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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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숲과 바다, 생명의 숨결이 깃던 서천군.
00:06서쪽으로는 서해, 동남쪽으로는 금강이 흐르는 고장.
00:12비옥한 들력이 펼쳐진 충남의 주요 곡창지대.
00:19바다는 오늘도 풍요를 선사하고.
00:23우리 동네는 없는 게 없어요. 황금밭에.
00:30다양한 어종이 이리도 쏟아지니, 서천은 해마다 기쁨의 축제가 열립니다.
00:48하하, 짜릿한 손맛 경험하고, 입맛까지 사로잡는데요.
00:53동갑오징어를 먹어야?
00:54제철이라는 갑오징어의 쫄깃하고 담백한 맛에,
01:00또다시 찾고 싶어지는 서천.
01:03오감이 즐거워지는 곳.
01:05바다 곳간이 열린 서천으로.
01:07자, 떠나보시죠.
01:13충청남도 서남부에 위치한 서천군.
01:16오늘은 장항항의 흥겨운 축제 현장으로 떠나봅니다.
01:23바다와 접한 해안선이 빚어내는 자연.
01:27풍부한 생물 다양성을 자랑하는 갯벌과 습지는 수많은 철새들의 쉼터가 되고,
01:34사계절 다채로운 생태경관이 펼쳐집니다.
01:39금강 하구와 서해를 동시에 품은 장항항은,
01:43서천의 다양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는데요.
01:47어부들의 배가 풍원을 이루다 보니,
01:50전국적으로 지철 수산물을 찾는 관광객들이 북적입니다.
01:54유독 수산물 축제가 많은 서천.
02:00매년 광어 도미축제와 골갑축제가 비슷한 시기에 열린다죠.
02:06골갑축제에 오니까 어떠신가요?
02:17골갑축제라고 해서 꼴뚜기와 갑오징어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02:215월에서 6월, 귀한 자연산 광어도 제철이라는군요.
02:27제철 꼴뚜기는 회로도 먹을 만큼 싱싱하고,
02:32갑오징어도 와우 인기.
02:34갑오징어!
02:36킬로 2만원!
02:382만원! 2만원!
02:4012마리!
02:421마리에?
02:44돌려봐야지 하는게.
02:46당일 조판 먹물 범벅 갑오징어는 잠시 뒤로 하고,
02:49축제의 하이라이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02:53김소수!
02:55지금 이제 뭐 기다리고 계신거에요?
02:58아, 저요?
03:00뭐 기다리고 계신거에요?
03:02차가 들어와야 돼요.
03:04조금만 더.
03:06우리 광어 차량 들어오고 있으니까.
03:08물고기를 맨손으로 잡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
03:12아이들도 즐겁도록 안전한 광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03:18둘은 진짜 똑같이 생겼네.
03:21좋습니다.
03:22우리 어떻게 잘 잡을 수 있어?
03:24네!
03:25오, 잠시만 크게.
03:26네!
03:27우리 형제는.
03:28우리 형제는.
03:29우리 형제는 밀면 안되잖아.
03:30잘 잡을 수 있어?
03:32아!
03:33앞으로!
03:34넌 세명제 가야겠다.
03:36어떤거 잡으실거에요?
03:38어, 엄청 큰거에요.
03:40화이팅 하세요.
03:41화이팅!
03:42화이팅!
03:43화이팅!
03:44화이팅!
03:45화이팅!
03:46시작!
03:47누가 누가 잘 잡았을까요?
03:48요요요요.
03:49거기 거기 빠져나가잖아요.
03:53아이고, 은근히 약오르네요.
03:58잡았다.
03:59아이고, 아이고, 똑똑똑똑똑똑똑니다.
04:04와우 결국 해냈습니다.
04:08오, 고고!
04:11오!
04:12우와, 엄청 큽니다.
04:14우리 어머니도 큰 놈으로다가 획득
04:18가뿐하게 한 손으로 잡는 팩이 있는 모습
04:22캬 이 맛이죠 아주 손맛 제대로 느껴집니다
04:31지금 기분이 어때요?
04:34너무 좋아요
04:35우와 진짜 크네요
04:38어떤 느낌이었어요?
04:40오늘 저녁은 끝났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4:44감사합니다
04:46이제 회를 떠서 포식할 차례
04:50자연산 광어와 양식의 차이는 회를 보면 구별이 된다네요
04:55검은 단점이 있으면 양식
04:58꼬얗고 깨끗하면 자연산
05:00자연산 광어는 뭐가 좀 달라요?
05:04자연산 광어는 아주 선도가 좋은 걸 썰어서 널 보면
05:10위 안 좋은 사람도 위도 좋아지고
05:14생식품을 먹으면 아주 좋은 거예요
05:17여기는 산지라 많이 흔히 먹을 수 있지만
05:22내재에 나가면 자연산 광어를 먹기 힘들어요 비싸서
05:26워낙 크기가 커서 광어 한 마리로 몇 접시가 나오는군요
05:31양이 많긴 합니다만 여기저기 나눠주느라 바쁘시네요
05:45그냥 여럿이 같이 먹는 즐거움을 잡는 거죠 혼자 먹으려고 잡지는 않아요
05:53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는 그 맛 어떤가요?
05:58한쪽에는 바다를 보면 수산물을 먹을 수 있는 식당 코너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06:12한쪽에는 바다를 보면 수산물을 먹을 수 있는 식당 코너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06:24골갑 축제에서 살이 꽉 찬 꽃게도 맛보고
06:30갑 오징어 회도 즐기고 바다 맛 제대로 봅니다
06:35특히 이 꼴뚜기는 살짝 데쳐주면요
06:38알이 꽉 차서 이렇게 푸짐하죠
06:46알베기 꼴뚜기 숲에 어떻습니까?
06:50요새는 맛볼 수 없는 알이 꽉 찬 꼴뚜기가 시선하고
07:00알이 차 있으니까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07:02이거 먹으려면 서천으로 와야 되는군요
07:05산지에서 꼴뚜기랑 갑 오징어를 먹을 수 있고
07:11직접 손으로 잡을 수 있는 행사까지 하고 있어서
07:15여기 놀러 온 거 너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7:18팔다팔다 꼴뚜기 먹으러 오세요
07:21이러나 저러나 맛에 갑은 갑 오징어
07:25일반 오징어보다 쫄깃한 식감이 최고라는데요
07:28서해와 남해에서 주로 잡히는 갑 오징어는
07:325월부터 산란기를 맞아 가장 맛있을 때랍니다
07:39날씨도 너무 좋고 바다 옆에 있고 배까지 있으니까 더 맛있고 더 좋은 것 같아요
07:45장악 최고! 서천 최고!
07:48제철 맞은 풍성한 서천의 수산물
07:51청정 바다를 한가득 풍어봅니다
07:54이번에는 서면에 있는 또 다른 항구로 갑니다
07:59이른 새벽 조업 전 고요가 흐르는 홍원항입니다
08:05연간 수십만 명의 방문객이 이곳을 찾는다는데요
08:10조업을 통해 풍부한 어종을 만날 수 있고
08:13서천군에서 유일하게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해양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08:20일찌감치 조업에 나선 배 한 척
08:23꽤 먼 바다까지 나가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답니다
08:29큰 배로 호기를 잡는 선장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바다사람이 된 지 20년이 넘었다는데요
08:38왕복 6시간 조업만 해도 4시간이나 걸린답니다
08:5410시간씩 걸리는 뱀 일도 풍어라면야 즐겁겠죠
09:15미리 내려놓은 그물이 있는 위치를 파악하고
09:19드디어 어장에 도착했습니다
09:23이제부터 가판 위가 바빠지겠죠
09:26첫 그물에는 무엇이 얼마나 잡혔을까요
09:31우와 벌써 묵직해 보입니다
09:42아니 무슨 물고기 종류가 이렇게 다양한 거죠
09:54아주 그냥 바다를 통째로 걷어 올릴듯 한데요
09:58자연산 광어는 물론이고
10:00큰 몸빛 자랑하는 아기까지 보기만 해도
10:04하하 배가 부릅니다
10:06어짐에 꽃게
10:08뭐 아구네
10:10저거 아구 있네
10:12그러니까 아구가 많이 잡히네요
10:15예
10:16아구포
10:18아니 근데 잡히면 어종이 종류가 다양해요
10:22예 맞아요
10:24날이 수원이 따뜻해지면
10:27갈치도 많이 올라갈치도 오르기 시작했잖아요
10:30갈치
10:31날이 수원이 올라가면 갈치도 많이 잡혀요
10:34여섯 명의 선원이 부지런히 선별 작업을 하는데요
10:40마치 종합 쇼핑몰처럼 없는 게 없는 서천바다
10:45물고기 품질도 알아준다죠
10:49서양고기 우리 동네 고기가 고기는 전국에서
10:52단가도 제일 좋아요
10:54고기가 좋으니까 맛도 있고
10:56이처럼 어종이 풍부한 이유는
11:01서천의 지형적 특성 때문인데요
11:03금강이 서외로 흘러드는 하구의 위치에
11:07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기수역이 넓게 형성된 덕이랍니다
11:13그러다 보니 염분 농도가 다양하고
11:16플랭크톤이나 해조류의 몸체를 구성하는
11:19영양 염류가 풍부합니다
11:21자연이 바닥에서 서식하는 조서 생물이 많이 번식하며
11:25어류의 먹이원이 풍부해지는 것이죠
11:29방어, 돌도 많이 올라왔다
11:35깔치도 올라오고
11:37깔치도 크다
11:39아기 아기
11:43지금은 별미지만 과거에는 버렸다는 생선 아기
11:49버렸다는 생선 아기
11:51아기는 그러면 저 가격이 어떻게 돼요?
11:55아기...
11:57저 콜테나 한 콜테나
11:59제가 한 40키로 가는데
12:01저게 6만원?
12:03좀 달라요
12:05갑오징어는요?
12:06갑오징어는 비싸죠
12:07갑이지 갑오징어는
12:09왜 오징어가 없냐
12:11오징어
12:15없네
12:17오징어 좀 많이 들을 줄 알았더니
12:19오징어가 없네
12:20너무 물 싸서 안 들은가봐요
12:21물이 너무 싸니까
12:23세니까
12:24오징어가 땅에 붙어있는가봐
12:27선장님은 은근히 갑오징어가 많이 잡히길 바라는 눈치인데요
12:33물살이 조금 잔잔한 오장으로 이동해 봅니다
12:39이곳에서는 갑오징어가 잡힐까요?
12:43지금 이 어망부터는 오징어가 좀 들 것 같아요
12:47아 그래요?
12:48이게 뭐가 좀 다른가요?
12:50네 자리가 좀 들려요
12:54애테랑 선장답게 밤이 좀 오는 모양입니다
12:58정말 갑오징어가 올라왔을까요?
13:04어디 그려다 보도록 하죠
13:06갑오징어야 어디니?
13:10오 있다 있어
13:12오징어
13:15한국에서 어떤 외국 선언도 외치는 오징어
13:18오징어 많아요
13:20네 많아요
13:21반가운 손님 불편하기 전에 얼른 수저로 옮깁니다
13:27다행히 익음으로 오징어가 좀 들었네요 많이
13:33선별하다 보니 꽤 많은 양의 갑오징어가 올라왔습니다
13:38심기 불편해진 녀석 연신 먹물을 쏘아 대는데요
13:44위험을 감지하고 제 몸 지키겠다고 수저 안을 먹물 범벅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13:54그 뒤로도 올리는 그물마다 어마어마한 양이 쏟아지네요
14:00그러면 많이 잡힐 때는 얼마나 잡나요?
14:04많이 잡을 때는 1톤 이상 잡을 때도 있죠
14:07그 중에서도 갑오징어는 40킬로그램
14:13광어와 돔 꽃게도 100킬로그램 정도는 된다니
14:17오늘 좋은 먼 길 달려온 보람이 있습니다
14:21하하
14:22기분이 좋네요
14:27방식 불어치고 기분이 좋습니다
14:33우리 선원들도 기분 좋으시죠?
14:36힘들지 않으세요? 어떠세요?
14:39네 힘들어요 돈 많았어요
14:44상품 가치가 떨어지거나 작은 물고기는 바다로 보내는데요
14:48하하
14:50갈매기들도 이 순간 포식을 할 수 있죠
14:53사람도 갈매기도 즐거운 만선의 기쁨
14:57카페 정리하고 빵 하나 들어가면 밥 먹어야죠
15:03새벽에 나와 지금까지 7시간 넘게 배를 탔으니 출출할 만도 하죠
15:11물고기 맛있어요?
15:12네
15:14먹을거리야 물고기가 지쳐니니 걱정 없고요
15:18고된 백일 마친 후 즐거움입니다
15:22밥 해요
15:24밥을 드시려고요?
15:27네
15:28가격도 값
15:30맛도 값
15:31급 갓 오징어를 실컷 먹네요 하하
15:34배 위에서 끓이는 라면이라니
15:39거기에 아낌없이 넣어주는 값 오징어
15:42아이고야 이거 정말 참을 수가 없습니다이
15:46생선탕에 김치 곁들이는 걸 보니 완전히 한국사람 입맛 다 됐습니다
15:56요리사에요 요리사
15:58요리사
15:59요리사
16:00요리사
16:01요리사
16:02외국 선원들이 해산물을 좋아해요
16:07오징어
16:09꽃게 등등
16:10타국에서의 외로움
16:13뱃사람의 고단함도 이 순간 사라집니다
16:17조타실까지 배달 서비스는 선장님을 위한 배려죠
16:25아 이게 배달이 되네요
16:30손장은 하기를 해야 되니까 배달을 해줘요
16:35배달이
16:36아 계속 여기서 운전하시면 드시는거죠
16:38예 그렇습니다
16:40전방 출시하면서 먹어야 돼요
16:43이제는 가족처럼 지내는 선원들이 끓여준 해물 라면
16:50국으로 돌아갈 때마다 먹어도 물리지 않습니다
16:55국무즈 진짜 맛있다
17:00오징어로 라면 드시러 홍보랑으로 오세요
17:04베트남이라는 같은 국적 때문에 더 의지하는 선원들
17:11요리사
17:13요리사
17:14맛있어요
17:16요리사
17:17요리사
17:20Theatre
17:21좋아요
17:22떡볶이 많아
17:23좋아요
17:24서천
17:25바다 곳간이 활짝 열린 날
17:28창바구니 가득 채운 것처럼 든든하게 폭우로 돌아왔습니다
17:33도착한 즉시 배에서 수산물을 내리는데요
17:42최대한 물에 담긴 채로 옮기기 위해
17:45중장비까지 동원됩니다
17:48싱싱한 수산물을 싸게 팔기로 유명한 홍원항
18:03전국 각지에선 관광객과 인근 식당 상인들이 주로 구매하는데요
18:09갑오징어 뼈는 쏙 빼고 손질까지 해서 판매합니다
18:17고구나면 배에서 무조건 많이 줄어서 입찰 가서 우리네들 다 애청해요
18:24그래서 싱싱하군요
18:26싱싱해요
18:27사과같이 좋은데
18:28바로 맞은편에서는 막 잡아온 수산물
18:33경매가 이루어집니다
18:34경매는 오전과 오후 하루에 두 차례 열리는데요
18:41오늘의 주인공은 아무래도 갑오징어가 될 것 같죠
18:46오늘은 뭐가 좋아보여요?
18:53오늘은 생선이 다 좋아보여요
18:56갑오징어도 싱싱하고
18:58아구도 엄청 많이 나오고
19:02저렇게 펄떡펄떡 뛰잖아요
19:04여기서 사갖고 가서 해로운 먹어도 아무 이상 없거든요
19:07배에서 바로 내린 거라 굉장히 신선하고 좋아요
19:11정민사님 이제 어떤 종류에 하는 건가요?
19:19이제 갑오징어 정도 갈 겁니다
19:21오징어 20개 하면 30장
19:23시간도 40개
19:24상인들이 눈빛 번뜩이고
19:27손짓 하나에도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19:328만원 있습니다 8만원 8만원
19:3430개 해도 30장 30장 30장 30장
19:37얼마에요?
19:37이거 하고 우리가 구는데 손짓 내주고 7만 5천원
19:41어민들의 수고에 가격이 매겨지고
19:53싱싱한 재료로 구매한 인근 식당 상인들은 손님 맞을 준비를 합니다
19:59이 갑오징어가 제 얼굴만 하잖아요
20:07이 시기에 보면 이게 좀 있으면 산란을 해버리면
20:11살이 쏙 빠져서 이렇게 큰 사이즈가 없어요
20:16이맘때면 횟집에 오는 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것이 바로 갑오징어
20:23홍원화에서 잡히는 갑오징어가 전국적으로 또 앓아주고
20:28이쪽이 또 바닷물이 깨끗하고 청정지역이라
20:31물살도 세고 하기 때문에
20:33육질이 또 단단하고 쫄깃쫄깃하고 맛있어요
20:37손질이 좀 까다롭다는데요
20:40이게 물이 그냥 일반 물이 아니라 바닷물, 해수에요 이게
20:45해수다 보니까 염분이 좀 섞여있겠죠
20:48먹물이 이렇게 많이 묻어있잖아요
20:50수등물에는 잘 안 지고 이렇게 해서 바닷물에는, 해수물에는 잘 닦돼요
20:56집에서 하실 때에는 염분을 소금을 좀 타서 이렇게 하시면
21:01그래도 먹물이 잘 지더라고요
21:04서천의 갑오징어는 식감이 쫄깃하면서도
21:07육질이 부드럽고 단맛과 감칠맛이 강하다고 합니다
21:14그 맛을 즐기려는 손님들로 붐비는 식당
21:19먼저 갑오징어, 통찜 대령입니다
21:30봄 꽃게, 갑오징어
21:34이게 이제 최고의 인위가 되는거지
21:37식감 그대로 즐기고 싶다면 그 어떤 조리 과정이나 조미료도 필요 없습니다
21:45서걱서걱 썰어서 통깨 살짝 뿌려주면 갑오징어 회 완성
21:51제일 편하고 간편하고 싱싱하니까 갑오징어 숙회를 많이 덜주세요
22:01낡은 못 드시는 분들도 걱정 없습니다
22:055분에서 6분 정도 이렇게 살짝 데쳐서 숙회를 해서 이렇게 드신다고 보시면 돼요
22:13찬물에 건져내면 오징어 꽃이 핍니다
22:17데친 갑오징어는 달짝지근함이 강해지죠
22:22소금친 기름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요
22:30초고추장 살짝 찍어도 음 최고
22:34이 맛 생각나 서천에 온다는 분들
22:38갑오징어 회 좋아하세요?
22:40네, 없어서 못 먹어요
22:42아, 그래요? 갑오징어 회 왜 좋아하세요?
22:46쫀쫀쫀쫀하고 씹히는 맛이 있어서 좋아요
22:51특히 이곳에서 인기 있는 갑오징어 메뉴가 또 하나 있다는데요
22:57한 15일에서 20일 정도 숙성을 시켜서 양념장을 만들기 때문에
23:08저희들 양념장이 고소하고 담백하고 맛있어요
23:12아삭아삭 콩나물 깔아주고
23:15그 위에 각종 채소 넣은 갑오징어 볶음을 올려서
23:19보글보글 끓여줍니다
23:21또 하나 빠질 수 없는 요리
23:24새콤달콤 양념장에 향긋한 미나리와
23:27각종 채소를 넣고 조물조물 묻혀낸
23:30갑오징어 초무침도 별미 중에 별미죠
23:38아니, 갑오징어 하나로 이렇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고요?
23:45갑오징어 볶음은 강불에서 한 번 더 졸여주세요
23:54화끈하고 매콤한 맛에 얼굴까지 상기되고
24:00양념이 참 잘 들여가지고 맛있습니다
24:06그래도 여기 서천원에는 꼭 갑오징어만 먹어야 된다고 해서
24:08이렇게 와봤는데
24:09너무 너무 맛있어요
24:11갑오징어 드시러
24:12서천으로 오세요
24:14짜릿한 손맛 즐기는 축제
24:19풍요가 흐르는 활기찬 서해
24:23싱싱한 해산물이 넘쳐나는 서천
24:27해마다 다시 찾고 싶은 넉넉한 고장입니다
24:33오늘 좋죠
24:47오늘 빵꾸도 안 왔어요
24:49빵꾸도 안 왔어요
24:50시간이 멈춘 마을이라고 저희가 그렇게 이름을 지었어요
24:55안녕
24:57이렇게도 준대
25:01안녕
25:03이렇게도 준대
25:05수현아
25:07수현아
25:15지인
25:18수현아
25:19지은
25:23수현아
25:25숙현아
25:27수녀
25:28정경이
25:29수녀
25:30수녀
25:31수녀
25:32수녀
25:3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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