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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 경찰 수사 속도…교육부도 전수조사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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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3.
'리박스쿨' vs '짐 로저스'… 대선 D-1 난타전
민주당, 대선 막판 리박스쿨 댓글 조작 의혹 제기
'리박스쿨' 경찰 수사 속도… 교육부도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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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
정확히 2시간도 채 남지 않았기 때문에 전국 투표율이 76.1%고 인천, 광주는 80% 넘었고요.
00:38
대전도 전국과 비슷한 수준인데 저희가 계속해서 이건 민주당 혹은 국민의힘 할 것 없이 특히 영남권, 대구, 경북과 부산, 울산, 경남의 투표율을 주목하는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요.
00:52
이현정 의원님, 저희가 지금 대략적인 투표율을 보니까 부산은 여전히 좀 비교적 낮고 그리고 경상북도는 전국 수준에 비슷한 수준.
01:05
부울경과 경상북도가 조금 본투표에서, 대구, 경북 지역은 본투표에서 많이 투표를 좀 하신 것 같아요.
01:11
그렇죠.
01:11
지금 사실은 우리가 총선이 옛날 6회 지방선거 때부터인가요?
01:17
그때부터 사전투표제가 도입이 되면서 투표율이 꽤 올라갔습니다.
01:21
그래서 총선이 대충 한 60%대, 그다음에 대선은 70%대 그런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원래 이번 선거 같은 경우는 예측하기로는 투표율이 그렇게 높지 않을 것이다라는 예측이 있었습니다.
01:34
아무래도 이제 보수 유권자들이 특히 이제 지난 경선 과정 또 비상개혁 문제 등등으로 인해서 실망한 층들이 이제 투표를 하지 않을 것이다.
01:45
이런 전망들이 있었는데 그것조차 예상을 조금 뒤엎고 투표율은 지난 대선의 수준만큼 지금 육박하는 것 같습니다.
01:53
아마 그거보다 조금 더 높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요.
01:55
왜냐하면 지난 대선은 오후 6시에 투표율이 마감됐지만 이번에는 2시간 더 연장이 되기 때문에 아마 투표율은 조금 더 높아질 것 같은데
02:03
문제의 관건은 아무래도 이제 지금 국민의힘에서 신경 쓸 수밖에 없는 게 바로 이제 TKPK 이 두 지역의 어떤 투표율일 겁니다.
02:12
사실 여기서 투표율이 좀 높아줘야지만 이 바람이 분다라고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02:16
선거에서 가장 무서운 게 바람입니다.
02:18
그 바람이라는 것은 결국 지지층 내에서의 어떤 바람, 이것도 중요하고 중도층의 바람도 중요한데 아무래도 이제 호남 지역 같은 경우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세가 높기 때문에
02:29
거기는 지금 80%에 육박하지 않습니까?
02:32
반면에 물론 이제 전체 유권자 수는 이쪽이 많습니다마는 그래도 특히 PK 지역.
02:38
PK 지역이 지난 총선 때도 보면 막판에 사실 국민의힘의 지지세가 굉장히 상승을 하면서 한 지역을 제외한 17명의 국회의원을 탄생을 시켰습니다.
02:50
그리고 지난 총선에 정말 패배를 그나마 100석 이상을 했던 가장 큰 이유가 PK 지역에서의 어떤 이 압승, 거기에 있었거든요.
03:01
그런데 이번 같은 경우는 지금 PK 지역이 투표율이 꽤 낮은 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03:06
그만큼 이제 PK 지역이 조금의 어떤 스윙보터 비슷한 그런 지역화되는 게 아닌가 싶긴 한데 그만큼 PK 지역에서 투표율이 낮은 이유는 아무래도 이제 보수 지지층의 결집도가 좀 떨어졌다라는 측면이 있는 거고요.
03:19
아마 PK 지역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라든지 하여튼 계속 이제 이 투표율을 독려하면서 나름대로 그 효과가 조금 나타난 게 아닌가 싶습니다.
03:28
지금 결국 남아있는 2시간 동안 PK 지역의 투표율이 얼마나 높을 것인가에 따라서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에 어떤 이것도 결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3:38
대선 반 전반적으로 미칠 영향이 작지는 않겠는데 최인영 변호사도 잘 아실 테니까 여기 보면 맞아요.
03:44
이게 지금 오후 저녁 6시 기준 가장 따끈따끈한 실시간 투표율 수치를 반영해서 저희가 그래픽으로 만들어봤습니다.
03:54
지금 전국 평균 총 투표율 제 옆에도 보이시지만 76.1%거든요.
04:01
여기 위에 여기 76.1% 사전 투표율은 34%였고 그런데 이제 아까 이현정 의원께서는 부산이 좀 낮다라고 보셨고 실제로 조금 더 전국 수준에 비해서 영남권이 미치지 못한다고 했는데
04:16
부산은 일단 그런데 여기 보면 울산은 총 투표율이 전국 수준보다 좀 아주 높고 아주 조금이라도 높고요.
04:24
조금 대구는 76.1% 경북 75.6% 경남 75.1% 그럼 결국은 총 투표율과 얼마나 비슷해지냐가 지금 전반적인 영남 지역 투표율의 관건일 것 같아요.
04:36
그렇습니다. 제 주위에 제가 고향이 대구다 보니까 얘기를 하다 보면 사전 투표를 해도 괜찮다라고 말씀드려도
04:45
굳이 굳이 본 투표 가서 표로 심판하겠다. 그런 얘기를 정말 제가 많이 들었습니다.
04:51
그러면서 사전 투표에 대해서 상당 부분 문제를 제기하는 분들을 제가 한두 번 겪은 것이 아닌데요.
04:59
저는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본 투표 하려다가 못하면 어떡하냐 했는데 반드시 한다.
05:04
그렇게 했는데 오늘 표가 그런 식으로 입증이 되는 것 같습니다.
05:08
사실 사전 투표 같은 경우에는 예컨대 가장 높았던 전남 이런 데에 비해서 거의 반에 갖고 올 정도는 낮았는데
05:16
오히려 본 투표에 와가지고는 지금 전체 어떻게 보면 전국 투표율보다 오히려 높거나 거의 비슷한 상황을 보면
05:23
인근을 보면 본 투표를 위해서 정말 갈고 닦았다. 이렇게 얘기를 할 수 있는데
05:29
다만 그것이 전국 평균 정도인데 지금 국민의힘 같은 경우에는 대구, 경북, 부을경을 뭐라고 얘기하냐면
05:37
8080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투표율 80%, 득표율 80%라고 하는데
05:43
아직까지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과연 2시간이 남았는데 그 2시간 동안 대구의 한 4% 정도
05:49
부을경에서 한 4, 5% 정도를 과연 올릴 수가 있는가.
05:53
그리고 그 투표의 결과 80%에 가까운 지지를 가지고 올 수 있는가.
05:58
거꾸로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대구, 경북에서 지난번에는 이재명 후보가 22% 정도를 얻었지만
06:04
그걸 30%로 그리고 부을경 같은 경우에는 40%로 끌어올린다고 하는데 과연 그 정도가 될까.
06:10
지금 전체적인 투표 상황을 봤을 때는 아마 80%까지는 몰라도 그에 근접할 정도가 되고
06:17
적어도 대구, 경북에서는 8080 프로젝트에 근접하는 국민의힘의 결과가 나왔지만
06:22
다만 부산 같은 경우에는 대구, 경북, TK 지역보다는 조금 낮지만
06:28
마치 지난번 4월달과 비슷한 패턴, 여전히 국민의힘의 끝판, 막판의 어떤 스퍼트
06:34
이런 부분을 부을경에서도 예측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6:37
지금 현재 투표율이 76.1%고 사실 지난 대선은 보궐선거가 아니었기 때문에
06:43
벌써 이미 지난 대선이라면 본 투표가 끝이 난 거죠.
06:48
그런데 앞으로도 이제 2시간 가까이 남았고
06:51
지난 대선보다 이미 2시간이 더 남았는데도 0.4%포인트 투표율이 높다.
06:59
이 얘기.
07:00
오히려 대구, 경북 지역에서는 투표율을 많이 쫓아왔고
07:03
저 서재현 대변인님, 이게 오히려 지금 아까 밑에 나가는 하단 자막에도 봤을 때
07:11
충청북도와 제주가 오히려 대구, 경북과 영남권보다 투표율이 낮더라고요.
07:18
그러니까 지금 2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고
07:21
또 투표율은 변할 수가 있기 때문에요.
07:24
지금 시점에서 단언해서 평가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07:28
다만 이번 대선 자체가 조기 대선인데 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이지 않습니까?
07:34
그러니까 특수한 성격에 맞게 유권자들이 반응을 하는 것이거든요.
07:38
호남, 광주 같은 경우는 5.18의 직접적인 피해를 지금까지 트라우마를 가지고 계신 것이고
07:44
대구 같은 경우 고향이라 하셨지만 저도 대구가 뿔이지 않습니까?
07:48
뿔이기도 하고 제 선배님들이 다 국민의힘 지지자신데 이분들께서 계엄 당하신 분들이에요.
07:55
사실 그러다 보니까 경제 관련해서나 여러 가지 인사대에 대해서나 실수했을 때는 이해하지만
08:03
비상계엄으로 해내서 그리고 3년 동안 진짜 믿고 전폭적인 지지를 했는데
08:08
돌아온 것은 경제 폭망 그리고 계엄 일으켰기 때문에 조기 대선
08:12
자존심이 굉장히 많이 상하신 상태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투표를 포기한 분이 계십니다.
08:18
그래서 지금 상황에서는 대구, 경북 쪽에서 투표율이 과거 대선보다는 조금 낮은 게 사실인 것 같고요.
08:25
그런데 다만 2시간 동안 남은 유권자들이 공범을 한 글자, 한 글자 보시고
08:30
남은 토론 같은 것도 유튜브 통해서 보시기 때문에 최종적인 것은 2시간 동안 지켜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08:36
저희가 투표율이 지금 이 시간에는 단연 화두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08:40
수시로 저희 뉴스탑10, 특집 뉴스탑10 이제 한 시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만
08:47
수시로 중간중간 점검을 해서 이게 지금 각 당의 전략과 혹은 막판 지지증 결집에
08:54
어떻게 연동이 되는지를 한번 차분히 살펴보겠습니다.
08:57
그전에 저희가 원래 준비했던 그 네거티브 마지막 공방전.
09:00
민주당은 대선 레시피 막판에 이른바 댓글 조작 의혹, 리박스쿨을
09:07
집중적으로 공략을 했습니다.
09:10
그 화면부터 저희가 준비를 했습니다.
09:11
김문수 선거대책위원장은 난리반 후보들로 보수파의 승리가
09:17
해당 영상은 리박스쿨이 21대 총선에서 국회의원 후보 4명을 배출한 것을
09:24
주요 성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09:27
기독자유통일당 점퍼를 입은 김문수 후보가 등장합니다.
09:31
리박스쿨, 이런 사이버 반란, 사이버 대란에 해당되는 그런 중대 범죄 행위랑
09:40
국가의 권력을 일부 이용해서 이재명 나빠, 김문수 좋아 이런 댓글을
09:46
조직적으로 쓰고.
09:47
리박스쿨이 주관한 교육에는 유튜브 김문수TV가 협력사로 되어 있다고
10:13
합니다.
10:15
김문수 후보님, 이래도 리박스쿨을 전혀 모르신단 말입니까?
10:20
민주당의 주장이라는 게 뭐 있습니까?
10:25
댓글 조작이 내란이라고요?
10:28
댓글 조작의 원조는 민주당 아닙니까?
10:31
민주당도 그랬으니까 우리가 그래도 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10:35
그 정도로 심각하게 본인들이 댓글 조작을 가지고 대통령 선거를
10:41
망가뜨려 놓고서 이거는 아무 증거가 없잖아요.
10:48
김진욱 대변인, 일단 대선이 끝나더라도 교육부는 이걸 전수조사해서
10:52
리박스쿨과 이제 늘범학교의 관련성, 혹은 김문수 후보까지는 일단
10:56
아니더라도 늘범학교와 댓글 조작 의혹, 이 단체, 보도단체의 연관성을
11:01
좀 집중적으로 캐묻했다는 거예요?
11:03
일단 처음 이 사안이, 이 의혹이 제기됐을 때의 문제는 저 리박스쿨이
11:12
어떤 자격증, 민간 자격증을 주는 대가로 댓글을 달게 만드는 그런
11:19
조직적 댓글 활동을 했다라는 것이 지금 첫 번째 의혹이었는데 이 부분을
11:25
파다 보니까 저 리박스쿨이라는 곳이 교육부 스쿨의 대표가 교육부의
11:31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었고 또 그 리박스쿨에서 활동했던 교육받았던
11:37
사람들이 초등학생들의 돌봄교실에, 늘범교실에 투입되어서 강사로 활동했던
11:45
그런데 그 강사들의 활동 내역을 보니까 역사의 왜곡 같은 부분들이
11:50
일반 학생들에게 주입되고 있더라.
11:53
이런 문제까지 지금 점점 더 이 문제가 일파만파로 커져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11:58
이 부분에 대해서까지도 지금 교육부가 전수조사하게 되어 있고 또 지금
12:03
경찰에서도 저 리박스쿨에서 댓글을 활동을 했는지 또 아이디라든지 이런
12:08
부분들에 대해서 개인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수십 개의 아이디를
12:13
나눠주고 그 아이디를 통해서 댓글을 달게 만드는 여론 조작의
12:17
형태까지 이어지고 있었다라는 부분들이 지금 의혹으로 제기되고 있는
12:20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한 수사가 불가피하다 이렇게 보고
12:24
있는 겁니다.
12:25
민주당이 김문수보를 공격한 막판 네거티브의 리박스쿨이 있었고
12:30
그 얘기까지 해봤다면 국민의힘이 민주당 공격했던 건 잠시 뒤에 바로
12:34
만나볼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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