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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 주의 시작을 든든하게 속 채워줄 특별한 한식 한상
00:05제철 햄마늘의 풍미를 확 올려줄 황금 꿀팁을 공개한다
00:11치즈를 듬뿍 올려 부드러움까지 사로잡은 햄마늘 볶음밥부터
00:16올여름 무더위는 냉국으로 극복
00:20아삭아삭 콩나물의 식감이 살아있는 시원한 콩나물 냉국까지
00:25한식을 사랑하는 집밥의 대가 최경숙의 꿀팁 가득 레시피
00:31지금 공개합니다
00:33안녕하세요 최유비의 아들 강희입니다
00:37안녕하세요 최경숙입니다
00:39네 선생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00:41선생님 이 마늘은 익혀놓으면 달큰해지잖아요
00:45강한 마늘 냄새 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메뉴일 것 같은데요
00:50햄마늘 볶음밥 재료를 먼저 확인해볼까요?
00:53지금 말씀하신 대로 햄마늘이라 제가 오늘 마늘을 듬뿍 넣고 하려고 준비를 했어요
00:59그래서 마늘 그 다음에 오늘 주재료인 소고기 불고기 까마고요
01:06그 다음에 이제 올리브유 그리고 마늘
01:08마늘 준비하셨고 올리브유까지 준비하셨어요
01:10그리고 옆에 보니까 또 밥도 있고
01:12밥은 뜨거운 밥으로 준비하고요
01:15오늘은 간단하게 약간 매운 소스가 있어서요
01:17고추장하고 막간장하고 이제 섞어서 할 거고요
01:22그리고 오늘 또 보니까 치즈가 아주 듬뿍 들어있어요
01:24네 아이들도 좋아할 치즈 탑핑을 좀 준비했습니다
01:29네 모타를레 치즈와
01:30아삭아삭한 맛의 에멘탈 치즈 조금 넣으려고요
01:34마늘이 풍부한 제철에 만들기 딱 좋을 것 같은데요
01:37자 그럼 오늘의 요리 시작해 볼게요
01:40자 선생님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01:46네 여기 불고기 깜인데요
01:51조금 얇은 불고기 깜을 준비하시면 되고요
01:56볶음밥이니까 밥이랑 어울려야 되잖아요
02:00맞아요
02:00그래서 이런 거 하실 때 몇 센치 몇 센치 하지 마시고요
02:04아 내가 볶음밥 먹었을 때를 기억해서
02:06예
02:07내가 먹기 좋은 크기
02:09우리 광희 씨 같은 아들 큰 아들은 크게
02:12오늘은 조금 제가 잘게 썰었습니다
02:15그래서 이렇게 담으시고요
02:18그리고 여기에다가 후춧가루 이렇게
02:23조금 넣어주시고요
02:25그다음에 막간장 조금 넣었습니다
02:30그리고 오늘 마늘이 많이 들어갔어요
02:34여기에는 생강즙을 조금 넣어주세요
02:38확실히 고기의 누린내를 잡아줄 것 같은데요
02:40그렇죠
02:41특히 소고기랑 돼지고기에는
02:44생강 조금 넣으시면
02:46냄새를 잡아서 고기맛이 더 살죠
02:49됐습니다 이렇게 준비를 하고요
02:52그다음에 우리 고추장하고
02:54고추장하고 간장
02:57이 재료는 어디에 들어갈 거예요
03:00이거는 밥이랑 같이 할 건가요
03:01밥 볶아서 밥에 간을 해야 되잖아요
03:04간 대신에
03:05이거는 그냥 제가 시판용 고추장을 샀는데요
03:09시판용에 가시면
03:11매운 고추장이 있고 그냥 고추장이 있어요
03:15맞아요 맞아요
03:16밥 볶으실 때는 조금 매운 고추장으로 하시는 게
03:21기름 넣고 볶는 밥이라 더 개운해져요
03:24그래서 매운 고추장에다가 이렇게
03:27간장 조금 넣어서
03:30섞어 두시면 돼요
03:31확실히 오늘 고추장이 조금 소량이 들어갔어요
03:35너무 많이 들어가면
03:36줄지요 밥이 볶음밥이
03:38자 해서 이렇게
03:39본격적으로 한번 볶아보죠
03:41자 보세요 지금 팬을 아직 불을 안 켰잖아요
03:46반드시 이렇게 기름 넣으시고
03:49오늘 올리브오일을 넣고
03:51올리브오일을 넣고
03:51올리브오일을 넣고
03:52넣고 그다음에 여기에다가 마늘 좀 넣어주세요
03:55마늘이요
03:56마늘을 이렇게 넣었는데요
03:59마늘 기름을 먼저 넣으시나봐요
04:03이렇게 이렇게 넣어서 불 켜지 마시고요
04:08마늘 전부 다 올리브오일을 골고루 묻혀줬는지 확인하시고
04:13불을 켜도록 하세요
04:15왜 그러냐면 이게 너무 넓잖아요
04:18여기다 그냥 기름 붓고 마늘 붓고 그러면
04:21이 넓은 면을 가득 채울 정도의 양이 아니에요
04:26매운 지금 올리브오일이
04:28올리브오일이 그러니까 적은 양으로 해야지 개운하잖아요
04:31맞아요
04:32그럴때는 이렇게 차가운 팬에다가 기름을 넣으시고
04:36기름에다가 마늘을 올려가지고 이렇게
04:38천천히 볶으시면 적은 양을 가지고도
04:42맛있는 마늘 기름을 낼 수가 있어요
04:46그리고 맘도 편하고요
04:47왜냐하면 불이 올라가 있는 상태에서는
04:49정신이 없어요
04:50기름을 끓고 있고
04:52이렇게 튀고 그렇죠
04:53그래서 실패도 좋고요
04:55영양 손실도 좋고 그래서 좋아요
04:58자 이번에 전부 이런 식으로 요리를 한번 해보도록 할게요
05:04조리를
05:04이렇게 하면 지금은 좀 센 불에다 났어요
05:09팬이 달궈져야 되니까
05:11그래서 작게 썰어진 거가 먼저 색깔이 나기 시작해요
05:16맞아요
05:16그러면 그때 한번 살짝 뒤집어 드시고
05:20그리고 색깔이 나기 전에 꺼내셔야 돼요
05:23아 색깔이 나기 전에
05:24그리고 이야기 들어보니까
05:26마늘이 하루 건장량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05:28그렇죠?
05:29몸에 좋은 그렇죠?
05:30한 몇 알 정도가 적당할까요?
05:32근데 그거는 몸무게하고 나이하고
05:36그래서 틀리는데
05:37마늘을 주재료로 먹을 때는 좀 조심을 하시지만
05:41오늘처럼 주재료가 고기나 밥이 있을 경우에는
05:45마늘을 그렇게 많이 넣을 수가 없어요
05:47맞아요 맞아요
05:48그래서 하루에 몇 알 먹어야지 거기 너무 신경 안 쓰셔도 돼요
05:52그렇죠?
05:52오늘 저희는 뭐 이렇게 많은 양은 아니죠
05:55오늘은 한 몇 개, 두 개 정도 들어왔네요
05:56오늘요?
05:57오늘 한 5개 정도 했는데
05:582분인데요
05:59그리고 고기가 있기 때문에 괜찮아요
06:03좀 많이 드셔도
06:04이런 경우에는
06:05마늘만 먹을 때 가면
06:06자, 냄새가 나죠?
06:07그리고 보실래요?
06:08이렇게 약간
06:09색이 났어요?
06:09색이 났죠?
06:10그러면 이거를 이렇게 불에서 내리셔야 돼요
06:13불에서 올려놓고 하시면 타요
06:16자, 이렇게 하시고
06:18마늘을 이렇게 건져서 보세요
06:20그렇죠?
06:21이렇게 색깔 나잖아요
06:22자, 건져서 여기도 깨끗도록 하세요
06:25오, 너무
06:26너무 먹음직스럽게
06:27사실은 집에서 이렇게 혼자 할 때는
06:29마늘이 타버려가지고
06:30까맣게 되고
06:31아주 그냥
06:31뭐 쓴맛도 나게 되고
06:33기름까지
06:34그렇죠
06:34엉망이 됐는데
06:36오늘 굉장히 잘 알려주셔가지고
06:38여기 또 씹히는 재미가 있거든요
06:40바삭하기도 하고
06:41어떻게 안쪽은 좀 촉촉하고
06:43뭔가
06:44저는 이렇게 먹을 때
06:45밤 같은 식감도 좀 들었던 것 같아요
06:48이 마늘을 통으로 이렇게 익혀서 먹었을 때는
06:50그렇죠
06:51다 건져 놓으시면
06:52네
06:52아직 불 안 켰어요
06:54네
06:54이 상태에서 바로
06:56고기
06:56고기, 아, 이 상태에서
06:58넣도록 할게요
06:59네
07:00고기를 넣어서
07:01이게 불이 달궈져 있잖아요
07:03지금 이렇게
07:03아직 불 안 켠 상태예요?
07:04네
07:05불 아직 안 켜도 달궈져 있어요
07:07마늘을 볶았기 때문에
07:09그러면 여기서 이렇게
07:11한쪽 색깔이
07:13이렇게
07:14이 소리가 잦아들면 제가 불 켜도록 할게요
07:17이게 고기가 단백질이잖아요
07:19그렇죠?
07:20그런데 불이 너무 싸면
07:21아무리 투풀이라든가
07:23비싼 고기를 사도 질겨져요
07:25맞아 소용이 없는 거예요
07:27그런데 이렇게 불 조정을 잘 하시면
07:30투풀 아니고 보통 가볍게 살 수 있는 고기들도 부드럽게 조리를 할 수 있어요
07:35이렇게 생각하시기에 약 한 반 정도 익었나
07:41피트가 조금씩 없어질 때쯤
07:43없어지죠?
07:43그리고 이렇게 조용해지잖아
07:45그러면 그때 불을 켜도록 할게요
07:47불을 켜시고요
07:49그다음에 중요한 거는 불이 너무 세면 안 돼요
07:53그래서 이렇게 불을 중불 정도로
07:55중불 정도로
07:56해놓으시고
07:57이제 이거는 가상자리로
08:00가상자리로?
08:01그럼 오늘 팬을 좀 큰 사이즈로 선택을 했네요
08:04그렇죠
08:04그렇지 않으면 팬이 작은 것밖에 없어
08:07그렇게 하면 이제 볶아서 내놔야죠
08:10그렇죠?
08:11그럼 이제 설거지감이 자꾸 늘어나요
08:13여기에다가 밥 주세요
08:16여기 있는 기름, 마늘 기름으로
08:20밥이 뜨거워야만 잘 볶아져요
08:25맞아요 찬밥이 뭉쳐있거든요
08:27가운데 불이 있는 쪽에 뜨거운 밥이 올라갔어요
08:36그리고 밥을 볶으실 때는 눌려야 되겠다 생각하지 마시고요
08:41이 밥에 수분을 날려야지 고실고실해지잖아요
08:45그래서 밥에 수분을 날리자라고 생각하시면서 하시면
08:50밥이 잘 볶아져요
08:52그러면 꾹꾹 눌리지 말고 어떻게 하면 돼요?
08:55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헤쳐가면서
08:57고슬고슬하게?
08:58네 고슬고슬하게
08:59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09:03밥을 뜨거운 밥을 하셔야죠
09:06차가운 밥으로 하면 이게 바슬바슬 안 돼요
09:08안 풀어져요
09:09뭉쳐있어서
09:10밥알이 뜨거워지면서 이 기름을 다 먹잖아요
09:14맞아요
09:15그럼 이것 좀 넣어주시겠어요
09:16양념은 어디에 넣어요 선생님?
09:18그냥 밥에 넣어요
09:19자 이렇게
09:20자 저희가 양념을 가운데 넣었는데요
09:22아까 이 고추장하고 간장을 섞었던 거죠
09:24네
09:26이렇게 많은 양은 아니에요
09:28네 그래서 고추장 그냥 섞지 마시고요
09:31고추장도 이렇게 한번 볶아지면
09:33생고추장 냄새가 없어져요
09:36날래가 날라가죠
09:37그렇죠? 어떻게 하세요 날래를
09:39자 이렇게 하면 아까 옆에 놓았던 고기들이 겨우 익기 시작하잖아요
09:44그럼 이때 다 같이 섞어서 이렇게 볶으세요
09:47아까 보니까 선생님께서는 고기를 볶아주듯이 하지 않고
09:50어른도 핏기가 사라졌을 때는 이렇게
09:52뭔가 익혀주듯이 펼쳐서
09:54그렇죠
09:55그렇게 익혀주면 고기의 맛이 좀 달라지나요 선생님?
09:57센 불에서 안 익히고
09:59네
09:59은은하게
10:00중불에서 은은하게 하기 때문에 뭉쳐있으면 잘 안 구워주잖아요
10:03그래서
10:04진짜 매콤하고 먹음직스러워요
10:06이것만으로도 이미 끝인 것 같은데
10:08여기다가 아까 구워 넣어주시겠어요?
10:12사실 이거 마늘 후레이크라고 하나요?
10:14그렇죠
10:15여러 가지 요리에 많이 활용하거든요
10:17네
10:19건강해도 좋고
10:20어린 친구들
10:21이렇게 마늘 어려워하는 친구들한테
10:23이런 식으로 넣어서
10:24편하게 다가가면 좋을 것 같아요
10:26여기까지만 해도 맛있지만
10:28오늘은 이왕에 손을 댔으니까
10:30조금 더 맛있게 해보도록 할게요
10:33자 이 밥을 이제
10:34네
10:35여기다가 이렇게 다 먹을 거예요
10:41사실 지금 이 자체로도 굉장히 맛있는
10:44이 햄마늘볶음밥인데
10:45오늘 선생님께서 특별히
10:47맛있는 치즈들을 준비해주셨어요
10:49그러니까 이제 두 가지 배우는 거는 마찬가지잖아요
10:52그렇죠? 여기까지 한 가지 배우고
10:54네
10:55이제 다시 치즈에다 넣어서 하는 거 한 가지 더
10:57여기까지 한다면 우리가 좋아하는
10:59소고기의 고소함과
11:01그다음에 마늘의 좋아하는 향
11:03그다음에 매콤함과
11:04이거는 이제 냉동실에서 꺼낸 치즈예요
11:07네
11:08항상 이 모짜렐라 치즈는 냉동 보관하죠
11:09저희가
11:10냉동실에 거를 그냥
11:12얹으면 잘 녹지도 않고 그래요
11:14맞아요 맞아요
11:15그래서
11:16보통 때는 올리브유를 뿌려서 넣기도 한데요
11:18오늘은 밥이 있기 때문에
11:20네
11:22여기다가 이렇게 우유를 조금 넣어서
11:24좀 놀랐어요
11:25볶음밥 하는데 우유가 나와서
11:26네
11:27이게 우유를 이렇게 모짜렐라 치즈에
11:28이렇게 한번 적셔주는 이유는 뭔가요?
11:30이제 여기서 이렇게 고슬고슬하게 볶아졌잖아요
11:32네
11:33근데 물을 넣으면 풀어지지만 우유를 넣으면 풀어지지 않아요
11:37촉촉한 감이
11:38우리 그라떼이라고 해서 약간 촉촉하게
11:40촉촉하잖아요
11:41네
11:42이렇게 해서 할까요?
11:43그 맛을 조금 더 줄 수가 있어요
11:45고소한 맛도 있고요
11:46네
11:47이야
11:48그리고 아까 치즈가 저희는 이렇게 깡깡 얼지는 않았지만
11:51아까보다는 잘 풀어진 것 같아요
11:52풀어지죠
11:53자 이렇게
11:54이야
11:56에멘탈 치즈가 있어요
11:58이거 설명 한번 해주세요
11:59이거는요 구워서 이렇게 두들겨 보면 딱딱딱딱 소리가 아삭아삭한 소리가 나요
12:04알 것 같아요
12:05네
12:06그렇죠
12:07바삭바삭하게 되는
12:08그래서 그 맛을 여러분들한테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에멘탈 치즈를 조금 준비를 했지만요
12:17에멘탈 치즈가 없어도
12:20아까 우유하고 치즈만 좀 뿌려서 구셔도 아주 훌륭합니다
12:25이렇게 해서 넣어볼게요
12:27네
12:28그래서 한 10분 동안
12:34네 180도에 10분
12:36네 180도에 10분
12:38자 해보겠습니다
12:39너무 기대됩니다 선생님
12:40이렇게 큰 오븐 아니고요
12:42빵 굽는 조그마한 오븐 토스터에 잘 거져요
12:45맞아요 맞아요
12:46자 우리가 10분 정도 저희가 했는데요
12:49장갑을 끼고
12:51조심하세요
12:53제일 기대되는 순간
12:54네
12:55자 5분에 문이 열리는 순간
12:57구운 색이 잘 나요
12:58이야
12:59우와
13:00자 선생님 이거 보세요
13:02쭉 뺏어
13:03네
13:04선생님
13:05우와 진짜 뭔가 외식하는 기분이에요
13:09오늘은 이름이 마늘이라
13:12마늘을 조금 더 구워서 위에다가 이렇게
13:15우와
13:17선생님 제가 궁금한 건데 이 치즈가
13:19그다음에 이 밥이 이 볶음밥이 안에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서
13:22한번 떠볼까요
13:23네
13:24이렇게 해서 한번 쭉 늘려주세요
13:26아까 우유를 넣어서 생각하실 때
13:30지름은 어쩌나 그러시겠잖아요
13:32네
13:33보시겠어요
13:34자
13:36이야
13:38선생님 안에는 굉장히 촉촉해요
13:41촉촉하죠
13:42우와 선생님 향도 너무 좋고
13:44겉에 있는 치즈는 아주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느낌도 있고
13:48쫄깃쫄깃한데
13:49안에는 촉촉하기도 하고 또 마늘도 씹힐 것 같고요
13:53소고기도 굉장히 부드러울 것 같아요
13:54봤어요
13:55마지막에 하신 소고기가 지금 먼저 구웠잖아요
13:59구운 다음에 밥 볶았잖아요
14:01그리고 다시 오븐에 들어갔지만
14:03소고기가 정말 부드러워요
14:05네
14:06그게 오늘 요리에 가장 중요한 중불에서 하세요
14:11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14:13네
14:14저의 최고의 요리 비결에서만
14:16네 공개합니다
14:17네
14:18자 이렇게 너무나 먹음직스러운
14:19햄마늘볶음밥이 완성됐습니다
14:25오늘의 요리 햄마늘볶음밥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4:30먼저 소고기를 한입 크기로 썰어줍니다
14:35소고기에 후춧가루, 맛간장, 생강즙을 넣어 밑간을 해주세요
14:41그런 다음 고추장, 맛간장을 섞어 양념을 만들어줍니다
14:47팬에 올리브유, 편섬 마늘을 넣어 고루 묻히고
14:52불을 켜고 볶아주세요
14:54이렇게 마늘을 기름에 먼저 버무리면
14:57기름을 적게 사용할 수 있어요
15:00구운 마늘을 건져낸 뒤
15:02팬에 소고기를 올려 볶다가
15:04불을 켜고 볶아줍니다
15:07팬 가운데에 뜨거운 밥을 넣어 볶다가
15:10양념을 넣어 볶아주세요
15:13여기에 구운 마늘을 넣어 볶아줍니다
15:16내열 그릇에 볶음밥을 담고
15:20모차렐라 치즈에 우유를 섞어 볶음밥 위에 얹어주세요
15:25볶음밥 위에 에멘탈 치즈도 골고루 뿌려줍니다
15:29오븐에 볶음밥을 넣어
15:31180도에서 10분 동안 익혀주세요
15:35마지막으로 볶음밥 위에 구운 마늘을 얹으면
15:39햄마늘 볶음밥이 완성됩니다
15:42불별떠 위에 시원한 냉국만큼 반가운 건 없는데요
15:53이 아삭한 콩나물 냉국 재료를 살펴볼까요?
15:56네 여기 지금 콩나물 많이 준비를 좀 했고요
16:00그 다음에 거기에 들어갈 여기 재료인데요
16:04베트남 고추 그 다음에 국물을 위주로 해서
16:07제가 다시마 조금 하고
16:09그 다음에 집에 있는 고추 같은 양념 준비했습니다
16:13맞습니다
16:14자 너무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16:16이 폭염 속엔 차갑고 시원한 메뉴가 구운 주소 같아요
16:20시원한 콩나물 냉국 지금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16:23자 콩나물은 어떻게 손질하면 될까요?
16:26네 사실 콩나물을 봉지에서 따서 이렇게 볼에 담는데요
16:30네
16:31저는 그렇지 않고 그냥 오늘 여기 좀 큰 냄비를 준비를 했어요
16:37네
16:38큰 냄불에 냄비에다가 그냥 씻지 않고 그냥 콩나물을 이렇게 다 담아요
16:42이렇게
16:43네 씻지 않고
16:44네 씻지 않고
16:45네 씻지 않고 이렇게 담잖아요
16:47담은 다음에 물을 이렇게 듬뿍 푹
16:50네
16:52분량의 물을 좀 넣었어요
16:54그냥 물을 좀 많이 넣고요
16:56네 많이 넣고요
16:57수도꼭지에서 이 물 따라보려고 한 두 번 따라보내면
17:00이렇게 설거지할 그릇이 필요 없잖아요
17:03아 선생님께서는 이제 콩나물 손질하는 방법을 알려주신 거예요
17:07두세 분 정도 이렇게 물에 씻으면 된다고 하신 거고
17:08그렇죠
17:09그래서 이제 이건 씻어 놓은 거라 여기다 넣고요
17:12그 다음에 국물이 맛있어야 돼요
17:14네네
17:15그래서 제가 육수 낼 때처럼 이렇게 양파 그냥 넣지 마시고요
17:21이렇게 넣으시고
17:23오
17:25우와
17:26냉국을 처음부터 이렇게 하지 못했어요
17:27네
17:28그리고
17:29마늘
17:30네
17:31햄마늘이니까 마늘도 조금 여유 있게 많이 넣어주시고요
17:34네
17:35그 다음에
17:36다시마
17:37다시�
17:38다시�
17:39한 조각 이렇게 조금 옆으로 넣어주시고요
17:40단친맛도 내주네요
17:41네
17:42그리고 소금
17:43네
17:44소금도 이렇게
17:46이렇게
17:47이렇게
17:52아예 처음부터 이렇게 넣고
17:53네
17:54소금이 조금 들어가야 돼요
17:55소금이
17:56자 그러시고
17:57그 다음에 거기다
17:58매운 고추
17:59매운 고추
18:00베트남 고추
18:01네
18:02매운 고추를
18:03고추는 잘라야지 매워요
18:04그래서
18:05이렇게
18:06자
18:07이제 다 됐어요
18:08자 이거를
18:09네
18:10가볼까요
18:11네
18:12불로 가지고 가서
18:13한번 끓여볼게요
18:14자 이거를
18:15처음부터
18:16센불에다가
18:17그냥 올리도록 하세요
18:18처음 센불로
18:19네
18:20센불에다가 이렇게
18:21올려주시고요
18:22네
18:23그리고
18:24이렇게
18:25잠기도록
18:26이렇게 한번 조금
18:27네
18:28오늘은
18:29콩나물에 비해서
18:31물이 그렇게 많지
18:33많지가 않아 보이잖아요
18:34네
18:35하지만 익어서 부피가 줄어지면
18:37국물이 많아져요
18:38근데
18:39국물이 너무 많이 부으면
18:41맛이 싱거워져서
18:42그럴 거 같아요
18:43더구나
18:44냉급으로는
18:45진해도
18:46차갑게 하면
18:47맛이 싱겁게 느끼기 때문에
18:48네
18:49물을 너무 많이 부시면 안 돼요
18:50자
18:51끓일 때까지는
18:52좀 기다려줘요
18:53그럴까요
18:54가상자리 이렇게 끓잖아요
18:56그럼 바로 불을 끄시고요
18:57네
18:58조금
18:59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19:01한 열 번 정도
19:02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19:03열 번 정도
19:04천천히
19:05열 번 정도
19:06기다리면
19:07그 사이에 콩나물
19:08머리
19:09대가리 쪽
19:10딱딱한게
19:11익어요
19:12물을 끈채로
19:13네
19:14끈채로
19:15불을 끈채로
19:16붉은화꽃이 피었습니다
19:17됐습니다
19:18그럼 이제
19:19그 옆에 거
19:20넣도록 할게요
19:21여기서 이제
19:23자
19:24맑은 간장이에요
19:25맑은 간장
19:26그 다음에
19:27이렇게
19:28붉은 고추
19:30네
19:31그 다음에
19:32이거는
19:33청양고추고요
19:34지금은
19:35그냥
19:36풋고추도 매워요
19:37맞아요
19:38파란게
19:39조금
19:40고추에도 좋은 영양소가 많으니까
19:42제철이니까
19:43넣어주시고요
19:44그 다음에
19:45여기
19:46쪽파도
19:47조금 넣었고요
19:48자
19:49제가 지금
19:50이거
19:51맛을
19:52보려고 하는데요
19:53네
19:56정말 맛있어요
19:57그런데
19:58약 한 2%가
19:59모자라요
20:002%?
20:01항상 2%는
20:02부족할까요?
20:032%?
20:04여러분들
20:05여기까지는
20:06어머니들이 다
20:07맛을 내세요
20:08네
20:09아니
20:10어디서 맛을
20:11이거를 조금만 기억하시면
20:13네
20:14정말
20:15더 맛있는
20:16맛을 내실 수가 있어요
20:18자 어떤 걸까요?
20:192%?
20:20여기서 하실 때
20:21이거를
20:22마늘을 여기서 넣으면
20:23이제 국물이 막지가 않고
20:24지저분해져요
20:25네
20:26아무래도요
20:27이렇게
20:29이렇게 풀으셨잖아요
20:30네
20:31여기서 살짝
20:32집어넣지 말고
20:33마늘 향만 살짝 내게
20:34마지막에 살짝
20:36네
20:37이렇게
20:38이렇게 하면
20:39아
20:40저게 뭐 그럴까?
20:41하지만
20:42네
20:43여러분들이
20:44아
20:45최고의 요리 비결
20:46보기 정말 잘했구나
20:47맛이 이렇게
20:48틀렸었구나
20:49맛이 변해요
20:50이거야말로
20:51최고의 요리 비결이네요
20:52마지막 그렇죠?
20:53정말 간단한
20:54자
20:55이거는 이제
20:56내놓고
20:57자
20:58이제는 더 끓이시면 안 되고요
20:59됐습니다
21:00이대로
21:01차갑게
21:02될 수 있으면 빨리
21:03얼음이 있으면
21:05얼음에다가 넣어서
21:06네
21:07자
21:08콩나물까지 다 해서
21:09우와
21:10콩나물이 아주 그냥 실하게
21:12네
21:13또 그리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있게
21:15잘
21:16조리가 됐어요
21:17자
21:18아까
21:19부으면서
21:20네
21:21여기에
21:22어
21:23다시마?
21:24다시마도 보이고
21:25네
21:26이것도 하는데
21:27우와
21:28선생님 사실은 그냥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21:30근데 이제
21:31더울 때는 시원하게 먹고 싶으니까
21:32네
21:33근데 이게 조금 물렁물렁해요
21:34네
21:35그래서 그냥 잡수셔도 되긴 하지만
21:36네
21:37제가 조금
21:38손님 대접용이라
21:39뱅뚝이니까 또
21:40네
21:41뺐습니다
21:42이대로 냉장실에 넣으면 큰일 나잖아요
21:44네
21:45얼음물이나 물에 흘려서 완전히 식힌 다음에
21:48네
21:49될 수 있으면 빨리 식히는 게
21:50네
21:51콩나물을 끝까지 아삭아삭하게 잡수실 수 있어요
21:53제가 좀 준비해왔거든요
21:55자 이렇게 해서
21:56네
21:57뜨거운 김이 날아가면
21:58네
21:59냉장고
22:00냉장고에 보관했다가
22:01네
22:02식으면
22:03네
22:04이렇게 준비해 주셨는데
22:05오
22:07이야
22:08맛이 틀리죠
22:09뭔가
22:10뜨거울 때랑 차가울 때랑 향이 또 달라지는 것 같아요
22:13뭔가
22:14좀 더 칼칼한 향도 나고
22:16오
22:17그럼 이게 이제
22:18확실히 이제 시원해진 냉국이 된 거죠
22:20그렇죠
22:21이거는 지금 하면 아삭아삭아삭해요
22:23아
22:24그러게요
22:25정말 탱글탱글할 것 같고
22:26국물도 좀 더 깨끗해요
22:28아니 사실
22:29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가지고
22:31입맛이 없을 때가 많거든요
22:33그럴 때
22:34이렇게
22:35사실 부담 없는 게 또 콩나물이잖아요
22:36그렇죠
22:37콩나물 구매해서
22:38구입해서
22:39이렇게 시원하게 해서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22:41그리고
22:42지친
22:43더위에 지친 우리 몸을
22:44회복시켜주는
22:45네
22:46좋은 영양소가 듬뿍 들어 있어요
22:48그러니까 이렇게
22:49이렇게
22:50무엇보다 이 향으로도 느껴지는데
22:52물론 이 콩나물국 맛있어요
22:54근데 오늘은 이 콩나물 냉국은
22:56칼칼한 맛이 더해져서 더 좋을 것 같아요
22:58이제 이렇게 해서
23:00처음 만든 날은
23:02한 이틀은 이렇게 그냥 잡수세요
23:04이렇게
23:05이렇게 해서 잡수시고요
23:07여기 이렇게
23:08고추장
23:09네
23:10조금 떠서
23:11여기다 이렇게
23:12오
23:13고추장 풀어서
23:14네
23:15이렇게 잡수셔도 일품입니다
23:17그러게요
23:18이렇게 칼칼하고 시원한 콩나물 냉국이 완성됐습니다
23:25콩나물 냉국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23:28우선 냄비에
23:29냄비에 씻은 콩나물
23:31물
23:32양파
23:33편쌈 마늘
23:34다시마
23:35소금
23:36베트남 고추를 넣고
23:38끓어오르면
23:393분 정도 더 끓여주세요
23:42국물에
23:43맑은 국간장
23:44어슷선 홍고추
23:46청양고추
23:47푹고추
23:48쪽파를 넣어줍니다
23:50그런 다음
23:51다진 마늘을
23:52다진 마늘을
23:53체에 받쳐
23:54풀어주세요
23:55다진 마늘을
23:56체에 받쳐
23:57풀면
23:58국물의 풍미는 살리고
23:59맛은 더 깔끔해져요
24:01그릇에 콩나물국을 담고
24:03양파, 다시마를 건진 뒤
24:06식혀줍니다
24:07마지막으로 그릇에
24:10머금직스럽게 담고
24:11고추장을 풀면
24:13콩나물 냉국이 완성됩니다
24:15다음 시간엔
24:19기분 좋은 매운맛에
24:21자꾸자꾸 손이 가는
24:22매운 오징어 부위부터
24:24밥에 쓱쓱 비비면
24:25꿀맛
24:26건강만점
24:27두부 쌈장까지
24:29한식을 사랑하는
24:31집밥의 대가
24:32최경숙의
24:33꿀팁 가득
24:34레시피
24:35절대 놓치지 마세요
24:38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24:40오리고기 세트를 드립니다
추천
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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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순서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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