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치 보복에 권력 남용 안 할 것"
김문수 "'가짜 진보' 확 찢어버리고 싶어"
한국 李 "더 지독하게 준비된 대통령"…광화문서 "통합" 판교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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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네, B-21일 딱 3주 남았습니다.
00:08오늘 대선 빅매치 이런 키워드로 잡아봤습니다.
00:13자, 먼저 성공.
00:17김문수 후보 가짜 진보 찢어.
00:20목소리로 먼저 확인하시죠.
00:24폭렬하게 하는 것이 진보지, 가난하게 하는 것이 진보입니까?
00:28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00:29각 개인이 자유롭게 하는 것이 진보지, 국가가 김정은 혼자 자유롭고 모든 국민이 그 밑에 억압하는 것이 진보입니까?
00:36그렇지 않습니다.
00:37저는 가짜 진보.
00:38우리가 이 가짜 진보를 우리 양향자 의원님하고 계시지만은 퍽 찢어버리고 싶습니다.
00:45김정수!
00:46김문수!
00:48북한 같으면 이렇게 하면 저께가 있겠죠?
00:53자, 이에 마스터는 이재명 후보.
00:56정치 보복 없습니다라고 선언했습니다.
01:01들어보시죠.
01:01치사하고 전렬하게 정적이라고 귀를 파고 다니는 그런 일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01:12우리는 그렇게 유치한 존재들이 아닙니다.
01:14우리는 행위에 대한 책임은 분명하게 가리되.
01:18유치하게 국가 발전을 위해서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써야 될 그 권력을 사적 복수를 위해서 유치하게 남용하는 전렬한 존재들이 아닙니다.
01:31고맙습니다.
01:38네, 권현진 의원님.
01:41가난하게 만드는 게 진보냐?
01:44자, 이거 어떤 뜻입니까?
01:45그러니까 결국 김문수 후보의 입장에서는 본인도 진보 좌파를 경험했던 사람 아닙니까?
01:54자기가 철이 들고 나서 25년간은 진보 좌파로 살았고 25년간은 보수 우파로 살았다고 얘기할 정도인데
02:03그런데 본인이 진보 좌파로부터 보수 우파로 생각을 바꾸게 된 계기가 결과적으로는 진보는 우리 삶을, 국민의 삶을, 인류의 삶을 넉넉하게 하고 풍요롭게 하고 자유롭게 한다고 그렇게 믿고
02:20자기는 젊은 시절의 사회주의 운동을부터 시작해서 좌파운동에 매진을 했는데
02:25결국 사회주의가 붕괴되는 장면들을 보고 또 한편으로는 우리 국내에서 자파 진보라고 하는 사람들이 결과적으로 그러면 우리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들을 풍요롭게 하는 쪽으로 왔냐
02:42그리고 자유를 신장하는 방향으로 왔냐 그렇지 않다라고 그런 면에서 보면 그건 진보가 아니라 오히려 다른 측면에서 보면 수구다 이렇게 보는 거죠.
02:52방향만 다를 뿐이지 우파에서도 수구 우파가 있습니다.
02:57극우라고 표현되기도 하는 수구 우파도 있지만 좌파에서도 수구 좌파가 있거든요.
03:03그런 면에서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는 본인이 좌파 사회운동을 경험했던 사람,
03:09지금은 우파적인 입장에서 나라를 경영을 고민하는 입장에서 보면 대한민국의 진보 좌파라고 하는 사람들은
03:19오히려 진보라기보다는 수구적인 경향에 가깝다.
03:23이 사람들에게 나라를 맡겨서 되겠냐.
03:26자기가 나라를 맡아야 된다.
03:28이렇게 강하게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03:31네, 복경 의원님.
03:32국민의힘에서는 그런 것 같아요.
03:34그러니까 이재명 후보가 대표적으로 밀었던 어떤 공약 중에 하나가 기본소득 또는 지역화폐 등등이지 않습니까?
03:43이런 것들을 어려워진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건 좋습니다만 이걸 100% 지급한다든지 모든 국민에게 지원하고 이러면
03:52결국은 오히려 국민 경제가 망가지고 물가가 올라가고 이렇게 해서 오히려 중남이 이런 나라들처럼 포퓰리즘이 행행하고
04:02국민들이 더 어려워지는 결과로 초래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경제 공약은 안 된다.
04:08그래서 선택적 어떤 복지라든지 이런 공약으로 나아가겠다라고 했던 어떤 그런 메시지로 읽히는데 어떻게 보세요?
04:17그러니까 우리가 보편적 복지냐 선택적 복지냐 이 논쟁도 20년 전에 이미 끝난 논쟁인데
04:22여전히 왜 이거를 계속해서 되살리자면 이거를 어떤 이념 대결을 하고 싶어해요.
04:28그런데 그 이념 대결을 하고 싶어하는 쪽이 어느 쪽인지 보이지 않습니까?
04:32그러니까 우리가 성장만 하고 복지만 하고 불가능하잖아요.
04:38이 두 가지는 같이 가야 되는데 이거를 자꾸 떨어뜨려놔요.
04:42그러면서 민주당은 마치 진보세력이기 때문에 나라를 가난하게 만든다.
04:49이런 뉘앙스의 말씀들을 하시거든요.
04:52그런데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는 성남시장 두 번하고 경기도지사하고 하면서
04:57실제 민생 지역을 살리는 우수한 정책들을 많이 폈어요.
05:01지역화폐 또 청년 지원금 이런 것들을 모범적으로 줬는데
05:07이게 그냥 퍼주기가 아니거든요.
05:10단적인 예로 코로나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국가의 지원금을 직접적으로 굉장히 많이 줬어요.
05:17가까운 일본 같은 경우에 오바하마하게 줬어요.
05:20그런데 우리는 사실 국민의힘 쪽의 반대 때문에 잘 못했어요.
05:23그래서 오히려 가계 부채는 더 늘어나는 꼴이 되었단 말이죠.
05:28그런데 어떤 것이 옳으냐 그러냐가 아니고 경제 정책을 선택하는 것은
05:34어느 것이 더 효율적이냐 효과적이냐라고 봐야 되는데
05:39그 시점에 말이죠.
05:40그렇습니다.
05:41그런데 이거를 갖다가 이거는 좌파 정책이고 이건 우파 정책이야.
05:46이걸 안 하겠다는 얘기예요.
05:47이재명 대표는 지금 이 시대에 가장 효율적이고 지금 이 시대에 가장 효율적인 정책이
05:53미래 세대에게도 오래 남는 효과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라는 겁니다.
06:00진보가 가난하다라고 하는 것은 옛날에 꼴 좌파들의 생각이고
06:06그 꼴 좌파에서 꼴보수 쪽으로 지금 생각을 옮긴 분이 김문수 후보 아닙니까?
06:13그러니까 이 중간지대에 대해서 모르시는 것 같아요.
06:15확 지져버리고 싶다라고 하는 것은 정말 70년대나 80년대 초반의 사고인데
06:21저는 저 후보께서 미래 대한민국을 끌어가시려면
06:25이 중간에 빈 공간을 사고로 좀 채워야 되겠다라는 충고를 드리고 싶습니다.
06:30네, 복경 의원이 말씀하신 거나 또 권영진 의원이 말씀하신 것들 중에
06:35일부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동의하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을 겁니다.
06:40개인적인 의견이라는 점 말씀을 드리면서 잘 가려서 취사 선택해서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06:47김광상 변호사, 아까 이재명 후보가 얘기했던
06:50정치 보복, 치사하고 졸렬한 거 나 안 한다라고 계속해서 이재명 후보는 약속을 하고 있습니다.
06:57그런데 일부 민주당 의원들 중에서는 보면 대법원장 탄핵하겠다,
07:05여전히 청문회하겠다 등등등의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07:10그러면 그런 얘기들은 정말 그들의 개인적인 의견인 것이고
07:14이재명 후보는 거기에 동의하지 않는 것인지
07:16실제로 안 하겠다고 약속을 했지만
07:20실제 정권을 잡고 나면 또 마음이 변하는 건 아닌지라고 걱정하는 분들이
07:25주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인 것 같아요.
07:28제발 정치 보복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07:31그런데 제가 볼 때는 분명히 할 겁니다.
07:33어떤 식으로 정치 보복을 하냐면
07:34지금 선거 국면에서 계속 내란 종식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07:39그리고 민주당이 이제까지 행태를 보면
07:41내란에 관계 없는 사람들, 예를 들어서 한덕수 총리랄지
07:46그다음에 국민의원들, 장관들, 오히려 내란을 반했던 최상목
07:50이런 사람들을 내란적으로 엮어가지고 탄핵 발휘해버렸잖아요.
07:55그런 민주당이 과연 이걸 그냥 넘어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08:00지금 대선 국면에서도 지금 본인들에게 불리한 판결을 했다고 해서
08:06대법관들을 14일 날 탄핵 청문회 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08:10아니, 행동으로 보여야죠.
08:12그러니까 지금 행동으로 보여지지 않고
08:14대통령이 되면 정치 보복하지 않겠다?
08:17이게 사법 보복 아닙니까?
08:18지금은 계속 보복을 하고 있으면서 대통령이 되면 하지 않겠다.
08:22누가 이걸 믿을 수 있겠어요.
08:24우리 문재인 전 대통령 때를 보면
08:27검찰개혁 많이 얘기했죠.
08:30그런데 정권 초기에 적폐청사이라는 프레임과 명목으로
08:34검찰을 엄청 이용했어요.
08:37검찰이 엄청난 사람을 잡아냈지 않습니까?
08:39무죄 굉장히 많이 나왔죠.
08:41그래놓고 그게 어느 정도의 진정이 되니까
08:44이제 검찰개혁 하겠다고 한 거예요.
08:47검찰 입장에서 보면 팽당한 거죠.
08:49정권에 충성했는데 갑자기 충성했던 우리들을 검찰개혁 했다.
08:53검찰 수사권 없애겠다.
08:55이런 식으로 나온 거잖아요.
08:57그런데 이재명 후보는 정치 보복 관련해서
09:01진정성에서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
09:03작년에 총선 때 우리가 잘 알고 있잖아요.
09:06사적 공천 비명행사.
09:09본인에게 불리한 이야기.
09:11본인에게 발음만 했던 사람들을
09:13처음부터 공천에서 다 쳐냈잖아요.
09:16이런 사람이 과연 대통령이 되면
09:18정치 보복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시킬 수 있을까?
09:21제발 정치 보복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09:24그런데 그 진정성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09:28대통령이 되고 나서 지켜봐야지
09:31지금을 믿기에는 굉장히 의구심이 든다.
09:34저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9:36의심이 든답니다.
09:37그러니까 이렇게 반복적으로 얘기해도
09:40왜 안 믿으시는지 모르겠어요.
09:42안 하신다고 하잖아요.
09:43그럼 이게 정치권의 불신인가요?
09:45그리고 그때마다 지금 김광삼 변호사님께서도 인용하셨는데
09:49공천 과정을 자꾸 정치보곡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09:53그때 공천은 당원들의 선택이었습니다.
09:57그 시스템에 의해서 실제 이재명 후보를 구속
10:03이렇게 만들었던 이 과정을 보고
10:06당원들이 이 경선에 의해서 선택할 결과를 가지고
10:09이재명 후보가 마치 찍어낸 것처럼
10:12그게 그런 방식의 정치보곡이 권력을 잡았을 때
10:16또 할 것처럼 이렇게 연결시키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비유고요.
10:21정치 보복은 명확히 개념장의를 지난 대선 때
10:24윤석열 전 대통령이 했습니다.
10:27관련된 사건, 실제 위법, 범법 행위가 존재하는 것에 대해서는
10:31수사하고 처벌해야 되죠.
10:32그런데 정치 보복은 뭐냐면 그런 게 아니라
10:35어떤 사건에 대해서 주변까지 탈탈 털어서 억지로 기소하는 것
10:39이런 정치 보복, 이런 거 안 하겠다는 거예요, 치사하게.
10:43이런 수사하지 말라는 거고요.
10:45그거는 당연한 거죠.
10:47그것을 가장 강하게 했던 이 정권에서
10:51그 피해를 가장 많이 받던 게 이재명 후보이기 때문에
10:57그 부분만큼은 본인이 가장 확실하게 약속할 수 있고
11:00지킬 수 있다는 거예요.
11:01그러니까 이 문제를 가지고 이재명, 포비아, 아무리 지금 얘기하실 수 있습니다.
11:07선거 때.
11:08그런데 그런 일이 없다는 거는 6월 4일부터 바로 보시면 알 거예요.
11:126월 4일로 날 박으셨습니다.
11:1423일, 22일이죠.
11:1622일 뒤에 여러분들 확인할 수 있으시겠습니다.
11:195월 4일부터 innych 일정역을 통해
11:25lessons sonore.
11:25ט!
11:26todos.
11:31첫 번째 일정역은
11:35청거리와 함께
11:38if with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