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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전직 대통령들도 투표소 등장해 '한 표' 행사
이명박 전 대통령 부부, 오늘 본투표 참여
朴·文은 사전투표 첫날 투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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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국국토정보공사
00:30이 시대에 정말 정직한 특히 노점을 하시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아는 후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0:42윤석열 정부의 총체적인 국정파탄과 내란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00:50압도적인 심판으로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00:56박근혜 전 대통령과 사전투표를 이미 했고요.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는.
01:08오늘 본투표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기도 했습니다만
01:11이명박 전 대통령도 김융웅 여사와 함께 오늘 본투표를 했습니다.
01:15그런데 그동안 저희 뉴스타프탄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아예 경상남도 지원 유세도 하고
01:22아버지 생가, 어머니 생가에서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했다면
01:27이명박 전 대통령은 4대강이라든지 청계천 이런 부분은 정책적 부분까지 많이 지원 힘을 싣더라고요.
01:34사실 이번에는 보수가 총동원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01:38전직 대통령들도 다 선거운동에 참여를 했습니다.
01:42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은 그동안 대구로 내려가신 이후에
01:47지난 총선 때 그때 유영하 의원인가요?
01:49그때 아마 선거운동 지원하는 것 이외에는 크게 정치적 행보를 하지 않았는데
01:53이번 같은 경우는 대구뿐만 아니라 진주, 부산, 울산까지
01:58아주 넓게 선거운동을 했습니다.
02:02그만큼 지금 보수가 굉장히 위기고 어렵다는 것들은 반증하는 것이었다고 보여집니다.
02:08예전에 아마 선거의 여왕이라는 그런 이야기를 들으셨고
02:12또 아무래도 전통적인 지지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그런 어떤 활동이라고 보여집니다.
02:19그런 면에서 아마 어려운 결단을 내리신 것 같고
02:22또 이명박 전 대통령 같은 경우도 본인의 상징적인 청계천
02:26여기에 직접 나옴으로 인해서
02:28좀 더 뭔가 유권자들의 도움을 주기 위한 그런 활동들을 펼친 것 같습니다.
02:33그만큼 이번에는 정말 보수가 모든 것들을 탈탈 끌어서
02:38일단 선거운동을 마지막까지 펼쳤다라는 측면들이 아마 주목되는 것 같습니다.
02:43그 청계천, 본인의 치적 상징가도 같은 청계천을 걷는 모습까지
02:48서재현 대변인, 문 전 대통령은 물론
02:51이명박, 박근혜 두 보수 쪽의 전직 대통령만큼의 광폭행고는 안 했지만
02:56영화 관람으로 여러 메시지를 전한 모양입니다.
02:59영화 관람 세월호 관련해서 영화를 했었는데요.
03:04관람하고 나서 후기도 올리시고 눈물도 많이 흘리시고
03:07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 정치적 메시지는 아닌 것 같고요.
03:13우리 대한민국의 비상기염도 있지만 안전에 관련해서는
03:17굉장히 신경을 쓴다고 하지만
03:18실질적으로 그것도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03:21그런 부분에서 더 영화를 관람하고
03:25또 사전투표도 하신 걸로 알고 있고요.
03:26저는 이제 다만 이제 사전투표는 문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03:30그러나 윤석열 전 대통령 경우에는 오늘 본투표에 있었지 않습니까?
03:35선거는 저는 여러 가지 재해가 있다 하더라도
03:38투표는 하는 것이 맞다고 하지만
03:40부정선거 영화를 보고 거기에 대해서도 또 이제
03:43사전투표에 대해서도 또 거부감을 일으킨다면
03:46선거 전략상으로도 국민의힘을 만약에 지지한다면
03:50좀 사전투표를 통해서 좀 보이지 않는 곳에서
03:53그리고 조용히 그리고 사전투표로서 사전선거
03:57부정선거 아닌 사전투표를 좀 높였다면 하는 아쉬움은 좀 있습니다.
04:02이게 사전투표가 뭔가 좀 석연치 않기 때문에
04:06본투표한 사람들이 다 그렇게 생각해서 하는 게 아니라
04:08각자의 일정이 있는 거니까요.
04:11두 전직 대통령 부부의 본투표, 사전투표, 여러 정치적 메시지, 공개 지진 선언 얘기도 해봤습니다.
04:18저희가 뉴스탑테린 한 3주 가까이 대선 레이스를 실시간 화면들을 준비했는데
04:24그동안 미처 보여드리지 못했던 연예인들의 공개 지진 선언
04:29저희가 한 화면에 모아봤는데요.
04:31이건 영상으로만 확인해 보겠습니다.
04:32그동안 우파 연인으로서 소신있게 한길로 걸어왔습니다.
04:43정말 목숨을 다할 그런 각오로 오늘 지지하러 왔습니다.
04:50말보다는 해병대 스타일답게 짧게 굵게 딜이 되겠습니다.
04:55개인적인 친분은 없지만 그가 당신이 살아온 삶의 궤적을 보니까
05:01야 정치인도 우리나라에 이렇게 존경받을 만한 분이 있구나라는
05:05스스로의 어떤 그 자각, 깨달음으로 직접 제가 도움을 드리고자 왔고요.
05:12지난 12월 3일 우린 계엄군의 총불이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05:19이젠 무서워할 것도 두려워할 것도 없습니다.
05:22우리가 얼마나 강한지 보여줍시다.
05:25저는 지난 대선 때 이재명 후보를 찍지 않았습니다.
05:32하지만 12월 3일 이후 제 마음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05:41이제 바뀌어야 합니다.
05:44이렇게 유세 연단에 올라가서 공기 지지를 선언한 주요 연예인들의 모습을 살펴봤다면
05:51오늘 인증샷들을 찍어서 올리는 연예인들, 셀럽들이 꽤 많았는데
05:56아이유 씨를 비롯해서 사전투표한 아이유 씨의 모습도 있고요.
06:00그런데 다 보면 어떤 느낌이 드실 텐지 모르겠지만
06:03비교적 무색무추의 무채색들을 입고
06:08윤은혜 씨도 마찬가지고 투표소를 가리키고 흰색 옷을 입고
06:13혹은 검은색 마스크를 쓴 여러 연예인들의 모습도 있어서요.
06:20아무래도 정치 논란에 휩싸이지 않기 위해
06:24여러 가지 인증샷도 올리면서도
06:27다 그런 것도 고려한 연예인들, 유명인들, 셀럽들의 인증샷 릴레이기까지
06:33제가 길지 않게 화면으로 한번 만나봤습니다.
06:35알겠습니다.
06:37전직 대통령들 얘기와 배우 한예리 씨의 모습도 잠깐 나오는데
06:4011호, 장외, 여론전
06:46다 각 진영에서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습까지 만나봤습니다.
06:51이제 진짜 6시 지금 몇 분인가요? 42분인가요?
06:56이제 진짜 투표 마감까지 진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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