튀었어요.
00:31:09쌀가루를 싹 감싸서 튀겼어요
00:31:23사람 터질 수가 있어서
00:31:32제발 터지지 마라
00:31:35조심하세요
00:31:39아예 안 터지겠다
00:31:44도와서 하다
00:31:46와서 기회가 되거든
00:31:481.
00:31:502.
00:31:523.
00:31:544.
00:31:564.
00:31:585.
00:32:005.
00:32:025.
00:32:046.
00:32:067.
00:32:086.
00:32:107.
00:32:127.
00:32:14이게 볼케이노처럼 싹 이렇게
00:32:30맞아 바로 그 거예요
00:32:31혜성처럼
00:32:33야 형 요리를 해도 진짜
00:32:40배가 나르다
00:32:41어렵다잉
00:32:43대단해요
00:32:50냄새 좋다 좋은 냄새
00:33:11뭐가 너무 너무 뭐가 없는데
00:33:15그냥 이렇게 내면 안되겠다
00:33:17어떻게 내냐를 좀 바꿔야겠다
00:33:20아이스테이프를 좀 써야겠다
00:33:30아이스테이프를 좀 써야겠다
00:33:34세폭한 소금
00:33:37세폭한 소금
00:33:38세폭한 소금
00:33:39세폭한 소금
00:33:40세폭한 소금
00:33:42세폭한 소금
00:33:43세폭한 소금
00:33:44야 좋아좋아
00:33:46근데 얘를
00:33:48근데 여기다 음식을 올려놨다가는 다 부서질 것 같아가지고
00:33:52엄청 엄청 약해서
00:33:57그치 거기 음식을 또 놓는 것도 다른 문제지
00:34:00그냥 만두처럼 말아버릴까?
00:34:02그게 더 나을 수도 있어
00:34:12그냥 만두처럼 말아버릴까?
00:34:14그게 더 나을 수도 있어
00:34:26이상하잖아
00:34:28괜찮아요 거기에? 귀여워요?
00:34:30날 거친 술조차
00:34:32두려움에 타버려
00:34:34형 한 쌈, 한 쌈 싸드릴까요?
00:34:36오케이 한 번 먹어보자
00:34:37제가 한 쌈 싸드릴게요
00:34:38우리 한 번 한 쌈 시원하게 한 번 말아 먹어라
00:34:41예
00:34:42이쪽으로 말면
00:34:44밑에가 깨끗한
00:34:46오
00:34:48잘 먹을게
00:34:49네
00:34:54그냥 맛을 손으로 먹으면 되겠다
00:34:56맛있어요?
00:34:57네
00:34:58네
00:35:02음
00:35:03맛있어
00:35:09뭐지?
00:35:10이거 뭐지?
00:35:11맛있네?
00:35:12음
00:35:13잘했어
00:35:14맛있다
00:35:15나 뒤에서 뭐 본거지?
00:35:16맛있네
00:35:17뭐?
00:35:18맛있네
00:35:19뭐지?
00:35:20하나, 둘, 셋
00:35:21맛있어
00:35:22맛있어
00:35:23완전 맛있어
00:35:24완전 맛있어
00:35:26으흐흐흐흐흐흐
00:35:27으흐흐흐흐
00:35:28으흐흐흐
00:35:29으 흐흐흐흐흐흐흐흐흐
00:35:31음
00:35:32으흐흐흐흐흐흐흐흐
00:35:34으흐흐흐흐흐흐흐흐
00:35:36터질듯한 두려움
00:35:39꺼질듯한 너의 숨
00:35:41신선을 갈벼
00:35:44영혼 족수 뺏길 듯
00:35:46다 알아 이 걸음이
00:35:49어디를 향하는지
00:35:50전쟁이다 전쟁이 진짜
00:35:51아우
00:35:52오케이 레츠 고
00:35:54오케이, 렛츠 고!
00:36:09좋은 작업!
00:36:19죄송합니다.
00:36:20어떻게 놔두면 되죠?
00:36:21그냥 놔두면 되겠네.
00:36:26죄송합니다.
00:36:27오래 기다려주세요.
00:36:28괜찮아요.
00:36:29괜찮아요.
00:36:48제 요리는요.
00:36:49치킨입니다.
00:36:51안에 있는 고기도 양념이 되길 바래서 다진 고기에 양념을 했습니다.
00:36:55그래서 안까지 양념이 쏙 배어있는 치킨을 만들었습니다.
00:36:59제가 만든 음식은 이건데요.
00:37:11쌈발 소면 오징어볶음입니다.
00:37:13오징어볶음입니다.
00:37:15고추장 대신에 쌈바를 사용해서
00:37:19브루나이와 한국에 콜라봅니다.
00:37:23콜라봅니다.
00:37:25맛있게 즐겨주십시오.
00:37:27저는 한국의 소불고기
00:37:31불고기라는
00:37:33음식을
00:37:35라이스페이퍼에 싸서
00:37:39양념이 고기를
00:37:41Katherine
00:38:09앞에 있으면 맛있다고 얘기 괜히 또 해주실 거 같으니까
00:38:13수고했다
00:38:18형, 그 뭐지?
00:38:20살짝만, 살짝만 깨우세요
00:38:22볼까? 좀 볼까?
00:38:24아, 이제 보인다
00:38:39음, 음
00:38:44음
00:38:55뭐죠?
00:38:56음
00:38:57음
00:38:58음
00:38:59음
00:39:00음
00:39:01음
00:39:02음
00:39:03음
00:39:04음
00:39:05음
00:39:06음
00:39:07음
00:39:08음
00:39:09음
00:39:10음
00:39:11음
00:39:12음
00:39:14무슨
00:39:15음
00:39:17맛있어서 웃었으니까
00:39:18어이가 없었어
00:39:20어이가 없었어
00:39:21어이가 없었어
00:39:24뭐지?
00:39:26링크
00:39:27마이크
00:39:29뭐지?
00:39:30힙합
00:39:31지요
00:39:32person
00:39:33힙합
00:39:34음
00:39:35힙합
00:39:37야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
00:39:41불고기는 맛있었어
00:39:43불고기가 정말 가정식으로 맛있게 나왔어
00:39:47좋았어
00:39:49맛있었어
00:39:52오징어 볶음 차례
00:39:54간다 간다 간다 간다
00:39:55오징어 볶음
00:40:07오징어 볶음
00:40:10비벼 비벼 비벼 비비고 있어
00:40:13오징어 간대 오징어
00:40:16저건 무조건 맛있다
00:40:17손을 좀 덜고
00:40:23스파이씨
00:40:24스파이씨
00:40:26요
00:40:27너무 맛있어.
00:40:29너무 맛있어.
00:40:31너무 맛있어.
00:40:33하나 더 맛있어.
00:40:35스크린,
00:40:37스크린,
00:40:39조금 더 overcooked.
00:40:45너무 맛있어.
00:40:47너무 맛있어.
00:40:53너무 맛있어.
00:40:55이거.
00:40:57너무 맛있어.
00:40:59이거 여기.
00:41:01왜, 왜, 왜, 왜.
00:41:09우리 음식에 대한 예의로
00:41:11맛깡amamie고 드셨려고.
00:41:13맛있었어.
00:41:15야, 아무리 예의라도
00:41:17맛없으면 못 먹어요.
00:41:19더 드시면 돼?
00:41:23면만 따로 먹어보고 드셔보시는데
00:41:31양치위야
00:41:32스퀴워
00:41:33스퀴워
00:41:35맛있네?
00:41:36어떤 레이스 케이크?
00:41:37레이스 케이크
00:41:38레이스 케이크요?
00:41:39어!
00:41:40레이스 케이크
00:41:41다 먼저 소통하니 번영어
00:41:43나 제발
00:41:45마사
00:41:50뭐라고 하지?
00:41:51제가 동시떡이 해볼까요?
00:41:53제가 동시떡이 해볼까요?
00:41:55어?
00:41:56저거는 무조건 맛있다 그런거같아요
00:41:58소면 좀 덜고
00:42:00한입을 먹었니?
00:42:01저거랑 같이 먹었어요
00:42:02아 그래?
00:42:03앙
00:42:05앙
00:42:06어후
00:42:07어후
00:42:08어후
00:42:09어후
00:42:10괜찮은 약간 딱 갈거였어요
00:42:11으리
00:42:21아이 진짜
00:42:23어떻게 참아
00:42:25아니 딴 데가 있는 거 좀 얘기해놓고
00:42:26여기서 손을 잡고 내놓으면
00:42:28천연민이 막 다 티나자고
00:42:30근데 멀리서 보니까 재밌다 부담도 없고
00:42:32지금 채솟가락 연동을 해
00:42:34조용히 좀 얘기해요 좀
00:42:36진짜
00:42:37걸리면 얼마나 민망해
00:42:42어? 이제 형 거 형 거
00:42:45못 보겠다
00:42:46난 안 볼란다
00:42:47이쪽이 잘 보여
00:42:48이쪽이야?
00:42:51한 피스 잘라서
00:42:57한 피스 잘라서
00:42:58되게 관심 있어야 하신다 확실히
00:43:02눈빛이 반짝거리시는
00:43:12우와
00:43:21와
00:43:24텍션
00:43:25텍션
00:43:26크런치
00:43:27inside
00:43:28resolve
00:43:29오 형 파괴 하신대
00:43:31오케이
00:43:32크런치
00:43:35갈릭
00:44:02오 그래? 갈릭, 갈릭 맛있어.
00:44:04오 이러셨어요.
00:44:05되게 반응 좋았다고 하는 거야.
00:44:07그 소스, 형, 특제 소스.
00:44:13원래 돼지기름 해야 되는데
00:44:15밥 위에다가 마늘을 김에 튀기듯이 해가지고
00:44:18몽골몽골하게 한 다음에
00:44:22아, 단계.
00:44:26그다음에 깨 뿌리고
00:44:27굴르면 맛있어.
00:44:28근데 뿌리 없으면 올리고당 넣을 거 같아.
00:44:32또 다른 게
00:44:38같이 먹은 곳은
00:45:02오, 다 드셨네.
00:45:04감사합니다.
00:45:06오, 다 드셨어.
00:45:10감사합니다.
00:45:12오, 이게 다 드셨네.
00:45:14No, cooking legend.
00:45:16Cooking legend.
00:45:18오, 너무 잘한다.
00:45:20아주 잘한다.
00:45:22이 부분에 대해서 하나요.
00:45:24스크린이 조금 끓여서
00:45:26조금 끓여서
00:45:28끓여서 끓여서 끓여서
00:45:30라벨이.
00:45:32아까 떡이 안 익은 바람에 조금 더 했던 거.
00:45:34그래도 관련된 거.
00:45:36쌀떡을 조금 더 익히기 위해서
00:45:38쌀떡을 좀 더 익히기 위해서
00:45:40조금 더 오래 끓이다 보니까
00:45:42아마 그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00:45:44delivery 형식은
00:45:46메진.
00:45:48정말 기름이었던 것 같아요.
00:45:50아주 소중한 것 같아요.
00:45:52아주 좋습니다.
00:45:54다시 bed passe기
00:45:56이렇게 하니
00:45:57하루에 하루에...
00:46:02그 맛은 브루나인의 맛과 비슷한 것 같아
00:46:05오~~
00:46:06제가 집에서 가져다니서
00:46:08가족이 꼭 먹어야지
00:46:10네, 우리 같은 맛이야
00:46:12예, 자자고
00:46:16마지막은 이 소스
00:46:18즉, 셰프님
00:46:20저게...
00:46:22이 소스는...
00:46:24네, 네
00:46:27전문가들은 텍스처, 맛,
00:46:36dimensions,
00:46:38정말 equilibrado.
00:46:41그리고 여러분이 한국을
00:46:46제 학생들과 함께 나누고
00:46:48제 학생들과 함께 나누고
00:46:51감사합니다.
00:46:54안녕하세요.
00:46:55두 번째로 좀 익숙하다 그치?
00:46:57아니 지난번에 엄청 많이 팔렸다고.
00:46:59오 이번엔 더 크다.
00:47:00야 큰데?
00:47:01아 여기가 짠데.
00:47:02아 여기 국즈를 파는 데구나.
00:47:06아침도 안 먹었잖아요 우리.
00:47:07맞아 아침도 안 먹었어.
00:47:08좀 든든하게 하나씩 먹고
00:47:10햄버거트 잘라먹어서는
00:47:11잘라먹으면 안 되지.
00:47:13아쉬워.
00:47:24와 형 진짜 예술이에요.
00:47:29너무 맛있어.
00:47:30햄버거인데 먹다 보니까 막 얼큰해지지.
00:47:33치즈 소스랑 마요랑
00:47:35산발 들어가가지고
00:47:37좀 새로운 느낌의 매운 치킨버거인 것 같아.
00:47:40그게 산발이구나.
00:47:42매콤한 맛이 좀 낯선 매콤한 맛인데
00:47:45한국 매콤한 맛은 아니고
00:47:47이쪽 보로나이 매콤한 맛.
00:47:48보로나이 생각난다.
00:47:50와 이거지.
00:47:51와.
00:47:52음.
00:47:53핫산발이 들어간
00:47:55산발 오징새
00:47:57뿌리면 맛이 없으니까
00:47:58천사의 머리카락 카펠리니로 한번 준비해봤어.
00:48:01어떤 맛이 날지.
00:48:02이야 이렇게 푸짐해.
00:48:04오이야.
00:48:09진짜 맛있어.
00:48:10그래?
00:48:11맛이 아플 수가 없다.
00:48:12그래?
00:48:13고추장이랑 다르고
00:48:14산발로 만든 거라서
00:48:15응.
00:48:16외식하는 느낌이 완전 강해.
00:48:17집에서 먹는 그 나른한 오징어 볶음하고
00:48:19완전 달라.
00:48:20딱 식당에서 사먹는
00:48:22요리집에서 나오는 그 맛이에요.
00:48:23음.
00:48:24맛있지만 친숙하지 않은
00:48:25그 맛이
00:48:26반가우고
00:48:27되게 신기하고
00:48:28기현이가 만든 거랑
00:48:29거의 똑같이 생겼어.
00:48:30완전.
00:48:31제 거는
00:48:32판단 앙떡입니다.
00:48:33이야.
00:48:34판단 향이 너무 좋은 것 같아.
00:48:39반의 앙떡은
00:48:40되게 맛있다.
00:48:41반의 앙떡은
00:48:42되게 맛있다.
00:48:43반의 앙떡은
00:48:44한 년만 확 난다.
00:48:45응.
00:48:46그냥 떡집 해라.
00:48:47종로로 가자 형이랑.
00:48:49응.
00:48:50떡집 해라.
00:48:51진짜 맛있다.
00:48:52기현이 디저트는 진짜
00:48:53옳다.
00:48:54이 소스를 또 뿌려 먹어야 돼.
00:48:56여기다 뿌려드릴게요.
00:48:57여기다 뿌리는 게.
00:48:58진짜 맛있어.
00:48:59진짜 맛있어.
00:49:00맛있어.
00:49:01오늘도 많이 보시겠지?
00:49:03오늘 게 훨씬 잘 팔릴만 해요.
00:49:05뭔가 느낌이.
00:49:06한국인의 입맛에
00:49:07너무 잘 맞는 메뉴들이라.
00:49:09진짜.
00:49:10맞아.
00:49:11우와.
00:49:12우와.
00:49:13형 벌써 엄청 많이 왔는데요?
00:49:16여기서 나온 건가?
00:49:17여기서 나온 거지.
00:49:19우와.
00:49:21미쳤다.
00:49:23우리 여기가 얼마나 왔지?
00:49:25여기까지?
00:49:26한국에서 비행기 타고 12시간.
00:49:2812시간.
00:49:29그리고 또 이쪽까지
00:49:30기차 타고 11시간.
00:49:32배 타고 1시간을 가야 하고
00:49:34또 기차가 2시간을 더 합니다.
00:49:37하루 넘게 걸려서.
00:49:39하루 넘게.
00:49:40하루가 넘게.
00:49:4120 몇 시간?
00:49:4226시간.
00:49:4326시간을.
00:49:44비행기 타고
00:49:46기차 타고
00:49:47배 타고 와 가지고
00:49:48지금
00:49:49지칠리아에 가는구나.
00:49:50지칠리아에 가는구나.
00:49:51지칠리아에 가는구나.
00:49:52지칠리아!
00:49:53아!
00:49:58지칠리아가 아까 보니까
00:49:59너무 크더라고요.
00:50:002만 4천 9백인가 뭐.
00:50:02야 그럼 거의
00:50:03우리는 한 도만한데?
00:50:04꽤 크네.
00:50:05장화의 엄지발꼬락 부분에 왔어요.
00:50:09장화의 엄지발꼬락 부분.
00:50:11또 에트나 화산이 있고
00:50:13그 에트나 화산으로 땅도 비옥해서
00:50:16모든 농장품이 거의 다 여기서 나온대요.
00:50:20우와.
00:50:22시칠리아를 천국의 식탁이라고 하더라고요.
00:50:30시칠리아는 지진대가 있으니까
00:50:32거기에 있는 바닥 깊어.
00:50:33물고기가 진짜 많은 거지.
00:50:35그래서 풍부한 거지.
00:50:38시칠리아가 이태리 우리가 먹는 파스타.
00:50:41겉면의 원조야.
00:50:42우리가 파스타의 시작이니까
00:50:44대변하다.
00:50:45파스타도 먹어봐야겠다.
00:50:46무조건 먹어야겠다.
00:50:47그렇지.
00:50:48길거리 음식 중에 1등이야.
00:50:50그럼 먹어봐야죠.
00:50:51이탈리아 전체에서.
00:50:53이게 그럼 그 자체도 시칠리아네.
00:50:55그렇죠 시칠리아.
00:50:57우와!
00:50:58이게 제일 맛있다.
00:51:00너무 신기해.
00:51:02저희 이제 배우러 가야죠 형.
00:51:04경험하러 가야지 또.
00:51:06경험하러 가야지 또.
00:51:29기현아!
00:51:30헤이!
00:51:31잘 있었어.
00:51:32뭐 했어?
00:51:33잤어?
00:51:34오셨어.
00:51:35괜찮아?
00:51:36오 뭐 했어?
00:51:37뭐 했어?
00:51:38저도.
00:51:39야 이거 너무.
00:51:40너 올라 앉아있어 잘.
00:51:42갔다 오셨어요 형?
00:51:43어디 갔다 오셨어요?
00:51:44어디?
00:51:45다.
00:51:46다?
00:51:47에브리웨어.
00:51:48와 이게 로마네요.
00:52:04다?
00:52:05뭐.
00:52:06Lots of possibilities.
00:52:07가.
00:52:08Let's have a chance for your heart.
00:52:09Just get with you.
00:52:10let's have a chance for your heart.
00:52:11Where are you?
00:52:12다?
00:52:13다?
00:52:14do.
00:52:15이리로 가야되거든 말과 행동이 다른 분이시구나
00:52:23이렇게 돌아가야 되니까
00:52:25지금 15년? 15년 전?
00:52:2715년 전 추억에 지금 흠뻑 젖어있는
00:52:31사실이야
00:52:32되게 약간 뭔가 뭉클해
00:52:34어렸을 때 왔던
00:52:35그때 로마한테 이렇게 다 지우고 싶었거든
00:52:37근데 막 추억이 아련해요
00:52:39음식이 그렇게 싸면
00:52:40그런 걸 먹었을 때 처음에
00:52:42이렇게 맛있는 게 있다니
00:52:4415년 만에 다시 짜장면을 먹었을 때
00:52:47그때 그 맛이야
00:52:48일하는 거지
00:52:52어? 라연아
00:52:53네?
00:52:54아빠 로마가 왔어 로마
00:52:56안녕 라연아 반가워
00:52:58아빠랑 같이 일하는 삼촌이야
00:53:00아저씨는 학문학과 의사 전문이야
00:53:03야 이거 아픈 데 없지?
00:53:06그래 아빠 바꿔줄게
00:53:09멋있는 식당 같다
00:53:11되게 유명한 식당
00:53:12맛있는데?
00:53:13전화번호도 없어
00:53:14진짜 현지인들 로컬 맛집이야
00:53:16진짜 현지인들 로컬 맛집이야
00:53:21이렇게 해보자고
00:53:24근데 맛있으면 진짜 맛있다는 말이 너무 즉각적으로 나오니까
00:53:33잘한다
00:53:34맛있다
00:53:36맛있어
00:53:37와 맛있다
00:53:38와 맛있다
00:53:44익는 면이네요
00:53:45지식가루 또 잔뜩 끓이는 것도
00:53:47또 다른 매력인데
00:53:48맛있는 데로 와야 돼
00:53:50식당 분위기도 좋고
00:53:52와
00:53:56이것이 중세 유럽이구나
00:53:58이것이 유럽이구나
00:53:59이것이 유럽이구나
00:54:00이야
00:54:01아
00:54:04아
00:54:05아
00:54:06진짜
00:54:07진짜
00:54:08아
00:54:09아
00:54:10아
00:54:11아
00:54:12아
00:54:13아
00:54:14아
00:54:15아
00:54:16아
00:54:17달라진 적 없어, 놀라울 정도로
00:54:21분위기나 이런 것도 안 바뀌었어
00:54:25자, 이맘보 돌파
00:54:27우리 모두 이맘보 돌파
00:54:29천 년 넘는 시간 동안 제일 노력했던 도시
00:54:33미쳤다
00:54:34너무나 웅장해서 진짜 할 말이 없을 정도로
00:54:37처음 봤는데 미쳤어요
00:54:47진짜 눈만 돌리면 유적이든다 여기는
00:54:54어마어마하죠?
00:54:58감탄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00:55:08로마에 있는 전통 식당?
00:55:11백반집
00:55:13이태리인 포르투갈처럼 설탕을 하나도 안 넣는데
00:55:16담백한데 충분히 맛있어서
00:55:19아니, 제가 지금 뒤에서 막 만들고 계시거든요
00:55:22뒤에 화구도 있고
00:55:24저 안에, 저 안에가 화구인데
00:55:26뒤에
00:55:27바닥이 타고 불, 불 막 저렇게
00:55:29아니, 나오는 거 보니까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00:55:32제가 일단은 추천을, 여기는 1인 1피자라
00:55:361인 1피자?
00:55:371인 1피자예요, 여기는
00:55:381인 1피자로
00:55:39그래서 추천을 받아가지고 3개를 시켜놨어요
00:55:41먹어보자, 이탈리아 쓰는 게 피자도 먹어봐야지
00:55:442인 1피자
00:55:462인 1피자
00:55:482인 1피자
00:55:502인 1피자
00:55:512인 1피자
00:55:522인 1피자
00:55:542인 1피자
00:55:553인 1피자
00:55:563인 1피자
00:55:57오우, 오우, 오우
00:56:27와, 먹자, 먹자, 먹자, 먹자.
00:56:41이거부터 먹어야 될 것 같아요, 왠지.
00:56:42그러니까요, 이거부터 먹어야 될 것 같아요.
00:56:44와, 미쳤다.
00:56:46미쳤다리, 와.
00:56:57일단 먹어보자.
00:57:05와, 루꼴라 폭탄이다. 너무 마음에 들어요.
00:57:08근데 이건 계란이 없다, 이거는.
00:57:19맛있다.
00:57:20너무 맛있어.
00:57:21파적 피자 맛이 진짜 너무 좋다.
00:57:23와, 그러니까 피자 치즈가 아니고 파르마지안으로 만든 치즈, 피자야.
00:57:30파르마지안 올레지안.
00:57:32파마산, 파마산.
00:57:34어서 와.
00:57:35햄버그에다 뿌려준 거.
00:57:37파마산.
00:57:38아, 그거를 이렇게 생으로 하니까 이게 이런 맛이 나는구나.
00:57:41아, 맛있다.
00:57:43너무 맛있어.
00:57:44근데 파마산 치즈를 이렇게 맨날 가루로 먹다가 이렇게 먹으니까
00:57:48되게 맛있긴 하네.
00:57:50맛있긴 하네.
00:57:51음.
00:58:09근데 파마산 치즈는 뭐예요?
00:58:10왜 파마산이야?
00:58:11파르마지야노, 레지야노라는 동네에서 나온 치즈라는 뜻이에요.
00:58:15아, 그래서 파마XX Xㄴ고 하는 거야.
00:58:18나는 파마에서 나온, 그러니까 뭐, 어디산, 어디산 뭐 국산 이렇게 나온 거 있잖아요.
00:58:24파..
00:58:25파마 산즈였어.
00:58:27파마가 지명이고.
00:58:28원산지.
00:58:29뭐야, 원산지.
00:58:30충북산.
00:58:31응, 충북산.
00:58:32도령산이천산.
00:58:33이천산 뭐 이런 거 이런 거.
00:58:34제주산.
00:58:35제주산 이런 것 처럼.
00:58:36룩골라 진짜 좋아하거든요.
00:58:38진짜.
00:58:39루꼴라가 진짜
00:58:48한국에서 먹는 루꼴라보다 훨씬 센 것 같아
00:58:53쎄
00:58:54약간 쌉싸날 정도로 쎄
00:58:56근데 이 파마산하고 되게 잘 어울려
00:58:57맛있어요
00:58:59근데 이건 좀 새로운 피자다
00:59:03이제까지 먹던 거랑 개념이 달라
00:59:05계란이 붙어있어
00:59:09나는 계란 들어간 쪽을 먹어 볼게
00:59:35계란 후라이에 들어가는 게 진짜 맛있네요
00:59:44조화가 너무 좋아요
00:59:45엄청 담백하고
00:59:47반숙에 찍어 먹으니까
00:59:49반숙에 소스처럼 느껴야 돼요
00:59:51크림 소스 찍어 먹는 느낌이 있어요
00:59:53반숙이 빡빡 터지니까
00:59:54그게 나쁘지
00:59:55진짜 이거 너무 좋다
00:59:57약간 저희 짜장 먹다가
00:59:59간짜장 먹으면 계란 후라이에 올려주는 거죠?
01:00:02약간 그런...그런 느낌
01:00:05이 이 아티초코 이물이다
01:00:09아티초코 우린 낯선 제론데
01:00:11양배추가 아니라 아티초코.- 아티초코였지
01:00:17아티초코 되게 매력 있지
01:00:18아티초코라는 친구가 되게 사실은
01:00:21미국에 이러면서 사랑받는 제론데
01:00:23우린 아예 낯설지
01:00:26아티초코가 이런 맛이구나
01:00:28계란후라이, 알티초코랑 소스랑 고기랑 같이 어우러지니까
01:00:37지금까지 처음 오고 피자맛이 나요.
01:00:46인거랑 인거랑 똑같은 건가요?
01:00:48아니요, 달라요.
01:00:49이거는 비슷한데 피망이 들어갔냐, 여기는 안 들어갔냐.
01:00:58피망이 들어간 버전, 안 들어간 버전.
01:01:19여기에 양파랑 피망이 들어가니까 확 익숙해.
01:01:23아, 그래요?
01:01:24그리고 아는 맛.
01:01:25어떻게 된다, 갑자기.
01:01:26아, 그래요?
01:01:27아, 정말.
01:01:28어떻게 된다, 갑자기.
01:01:36와, 진짜 이 국가 맛이네.
01:01:37갑자기 확 익숙해졌어요.
01:01:38확 익숙해졌지?
01:01:45피자라가 화려하기보다는 되게 섬유인식 같아.
01:01:49그냥 이렇게 한 그릇 주세요, 이런 국밥 같은 음식이네.
01:01:54아, 이탈리아의 국밥.
01:01:55그렇지, 국밥 같은 거야, 그냥.
01:01:57한국에서 이미 많이 접해본 메뉴들이라서 그런지 잘 맞아요.
01:02:01잘 맞아요.
01:02:02이래서 조기 교육이 되게 중요한가 봐요.
01:02:05그러네, 요리도 조금 먹어본 게 익숙하네.
01:02:08일찍 일찍 경험해봐야.
01:02:10맞아.
01:02:11야, 그래도 비자를 먹으니까 뭔가 이탈리아이름 기분이 확 나지 않냐.
01:02:15되게 좋은데 또 바로 떠나니까 좀 아쉽다.
01:02:20그렇지?
01:02:21그렇죠.
01:02:22우리 내일 어디 가지?
01:02:23시칠리아.
01:02:24시칠리아.
01:02:25이탈리아의 모든 게 다 들어있대.
01:02:27이탈리아의 냉장고래.
01:02:29와, 그탈리아의 사람들이 거기서 꺼내 먹는 건데
01:02:32저희는 아예 들어가서 먹는 거잖아요.
01:02:34그렇지, 그렇지.
01:02:35얼마나 진솔한 것 같은데.
01:02:385분, 5분 남았어요.
01:02:40이거 5분, 200도에서 몇 분 구운 거예요, 빵?
01:02:44200도에서.
01:02:45한 1분 30초?
01:02:46경호가 경호 음식을 해.
01:02:48그러니까, 어차피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한데.
01:02:50그러니까.
01:02:51수영이 형이 진짜 장난 아니에요.
01:02:53간섭하는 게.
01:02:56이렇게 해야 성공하나 싶기도 하고.
01:02:59저렇게까지 해야 되나 싶기도 하고.
01:03:01설탕은 200g?
01:03:02200g.
01:03:03이거 3병에다가 200g 넣으면 대충 얼추 소스 될 것 같은데.
01:03:07600명.
01:03:08600명.
01:03:10반사람들이랑 200명씩 맡아?
01:03:12형, 뒤에 박스 다 준비되어 있어요.
01:03:14응, 진행시켜.
01:03:16좀 터지는 거 아니에요?
01:03:17네.
01:03:21name.
01:03:23어머니.
01:03:24아니, 왜 자람 갑자기?
01:03:25와.
01:03:26어머니, 어머니.
01:03:28현잣톡띠.
01:03:29어후.
01:03:30이야, 엄청 많이 멋있다, 오늘.
01:03:32안녕하세요.
01:03:35조심해, 조심해.
01:03:38어, 뭐야.
01:03:39야, 야, 야.
01:03:40어디 갔어?
01:03:42어디 갔어?
01:03:43얼마나 버스 왔어?
01:03:44진짜, 형, 제 군대 동기에요, 형.
01:03:46제 군대 동기 놀러왔어.
01:03:48들어왔어.
01:03:49아!
01:03:50제가 같이...
01:03:51진짜?
01:03:52같이 공생하라.
01:03:53아이고, 우리 있다.
01:03:55고맙다, 야.
01:03:56뭐 뭐 샀어?
01:03:57이거.
01:03:58맛있게 먹어.
01:03:59진짜 맛있거든?
01:04:00파이팅!
01:04:01파이팅, 파이팅!
01:04:03잘하고 있어.
01:04:04어우, 냄새.
01:04:05냄새 너무 좋다.
01:04:06냄새 너무 좋아.
01:04:13아, 이거 오늘 세트로 마시면 아주 후회 없을 거예요.
01:04:17처음에 수영이 형이 만든 버거를 먼저 드시고
01:04:20그리고 약간의 그 느끼함을
01:04:22이 오징새 카페리니가 쳐주고
01:04:24기현이의 그 앙떡을 먹으면
01:04:27얼마나 맛있게?
01:04:28감사합니다.
01:04:33판단 앙떡 맛있죠?
01:04:34네.
01:04:35우리도 깜짝 놀랐어요, 진짜.
01:04:37차갑게 해서 먹어야겠다.
01:04:38면 빨리 나와야 돼요.
01:04:39면, 면 나갔어요, 다.
01:04:41형, 빨리 하셔야 돼요.
01:04:42형, 빨리 하셔야 돼요.
01:04:44면 나와야 돼요.
01:04:46형, 굴친 아저씨 팔리나 봐요, 형 거.
01:04:51경호야, 오징어 되게 잘 팔려.
01:04:53난 내가 만든 게 제일 잘 팔릴 줄 알았거든.
01:04:55물론 떡을 이길 수는 없지만 오징어가 잘 나가.
01:05:01잠깐 쉬어.
01:05:02잠깐 쉬어.
01:05:05어우, 대박.
01:05:06네, 맛있게 드세요.
01:05:07네, 맛있게 드세요.
01:05:17안녕하세요.
01:05:18안녕하세요.
01:05:19어서오세요.
01:05:20아이고, 저보러 오셨구나.
01:05:21네, 안녕하세요.
01:05:22너무 힘들었어요.
01:05:23고맙습니다.
01:05:24위에서부터 순서대로 먹는데
01:05:26매워도 우리 욕하지 마요.
01:05:27아, 버거.
01:05:28그리고.
01:05:29버거.
01:05:30그리고.
01:05:31이거, 이거, 이거.
01:05:32이거, 이거, 이거.
01:05:34I know, I know, I know.
01:05:36버거랑 떡 하나 하셨습니다.
01:05:38버거랑 떡 하나?
01:05:39버거.
01:05:40버거 하나 떡?
01:05:41누구?
01:05:42버거와 떡.
01:05:43어, 기현아 우리 버거가 좀.
01:05:45좀 빨리 와야겠다, 버거.
01:05:46어떤 거요?
01:05:47버거.
01:05:48어.
01:05:49제가 갈게요, 제가 갈게요, 제가 갈게요.
01:05:50제가 갈게요.
01:06:03이번에 그 버거랑 떡 꼭 먹어보고 싶어서.
01:06:07와.
01:06:08냄새가 너무 좋아서 오징새 카펠리니가 제일 기대됩니다.
01:06:12판단은 처음 먹는데 그거 좀 궁금해요.
01:06:173개 주문해서 3개 다 먹었는데 저희 둘의 원픽은 그 버거.
01:06:21버거, 버거가 제일 맛있었고.
01:06:23치즈가 고루고루 많이 들어가 있는데 또 소스는 매콤해가지고 그게 조화가 잘 맞아서 그게 너무 맛있었어요.
01:06:37제일 기억나는 건 우리 파티마 할머니의 산발 소스였어요.
01:06:41그래서 그때 제가 만들었던 게 산발 치즈 버거.
01:06:44맛있었거든요.
01:06:45필요한 거는 치킨 버거니까 뭐가 있겠어요?
01:06:47닭이 필요하죠.
01:06:49닭은 가슴살도 괜찮아요.
01:06:51원하시는 대로 하세요.
01:06:55카메라가 여기 있는데.
01:06:56아.
01:06:57아, 양파가 들어갔어.
01:06:59신기해, 신기해.
01:07:01이게 저기에 있는 게 이게 전화계 나온다고 이렇게.
01:07:04장 볼 때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01:07:07돼지고기.
01:07:10파.
01:07:11요리 검색.
01:07:13메뉴물에 고기와 모든 재료를 함께 넣고 40분 동안 끓입니다.
01:07:17오.
01:07:18좋아요.
01:07:19처음에 할 거는 소스를 만들어서 얘를 절일 거예요.
01:07:28마늘은 그저 한 줌 정도 넣으면 돼요.
01:07:36자, 요렇게 고추가 보여야 돼요, 이렇게.
01:07:39두 숟가락.
01:07:41물에 한 번만 닦아.
01:07:43가슴살 조리하기는 편할 거예요.
01:07:45포크로 좀 찔러줘.
01:07:46간배라고.
01:07:47자, 여기다가 그대로 이제 양념을 좀 부어주면 돼요.
01:07:51별것도 아닌 것 같은데 되게 별거 같네요.
01:07:53그래서 이렇게 해서.
01:07:57전환되는 게 편하긴 하구나.
01:07:59다음날 먹으면 제일 맛있어요.
01:08:02나머지는 산발 소스만 만들면 끝나요.
01:08:05별거 없어.
01:08:06이게 2면 기름이 1정도면 어떨까.
01:08:09한 컵하고 이게 200ml 정도 될 거니까.
01:08:12지금 같이 넣어요.
01:08:16한 티스푼 정도 넣을게요.
01:08:18일단 한 두 숟가락 들어가야 돼요.
01:08:20한 숟갈만 넣읍시다.
01:08:22자, 여기다 고춧가름만 넣을게요.
01:08:24한 4개 정도 넣읍시다.
01:08:25자, 이제 수분이 다 날라가고 기름만 자글자글 끓어요.
01:08:28색깔이 조금 어두워지면 된다고 파티마 할머니가 그랬어.
01:08:31근데 이 냄새가 그런 냄새가 여러분의 직관적으로 알 거예요.
01:08:34왜냐하면 되게 맛있는 냄새가 나거든.
01:08:37어우, 비슷해졌어.
01:08:39약간 무르나이 냄새 나요.
01:08:40오이를 절여야 돼요.
01:08:44그냥 식초, 설탕, 소금 이렇게 넣으면 돼요.
01:08:47금방 절여져요.
01:08:49짜면 돼요.
01:08:51좀 짜야 오독오독하거든.
01:08:53자, 이제 고기만 구우면 돼요.
01:08:55반드시 기름을 넉넉하게 붓고 약간 튀기듯이 전해야 돼요.
01:09:00조금만 돼요.
01:09:08자, 놀랍게도 거의 다 익었어요.
01:09:13이야, 색깔이 나리가 났어요.
01:09:17오뎅이 다 됐어.
01:09:18뭐야, 이제.
01:09:19햄버만 만들면 돼요.
01:09:21보통은 여기다 마요네즈 바르면 마요네즈 풍미가 올라가요.
01:09:25그리고 이런 치킨 소스와 마요네즈가 어울려요.
01:09:28조금씩만 짜서.
01:09:30이러면 빵이 안 녹록해지거든.
01:09:33마요네즈가 기름이잖아.
01:09:35코팅이 돼요.
01:09:37이 다음부터 원하는 대로 하면 돼요.
01:09:39정답은 없어요.
01:09:41오이를 생각보다 많이 넣으세요.
01:09:44바로 올리면 되죠.
01:09:47이렇게 해서 치즈를.
01:09:51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는 그런.
01:09:55우와, 대박.
01:09:56여기다가 산발 소스를.
01:09:59됐어요.
01:10:00뚜껑을 싸라.
01:10:04자, 이렇게 해서 완성됐습니다.
01:10:06산발 소스를 곁들인 치킨 치즈버거.
01:10:10오!
01:10:11와, 진짜 시장이다.
01:10:12우와.
01:10:13우와, 야, 이봐.
01:10:14직파로 그냥 구워버린다.
01:10:15역시 시장이.
01:10:16진짜 싱싱하다.
01:10:20우와.
01:10:21이게 제일 맛있다.
01:10:22우와.
01:10:23이거 맛있겠다, 이거 맛있겠다.
01:10:24이거 엄청 맛있겠는데요?
01:10:25가보자.
01:10:26레츠 고.
01:10:27맛있는데?
01:10:28고급 떡으로 먹어볼까?
01:10:29고춤이 나와요, 고춤?
01:10:30맛있어?
01:10:31우와, 이거 뭐야?
01:10:33이야.
01:10:34주먹밥 문화가 여기 있는 게 재밌다.
01:10:35그러니까요.
01:10:36맛있겠다.
01:10:37이거 맛이 없을 수가 없다.
01:10:38형!
01:10:39아니, 저거 맛있다.
01:10:40맛있다.
01:10:41맛있다.
01:10:42우리가 각자 알안침이 한 개씩을 해보는 거야.
01:10:46이제부터는 서로가 적인 거야.
01:10:48갑자기 굉장히 승부욕을 자극시킨.
01:10:50칼 쓸 일이 없네.
01:10:53형, 요리가 늘었나 봐요.
01:10:55우리 구전 경지까지 간 거야?
01:10:56망했다.
01:10:57어떡하지?
01:10:58어?
01:10:59왜?
01:11:00밤이 안 됐어.
01:11:01큰일 났네.
01:11:02야, 맛없는 게 제일 무서워.
01:11:03파헤쳐!
01:11:04내가 살려줄 테니까.
01:11:05나는!
01:11:06어마무섭니다!
01:11:07생각보다 뭐 없어요.
01:11:08요리라는 게.
01:11:09와, 이게 뭐야.
01:11:10이렇게 맛있어, 이거.
01:11:11맛있겠다, 형.
01:11:12네가 이겼다.
01:11:13요리, 유학 뭐...
01:11:15별거 없네.
01:11:17유학 레시피 직접 맛보고 싶으셨죠?
01:11:20삼형제가 여러분을 직접 찾아갑니다.
01:11:23익숙한데 새로운 맛이야.
01:11:25왜냐하면 익숙한 맛에 유학에서 배운 킥을 한 스푼.
01:11:30먹어보면 집에서 계속 만들게 돼요.
01:11:34삼형제 만나러 오세요!
01:11:37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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