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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가정도 안되면서 나라 통합?”…이재명 “‘나 김문순데’는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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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23.
김문수 “가정도 안되면서 나라 통합?”…이재명 “‘나 김문순데’는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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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김우수 후보부터 발언 시작하겠습니다.
00:30
이런 사람이 어떻게 사회 통합을 하고 이런 사람이 어떻게 국민 교육을 하고 또 국민들을 통합시킬 수 있을 것이냐.
00:36
그리고 공직자로서 가장 부패한 사람.
00:40
대장동 비리부터 백현동 비리로 법인카드를 쓴다든지 또 국회에 가서는 국회에서 완전히 자기를 방탄하기 위해서 방탄조끼 입고 방탄 유리하는 것은 좋은데 방탄 입법을 합니다.
00:55
국회를 이용해서 온갖 법을 만드는데 전부 자기가 재판 안 받으려고.
01:01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그다음부터 재판을 다 중지시킨다.
01:04
그리고 자기가 또 유죄 판결을 한 대법원장에게 청문회를 하겠다, 특검을 하겠다, 대법원을 아예 바꿔가지고 100명까지 대법원을 늘리겠다.
01:18
대법원 결정에 또 승복하지 않으면 그다음에는 또 헌법재판소에 판결 받겠다 이렇게 하는데
01:25
우리 이재명 후보한테 제가 묻습니다.
01:29
그러니까 뭐 지도자가 되고 또 국민 통합을 하려면 가정에서부터 좀 통합이 돼야 안 됩니까?
01:35
그런데 이재명 후보는 아시다시피 지금 자기 형님, 친형님 제가 만났습니다.
01:42
저를 하도 보자고 해서 만났는데 그때 정신병원에 하도 보내려고 이러니까 했는데
01:46
이 형님을 바로 이 성남시장으로서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고 하다가
01:54
그것 때문에 형수님하고 욕을 하고 다투고 이렇게 된 거 아닙니까?
01:57
이래서 어떻게 그러면 앞으로 국민 교육을 하고 어떻게 그러면 지도자가 돼서
02:02
가정도 제대로 못하는데 어떻게 나라를 통합시킬 수 있겠습니까?
02:07
이재명 후보 답하시고 지금 권영국 후보 손 드셨으니까 잠시 후에 발언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2:13
먼저 그 말씀에 답을 드리기 전에 한 말씀 먼저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2:19
지금 우리 사회의 통합을 방해하고 있는 가장 큰 요소는
02:22
우리 사회 공동체의 가장 최고의 규범이라고 할 수 있는 헌정 질서를 파괴한 이 내란 사태입니다.
02:32
헌법을 무시하고 국민의 인권을 말살하고 장기 집권을 군증을 하려고 했던 이 시도에 대해서
02:39
우리가 명확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을 묻지 않으면 이런 일이 다시 또 계속될 것입니다.
02:46
아마 김문수 후보가 소속한 국민의힘 또 김문수 후보도 탄핵에 대체적으로 반대하는
02:52
또 윤석열의 내란 숙예를 비호하는 그런 입장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02:58
어쨌든 이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들께서 명확하게 좀 책임을 물어야 된다.
03:04
그것이 바로 이번 6월 3일 선거다.
03:08
김문수 후보 역시 그 책임에서 결코 자유롭지 않다라는 점을
03:12
우리 국민들께서 기억해 주시고 심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03:16
이번에는 권영국 후보.
03:17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간단한 답을 좀 드리면
03:21
저희 집안 내 내밀한 문제 우리 어머니에게 우리 형님이 폭언을 해서 그런 말을 할 수 있냐라고 제가 따진 게 문제가 됐는데
03:32
그 점은 제 소양의 부족, 수양의 부족으로 제가 사과 말씀을 다시 드립니다.
03:37
그러나 김문수 후보는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없죠.
03:41
이건 우리 집안 내 내밀한 사적 문제인데
03:43
굳이 따지자면 본인은 갑질을 하지 않습니까?
03:48
소방관한테 전화해서 나도 김문수인데 어쩌라는 거예요?
03:52
그렇게 권력을 남용하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03:55
제가 김문수 후보한테 질문을 한번 드리고 싶어요.
03:58
아니, 잠깐만요.
04:00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04:02
아닙니다.
04:03
제가 주도권은요?
04:04
아닙니다.
04:05
이건 시간 총량제 토론이라서 주도권 토론은 잠시 후에 있습니다.
04:09
제가 질문 하나 드릴게요.
04:11
지금 내란 속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 계속 비호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는데
04:16
이 단절할 생각 혹시 없는지
04:20
그리고 지금 정강훈 목사를 비롯한 극우 세력들과 여진이 깊은 관계를 맺고 있어 보이는데
04:27
최선 그걸 단절해야 정상적인 민주공화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04:32
정강훈 같은 극우 세력과 단절할 생각은 없는지 이 두 가지를 좀 묻고 싶어요.
04:36
제가 거꾸로 묻습니다.
04:38
이재명 후보는 진보당하고 같이 연합공천을 해서 울산 북구에도 국회의원 당선시켰죠.
04:47
진보당의 이석규 바로 통진당 후회 아닙니까?
04:51
그러면 그건 내란이지.
04:52
지금 현재 국민의힘이 어디 누구하고 연대를 해서 의석을 나눠줬습니까?
04:59
국민의힘이 어떤 내란 시력을 하고 어떻게 했다는 건지
05:02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자기 자신을 먼저 돌아봐야 됩니다.
05:07
알겠습니다.
05:07
우리 민주당이 바로 통진당의 후회 진보당에게 국회의석을 울산 북구를 내줬지 않습니까?
05:15
그러면 그 사람들이 지금 하는 게 뭡니까?
05:18
완전히 지금 북한을 옹호하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05:20
거기에 대해서 또 대한민국을 전복하려고 하는데
05:23
이거에 대해서 답변 한번 해보세요.
05:25
말씀을 피하신 걸로 보면 단절할 의사가 전혀 없어 보이고
05:29
또 그전에 지금까지 하신 발언들을 보면
05:32
여전히 내란 세력을 비호하는, 극우 세력을 비호하는
05:35
정광훈 목사가 감옥을 갔을 때 눈물을 흘리는 그런 관계를
05:39
여전히 정상하지 못하시는 것 같은데
05:42
매우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05:45
허위사실을 이야기하면 안 됩니다.
05:49
눈물을 흘리는 거는 정광훈 목사가 가서 무슨 눈물을 흘리는지
05:52
말이 안 되는 거짓말을 또 계속 여기서 하시면
05:55
눈물이 난다라고 한 영상이 있던데요.
05:57
그러니까 이거는 허위사실 유포제로 또 지금 다시
06:01
지금 걸리면 아주 누범, 재범, 개전의 여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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