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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vs 박찬대…‘찐명 대결’에 웬 왕수박?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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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21.
당 대표 출마하는 박찬대 "내부 공격 중단해주시길"
정청래 "근거없이 '왕수박' 공격에 깜짝 놀라"
정성호 "서로 과도한 비방은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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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이재명 대통령이 되었기 때문에 민주당 지도부도 1년간의 잔여 임기를 채울 지도부를 당대표를 뽑는 선거가 곧 있을 예정이죠.
00:19
자 정청래 의원 출사표를 이미 던졌고요. 박찬대 전 원내대표도 모레 출마 선언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수박 얘기가 다시 나오고 있는 모양이에요.
00:34
먼저 정청래 의원과 박찬대 전 원내대표의 목소리 들어보시죠.
00:40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이재명 대통령과 한몸처럼 행동하겠습니다.
00:47
이재명 대통령의 운명이 곧 정청래의 운명입니다. 이재명이 정청래이고 정청래가 이재명입니다.
00:55
제가 세세하게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만 제가 당대표의 대선 이후에 출마할 것이라는 것은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아마 익히 잘 알고 계셨으리라 생각하고
01:09
공개적으로 어쩔 수는 없는 일이지만 마음속에서 응원해 주시지 않을까
01:14
의장님께서 오늘 비빔밥을 주신다 그랬으니까 잘 화합해야 되는데 유쾌해야 되겠죠.
01:20
그래서 그 비빔밥에 유쾌가 꼭 들어와 있으면 좋겠습니다.
01:23
유쾌한 비빔밥으로 즐거운 정치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01:28
함께 어우러져서 비빔밥처럼 그리고 유쾌한 정치를 좀 국민 같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01:34
네. 전수님 변호사. 두 사람이 일단은 두 명이에요. 민주당 소속이시기 때문에 참 말씀하기가 어려울 것 같은데
01:44
둘 다 이재명 대통령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하겠다라는 이야기는 똑같은데
01:49
그런데 지지자들 사이에서 벌써 누가 더 이재명 사람이다? 아니다? 뭐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더군요.
01:56
결국에는 지지자분들이 보시는 기준은 하나일 것 같습니다.
02:01
그럼 당대표란 도대체 뭘 하는 자리인가라고 했을 때는
02:05
먼저 대한민국과 당 내에서 화합을 이끌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02:12
그리고 지금의 행정부, 현 정부와 같이 소통하고
02:16
무엇보다 야당과 같이 소통을 잘 이끌어서 제대로 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든 사람 누구인가
02:24
결국에는 소통과 협치 측면에서 누가 더 잘할 것인가라는 기준으로
02:29
지금 서로 얘기를 하고 있는 건데요.
02:31
더 세게 싸우고 야당과 더 세게 싸우는 사람보다는
02:35
그럼 소통과 협치, 좀 더 원만하게 국정의 파트너로 국회를 이끌어갈
02:40
그런 사람을 찾는다는 겁니까?
02:42
네. 왜냐하면 지금 더불어민주당이 더 이상 야당이 아니고 집권 여당이기 때문에
02:47
그것도 어마어마한 의석을 가진
02:49
네. 그러니까 행정부의 일을 잘 소통을 하면서 협치를 이뤄가면서도
02:56
대한민국은 상권 분립 국가입니다.
02:58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이기 때문에
03:00
이런 야당과의 협치, 소통도 정말 중요합니다.
03:04
그렇기 때문에 그런 협치와 소통을 잘 이끌고
03:06
당 내에서의 협치, 그리고 야당과의 소통, 협치를 같이 이끌 수 있는 사람이
03:13
뭐냐면 강한 리더십을 가진 건 아무래도 우리가 대통령제이기 때문에
03:16
대통령께서 이끌어 주실 거고 당에서는 그거를 협치라는 측면에서
03:21
누가 소통을 잘할 것인가, 협치를 잘할 것인가
03:23
하나의 당을 누가 만들어줄 건가
03:26
그거를 중점으로 당원들의 논의가 지속될 겁니다.
03:29
송영훈 전 대변인, 지금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03:34
박찬대 지지자, 정청래 지지자 해서 티격태격 하고 있는 모양이에요.
03:39
한쪽에서 이런 발언을 소환했더군요.
03:43
2018년도에 정청래 의원이 이재명 지사가, 당연히 경기지사였을 때
03:47
이야기를 하면 항상 분란이 일어난다.
03:50
이 지사가 그냥 싫다.
03:51
이 SNS를 또 어떻게 찾아내서
03:53
봐봐라, 어떻게 정청래 의원이 친명이고 찐명이냐
03:58
수박이다, 뭐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 모양이에요.
04:00
사실은 그런데 정청래 의원과 이재명 대통령은 옛날에는 같은 편이었죠.
04:06
정치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정청래 의원이 초선 의원 시절의 정동영이었고
04:10
이재명 대통령은 정동영 의원의 팬클럽인 정통들의 공동대표 출신입니다.
04:15
그러니까 2018년에 있던 저런 SNS까지 찾아내서
04:18
지금 강성 지지층들이 돌리고 있는 것은
04:22
그야말로 당내에서 명심 경쟁이 궁극을 이루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04:27
그런데 이건 국민의힘도 경험을 해봤으니까
04:29
일종의 셀프디스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면
04:32
대통령의 마음을 가지고 경쟁을 하는 전당대회가 되면
04:35
그 전당대회도 성공하기 어렵고
04:37
결국에는 여당이 내리막길을 걷게 됩니다.
04:40
국민의힘도 2023년에 윤심이 곧 당심이 곧 당심이 곧 민심이다
04:44
이런 말이 있지 않았습니까?
04:45
그런데 실제로 윤심과 민심이 일치하면 그런 말을 할 필요가 없어요.
04:49
지금 민주당도 마찬가지로 무슨 정청래가 곧 이재명이고
04:52
이재명이 곧 정청래다 이런 말이 나오는가 하면
04:55
한편에서는 저렇게 정청래 의원의 과거 SNS를 찾아서 돌리기도 하고
04:59
또 연판장이라는 단어도 오르내리고 있지 않습니까?
05:02
이렇게 되면 결국에는 여당의 건강성을 회복하기 힘들 것이다.
05:05
누가 당대표가 되느냐보다도 결국에는 수직적, 종속적 당정관계가 아니라
05:10
건강하고 수평적 당정관계를 이끌 수 있는 여당 대표가 돼야지만
05:14
정부도 성공하고 민주당도 잘 될 것이다 라고 하는 외부의 시선을 말씀드립니다.
05:19
정혁진 변호사님 보시기에는 둘 중에 누가 더 유력해 보입니까? 당대표.
05:23
제 생각에는 박찬대 원내대표가 더 유력한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는 게
05:29
왜 그런가?
05:30
이재명 대통령 당대표할 때 원내대표로 콤비였잖아요.
05:33
그 다음에 이재명 대통령 가는 길에는 언제나 제 눈에는 항상 박찬대 원내대표가 거의 있었기 때문에
05:40
그 다음에 지금 정청래 전 법사위원장, 정청래 의원 같은 경우에는
05:46
지금 집권 초기에 민주당 당대표하기에는 캐릭터가 너무 강한 거 아닌가
05:52
그런 생각을 대통령이나 아니면 지지자들이 하지 않을까 그런 예측이 듭니다.
05:57
조기현 부위원장님은 누가 될 것 같냐고 물어보면 실례일 것 같아서
06:01
그런데 정청래 의원이 또 지금 보면 박찬대 의원이 유력하다고 했으니까
06:07
또 정청래 의원이 사이다같이 세게 얘기하는 것에 대해서
06:11
민주당 내에 있는 지지자들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잖아요.
06:15
또 양문석 의원은 지지선을 한 것 같고요.
06:18
그럼요. 그런 리더십이 또 지금 필요하다는 당원들도 상당히 있습니다.
06:22
왜냐하면 정권이 교체됐고 거대 야당이니까 협치
06:26
또 현 정부의 성공을 위한 지원 이게 핵심적인 과제이긴 하지만
06:30
지금 당분간은 내란청산이라는 정치적 과제를 민주당에 앞세우고 있고
06:36
여전히 국민의힘이 지금 당의 어떤 내분을 수습하는 과정이긴 하지만
06:41
야당으로서 강력한 견제가 들어올 때
06:44
여당 대표의 리더십이 그냥 통합과 협치만 얘기해서 되겠느냐.
06:48
그러니까 지금 국면을 만들어 오는 데 있어서 정청래 의원이 법사위원장으로 해온 역할에 대해
06:54
높이 평가하는 분위기도 분명히 있거든요.
06:56
그러니까 박찬대 의원의 리더십, 정청래 의원의 리더십이
07:00
어느 게 필요한가를 놓고 당원들이 지금 여러 가지 의견들을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07:06
갈등이 갈등 정도로 끝나야지 갈등이 봉합되지 못할 정도의 파국으로 가서는 안 되겠죠.
07:13
전당대회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07:15
다음 주에 공부를 내놓은 영상에서 확인하겠습니다.
07:16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07:17
감사합니다.
07:18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07:18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07:20
다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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