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학생어남선.E04.2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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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Q. 포르투갈 요리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00:00:18한 눈만 살아남는 그 한 맛만 살아남는.

00:00:21포르투갈 음식은 본연의 맛을 지키려고 하는 맛이다.

00:00:26포르투갈 요리는?

00:00:27재료가 다다. 그게 제일 무서운 거에요.

00:00:36본인만의 어떤 색깔을 입혀서 요리를 보여준 거에요.

00:00:41손 씌우면서도 맛있는 요리를 개발하고 싶었던 거거든요.

00:00:46우와 이게 뭐야.

00:00:49이런 걸 말로 진짜 천재 아닙니까?

00:00:51진짜 이게 감칠맛이.

00:00:52감칠맛이 미쳤어.

00:00:54이 지역분들이 돼지고기 좋아하시니까 고기 요기를 해드리자.

00:01:05몸에 좋은 밥을 한번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00:01:11누가 우리 신나게 노래 좀 불러주십시오.

00:01:19노래 틀을까?

00:01:20좋죠 노동요.

00:01:21원래 노동요 틀긴 해야 되는데.

00:01:23진짜요?

00:01:24입으로 불러 입으로.

00:01:25안제나 선아 당신 생각.

00:01:29다 지내다 보니.

00:01:31형 50사람이 그립습니다.

00:01:32형 50 내시지.

00:01:34가짐.

00:01:44떠나봐.

00:01:46상큼한 거 없을까요?

00:01:47삼촌?

00:01:48네.

00:01:49네가 한번 해봐라.

00:01:50남산아 네가 한번 해봐라.

00:01:52제가 한번 해볼게요.

00:01:53남산아 네가 한번 해봐라.

00:01:54제가 한번 해볼게요.

00:01:55다른 노래가 없는데 어떡하죠?

00:01:56시원한 걸로 한번 해봐라.

00:01:57그럼 그냥 듣던가.

00:01:59안제나 선아.

00:02:02안제나 선아.

00:02:04당신 생각.

00:02:06그리고 양념장 부터 만들어야 되겠죠?

00:02:09쉬워요.

00:02:10외울 수 있어요.

00:02:12간장?

00:02:13형이 앞에 있는데 형 속으로 보고 있으니까 이상한데.

00:02:16나? 나한테 뭐라고 한 거야?

00:02:17아니.

00:02:18뭐지?

00:02:19아 형 속으로 보는데 형이 뒤에 있으니까 이상하다고?

00:02:21아 그거 보고 있어?

00:02:22네.

00:02:23좀 정확히 하려고.

00:02:25양 세 개 세 개 두 개 넣으면 돼.

00:02:35어쨌든 손님을 대접해야 되는 요리니까.

00:02:38약간 비파니아에서 비슷한 영감을 받아가지고.

00:02:43제육.

00:02:44제육.

00:02:45제육.

00:02:46제육.

00:02:47제육.

00:02:48살짝만 한국식으로 바꾸기.

00:02:49그냥 한국게 될 것 같아가지고.

00:03:09둘.

00:03:10둘.

00:03:13셋.

00:03:19참기름.

00:03:20바로 먹겠습니다.

00:03:26왜?

00:03:27냄새가 진짜 기가 막힙니다.

00:03:30아 이거 안에 있나?

00:03:31엄마도.

00:03:37이게 뭔 줄 아세요?

00:03:38뭐.

00:03:40마트 가서 갈배를 찾아왔습니다.

00:03:43형 마셔봤어? 맛이 비슷한지?

00:03:44마셔볼게요 형.

00:03:45안 마셔봤어요.

00:03:46마셔봐요 형.

00:03:47마셔봐요 형.

00:03:48이거 뭐지?

00:03:51형 제가 아는 배가 아닌데요?

00:03:54배가 아닌데요?

00:03:57엄청 크리미해요.

00:04:01그 산미도 있고.

00:04:02네.

00:04:03넥타야, 넥타.

00:04:04소금에 좀 절였는데?

00:04:06통조림 안에 들어간 물 같은 거.

00:04:08절인 걸 갈았는데?

00:04:10배를 소금물에 절여서 갈았다.

00:04:13우리가 배 산 거 없니, 혹시?

00:04:15배가 샀었는데 그때 써가지고.

00:04:17있어.

00:04:18있어요?

00:04:19두 개를 껍질을 까서 강판에 갈아.

00:04:22네.

00:04:23어, 약간 푸사과 같은 향이 나는데.

00:04:31형, 강판이.

00:04:32응.

00:04:34없는데.

00:04:35강판이 없어?

00:04:40이걸 하면 되잖아?

00:04:41쉽진 않을 텐데. 한번 해봐.

00:04:42근데 금방 갈 거야, 이거.

00:04:43이렇게 갔어 가야 돼, 쿡쿡, 쿡쿡.

00:04:44형, 되게 잘 갈리는데요?

00:04:46다행이다.

00:04:46맛있어?

00:04:47와아!

00:04:48형!

00:04:48와아!

00:04:49끝났어?

00:04:49맛있어요, 형.

00:04:50와아!

00:04:50양념장 이렇게 맛있으면.

00:04:51너무 짜면 안 돼요, 고기가 짜지니까.

00:04:52너무 안 짜요.

00:04:53그럼 좋아.

00:04:54형, 비주얼 어때 보여요?

00:04:55형, 비주얼 어때 보여요?

00:04:56어떤 거야.

00:05:02오!

00:05:02оставheeze

00:05:03맛있어?

00:05:04와아!

00:05:05형!

00:05:05와아!

00:05:06끝났어?

00:05:06맛있어요, 형.

00:05:08와아!

00:05:08음!

00:05:09양념장 이렇게 맛있으면.

00:05:10너무 짜면 안 돼요?

00:05:11너무 안 짜요.

00:05:13inga.

00:05:13뮤직비디오

00:05:19뮤직비디오

00:05:21롯데이프

00:05:23형 비주얼 어때 보여요?

00:05:25이거 그대로 재밌잖아

00:05:27이거는 무조건 맛있는 거잖아

00:05:29뼈도 따로 주셨네

00:05:39뼈를 이렇게 주셨구나

00:05:41고기는 염질을 좀 해놓을까 이 동네 분들이 이 지역 분들이 돼지고기 좋아하시니까 고기요기를 해드리자

00:05:51뼈를 주셨어요

00:06:07주셨어요

00:06:12뼈바람

00:06:14미박삼겹살인가요?

00:06:16그렇지 바로 미박삼겹살이지

00:06:20껍질이 엄청나구나

00:06:36껍질이 엄청나구나

00:06:38이렇게 질기다고 껍질이?

00:06:40이렇게 질기다고 껍질이?

00:06:44잘랐어

00:06:46제발

00:06:51김, 네

00:06:54그래

00:06:58시작

00:07:00시작

00:07:03시작

00:07:05시작

00:07:07시작

00:07:10시작

00:07:12싱거울게 너무 짜게 하지 말아야지

00:07:42좀 넣어야겠다

00:07:52포트와인

00:08:09거기 들어가야 돼

00:08:12진짜

00:08:14우와

00:08:15뼈를 아까

00:08:16왜냐하면 이걸 사는데

00:08:18뼈가 다 붙어있는 거야

00:08:20약간 폭립 같은 그런 느낌인가요?

00:08:22폭립인데 갈비?

00:08:24폭립이에요 딱 이게

00:08:28쓰세요 쓰세요

00:08:30그 껍질 수분을 빼야 돼

00:08:42중요하진 않은데 껍질 수분을 한번 빼고

00:08:46구이 잘 돼요

00:08:56이거 구이 잘 돼

00:08:58과감하게 두르자

00:09:00과감하게 두르자

00:09:02과감하게 두르자

00:09:04과감하게 두르자

00:09:06과감하게 두르자

00:09:08과감하게 두르자

00:09:10지금 굉장히 맛있거든요 양념장이

00:09:12진짜 맛있어요

00:09:14아니 아니 아니

00:09:16진짜 너무 맛있어요

00:09:18어쨌든 손님을 대접하는

00:09:20대접해야 되는 요리니까

00:09:22로제 제육

00:09:32로제 제육이 얼마나 성공하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00:09:36일단 성분간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00:09:48진짜 겁나 맛있어요

00:09:50진짜 겁나 맛있어요

00:09:52앉으실래요?

00:09:54근데 좀 뜨겁거든요

00:09:56맛있는데

00:10:06맛있는데 로제는

00:10:08좀

00:10:10로제를 조금

00:10:12그러니까 크림을 조금 조금씩 더 넣어가면서

00:10:14로제를 했다고 확실하게 로제를

00:10:16모르겠다 해보자 그냥

00:10:18와

00:10:20색깔이 이제 좀 로제 느낌이 나요

00:10:24아 이거 국물이 계속 나오네

00:10:26그래?

00:10:28어때?

00:10:30자글자글하게 간이 되게 좋지

00:10:32한번 봐

00:10:34지금 익은 거 있어?

00:10:38자를 게 뭐가 좀 않나?

00:10:40왜 왜 왜

00:10:42왜 왜

00:10:44왜 왜

00:10:46한 끼 뭐가 좀 안가?

00:10:48왜? 왜? 뭐?

00:10:49가위를 좀...

00:10:50아, 아니요. 나 큰 거 먹을게.

00:10:51아, 드세요.

00:10:52어.

00:10:53크죠? 아닌가?

00:10:58음!

00:11:00음! 맛있다.

00:11:02이거 한국에서 애기를 패면 당사해야 되겠다.

00:11:08여기다 잘라, 여기 가운데에 딱 해가지고

00:11:11그쵸.

00:11:11먹는다.

00:11:12네, 맞아요.

00:11:13그러니까 히스터를 한 번 해봐야겠네.

00:11:15네, 한 번 해봐야 돼.

00:11:17약간 익은 것들만 좀 드려볼까요?

00:11:19그냥 맛만 보시고.

00:11:21네.

00:11:22이렇게 한 번...

00:11:23두 개?

00:11:24두 개.

00:11:24두 개를 여기다 이렇게 딱 해서 한 번 진짜로.

00:11:34음!

00:11:36약간 느끼한 거예요.

00:11:38맛있는데

00:11:40좀 간이 좀 더 쎄면 좋겠다.

00:11:43빵이랑 같이 먹으니까 좀 싱거운 느낌이 있어.

00:11:46아, 어때?

00:11:46나 그냥 팔 넘겨가지고 또 약간.

00:11:48여기... 여기 말고 여기다가...

00:12:01괜찮아?

00:12:02괜찮겠죠?

00:12:03야, 냄새 미쳤는데?

00:12:24지금 짜요?

00:12:26안 짜요.

00:12:26하나도 안 짜요.

00:12:27그럼 더 졸여도 돼.

00:12:28간간해야 돼, 빵이랑 먹을 땐.

00:12:30야, 냄새 미쳤는데?

00:12:36맛있지?

00:12:37밥 좀 가져와봐.

00:12:39안 넣어도 맛있네.

00:12:42내가 보기엔 안 넣어도 돼.

00:12:45맛있어.

00:12:47맛있어.

00:12:48자신감을 가져와.

00:12:49진짜 맛있어.

00:12:50맛있어.

00:12:58안 찼는데?

00:12:59와!

00:13:00와!

00:13:01위장을 아주아주 자극하는구나.

00:13:07성전.

00:13:08와!

00:13:08좋지?

00:13:09와!

00:13:09왈쐈!

00:13:10와!

00:13:11listening.

00:13:11알겠습니다.

00:13:12알겠습니다.

00:13:14감사합니다.

00:13:15Bonne 주세요.

00:13:16그릇이 예쁘니까

00:13:46음식이 맛있어 보이네

00:13:48잘 어울리는데?

00:13:54그 형 어제 버섯이 왕표고 버섯이었나?

00:13:58왕표고에서 힌트를 얻어서

00:14:00잘했어요

00:14:02저는 작은 표고

00:14:04좋은 생각인 것 같아 버섯

00:14:06버섯을 넣은 밥을 하겠습니다

00:14:08감자밥이

00:14:10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00:14:12냄새가

00:14:14냄새 미쳤어

00:14:16냄새가 말이 안 되는데

00:14:18냄새가 갑자기 침샘이 팍 터지는 그 냄새야

00:14:26저 눈알이 나올 것 같아

00:14:28왜 이렇게 맛있어?

00:14:30왜 이렇게 맛있어?

00:14:32왜 이렇게 맛있어?

00:14:34왜 이렇게 맛있어?

00:14:36맛있게 드셔주셔서 그때 좀 신이 났었고

00:14:38약간의 자신감이 다시 좀 되살아났고

00:14:42생경하지만 몸에 좋은 밥을 한번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00:14:46좋은 생각인 것 같아 버섯

00:14:48버섯만 넣어도 충분히 맛있는데

00:14:50표고랑 버터가 잘 어울려

00:14:52그래서 버터를 조금 큼직하게 한 50g

00:14:54한 세 숟가락 넣는다고 생각하고 하면

00:14:56고슬고슬하고 반질반질하니 맛있을 거야

00:15:02이 정도를 이렇게 쓰면 되겠죠?

00:15:04얇게 쓰는 게 쾌적해보기가

00:15:06해보니까

00:15:08버섯이 툭 씹히는 것보다 버섯이

00:15:10무근히 올라오는 게 더 세련되거든

00:15:12얇게 쓰세요

00:15:14기현아 이거 버터니?

00:15:32네 버터예요

00:15:34무현버터예요

00:15:36염분이 없다 이거지?

00:15:38네

00:15:40어떤 밥이 나올지 궁금하구만

00:15:42아

00:15:52아

00:15:53이거 좀 많은데

00:16:02이게 뭐예요 형?

00:16:03밥

00:16:04밥

00:16:05와

00:16:06이러면서 죽이 된...

00:16:07아니 이러면서 이제 밥이 된...

00:16:09야 너도 지금 마음속에 죽이 될까 봐 걱정하고 있었어

00:16:14너무 너 마음속에 있는 말에 그냥 꺼낸 거 아니야?

00:16:16아 죄송해요 형

00:16:17아

00:16:23너무 멋있어

00:16:24이래 봐

00:16:25이래 봐

00:16:26이렇게

00:16:27앞에

00:16:29두 손에

00:16:30이렇게

00:16:312

00:16:32전

00:16:34이런

00:16:36이게 다야?

00:16:40이게 1kg이야?

00:16:41이게 2kg이야?

00:16:43한 번 더 먹었을 때

00:16:45한 번 더 먹었을 때

00:16:47형

00:16:48나 좀 큰...

00:16:50왜왜왜?

00:16:51밥이 왜?

00:16:52아니

00:16:53물을 좀...

00:16:54지난번에 밥이 좀...

00:16:56많이 넣었어?

00:16:57저번에 좀 많이 넣었던 거 같아요

00:16:59그래서 오래 끓였어요 그래서

00:17:01아, 화자 죽 됐을 텐데?

00:17:02그래서

00:17:04뜸을 들이기 시작했거든요?

00:17:05어

00:17:06또 설리겠네 이 김이야

00:17:07그냥 볼게

00:17:09지금 뜸 들이는 중이거든요?

00:17:13음?

00:17:15음?

00:17:16좋아 좋아

00:17:17이거 이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식감이야

00:17:18진짜로?

00:17:19응

00:17:20괜찮아

00:17:21그럼 이제 불 끄고 뜸 들여요?

00:17:22응

00:17:23뜸 들여 이렇게 뜸 들이볼게

00:17:24잘 됐어 맛있어

00:17:25다행이다

00:17:26이거 약간 어덕한 느낌이잖아

00:17:27그것 때문에

00:17:28이나라 사람들이 좋아해 리조또

00:17:29너는 밥솥으로 리조또를 만든 거야 지금

00:17:31이 버터랑 확실히

00:17:44버섯의 간이 진짜

00:17:46그렇지

00:17:47이게 우리가 이태리 음식 먹는 거 같아

00:17:48응

00:17:49맛있어 맛있어

00:17:50그럼 결과적으로 잘 된 거냐

00:17:52잘 된 거야 이 정도면 괜찮아

00:17:53감칠맛도 엄청 나 지금

00:17:54뱃음

00:17:59그럼 여기다

00:18:08마늘

00:18:09다질게용

00:18:10다져버려

00:18:11모기 잡듯이

00:18:12얘가 모기다

00:18:13모기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

00:18:14에이 ا이

00:18:15아잇

00:18:16그렇지 어 잘 되지

00:18:17오오오

00:18:18에이

00:18:20에이, 잘하고 있어.

00:18:22딱 불리는데 아주.

00:18:36약간 비트 같은데요, 형?

00:18:37그치?

00:18:40그만하죠.

00:18:40잠깐만, 칼 주세요.

00:18:42네.

00:18:44좋다.

00:18:50맛소금 넣고 참기름.

00:18:52그치.

00:18:53간장은 따로 소스가 있으니까.

00:18:59양념장이 이렇게 지금 나왔는데.

00:19:04그때는 이거 다져서 같이 넣었었거든요.

00:19:06같이 넣었어?

00:19:07네, 그때는 밥에 비벼 먹을 때는.

00:19:09이번엔 다르게 하고 싶어요?

00:19:10이거를 어쨌든 활용을 하고 싶은데.

00:19:14얘를 그대로 펴서 넣으면 어때?

00:19:16지금 식감이 부드러워졌으니까.

00:19:18아, 그렇게 해서 말아버릴까?

00:19:20양배추 넣고 얘도 넣고 밥 넣고.

00:19:23아, 그래서 말이를 해버리는 게 좋겠구나.

00:19:26양배추 쌈에다가 밥을 이렇게 해서 이렇게 간장을 얹고 싸서 먹을 텐데.

00:19:31먹기 좋게 이렇게 해야겠네.

00:19:48앞서 잡아봅니다.

00:20:04모양이 안 나오네?

00:20:12제발 될 거야.

00:20:14안 되는 게 어딨어

00:20:26맛있는데

00:20:29이거 쌈을 말이를 하려면 안 되겠네

00:20:31이거 어떡하지?

00:20:32형!

00:20:33왜요?

00:20:34이게

00:20:35네?

00:20:36좀 말아서 싸 보려니까 이게

00:20:38모양이 안..

00:20:39이게 밥이 뭐라고 해야 돼?

00:20:40이게 딱 안 접히는데 어떻게 하자 이거?

00:20:42이거 어려워 원래 쉬운 건 아니야 쌈밥이

00:20:45접시를 이용해서

00:20:48그리고 김밥처럼 말아볼까?

00:20:50잠깐만

00:20:51이거 딱 깔고 그냥 해서 이렇게

00:20:53어떻게 그렇게 해보자고 기다려봐

00:20:54이 상태로 하면 내가 보기엔 안 말릴 것 같거든 이거

00:20:5815분이 남았으니까

00:21:00할 수 있어

00:21:02나 김밥을 갖고 싶더라 뭔지

00:21:12틀을 만들어서

00:21:14얇게 말아야 돼

00:21:15김밥처럼 뚱뚱하게 하면 안 되고

00:21:24어떻게 하려고 하면 될까 모르겠는데

00:21:27너무 욕심내지 말고 그치?

00:21:29네

00:21:30너무 고난의 행군일 것 같은데

00:21:34이게 또 수분이 많잖아요

00:21:36항상 계속 져서야 한다

00:21:38기름 위에 뜨니까

00:21:39아이가

00:21:44쟤

00:21:46백기야 제발

00:21:48백기야 제발

00:21:51아이위이

00:21:53아이위이

00:21:55아이위이

00:21:55고프 상태로 써서요.

00:22:09예뻐.

00:22:10이렇게 해서 이거 풀러가지고.

00:22:14잘 풀러야 돼.

00:22:19풀어서 뜻이라고 하면 안 돼?

00:22:21무슨 편의점이니?

00:22:24완전 실패할 뻔한 음식을 형이 또 살려줬으니까.

00:22:44이래서 류수 형.

00:22:45류수 형 하는구나.

00:22:47뭐든지 배우면 다 써먹을 때가 있는데.

00:22:57그 쯤은 류수 형 하는구나.

00:23:04그 쯤은 류수 형이 또 류수 형.

00:23:08I think I don't try to deny

00:23:10I better learn to accept that

00:23:12There are things in my life I can't control

00:23:14Face ain't never nothing but a soul

00:23:16I don't even know what love is

00:23:18Too many days I've had to fall

00:23:20Don't you know I'm so tired of it all

00:23:22I have no terror of these is bad

00:23:24디저트를 안 주는 건 말이 안 된다 여기서

00:23:26디저트에 진심인

00:23:28포르투갈

00:23:38이분들이 계란을 좋아하시니까

00:23:50계란계란 한 걸 만들어드려야지

00:23:54여기 포르투갈이라는 나라

00:23:56이 사람들은 계란을 다루는 데

00:23:58정말 특별한 재능인 것 같아요

00:24:00계란으로 만드는 타르트

00:24:02카스테라 이런 것들이

00:24:04굉장히 발달을 해서

00:24:06이걸 좀 응용할까 생각을 했죠

00:24:08계란 하나와

00:24:10우유 한 컵 정도

00:24:12이 몇 가지 섞어가지고

00:24:14업그레이드 시켰죠

00:24:16아

00:24:22어우

00:24:23오

00:24:26여기 달큰한 냄새가

00:24:28아

00:24:30예

00:24:33오

00:24:35오

00:24:36아

00:24:36여기 달큰한 냄새가

00:24:38아 이거구나

00:24:40설탕 물을 안 만들었구나

00:24:50100ml 넣었네요

00:25:06설탕 물이 나왔네요

00:25:22밭도가 편하네

00:25:24잘 나왔어

00:25:25매운하니까 좋네

00:25:2810분 남았다

00:25:3010분밖에 안 남았어요?

00:25:32양 차려야 돼

00:25:3410분 남았다

00:25:3610분 남았다

00:25:3810분 남았다

00:25:4010분 남았다

00:25:4210분 남았다

00:25:4410분 남았다

00:25:46와 냄새

00:25:48딸기는 대신하지 않지

00:25:49와 이게 무슨 냄새야

00:25:51딸기 딸기

00:25:52딸기 잼 하실 거예요 형?

00:25:54네네

00:25:55잼 직전까지만 할 거예요

00:25:56너무 잼 잼 하지 않게

00:25:58뭔가 생과리 씹히는

00:26:00저는 집에서만 먹을 수 있거든요

00:26:02세트�roe

00:26:12다

00:26:16정신이 번창 내는군

00:26:18잼 지지

00:26:20더�週

00:26:32뭐 하셨어요?

00:26:35먹을래? 정신이 번쩍 나는 뜨거운 딸기!

00:26:39정신이 번쩍 나.

00:26:40달아. 괜찮겠어?

00:26:41뜨거워, 뜨거워.

00:26:48강이 빡 차.

00:26:50새콤새콤하지?

00:26:51와, 새콤하고 달고, 뜨겁고.

00:26:54뜨겁고.

00:26:55왜 딸기야?

00:26:57딸기가 뜨거울 때 굉장히 희한하다고.

00:26:59먹어봐, 이거.

00:27:00약간 산딸기 같은, 약간 산딸기 그런 맛이 나는데?

00:27:03베리류 같지, 베리류.

00:27:05레몬을 좀 넣었구나, 레몬 껍질하고.

00:27:07그래서 약간.

00:27:09정신이 번쩍 나지?

00:27:10네.

00:27:11너무 맛있어요.

00:27:12마지막에 강렬하게 피니쉬가 있어야지.

00:27:21여기다가 이제 아이스크림하고 딸기 콩포트를 얹으면 맛있는 거예요.

00:27:30이 김에 의한.

00:27:32이 김에 의한.

00:27:34이 김에 의한.

00:27:36이 김에 의한.

00:27:38이 김에 의한.

00:27:40이 김에 의한.

00:27:41이 김에 의한.

00:27:44이 김에 의한.

00:27:45이 김에 의한.

00:27:47이 김에 의한.

00:27:50경호 형.

00:27:51형 옷 어떻게 입으실 거예요?

00:27:52글쓰다.

00:27:53추린 입이 뭐 좀 그렇긴 하겠죠?

00:27:55추린 입은 조금?

00:27:56그쵸, 손님 오시는데?

00:27:58고생했어요.

00:27:59뭐 그걸 고생하면 다 같이 했는데 뭐.

00:28:01형 원격을 쓸까요? 말까요?

00:28:03오 좋아.

00:28:04괜찮아요?

00:28:05쓸까요?

00:28:06아니 안 써도 예쁜데 쓰면 뭔가

00:28:09네가 최대한 격식이 느껴지기도 하고

00:28:12와인잠도 있고

00:28:15와인 좀 하나 깎아?

00:28:16까놓을까?

00:28:17하나 까놓을까?

00:28:18이때부터 이렇게 빠지기도 해.

00:28:23아니 이렇게 갈라 갈라.

00:28:24내가 해줄게 형이 해줄게.

00:28:26네.

00:28:29조심하세요.

00:28:32굿노이트!

00:28:33굿노이트!

00:28:34아!

00:28:35굿노이트!

00:28:36굿노이트!

00:28:37굿노이트!

00:28:38굿노이트!

00:28:39굿노이트!

00:28:40굿노이트!

00:28:41굿노이트!

00:28:42굿노이트!

00:28:43굿노이트!

00:28:44굿노이트!

00:28:45굿노이트!

00:28:46와!

00:28:47오 진짜 백반이다.

00:28:51와 이거 할머니 손맛집이네요.

00:28:53굿노이트!

00:28:54굿노이트!

00:28:55굿노이트!

00:28:56굿노이트!

00:28:57굿노이트!

00:28:58굿노이트!

00:28:59굿노이트!

00:29:00굿노이트!

00:29:02굿노이트!

00:29:03굿노이트!

00:29:04noite!

00:29:05ivoliantes!

00:29:06고마워 risk two times!

00:29:10굿노이트!

00:29:11아..

00:29:12펜요!

00:29:13열심히 준비했는데

00:29:14아니 또 요리를 너무 잘하는 어머니가 오시니까

00:29:18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

00:29:19긴장되네

00:29:21dresses

00:29:23펜otine

00:29:24empemp干 Assets

00:29:26세 시간 준비한 거에요 그래도 같이 이렇게

00:29:29말 좀 해!

00:29:30아니 왜 이렇게 말라!

00:29:33저기 뭐야

00:29:34너무 너무 너무

00:29:37배고프시죠? 많이 기다리세요

00:29:39많이 기다리세요

00:29:40배고프시죠?

00:29:41많이 말라요

00:29:42우리 오셨으니까 같이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00:29:46통역을 담당해준 코디님들도 같이 식사를 좀

00:29:49같이 하면 어떨까 싶은데

00:29:51당연히 안 하고 싶어요

00:29:53그러고 싶어요

00:29:55여기 앉아있으니까 시선이 자꾸 틀어지고

00:29:57당연히 안 하고 싶어요

00:29:59아 아름답네요

00:30:02편하게 안 해주세요

00:30:04아니 형

00:30:05여기 손님이 다 분이신가요?

00:30:08아니

00:30:09한 분 더 오는데 아직 안 오셨어

00:30:11나 성게 잡아준 형이 하나 있거든요

00:30:21아 아름다운

00:30:27감배할까요?

00:30:28네

00:30:29살루드

00:30:30어? 저 손이 형 왔다

00:30:31오오오오오 성게 형 왔다

00:30:32오오오오 성게 형 왔다

00:30:35오오오오오 프레드리코

00:30:37땡큐 웰컴 웰컴

00:30:39잘 만나서요

00:30:40페드리코 기현

00:30:41프레드 프레드 프레드

00:30:43나 성게 잡아준 형이에요

00:30:45어

00:30:46물속이 진짜 너무 예쁘다

00:30:49와 다 성게네

00:30:51오우

00:30:53오우

00:30:54말동 성게

00:30:59이 형 성게가 왜 이렇게 많아?

00:31:01아무도 안 먹나?

00:31:02네

00:31:03네

00:31:04스푼

00:31:05아

00:31:06아

00:31:07아

00:31:08아

00:31:09아

00:31:10아

00:31:11아

00:31:12아

00:31:13와

00:31:14대사양에서 성게를 잡아서 그냥 먹다니

00:31:16아

00:31:18아

00:31:19아

00:31:20셰프세요

00:31:21아

00:31:22아

00:31:23근데 지금

00:31:24휴가로 홀리데이로 와가지고 잠깐

00:31:26저기

00:31:27친척분들의 집에서 머물르고 계시던데

00:31:28고맙습니다

00:31:29고맙습니다

00:31:30고맙습니다

00:31:31고맙습니다

00:31:32고맙습니다

00:31:33고맙습니다

00:31:34고맙습니다

00:31:35고맙습니다

00:31:36고맙습니다

00:31:37그러네

00:31:38아

00:31:39되게 이상하긴 했어요

00:31:40이렇게 형이 비닐봉지하고 숟가락 하나 들고 당해다가

00:31:44뭘 자꾸 이렇게 하는 거예요? 이렇게 먹는 거예요?

00:31:46그때 점심 드시는 중이었던 거예요?

00:31:48Forgive

00:31:49고맙습니다

00:32:05아

00:32:06고맙습니다

00:32:07너무 어설프지만 즐겨주십시오.

00:32:20맛있게 드세요.

00:32:21오늘 저거 진짜 맛있게 드시고 맛있으면 더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00:32:26아, 이거는 이렇게 한 번에 이렇게 잡아서 이렇게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00:32:56우와, 숨 막히는 적막이다.

00:33:01맛은 좀 그러셨나 보다.

00:33:03아, no, no, no, no, no, no, no, no.

00:33:06이거 만드셨다.

00:33:07저녁은 나와 같이,

00:33:10텐은 피콘트.

00:33:13사버죠? 반찬.

00:33:16반찬을 아시네요.

00:33:17왜 이렇게 반찬을 알 수 있나요.

00:33:19아니,은 뉴욕에서 오세요.

00:33:21한국에서, 한국에서.

00:33:22너무 좋습니다.

00:33:23Caramel이 파lah이니.

00:33:26한국 사람들은 모래요?

00:33:32알요!

00:33:34마늘 매운 마늘!

00:33:37한국 사람들은 마늘을 이만큼씩 먹어서 하루에...

00:33:41인간에...

00:33:43인간에 많은 마늘의 특징은

00:33:46바카라우와 피식리랄이 있는 알요

00:33:48한국과 Portugal의 특징은

00:33:50그래서 포르투갈 음식을 먹는데

00:33:53이것보다 정다운 음식이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00:33:55그렇다면 제가 집에서 주문하기에는

00:34:02이것도 좀 줄일까요?

00:34:03빵은 가운데에 두겠다

00:34:04한국의 오리지널 버전은 훨씬 매운데

00:34:06손님을 대접하는 자리니까

00:34:08매운 맛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했어요

00:34:12비판이랑 비슷하게 만들려고 빵이랑 같이 먹는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00:34:17잘 알겠습니다

00:34:18저도 한국이요

00:34:21하하하하

00:34:31이게 완전 맛있다

00:34:33왜 시거하니까 맛있지?

00:34:38이거 시도를 필수에 다시 시작 certificate

00:34:40이거 시도를 필수에 다시 시작되는지

00:34:42어 아

00:34:43이걸로 식당 한번 열어보시래요

00:34:44오 오오 그 정도야

00:34:46카드 피부부가 파네즈 나타버

00:34:48그를 사추면

00:34:49제육을 나도 좀 하는데, 이거 불안한데, 이거 잘하는데?

00:34:53귀엽네.

00:34:54엄청 좋은, 진짜.

00:34:55셰프님이.

00:34:56셰프 샘프.

00:34:57맛있다.

00:34:57멋있어.

00:34:58너무 맛있어.

00:35:03일레나 너무 잘 드세요.

00:35:05약간 감동하고 드세요.

00:35:07잘 먹지 마.

00:35:08너무 맛있어.

00:35:09너무 맛있어.

00:35:10전부 다 느꼈지만, 일레나의 노래를 약간

00:35:13진짜 손주 부르시고 좋아하는 거 같아.

00:35:15개인적으로는 맛있어.

00:35:17아니, 근데 진짜, 진짜 있어, 이렇게 보면.

00:35:20너무 티나, 서운해.

00:35:21대현이를 보는 눈빛이 항상 지그렛 하시는 게 있어서

00:35:25바로 옆에 앉아있어서 계속 느껴져요, 나는.

00:35:44진짜 맛있겠다.

00:35:47이 꼭 봐주세요.

00:35:53이게 한국의 전통 소스인 쌈장이에요.

00:35:56이거랑 같이 드시는데, 배추랑 같이 드셔보세요.

00:35:59그게 한국식이에요.

00:36:01웅목백

00:36:041.19 Kaundi

00:36:06오우

00:36:16.

00:36:17,

00:36:20.

00:36:21.

00:36:22.

00:36:24.

00:36:25.

00:36:26.

00:36:27.

00:36:29.

00:36:30진짜 건강하신 것 같아요

00:36:33단무스크러 갱치 단무스크러

00:36:36맛있어

00:36:45와우

00:36:46포르투기 스트로베리

00:36:48진짜 맛있어

00:36:55저희 셰프님은 벌써 다르셨어요

00:36:57아 진짜?

00:36:58한 번 더

00:37:00커피 좋아해요?

00:37:01괜찮아요 커피 지금?

00:37:02오 역시

00:37:04이거 한국식 커피인데

00:37:06그래도 단 거 먹었으니까 깔끔하게

00:37:08이까시마 하기 좋으실 것 같아서 들었어요

00:37:15향이 참 좋아요

00:37:16그쵸? 향이 좋아

00:37:17네

00:37:18향이 좋아요

00:37:19향이 좋아요

00:37:20저는 매일 저녁을 가면

00:37:21매일 저녁을 가면

00:37:22매일 저녁을 가면

00:37:23매일 저녁을 가면

00:37:24아 진짜요?

00:37:25많아요 많아요

00:37:26제가 드릴게요

00:37:27너무 고마워

00:37:29네

00:37:30감사합니다

00:37:31고마워

00:37:32고마워

00:37:33고마워

00:37:34고마워

00:37:35고마워

00:37:37고마워

00:37:38고마워

00:37:39고마워

00:37:40고마워

00:37:41없어서

00:37:42고마워

00:37:43고마워

00:37:44그리고

00:37:53잘vé

00:37:58고마워

00:37:59너무 좋아

00:38:00감사합니다

00:38:01감사합니다

00:38:03감사합니다

00:38:07진짜 그때 리조어 그대로인데?

00:38:09이걸 사실...

00:38:10입맛이 확 떠나 갑자기

00:38:12뭐부터 바빠야 되나?

00:38:17이게 이렇게 나올 줄이야

00:38:22아니 형 거 진짜 맛있어 보이네

00:38:24그때 그 추억이 난다

00:38:29그때 그 맛은 업그레이드 버전이네

00:38:33파스타를 새로운 형식으로 만드는 게 난 제일 재밌었거든

00:38:36거기에 고추기름

00:38:37한국식의 터치를 가하면 이렇게 됩니다 하고

00:38:39새로운 방향을 알려주고 싶어서 이거 정했어요

00:38:42완성도가 빡 올라갔지

00:38:46이거는 뭐 비주얼이

00:38:48대박이에요

00:38:49위에 양념이 살짝 닿았는데

00:38:50진짜 맛있다

00:38:54야 이거 맛 없다고 할 수는 없다

00:38:56확실히 한 건 친숙한데

00:38:57어쨌든 새로운 맛이죠

00:38:58부대찌개와

00:39:00부대 볶음과

00:39:01그리고 그냥 크림소스 이거 로제

00:39:03브란세지니아 보단

00:39:05좀 미안하지만 훨씬 맛있다

00:39:07오우와

00:39:08이거는 비장의 무기였는데

00:39:10기현이한테 아낌없이

00:39:12팥을 좀 올려봤어

00:39:15이게 원래 저거였잖아

00:39:16파이

00:39:17파이처럼 만들었던 거

00:39:18그것도 맛있었는데

00:39:19야 근데 이렇게 타르트 정식으로 나오니까

00:39:21신기하다

00:39:22내기가 맛이 다 나는 거 같은데

00:39:24꿈꿔왔던 패러타이서

00:39:27뷰티포

00:39:28음

00:39:29선물로 해도 돼요

00:39:30우와 이거 형 진짜 맛있어요

00:39:31진짜 파워

00:39:32와 되게 고급지다

00:39:35그러니까요

00:39:36원래 공부는 남 주려고 하는 거잖아

00:39:38그럼요

00:39:39그래도 열심히 배워왔으니까

00:39:40맛있는 걸 선물해드리기 위해서

00:39:42또 열심히 준비해봅시다

00:39:43좋은 일이었으니까

00:39:44파이팅

00:39:47뭐라고?

00:39:484학명이 조를 샀다고?

00:39:50500명?

00:39:53우와

00:39:54오 빨리 만들어야겠네 그러면

00:39:55오 당황스럽네

00:39:59되게 뭔가

00:40:00되게 아늑하다

00:40:01바닷가가

00:40:02그러니까요

00:40:03되게 일직선으로 쫙

00:40:04오우 물이 따뜻해

00:40:06오우 물이 따뜻해

00:40:07오우 물이 따뜻해

00:40:08여긴 물이 따뜻하다

00:40:11우와

00:40:12우와

00:40:13우와

00:40:14오 근데 물이 따뜻해

00:40:15어

00:40:16하나도 안 추워

00:40:17바다 수영할 수 있겠는데

00:40:26비

00:40:27비?

00:40:28비

00:40:29유

00:40:30유

00:40:31맑겠지?

00:40:32네

00:40:33신기하다

00:40:35브루나 1

00:40:36이번엔

00:40:37브루나 1

00:40:39브루나 2

00:40:40브루나

00:40:41와

00:40:42와

00:40:43이 풍경이 되게 재밌다

00:40:44야 이거 엄청나다

00:40:45야 이거 엄청나다

00:40:50와우

00:40:51와우

00:40:52와우

00:40:53와우

00:40:54와우

00:40:55와우

00:40:56와우

00:40:57와우

00:40:58와우

00:40:59와우

00:41:00와우

00:41:01와우

00:41:03와우

00:41:04와우

00:41:05와우

00:41:06와우

00:41:07와우

00:41:08와우

00:41:09와우

00:41:10와우

00:41:11와우

00:41:12와우

00:41:13와우

00:41:14와우

00:41:15닭고기가 유명한 나라고

00:41:16여기 오면은

00:41:17좀 닭고기를 많이 배울 수 있겠다 생각을 했고

00:41:20브루나

00:41:21되게 가깝고

00:41:22친숙하고

00:41:23비슷하고

00:41:24그러니까 비슷한데 다른 그런 맛들이 되게 좋았어요

00:41:27아니 이게 너무 신기하네

00:41:29나 이거 너무 궁금했거든요

00:41:31유리한테 또 어떤 충격을 줄지

00:41:34브루나이가 우리를 브루나

00:41:36이니

00:41:46우리가

00:41:47C

00:41:48C

00:41:49C

00:41:50오케이

00:41:51뭔가 쾌적하다

00:41:53되게 궁금해진다 야

00:41:54음식도 궁금한데 여기 이 나라가 궁금해진다 진짜

00:41:57음식도 저기

00:41:59돼지고기는 안 나온다고

00:42:00네 할라이푸드로

00:42:01나온다고 하던데

00:42:02기내식도

00:42:03네

00:42:04여기 그 수도 이름이

00:42:06산다르

00:42:07아

00:42:08아 내가 그게

00:42:09고등학교 때 그거를

00:42:11이름이 특이해서 그

00:42:13무슨

00:42:14파리베가완?

00:42:15무슨 약간

00:42:16그런 느낌인데

00:42:17산다르 파리베가완인가 뭐 그랬던 거

00:42:19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

00:42:20반다르 세리베가완

00:42:22반다르 세리베가완

00:42:23형 유리가 45원 밖에 안되는데

00:42:27근데 행복지수가 이렇게 있다며

00:42:29사실은

00:42:35아 고추장 소스가 있네 치킨

00:42:38와우

00:42:39와우

00:42:40와우

00:42:41와우

00:42:42와우

00:42:43고추장 소스

00:42:45오우

00:42:46닭도 울탕 같은 냄새도 나고

00:42:47떡볶이 같은 냄새도 나고

00:42:48떡볶이 같은 냄새도 나고

00:42:49와우

00:42:50와우

00:42:52음

00:42:53음

00:42:55이거 되게 친숙한 맛이다

00:42:56여기 음식 되게 기대되는데

00:42:58오우

00:42:59와우

00:43:00우리랑 비슷해

00:43:01맛날 줄 알아

00:43:02낯설지 않아

00:43:03응

00:43:04여기서는 한국 음식 많이 안그립했어

00:43:05응

00:43:06안그립했어

00:43:07아우

00:43:09아우

00:43:10브루나이 느낌 좋다

00:43:11응

00:43:12한국에서 가는 유일한 직항

00:43:14직항이 있는게 너무 신기한데

00:43:18굉장히 쾌적하다

00:43:19놀라울만큼 쾌적하다

00:43:22와 여기 많이 낯설다

00:43:23여기 마을이 엄청 크구나

00:43:24많이 크네 진짜

00:43:26이게 확실히 또

00:43:27포르투자랑은 달라

00:43:28느낌이 달라

00:43:29오우

00:43:30엄청 큰 마을이네

00:43:31재밌다 풍경이

00:43:33수상이라서 그냥

00:43:34나무를 얼기서기 지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00:43:36아니네

00:43:37오우

00:43:38진짜 물 위에 떠있네

00:43:39수상가옥이야 수상가옥

00:43:40거의 바지선 배인데

00:43:44아 진짜 넓다

00:43:45우와

00:43:46이야 예쁘다

00:44:01이거 교과서로만 봤는데 옛날에

00:44:03아 여기인가

00:44:05저기네 저집

00:44:06안녕하세요

00:44:08사라맛

00:44:09사라맛

00:44:10사라맛

00:44:12어머나

00:44:13아이고

00:44:14좋네

00:44:15이렇게 좋다고?

00:44:16이렇게 커?

00:44:17이거 쾌적한데?

00:44:18너무 쾌적한데?

00:44:19도움이 엄청 큰데요?

00:44:20집이 왜 이렇게 커?

00:44:21아니 물 위에 있는 집 같지가 않다

00:44:23이렇게

00:44:24들어오니까

00:44:25제가 사는 집보다 큰 거 같은데

00:44:26그래

00:44:27집이 크네 좋네

00:44:28에어컨도 있고

00:44:29어머나

00:44:31식탁도 크고

00:44:32부엌

00:44:33부엌

00:44:34부엌

00:44:35아이고 부엌 좋네

00:44:36냉장고도 있고

00:44:37치열하게 여기서 요리를 해야겠구만

00:44:39여기 나가는 길인가?

00:44:40여기 그냥 나가주세요

00:44:41나 물 위에 산다는 게 되게 신기하다

00:44:43너무 수상가옥 같지가 않다

00:44:44혜택기도 있고

00:44:45아 야 여기 있다

00:44:47여기 있다

00:44:48통발?

00:44:49통발

00:44:50여기다 이렇게 던지면 되나?

00:44:51여기다 이렇게 던지는 건가?

00:44:52통발 통발

00:44:53형 써보셨어요 통발?

00:44:54통발

00:44:55통발

00:44:56통발

00:44:57통발

00:44:58시골에서 써봤지

00:44:59근데 안에다 뭘 넣어야 되지 않아요?

00:45:00그렇지

00:45:02미끼가 있어야지

00:45:03통발

00:45:04통발

00:45:05여기다 이렇게 던지면 되나?

00:45:06여기다 이렇게 던지는 건가?

00:45:07통발

00:45:08형 써보셨어요 통발?

00:45:09통발

00:45:10시골에서 써봤지

00:45:11근데 안에다 뭘 넣어야 되지 않아요?

00:45:12그렇지 뭘 넣어야지

00:45:13미끼가 있어야지

00:45:14통발에 뭐 넣을지 한번 생각해보자

00:45:15뭐

00:45:16된장

00:45:17깻목

00:45:18밥을 해야 되나?

00:45:19된장 저만 좀 챙겨왔는데 뭐

00:45:21챙겨왔어?

00:45:22저걸 챙겨왔지

00:45:23물고기 줄 거 있어?

00:45:24아니 그건 나 요리할 때 써야지

00:45:25아 요리할 때 써야지

00:45:26하하하하

00:45:29내일부터 또 열심히 해

00:45:30내일부터 또

00:45:31먹고

00:45:32배우고

00:45:33병원 갈까?

00:45:34하하하하

00:45:35하하하하

00:45:44배고프다

00:45:47아 배고프다

00:45:48뭐 이렇게

00:45:49몇 잔 알았지

00:45:51뭐 이렇게 뭐가 있지?

00:45:54어떻게 오면 돼?

00:45:56쌀 몇 개 없는데 우리가?

00:46:01아

00:46:03아

00:46:04아

00:46:17아

00:46:18아

00:46:19아

00:46:20아

00:46:21아

00:46:22아

00:46:23아

00:46:24아

00:46:26아

00:46:32아

00:46:35아

00:46:36아

00:46:38맛있어?

00:46:39아, 반가워?

00:46:40오케이, 괜찮아요

00:46:42형님, 괜찮아요?

00:46:43잘해야되지 않습니다

00:46:44오늘 날아다니까

00:46:47오늘 날아다니까

00:46:50아, 저세요?

00:46:51네, 가족이였습니다

00:46:52네, 쪼고 있는 거 맞습니다

00:46:54감사합니다

00:46:55감사합니다

00:46:56저는 이 집을 좋아해요

00:46:57예능을 좋아하시는 거 같아요

00:46:59네

00:47:01이게 매장 의상에서 들었어요

00:47:03벤흲

00:47:05아, 이거 뾰쿨

00:47:06że

00:47:16ières

00:47:17pihak

00:47:18To

00:47:20ção

00:47:20�

00:47:22i

00:47:23кол buckets

00:47:25yes

00:47:27feel

00:47:29company

00:47:31MUCH

00:47:33れて

00:47:34NO

00:47:35cap

00:47:35오늘 집주인 분들 있어?

00:47:40우리 아침은 배드 앤 브레이크퍼스트인가 봐 진짜

00:47:44에어비앤비처럼

00:47:45뭘 주면 되나?

00:47:47개념물도 있고

00:47:49그리고 과저도 있네

00:47:50판단 프라이드 라이스 입실데

00:47:52나 실라마 판단?

00:47:53or it's called fragrant

00:47:55파단라이스 basically

00:48:05공수

00:48:28한국에서는 이런 손준�read야 돼요?

00:48:31네 절구

00:48:33한국어로 말한다고 말해

00:48:35우리는 마지막으로 말한다고 말해

00:48:38만약 미션을 사용하면 너무 좋네

00:48:40이제는 이걸 사용할 수 있습니다

00:48:42양파, 마늘, 생강 다 가시는 거구나

00:48:44네, 양파, 마늘, 생강

00:48:47저의 판단잎은

00:48:48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00:48:50이 정도는 더 다시

00:48:51너는?

00:48:52네, 감사합니다

00:48:54너는 좀 느껴지나요?

00:48:55그래서 이건 판단잎은

00:48:57아빠가 반단잎은

00:48:58네, 네

00:49:00잘생겼어

00:49:01야, 낫실름 맛, very nice.

00:49:04뭔가 같이 협업을 하는 분위기 좋다, 이거.

00:49:06So, this pandan leaves,

00:49:08we're gonna blend it to get the juice and the color,

00:49:12and we're gonna boil it together with the rice.

00:49:14So, the rice later will be green in color.

00:49:16야, 궁금하다.

00:49:31&

00:49:50Okay, we cook the nasi lemak.

00:49:54Mother used the original coconut meal,

00:49:57but now, we short of time using this one.

00:49:59이 제품을 사용하지만, 그 제품을 사용하며, 더 맛있을 것 같아요.

00:50:06함께 섞어주세요?

00:50:07이 제품은, 바닐라, 뇌, 고추냉이며, 고추냉이며,

00:50:13아, 야.

00:50:21이 집은 1993, 1994의 집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00:50:24저희 집에서 집에서 집에서 집에서 집에서 집에서 집에서 집에서 집에서 집에서 집에서 집에서 집에서 집에서 집에서 집을 입고 있어요.

00:50:27제 이름은 윤경호, 류수영

00:50:33저희 집에서 환영합니다

00:50:35감사합니다

00:50:36여러분 모두 만나고 싶습니다

00:50:38사랑합니다

00:50:39감사합니다

00:50:40첫번째로

00:50:43감사합니다

00:50:45감사합니다

00:50:46제 친구들에게 전달할게요

00:50:49어머니 바이브들은 다 비슷해

00:50:52다른 재료를 만들고 싶습니다

00:50:58이건 터머릭이네

00:51:00터머릭

00:51:01한국에서는 터머릭

00:51:03터머릭

00:51:04우르금

00:51:05우르금

00:51:07치킨 맛있네

00:51:09이것도 제가 할께요

00:51:10네

00:51:12오케이

00:51:14칠리

00:51:16칠리

00:51:17칠리

00:51:18칠리

00:51:19칠리

00:51:20칠리

00:51:21칠리

00:51:22칠리

00:51:23칠리

00:51:24칠리

00:51:25칠리

00:51:26칠리

00:51:27칠리

00:51:28칠리

00:51:29이렇게

00:51:30밀크

00:51:31우유

00:51:32그리고

00:51:33진젤

00:51:34생강

00:51:35그리고 저는

00:51:36커리파우더

00:51:37카레가루 조금 써요

00:51:38좋아

00:51:39좋아

00:51:40오케이

00:51:41여러분들께

00:51:46터머릭

00:51:47새로운

00:51:51연구

00:51:52이거는

00:51:53모자

00:51:55그리고

00:51:56저희

00:51:58에이

00:51:59터머릭

00:52:02숙기

00:52:03천국

00:52:04이것 입안으로

00:52:06izes

00:52:08아, 귀한 밥. 감사합니다.

00:52:29감사합니다.

00:52:31밥이 됐어요.

00:52:33냄새, 냄새.

00:52:35냄새, 냄새.

00:52:37냄새.

00:52:39와, 맛이 너무 궁금하다.

00:52:45냄새도 구수해서 낯설지 않아.

00:52:49냄새가 너무 좋아요.

00:52:53너무 좋아.

00:52:55두 개.

00:52:57두 개.

00:52:59두 개.

00:53:01두 개.

00:53:03이걸로 나중에 밥 싸먹는 거지?

00:53:05이게 내가 보기엔 접시인 것 같아.

00:53:07접시?

00:53:09이게 다운이 렉.

00:53:11여기 렉.

00:53:13연잎 정도가 제일 비슷한 사이 아닌가요?

00:53:15연잎 정도가 제일 비슷한 사이 아닌가요?

00:53:17연잎.

00:53:19연잎.

00:53:21연잎.

00:53:23연잎.

00:53:25연잎.

00:53:27감사합니다.

00:53:29너무 예쁘다.

00:53:31사진 찍어야겠다.

00:53:33해볼까요?

00:53:351.

00:53:37꽉꽉 눌러 담아야 되나요?

00:53:39음, 냄새가 어마어마해요.

00:53:41냄새가 너무 좋아요.

00:53:43와, 너무 잘하셨어.

00:53:45세상에다 만상임 너무 감시 잘하셨어.

00:53:47네.

00:53:48네.

00:53:49네.

00:53:50네.

00:53:51네.

00:53:52네.

00:53:53꽉꽉 눌러 담아야 되나요?

00:53:54아, 원하는 건가요?

00:53:55와, 우리 경호 잘한다.

00:53:57어떻게 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00:53:59네.

00:54:01한국에서 판딘을 구매해야 돼.

00:54:03판딘을 구매해야 돼.

00:54:05판딘을 구매해야 돼.

00:54:07판딘을 구매해야 돼.

00:54:09판딘을 구매해야 돼.

00:54:11판딘을 구매해야 돼.

00:54:13판딘을 구매해야 돼.

00:54:15판딘을 구매해야 돼.

00:54:17무슨 일이에요?

00:54:19지금 여기가 교식 서비스인데

00:54:21아침에 와서 진짜 이렇게 해주신대요.

00:54:23저희 셰프님.

00:54:24팀 어머니.

00:54:25아무 아드님.

00:54:26안녕하세요.

00:54:27여기 기형이에요, 기형.

00:54:29팀.

00:54:30팀.

00:54:31형 하신 거예요, 형이?

00:54:33이렇게 해주세요.

00:54:34오케이, 다 됐습니다.

00:54:37양이 확실히 내가 만드니까 양이 크다.

00:54:40한국에서 판딘을 구매해야 돼.

00:54:42오픈 롸스토란에 가면

00:54:44말레이시아, 브루나이안, 싱가포리아

00:54:46가면 당신의 롸스토란에 가면.

00:54:47아, 오케이.

00:54:48와, 좋은 아이디아.

00:54:49오케이.

00:54:50오.

00:54:51함께 작업할 수 있나요?

00:54:52당연히 가능해요.

00:54:53오케이.

00:54:54네, 저희는 그렇게 해주세요.

00:54:5650-50.

00:54:5750-50.

00:54:5850-50?

00:54:59아니요.

00:55:0060-40.

00:55:02아니요?

00:55:03근데 이건 제 레시피입니다.

00:55:05오케이.

00:55:06오케이.

00:55:07오케이.

00:55:08오케이.

00:55:09오케이.

00:55:10오케이.

00:55:11오케이.

00:55:12오케이.

00:55:24이거 어떻게 먹어야 될까?

00:55:26이거를 이제 그냥 한번 먹어보자고, 밥만.

00:55:28밥만?

00:55:29밥만 좀 먹어보고 싶어요.

00:55:30나도 궁금했어, 너무 궁금했어.

00:55:31아니 이게 밥이 녹색이니까 되게 신기해.

00:55:35신기해, 맞아.

00:55:36네.

00:55:38먼저 밥을 그냥 한번.

00:55:40그 보호.

00:55:41그 저희 이렇게 네모나게 조그맣게 파는

00:55:44보호 그 수프 있잖아요.

00:55:46그 냄새가 나요.

00:55:47그래.

00:55:52파는 보호 그 수프 있잖아요.

00:55:55그 냄새가 나요.

00:55:56그 냄새가 나요.

00:55:57그렇죠?

00:55:59코코넛 맛이 부딪히지 않은데?

00:56:01마늘, 생강 들어가서 익숙한 맛이 있는데 코코넛이 살짝 덮여있어.

00:56:05생강 향이 되게 매력있거든요.

00:56:07처음에는 이 생강 향이 오히려 매운 향도 나고 좀 그렇다라고 했는데

00:56:11먹으면 먹을수록 감칠맛으로 확 돌아오네.

00:56:14마가린을 이렇게 해가지고 밥 이렇게 좀 볶으면

00:56:18그런 느낌이다.

00:56:19볶음밥 하기 전에

00:56:21볶음밥 하기 전에 그 밥인데 풍미랑 이런 게 훨씬 좋고

00:56:25이 밥으로 김치볶음밥 해보면 진짜 맛있겠다.

00:56:28아 이거 배워보고 싶어.

00:56:29카레 얹으면 끝날 것 같아.

00:56:32아 치킨 맛있어.

00:56:33치킨 맛있어?

00:56:35응.

00:56:36단무속도 있는데

00:56:37이 밥이랑 같이 쌓은데요?

00:56:38치킨은 진짜 맛있다.

00:56:39진짜 맛있어.

00:56:41아니 이게

00:56:42형

00:56:43이 순위를 느낀다면

00:56:44진짜 못 볼 것 같아.

00:56:46보드땡 하고

00:56:47둘 땡

00:56:48둘 셋

00:56:49둘 셋

00:56:50너 여기서 배우고 갔나?

00:56:51아

00:56:52그냥 그 냄새인데?

00:56:53집에서?

00:56:54이거 집에서 한 거잖아.

00:56:55이거 그냥 후라이팬에 튀기신 거야.

00:56:57방금 전에 그냥.

00:56:58근데 어떻게 이렇게 맛있어?

00:56:59막 기름 마니아가 튀긴 것도 아니고

00:57:02제가 한국에서

00:57:04저희 팬분들을 아는데

00:57:05제가 진짜 거의 치킨 간별사 수준.

00:57:07아 치킨 간별사?

00:57:08저는 바다가서도 치킨을 먹어요.

00:57:09와 진짜 거의

00:57:11완전 상급이에요.

00:57:12이 지금 먹은 치킨이.

00:57:14아니 근데 이 치킨도

00:57:15진짜 진짜 퀵이다.

00:57:18간은 조금 센데

00:57:19밥이랑 같이 먹으면 딱인데?

00:57:21진짜 맛있다.

00:57:22진짜 맛있다.

00:57:23거기다 치킨이랑 너무 착붙이어가지고

00:57:24단백질이 섞여있어요.

00:57:25훌륭해요.

00:57:26이야 진짜 맛있다.

00:57:28미쳤다.

00:57:29때리는 맛이다.

00:57:31와 이건 냄새가 한국인데?

00:57:34아 이 장 빨리 먹어보고 싶다.

00:57:35진짜 좋겠다.

00:57:36아니 형이 아까 얘기해 주는데

00:57:38이 어떤 젓갈 문화가 다 여기서 시작됐다고.

00:57:40맞아요.

00:57:41쌈바.

00:57:42이렇게 시작됐어.

00:57:43이렇게 먹으면 되는구나.

00:57:44이게 원래 이렇게 비벼서 먹나 봐.

00:57:46와 이 양념을.

00:57:47진짜 먹어야 돼.

00:57:50와 이거 형 이거 매워요.

00:57:51이거 매워요?

00:57:52이거 쌈바야?

00:57:54맛있어요? 어때요?

00:57:56이거 그냥 비빔장이에요.

00:57:58비빔장이야?

00:57:59이거 그냥 비빔장이에요.

00:58:00비빔장이야?

00:58:01이거 이거.

00:58:02뭐야?

00:58:03이거 아무것도 안 되는 것 같은데.

00:58:04너무 웃겨.

00:58:05이게 조금 더 웃겨요.

00:58:07이렇게 하면 될 것 같아요.

00:58:08이거 그냥 우유.

00:58:09이거 그냥 우유.

00:58:10이거 그냥 우유.

00:58:11우유.

00:58:12이거 그냥 우유.

00:58:13우유.

00:58:14우유.

00:58:15우유.

00:58:16망치 favori

00:58:21so we only add the chili paste

00:58:23cannot put together

00:58:25아까 우량아 센서 발동해시시

00:58:29이게 진짜 만능 초시다

00:58:40외음만 너무 반가운데

00:58:42아니 이게 저거 있잖아요 형

00:58:44영상도에 가면 고춧물 아세요?

00:58:46청양고추 막 다져서 멸치 넣고 간장에다 절여서

00:58:51밥 비비 먹는 거? 그 맛이 나네?

00:58:52그게 딱 정확한 거 같아요, 형.

00:58:54고추지는 맞는데 한국 거는 그냥 센 거잖아요.

00:58:58이거는 기름에 볶았어.

00:59:00이거 어떻게 만들었지?

00:59:01다 메럭이죠.

00:59:03이거 안 먹어봤는데?

00:59:04방금 먹어봤거든?

00:59:05이거는 약간 떡볶이 소스 비슷한 느낌이 좀 좋아요.

00:59:10아, 이게요?

00:59:11떡볶이랑 그렇지 않아요?

00:59:13그러니까 이거 맛있어.

00:59:15걱정 안 해도 되겠다.

00:59:16야, 이건 뭐.

00:59:17여러분, 뭐, 그렇게 맛있어?

00:59:19아, 우리가 하나씩, 하나씩 같이 먹어볼 건데.

00:59:22야, 맛있네.

00:59:24맛있다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는데 이게.

00:59:28이렇게 맛이 친근한데 왜 한국에 안 들어왔지?

00:59:32밥도둑들이다.

00:59:33음!

00:59:34짱.

00:59:35짱이죠, 형? 이거 짱이죠?

00:59:38제가 학생 때 너무 급한데 밥은 먹고 나가야 될 때

00:59:42그 밥에다가 참기름에다가 고추장만 비벼서 먹고 나갔거든요.

00:59:49참기름의 맛이 특성이 있지는 않지만 딱 그 맛이에요 이건.

00:59:52참기름에 고추장 넣고 볶은 그런 맛이 있는데 별로 안 짜.

00:59:57생각보다 안 짜.

00:59:58포르투갈 보다 한국이랑 좀 가까워졌다고 맛이 진짜 그냥 확 와 버렸어요.

01:00:03자꾸.

01:00:04맛있어.

01:00:05정말 이렇게 가져가서 그냥 밥 먹고 이렇게 먹으면 진짜

01:00:09아빠들한테는 질골 많이 받네

01:00:13고추, 고추미김장이야?

01:00:15오, 매운덩이 너무...

01:00:17가상 최애까지 드신 분?

01:00:19저번 달까지 드신 분?

01:00:21아니 형, 이게 너무 우리나라 반찬 같지 않아요?

01:00:25멸치 들어간 거 아니에요?

01:00:27와, 이거 냄새가 한국인데?

01:00:29여기서 진짜 여기서는 음식 걱정 안 해도 되겠다

01:00:39여기 먹다가 넣을까봐

01:00:41형, 아래, 빨리 해봐

01:00:43얘예요

01:00:45뭐가?

01:00:46얘가 지금 선두를 달리고 있어요

01:00:47그래? 왜?

01:00:48아, 이거는...

01:00:50이거 한국 반찬이에요

01:00:52멸치잖아, 이건

01:00:54멸치 바삭함이

01:00:56소스 이거 진짜 배워가야겠다

01:00:58한국 멸치볶음마다 좀 더 맛있어

01:01:00고추장이 안 들어갔다고?

01:01:01이거 고추장인데?

01:01:03볶음 고추장이에요, 형

01:01:04쌈발이야

01:01:05멸치... 멸치볶음 고추장?

01:01:08이거 진짜 멸치...

01:01:10응

01:01:11어머니가 왜 5대5로 장사하자는지 알겠다, 맛있다 형

01:01:14이거 직접 만든 거예요, 전부 다

01:01:15형, 5대5 너무 성급했던 거 아니에요?

01:01:17형, 7대3 정도는 해야 될 거 같아

01:01:19많이 팔릴 거 같아가지고

01:01:20많이 팔릴 거 같아

01:01:21너무 치사하잖아, 아까 5대5로 했는데

01:01:23내가 다시 계약 맺어야지, 죄송

01:01:25아니 근데 저것 좀 배워보고 싶어, 진짜

01:01:27이 팜 만드는 거랑

01:01:29쌈발 소스도 한번 배울 수 있으면 한번

01:01:31어머니가 조금만 쌈발라 그럴까요?

01:01:32한국 가져가게?

01:01:33조금만 쌈발라 그럴까요?

01:01:34조금만 쌈발라 그럴까요?

01:01:35배우고 싶어

01:01:36배우고 싶어

01:01:37쌈발 배우고 싶어

01:01:38진짜 리얼 고추기름이다

01:01:40되게 맛있는 고추기름

01:01:42재료 하나하나 진짜 다 정성껏

01:01:44이렇게 해야 되는 거구나

01:01:46와 이거 진짜 안 가르쳐주는구나

01:01:48아니면 며느리들 모르는구나 진짜

01:01:49귀한 거를 방송을 타고

01:01:51그냥 한국에 다 알려주시는

01:01:52그러니까

01:01:53That's the secret recipe

01:01:54The secret method

01:01:55오우

01:01:56예

01:01:57어머니 손맛도 어마어마하시고

01:01:59내가

01:02:00따라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01:02:02이게 진짜 만능 소스다

01:02:06이게 진짜 만능 소스다

01:02:08이게 진짜 만능이네

01:02:10커 커 커 엄청 커요

01:02:14근데 저렇게 파란 게 있으니까 눈에 딱 띈다

01:02:16그러니까

01:02:17우와

01:02:18아니 최소는 했지만

01:02:19이게 이렇게 근사하게 나올 줄은

01:02:21아니 형 거 진짜 맛있어 보이네

01:02:23와

01:02:24드시면 어떤 반응인지 궁금하네 사람들이

01:02:26제가 또 알바 참밥이 있어가지고

01:02:29옛날에 알바를 많이 했어

01:02:31긴장돼

01:02:3310분 전

01:02:3410분 전이요?

01:02:37그러니까요

01:02:38그 얘기 들으니까 제가 갑자기 마음이 급해졌어

01:02:40누가 떨린다고 그래

01:02:41뭐가 떨린다고 그래

01:02:43맞아요 빨리 해야 돼요 지금 이럴 때가 아니야

01:02:47오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01:02:50어서오세요

01:02:51아우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여기 와주셔서

01:03:05어머

01:03:06머리가 굳는데 갑자기

01:03:08파이팅

01:03:10파이팅

01:03:11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01:03:12안녕하세요

01:03:13오 첫 손님이신가 보다

01:03:14안녕하세요

01:03:15감사합니다

01:03:16잘생기셨어요

01:03:17감사합니다

01:03:18사진 한번 찍을까요?

01:03:19어 좋아요

01:03:21좀 떨려가지고

01:03:23안녕하세요

01:03:25반갑습니다

01:03:26반갑습니다

01:03:27반갑습니다

01:03:28반갑습니다

01:03:29반갑습니다

01:03:30반갑습니다

01:03:32진짜 맛있어요 이거

01:03:33깜짝 놀랄 거예요

01:03:34깜짝 놀랄 거예요

01:03:35다시 오게 될걸

01:03:36그때는 부대끼는 빵도 먹게 될걸

01:03:37네

01:03:39반갑습니다

01:03:40반갑습니다

01:03:41나는 접객에 능하지 않아요

01:03:42반갑습니다

01:03:43제가 이걸 할게요

01:03:44저는 이걸 할게요

01:03:45네

01:03:50어어

01:03:51제가 닮을게

01:03:52네

01:03:54드리블 파스타

01:03:55롤롤 파스타

01:03:57롤롤 파스타

01:03:59롤롤 파스타

01:04:03야 너무 기현이 안쪽에 있잖아

01:04:05아니에요 괜찮습니다

01:04:13제일 맛있게 먹어야 돼요

01:04:15디저트여서 확실히

01:04:17먼저 먹으면 너무 달아

01:04:19잼이랑 팥이랑 같이 되어있는 거랑

01:04:21밤이랑 피스타치오 같이 되어있는 거

01:04:23아까 두 개가 제일 맛있었어요

01:04:25뭐 시키셨어요?

01:04:27파이? 앙파이?

01:04:29파이 하나?

01:04:31다섯 개?

01:04:33앙파이 오늘 엄청나가네

01:04:35진짜?

01:04:37네

01:04:39감사합니다

01:04:41롤롤 파스타 맛있어요

01:04:43아 그래요? 맛있었어요?

01:04:45그래서 먹으러 갔습니다

01:04:47고마워요

01:04:49크림 되고 파스타

01:04:51크림 되고 파스타

01:04:53오 진짜?

01:04:55생각보다 그래도 괜찮네

01:04:57아이고 줄이 안주네 근데

01:04:59방송에서 보기만 해서

01:05:01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했었는데

01:05:03실제로 이렇게 팝업을 와서 먹을 수 있어서

01:05:05너무 기대가 되고

01:05:07어제 방송에서 빵이 나왔는데

01:05:09오늘 먹을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

01:05:11빵!

01:05:12부대끼네 빵

01:05:14윤소영씨께 제일 맛있었어요

01:05:16롤파스타

01:05:18가장 기대했는데

01:05:20가장 맛있었습니다

01:05:22저의 고운픽

01:05:24원래 요리도 잘 못하고 그랬는데

01:05:26어제 그거 먹은 거 보면서

01:05:28약간 집에서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01:05:30롤파스타

01:05:36유학생 어남선 레시피 총정리

01:05:38오늘은 포르투갈 유학에서 가장 재밌었던 요리

01:05:40맛있었던 요리 바로

01:05:42바깔라오 크림 파스타인데요

01:05:44냉장고 문 열어줘

01:05:50좋다 근데 진짜 열리니까 좋다

01:05:52마늘

01:05:54치즈

01:05:56우는 이렇게 닦고

01:05:58이게 좋은 건 뭐냐면

01:05:59손가락이 안 들어가요

01:06:01원래 손 들어가거든요

01:06:03보통 냉장고는

01:06:04이제 뭘 만들 거냐

01:06:07베샤멜 소스를 만들 거예요

01:06:09어렵지 않아요

01:06:10자 버터는 고급 개맛살 크기

01:06:13버터는 금방 녹으니까

01:06:15버터를 두 개 넣고

01:06:17잘라주면 돼요

01:06:18자 파를 좀 같이 볶아줄 거예요

01:06:22그리고 버터는 금방 타니까

01:06:24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일게요

01:06:27냄새가

01:06:28아우 난리가 나네

01:06:30밀가루는

01:06:31버터랑 동량을 넣어요

01:06:33그럼 갑자기 빵 냄새가 나

01:06:35오

01:06:37자 여기다가

01:06:38일대일로 넣을까요

01:06:39반컵

01:06:40우유

01:06:41크림 반컵

01:06:42근데 크림을 넣으면 맛이 좀 확실히 올라가요

01:06:45자 놀랍게도 꾸덕해지죠

01:06:47이래가 전 뭘 넣을 것이냐 하면은

01:06:50대구 슬라이스

01:06:51이걸로 하시면 돼요

01:06:52한번 꼭 짜주면 돼요

01:06:55찢으세요

01:06:56왜냐하면 자르면

01:06:58식감이 없어져

01:07:05희한한 냄새가 나요

01:07:06참치액을

01:07:09한 숟가락 정도

01:07:11밥 숟가락으로

01:07:12굴소스

01:07:14한 숟가락 정도

01:07:15소금을

01:07:16한 꼬집만 뿌릴게요

01:07:18전분물을 붓는 거예요

01:07:20이제

01:07:21물

01:07:223

01:07:234

01:07:24그걸 다 부어

01:07:25자 뭉치게 해야 돼요

01:07:27그릭 요거트만큼 단단하게 만들 거예요

01:07:29자 거의 됐어요

01:07:32오 이게

01:07:33이렇게 되죠

01:07:34됐어요

01:07:35이 정도 뭉치면 됐어요

01:07:36이렇게

01:07:37그러면 완성된 거예요

01:07:38필링은

01:07:39파스타 물에만 넣고 끓일 줄 알았지

01:07:41튀길 줄은 몰랐지

01:07:43휴지실만한 파스타인데

01:07:46칸넬론이에요

01:07:47칸넬론이

01:07:48넣으세요

01:07:49그냥 넣어

01:07:50이거 안 어려워요

01:07:51그냥 튀기면 돼요

01:07:52색깔 나올 때까지

01:07:53골든 브라운을 지나서

01:07:55약간 브라운 될 때까지

01:07:56됐어요

01:07:57자

01:07:58이 정도면 다 익은 거예요

01:08:00자 이 정도 색깔

01:08:01여기에 뿌리에 소스를 만들 거예요

01:08:03소스를 만들 거예요

01:08:04좀 매콤하게

01:08:05청양고추가 어디 있지

01:08:07문 옆에 있는 수납공간이 넓어

01:08:09그래서 사실 이걸 제일 많이 쓰거든

01:08:11우리가 의외로

01:08:12이게 넓으니까 쓸모가 많아요

01:08:14그리고 냉장고 문을 오래 열어놔도

01:08:16전기세를 아껴준대요

01:08:18청양고추가 어디있다

01:08:20매워야 돼

01:08:22매워야 돼

01:08:25매워야 돼

01:08:27한 숟가락

01:08:28넣어

01:08:30어우 냄새는 뭐 난리 났어

01:08:33기본적으로 이 매쾌한 냄새가 빠지고

01:08:35단내로 바뀔 때까지

01:08:36자 이제 매운 냄새는 안 나요

01:08:38그럼 그때 고춧가루를 넣는 거예요

01:08:40참치액 한 숟가락 정도

01:08:42어우 근데 뭔가 벌써 냄새는 맛있어

01:08:43고춧이름 색깔이 어마어마해요

01:08:46자 됐어요

01:08:48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어요

01:08:50이제 채워봅시다

01:08:51느낌 편할 거예요

01:08:52뭐 짤주머니 만들어셔도 돼요

01:08:54따로 먹어도 돼요

01:08:56따로 먹으면 그냥 큰 감동은 없어

01:08:58먹어볼래요?

01:08:59아 그냥 요리로 먹어

01:09:00이쯤 됐으면 요리로 먹어

01:09:01놓고

01:09:05놓고

01:09:06팔을 여기다가

01:09:08이렇게 한 줄로

01:09:09자 여기다가 이제 이거를

01:09:11익은 거를 올립니다

01:09:13기름을

01:09:15한번 쫙 부어야지

01:09:16맑은 기름을

01:09:21바칼라오 크림 파스타예요

01:09:23이거 파스타라고

01:09:25와 멋있다 여기

01:09:30여기 멋있어

01:09:31아 이거 엄청나다

01:09:33진짜 부르나이식 한상차림

01:09:36이건 이 나라 진짜 한정식이다

01:09:38굿

01:09:40이거 맛있어

01:09:42우와 이거 고추참치다

01:09:44약간 우거지 맛이 나잖아요

01:09:45이거 갈비찜인데

01:09:46우와

01:09:47우와

01:09:48먹는 슬라임이야

01:09:49너무 신기하네

01:09:50아니 나는 이거를

01:09:51오늘 유학식으로 좀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01:09:54이거 좀 힘들 것 같은데

01:09:55이거

01:09:56망했다

01:09:57끓여 끓여 끓여 끓여 끓여

01:09:58나 몰라 나 몰라

01:09:59빨리 빨리 빨리 빨리 빨리

01:10:01전화 한번 털려

01:10:02아이고 탔네 아이 탔네

01:10:03아이 참

01:10:04내 코가 석쩌라 잠깐만 기다려봐

01:10:05오늘 싹 땅 하면 재밌겠다

01:10:06그렇지

01:10:07저 저 저 저

01:10:08그쵸 저

01:10:09조금 조금 조금 조금 조금 조금

01:10:10조금씩 넣었더라고

01:10:11이번에는 빵을 넘어서

01:10:12떡으로 갑니다

01:10:13이야

01:10:14오 영롱하다

01:10:15색깔이 나왔어

01:10:17디저트의 왕자

01:10:18내가 떡을 다 만들어 보네

01:10:20우와 신기하네

01:10:21왜 떡이 이렇게 잘 됐지?

01:10:22맛있다

01:10:23이렇게 쫄깃쫄

01:10:24맛있어

01:10:25이거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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