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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열된 빵에 혀 ‘슬쩍’…빵집 위생-자녀 교육 논란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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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4.
빵 위에 혀 가져다 댄 어린이… 누리꾼들 '갑론을박'
"이러니까 노키즈존" vs "노출해 진열한 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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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또 살펴볼 사건이 하나 더 있습니다.
00:02
이번에는 빵집에서 포착된 믿기지 않는 장면이라고 해요.
00:06
저게 무슨 일이죠?
00:07
지금 영상 보시는 것처럼 한 어린이가 외부에 노출된 채 진열된 빵 살짝 맛보고 있습니다.
00:14
위에 슈가 파우더 뿌려진 부분을 혀를 갖다 대서 살짝 맛보는 모습인데요.
00:19
저게 저렇게 맛을 봤다고 해도 티가 안 나요.
00:23
그럼 저 어린이나 가족이 구매를 하지 않는다고 하면 그걸 모르는 누군가가 사가게 되는 거잖아요.
00:29
그래서 굉장히 논란이 되고 있는데 더 부끄러운 부분은 저걸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영상으로 찍어서 SNS에 공유하면서 알려졌다는 거예요.
00:39
우리나라 이미지까지 나빠지는 건 아닌가 걱정스럽습니다.
00:42
그러니까 허재현 변호사님 말대로 저 빵을 누군가 봤으면 저걸 누가 선뜻 사 먹을 수 있을까 싶기는 한데 그러면 부모님은 별다른 제지를 안 했던 겁니까?
00:52
부모님이 별다른 제지를 하지 않았던 상황으로 보여요.
00:55
왜냐하면 영상에서는 그냥 그러면 안 되지 뭐 이런 정도만 하고 끝난 걸로 보이거든요.
01:01
그래서 저게 더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01:03
이 영상에 대한 누리꾼들 반응도 상당히 뜨거운데요.
01:06
개별 포장 안 된 빵 이제 못 먹겠다.
01:09
비위상한다.
01:10
이런 반응이 대다수였고요.
01:12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증언도 잇따랐습니다.
01:14
그리고 꽈배기 빵을 보면 겉에 설탕 같은 게 묻어있는 경우가 많잖아요.
01:20
저렇게 슈가 파우더가 뿌려져 있거나 설탕이 뿌려져 있거나 초콜릿이 입혀져 있는 거를 어린이들이 살짝 핥고 가는 그런 경우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01:27
뿐만 아니라 손으로 다 찔러보고 다니는 아이들도 있다는 거예요.
01:31
그런데 점원한테 알려줬더니 여기도 비슷하게 아빠가 그러면 안 되지 하고 그냥 가더라는 거예요.
01:37
7, 8살 아이가 손으로 다 찢고 부모는 못 본 척 계산만 해서 그걸 목격한 사람이 아예 다 만진 빵을 담아줬다 이런 얘기도 있고
01:45
그래서 노키즈존 이해간다 이런 얘기도 있는데 비단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손으로 이렇게 빵을 집거나 비슷하게 집었다 놨다 하는 경우들도 있고
01:55
이 노출된 채 진열을 하는 게 사실은 저도 좀 찝찝했고 문제가 계속 제시되어 왔던 게
02:00
이게 공기 중에 외부에 한참 있다 보면 먼지가 묻을 수도 있고요.
02:04
대화를 하면서 빵을 고르면 침이 튀거나 감기에 걸린 사람이 기침을 하기라고도 하면 비말이 2m, 3m까지 퍼진다고 하잖아요.
02:12
그래서 포장된 빵만 사 먹어야 되는 게 아니냐 이런 얘기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02:17
오늘 이야기 또 이렇게 핵심만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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