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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2.


이재명 "그런 문제보다 리박스쿨 사이버 내란 해명을"
김문수, '리박스쿨' 공세에 "듣도 보도 못해"
교육부, '댓글 의혹' 리박스쿨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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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아까 김문수보나 이재명 후보, 이재명 후보, 김문수보 둘 다 어쨌든 서로에게 겨루는 공격 포인트는 분명해요.
00:07국민의힘은 지금 짐 로저스의 지지선언 해프닝.
00:11지지한 적 없다는데 지지선언을 하면서 뭔가 유권자를 기만했다.
00:15반면 민주당은 이겁니다. 댓글 조작 의혹.
00:19국민의힘과 리박스쿨 그러니까 이승만, 박정희 두 전직 대통령의 성을 딴 이 단체.
00:25국민의힘이 분명 리박스쿨의 배우 아니냐.
00:30이러한 봉쇄 오늘 민주당도 이어갔습니다.
00:34구구단체 리박스쿨의 댓글 공작은 대선을 망치려는 명백한 선거 부정이자 사이버 내란입니다.
00:42리박스쿨은 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를 만들어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허위, 비방 댓글을 다는 여론조작을 조직적으로 자행했습니다.
00:54최근 이재명 후보가 말했습니다.
00:58댓글 조작은 반란 행위다.
01:00드루킹 댓글 조작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김경수 전 지사를 지금 이 순간 총괄선대위원장 자리에 앉혀놓고
01:09조작의 원조가 갑자기 상대 당의 조작 프레임을 덮어 씌우려고 합니다.
01:14왜 그러겠습니까?
01:17답은 분명합니다.
01:19이재명 후보 아들의 범죄를 덮기 위해서입니다.
01:22서로서로 네거티브하면서 누가 넘네 마네 이런 얘기를 좀 하는 것 같은데 성춘 부위장님.
01:30일단 오늘 이재명 후보의 여러 말 중에 아까 질문도 사실 그렇거든요.
01:35짐 로저스의 지지선언.
01:37거짓말 아니었냐라고 했더니 이거 댓글 조작 의혹, 리박스쿨 관련 의혹은 사이버 내란이라고 이재명 후보가 직접 규정을 했어요?
01:45그렇죠. 이 댓글을 통해서 그냥 일반적으로 지지자들이 자신의 아이디로 댓글을 다는 게 아니라 수십 개의 아이디를 사실상 명의 도용이겠죠.
01:53그런 것들을 제공받아서 댓글을 달고 그 조건으로 그 대가로서 뭔가 이 늘봄교실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증을 부여받고
02:01이런 것들을 했다면 명백한 불법 행위입니다.
02:03지금 국민의힘 1부에서는 지금 드루킹 사건에서는 특정 프로그램을 돌렸기 때문에 위법인 것이지
02:09국민들이 모여가지고 댓글 다는 게 뭐가 문제냐라고 주장을 하고 있거든요.
02:12그런데 이 댓글 다는 지금 아까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명의도용 문제도 있고요.
02:17대가성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철저히 수사를 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02:20그리고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본인은 연관이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만
02:23지금 제가 봤을 때 김문수 후보가 지금 국민의힘을 떠나 있던 시기가 꽤 길거든요.
02:27정강훈 씨와 자유통일당을 만들고 자유통일당 초대 당대표까지 했습니다.
02:31극우정당에 몸 담았을 때 아마도 이런 극우단체와 연관이 되었던 걸로 보입니다.
02:35그렇기 때문에 이 리박스쿨이라는 단체의 대표가 김문수 후보와의 관계를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고
02:40과거에 그 리박스쿨 대표가 올렸던 뭔가 정치교육 프로그램에 김문수 후보가 강사로서 버젓이 코스터에 박혀 있습니다.
02:47그리고 후원사에도 김문수 TV, 김문수 후보가 극우 활동을 할 때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도 떡하니 이름이 박혀 있습니다.
02:54이런 걸로 봤을 때 이 관계성을 부인할 수 있을까요?
02:57그리고 리박스쿨 안에는 정강훈 씨의 며느리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는 얘기도 있고
03:01그리고 리박스쿨과 같은 이름에서부터 뭔가 리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을 추앙하는 이런 단체가
03:07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교실에 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증을 부여할 수 있는 권한을 받는다?
03:13이것은 교육부 내지는 국회 교육위 소속들, 의원들의 입김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죠.
03:20왜냐하면 이 대표가, 이 리박스쿨의 대표가 심지어 윤석열 정부의 교육부에서 교육정책자문위원까지 활동을 했습니다.
03:26이런 일반의 사정들을 봤을 때 과연 이 리박스쿨이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와 아예 무관한 단체냐
03:32제가 설명드린 것만 해도 너무 많은 증거들이 있기 때문에
03:35이것에 대해서 좀 명백백백히 밝히라고 지금 요구하고 있는 겁니다.
03:38그런데 이제 이현정 의원님, 이런 부분이 있어요.
03:40이것도 항상 아까 짐 로저스 지지선언과 마찬가지로
03:43정치 공세와 사실관계, 진의업은 좀 명확히 구분해야 될 게
03:47국민의힘에서는 아니, 댓글 조절이 먼저는 과거 드루킹 아니냐
03:51혹은 해당 매체는 과거 지난 대선 때도 뭔가 선거 전
03:55신학리시피 관련 의혹으로 뭔가 선거에 개입하는 의도가 있다
03:59두 가지를 공세를 하고 있는데
04:01일단 그럼에도 이 관련해서 좀 더 드러날 필요는 있는 겁니까?
04:06옛날 드루킹 같은 경우도 보면 그분들이 어떤 공부 모임이었어요.
04:10경제, 사회 이런 공부하는 모임이었는데
04:12문제는 그 속에서 프로그램을 돌려서 댓글 공작을 했기 때문에
04:17그게 문제가 되는 것이고요.
04:19이번 같은 경우도 좀 더 구분해야 될 것 같습니다.
04:22지금 리박스쿨 자체를 지금 뭔가 어떤 불법적인 단체라고 이야기하시는데
04:26그런 이분들이 원래 모인 거는 이명박,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의
04:32어떤 이런 업적을 기리고 또 이런 것들을 강의를 통해서
04:35어떤 교육하는 그런 단체거든요.
04:37그런데 여기서 이제 늘범학교 쪽에 반가워할 수 있는
04:41그런 분들의 어떤 자격증 이런 것도 부여했다는 것인데
04:44그거는 제가 볼 때는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거라고 보여집니다.
04:48그런데 문제는 이제 여기에 가 있는 분들을
04:51예를 들어서 어떤 댓글에 대해서 이런 댓글을 달으라고 하고
04:55그 대가로 사실은 늘범학교 어떤 교사직을 줬다.
04:58이렇게 되면 이제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가 있겠죠.
05:01그러니까 지금까지 밝혀진 거는 일단 그 뉴스타파라는 매체에서
05:05기자가 들어가서 직접 해보니까
05:07이제 이런 댓글을 달라고 그러더라라고 이야기를 한 거 아니겠습니까?
05:11그런데 이제 모르겠습니다.
05:12이게 한 100명, 200명 정도 되는 걸로 보여지는데
05:15이분들이 혼자서 이렇게 댓글 달아서
05:17그게 썩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것인가 과연 또 그런 생각도 들어요.
05:21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좀 달아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뜻과
05:24아니면 정말 조직적으로 이런 것들을 구체적으로 달았는지
05:28그리고 그 숫자가 예전에 같으면 어마어마했지 않습니까?
05:32그런데 어느 정도 숫자인지 이런 것들을 살펴봐야 될 것이고요.
05:35그리고 여기에 강사로 이제 김문수보나 이런 분들이 갔다는 거
05:39저는 이거는 전혀 문제가 될 건 없다고 봅니다.
05:41왜냐하면 거기에 어떤 강사로서 어떤 교육이나 이런 걸 담담했기 때문에
05:46이런 것들을 좀 구분해서 우리가 좀 접근해야 될 것 같습니다.
05:49그러니까 이제 자격증 교육 시켜주겠다고 사람 모아서 댓글 공작하는 법 가르쳤다.
05:53이게 이제 민주당의 얘기인데요.
05:54강선필 부위원장님. 오늘 보니까 경찰서와도 본격화됐고
05:58보니까 교육부도 전수조사를 시작했어요.
06:02그러니까요. 저는 그렇습니다. 사건이 일어나면 보통 경찰도 그렇잖아요.
06:06용의자를 누구로 지목합니까? 둘 중 하나예요.
06:09원한 관계가 있든지 아니면 이 사건을 위해서 혜택을 보는 사람이 누구인지.
06:13그러면 이번 댓글 사건으로 인해서 혜택을 보는 사람이 이재명 후보입니까?
06:18이주석 후보입니까? 당연히 김무수 후보 아니겠습니까?
06:21그러면 이 김무수 후보와 리벅스쿨이 관계가 없으면 다행인데 관계가 있어 보이잖아요.
06:26같이 가서 영상도 찍고 또 기독자유통일당과 함께 연관이 있는 사람들이 또 출마도 하고
06:31그리고 자꾸 국민의힘에서는 민주당이 진 로저스와 관련해서 지지선언하는 거에 대해서 기자회견장도 빌려준 것만 가지고도 연관이 있다고 하는데
06:41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 의장, 조정훈 교육이 간사가 같이 기자회견을 했어요.
06:48그런데 어떻게 국민의힘과 관계가 없다고 말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06:53그리고 교육부와 관련해서 사실 어떤 자격증을 매개체로 사람들을 모집을 했는데
07:01그 사람들에 대해 자격증을 매개로 댓글을 다는 것을 지령을 내렸다고 하면
07:06이것은 그야말로 큰 형사사건에 휘말릴 수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07:10이것은 하루 이틀 새 바로 밝혀질 건 아니지만 대선 이후에 조금 밝혀져야 될 일이 있다.
07:15그렇게 생각합니다.
07:18진 로저스의 지지선언은 사기다. 국제망신이다.
07:22댓글 조작 의혹이 더 크다.
07:24전선이 선거 전날 6월 2일까지 팽팽하죠.
07:27그런데 이재명 후보가 오늘 아침에 김어준 씨 유튜브 방송에 직접 출연했습니다.
07:34최근 지난 주말까지도 이준석 후보와 여러 공방이 있었던 본인의 아들 논란에 대해서
07:41이렇게 직접 언급했습니다.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7:43이재명 후보와 그 장남에 대해서 증여세 포탈 등 혐의로 대검찰청에 형사고발합니다.
07:54장남은 전 재산이 390만 원에 불과하고 고정 수익이 없습니다.
08:01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가 예식장에서 호화 결혼식을 하고
08:052억 3천 2백만 원의 거액 규모의 도박을 했습니다.
08:13단 하루에만 1,155만 원이 입금될 정도로 굉장히 큰 규모의 도박이었습니다.
08:201,155만 원은 평범한 청년의 몇 개월치 월급입니다.
08:27취직하면 언론이 쫓아다녀가지고 가짜 보도를 해가지고
08:31저번에 무슨 화천대유에 취직했다 이런 엉터리 보도를 해가지고 바로 잘렸죠.
08:37한 회사인데 얼마 전에는 영 먹고 살기 어려워서 어디 저 시골 가가지고
08:41교습소 알바를 했어요.
08:43거기를 쫓아가가지고 불법 취업을 했다고.
08:46교습소 주인이 불법을 했겠지.
08:48알바한 사람이 뭐 불법을 합니까.
08:50그 기사를 쓰는 바람에 또 잘렸어요.
08:55전반적인 취지는 성치훈 부장님.
08:58이재명 후보의 아들이 거짓 보도, 가짜 보도 때문에
09:02잘 다니던 회사들 다 계속 잘려나갔다 뭐 이 얘기를 하고 싶은 것 같아요?
09:07그러니까 뭐 잘 다니던 회사 이런 거라기보다는 취업하는 데 좀 어려움이 있고
09:11마지막에 또 교습소 관련 것도 어떻게 보면 거기가 뭐 번듯한 직장은 아니잖아요.
09:17그러니까 어렵게 한번 돈을 보려고 한 건데 거기서도 잘리고 이런 것들을 얘기하는 거고
09:21그리고 너무 과도한 보도들.
09:22지금 주진 의원이 저 말하는 영상을 보면 주진 의원은 이 내부 자료를 보고
09:27충분히 사항을 파악하셨을 것이거든요.
09:30그러니까 뭐냐면 2억 3천만 원을 뭔가 도박에 쏟아부었다.
09:33누가 들으면 마치 누군가로부터 아마도 부모로부터 2억 3천만 원이라는 거액을 전달받아서
09:38그걸 전부 다 그냥 도박에 다 쓴 것처럼.
09:40국민의힘은 이제 불법 도박 자금 의혹이라고 얘기하고 있죠.
09:42그런데 2억 3천만 원이라는 것은 그 아들이 불법 도박 잘못된 겁니다.
09:47거기에 계속해서 입금한 입금의 총학입니다.
09:50그러니까 천만 원 갖고도 천만 원 넣었다가 몇 도 벌어서 뺐다가 다시 넣었다가 뺐다가
09:55어떤 과정을 거쳐서 총 입금액이 2억 3천 원인지 알 수 없습니다.
09:59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그냥 추측에 의해서 예단에 의해서
10:022억 3천만 원이라는 검은 돈이 있는 것처럼 의혹을 부풀리는
10:05그런 걸로 인해서 뉴스들이 언론들이 그걸 받아쓰게 하는
10:08천만 주진 의원의 행태는 저는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을 하고
10:11그러니까 악의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 거죠.
10:13그리고 저게 호화 결혼식이라는 호화 결혼식의 규정은 뭐죠?
10:17정의는 뭐인 거죠?
10:18그리고 번듯한 직장을 못 다니는 사람은 부모가 결혼식을 좀 성대하게 처려줄 수는 없는 겁니까?
10:24그런 것까지 지적을 하면서 뭔가 마치 엄청난 불법이 있는 것처럼
10:27저렇게 몰아가는 듯한 기자회견과 내용은
10:30저는 국회의원으로서 저렇게 부적절한 행위를 하는 것은
10:33너무 과도한 정치 공사라고 생각합니다.
10:35윤기찬 부위원장님 여기 보면 이재명 후보가 직접 얘기하는
10:37만약에 이건 가로 안에 있습니까?
10:39불법 영업을 했다면 교습소 주인이 있지 왜 아르바이트한
10:43이 아들이 불법이냐라고 했는데 다음 화면을 볼게요.
10:48취직할 때마다 곤욕을 치르는 건 별개고
10:51국민의힘이 얘기하는 건 아니 고정수입도 없는데
10:54거액 도박 이 출처는 국세청이든 뭐든
10:56분명히 검찰이든 뭐든 밝혀야 된다는 게 국민의힘의 입장이고요?
11:00그러니까 사실은 공직자의 경우에는 배우자와 자녀분들의 재산도 신고하게 하는 이유가 있잖아요.
11:07돈의 흐름을 투명하게 하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11:11아들의 재산이 만약에 390만 원 정도가 돼 있는데
11:14씀씀이는 더 크다.
11:16그러면 뭔가 하여튼 수입원이 누락됐든지
11:18아니면 누군가로부터 돈이 이전 지출됐든지
11:22부모로부터 증여가 됐든지 이럴 거 아니겠어요?
11:25그러니까 그런 부분과 관련돼서 흐름이 막힌다는 거예요.
11:28그래서 거기에 대한 의문제기이기 때문에
11:29실제는 주진우 의원의 말에 대해서는
11:32일단 이재명 후보 측에서 해명을 하면 될 일입니다.
11:36그러니까 첫 번째는 결혼식은 제가 봐도
11:38조금 그 부분은 너무 나간 문제제기라고 보여지고
11:40도박자금의 경우에는 저희가 일반적인
11:43오프라인 도박에서 판돈의 개념하고는 달라요.
11:46온라인 개념은 실제 입금해놓고
11:48그 돈이 다 소진되면 다시 입금하고는 개념이기 때문에
11:51물론 딴 이후에 그 돈을 다시 돌려받았을 수도 있죠.
11:54환전했을 수는 있는데
11:55그 부분은 이재명 후보 측에서 이 정도 금액은 환전한 거기 때문에
11:59검찰에서 환전한 금액 제외하고
12:01입금된 금액만 한 겁니다라고
12:03국민께 해명하면 될 일입니다.
12:05그런데 아직 해명이 안 나오기 때문에
12:07실제 707회에 걸친 2억여 원의 도박금이라고
12:10저희가 추정할 수밖에 없는 거고요.
12:12알겠습니다.
12:12그 이상의 교섭소 관련 부분도
12:15실제 이재명 후보의 아들을 대상으로 취재를 하지 않았을 수도 있잖아요.
12:21해당 교섭소 관련돼서
12:22학원 교섭소 관한 법률에 따라서 신고 안 하면 원래는 하면 안 되는 거거든요.
12:26그런데 해당 교섭소를 취재하다가 아들이 발각됐을 수도 있는 건데
12:30마치 아들을 따라다니면서 취재한 것처럼
12:33아직까지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12:35어느 것이 확실한 사실관인지 모르겠어요.
12:37그러면 어쨌든 언론이 만약에 부정확한 보도를 했다고 하면 몰라도
12:41사실과 다른 보도가 아니잖아요.
12:43그렇다면 저렇게 유관 표명할 일은 아니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2:47이게 아마 이재명 후보로서도
12:48상대인 국민의힘이 아예 가족 비리 진상 조사단까지 꾸리면서
12:52김원주 씨 유튜브에 나가서 여러 가지 설명을 좀 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12:58아들 얘기 말고 배우자 김혜경 씨 얘기도 있습니다.
13:01이재명 후보가 아내에 대해서 직접 언급을 했는데
13:04그전에 지난 토론 당시 이준석 후보의 공격도 한 번 같이 모아서 들어보겠습니다.
13:11법인카드 사적 유용 혐의에 대해서 재판 공소장을 보니까
13:142019년부터 2021년 10월까지 259번 과일을 사주셨는데
13:192791만 원 어찌되셨어요. 과일이 평균 가격을 보니까 1kg에 1만 원 정도
13:25하던데요. 이 기준이라면 2.8톤입니다.
13:27혹시 집에 뭐 코끼리 같은 거 키우십니까?
13:30대답할까요?
13:31그래서 엉터리라는 거예요.
13:34죄 없는 자녀들 아시 자식들 아내 특히 아내 정말 그 저 믿고 아무것도 없이 저 때문에 이렇게 이끌려 들어왔는데 부부 중에 하나 가족 중에 하나 이렇게 하는데 조국 교수 같은 경우는 사거리 그냥 도력을 해버렸잖아요.
13:52물론 이준석 후보가 지난 대선 TV토론 때 비판했던 저 얘기는
13:59지금 김혜경 씨가 물론 항소심에서도 유죄, 벌금 150만 원 받았으니까
14:0210만 4천 원과는 별개로 검찰이 주장하고 있는 법인카드 몇 천만 원 썼다 이 주장을 얘기하는 거거든요.
14:10이현정 의원님 아내가 남 있고 아무것도 없이 나 때문에 이렇게 이끌려 들어왔다라는 이재명 후보의 얘기를 어떻게 들으셨어요?
14:17그냥 보통 어떤 평범한 분들 같은 경우는 어떤 이런 문제가 닥쳐지면 나는 아무 잘못 없는데 왜 이러냐고 할 수 있을 겁니다.
14:25제가 옛날에 뭐 경찰 이렇게 취재하고 검찰 취재할 때 보면 거기에 들어와 있는 분들 중에서 죄가 있다고 한 분들은 한 분도 안 계셨어요.
14:32다 이제 없다, 아무 죄도 없다고 그러는데 다들 나중에 재판하고 하면 다 죄가 있거든요.
14:37그런데 더군다나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그리고 대통령이 되시고자 하는 분입니다.
14:45그러면 본인의 어떤 가족과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그만큼 철저하게 어떤 감시받고 어떤 면에서 검증될 수밖에 없다는 게
14:54누구보다 잘 알 겁니다. 그러면 좀 더 사안에 대해서 좀 더 객관적으로 보셔야 되는 게 아닌가 싶어요.
15:01그런데 내가 지금 아무도 문제 없는데 왜 나하고 가족 그러느냐라고 하지만
15:05그런데 아무 문제 없는 저희 부인을 지금 법원이 2심까지 150만 원 선고했겠습니까?
15:11그리고 조국 전 장관 도욕당했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런 분이 지금 부인도 한 4년 살았죠?
15:16본인도 지금 2년 살고 있지 않습니까? 아무 제도 없는데 살까요? 우리나라 법원이?
15:21그냥 아무 제도 없는데 그렇게 살릴까요? 그러니까 정말 국가의 지도자가 되겠다고 한 분입니다.
15:26그러면 자기 문제에 대해서 좀 더 엄격하게 보셔야죠.
15:30아니 본인의 아들이나 지금 본인의 부인이나 당연히 혐의가 있어서 지금 일단 벌금이 나온 거 아니겠습니까?
15:36그거를 나 때문에 하고 아무 제도 없는 사람을 한다라고 이야기하시면
15:40그러면 앞으로 누군가 다 그렇게 주장하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15:43그러면 공직에 안 있으면 됩니다. 공직에 계시겠다고 그러면 그만큼 자신과 가족에 대해서 철저해야 되고
15:51사안에 대해서는 객관적으로 바라봐야죠.
15:53무조건 자기 편이라고 돌육당했다. 아무 제도 없는데 한다.
15:56그렇게 이야기하면 안 되시는 거 아닙니까?
15:58그러니까 저 취지가 아마 집에 코끼리라도 키우냐는 이준석 후보의 공격에
16:03그래서 이게 엉터리 조작 기소라는 거다.
16:06가족들이 지금 아버지가 남편이자 아빠인 내가 정치권으로 끌어들기 위한 장본이다.
16:15뭐 이런 얘기를 좀 하고 있어요?
16:17이재명 후보로서는 그런 마음이겠죠.
16:19그런데 이제 뭐 과일 2.8톤 구매 그러면 물을 800톤 썼으면 용산에도 코끼리 있는 겁니까?
16:26그러니까 이준석 후보가 저는 좀 균형감을 가지고 김혜경 여사에 대해서도 비판할 수 있습니다.
16:32그런 만큼 저는 김건희 여사에게도 그렇게 했었어야죠.
16:35뭐 그 건은 그 건 이 건 이 건 대로 하면 되겠군요.
16:37예를 들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에 관해서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16:40본인이 대통령이 되고 정치인이니까 아내가 그러니까 박절하지 못하고 순진한 우리 아내가 공격당하고 악마가 되고 있다.
16:47이렇게 얘기를 해요.
16:49그런데 김혜경 여사 같은 경우는 그런 논리로 따져본다면 이분이 뭐 6천만 원자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받은 정황이 있습니까?
16:56디올백, 샤넬백을 받은 정황이 있습니까?
16:58주가 조작으로 모친과 함께 23억을 번 정황이 있습니까?
17:01그런 거에 비교하면 사실 너무 미약하잖아요.
17:04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후보도 김혜경 여사도 본인들에 대해서 죄송하다라고 밝힌 적이 있거든요.
17:10그래서 저는 조금 균형감을 가지고 조금 비판을 했으면 좋겠고
17:14마지막으로 검찰이 그러면 김혜경 여사의 했던 것처럼 김건희 여사이기도 했습니까?
17:19못했다는 거, 출장 조사 갔다는 거 다 알지 않습니까?
17:22논평은 전중하되 순간순간 다른 이슈를 끌어와서
17:24제가 끝까지 안 자르고 들은 이유는 균형감을 가지라는 취지는 공감하기 때문에 했는데
17:29그 건은 그 건이고 저희가 해당 것마다 다 세분화해서 하니까요.
17:34일단 어떤 취지는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17:37막판 치열하죠? 거의 뭐 격앙들다시피 한
17:42이 막판의 여러 공방 얘기까지
17:44상위권 주제를 2위 3위 만나봤습니다.
17:47감사합니다.
17:4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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