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카테고리
📺
TV트랜스크립트
00:00:00여러분 안녕하세요
00:00:30손님 온다 손님 온다 손님 오신다 반가운 손님이 질지어 오신다
00:00:481월에 오는 손님은 일찌감치 와서 예쁜 손님
00:00:562월에 오는 손님은 이판사판 우리 집만 오는 손님
00:01:033월에 오는 손님은 삼척동자도 아는 손님
00:01:104월에 오는 손님은 사랑을 주고받고 싶은 손님
00:01:17손님 온다 손님 온다 손님 오신다
00:01:24반가운 손님이 질지어 오신다
00:01:295월에 오는 손님은 오다가다 잠듯한걸 손님
00:01:386월에 오는 손님은 유난히도 잘해주고 싶은 손님
00:01:447월에 오는 손님은 7월 더위를 식혀주고
00:01:518월에 오는 손님은 팔팔 끓는 속도 들려주네
00:01:59여러분 아침마당의 문을 이진이가 열러왔습니다
00:02:03언니들과 함께 7월 10일 KBS 아레나에서 적절 콘서트 하니까
00:02:08여러분 많이 놀러오세요
00:02:10손님 온다 손님 온다 손님 오신다 반가운 손님이 질지어 오신다
00:02:17손님 온다 손님 온다 손님 오신다 반가운 손님이 질지어 오신다
00:02:30손님 오신다 이 고장 저 고장 물 건너 이 온 나라 먼 나라에서
00:02:383기절 12달 끄림이 없이 손님이 몰려온다
00:02:40손님이 몰려온다
00:02:45생기절 12달 끄림이 없이 손님이 몰려온다
00:02:49하이하이
00:02:51하이하이
00:02:55하이
00:02:57네 김희진씨의 무대였습니다
00:03:00손님 온다고 아침마다 5년 명으로 점수를 열어드렸습니다
00:03:04야 손님이 정말 줄줄줄 왔으면 좋겠습니다
00:03:07오늘 하루 우리 장사하시는 시청자 여러분 손님이 끊이지 않고 넘치도록 몰려오기를 저희가 큰 마음으로 바라겠습니다
00:03:16그렇습니다 아침만하게도요 오늘 시작도 시작이지만 엄청난 손님들이 옵니다 여러분 기대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00:03:26귀하고 반가운 깜짝 손님들이 말도 못하게 많이 오셨습니다
00:03:30그렇습니다
00:03:31그러나저나 이상호 씨는 왜 그렇게 하고
00:03:34상호 씨 왜 그래요
00:03:35날이면 날마다 오는 방송이 아니라 애들은 봐라 애들은 봐
00:03:42하지만 애들도 봐야 돼요 왜냐하면 시청률이 올라가니까
00:03:46오디션장에서 나의 볼로 만났던 그녀들이 5년 만에 아침마당에 다시 뭉쳤습니다
00:03:53오늘 트로트 요정들은 큰 박수로 활기 해주세요
00:03:565년 만에 돌아온 트로트 요정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00:04:01그녀들의 지난 우정을 확인하시죠
00:04:04반가운 얼굴들 1동 키랩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
00:04:10하나 둘 안녕하세요
00:04:12저희는 원조 트로트 가리어라
00:04:17저희는 원조 트로트 가리어라
00:04:20감사합니다
00:04:21그럼요 그럼요 원조 트로트 오디션의 요정들이죠
00:04:27그렇습니다 제가 한 분 한 분 여러분께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00:04:31방금 보셨죠
00:04:33가인 가인이여라
00:04:38진짜 원조 송가인씨가 오셨습니다
00:04:42어서오세요
00:04:43안녕하세요 송가인이여라
00:04:47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00:04:49정말 오랜만에 왔습니다
00:04:51오늘은 특별히 우리 언니와 동생들과 함께 나왔습니다
00:04:55반갑습니다
00:04:57원조 트로트 요정들이 정말 오랜만에 뭉치신거죠
00:05:01콘서트 하는건 정말 오랜만일거에요
00:05:06저희가 정말 6년만에 콘서트를 하게 됐습니다
00:05:11오디션 끝나고는 거의 처음으로 뭉친거네요
00:05:15처음으로 뭉쳐서 저희가 오랜만에 단합을 하게 됐습니다
00:05:18오랜만에 뭉치니까 잘 놀아줘요
00:05:21너무 시끄러워요
00:05:24실시간으로 기가 빨리고 있다는 생각이
00:05:26사실 송가인씨는 우리 한국방송 50주년 특집 때 만나뵙고 처음이 아닌가 싶어요
00:05:33그동안 아침마당에 너무 뜸하셨어요
00:05:35아유 그래서 또 오랜만에 왔습니다
00:05:374집 보면 또 질려요
00:05:39잘 지내셨던거죠
00:05:41신곡이 나왔다는 소문이 있어요?
00:05:444집 앨범이 또 나오고
00:05:46그리고 나서 이제 또 이렇게 뭉쳐가지고
00:05:48저희가 콘서트를 하려고 뭉쳤습니다
00:05:51콘서트 소개도 콘서트지만
00:05:54오늘 그러면은 송가인씨 신곡도 여기서 들려주시는거죠?
00:05:57그럼요
00:05:58채널 돌리지 마세요
00:06:01오늘 아침마다 함께하시면 송가인씨 신곡 무대 함께하실 수 있겠습니다
00:06:05네 송가인씨도 만났구요
00:06:08다음 분 소개해드리려고 했는데
00:06:10이번엔 오늘 의상이 굉장히 눈에 띄십니다
00:06:13뭔가 파격적인 의상인데
00:06:15최근에 나왔던 분하고는 좀 다른 분처럼 보이니까
00:06:18최근에는 시집갈 수 있을까 이런 이야기를 하셨던 것 같은데
00:06:22오늘 뭔가 결혼 관련 소식 가지고 오신가요?
00:06:25숙행씨?
00:06:26어?
00:06:26아 정말 아쉽게도 오늘 의상을 보시다시피
00:06:30결혼이었으면 제가 이런 옷을 입고 오지 않았을텐데
00:06:33너무 결국은 다시 센언니로 돌아간 것 같은 이런 느낌인데
00:06:37제가 지난번에 저희 아침마당에서 감성 발라더로 인사드렸는데
00:06:43노래가 또 웨딩곡이라서 저의 결혼 소식을 기대하시고
00:06:46각종 포털사이트 언론에 기사가 너무 많이 난거에요
00:06:50아니 그래 진짜로 상민씨랑도 뭐가 낫더라고
00:06:54아 저는 아니고 제가 둘이 소개시켜드린다고
00:06:56두리씨
00:06:57가만히 두리씨를 왜
00:06:59미안합니다
00:06:59그래가지고 너무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해주시는데
00:07:03저도 그러고 싶지만은 아직은 뭐 올해가 시간이 많이 남았잖아요
00:07:07그리고 또 혹시나 저희가 또 7월에 제 콘서트에서
00:07:13저희 콘서트에서 깜짝 이벤트로 신랑 감을 소개할 수도 있습니다
00:07:17진짜
00:07:18진짜 있나봐
00:07:20org
00:07:21이거 있나보다
00:07:22obrigado
00:07:23무리수인가요?
00:07:24네 그러면
00:07:25신랑 후보들에게 콘서트로 오시라고 하는 건 어떨까요?
00:07:28오 그 방법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00:07:30네 시간을 정해주시면 몰려갈 겁니다
00:07:33네 제가 그 발표를 못하더라도
00:07:35기대해주셔도 좋은 게
00:07:37저희 가인이가 정말 40cm 이상을 안 움직이는
00:07:41트로트 퀴즈
00:07:4230cm
00:07:4330cm였나요?
00:07:4430cm를 안 움직이는 가인이었는데
00:07:46이번에 저희 첫 점 콘서트에서
00:07:49정말 기대하고 와주시는 많은 팬분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00:07:53이번에 정말 많이 움직입니다
00:07:55움직이세요?
00:07:56그러면 송가인씨 파격 무대가 예고돼 있어요
00:07:59파격 무대!
00:08:00또 우리 둘이도 정말 드럼 연주로 많은 분들에게 기대를 드리려고
00:08:06저분은 뭐 워낙 요란한 무대를 펼쳐서 알려져 있으니까
00:08:10채도 막 돌리고 난리도 아니에요
00:08:12그리고 나머지 우리 동생들도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00:08:16정말 많이 많이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00:08:18네 좋습니다
00:08:19그러면 동생들도 제가 한 분 한 분 더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00:08:23감성 짙은 목소리 효녀가수로도 유명합니다
00:08:26우리 김소일씨 나오셨습니다
00:08:28안녕하세요
00:08:31안녕하세요 반전있는 가수 여러분들의 마음을 소유하러 온
00:08:35효녀가수 김소일입니다
00:08:37반갑습니다
00:08:38효녀가수 효녀가수
00:08:39효녀가수
00:08:40좋아요
00:08:41아니 이렇게 멤버들이 사실은 너무 쟁쟁해가지고
00:08:43제가 오늘 많이 좀 긴장이 되는데요
00:08:45다른 멤버들은 굉장히 말랐어요
00:08:47왜소예요
00:08:48저만의 튼튼함으로
00:08:49튼튼함으로
00:08:51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00:08:53그리고 제가 이 자리에서 사실 보여드릴 순 없지만
00:08:55닭싸움이나 팔씨름은
00:08:57팔씨름은 제가 여기서 1등이지 않나
00:09:01그리고 제가 주실 것 같은데요
00:09:03개인기 어필 좀 할게요
00:09:05제가 굉장히 유연하거든요
00:09:07그래서 개인기를 준비해놨는데
00:09:09요정도
00:09:10어떤 뭐예요?
00:09:11이거는 뭐예요?
00:09:12요정도
00:09:13손가락이 되게 뒤집었어요
00:09:14손가락이 유연해요
00:09:15손가락이 유연하다
00:09:16그러면 저도 개인기 하나 하겠습니다
00:09:18대개의 CC
00:09:19저 대개의 CC
00:09:20저 대개의 CC
00:09:21손가락 게임기들이 다 있으신가요?
00:09:23이렇게 좀 대야되는
00:09:24목소리로
00:09:25제가 개인기 뺏어도 되나요?
00:09:26목소리 안정 유연합니다
00:09:28이렇게 이런 정도 되는 거
00:09:29이거 특이한 분들이신데
00:09:30목소리 개인기
00:09:31네 목소리 개인기
00:09:32목소리 개인기
00:09:33기대한다
00:09:35뭐야
00:09:37뭐야
00:09:38잠시만
00:09:39잠시만
00:09:40이 개인기 저만 되지 않을까 싶어요
00:09:42아니 근데
00:09:43우리 소연씨가 지금 뭐 한 거죠 방금?
00:09:45염소 소리 한 거예요
00:09:46아 그럼 염소를 공격하는 까마귀 들어갑니다
00:09:48까마귀
00:09:49까마귀
00:09:50까마귀
00:09:51까마귀
00:09:52까마귀
00:09:53죄송합니다 여기 개그맨 시험장 아니죠?
00:09:55아니요
00:09:56개그맨 시험장 아니죠 여기
00:09:57두 분은 개그맨 시험을 보면 무조건 붙습니다 일단은
00:10:00저희 후배로 들어오세요 두 분은 그냥
00:10:02채인이가 불안이 안 있습니다
00:10:03다음 소개를 드려야 돼
00:10:04네
00:10:05자 이분은요 아
00:10:06아침마당은 내가 접수한다
00:10:08아이돌 출신 토트 가수 우리
00:10:10강혜슬씨 오셨습니다
00:10:11강혜슬씨 오셨습니다
00:10:12수고하셨습니다
00:10:13네
00:10:14오라버니어케 기대어 볼래요
00:10:18왜 안 봐주세요
00:10:19어?
00:10:20어?
00:10:21어?
00:10:22너무 늦게 맞았어요
00:10:23너무 늦게 맞았어요
00:10:24샀어 샀어
00:10:25네 안녕하세요
00:10:26여러분들 자양강장제가 되어드리고 싶은 가수 강혜슬입니다
00:10:29저희가 앞서 소개해드린 대로 저희가 콘서트를 하는데요
00:10:33저는 콘서트 생각하니까 저희가 항상 방송이랑 콘서트 끝나면 항상 고기를 먹었잖아요
00:10:39그때만큼 단백질 많이 먹었던 적이 없거든요
00:10:43그래서 이번에도 좀 콘서트 끝나고 회식이 좀 기대된다
00:10:49지금 연습 끝나고도 항상 밥을 먹잖아요
00:10:51그러니까요
00:10:52그때만큼 고기를 먹으니까
00:10:53고기임으로 저희는 노래를 합니다
00:10:55시간 나실 때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00:10:57사실 예수님은 아이돌 출신이시니까
00:10:59네네
00:11:00아이돌 멤버들하고 지낼 때랑
00:11:01우리 트로트 언니들하고 지낼 때
00:11:03느낌이 좀 달라요? 어때요?
00:11:04일단 뭘 해도 좀 구습고요
00:11:06아
00:11:08구습해요?
00:11:09뭘 해도 좀 구습고요
00:11:10그리고 또 언니들이 되게 건강식품을 그렇게 많이 권해주고
00:11:13뭔가 정보가 아이돌 친구들보다 정말 알짜배기 정보를 쫙쫙 빼서 전달 보내줘요
00:11:21실속정보
00:11:22실속정보
00:11:23네 맞아요
00:11:24예를 든다면
00:11:25예를 들면 오늘도 뭔가 이렇게 관리 경락
00:11:28경락
00:11:31경락
00:11:32경락 맛집을 또 우리 가인 언니가
00:11:34아
00:11:35정보가 달라요
00:11:36근데
00:11:37언니가 알려주는 정보는 의심할 필요 없이 그냥 가면 돼요
00:11:40검증이 된 색이에요?
00:11:42이미 검증이 된 것만 소개를 해주기 때문에
00:11:44맞아요
00:11:45믿고 듣는
00:11:46네
00:11:47좋아요
00:11:48오늘 믿고 듣는 실속정보 많이 풀고 있습니다
00:11:50그래요 저희도 좀 알려주세요
00:11:52자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분입니다
00:11:54진짜 요즘
00:11:55드럼 치면서 노래하는 거 정말 멋있습니다
00:11:58사실 쉽지 않은데
00:11:59그러니까요
00:12:00우리 두리씨 나오셨습니다
00:12:02어서오세요
00:12:04여드라 공주 나오셨다
00:12:06안녕하십니까
00:12:07이제는 두리 공주가 아닌
00:12:09대한민국 최초
00:12:11유일무이
00:12:12드럼치며 노래하는 가수
00:12:13하나 아니고 두리입니다
00:12:14반갑습니다
00:12:17예쁘다 예쁘다
00:12:18제가 사실 오늘 아침마당 첫 출연이더라고요
00:12:20진짜요?
00:12:21네 그래가지고
00:12:22제가 드럼 연주하는 모습을 좀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00:12:25스튜디오 여건상 드럼이 준비되지 못해가지고
00:12:28하지만
00:12:29아쉬워도 여러분
00:12:30다가오는 첫 점 콘서트에서 보실 수 있으니까요
00:12:33많이 많이 보러 오셨으면 좋겠고요
00:12:35이제는 두리 공주의 모습이 아닌
00:12:37멋진 드러머의 모습으로 인사를 드릴 테니까
00:12:39꼭 많이 와주세요
00:12:41감사합니다
00:12:42드럼은 없지만 그래도
00:12:44드럼 치는 박진감 넘치는 표정이나 모습 정도는 보여주실 수 있지 않아요?
00:12:50예를 들어서
00:12:51준비했어요
00:12:52드럼 치기 전에 일단 퍼포먼스가 있어요
00:12:54퍼포먼스가 있어요
00:12:55이렇게 올린 거
00:12:56와아
00:12:57와아
00:12:58와아
00:12:59와아
00:13:00와아
00:13:01와아
00:13:02와아
00:13:03와아
00:13:04아이돌 엔딩 포즈
00:13:05엔딩 포즈
00:13:06그러네 아이돌 엔딩 포즈네
00:13:07요정도
00:13:08그러면 두리 씨가 생각하는 드럼의 매력은 뭐예요?
00:13:11일단 드럼은 스트레스가 너무나 많이 풀리기 때문에
00:13:14우리 또 시청하시는 시청자분들께서도 요즘에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잖아요
00:13:18우리 주부님들 그리고 또 우리 아버님들 또 우리 등살에 또 밀려가지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는데
00:13:23이 드럼을 치시면 진짜 때릴 때 쾌감이 너무 좋아요
00:13:27팍팍팍
00:13:28진짜 이렇게 때리면 스트레스가 날아가다 보니까
00:13:31맞아요
00:13:32인생에 스트레스 없이 사실 수 있어요
00:13:34뭔가 두리 씨가 이 드럼 칠 때 누구를 생각하면서 치시는 것 같아요
00:13:38처음에는 전남친을 좀 생각하면서 쳤다가
00:13:43전남친이 좀 잊혀지다 보니까
00:13:45이제 실생 안에서 조금 스트레스 받게 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항상 이렇게 치고 있습니다
00:13:50지금 언뜻 언뜻 쳐다보는 사람이 그 대상이 아닌가
00:13:53생각하면서 치고 있습니다
00:13:59드럼은 없지만 두리 씨의 박진감 넘치는 멋진 무대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00:14:04감사합니다
00:14:06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분은요
00:14:07오늘 시장을 또 멋지게 열어주셨습니다
00:14:10오늘은 또 막내라고 하네요
00:14:12김희진 씨 나오셨습니다
00:14:13어서오세요
00:14:14어서오세요
00:14:15안녕하세요
00:14:16오늘 아침마당에 문을 연
00:14:18막내
00:14:19트루트계
00:14:20큐티
00:14:21섹시
00:14:22프리티걸
00:14:23김희진입니다
00:14:24어서오세요
00:14:25오늘 아침마당도 오랜만인데
00:14:27또 이렇게 언니들과 함께 하니까
00:14:29더 설레고
00:14:30제가 사실 개인기가 없어요
00:14:32그래서 어떤 게 저의 장점일까 고민을 하다가
00:14:35저의 장점을 드디어 찾았습니다
00:14:36왜요?
00:14:37제가 제일 어려요
00:14:38와
00:14:39장점이네
00:14:40장점이네
00:14:41장점이네
00:14:42아니 근데 가끔 30대 아닌가요?
00:14:43그래도 제가 제일 어립니다
00:14:45부럽다
00:14:46굳이굳이 타져서
00:14:47아니 본인은 화난 표정으로 자랑을 하셨는데
00:14:49언니들 표정은 안좋아요 지금
00:14:51지금 숙행 씨 표정 많이 안좋아요
00:14:53근데 제가 어필할 게 이거밖에 없더라고요
00:14:56언니들이 너무나 대단하기 때문에
00:14:58제가 어필할 수 있는 게 좀 그게 아닐까
00:15:00아니 왜요?
00:15:02김희진 씨는 탄탄한 내공과 실력을 갖고 있죠
00:15:03그래요
00:15:04코러스 출신으로
00:15:05정말 수많은 가수들을 뒷받침해준 내공이 있잖아요
00:15:08맞아요
00:15:09제가 또 이제 코러스 가수로 활동했다 보니까
00:15:11많은 가수분들을 이제 만나고
00:15:13노래 실력도 많이 늘은 것 같고요
00:15:15그것 때문에
00:15:16그리고 제가 막내이긴 하지만
00:15:17또 이렇게 중저음의 목소리가 좋다고들 많이 해주셔가지고
00:15:20또 그게 진짜 저의 장점이 아닐까
00:15:23그 장점들을 가지고 저희 콘서트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00:15:26저희 콘서트 많이 보러 와주세요
00:15:28네
00:15:29기대하겠습니다
00:15:30자 저희도 콘서트나 다름없습니다
00:15:32그렇습니다 오늘 이분들 저희가 괜히 모셨겠습니까
00:15:35이분들 노래 여러분 들려드릴 거예요
00:15:38자 다음으로 노래를 들어볼 분은요
00:15:41오늘 멋있게 멋진 회상을 준비하신
00:15:44수킹씨가 벌써 포즈가 남다른데요
00:15:46제가 리허설 때 봤는데요
00:15:47이분의 시작이 좀 독특합니다
00:15:49시청자 여러분 이해해주시고요
00:15:50저희가 제대로 한번 소개를 해드리죠
00:15:52자 여러분
00:15:54제가 맏언니라고 소개 안하려고 했는데
00:15:56맏언니 수킹씨의 무대입니다
00:15:59뿔티
00:16:09나의 뜨거운 마음을
00:16:12정말
00:16:14마트 나의 맘을
00:16:19미친 당일 수 없을까
00:16:26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00:16:29이제라도
00:16:31삶을 싫다지
00:16:34박수
00:16:35나를 두고 간다면
00:16:40한다면 내 맘 너무나 아쉬워
00:16:48가자
00:17:00나의 뜨거운 마음을
00:17:03불같은 나의 마음을
00:17:06다시 태울 수 없을까
00:17:09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00:17:12이제라도 살며시
00:17:18나를 두고 간다면
00:17:22내 맘 너무나 아쉬워
00:17:26날마다 만나서 하는 말
00:17:29모두랑 그렇고 그런 얘기
00:17:32하루 또 하루 지나면
00:17:35마음이 너무 답답해
00:17:38돌아서 말아올 시간 때면
00:17:42마음이 너무 아쉬워
00:17:48여러분 지내세요?
00:17:50나의 뜨거운 마음을
00:17:52불같은 나의 마음을
00:17:53다시 태울 수 없을까
00:17:55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00:17:59나의 뜨거운 마음을
00:18:02나의 뜨거운 마음을
00:18:04불같은 나의 마음을
00:18:06다시 태울 수 없을까
00:18:08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00:18:10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00:18:12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00:18:13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00:18:14이제라도 살며시 나를 두고 간다면 내 맘 너무나 아쉬워
00:18:28날마다 만나서 하는 말 모두 다 들었고 그런 얘기
00:18:34하도 하루 지나면 마음이 너무 답답해
00:18:41돌아서 말 없이 갈 때면 마음이 너무 아쉬워
00:18:49아침반의 최훈아 감사합니다!
00:19:03네 숙행씨의 무대였습니다.
00:19:06전영록의 명곡 불피에 함께하셨습니다.
00:19:09이어지는 무대입니다. 우리 김소유씨의 무대에 함께하겠습니다.
00:19:13몰아한 초개 드릴게요!
00:19:15엄마를 닮았구나
00:19:21엄마를 닮았구나
00:19:35엄마를 닮았구나 거울 속 나의 모습이
00:19:41엄마를 닮았구나 눈가에 내린 주름도
00:19:47모든 걸 닮았구나 세상을 사는 모습도
00:19:55눈물도 웃음도 입맛까지도
00:20:01엄마를 닮았구나
00:20:03엄마가 그랬었지 나처럼 살지 말아라
00:20:09엄마가 그랬었지 나만은 것 다 해봐라
00:20:15여자라 참지 마라
00:20:17여자라 참지 마라
00:20:19어떠한 순간에도
00:20:23언제나 엄마는 너의 편이라고
00:20:29엄마, 엄마, 엄마, 엄마
00:20:37부를수록 먹먹한 그 이름
00:20:41엄마, 엄마, 엄마, 엄마
00:20:47엄마, 엄마, 엄마, 제발 고프지 마세요
00:20:57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00:21:04아기처럼 점점 작아지는 울엄마
00:21:11다른 세상에 그때는 엄마가
00:21:17나의 딸로 태어나 주세요
00:21:34나의 딸로
00:21:41태어나 주세요
00:21:55얼마나 보고 싶다
00:21:57김소유씨의 무대였습니다
00:21:59유진아의 명곡, 모락
00:22:01함께 하셨습니다
00:22:03김소유씨를 오랜만에 뵙는데
00:22:05소리가 좀 달라졌어요
00:22:07깊이 감이
00:22:09원곡 가수 유진아 씨랑은 좀 다른 결로 소화를 해내시네요
00:22:12맞아요
00:22:13튼튼함을 장착해 왔습니다
00:22:15네, 정말 튼튼한 소리를 내시더라고요
00:22:17진짜 이게 오디션에서 이렇게
00:22:19직접 봤으면 감동이
00:22:21정말 몰려왔었겠다 싶고
00:22:23이게 한편으로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00:22:25또 소유씨 아버님 편찮으시다는 걸 우리가 알고 있으니까
00:22:27네
00:22:29엄마 엄마 아프지 마세요
00:22:30아빠 아빠 아프지 마세요
00:22:31가 대입되기도 하고
00:22:32그렇지
00:22:33아버님은 좀 괜찮으세요?
00:22:35아빠는 지금도 제가 간병을 꾸준히 하고 있기 때문에
00:22:37손도 머리도 간지러우면 이렇게 긁으시고요
00:22:39몸도 긁으시고
00:22:41그래도 많이
00:22:42네, 정말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00:22:43다 김소유씨의 효심 덕분입니다
00:22:45맞아요
00:22:47반면에
00:22:49숙행씨의 불티
00:22:50이게 숙행씨에게서는 상상하지 못했던 모습이었고요
00:22:54진짜 반전이었어요
00:22:55그리고 몇 주 전에 나와서 감성 발라드 불러줄 때
00:22:58불러줄 때라고 안전한 사람이고
00:23:00딴딴딴하셨는데
00:23:01이 불티가 전용록씨의 노래가 아니라
00:23:03마치 숙행씨의 노래 같은 느낌이에요
00:23:05우와
00:23:06잘 어울렸어요
00:23:07맞아요
00:23:08저희 이제 사실 이제
00:23:09또 콘서트 얘기해서 죄송한데
00:23:10해도 되죠?
00:23:11네
00:23:12안녕하세요
00:23:13저희 콘서트 때
00:23:141부 때
00:23:15예전 향수를 떠올릴 수 있는 곡을
00:23:17들려드리려고 하는데
00:23:18콘서트 때는 못 보여드리지만
00:23:20예전 콘서트 때
00:23:21제가 전용록 선생님하고
00:23:22이 무대를 준비했었던 기억이 있어서
00:23:24오늘 아침마당에서 한번 보여드려봤습니다
00:23:26멋져요 멋져요
00:23:28정말 멋있게 잘 봤습니다
00:23:29근데 시집은 갈 수 있을까?
00:23:31아니 이렇게 혼자서도 재미있게 잘 노니까
00:23:35아니에요 아니에요
00:23:36여성 가수분들은
00:23:38노래하면 아름답다 이런 느낌이잖아요
00:23:41근데 오늘 되게 멋졌어요
00:23:42네
00:23:43멋있었어
00:23:44멋있었어?
00:23:45멋있었다
00:23:46멋있었답니다
00:23:47아
00:23:48상민씨가 멋있었대
00:23:49아 그거야
00:23:50뭐
00:23:51이어지는 거
00:23:52가수로서는
00:23:53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00:23:54가수로서는 너무 좋은 칭찬이긴 한데
00:23:56저도 이제 목표가 내년에는
00:23:58오
00:23:59꼭
00:24:00기승전 결혼
00:24:01네 내년에는
00:24:02그래도 상민씨가 멋있다고 고백했는데
00:24:03아니야 아니야
00:24:04아
00:24:05팬심이에요?
00:24:06네
00:24:07아니
00:24:08저도 너무 좋았어요
00:24:09하지만 월요일 명부로 전
00:24:11오늘은 이런 분위기입니다
00:24:12맞습니다
00:24:135년 만에 돌아온 트롯 원조 요정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00:24:15그래요 이분들과 어떤 이야기 나눌지
00:24:17이야기 주제 확인합니다
00:24:19솔직한 그녀들의 수다
00:24:22그건 바로 너
00:24:24네 오랜만에 저희가 지목 토크를 좀 준비했습니다
00:24:28손가락들 다 준비되셨죠
00:24:30떨리는데요
00:24:31재밌겠다
00:24:32아니 그냥 가벼운 질문부터 할게요
00:24:34처음부터는 어려운 질문 안 할게요
00:24:36그냥 오늘 여기 나온 사람들 중에서
00:24:39오 이 사람이 제일 평소에 분위기 메이커다
00:24:42오
00:24:43요건 가벼운 질문
00:24:44네
00:24:45우리 콘서트 연습장의 분위기는 이분이 책임지고 있어요
00:24:47그래요 분위기 메이커 누굴까요?
00:24:49자
00:24:50하나 둘 셋
00:24:51그건 바로
00:24:52오
00:24:53오 잠깐만 지금
00:24:54토요씨가 흰씨랑
00:24:56우리씨가 한 세 표
00:24:58송라인씨가 두 표
00:25:00오
00:25:02둘이씨는 본인을 찍었어요
00:25:04본인을 찍었어요
00:25:05본인 찍는게 있나요?
00:25:06제가 약간 해피바이러스처럼
00:25:09언니들과 동생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느낌이
00:25:12저 스스로도 들어가지고
00:25:13근데 이제 또
00:25:15의견을 들어봐야 될 것 같아요
00:25:17저는 제 생각일 뿐인데
00:25:18의견을 한번
00:25:19지금 소유씨에 지목하신 분들이 얘기를 하세요
00:25:21둘이씨에 지목하신 분들이
00:25:22둘이는 자칭 분위기 메이커라면
00:25:26욕심을 좀 내는 캐릭터고
00:25:29소유는 욕심이 없는데
00:25:31그냥 말만 해도 웃겨요
00:25:33자연스럽게
00:25:34그냥 저 목소리랑 호흡과
00:25:36어디가 뭐가 웃긴지 모르겠는데
00:25:38계속 웃음이 나는 그런
00:25:40인사만 해도 웃겨요
00:25:42언니 안녕하세요?
00:25:43인사만 해도 웃겨요
00:25:44인사만 해도 웃겨요
00:25:45아니 한번 해주세요
00:25:46언니 안녕하세요
00:25:47언니 안녕하세요
00:25:48이렇게
00:25:49진짜 웃기다
00:25:50그러면 소유씨가 지금 웃기고 들어갔는데
00:25:53둘이씨가 질 수 없잖아요
00:25:54네
00:25:55뭐라도 한번 웃겨보세요
00:25:56아니 근데
00:25:57인사해봐요
00:25:58네?
00:25:59인사 좀 해요 인사 좀
00:26:00여덟아 공중하셨다
00:26:02안녕하십니까
00:26:04근데 제가 소유씨랑 되게 친한 친구예요
00:26:07네
00:26:08근데 사실 지금 카메라가 있어서 소유씨가 좀 내숭을 떠는 건데
00:26:11진짜 카메라 없으면 그냥 남자랑 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00:26:14헐털에서
00:26:15네
00:26:16그리고 가수를 안 했다면 뭔가 직업군인이 되게 어울릴 정도예요
00:26:19오
00:26:20진짜로요
00:26:21그래서 한번 충성 한번 해보시겠어요?
00:26:23충성 한번 해보시겠어요
00:26:24아니 저는 두리씨를 찍었어요
00:26:26네
00:26:27두리씨가 사실은 외모적으로 봤을 때는 굉장히 아름답잖아요
00:26:30네
00:26:31근데 성격이 4차원이에요
00:26:32정말
00:26:33그래서 이렇게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서
00:26:35굉장히 이렇게 분위기를 조금 싸하게 하는
00:26:38네
00:26:39아
00:26:40지금 분명한 건 서로 칭찬을 하고 있는 건 아니죠
00:26:42아니요
00:26:43아니요
00:26:44애틱근으로 막내로서 우리 언니들을 평가해보자면
00:26:46네 좋아요 좋아요
00:26:47저는 사실 소유 언니를 뽑긴 했어요
00:26:48왜냐면 제가 동생인데도 이게 놀렸을 때 재밌는 언니들이 있거든
00:26:53근데 다른 언니들은 이렇게 받아들이신데 소유 언니는
00:26:57아 진짜? 진짜? 이러면서 인중에 먼저 땀이 나기 시작해요
00:27:00인중에 땀이 나요?
00:27:01네
00:27:02인중에 땀이 나면서 언니가 그 당황하는 특유의 표정이 있는데
00:27:05그런 표정 때문에 너무 귀엽고 너무 재밌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00:27:08지금 소유 언니랑 두리 언니랑 엄청 싸우잖아요
00:27:10나는 너가 그렇다 내가 그렇다
00:27:12두 분이 실제로도 많이 싸우시거든요
00:27:14그래요
00:27:15네
00:27:16강남에 나와서 둘이 만나서 연락을 한 거예요
00:27:19제 앞에서도 둘이 싸우더라고요
00:27:20고기를 먹으면서
00:27:21너는 고기를 왜 이렇게 굽냐
00:27:23너는 왜 이렇게 먹냐
00:27:24저희는 상황을 안 가려요
00:27:25그리고 셋이 대화를 하는데
00:27:27제가 잠깐 2시간 정도 낮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00:27:30두 분이 180개의 카톡을 보셨더라고요
00:27:32근데 그 180개의 카톡 중에 대화가 서로 다른 말만 하는 거예요
00:27:39공감도 없이?
00:27:40네
00:27:41근데 여기서 정말 의외로 웃긴 사람이 있어요
00:27:43아 있죠 있죠
00:27:44지금 가장 조용한 우리 송가인 언니
00:27:46우리 송가인은 두 표를 얻으셨어요
00:27:49네
00:27:50왜냐면 일단 말투 자체가 사실 사투리도 좀 써가면서
00:27:54저도 전라도 사람인데
00:27:56저도 전라도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언니가 무서운 거예요
00:27:59말투가
00:28:00야 이리 와봐
00:28:01이런 게
00:28:02아따 허벌나게 그냥
00:28:03허벌고 막
00:28:04이러는 게
00:28:05살짝 무섭게 다가왔는데
00:28:07알고 보니
00:28:08그게 다 다정한
00:28:09언니의 또 모습이었던 거예요
00:28:10정의 표시죠
00:28:11정의 표시
00:28:12언니가
00:28:13혹시 얘기를 좀 들어봐야겠네요
00:28:14그래
00:28:15네
00:28:16다 생각해서 하는 말들이라서
00:28:17네
00:28:18그
00:28:19가끔 잔소리로 듣긴 하더라고요
00:28:20잔소리가
00:28:21제가 팀에서 약간 손꼰대라고
00:28:23약간 시어머니처럼
00:28:26꼰대처럼 이렇게
00:28:27약간 잔소리를 좀 많이 해요
00:28:28이런 분한테
00:28:29웃기다는 표현은 좀 그렇잖아요
00:28:30그래요
00:28:31뭐가 웃겨요
00:28:32재밌는 건 아니죠?
00:28:33아니 근데 진짜 재밌어요
00:28:34저는 알고 보면 재밌어요
00:28:35태안이 심요일이 하나 생긴 거 같아요
00:28:37그러면 송가인씨가 사투리로 좀
00:28:39아니 저희 셋이 얘기하면
00:28:41싸우는 줄 아는데
00:28:42대화예요
00:28:43그게 대화거든요
00:28:44언니 왜 그런가
00:28:45옷이 그것이 뭐예요
00:28:46아니 언니
00:28:47언니가 말 좀 해봐요
00:28:48언니가 말 좀 해봐요
00:28:49사투리로
00:28:50진짜 왜 그러냐 동생이 언니한테
00:28:52아니 언니가 아까 스캠 언니한테 뭘 한 거 심했어요
00:28:55아니 오늘도 의상이 짧은 치마 입고 오지 말랬는데 또 짧은 치마 입고 와가지고 잔소리를 했거든요
00:29:01언니부터 해갖고 지금 치마 입고 다 나와요
00:29:04와
00:29:05뭐예요 이것이
00:29:06저기에서 혼나야죠
00:29:07저기에서 혼나고 왔거든요
00:29:08저기에서 혼나고 왔거든요
00:29:09지금 김소유씨만 합격인 거네요 의사님
00:29:11아니 아니 아니요
00:29:12칭찬했어요 제가
00:29:13저도 저도 칭찬했잖아요 오늘
00:29:14아 둘이랑 조금 더 길어가지고
00:29:16기장이
00:29:17좀 길어가지고
00:29:18네 칭찬 받았어요
00:29:19아
00:29:20의상 단속부터 하죠
00:29:21네
00:29:22나름 혼내신 건데
00:29:23보는 사람은 웃기긴 하네요
00:29:24그래요
00:29:25귀여워요
00:29:26누가 뭘 혼내나 싶기도 하고
00:29:28언니가 요즘에 귀엽고 웃기다는 말을 많이 들으시는 거 같은데
00:29:30그 이유 중에 하나가 제가 댄스곡을 하나 발매를 했는데
00:29:34언니가 원래 댄스 챌린지를 잘 하시거든요
00:29:36아까 30cm 이내에서만 노래를 하시기 때문에
00:29:39댄스를 잘 안 추시는데
00:29:40제 노래에 한번 챌린지를 해서 올렸는데
00:29:43그게 조회수가 너무 잘 나와서
00:29:45어딜 가든 언니 춤추는 게 너무 귀엽다고
00:29:47너무 웃기다고 댓글을 많이 남겨가지고
00:29:49오늘도 언니 한번 어떻게 한번 해볼까요
00:29:55제가 춤을 절대 안 추는데
00:29:57한 번도 춰본 적이 없어요
00:29:58예전에 미션에서 한번 하고 오디션에서
00:30:00네
00:30:01그리고 나서 희린이가 부탁을 해서
00:30:03챌린지를 처음 해봤는데
00:30:04이게 말도 안 되는 춤이에요
00:30:06이거를 한 시간을 배웠어요
00:30:07언니가
00:30:08생각보다 잘 춰요
00:30:09지금 한 시간 배워서 이 모습이 나오는데
00:30:10네
00:30:11한 시간 배운 댄스입니다
00:30:13네 기억하시죠
00:30:22가슴에 공
00:30:23소리 공
00:30:24아
00:30:26머리 아께 웨이버
00:30:32이야
00:30:33귀엽네
00:30:34아니 마치
00:30:35김재원이 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00:30:39일단
00:30:40생각보단 잘 춰요
00:30:41그쵸?
00:30:42생각보단 잘 춰는데
00:30:43생각보다 잘 춰죠
00:30:44마치 약속이나 한 듯이
00:30:45반박자를 느리게 춰 거네요
00:30:46아유
00:30:47이것도 사실 쉽지 않은데
00:30:48아니 김재원 아나운서도 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
00:30:50저 정도요?
00:30:51아니야 아니야
00:30:52저 정도 될 것 같은데
00:30:53아유 이제 동생이
00:30:55동생이 넘치지
00:30:56동생이
00:30:57동생이
00:30:58아니 저는 이걸 처음 봐요
00:30:59땡기고
00:31:00땡기고
00:31:01돌리고
00:31:02예
00:31:04아 그냥 땡기고 땡기고
00:31:05동생이
00:31:06동생이
00:31:07동생이
00:31:08동생이
00:31:09동생이
00:31:10동생이
00:31:11동생이
00:31:12동생이
00:31:13동생이
00:31:14동생이
00:31:16동생이
00:31:17좋아
00:31:18성가인씨가 잘하는 거라니까
00:31:20ill
00:31:21사실 요새
00:31:23성가인씨가
00:31:24반전 매력을 많이
00:31:25보여주고 있거든요
00:31:26맞아요 맞아요
00:31:27맞아요
00:31:28최근에
00:31:29어떤이
00:31:30또 아니라
00:31:36맞아요
00:31:37와
00:31:38봐도 봐도 놀랍다 진짜
00:31:39그러니까
00:31:41어머
00:31:42성가인씨
00:31:43네 네
00:31:44제가 마침 아이돌이 된 느낌이었어요
00:31:46아 아이돌들이 이렇게 화장을 하는구나
00:31:48라고 새로 태어난 기분이었어요
00:31:50근데 오늘도 이렇게 하고 오시지
00:31:52왜 안 하고 오셨어요?
00:31:53아침마당에서는 너무 센 느낌이라서
00:31:55우리 어머니들이 놀라실 수 있어서
00:31:57오늘 순수하게 하고 왔습니다
00:31:59사실 화장 하나로 20년이 젊어 보이는 느낌이
00:32:02그 렌즈도 원래는 제가 안 끼는데
00:32:04렌즈도 한번 껴봤어요
00:32:05그러네
00:32:06컬러렌즈도 끼고
00:32:07저 화장을 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려요?
00:32:09한 3시간 걸렸던 것 같아요
00:32:113시간
00:32:12차원이 다르구나
00:32:133시간 너무 힘들어요
00:32:15그러면 콘서트장에서는
00:32:16혹시라도 아이돌댄스 이런 거 볼 수 있는 건가요?
00:32:19오시면 알 것 같아요
00:32:23오셔야 제가 춤을 추는지 안 추는지 확인하시면 될 것 같아요
00:32:27네 가봐야 하는 겁니다
00:32:29딱 보니까 저도 다음 주에 아이돌메이커 오겠습니다
00:32:33안돼 저렇게
00:32:35저 다음 주에는 남상일 명창이 나오시거든요
00:32:38그렇구나
00:32:39상일형이구나
00:32:40아니구나
00:32:41남상일씨가 아이돌메이크업을 하려나
00:32:43네
00:32:44저희가 그럼 저희 쌍둥이가
00:32:45약간 좀 짓궂은 질문
00:32:47예민한 질문을 해볼게요
00:32:48오 안 돼요
00:32:49안 돼요
00:32:50잘 들어보세요
00:32:51인기와 별개로 이성이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사람은
00:32:56오
00:32:58인기 별개로
00:32:59생각하세요
00:33:00갑니다
00:33:01하나 둘 셋
00:33:02네
00:33:04오오
00:33:05둘이 물툴
00:33:06우리씨와 예술씨
00:33:08예술아님
00:33:09어 3대3으로 정확히 나네요
00:33:10네
00:33:113대2
00:33:12아냐아냐 소유씨가 지금 예술씨인거에요?
00:33:14예술씨
00:33:15예술씨가 4대에 우리씨가 2
00:33:18아
00:33:19오 둘이씨가 지금 본인을 지목했다가
00:33:21아
00:33:22역시
00:33:23저희 팀의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어요
00:33:25너무 고마운데요
00:33:29그래요? 이렇게 나올 거라고 예상하셨죠?
00:33:31예상했나요?
00:33:33제가 또 자칭타칭 엔딩 요정으로서
00:33:37또 약간 탐이 나기는 했는데
00:33:39또 둘이처럼 저를 뽑을 수가 없어서
00:33:41나아주씨가 좀 어려워가지고
00:33:44너무 감사하네요
00:33:46근데 사실 현실은 빛조원 개살구예요
00:33:49필요 없고요
00:33:50오히려 둘이처럼 더
00:33:53근데 사실은 저희 다 너무 아름답고 예쁘잖아요
00:33:57맞죠?
00:33:59맞죠?
00:34:00강나는 느낌이 드는데
00:34:03본인 입으로 그런 얘기 안 하죠
00:34:04그러니까요
00:34:05아름답다라는 표현을 본인 스시로는
00:34:08제가 좀 뻔뻔해요
00:34:09근데 사실 인기 없는 사람을 뽑는 게 더 재밌지 않을까
00:34:13이거 약간 마상
00:34:16다 인기는 있을 것 같으니까
00:34:18솔직하게
00:34:20아 진짜 솔직하게
00:34:21대신!
00:34:22대신 기분 나빠하지 말기
00:34:23알겠죠?
00:34:24임시 게임이니까
00:34:26이성에게 가장 인기가 없는 사람은
00:34:29하나 둘 셋
00:34:31잠깐
00:34:33잠깐 오히려
00:34:34이거 둘이씨가 많아
00:34:36오히려 둘이씨
00:34:38근데 저 지금 당황스러운 게
00:34:41강예슬씨가 인기 많은 사람 저 뽑아놓고
00:34:43다시 인기 없는 사람 저를 다시 뽑았어요
00:34:45매력적이죠?
00:34:47호불호가 있는 거지
00:34:48약간 질리는 스타일
00:34:49오래 많이 이쁘다
00:34:50오래 보면 살짝
00:34:51약간 질려서
00:34:52띄엄띄엄
00:34:53이러면 공정하게
00:34:54막내 김희진씨가
00:34:55도리씨의 매력과
00:34:56예슬씨의 매력을 좀 비교해 주셨다
00:34:58장점
00:34:59네 네
00:35:00장점이요 장점
00:35:01장점이요?
00:35:02장점 아니고?
00:35:03장점은 일단
00:35:04제가 항상
00:35:05예슬언니와 함께 할 때
00:35:06인터뷰할 때
00:35:07아 저 언니 얼굴 하루만 살고 싶다
00:35:09라고
00:35:10항상 말을 해서
00:35:11아 저 언니 얼굴은 진짜 탐나는 얼굴이다
00:35:13최고다
00:35:14라고 생각하고
00:35:15두리언니는 우리
00:35:16얼굴도 작고
00:35:17길고
00:35:18너무 예쁘잖아요
00:35:19근데 단점이 조금 있어요
00:35:20뭐요?
00:35:21이게 공주병이 너무 심해가지고
00:35:23아
00:35:24필세스
00:35:25저 진짜 억울해요
00:35:26그래서 제가 뽑은 게
00:35:27남자분들이 조금 피곤해하시지 않을까
00:35:29아니요
00:35:30매니아층들이 있습니다
00:35:31매니아층들이 있어요
00:35:32아니 나 좋아하는 남자면
00:35:34한 명인데요
00:35:35아니 언니가 공주병인데도 불구하고
00:35:37은근히 알다보면은
00:35:39까도 까도 새로운 매력들이 계속 나오는
00:35:41진국인 여자에요
00:35:43근데
00:35:44그렇게 공주병 안심해요
00:35:45그래요?
00:35:46의외로 털털하고
00:35:47네
00:35:48나도 언니 밖에 없어
00:35:49결혼한다 언니
00:35:50우리 송가인씨가 보기엔 어떠세요?
00:35:51동생들의 이런 대화가
00:35:53굉장히 피곤해요
00:35:54언니 지금 지금 빨렸어요
00:35:55같이 있으면 기가 다 빨려가지고
00:35:57기운이 하나도 없어요
00:35:59네
00:36:00대기실에서 기다리면서 뭔가 힘들어하는
00:36:02네
00:36:03송가인도 지금 기가 빨렸어요
00:36:05네
00:36:06그래도 너무 시끄러워가지고
00:36:07너무 시끄러워
00:36:08작가님이 놀래시더라고요
00:36:09그러면 질문 하나 더 드릴게요
00:36:10네
00:36:11우리 가운데 가장 먼저 시집갈 것 같은
00:36:13아
00:36:15이건 부럽다
00:36:17가장 먼저 시집갈 것 같은 느낌의 여성은
00:36:19내가 되고 싶다 이거
00:36:20하나 둘 셋
00:36:21하나 둘 셋
00:36:22오
00:36:23숙행씨가 제법 나왔고
00:36:24오
00:36:25우리씨도 많이 나오고
00:36:26그러네요
00:36:27희진씨에게도 학표가 하고
00:36:29네
00:36:30숙행씨 그래도 동생들이 언니 생각을 좀 하네요
00:36:32보내야죠
00:36:33보내야죠
00:36:34제가
00:36:35오래된 중고차가 먼저 가야지
00:36:37또 우리 동생들도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00:36:39아 언니가 떠나야지 우리도 떠날 수 있다
00:36:41네
00:36:42제가 지금 노산이기도 하고
00:36:44백년기도 오고 이러니까 빨리 가야 돼요 빨리
00:36:48저희가 모이면 호르몬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해요
00:36:51네
00:36:52자꾸 울어요 요새
00:36:53이래서 송가인씨 웃기다고 하는 거 같아요
00:36:54진짜 먼저 웃겨요
00:36:55네
00:36:56갑자기 뜬금없이
00:36:57경량기 약도 주고 그랬거든요
00:36:59네
00:37:00근데 안 챙겨 먹는대요 약을
00:37:02네
00:37:03지금 예슬씨는 누구를 지목하셨나요
00:37:04저는
00:37:05왠지 가인언니가 제일 먼저 갈 것 같아요
00:37:08진짜요?
00:37:09원래
00:37:10조용한 사람들이 갑자기 가잖아요
00:37:11그렇죠
00:37:12왠지가 붙잡고 먼저 온다잖아
00:37:14언니가 왠지 먼저 가지 않을까
00:37:16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00:37:17근데 진짜 우리 중에 누가 먼저 갈지 제일 궁금하나
00:37:19언니가 먼저 가야죠
00:37:20그래서
00:37:21내가 먼저 어떻게든 좀 해볼게
00:37:22좀 어떻게 해
00:37:23누구든 먼저 가면 선물 몰아주세요
00:37:24네
00:37:25알겠습니다
00:37:26그럼요
00:37:27우리 냉장고 이런 거 몰아주기
00:37:28세탁기 이런 거
00:37:30네 좋아요
00:37:31저희는 사실
00:37:32근데 우리 이미지 관리 너무 안 하고 있대
00:37:33미담 좀 해요 미담 얘기
00:37:34미담 얘기
00:37:35아니 저희는 사실 누가 먼저 결혼하는 거 관심 없고요
00:37:38여러분의 노래를 듣고 싶어요
00:37:40그래요
00:37:41우리 그러면은
00:37:42인기 제일 많을 것 같다고 몰패 얻은 우리 강혜슬씨 무대 한번 청해볼까요?
00:37:48강혜슬씨 준비 됐나요?
00:37:51진사동 그 사람입니다
00:37:53진사동 그 사람입니다
00:37:54진사동 그 사람입니다
00:37:57진사동 그 사람입니다
00:37:59희미한 불빛 사이로
00:38:14마주치는 그 눈길 피할 수 없어
00:38:18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00:38:23만났던 그 사랑
00:38:26헤이야 우리도 다시 만날까
00:38:33그날 밤 그 자리에 기다리는데
00:38:37그 사람 오지 않고 나를 울리네
00:38:42시간은 찾았나 봐 새벽으로 가는데
00:38:47아 그날 밤 만났던 사람
00:38:52나를 잊으셨나 봐
00:38:56희미한 불빛 사이로
00:39:21오고 가던 그 눈길 어쩔 수 없어
00:39:25나도 몰래 마음을 주면서
00:39:31사랑한 그 사람
00:39:34오늘 밤도 행녀 만날까
00:39:40그날 밤 그 자리에 마음 설레면
00:39:45그 사람 기다려도 어디를 안 해
00:39:50찾은 벌써 어디나 새벽으로 가는데
00:39:54아 내 마음 가져간 사랑
00:39:59신사동 그 사람
00:40:05신사동 그 사람
00:40:07감사합니다
00:40:08다행히 둘 씨의 무대였습니다
00:40:09신사동 그 사람 함께하셨습니다
00:40:11자 이어서 둘이 씨의 무대에 만나보겠습니다
00:40:14둘이 씨의 무대입니다
00:40:16철없던 사랑
00:40:17physiological
00:40:20sen사로
00:40:34정밖돈
00:40:35예쁘치나
00:40:41고철없는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었지
00:40:56미움도 모르는 채 이별도 모르는 채
00:41:04불타는 가슴으로 서로를 느끼면서
00:41:10영원토록 향기로운 우리의 사랑이여
00:41:20이별을 실어 추억의 그림자에 나오면
00:41:24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사랑이
00:41:32내 사랑 그대 그대여 다시 한번 사랑해요
00:41:38아름다워요 철없던 사랑이
00:41:46아침마다 시청자 여러분들 즐거우시나요?
00:41:50즐거우신 만큼 소리 질러
00:41:54자 레츠고
00:42:00반수
00:42:04한 번 더 반수
00:42:16그대의 시간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00:42:22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사랑이
00:42:28내 사랑 그대 그대여 다시 한번 사랑해요
00:42:38아름다워요 철없던 사랑이
00:42:44아름다워요
00:42:54그대의 시간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00:42:56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사랑이
00:43:06내 사랑 그대 그대여 다시 한번 사랑해요
00:43:10아름다워요 철없던 사랑이
00:43:16아름다워요 철없던 사랑이
00:43:20하아
00:43:22하아
00:43:24하아
00:43:30노래시험을 하셨습니다.
00:43:32엔딩요저
00:43:34엔딩요저
00:43:36감사합니다.
00:43:38준비 되었습니다.
00:43:40아침마당에서 인기발리
00:43:42아니 진짜 공연장 온 줄 알았어요.
00:43:44이게
00:43:46확실히 숨이 차긴 찼던 거죠?
00:43:48아 네 많이 찹니다.
00:43:50많이 찬거죠?
00:43:52아니 근데 너무 편안하게 소리를 지르시니까
00:43:54이렇게 찌르는데 아무렇지도 않겠지?
00:43:56그러니까요.
00:43:58또 함께 즐겨주셔서 너무 더 신나게 했던 것 같아요.
00:44:00아입니다. 반면에 또 강예슬씨는
00:44:02신사동기 사람을 또 그렇게 감미롭게
00:44:04아니 다른 사람인 줄 알았어요.
00:44:06네.
00:44:08만족하세요 본인의 무대.
00:44:10저요? 네. 근데 노래 끝나자마자
00:44:12갑자기 나가서 춤을 춰가지고
00:44:14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00:44:16그러게요. 또 두리씨가 이렇게 언니들을 다 나오게 할 줄은 몰랐네요.
00:44:20두리가 아까 나가기 전에 이러더라고요. 언니 나와주세요.
00:44:22아니 이게.
00:44:24욕심이 많아요. 욕심이.
00:44:26우리 나갈까?
00:44:28아 이러고 나갔는데 약속이 된거였구나.
00:44:30네.
00:44:32역시 팀이.
00:44:34네. 아침마당 월요일 명부러전
00:44:365년만에 돌아온 트로트의 요정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00:44:38그래요. 이게 확실히 원조
00:44:40이 트로컬들이다보니까
00:44:42이야기가 재미지네요.
00:44:44네. 네. 네. 네.
00:44:46그러니까 진짜 아까는 사실은 맞배기였고
00:44:48그러면 제대로 좀 속얘기 한번 들어볼게요.
00:44:50네. 지목토크 이어가겠습니다.
00:44:52지목토크 이어가겠습니다.
00:44:54계속 있구나.
00:44:56혼돈의는 옆메위기 후배들이 저보고 제가 잔소리가 심하대요.
00:44:58하하하.
00:44:59저 실제로 안심하거든요.
00:45:00하지만 전국민은 그렇게 알고 계세요.
00:45:02저 아니거든요.
00:45:03베이컨.
00:45:05그런데 이 분들 중에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00:45:07이 분들 중에는 아우 이 언니 아우 이 동생 이 친구가 잔소리가 진짜 많다.
00:45:12자 이미 지목을 시작하는 분들이 있는데
00:45:15아나 본인도 알거에요.
00:45:17자 하나 둘 셋.
00:45:18누굴까요?
00:45:19으아아아
00:45:21멀표다.
00:45:22처음으로 멀표가 나왔습니다.
00:45:24네.
00:45:25인정하세요?
00:45:26네, 인정합니다.
00:45:27내가 경험한 잔소리들을 증언해 주시죠.
00:45:31일단은 대한민국 최초의 소리꾼이시잖아요.
00:45:34그렇죠.
00:45:35저희한테는 그냥 대한민국 최초의 잔소리꾼이세요.
00:45:40최초의 잔소리꾼인 게 얼마 전에 저희가 다른 타 방송 녹화가 있었는데
00:45:44제가 그날은 좀 치마가 짧았어요.
00:45:47근데 그날 날씨가 30도를 넘어가는 정말 더운 날씨였거든요.
00:45:51근데 자꾸 말없이 제 다리에 담요를 덮어드리는 거예요.
00:45:55덮어주시는 거예요.
00:45:56그래서 언니가 또 챙겨주니까 빼지를 못하잖아요.
00:46:00그래서 하루 종일 다리에 땀이 나면서 계속 그냥 덮고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00:46:05그래서 오늘 긴 치마로 갈아입고 오셨구나.
00:46:07네, 그냥 감유 덮기 싫어가지고 오늘 좀 긴 치마로 조심하게 왔어요, 언니.
00:46:11저는 또 최근에 원래 제가 머리가 지금보다 훨씬 더 길었었거든요.
00:46:15지금 허리까지 조금 닿는, 엉덩이까지 닿는 상황이었는데
00:46:18언니가 머리 칵 잘라라 이러고
00:46:20아, 한마디로.
00:46:22근데 결국에는 충전이 왔어요.
00:46:24아, 그냥 또 안 잘랐어.
00:46:26칵 잘라라.
00:46:27칵 잘라라.
00:46:28영양분이 다 머리로 가니까 머리가 그렇게 길면은
00:46:31너 영양분이 싹 다 머리로 가니까 머리 칵 잘라.
00:46:33영양분을 머리에게 뺏기지 말아라.
00:46:35너 내일까지 안 잘라보면 큰일 날 줄 알아라, 언니가.
00:46:38오늘 여기 똥꼬까지 다 깨끔, 다 깨끔 한 거예요.
00:46:43그 화장실 와면 경기 들어간다고, 딸이라고.
00:46:47이래서 송가연 씨를 웃기다고 하는데.
00:46:49너무 길어가지고, 귀신도 아니고 적당히 길어야 예쁜데 너무 길어도 안 예쁘다고.
00:46:55긴 머리는 괜찮은데 너무 긴 머리는 안 된다.
00:46:57너무 길어가서 똥꼬 단다 했어요, 제가.
00:46:59이게 저에게 할 수 없는 상대 표현들을 아주 자연스럽게.
00:47:04아니, 동생들한테 잔소리한다 치지 언니한테도 잔소리돼요?
00:47:08설마 숙횡 씨한테까지 잔소리를 하시잖아요.
00:47:10진짜 많이에요.
00:47:11지금 이제 뭐 원조들 중에서 제가 제일 맏언니잖아요.
00:47:15그렇죠.
00:47:15저한테 잔소리할 수 있는 카리스마나 금전적 여유가 있는 친구는 이 친구밖에 없어요.
00:47:22아, 잔소리도 금전적 여유에서 나오는군요.
00:47:24아, 그러니까 뭐 잔소리도 할래도 뭐가 해주는 게 있어야지 잔소리를 하거든요.
00:47:28그래서 뭐 이렇게 뭐라 하면서 막 땀난다고 뭐라 하면은 아, 그렇게 몸 관리 하지 말라고, 몸 관리 안 하지 말라고 그러면서 갱년기 막 약 사주고.
00:47:36그러니까 또 잔소리인데 또 들으면 또 날 생각해 주는 거란 말이야.
00:47:40그런 스타일이에요.
00:47:41그러니까 연습할 때도 저희 노래 같은 것도 엄청 이제 똑바로 안 하면 엄청 뭐라고 하시고 근데 대신 이야기해 주신 것처럼 잘하면 또 칭찬을 확실히 해주는 그런 스타일이세요.
00:47:53그럼 최근에 칭찬을 받으신 경험이 있으세요?
00:47:55오늘 딱 불과 한 시간 전에 이 치마 짧은 거 입어가지고.
00:47:58네.
00:47:59혼났어요.
00:47:59혼났어요.
00:48:00아, 칭찬 보잖아요.
00:48:01아, 칭찬이 없네.
00:48:02혼난 걸로.
00:48:03소유 씨가 가만히 계시네요.
00:48:05그러네.
00:48:06아니, 언니는 사실 뭐 사적인 것도 굉장히 무서운 게 있으세요.
00:48:09저한테는 이제 호랑이 선배님인데.
00:48:11그래서 사실 다른 분들이 더 어려워하는 것보다 제가 좀 더 유난히 좀 어려워하는 것 같아요.
00:48:16근데 언니는 무대에서는 정말 연습 안 했구나 이거를 귀신같이 하세요.
00:48:20정말 자신 없던 노래를.
00:48:22그래서 저는 좀 옆에 계시니까 말이 좀 잘 안 나와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00:48:26진짜 가지고 계심이 되게 무서워하네.
00:48:29사실 소유 씨한테는 제가 잔소리 말 안 해요.
00:48:32왜냐면 알아서 잘해요.
00:48:33오늘은 또 바지를 딱 입고 와서.
00:48:35lightningان fundraiser 시원해서는 유일하게 칭찬을 했어요.
00:48:38유일하게.
00:48:39가이시, 가이시 그러면 지금 잔소리 편하게 할 수 있는 시간 드릴 테니까,
00:48:41잔소리 편하게 할 수 있는 시간 드릴 테니까
00:48:44지금 이 자리에서 하고 싶은 말 있으면
00:48:46속 시원하게 해보세요.
00:48:47혹시 오늘 방송에서 마음에 안 드시는 걸 얘기해볼까요?
00:48:49아니요.
00:48:50이미 다 하고 와가지고
00:48:51대기실에서 이미 칭찬도 하고
00:48:56잔소리도 다 하고 왔어요.
00:48:58사실 이 잔소리도 관심에서 나오는 거예요.
00:49:00그럼요.
00:49:01관심 많은 거지.
00:49:02동생들한테 관심 없으면 잔소리 하긴 되나요?
00:49:05다 애정이 있으니까 하는 건데
00:49:07재밌다고 얘기한 거지 사실은
00:49:09가인이한테 고마운 게 너무 많아요.
00:49:11정이 많아요.
00:49:12얼마나 바쁘겠어요.
00:49:13대한민국에서 제일 바쁜 우리 트로트 퀸인데
00:49:17멤버들 하나하나 대소사 다 챙기고
00:49:20저도 얼마 전에 동생이 결혼했는데
00:49:22그 바쁜 와중에도 우리 소유랑
00:49:25또 이렇게 가인이랑 이렇게 또
00:49:28홍자랑 해가지고 또 와줬더라고요.
00:49:30아 이거 견도한 결혼식은?
00:49:31아 미안하다.
00:49:32혜진아.
00:49:32우리 막내 혜진이랑.
00:49:33혜진이랑 에스이신 안 왔어요?
00:49:35얘네들은 안 왔어.
00:49:36얘네들은 안 왔어.
00:49:36여행이 있었어.
00:49:38연애하느라 바빠.
00:49:39이쁜 걸 해보래.
00:49:40어떻게 결혼식 간 김에
00:49:42숙행식 부모님들한테도 인사 다 하시고
00:49:44네 제가 아버님한테 인사를 먼저 드리면서
00:49:46아 언니가 먼저 가셔야 될 텐데 했더니
00:49:48아버지가 큰일이다.
00:49:49라고 하셨습니다.
00:49:50정말 큰일이다.
00:49:51얼른 가야 할 텐데 라고 하셨습니다.
00:49:53정말 괜히 아침마당 나와가지고
00:49:54그거 골드미스 편 해가지고
00:49:56기사가 너무 많이 나가지고
00:49:59집에 내려갈 때마다
00:50:01지금 7월 5일 날 또 광주 가야 되는데
00:50:03무서워 죽겠어요.
00:50:04아빠 만나기가.
00:50:04역효과네 역효과.
00:50:06저는 진짜 방송을 통해서 오늘 아침마당을 통해서 조금 언니한테 가인 언니한테 고마움을 전달하고 싶은 게 있어요.
00:50:12왜냐하면 제가 인간극장 프로그램에서 사실 아빠 아프고
00:50:16이제 그때 회사가 없어가지고 스케줄도 많이 없었는데
00:50:19가인 언니가 직접 그때 너가 건강해야 된다 하면서 밥도 사주시고
00:50:23또 행사 스케줄이나 방송 스케줄도 언니가 다 잡아주시고
00:50:27또 제가 정말 사소한 거 놓치는 것까지 언니가 먼저 다
00:50:32아버지 어떠시냐 또 엄마 또 홍삼 챙겨드리라고 다 해주셔가지고
00:50:35제가 오늘은 진짜 언니한테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00:50:41일하니까 칭찬을 받아야죠.
00:50:43우리 소유가.
00:50:44저도 알겠습니다.
00:50:47저도 알겠습니다.
00:50:48제가 언니들한테 좀 짓궂게 하긴 하는데
00:50:51막내로서 사랑을 되게 많이 받아요.
00:50:53특히 또 생각나는 게 가인 언니 칭찬 들으니까 생각나는 게
00:50:56저희가 이제 오디션 당시 때
00:50:58그때는 제가 회사도 없고 스타일리스트 언니도 없다 보니까
00:51:01옷을 준비하는 데 조금 어려움이 있었던 거예요.
00:51:03근데 언니가 조금 더 선배시다 보니까
00:51:05직접 집에 가셔서 꿰매가지고 다 보석을 달아가지고
00:51:08무대에 올라가려면 보석이 딱 빛나야 돼 라고 하셔가지고
00:51:11언니가 직접 다 보석을 달아가지고
00:51:13진짜로요?
00:51:14그럼 희진이랑 같이 있었어 둘이
00:51:16그리고 언니 아직 안 왔어 언니
00:51:18얘 꿰매도 옆에서 구경하고 구경하고 구경하고
00:51:20언니 칭찬 있대요.
00:51:21아 그래요?
00:51:22그리고 우리 스캠 언니도 막언니로서
00:51:23그때 당시 저희가 연습할 때
00:51:25사실 너무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체력적으로도 힘든데
00:51:27그때 딱 기억나는 모습이 언니가
00:51:29집에서 참외를 가져오셔가지고
00:51:31직접 과도가에 생겨서 깜짝 놀랐어요.
00:51:33진짜 안 돼요?
00:51:35너무 깜짝하다.
00:51:36언니요?
00:51:37그리고 우리 언니들 칭찬한 게 너무 많네요.
00:51:39우리 또 소유 언니는 제가 회사가 없다 보니까
00:51:41전국 콘서트 다닐 때
00:51:43이동을 할 수가 없잖아요.
00:51:45차가 없다 보니까
00:51:46그래서 언니가 같이 차에다 실어가지고
00:51:48희진아 타라 언니가 널 책임 있다 이래가지고
00:51:50아이고
00:51:51동생 다 짓겠구나.
00:51:52그랬구나.
00:51:53근데 저희가 다 두루두루 의리가 다 좋아요.
00:51:56그러네.
00:51:57그래서 이렇게 오늘날 또 콘서트를 하게 된 거예요.
00:51:59네.
00:52:00그럼 질문 하나만 더 드릴게요.
00:52:01네.
00:52:02나에게 만약 어려운 일이 생기면
00:52:04이 사람에게 찾아갈 것이다.
00:52:06이 사람에게 찾아가서 상담도 하고 위로도 받고 싶다.
00:52:09어려운 일이 생기면?
00:52:10아 어려운 일이 생기면
00:52:12하나 둘 셋
00:52:14와 이거 이거
00:52:16언니들 언니들
00:52:17이럴 땐 또 언니들인데
00:52:19언니들 최고예요.
00:52:20이렇게 언니들 있는 게 얼마나 든든한 바예요.
00:52:22맞아요.
00:52:23둘이 씨 든든하죠?
00:52:24근데 너무 든든해요 진짜로.
00:52:26아니 보니까 우리 가인 씨 칭찬하면
00:52:28뭘 자꾸 봤나 봐요.
00:52:30우리 가인 씨 보니까 정말 아름답고
00:52:32너무 무인이세요.
00:52:33제일 무인이시고
00:52:34노래 제일 잘하시고
00:52:36가인 누나 저 배고파요.
00:52:38배고파요.
00:52:39배고파요.
00:52:40오늘 아직 송가인 씨 무대가 안 나왔어요.
00:52:42조금만 기다리시면 송가인 씨의 신곡 무대 함께 하실 수 있을 텐데요.
00:52:46아니 이렇게 노래를 꼭 듣고
00:52:48또 재미난 얘기 하다 보니까 시간이 훌쩍 갔어요.
00:52:50아니 벌써 수환이 이렇게 됐어요?
00:52:51그러니까요.
00:52:52아이고 이거 참 아쉬운데
00:52:54그래도 못다한 이야기 할 시간은 충분히 드릴게요.
00:52:57맞아요 맞아요.
00:52:58하고 싶은 얘기 언니에게 하고 싶은 얘기
00:52:59동생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 좋고
00:53:01시청자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도 좋고
00:53:03뭐 어떤 얘기도 좋습니다.
00:53:04그래요.
00:53:05네.
00:53:06어느 분부터 하세요?
00:53:08네.
00:53:09저희가 어쨌든 경연이라는 프로그램에서
00:53:11이렇게 인연이 됐지만
00:53:12그럼요 네.
00:53:13그 마지막은 저희는 결국은 콘서트였거든요.
00:53:15저희가 맨 마지막으로 끝낸 스케줄이 콘서트였거든요.
00:53:18그렇겠죠.
00:53:19근데 다시 5년 만에 6년 만에 이렇게 모일 수 있게 만들어준 우리 송여사님이라고 불러요.
00:53:24제가 요새는 우리 가인이 정말 저보다 더 언니 같고 리더십도 있고
00:53:27동생들도 너무 많이 챙겨줘서
00:53:29이렇게 또 가인이가 움직여주지 않으면 사실 이렇게 또 힘들거든요.
00:53:33네.
00:53:34그래서 저희 멤버들 다시 한번 이렇게 멋있게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고
00:53:38팬들한테도 보답할 수 있어서
00:53:40또 팬이 작은 친구들은 개인 콘서트 열기가 힘들잖아요.
00:53:43쉽지 않죠.
00:53:44네.
00:53:45그럴 때 이제 팬분들 못 찾아뵈서
00:53:46늘 마음속으로 죄송하고 아쉬움이 있는데
00:53:48그걸 해결할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맙고
00:53:50오늘 이렇게 또 아침마당이라는 좋은 프로그램에서
00:53:53같이 인사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00:53:55네.
00:53:56우와.
00:53:57좋습니다.
00:53:58좋습니다.
00:53:59지금 송가인씨에게 고마운 거예요? 아침마다에게 고마운 거예요?
00:54:02두 마리 토끼 다 잡겠습니다.
00:54:03네.
00:54:04좋아요.
00:54:05감사합니다.
00:54:06네.
00:54:07또 또 또 어느 분이 하실까?
00:54:08네.
00:54:09뚜리씨.
00:54:10아니 또 숙행언니가 저희가 하고 싶은 말을 다 또 해주셔가지고
00:54:12맞아.
00:54:13그냥 개인적으로 잠깐 수고해도 돼요?
00:54:14그럼요.
00:54:15일단은 저희가 이렇게 또 모인 이유가
00:54:17척정이라는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어서 이렇게 모인 건데요.
00:54:20다가오는 7월 10일 1시 6시에 KBS 아레나에서 공연을 하니까요.
00:54:25아직 예매 안 하시는 분들은 꼭 하셔가지고 저희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0:54:29네.
00:54:30사실 두리씨는 이런 때 자기 홍보도 하고 싶으실 법한 성격인데.
00:54:34그래요?
00:54:35저는 사실 이제 국내에서도 공연을 하고 있지만
00:54:40이제 좀 목표가 해외 진출을 목표로
00:54:43지금 또 연습을 하고 있거든요.
00:54:45그래서 나중에 또 해외에서 인사를 드릴 수 있는
00:54:48두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00:54:50기대하겠습니다.
00:54:51멋진 드럼 퍼포먼스도 계속 이어가시길 바라구요.
00:54:54맞아요.
00:54:55좋아요 좋아요.
00:54:56강예순씨도 한 말씀 하시죠.
00:54:57네.
00:54:58저는 저 같은 경우는 이제 아이돌 활동을 하다가
00:55:01이 트로트라는 장르로 전향을 하고서
00:55:03사실 혼자 되게 외로웠었는데
00:55:05이 미스트로워 멤버들이 뭔가
00:55:07자매처럼 이렇게 뭉칠 수 있는 게 너무너무 고맙고
00:55:10앞으로도 이렇게 좀 의리를 다지면서
00:55:13이렇게 같이 활동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00:55:15건강하게!
00:55:16화이팅!
00:55:17예순씨가 생각하기에 이 우정이 얼마나 갈 것 같아요.
00:55:207월 12일?
00:55:217월 12일까지
00:55:22일단 7월 12일까지 가요.
00:55:247월 12일까지 확실하다.
00:55:26그때까지 일단 갑니다.
00:55:28그럼요.
00:55:29일단 그때까지 가게 되죠.
00:55:30화이팅!
00:55:31화이팅!
00:55:32김희진씨도 한 말씀 드릴까요?
00:55:33네.
00:55:34저는 이제 막내로서 이제 콘서트 준비하면서
00:55:36언니들 잘 보필해가지고
00:55:37빠릿빠릿하게
00:55:38막내는 또 빨라야 되거든요.
00:55:39빠릿빠릿하게 정리 싹싹싹하고
00:55:41언니들 불편한 거 있으시면
00:55:43바로 이렇게 들어서
00:55:44좀 막내로서 일을 열심히 하고
00:55:46우리 콘서트 손님들 많이 오셔가지고
00:55:48기쁘게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게
00:55:50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00:55:51여러분 많이 와주세요.
00:55:53오늘 방송하다 보니까
00:55:54막내 역할을 정말 잘하는 것 같은데
00:55:56그래요.
00:55:57아니 본인 홍보도 좀 하세요.
00:55:58이거 쉬운 기회 아닌데
00:56:00저는 지금
00:56:01주세요로
00:56:02새로운 앨범
00:56:03주세요로
00:56:04아까 들으셨죠?
00:56:05주세요 주세요 주세요
00:56:07이 노래를 들고 다니고 있는데
00:56:08많은 분들이
00:56:09집에 가면
00:56:10생각이 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00:56:11일상생활에서도
00:56:13남편이 뭔가 안 주면
00:56:14돈을 주세요 주세요
00:56:16월급을 주세요
00:56:18행사를 주세요
00:56:19이렇게 많이 써먹을 때가 많거든요.
00:56:20여러분 또 이렇게 많이 써먹으셔서
00:56:22저요
00:56:23많이 알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00:56:24여러분
00:56:25이 PD입니다.
00:56:26사랑을 주세요
00:56:27주세요
00:56:28주세요
00:56:29그러네
00:56:30막내 하나 잘 뽑으셨어요
00:56:31네
00:56:32자 소유씨도 한 말씀 드릴게요.
00:56:34저는 아까 두리씨가
00:56:35글로벌 해외에서 활동한다고 했는데
00:56:37저는 국내에서
00:56:38열심히
00:56:39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00:56:40감사합니다.
00:56:44아유
00:56:45무엇보다 사실
00:56:46아버님 건강이 좀 더 많이 좋아지셨으면
00:56:49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
00:56:51감사합니다.
00:56:52사실 아버님도 보고 계실텐데
00:56:53한 말씀 드리시면 어떨까요?
00:56:54제가 사실 애교가 있는 성격이 아니어서요.
00:56:56아빠 사랑해!
00:56:58아이고
00:56:59이상해
00:57:00그게
00:57:01최고입니다.
00:57:02그럼요.
00:57:03자 송가연씨에게도 말씀드릴게요.
00:57:04네 오늘 또 이렇게
00:57:06우리 멤버들이랑 모이게 됐는데
00:57:07사실 제가 이렇게 콘서트 하자고
00:57:10제가 먼저 제시를 했어요.
00:57:11그래서
00:57:13다들 각자 이렇게
00:57:14너무 오랫동안 이렇게 흩어져 있다 보니까
00:57:16조금
00:57:17외롭긴 하더라고요.
00:57:18활동하는 데도 다 이렇게
00:57:19각자 하니까
00:57:20그래서
00:57:21이렇게 또 모이게 됐는데
00:57:23아마
00:57:24실력들이 또
00:57:25그
00:57:26그동안에 이제 또 많이 늘었어요.
00:57:28특히 둘이 또 많이 늘었어가지고
00:57:30실력이 늘지 않았더라면
00:57:31제가
00:57:32모이자고 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00:57:33다행이 다행이니까
00:57:34다행이 근데 각자 또 너무 다 예뻐지고 또 실력도 너무 일치월장에 늘어서
00:57:39콘서트 하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에 이렇게 열었는데
00:57:43많은 분들이 오셔서 우리 다 실력이 이렇게 는 모습을 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0:57:48자 이제 송가연씨의 무대만 남겨놓고 있는데 신곡 소개도 좀 해주시죠.
00:57:52네 이번에 신곡 또 수록곡 중에 붉은 목단꽃이라고
00:57:56붉은 목단꽃
00:57:57네 오늘 아침에 또 신나게 또 들려드리고 싶어서 준비해왔습니다.
00:58:00잠시만 기다려주시고요.
00:58:01상우상민씨 오늘 어떠셨어요?
00:58:03오늘 보니까 우리 트럭걸
00:58:05원조 트럭걸 보니까 우정도 좋고
00:58:07뭐 무대 보니까 콘서트 대박 날 것 같습니다.
00:58:10그래서 저희 좀 불러주세요.
00:58:12덤블린 잘하고 웃길 수도 있습니다.
00:58:15아무튼 저희 쌍둥이가 두 배로 응원하겠습니다.
00:58:17대박나세요.
00:58:18대박나세요.
00:58:19감사합니다.
00:58:20자 저희가 얼른 마무리할게요.
00:58:22송가연씨는 붉은 목단꽃 공연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00:58:25네.
00:58:26자 방송에 도움 주신 분들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00:58:28아침마당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는
00:58:31취업률 전국 1위 취업사관학교 경동대학교에서 백화점 상품권을
00:58:37웅투리 육류엔 생와사비랑에서 백화점 상품권을
00:58:43진안 국물 설렁탕 도가니탕 전문점 푸주옥에서 백화점 상품권을
00:58:48사계절 편안한 울릉 크루즈에서 포항 울릉 왕복 승선권을
00:58:53홍게 맛간장 홍일식품에서 홍게로 만든 맛간장을 드립니다.
00:58:58네.
00:58:59오늘 5년 만에 돌아온 원조 트로트 요정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00:59:02저희가 즐거웠던 만큼 여러분도 더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00:59:05맞습니다.
00:59:06마지막 무대까지 흥겹게 마무리하겠습니다.
00:59:08송가인씨의 신곡 청해 들으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00:59:12여러분 붉은 목닭꽃입니다.
00:59:14네.
00:59:15큰 박수로 안녕합니다.
00:59:16고맙습니다.
00:59:17고맙습니다.
00:59:19고맙습니다.
00:59:25고맙습니다.
00:59:31고맙습니다.
00:59:36Passover.
00:59:37목닭꽃이 떠나버린 내 사랑아
00:59:40호라오�utet My love forever
00:59:45ishes Him love forever
00:59:48뜨겁던 우리 사랑 가슴에 남아
00:59:56지금도 피고 있는데
01:00:01나를 두고 어딜 갔나
01:00:11무장한 님아
01:00:18붉은 목단꽃 붉은 목단꽃
01:00:25다시 또 피는데
01:00:32파란 님아 님아 왜 안 오시나
01:00:39무장한 님아
01:00:47아, 뭐, 뭐, 뭐, 뭐, 뭐, 뭐
01:01:05못 담고 피어 돌아온단 그 사람은
01:01:21헐려오질 않나 소식도 없나
01:01:28세월은 자꾸 가는데
01:01:37나를 두고 어딜 갔나 무정한 희망
01:01:51붉은 목 담고 붉은 목 담고
01:01:58다시 또 피는데
01:02:05하나님아님아 왜 아로시나
01:02:12무정한 희망
01:02:19무정한 희망
01:02:26무정한 희망
01:02:33무정한 희망
01:02:40무정한 희망
01:02:42무정한 희망
추천
1:05:07
|
다음 순서
32:58
27:42
45:17
18:48
46:54
28:38
1:05:13
45:15
1:03:27
24:25
16:51
29:00
1:05:23
1:07:03
1:09:45
1:21:39
16:11
1:04:52
33:10
1:05:19
45:36
1:03:53
4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