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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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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크립트
00:00:00라이브
00:00:21무서워
00:00:22야 여긴 되게 무섭다
00:00:22무서워요
00:00:25새벽에 가보니까 생명체가 있더라고요
00:00:28어제 형이 얘기한 거 길냥이도 아니고
00:00:30길냥이도 아니고 개도 아닌데 뭐가 되게 많았어
00:00:33많았어요?
00:00:34많았어
00:00:35이 시간에도 있어?
00:00:38이 시간에도 있을걸?
00:00:39
00:00:39잘 봐야 돼
00:00:40아 여기 근데 진짜 조용하다
00:00:42와 나무도 엄청 엄청 하잖아
00:00:44지금 여기 바로 나가면
00:00:46저기 킹코브라에 몰려 죽어도
00:00:48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야
00:00:50궁금하잖아
00:00:51여기 원래 되게 많았는데?
00:00:54여기 몰렸다고?
00:00:55더워서 도망갔나?
00:00:57그러니까 아침 일찍이야 그랬겠지
00:00:58
00:00:59뭐가 있었는데
00:01:00원숭이
00:01:02원숭이
00:01:04되게 많았어
00:01:06진짜 많았어
00:01:08한두 마리가 아니었어
00:01:09아니 원숭이
00:01:11원숭이가 아니었어
00:01:11사실 원숭이를 기대를 하긴 했는데
00:01:13형 표정이 너무 재밌어서 지금
00:01:16원숭이
00:01:17되게 많았어
00:01:19진짜 많았는데 여기
00:01:20얼마나 크기예요?
00:01:21앙컹 거의 많아요
00:01:22오늘 진짜 많았는데
00:01:24물이 더럽진 않아요
00:01:26물이 더럽진 않아요
00:01:28오 원숭이 있어
00:01:28어디?
00:01:29오 원숭이
00:01:30원숭이
00:01:31원숭이 뭐야?
00:01:31원숭이 뭐야?
00:01:32저 원숭이 너 뭐야?
00:01:34너 왜 거기 있어?
00:01:35오 원숭이 많아요
00:01:36저 뒤에도 있고
00:01:37오!
00:01:37궁금하잖아
00:01:49원래 원숭이 되게 많았는데
00:01:50이제 악어로 할 것 같아
00:01:53악어도 있을까 해서 왔어
00:01:55악어가 나왔다
00:01:56허!
00:01:56으악!
00:01:58악어다
00:02:00으악!
00:02:01으악!
00:02:02으악!
00:02:03여기 봐
00:02:04악어가 나 틀렸다
00:02:05오 나 틀렸다
00:02:07으악!
00:02:08으악!
00:02:09으악!
00:02:10으악!
00:02:11으악!
00:02:13이렇게
00:02:14참 귀엽고 숫기 없는 분이
00:02:16숫기 없어요
00:02:17숫기 원래 없어요
00:02:18주방만 들어가면은 그냥
00:02:19무시무시한 사람이 되거든요
00:02:20한평 주방에서만
00:02:21주방 여포라고만 할까요?
00:02:23하하하하
00:02:24한평 주방에서만
00:02:25주방장군
00:02:26주방장군
00:02:27주방장군
00:02:28야 주방장군 너무 웃기다
00:02:30그냥 손에 든 칼이 장수의 칼인거지
00:02:33하하하하
00:02:34부왕에서만 장군이야
00:02:35부왕은 나를 따르라
00:02:37부왕 옆에
00:02:38엑스칼리버
00:02:39엑스칼리버
00:02:40비싼 칼
00:02:42우와 이거 뭐야
00:02:45우와 이게 지금 식물원 아니에요 이거?
00:02:48어 무섭다
00:02:52무 분위기가
00:02:53어 분위기가
00:02:55비싼 칼
00:02:59우와
00:03:00어 이게 바로 꿀이에요
00:03:01이게 바로
00:03:02바로
00:03:03별집인가요?
00:03:06디저트에
00:03:07꽃이라고 할 수 있죠
00:03:08
00:03:19디저트의 단맛을 채워주는 게
00:03:21설탕도 물론
00:03:22많이 필요하긴 하지만
00:03:23저의 제가 생각했을 때 꿀이
00:03:25그 화룡점정이라고 아주
00:03:26아주
00:03:29되게 핵심적인 재료가 있더라고요
00:03:31디저트에 대한 공부를 좀 더 해서
00:03:33도전을 다시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00:03:37우와
00:03:38너무 다르게 생겼어
00:03:40우와 이게 뭐야
00:03:41와 이게 뭐야
00:03:43하파이트
00:03:44너무 다르다
00:03:49나도 끊어졌
00:03:51오 안 물어요?
00:03:52안 물어요?
00:03:53안 물어요?
00:03:54안 물어요?
00:03:55안 물어요?
00:03:56안 물어요?
00:03:57아 스팅레스예요?
00:03:58아 스팅레스
00:03:59내기기
00:04:00아 안 쏜데요
00:04:01아 그요
00:04:02물기만 한대요
00:04:03아 물어요?
00:04:04
00:04:05침이 없는 거리라는 뜻의
00:04:07블라이어에요
00:04:08
00:04:09나도 꿀르르
00:04:13아니 근데
00:04:14그 벌집이
00:04:15너무 다르게 생겼어요
00:04:16무슨
00:04:17우와 이게 뭐야
00:04:18개미
00:04:20개미굴
00:04:21개미굴처럼 생겼어요
00:04:22개미굴
00:04:23개미굴
00:04:24개미굴처럼 생겼어요
00:04:25개미굴
00:04:26아 제가 좀 공부해왔는데
00:04:27진짜
00:04:28여 주변 나라랑
00:04:29딱 여기에만
00:04:30밖에 없더라고요
00:04:31우와
00:04:32우와
00:04:33먹어봐
00:04:34이렇게 바로 먹어요?
00:04:35바로 먹어도 되는 거예요?
00:04:36
00:04:37저는 좋죠
00:04:38아 이거 주사기로
00:04:41아이고 미안해
00:04:42아이고 친구야 미안해
00:04:43아이고 친구야 미안해
00:04:45아이고
00:04:46어?
00:04:47되게 꿀이
00:04:48물처럼
00:04:49묽은 꿀이네요
00:04:51냄새는
00:04:52꿀 냄새에요
00:04:58
00:04:59비타민 들어있나?
00:05:00엄청 상큼한데요?
00:05:02네 잠깐 말씀
00:05:03어 진짜 맛있다
00:05:04아 이게 약간 그
00:05:05여러분 뭐 생각하시면 되냐면
00:05:07종합 비타민제 있잖아요
00:05:08이렇게 그 통에 들어있는
00:05:10그거 이렇게
00:05:11막 먹었을 때
00:05:12이렇게 되는
00:05:13그 상큼함이
00:05:14요 꿀에 있어요
00:05:15So good
00:05:16마신
00:05:17
00:05:18저는
00:05:19
00:05:20맹고트리
00:05:21맹고트리
00:05:22맹고트리
00:05:23맹고트리
00:05:24맹고트리
00:05:25맹고트리
00:05:26맹고트리
00:05:27맹고트리
00:05:28맹고트리
00:05:29맹고트리
00:05:30맹고트리
00:05:31아 그래서 이렇게
00:05:32새콤하구나
00:05:33엄청 상큼하고
00:05:34와 이거는 진짜
00:05:35한국에
00:05:36좀 많이 사가서
00:05:37지인들한테도
00:05:38좀 나눠주고 싶은
00:05:39맛이다
00:05:40이번 달
00:05:42
00:05:43예스
00:05:48와 이거 완전 디저트다
00:05:49완전 디저트
00:05:50완전 디저트
00:05:57어 살짝 술맛도 나는 것 같은데
00:05:59
00:06:01Can I try
00:06:02The
00:06:03우와
00:06:04우와
00:06:05우와
00:06:06우와
00:06:07얘들이 막 치고 지나가요
00:06:09여기 방송에는
00:06:10쏘는 벌이라고 나가게 해주시면 안 돼요
00:06:13약간 용기 있어 보이게
00:06:14연기 있어 보이게
00:06:16이렇게
00:06:18이렇게
00:06:20이렇게
00:06:21
00:06:22이렇게
00:06:24면을 금방 뽑고 갈게요
00:06:25형들이 아마 상상하는
00:06:26그 꿀맛이랑 너무 달라서
00:06:27형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아요
00:06:29이 꿀을 이용한 디저트를
00:06:32다시 한 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00:06:34지금 맛을 먹어보니까 더 확실해졌어요
00:06:36디저트 로드에
00:06:37뭔가 좀
00:06:38확신이 생겼습니다
00:06:39디저트 로드에 뭔가 좀 확신이 생겼습니다.
00:06:44맛있네.
00:06:46라면 하나 끓여먹을까?
00:06:48그래 라면 끓여줘.
00:06:49스태프들을 위해서 라면 끓여줘야 돼.
00:06:52미고랭 먹어보자 미고랭.
00:06:54세계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라면.
00:06:56라면 있다.
00:06:57라면?
00:06:58이 동네 라면 한번 먹어볼까?
00:06:59진짜?
00:07:00이게 세계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라면이거든.
00:07:03미고랭.
00:07:04남은 거 올려서.
00:07:06계란도 있나?
00:07:07계란 해서 라면.
00:07:08라면.
00:07:09오케이 오케이.
00:07:15미고랭. 나도 한번 끓여먹고 싶었어요.
00:07:17미고랭.
00:07:31어? 냄새 난다.
00:07:38미고랭.
00:07:39미고랭.
00:07:40거기다가 산발 소스를 찍어먹으면 맛있을 것 같잖아.
00:07:42아, 고랭.
00:07:43엄청 매울 거예요.
00:07:47오 마이 갓.
00:07:49와 진짜 맛있어.
00:07:50이 동네 비빔면.
00:07:55여기다가.
00:07:56여기다가.
00:07:57여기다가.
00:07:58쌈발을 여기다가.
00:08:00어 궁금하다.
00:08:01여기다가 쌈발을 넣은 거죠?
00:08:02어.
00:08:03한 젓갈만.
00:08:04조금만 더 넣자.
00:08:05너무 뻑뻑하다.
00:08:06먹어보자.
00:08:07한 젓갈만.
00:08:08딱 한 젓갈만.
00:08:09한 젓갈만.
00:08:10조금만 더 넣자.
00:08:11너무 뻑뻑하다.
00:08:16먹어보자.
00:08:17한 젓갈만.
00:08:18딱 한 젓갈만.
00:08:19한 젓갈만 먹어보자.
00:08:30오 맛있다.
00:08:32두 개야.
00:08:33음.
00:08:34맛있다.
00:08:35두 개야.
00:08:36음.
00:08:37두 개.
00:08:38맛있다.
00:08:39약간 불닭 느낌이네.
00:08:42응?
00:08:43응.
00:08:44불닭.
00:08:45불닭.
00:08:46맛있다.
00:08:47그만 먹어요.
00:08:48먹으니까 더 맛있어.
00:08:49응.
00:08:51왜 피디님들 드시라고 하지?
00:08:53안 먹어?
00:08:54두 사람이 다 먹었어요.
00:08:55아 드시고 갔어요?
00:08:56아 그럼 나 한 젓갈면 더.
00:08:57맛있어.
00:08:59자.
00:09:00그냥.
00:09:08우리나라에 없는 맛 같은데요?
00:09:09다 여기나라맛이니까.
00:09:10여기나라맛.
00:09:11여기나라맛.
00:09:12여기나라맛.
00:09:13근데 우리나라에.
00:09:14이거 맛있으면 웬만한 게 다 따라 나오잖아.
00:09:16응.
00:09:17불닭 맛을 못 느껴봤어.
00:09:18맛있는데?
00:09:19응.
00:09:20응.
00:09:23확실히 라면이 입 터진다.
00:09:24입 터진다 입 터져.
00:09:25입 터진다 입 터져.
00:09:27벌써 또 맛있는 냄새가 난다.
00:09:37어우 좋다.
00:09:41와.
00:09:42형 이쪽입니다.
00:09:44좋은 데 있었네.
00:09:46아 형.
00:09:47기다렸어?
00:09:48좋은 데 있다 오신 거 아니에요?
00:09:49아 그래?
00:09:50몇 시간 못 봤다고 되게 보고 싶었다 야.
00:09:51형.
00:09:52제가 꿀을 채취해왔는데
00:09:53어.
00:09:54형들도 만만치 않게 꿀통에 빠졌다는 소리가.
00:09:56아니야.
00:09:57무슨 소리야.
00:09:58이거 봐야.
00:09:59맞죠 형님?
00:10:00제가 한 번 맞춰볼까요?
00:10:01멋있어.
00:10:02쓱 나오셔가지고
00:10:03옆에 그 슈퍼마켓 한 번 쓱 들렸다가
00:10:05완벽하죠 형은 똑같죠?
00:10:07정답!
00:10:08들었어?
00:10:09어떻게 알았어.
00:10:10형들이랑 이제 한 3주 붙어있다 보니까
00:10:12그래?
00:10:13이제 좀 알겠더라구요.
00:10:14결국 다 기현이 손바닥 안에 있네.
00:10:16아 예.
00:10:17역시.
00:10:18원했네.
00:10:19원성이 못 봤어.
00:10:20못 봤어요?
00:10:21우와 이거 뭐야?
00:10:22엄청 뭔가 화려한데?
00:10:23눈이 휘둥그레진다 진짜.
00:10:24갑자기.
00:10:25우와.
00:10:26코로나에서 이제 돼지고기 먹는 걸 금기시하니까 돼지고기 먹지 않지.
00:10:45그럼 그 소랑 닭 양 이런 게 되게 발전했겠네.
00:10:49그렇겠죠.
00:10:50바다에서 나는 거 강에서 나는 거 다 있겠지?
00:10:56오우 어 structured.
00:10:58오우 어.
00:10:59I don't know why.
00:11:00I keep it with fire.
00:11:01Thinkin' that it won't burn this time.
00:11:04오우.
00:11:05오우.
00:11:06오우.
00:11:07제가 오늘 오기 전에
00:11:08여기 해산물 전문점이라고 하길래
00:11:10해산물
00:11:12그 아웃사이더들의 마음을 제가 대변하려고
00:11:14진짜?
00:11:15그럼 고기부터 먹자.
00:11:16고기부터.
00:11:17고기부터.
00:11:18고기부터.
00:11:19얘가 른당이라고 했죠 형.
00:11:20어 얘도 른당.
00:11:21우와 얘.
00:11:22이야~!
00:11:23형 이거 봐요 비주얼.
00:11:24와.
00:11:25이 코코넛 냄새하고 레몬그라스 냄새가 나는 되게 좋아하거든요
00:11:53이 맛이 팔각이죠 형?
00:11:56팔각 맛 같은 게?
00:11:57팔각도 있을 텐데 레몬그라스
00:12:01레몬그라스 향이 주변에 나는 거고
00:12:03그리고 코코넛 맛
00:12:04이런 조리를 른당이라고 하더라고
00:12:08여러 가지 요기 향신체하고 재료들을 넣고
00:12:12소고기를 넣고 푹 졸여서 만든 거지
00:12:14이 나라 갈비찜과 비슷한 거죠
00:12:17이 재료 자체가 졸아서 육수를 졸인 맛이야
00:12:19그레이비 소스라고 해서
00:12:21육수를 졸여서 스테이크 소스를 많이 쓰거든?
00:12:24육수가 졸은 맛에 레몬그라스, 코코넛 맛이 어우러졌는데 되게 맛있는데?
00:12:38아 이거 좀 찝니다
00:12:40그 소고기 완전히 그 찔린 부위, 그냥 장조린 그...
00:12:43장조린 부위예요
00:12:45그래도 맛있는데? 이 정도면 맛있는 거예요
00:12:46더 식감이 없어지면 부서져요
00:12:48그럼 우리나라 장조린 부위 아닌가?
00:12:50양지 같기도 하고 두께는 양지
00:12:52양지
00:12:53단백패
00:12:54느끼함이 없어
00:12:56와 여기 요리 진짜 최고다
00:12:58야 이거 진짜 맛있다
00:12:59간도 이렇게 세지 않고 딱 입맛에 맞고
00:13:02브루나이 음식이 전체적으로 약간 밥도둑이에요
00:13:05그러네
00:13:06되게 동남아스럽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은데?
00:13:10이야 기가 막히다
00:13:13아 너무 행복한데요?
00:13:15우와
00:13:16밥이랑 진짜 잘 어울리는데
00:13:17요리 잘하네
00:13:18맛있어
00:13:19맛있어
00:13:20지방이 없는 게
00:13:21저탄고지
00:13:22그죠?
00:13:23기름기도 없어요
00:13:24기름기도 없고 이거는
00:13:25운동하시는 분들 딱 먹으면 진짜
00:13:27좋겠다
00:13:28아 여기 온다
00:13:37본론으로 넘어갈까요?
00:13:38아 형
00:13:39닭강이 기대됩니다
00:13:40역시 우리 입맛은 통남아야
00:13:42아가
00:14:05
00:14:10아 근데 진짜 너무 행복하다
00:14:15첫 끼부터 이렇게 호환 웃게 먹어도 되는 건가
00:14:19아는 것부터 가자
00:14:20아는 거
00:14:22야 새우 엄청 커
00:14:24이야 기가 막히다
00:14:27난 이렇게 큰 새우 오랜만에 본다
00:14:36우와 까면서부터 행복해지는 이 와
00:14:42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찍어서
00:14:49얼른 먹어보세요
00:14:56그치 훌륭한 맛입니다
00:14:59와 까면서부터 행복해지는 이
00:15:05살이 단단한데요
00:15:07어떤 해산물 초보자가 어떠세요?
00:15:10아 이 정도는 해산물 아웃사이더로 써도 괜찮습니다
00:15:13아 괜찮습니까? 맛있지?
00:15:14이거 괜찮아요 이건 괜찮은데
00:15:16맛있다
00:15:17이야 소스가 소스를 참 잘한다
00:15:22오늘 카레미스 아니야?
00:15:24그치 뭔가 우리가 느낀 카레 약간 매콤해
00:15:27호빵뽕깔이 딱 맞네
00:15:29카레 맛도 나네요
00:15:30카레 맛이 나
00:15:31여기 음식들이 약간 낫고 있는 것 같아
00:15:33와 새우로 하니까 더 맛있네 고기도 많고
00:15:36전 옆에 거 한번 도전해볼게요
00:15:39
00:15:41와 얘는 살짝 무섭게 생겼다
00:15:43
00:15:45
00:15:47맛이 약소적이라
00:15:48
00:15:49면가 녹지나니까 소스가 녹지나게
00:15:51맛이 싹새우처럼 순하니까
00:15:53이 친구는 되게 매콤한
00:15:55나 먹어봤어?
00:15:56먹었는데요
00:15:57해산물 아웃사이더가 살짝 고비를
00:15:59아 고비 왔어요?
00:16:00살짝 들켰어요 방금
00:16:01약간
00:16:02약간 액젓 냄새가 많이 나네
00:16:04액젓을 많이 넣네
00:16:05그래?
00:16:06
00:16:08저양소스인데 좀 빨갛게 더 간 느낌이네
00:16:12
00:16:13매콤해
00:16:14네 맞아요
00:16:15저 중국식 그 뭐죠?
00:16:16새우
00:16:17마라롱샤 이런 스타일
00:16:18매운 거?
00:16:19어 약간
00:16:20마라롱샤?
00:16:21소스를 뭐라고 표현할지 모르는데
00:16:22약간 한국에는 그렇게 흔한 맛은 아니에요
00:16:24요것도 새우랑 맛이 다르네
00:16:25그니까요
00:16:27좀 맑아 맛이
00:16:28새우는 녹진하다면
00:16:29제주도 가면 딱새우 있잖아
00:16:30딱새우
00:16:31개랑 맛이 좀 비슷한 거 같아
00:16:32그러네
00:16:33딱새우 맛이 나네
00:16:34큰 딱새우
00:16:35제가 방금 조개를 먼저 하나 먹었는데
00:16:37어때 어때 어때
00:16:38귀가 막히고 코가 막힌 맛
00:16:40아 귀가 막히고 코가 막혀?
00:16:41진짜
00:16:42귀가 막히고 코가 막힌 맛
00:16:43아 귀가 막히고 코가 막혀?
00:16:44진짜
00:16:45코까지 막히는 맛?
00:16:46깜짝 놀랐습니다
00:16:47진짜 놀래?
00:16:48소스가 그 불맛이
00:16:50와악
00:16:51조개?
00:16:52먹어보자
00:16:54오 이거 왜
00:16:55소스가 그 불맛이
00:16:56와악
00:16:57약간 볶음짬뽕 같아
00:16:58오우
00:16:59그러네
00:17:00그러네
00:17:01면만 넣어서
00:17:02볶음짬뽕이 진짜 맛있다
00:17:03여기 우동면 볶아서 딱
00:17:04오우
00:17:05조개로 불만 넣어서 제육 만든 거 같아
00:17:06조개 제육
00:17:07그러네
00:17:08와 이거 조개를 가지고 이렇게 정성껏
00:17:09돼지국을 넘어 보니까
00:17:10조개로 제육을 만드신 게 아닐까
00:17:12이거 바지락 이잖아요
00:17:13바지락
00:17:26바지락이자 나요
00:17:27바지락 한 줌일 뿐인데
00:17:28아 근데 진짜 맛있다
00:17:29이거는
00:17:30이거는 데워가야 된다
00:17:31이 정도 조개 요리면
00:17:32그러니까
00:17:34야 이거
00:17:35이렇게 요리가 나오니까
00:17:36이거 진짜 맛있다
00:17:37메인도 되겠다 그치
00:17:39나는 왜 자꾸 술안주만 생각이 나냐
00:17:40이거 술안주로 진짜 맛있겠다
00:17:41되게 놀라운 게 다른 동남아 음식과 다르게 다 매콤한 맛이 들어와 있어.
00:17:44좋아요.
00:17:47와, 이 친구는 한국 사람이 싫어할 수가 없는 맛이겠는데.
00:17:51잘하네.
00:17:53요리를 잘하네.
00:17:54요리를 잘해.
00:17:55이거 다음에 이거 먹어볼 거야?
00:17:59형, 한 번 드려요?
00:18:01그래.
00:18:02아유, 기현아.
00:18:03가볍게 포실포실하게 잘했지.
00:18:05네가 있으니까 너무 좋다, 야.
00:18:07감사합니다.
00:18:07형이랑 둘이 때 힘들었는데.
00:18:09감사합니다.
00:18:09형이랑 둘이 때 힘들었는데.
00:18:12야.
00:18:12응?
00:18:16왜 힘들어?
00:18:17돈 많이 가, 돈 많이 가야겠다.
00:18:20많이 먹어.
00:18:20제가 없으면 형이 막내 아니에요.
00:18:25이거 맛있어.
00:18:27이게 뭐지?
00:18:28누구가 이렇게, 이렇게 식단을...
00:18:30뭐야?
00:18:31야, 맛있다, 이거.
00:18:32누구가 이렇게, 이렇게...
00:18:33야, 야, 맛있다, 이거.
00:18:41내가 이렇게 식단을 한 거야.
00:18:42야, 아니, 이거 맛있어.
00:18:44이거 맛있어.
00:18:45이게 뭐지?
00:18:46아, 순두부.
00:18:48아니, 두부인데 고기 같이 씹혀.
00:18:49아니, 그게 순두부예요?
00:18:49아니, 연두부 가까워.
00:18:51연두부지요, 거의 연두부인데.
00:18:52양념이 엄청 맛있어.
00:18:54양념이 엄청 맛있어.
00:18:55양념이 간장인가?
00:18:57아니 간장은 여기 안 쓰잖아.
00:19:17와 여기 요리 진짜 최고다.
00:19:20야 이거 진짜 맛있다.
00:19:22연등을 튀겨서
00:19:24와 이렇게 만들 생각을 못 해봤네.
00:19:26우리나라도 비슷한 거 있잖아 그거.
00:19:28수육.
00:19:29수육 위에다가 마늘 소스를 올려먹는 거 유행했잖아.
00:19:32그거에 독한 맛인 것 같아.
00:19:34근데 그보다 그거 쫙 완전히 감싸는 느낌이 독한.
00:19:37맞아.
00:19:38그러니까 우리나라 두부조림에서
00:19:41위에 튀김 옷을 입히고 고추 매운맛은 없어지고
00:19:45위에 그 마늘로 바삭바삭한 맛을 살린 두부조림입니다.
00:19:49마늘을 접해서 확 튀겼네.
00:19:51이 마늘이 중간에 톡톡 씹히는데 되게 예술이네.
00:19:54네.
00:19:55갈릭 튀김들 사이에 막 빠져있는 느낌이
00:19:57입안의 향이
00:19:59마늘 향이 너무 좋아요.
00:20:00갈릭으로 된 해변에 두부가 누워있어.
00:20:02면뿌린 것 같은데.
00:20:04저는 이렇게 만들었지?
00:20:06다 먹으면 돼.
00:20:08다 먹으면 돼.
00:20:10다 먹으면 돼.
00:20:11다 먹으면 돼.
00:20:13나는.
00:20:14근데 여기 마늘 이렇게 하다가 잘못하면 약간
00:20:17쌉싸름한 맛이 나지 않아.
00:20:19원래 마늘 잘못 튀기면 맞아.
00:20:20쓰거든.
00:20:21쓴맛나서는.
00:20:22잘하네. 역시.
00:20:23요리 형제.
00:20:27난 그냥 모르겠어.
00:20:28난 맛있어.
00:20:29맛있어.
00:20:31이거 꽥.
00:20:32저기 만약에 이 레시피 알게 되면 좀 알려주세요.
00:20:35이거 진짜 맛있다.
00:20:37너무 잘했는데.
00:20:38진짜.
00:20:43그래서 브루나이에서 이거 하나 배워가면은.
00:20:45얘가 진짜.
00:20:46아직까지 제 원픽은 이거거든.
00:20:48나도.
00:20:49이 두부가 너무 원픽인데.
00:20:52우리도 이런 걸 만들어야 돼.
00:20:53전 세계인이 누가 먹어도 맛있는.
00:20:55누가 먹어도 우와 맛있구나.
00:20:56맛있구나.
00:20:57이거 애들이 진짜 잘 먹을 것 같아.
00:20:59이거는 배워서 해주고 싶다.
00:21:01어려운 맛은 아니에요.
00:21:04맞아요. 지금 되게 직관적이고.
00:21:06직관적이고.
00:21:07직관적이다.
00:21:08가까운 맛인데.
00:21:09이거 한번 만들어보자.
00:21:10만들 수 있겠어요?
00:21:11할 수 있어.
00:21:12형 하실 수 있을 것 같아.
00:21:13두부를 이용해서.
00:21:14저런 프레이크가 들어간.
00:21:16이런 간장맛에 소스를.
00:21:18올리면.
00:21:19되게 근사한 한입이 될 것 같아.
00:21:24어우 냄새.
00:21:26어우 고소한 냄새.
00:21:28조금 더 아삭하게 만든.
00:21:30제 만의 소스를 부었죠.
00:21:32맛있게 먹고.
00:21:33최대한 생각을 했어.
00:21:34달짝지근하니 형.
00:21:35아까 그거랑 비슷하다 진짜.
00:21:36진짜 우리.
00:21:37진짜 짜증난다 형국만 하면.
00:21:39와 진짜 고급룰이다.
00:21:41형 고급룰이에요.
00:21:42다 맛있는데 너무나.
00:21:44물론 다 맛있지만.
00:21:45특히 이 소스가 너무나.
00:21:47입에 쫙 들어왔어요.
00:21:49와.
00:21:50우리 자신의 토프를 만들었어요.
00:21:52우리 자신의 토프를 만들었어요.
00:21:53우리 자신의 토프를 만들었어요.
00:21:54우리 집에서.
00:21:55여기?
00:21:56여기?
00:21:57여기.
00:21:58두부부터 하신다고?
00:21:59소야빈 밀크를 만들고.
00:22:01소야빈 밀크를 만들고.
00:22:02왼쪽으로.
00:22:03와.
00:22:04이건 소야빈?
00:22:05소야빈과 마늘.
00:22:07비지.
00:22:08비지랑 마늘이랑 섞은 거구나.
00:22:10마늘만이 아니구나.
00:22:11비지하고 마늘을 섞으신 거네요.
00:22:13어.
00:22:14근데 여기는 튀겨서 하니까 너무 특이하다.
00:22:16역시.
00:22:17뭔가 엄청난 정성이 들어간 요리이라 너무 맛있는 거 같아.
00:22:21그러니까 여기 식문화가 되게 넓은 거야.
00:22:23스펙트럼이.
00:22:25한랄푸도로 할 수 있는 그 스펙트럼 안에서 아주 그냥 집중으로 해가지고.
00:22:29딱.
00:22:30맞아.
00:22:31진짜 한랄푸도가.
00:22:32맛있네.
00:22:33맛있어.
00:22:34장을 보러 가자.
00:22:35밥 먹으면 장 보러 가잖아.
00:22:36먹고 배우고 장 봐라.
00:22:38먹고 배우고 장보고 해라.
00:22:40여보세요.
00:22:41여기 바닷가 와서 보여주려고.
00:22:42아이고.
00:22:43우리 내일 할아버지랑 현충원 갈 거지?
00:22:44어.
00:22:45잘했어요.
00:22:46현충원 벚꽃이 이쁘대서 가보게.
00:22:48어.
00:22:49재밌게 갔다 오세요.
00:22:50옥땡.
00:22:51옥땡 가서 맛있게 먹어.
00:22:52옥땡.
00:22:53옥땡 가서 맛있게 먹어.
00:22:54옥땡.
00:22:55이제.
00:22:56이찬이가 만나네?
00:22:57응.
00:22:58이틀이면 만나네.
00:23:01어.
00:23:02안녕.
00:23:03옥땡.
00:23:04오.
00:23:05옥땡 가서 맛있게 먹어.
00:23:07옥땡.
00:23:08이제.
00:23:09이틀이면 만나네.
00:23:10그러면.
00:23:11이틀이면 만나네.
00:23:12어.
00:23:13안녕.
00:23:14안녕 오빠야.
00:23:16어.
00:23:17이은이 데드려가는 중인데.
00:23:19어 그래.
00:23:20이은이 이뻐면 인사면 되겠다.
00:23:21내일 모레 먹다.
00:23:22어.
00:23:23여기는 저기야 그 이슬람 문화라서
00:23:29때 되면 막 기도하고
00:23:32왜 왜?
00:23:33어 막 그런 데야
00:23:35왜? 설명해 주는 게?
00:23:37나 여기다
00:23:38
00:23:39그래서 여기 쭉쭉쭉쭉
00:23:41생경에 여기 있으면
00:23:43새벽 5시에 갑자기 마이크로 기도 소리가 막 들려
00:23:47아 진짜?
00:23:49갸동 어디 시장?
00:23:53근데 지금 여기 날씨가 좀 더워서
00:23:55지금 시간에는 아무도 없네
00:23:57어 당연하지 새벽 4시에 가서 차 빌려놓고 기다려야지
00:24:00일찍 해보고 이런 거
00:24:15일찍 해보고 싶어
00:24:17일찍 해보고 싶어
00:24:19일찍 해보고 싶어
00:24:21일찍 해보고 싶어
00:24:23일찍 해보고 싶어
00:24:25일찍 해보고 싶어
00:24:27일찍 해보고 싶어
00:24:29일찍 해보고 싶어
00:24:30되게 싱싱할 거 같아
00:24:313시 반에서 4시 사이에 열린다는데
00:24:32지금 딱 3시 반이거든?
00:24:33그냥 보면 되겠네요
00:24:34저 앞에 보이는 그 조그만 모깃배
00:24:36정말 통통배 같은 거 같이 잡아서 납품하는 거래?
00:24:38
00:24:41보통 우리 생각하면 막 큰 배 올 거 같은데
00:24:43저런 걸로 해서 여기서 이렇게 파는 거다
00:24:45
00:24:46엄청 싱싱할 거야
00:24:47
00:24:49
00:24:51오호
00:24:52가락시장 공판장 같네
00:24:53이야
00:24:55와 진짜 되게 다양한 생선이 있다
00:24:57생선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종류가 많다
00:24:59싱싱하네 여기다
00:25:02야 뭐 오징어봐
00:25:04오징어봐
00:25:05야 엄청 싱싱해
00:25:09야 이거 총알 오징어
00:25:11총알 오징어
00:25:12이거 오징어 되게 특이하다
00:25:14이게 뭐지?
00:25:15이거 참치처럼 생겼어
00:25:16이거 봐봐
00:25:18엄청 싱싱해
00:25:19참치야
00:25:20진짜 싱싱하다
00:25:22와 이거 맛있는 건데
00:25:24뭐지?
00:25:25뭐지?
00:25:26뭐지?
00:25:27
00:25:28골든 스네퍼
00:25:29아 스네퍼구나
00:25:30이거 맛있어요?
00:25:31딜리셔스?
00:25:32
00:25:33딜리셔스
00:25:34땡큐
00:25:35파시는 거 다 맛있다고 하겠지
00:25:36그래도
00:25:37왠이 물어보고
00:25:38맛있으면 물어보고 싶잖아
00:25:40형 나 여기서 새우 좀 사도 될까?
00:25:41새우 샀어요
00:25:42너무 좋은데?
00:25:43새우 큰 거
00:25:44어 이거 새우 있네
00:25:45야 새우 좋다 여기
00:25:46그리고 16,000원 엄청 싼 거야
00:25:47한 개에 매치면 시켜야 돼
00:25:481킬로만 사볼까
00:25:491킬로?
00:25:501킬로 사
00:25:511킬로
00:25:521킬로
00:25:54오 싼 거야
00:25:5515,000원
00:25:56우와
00:25:57여기 전갱이
00:25:58이게 전갱이 같은데?
00:26:00아 1킬로만 주세요
00:26:021킬로
00:26:031킬로
00:26:04사가자 이거 맛있어
00:26:05온 김에 그러면 저도 형
00:26:06아 예
00:26:07삼아
00:26:08삼아
00:26:09형 사
00:26:10쭉쭉 사
00:26:111킬로
00:26:121킬로
00:26:131킬로
00:26:141킬로
00:26:151킬로
00:26:161킬로
00:26:171킬로
00:26:181킬로
00:26:19이거 독자 맞아 얘가 독자인데
00:26:211킬로
00:26:221킬로
00:26:231킬로
00:26:24이렇게 싱싱하면
00:26:25요리 안 해도 맛있어
00:26:26해산물은
00:26:28해산물은 어떻게 보면
00:26:29요리를 너무 많이 안 하는 게
00:26:30가장 요리를 잘하는 거거든
00:26:31이렇게 싱싱하면
00:26:33요거를 튀겨서
00:26:35요거를 튀겨서
00:26:37아까
00:26:38우리 먹었던 소스 중에
00:26:39하나를 올리면 될 거 같거든
00:26:40
00:26:41뭔가 갈릭 소스도
00:26:42어울릴 거 같고
00:26:43저거 튀기는 거
00:26:44탕수로 이렇게 튀기는 거예요?
00:26:45한번 튀기면 맛있을 거 같지 않나?
00:26:47뭔지 뭔지
00:26:48오늘 또 엄청난 요리가 하나 나오겠구만
00:26:49이거 맛있을 거 같아
00:26:50요거 하나 주세요
00:26:51요거
00:26:55야 이거 정말 신선한 건 1등이네
00:26:57조금 더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만들어 볼 생각이에요
00:27:01너무 싱신해
00:27:02맞아
00:27:06다 됐어
00:27:07다 됐어
00:27:08이번에는 좀 더 완성도가 높아
00:27:09
00:27:24먹고 배우고
00:27:25산을 지원해서
00:27:26집에 가자
00:27:28오늘 준비됐어요?
00:27:30시작이구나
00:27:37와우
00:27:39와우, 세상에.
00:27:41와, 내가 새우가 오징어로 손질하다니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00:27:50내가 이런 거 만져본 적이 없는데.
00:27:51저도 진짜 형 해산물 만지는 거 잘 못 해요.
00:27:54근데, 아야, 해봐야 돼.
00:27:56해산물이 안 친해서.
00:27:58근데 여기 해산물 요리가 너무 좋은 게 너무 싸.
00:28:00그리고 너무 싱싱해.
00:28:01맞아.
00:28:02막 뱉고 나서 바로 잡아서 바로 온 거니까 진짜 싱싱해.
00:28:05원래는 큰 뱉고 나가서 어제 새벽에 잡은 거
00:28:08기껏해 5시간, 6시간 걸려서 오는 거거든?
00:28:10이건 잡자마전고라서 1시간 만에 잡아온 거기란 말이야.
00:28:13야, 이게 16,000원어치가 말이 안 돼.
00:28:15새우가 이만한데.
00:28:184만원어치, 10만원어치는 넘지.
00:28:20이게 한국에서는
00:28:21손질한 상태로 그냥 놔둬도 괜찮아?
00:28:23손질부터 해놓고 냉장고에 넣어놓으세요.
00:28:25알겠습니다.
00:28:26그게 더 마음이 편할 거예요.
00:28:27네.
00:28:31제가 만들려고 하는 메뉴는
00:28:33제로둥 어시장을 갔을 때
00:28:35새우도 사보고 오징어도 사고
00:28:37통통배로 잡은 진짜 싱싱한 오징어와
00:28:40새우가 들어간 거 아닙니까?
00:28:42그냥 먹어도 맛있는 건데.
00:28:44쌈발을 넣었다는 거.
00:28:45불, 오징어, 새우.
00:28:47줄여서 불징세.
00:28:49첫날 아부 어머님이 해주셨던
00:28:51그 쌈발의 맛에서 굉장히
00:28:53친숙하고 익숙하고 너무 맛있는
00:28:55반가운 맛을 느꼈다고 했잖아요.
00:28:59이, 이, 뭐 쌈발?
00:29:01이거 그냥 비빔장이에요.
00:29:02비빔장이야?
00:29:03아, 외운 맛이 너무 반가운데?
00:29:05이 쌈발이 우리나라 음식에
00:29:06참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00:29:08고추장이 아닌 쌈발 소스를
00:29:09도전해봤던 게
00:29:10킥이었고
00:29:11우리 음식인데
00:29:12이국적인 맛이 나는구나
00:29:13라는 게
00:29:14저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00:29:20대단하십니다.
00:29:21대단하셔.
00:29:21그거 아시는 분은 정말 대단하세요.
00:29:27저한테 진짜 큰 도전이었어요.
00:29:29생물 오징어, 이렇게 살아 움직이는 것들
00:29:30잘라둔 걸 먹으면 봤어도
00:29:32그 오징어 내장을 빼고
00:29:33손질하고 이런 건 처음이었거든요.
00:29:34상당히 좀 긴장됐죠.
00:29:48가위, 가위.
00:29:50아니, 가위라는 거 연습을 해가지고.
00:29:52아, 그럼 가위래.
00:29:52어.
00:29:59좋은 건 sú depends
00:30:16잘 되고 있어?
00:30:18아직까지 잘 되고 있어.
00:30:20형, 여기까지 했거든요.
00:30:25입이 있을 거야.
00:30:27그렇지, 그 입을 빼내고
00:30:31그렇지, 잘하네.
00:30:32여기 안에 뼈가 안 들어갔어.
00:30:34눈에, 눈알을 빼내야 돼요.
00:30:38이게 눈이에요?
00:30:43오, 정말 여기 텄어.
00:30:45여기서 켜고.
00:30:47많이 넣었어.
00:30:48어떻게 제대로 텐데, 눈을 조절...
00:30:49아니, 이걸 다 됐는데, 마지막 손질이었는데.
00:30:53잘했어, 야, 오징어 잘했다.
00:30:56괜찮죠? 하면서 보니까.
00:30:58자, 오징어 손님들이 좀 한 상태에서
00:31:01칼을 혹시, 내가 중식도 좀 써도 돼?
00:31:04아, 그럼요.
00:31:05형, 저 칼 잃어버린 지 오래됐어요.
00:31:07그래.
00:31:08진짜 칼은 안 쓰네?
00:31:10저는 형 숟가락과 친해진 지 오래됐어요.
00:31:16숟가락과 체반으로 하는 요리.
00:31:17그렇죠.
00:31:19되게 신기한 맛을 내는 꾼을 갖고 왔으니까
00:31:21그거에 맞는 디저트를
00:31:23한 단 크레이프 케이크.
00:31:25크레이프 케이크.
00:31:26차가운 그 눈빛
00:31:28날 갖고 놀듯이
00:31:30묘한 뜨끌리지
00:31:32꺼볼 수 없는 그리프로
00:31:34잊어, 눈 붉힌 빛
00:31:36너의 근혁붙은 가시
00:31:38가돈 젖지
00:31:39왜 기꺼이 맞을라?
00:31:41잠시 가득 맴돌아
00:31:43위태롭고 위험해
00:31:44위태롭고 위험해
00:31:45위태듯이
00:31:46위태롭고 위험해
00:31:47위태듯이
00:31:48위태듯이
00:31:49위태듯이
00:31:50위태듯이
00:31:51위태듯이
00:31:52너와 나의
00:31:53위태듯이
00:31:54너무 난이도를 제가 높은 걸 선택한 게 아닌가 싶어서
00:31:56너무 난이도를 제가 높은 걸 선택한 게 아닌가 싶어서
00:31:58
00:32:02크레이프 케이크.
00:32:03크레이프 케이크.
00:32:05원래 형 그게
00:32:06엄청난 노동이래요.
00:32:08왜냐하면 그게 한 장 한 장
00:32:10열 다섯 장 이렇게 쌓아야 돼가지고
00:32:12얇게
00:32:14프레이프 붙이는 게
00:32:15생각보다 노동 강도가 좀 있어.
00:32:16쉽지는 않겠다.
00:32:17어렵겠다.
00:32:18얇으니까 되게 잘 찢어져.
00:32:19그래서 한 두 개 찢어지면
00:32:20인기업을 이제
00:32:21상실할 수도 있어요.
00:32:22으아악!
00:32:23이럴 수도 있어요.
00:32:24형이 툭 쳐서 찢어진다.
00:32:27그러면
00:32:28근처도 안 갈게.
00:32:29이쪽으로 막 뒤집을 때
00:32:30가만히 냅둬야 돼.
00:32:31어제처럼
00:32:32요리에 진심이
00:32:33걱정하지 마.
00:32:34나와 있을게.
00:32:40성격 안 좋아질 것 같은데
00:32:41성격 안 좋아질 것 같은데
00:32:43강력분.
00:32:44강력분.
00:32:45강력분.
00:32:50에이..
00:32:52에이..
00:32:55케이스가
00:32:56엔м
00:32:57에이..
00:33:01에이...
00:33:03에이..
00:33:04에이..
00:33:06기완아, 너무 열심히 일하는 거 아니야?
00:33:16너 없는 줄 알았잖아, 지금.
00:33:17오늘 냅두라고 했잖아.
00:33:18아, 냅두라고 했지.
00:33:21어제가 완벽하지 못했기 때문에.
00:33:22아, 그래? 어제 맛있었어.
00:33:24근데 어제 거는 뭔가 제 마음에 흡족하지 않았어요.
00:33:28기원이는 약간 장인 같은 느낌 있어.
00:33:31외골수로 한우물을 파는 그런 장인.
00:33:36네, 네, 네.
00:33:58보기 좀 그렇죠?
00:34:00괜찮습니다.
00:34:01맛있는 음식이 될 거 같아.
00:34:06맛있어.
00:34:09아, 끓으면 한참 걸리겠네.
00:34:11기원아, 근데 잘 돼가?
00:34:12네.
00:34:13잘 돼가고 있습니다, 형님.
00:34:16이제 시작이네.
00:34:21얇으니까 되게 잘 찢어져.
00:34:22그를 짓고 잰다라 아세요.
00:34:23그리고 아세요?
00:34:24남녀석이 오전공학생 프로젝트.
00:34:26감사합니다.
00:34:27그리고 광고 프로젝트.
00:34:28이제 시작이네,
00:34:29얇으니까 되게 잘 찢어져.
00:34:30그럼요.
00:34:31독특기, 저희 praticamente이 잘 찢어져요.
00:34:32이게, 이긴긴긴긴다.
00:34:33이게 너무 힘들어.
00:34:34이제 시작이네?
00:34:38얇으니까 되게 잘 찢어져
00:34:43감독님씨 제가 안으로 들어가도 될까요?
00:34:45아 죄송해요
00:34:59어? 첫 번째! 그래프가 들어왔어
00:35:04어?
00:35:08뒤집을 수 있어?
00:35:09약간 약하게 조금 덜 익은 것 같아가지고
00:35:12아 그래?
00:35:17뒤집는 것도 되게 세심하게
00:35:19젓가락 같은 걸로 뒤집으라고 돼있더라고
00:35:21뒤집게로 하면 잘못하면 찢어진다니
00:35:34혼자 봐 이 세상 있게
00:35:36여기 끝없이 냉정한 배로
00:35:38Don't stop, what you're familiar
00:35:40시동 걸은 자 백맨
00:35:41날 따른 날
00:35:43feeling it
00:35:44두 더 워치의 배
00:35:46you're ready to die
00:35:47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형
00:35:51오오오오오
00:35:52고생해봐
00:35:53요오오오오
00:35:55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00:35:57오, 잘하네.
00:35:59이렇게 120번만 하면 되겠네.
00:36:01120장 정도 해야 그레이프 케이크이지.
00:36:04그쵸, 그쵸.
00:36:16카페에서 이렇게 하시는 분들은 이게 수지 타산이 맞아요?
00:36:19저봐도 그거보다는 뭔가 좀 빨리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겠지.
00:36:23그렇게 하면 진짜 한 8만 원 받아야 먹고 살겠다.
00:36:26진짜 형 그렇게 받고 싶어요.
00:36:29방송하신 지 얼마 되셨나요?
00:36:31방송이요?
00:36:32응.
00:36:332002년도에 야인시대에.
00:36:37야인시대?
00:36:38형, 저 그때 형 봤어요.
00:36:39봤어?
00:36:40네, 저 야인시대 되게 좋아했거든요.
00:36:42나를 보기 쉽지 않을 텐데.
00:36:44사실 그때는 형이 형인지 모르고 봤는데
00:36:47형이 거기 나왔다는 소리 듣고 다시 찾아봤어요.
00:36:50근데 그거 나를 알아볼 수 없을걸?
00:36:52저는 진짜 그냥 진짜 보좌 출연이었어요.
00:36:55각각씩 제가 이제 TV를 보면서
00:36:57둘이 같이 얘기하고 같이 끄덕거리고
00:37:00둘이 같이 얘기하고 같이 끄덕거리고
00:37:02같이 이러고 있는 그런 걸 본 적이 있는 거죠.
00:37:04아니요.
00:37:05저 누가 봐도 가짜지.
00:37:06소리 안 나온다고.
00:37:07어.
00:37:08살아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거예요.
00:37:09진짜.
00:37:10진짜 같은.
00:37:11진짜 같은.
00:37:12독립군들이 이제 민실에서 딱 그 독립 회의를 하고 있어.
00:37:16몰래.
00:37:17모두 연행해!
00:37:18그러면 이제.
00:37:19하이! 하고서 난 그중에 한 병을 데리고 가면 되는 거야.
00:37:21하이! 하고서 가서.
00:37:22하이!
00:37:23하이!
00:37:24하이!
00:37:25하이!
00:37:26하이!
00:37:27야 쟤 뭐야!
00:37:28너는 왜 때리면 안 되거든.
00:37:29응.
00:37:30뭐야 얘.
00:37:31하이!
00:37:32넌 그냥 지나가.
00:37:33하이!
00:37:34하이!
00:37:35아니 근데 또 그 와중에 그게 있었어.
00:37:37그 끌려가는 분도
00:37:38살살 좀 당겨요.
00:37:39하이!
00:37:40하이!
00:37:41알아서 갈 테니까.
00:37:42하이!
00:37:43근데 내 마음은 그거잖아.
00:37:44진짜로 아프게 끌고 가야 될 것 같으니까.
00:37:46하이!
00:37:47형 저도 언제 방송 처음에 한지 물어봐 주세요.
00:37:49어 참.
00:37:50우리 랩 때문에 우리 토크도 안 관드렸는데.
00:37:52어 맞다.
00:37:53이거 봐.
00:37:54이거 봐.
00:37:55이거 봐.
00:37:56너 말 걸지 말라고 그래가지고.
00:37:57어 잠깐만.
00:37:58아 그거 봐.
00:37:59우리가 다 배려한 거야.
00:38:00아 눈을 뗄 수가 없네.
00:38:01그러면 단답형으로 얘기해.
00:38:02저는 형 2014년이에요.
00:38:03진짜?
00:38:04네.
00:38:05막 서바이벌 프로그램 하고.
00:38:07아하.
00:38:08그때 불렀던 노래 기억나?
00:38:09그때요?
00:38:10응.
00:38:11그거 아세요?
00:38:12팔베개라고 불렀었는데.
00:38:13팔베개.
00:38:14스르르 잠이 온다.
00:38:17그대가 해준 팔베개.
00:38:19사랑은 이렇게도 쉽게.
00:38:22다가와서 나를 안아요.
00:38:24이런 노래 있어요.
00:38:26음.
00:38:27감미롭다.
00:38:28그 노래로 형.
00:38:301등 했었어요.
00:38:31오?
00:38:32가수한테 노래 잘한다고 하는 건 잘 못했지만.
00:38:35그래도 가수라고 노래 다 잘하는 건 아니야.
00:38:37막 이렇게 감탄 나오게.
00:38:39형 이것 좀 보세요.
00:38:42달인이 돼버렸어.
00:38:43야 된다.
00:38:45잘하네.
00:38:46HHHHHHH.
00:38:47최종 정의.
00:38:48최종 정의대.
00:38:49대구para 사업
00:39:03시작!
00:39:05시작!
00:39:07시작!
00:39:11시작!
00:39:13노동의 연속이네요.
00:39:15이렇게 해서 이걸 또
00:39:17반을 잘라서 나머지를 반에 딱 올려주면
00:39:19갑자기 한 30층짜리
00:39:21팍!
00:39:23시작!
00:39:25시작!
00:39:27형!
00:39:29정확하게 3등분 썰어주시면 안 돼요?
00:39:31형이 한번 해줘?
00:39:32형 하실 수 있어요.
00:39:33똑같이 너랑 뭐.
00:39:36오 거기다.
00:39:38아니 돌이킬 수 없다.
00:39:40야.
00:39:43단면이 궁금하다.
00:39:44단면이?
00:39:45우와.
00:39:48아저씨가 벗어버릴 것 같더라고요.
00:39:56야!
00:39:57대단하다.
00:40:00아유 대단해요.
00:40:01야 이거 부모님들이 방송 보시면 되게 먹고 싶어.
00:40:04그러니까.
00:40:13야 이거 흐르니까 미쳤네.
00:40:18아유.
00:40:33됐어요.
00:40:35아 나 양념장을 아직 안 만들었구나.
00:40:37아 양념장 저거라고 했구나.
00:40:41이게 산발소스죠?
00:40:42응.
00:40:48나와봐.
00:40:49나와봐.
00:40:50나와봐.
00:40:51나와봐.
00:40:52나와봐.
00:40:53미친direema Cada hogy
00:40:54soldi
00:40:55ez
00:40:582
00:40:593
00:41:01rar
00:41:054
00:41:06나와봐.
00:41:07나와봐.
00:41:09osaurs
00:41:10ail
00:41:11ft
00:41:12어? 형님 니가 들어요?
00:41:14간부님 잠시만 혹시
00:41:16간부님 잠시만 혹시
00:41:18촬영 중에 나와봐가 요리에 대한 진짜 열정이에요
00:41:21나와봐가 칭찬이라는 건 아니고 칭찬이야
00:41:23앞으로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00:41:25아 그래요?
00:41:26나와봐
00:41:28나와봐
00:41:30나와봐
00:41:32장난이니까 이거 좀
00:41:42신나게 웍질 한번 해볼까요?
00:41:44웍질 좋아요
00:41:45좋았어
00:41:58펜을 다 할 거 같아
00:41:59기다려 봐
00:42:00불이 막 올라오고 그림 상상하고 있단 말이에요
00:42:09내가 생각했던 그림이 이게 아니야
00:42:12내가 생각했던 그림이 이게 아니야
00:42:21왜 안 돼?
00:42:22펜이 안 뜨겁잖아
00:42:24
00:42:25시카는 펜에다가 기름 넣고 야채를 딱 넣어야지
00:42:27불이 나든지 아 하지
00:42:34요리 어렵다 진짜 요리 어려워
00:42:36내가 생각했던 스푸 얘기는 절대 이게 아니였는데
00:42:43우와 하는 생각이었는데
00:42:45나도 기현이처럼
00:42:48오하하
00:42:49손이 좀 밟고 싶다
00:42:53형 괜찮아요 형?
00:42:54안 괜찮은 거 같아
00:42:57안 뜨지?
00:42:58라이브
00:43:02원래
00:43:07잘하네
00:43:08그렇지?
00:43:09잡아댕기는 게 중요해 미는 것보다
00:43:12위로 던지지 말고
00:43:14당기는
00:43:15그렇지?
00:43:16그렇죠?
00:43:17이거 계속 연습하면 금방 늘어
00:43:19계속 연습하면 금방 늘어.
00:43:20억지를 할 줄 알면
00:43:22재료를 안 뿌시고 뒤집을 수 있거든.
00:43:32왜?
00:43:32아니, 경훈아 뒷모습이 웃겨가지고.
00:43:35야, 앞모습이 슬퍼.
00:43:46그만해, 이제 그만해.
00:43:47됐어.
00:43:48재밌었어.
00:43:48재밌었어?
00:43:49잘했다.
00:43:55오, 맛있겠다.
00:43:57오징어를 한번 데쳐놓는 게 좋긴 한데.
00:43:59맞아, 오징어를 데쳤어야 돼.
00:44:01물 좀 끓여줘, 빨리.
00:44:03야, 누가 누구한테 시켜?
00:44:06꼭 있네.
00:44:08나와봐.
00:44:12오징어를 데쳤는데 거기서 왜 내가 놀고 있었을까.
00:44:15한 번 데운 걸 많이 쓰는지 없잖아, 저는.
00:44:24야, 를 위해서 데운, 를.
00:44:26우와.
00:44:29술맛이.
00:44:32왜 잊어난다고?
00:44:41오...
00:44:42어쨌든가 Je brother 많이 발전했다
00:44:59약간 뭔가 막 아귀찜 같기도 하고 오징어 볶음 같기도 하고
00:45:04
00:45:06우와
00:45:12와 배고파라
00:45:13그래?
00:45:13입에 침 든다
00:45:14아 그래
00:45:15입에 침 든다
00:45:16기분 좋게 해줘
00:45:17야 맛있겠다
00:45:19진짜 맛있게 보이는데
00:45:34새우가
00:45:36
00:45:37새우가
00:45:38어우 깜짝이야
00:45:40어우
00:45:41덮어버렸어 봐
00:45:42이거 이거 무거운 거
00:45:44
00:45:45아니면 칼날이 나가더라고
00:45:47오늘 잡은 거다 진짜
00:45:49방금 잡은 생선이야
00:45:53이걸로 어떻게 할까 뭐 할까 하다가
00:45:56우리가 점심을 먹었던
00:45:58그 두비요리에서 가장 얻었죠
00:46:01야 야 맛있다 이거
00:46:04그 두부요리 진짜 맛있었어요
00:46:07두부를 말려서 튀기는 건 제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에요
00:46:09시간이 없어요
00:46:10그리고 너무 오래 걸리고
00:46:11고기를 바삭하게
00:46:13튀겨서
00:46:14전분 입에서 튀긴 다음에
00:46:15제 만의 소스를 부었죠
00:46:17바삭바삭한 식감과
00:46:19간장소스
00:46:27아니 형 그래서 이거 어떻게 하기로 한 거야 이거
00:46:28튀기기로 한 거야
00:46:29튀기려고?
00:46:34비주얼이 기가 막힐지
00:46:36
00:46:37
00:46:38오우
00:46:39우와
00:46:44와 형
00:46:46비주얼이 기가 막힌다
00:46:48이건
00:46:54와 맛있는 냄새가
00:46:55두부 요리는 정말 특이했던 게
00:47:13그 까실까실한
00:47:14마늘
00:47:15마늘
00:47:17마늘
00:47:18식감과 단짠이에요
00:47:21아 이거 부치니까 또 괜찮구나
00:47:23단짠은데 아스락하면 무조건 뇌에서
00:47:27도파민이 나오는구나
00:47:28그 생각을 했어요
00:47:29그래서 그 식대로 만들어봤어요
00:47:31어 아니야?
00:47:39여기 그냥 반 쓴 거 남은 거지
00:47:41양파를 쓸까 말까 고민 중
00:47:43난 또 뭐 재료 찾는 줄 알았네
00:47:54배고파요
00:47:56맛있어 보이긴 한데
00:47:58기운이 없어 맛있다
00:48:00뽀실뽀실해진 거 같아
00:48:06봐봐
00:48:08식감은 나오지?
00:48:11식감은 나오는데
00:48:13근데 형 좀 단맛이 좀 나는데
00:48:14단맛이 있어?
00:48:15
00:48:16근데 형 좀 단맛이 좀 나는데
00:48:17단맛이 있어?
00:48:18
00:48:19안 되는데
00:48:20단맛이 있으면 안 되는데
00:48:27마늘이 약간 탄 맛처럼 느껴지긴 하는데 저는
00:48:29어?
00:48:30근데 모르겠어
00:48:30단맛까지는 아닌데 달달한데
00:48:32그래요?
00:48:32아 좀 쓴 맛이 있지
00:48:33아 탄 맛이 있다고 나네요
00:48:35탄 맛이
00:48:35
00:48:36아 탄 맛이 있다고 나네요
00:48:37찡 맛이
00:48:38
00:48:38쓴 맛이
00:48:39어 뭔지 알겠다
00:48:40알이지
00:48:40그 느낌이 좀
00:48:42쓴 맛이 좀 있네
00:48:44바삭하게 만드니까 써진다
00:48:46뭐 이렇게 쓰지?
00:48:51어떡하죠 그거?
00:48:54오늘 요리 못 쓸거 같아
00:48:56오늘 요리 못 쓸거 같다
00:48:58아..
00:48:59아깝지만
00:49:01아깝지만 폐기를 하자고
00:49:03폐기예요 형?
00:49:03어쩔 수가 없어
00:49:04썰어서 못 먹어, 큰일 났네.
00:49:06잠깐만, 이거 웃고 떠들 때가 아닌데, 지금?
00:49:08진짜 형도 그럴 때가 있네.
00:49:11이게 막 쉽게 그냥 대충 마늘을 놓고 이렇게 튀겨서 될 거라고 생각한 내가 조금...
00:49:16날봤어.
00:49:19어떻게 하지?
00:49:20망했다.
00:49:23쉽게 그냥 대충 마늘을 놓고 이렇게 튀겨서 될 거라고 생각한 내가 조금...
00:49:27날봤어.
00:49:30어떻게 하지?
00:49:32망했다.
00:49:34마늘을 확실히 그렇게 빠삭하게 하려고 많이 익히니까 써서 못 먹어요.
00:49:39그걸 실패하지 않았으면 제가 조금 더 느슨하게 요리했을 것 같은데 한 번 확 대차게 망하니까 긴장이 확 되면서 더 머리가 확 돌아가더라고요.
00:49:48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는 거지.
00:49:52브레이크 같이 나오는 게 있거든.
00:49:54그 제품을 써야 될 것 같은데.
00:50:00없어.
00:50:01어떻게 할까, 뭐 할까 하다가 서양 셰프님들이 많이 쓰는 게 있어요.
00:50:13파스타 할 때도 많이 뿌리고 하는 거.
00:50:14뭐예요?
00:50:15빵가루.
00:50:16빵가루가 있어요.
00:50:17빵가루를 잘 튀기거나 잘 구워서 빠삭하게 하면 먹을 때까지 아삭아삭하겠구나.
00:50:22그래서 급하게 레시피를 바꿨죠.
00:50:25아삭아삭하겠구나.
00:50:26그래서 급하게 레시피를 바꿨죠.
00:50:29아삭아삭하겠구나.
00:50:31오우, 냄새, 오우, 이 고소한 냄새
00:50:51우와, 뭐예요 저거?
00:50:59후레이크, 한 번 먹어봐
00:51:00그 밀가루가 없으니까
00:51:04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00:51:09소금 넣은 거예요?
00:51:11어, 소금하고 설탕을 넣었어
00:51:12맛있다
00:51:13그 자체도 맛있어야 될 것 같아서
00:51:14맛있어요, 맛있어요
00:51:24승선 끊어야지 너무 많이 넣었어
00:51:27진짜 요리다
00:51:37머리가 있었어야 되는데
00:51:42머리를 괜히 안 사왔다
00:51:44근데 머리가 없어서 또 뭔가 느낌이 있는데요
00:51:46그래?
00:51:47
00:51:48이제 소스를 만들 거예요
00:51:50네, 통화 한 번
00:52:04네, 통화 한 번
00:52:07소스를 한번 부어볼게요.
00:52:33와 비주얼 압도적이다 저거 완전 조심해야 돼요 다 비켜 다 비켜 다 비켜 다 빼고 다 비켜 나와봐요
00:52:48결국 이름만 국자 더 그거는 좀 감칠맛을 더 올려주거든요
00:53:02
00:53:02와아... 갈수록 그냥 막...
00:53:14드셔보시죠.
00:53:15잘 먹겠습니다.
00:53:16잘 먹겠습니다.
00:53:18야, 새우 맛있겠다.
00:53:19야, 오징어 봐라 이거.
00:53:22야, 맛있겠다.
00:53:27아우, 냄새는 합격인데?
00:53:28완전 합격인데?
00:53:31감수해서.
00:53:34어?
00:53:36왜 이렇게 잘하시게 또?
00:53:38왜 이렇게 잘하시게 또?
00:53:39이게 파는 맛인데 약간?
00:53:41형, 그...
00:53:42응.
00:53:43형, 그...
00:53:44응.
00:53:45가게 한 번 해보세요, 형.
00:53:47가게는 되게 맛있는데?
00:53:49아, 진짜로 형.
00:53:51되게 또 압살하게 매워.
00:53:53와, 매운맛이 딱 있을 것 같거든요.
00:53:55마지막에 달큰한 맛까지 진짜 완벽한데?
00:53:58이거 좀 미친 것 같은데?
00:54:00한 번 사기 시작해.
00:54:02나는 좀 내가 왜 상태 부족해 보이지?
00:54:05간이 좀 새도 되겠는데.
00:54:06왜요?
00:54:07간은 좀 더 올려도 되는데 난 사실 이 간이 좋지.
00:54:09응.
00:54:10조금 더 맵고 조금 더 짜도 될 것 같다는 생각.
00:54:12그렇지, 조금 더 맵고 짜야 되는데.
00:54:13이게 집에서 한 또 매력이지.
00:54:15진짜 맛있는데?
00:54:21소금을 안 넣었어.
00:54:22많이 맛있어.
00:54:25하찮으실 때 어머니가 오징어 볶음 진짜 많이 해주셨거든요.
00:54:28그 맛이 호망나는 맛이에요.
00:54:29아 그래?
00:54:30진짜 맛있어.
00:54:31너무 과찬이다.
00:54:32이거 오징어 볶음이 어떻게 보면 우리가 더 익숙한 음식이잖아.
00:54:35기대치가 높은 음식이거든.
00:54:37근데 기대치를 넘어갔어.
00:54:39감사합니다.
00:54:40새우보다 오징어가 또 미쳤어.
00:54:45기가 막힙니다.
00:54:49오우!
00:54:50떨어졌다.
00:54:56맛있다.
00:54:57맛있어.
00:54:58눈 보셨어요?
00:54:59맛있어.
00:55:00눈 보셨어요?
00:55:01저거예요 형.
00:55:02정말 아무 기대 안 하시고.
00:55:05카메라 감독님도 뜬슬 19돼서 그러는데.
00:55:08아니 진짜 맛있어.
00:55:09고맙습니다.
00:55:11맛있어 형.
00:55:13좋은데요?
00:55:14그래?
00:55:15나 혼자 다 먹을 수 있어 이거.
00:55:16감사합니다.
00:55:17형꺼 먹어보자.
00:55:19마술을 못 잃을 것 같은데?
00:55:21접시가 너무 커서 미안하다 야.
00:55:23아 근데 형 이거 보기엔 진짜 예술인데
00:55:26저는 솔직하게 말씀드릴 수밖에 없어요.
00:55:29왜?
00:55:30어 그럼 솔직히 말해.
00:55:31제게 맛있었다고 얘기해주셔도
00:55:33저는 보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솔직하게 얘기를 할 거예요.
00:55:36우와 살벌한.
00:55:38우와 살벌한.
00:55:39이걸 이렇게 얹고 장막힌 써.
00:55:42이제 이게 바삭바삭하거든 이걸?
00:55:44같이 이렇게 와.
00:55:45이렇게 해서 먹으라고.
00:55:46소스랑 같이 해서 먹어.
00:55:48살은 별로 간이 안 돼있어요.
00:55:49밑간을 못 했으니까 많이.
00:55:51오우.
00:55:52오우.
00:55:53달짝지근하니 형 아까 그거랑 비슷하다 진짜 우리.
00:55:56그거를 최대한 생각을 했어.
00:55:58양념을 이래서.
00:55:59우와.
00:56:01고기?
00:56:06고기?
00:56:12응.
00:56:13진짜 고급요리다.
00:56:14응 고급요리에요.
00:56:16고추.
00:56:19고추.
00:56:20이거 양념 많이 안 짜니까, 많이 언니도 먹어.
00:56:25맛있다.
00:56:26쯄리.
00:56:29진짜 짜지는데 형 정말.
00:56:30아니 어떻게 그 식감을 냈지?
00:56:34우적우적 씹히지?
00:56:36뭘 같이 섞었었죠?
00:56:38빵가루야
00:56:39빵가루?
00:56:40빵가루를 그냥 하면 또 너무 눅을까봐
00:56:42볶아서 기름에 한번 튀겨냈어요
00:56:44흰 살과 짭조름한 간장의 맛과 바삭한 식감까지 해가지고 그냥
00:56:50아 근데 이거를 같이 안 먹을 수가 없어
00:56:53응 같이 먹어야 돼요
00:56:54밥이야 밥
00:56:54간이 너무 잘 맞아요
00:56:57이게 진짜 조화가 너무 좋아
00:57:00조화가 너무 좋아해
00:57:04좋아가 너무 좋아 라임 Canon
00:57:06라임이 거의
00:57:08처음 먹은 걸 맛있어 진짜 아까 그 맛을 한 80%는 부연한 것 같아요
00:57:12디저트를 먹을 시간입니다
00:57:14그냥 먹을까요?
00:57:15디저트 먹자 완벽해
00:57:17후식 까지
00:57:24야 이거요 내려앉히니까 똑같죠
00:57:26많이 붙였다
00:57:27몇 장이야 몇 장인지 한번 세보자
00:57:29하나 둘 셋
00:57:3139장 이상하면 되잖아
00:57:3239장 될 거야 39장
00:57:34엄청 많아
00:57:34제가 한 12장 13장 구웠거든요
00:57:36그걸 이제 3겹으로 했으니까
00:57:3839장?
00:57:41우와 안 무너진다
00:57:42안 무너져 절대 안 무너져
00:57:45절대 안 무너져
00:57:46아 이 들어가는 느낌이 상당히 좋은데요
00:57:49아 그래?
00:57:50와 예감이 있어?
00:57:51우와
00:57:53야 이거 또 흘러니까 미쳤네
00:57:56고급스럽다
00:57:59일단 꿀을 먼저 찍나요?
00:58:03좀 이따 찍나요?
00:58:03아 일단 첫 점은 순수하게
00:58:05순수하게 먹어볼까요?
00:58:06솔직하게
00:58:07솔직하게
00:58:09와 되게 단단하다
00:58:12오 단단하네
00:58:16송판 격파하듯이
00:58:24형 꿀을 뿌리셔야 될 것 같습니다
00:58:26형 꿀을 뿌리셔야 될 것 같습니다
00:58:28꿀을 좀 뿌릴까?
00:58:30아 꿀이 필요해
00:58:31꿀이 필요하네
00:58:36아 제가 요즘 뭔가
00:58:38음식에 설탕을 너무 많이 넣는 것 같아가지고
00:58:41정량을 지키긴 했는데
00:58:43페이프가 아니라
00:58:46어묵을 먹는 느낌이야
00:58:48어묵을 먹는 느낌이야
00:58:52그만까지 참 안 하려고 했는데
00:58:54고마워 말해줘서
00:58:55더 얇게 했어야지 그게 나오는 거네
00:58:59꿀이 필요하네
00:59:04꿀 뿌려지키래
00:59:04꿀이 따로 넣네
00:59:05꿀이 따로 넣네
00:59:09여기서 미리 뿌려놓을까?
00:59:11이게 꿀이 여기서 따로 넣어
00:59:12이봐
00:59:12방수야
00:59:14방수야
00:59:17방수 케이크를 만들었어
00:59:19왜 방수지?
00:59:20아니 이봐 물 없어서
00:59:25생크림이 부족한가?
00:59:30생크림이 부족한가?
00:59:32크림이 조금 더 두꺼우면 어떨까
00:59:35크림 맛이요?
00:59:35크림 맛이 좀 안 느껴진다
00:59:36생크림이 쫙 끓았어야aa
00:59:40크림을 따로 가져와봐요
00:59:41크림을 끓여서 먹어보시죠
00:59:42그러면 이 맛의 결과에 있어
00:59:43크림
00:59:44선수도 나서
00:59:45그렇긴 한데 진짜로 크림 더하면은
00:59:48단단해
00:59:50오 좋아 그렇지 아 야
00:59:53야 크림이
00:59:57아 인제 크림
01:00:00아 생각 잘못했다
01:00:02야 씹으면 똑같아 크림 따로 먹으면 어때?
01:00:05그냥 아 지금 부면 되지
01:00:08야 간다
01:00:10야 간다
01:00:12
01:00:14
01:00:15
01:00:16
01:00:17
01:00:18
01:00:19
01:00:20봐봐
01:00:21봐봐
01:00:24아 형 나 살쪄
01:00:27방수꾼을 찍고
01:00:31같이 먹어야 돼
01:00:39맛있지
01:00:40오 맛있지
01:00:42
01:00:44
01:00:46
01:00:47
01:00:48우리 많이 해야 돼?
01:00:49이 정도 아니야
01:00:50
01:00:52이 정도 아니야 괜찮아
01:00:53이렇게 뿌려놓고
01:00:54
01:00:55많이 먹었어
01:00:56누구 누구
01:00:57야 이것도 갖고 가야지
01:00:58이것도 갖고 가야지
01:00:59이것도 갖고 가야지
01:01:00자 이거
01:01:01야 야 야 이거 갖고 가야지
01:01:02이거
01:01:03원하시는 만큼 얘를 구워주시면 돼요
01:01:05지우개
01:01:07지우개
01:01:08지우개
01:01:09지우개
01:01:10지우개
01:01:12지우개
01:01:13아니 근데 왜
01:01:14지우개
01:01:15지우개는 너무하네
01:01:16지우개
01:01:17지우개
01:01:18약간 판단이 좀 넓어질 것 같아요
01:01:21판단이 힘드네요
01:01:22판단이 흐려진다
01:01:23판단이 힘들어
01:01:24판단이 힘들어
01:01:25하여튼 오늘도 우리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야
01:01:28한 번 해보자
01:01:31한 번 해보자
01:01:32정면으로 한 번 맞서 보는 거 재밌을 것 같아
01:01:35오우
01:01:36와 진짜 크리에이티브한 거 봐라
01:01:38지금 큰일 났어요
01:01:39비상 걸렸어
01:01:40어떻게 하냐 우리 음식 준비하면 어떡하냐 이거
01:01:42아 우리도 좀 있는 그대로 말고 재구성을 한번 해보자
01:01:45한국 음식의 틀을 갖춘 유학식으로 가자
01:01:48얼큰하게 한국에 와서 보여주자
01:01:50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음식을 해드리고 싶다
01:01:54울거다
01:01:56어떡하지
01:01:57긴장됩니다
01:01:58땀의 황면을
01:01:59왜 왜 왜 왜
01:02:01
01:02:02아직 못 보겠다
01:02:03긴장되네요
01:02:06시셀링
01:02:08와 멋있다
01:02:10원재료들이 너무 신선해서
01:02:12천국의 식탁이라고 하더라고요
01:02:14여기서 뭘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
01:02:17이제 여기가 파스타의 시작이니까
01:02:18대단하다
01:02:19파스타도 먹어봐야겠네
01:02:20무조건 먹어야겠다
01:02:21그렇죠
01:02:22야 이게 진짜 오르신한
01:02:24이탈리아에서 까르보나랑 꼭 한번 배우고 싶어요
01:02:26멈출 수가 없는 거예요
01:02:28대충 할 수가 없는 거예요
01:02:32뒤집어팠네요
01:02:33왜 다 이렇게 잘해?
01:02:36유학 레시피 직접 맛보고 싶으셨죠?
01:02:41삼형제와 여러분을 만나러 갑니다
01:02:43익숙한 맛에다가
01:02:47유학에서 배운 킥을
01:02:48한 스푼
01:02:49한 스푼
01:02:50먹어보면
01:02:51집에서 계속 만들게 돼요
01:02:53삼형제 만나러 오세요
01:02:57용제 만나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