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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법 마음대로 바꿔”…이준석 “호텔경제학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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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27.
김문수 “법 마음대로 바꿔”…이준석 “호텔경제학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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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저는 이재명 후보가 지금 본인이 재판을 5개를 받고 있지 않습니까?
00:06
그런데 이 재판 5개가 전부 다 보통 재판도 아니고 대장동 위례신도시 백현동 성남FC 특정경제 가중처벌법상 배임에 또 부패방지법 위반 제3자 뇌물 범죄수익은익규제법 위반 그리고 20대 대선에 의사실 공표죄
00:28
이런 것들입니다.
00:30
그리고 법인카드 사적 유용문제 상방울 대북 송금사건 이런 건데 이게 지금 한두 가지도 아니고 이렇게 많은 재판을 동시에 받는데 이 재판을 본인이 대통령이 되면 다 중지시키는 재판중지법 이런 것도 만들고요.
00:49
또 대법원에서 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죄 이런 거 하니까 공직선거법도 지금 바꾸고 있고 또 대법원 판결 말고 딴 것도 하고 있다는데 이런 상태에서 더구나 또 지금 미국의 워싱턴 한인 회장이 제임스 신 회장이 우리 이재명 회장을 고소를 했습니다.
01:13
고발을 해놨는데 바로 국무부에도 고발하고 또 상무부에도 고발하고 유엔 안보리도 고발을 해놨습니다.
01:21
이게 유재 판결이 나면 사실 대회 활동에도 굉장히 어렵습니다.
01:26
이런 상태에서 과연 본인이 대통령을 하는 것이 맞겠느냐 국민들이 굉장히 우려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01:32
그래서 이 재판을 우선에 중지를 시키는 것은 그만두고 이 재판 자체를 받아야 되고요.
01:40
또 지연시켜서도 안 되고 빨리 대통령이 되더라도 재판하는 것은 당연히 받아야 되는데 본인을 위해서 모든 재판도 중단하고
01:49
헌법 재판관 수를 대법관 수를 지금 14명 있는 대법관을 오히려 지금 100명도 늘리겠다 30명도 늘리겠다 법안을 내놓고 이렇게 하는데
02:01
이게 과연 맞느냐 이게 본인이 황제도 아니고 황제도 이런 식으로 법을 안 하죠.
02:07
여기에 대해서 참 우려하는 데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2:09
일단은 그 수없이 많은 기소는 우리 김 후보님이 속한 이 검찰 정권, 윤석열 정권의 증거 없는 조작 기소의 실상을 보여주죠.
02:23
증거가 없잖아요. 지금까지 있었으면 제가 이렇게 멀쩡했겠어요.
02:26
그럼 국민들이 유재가 나오겠습니까?
02:28
말하는 거 좀 할 수 있게 허용해 주시겠습니까?
02:32
그리고 이런 일반적인 사법 절차에 관한 문제는 법과 원칙에 따라서 정해지는 대로 따르면 되고
02:38
그런 법률들은 국회에서 아직 논의 중이기 때문에 단정하지 마시면 좋겠어요.
02:45
이재명 후보의 발언 시간은 모두 마무리가 됐습니다.
02:49
앞서 먼저 발언권을 신청한 이준석 후보 발언하시죠.
02:53
제가 이재명 후보에게 물어볼 것이 있었는데 발언 순서가 엉키는 바람에 질문에서 답변을 들을 수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02:58
만약 답변을 듣고 싶다면 이준석 후보의 시간을 양도할 수 있습니다.
03:02
사실 지난 토론에서 많은 분들이 놀랐을 것이 이재명 후보가 호텔 경제학을 또 방어하기 위해서 루카스 자이제라는 분을 들고 나와서 그분을 아는지 저한테 물어봤었는데요.
03:14
저는 더 놀랐던 것이 이분이 알고 보니까 공산당 기관지, 독일 공산당 기관지에 편집장을 지내신 분입니다.
03:24
이재명 후보께서는 이런 분들, 기관지를 읽고 이런 분들을 아시는 건지 어떤 경로로 루카스 자이저의 사상을 접하신 건지 이해가 가지 않았고요.
03:33
저는 이런 사례를 드실 때 어떻게 조사하셨으면 국민들에게 본인의 호텔 경제학을 방어하기 위해서 공산주의자의 철학을 들고 와서 가르치려고 드시느냐.
03:42
저는 이게 의아하거든요.
03:44
이 해프닝에 대해서 어떻게 본인이 루카스 자이저의 사상을 알게 되었으며 잘못 설명한 것에 사과하실 의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03:51
시간을 양도하시겠습니까?
03:52
네, 10초 드리겠습니다.
03:53
10초 드리겠습니다.
03:54
20초 드릴게요.
03:55
20초입니다.
03:56
감사합니다.
03:57
우선은 뭐든지 이렇게 종북무리하듯이 그렇게 공산당무리 안 하시면 좋겠어요.
04:05
두 번째로는 그 사례는 한국은행의 책자에도 나오는 사례예요.
04:10
루카스 자이저가 어떤 사상을 갖고 있는지 저는 관심도 없습니다.
04:13
더 중요한 것은 이건 아주 고전적인 단순화된 경제 흐름에 관한 돈의 흐름에 관한 아주 일반적인 사례예요.
04:24
100유로 이야기, 100달러 이야기, 5만 원 이야기.
04:27
그 얘기를 한 건데 전체를 얘기하면 전체를 보시고 그중에 일부 이걸 왜곡, 과장을 해서 이걸 침소봉제하지 않는 게 좋지 않을까.
04:35
그게 진정한 토론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04:37
제가 사실 가장 놀라운 것이 우리 이제 세 번째 토론이기 때문에 유권자분들이 이재명국의 패턴을 읽으셨겠지만 본인이 지난 토론에서 먼저 저에게 루카스 자이저 아냐고 물어보신 다음에 지금 저한테 종북몰이하지 말라고 하고 계십니다.
04:52
이게 얼마나 황당한 상황입니까?
04:54
본인이 어쨌든 남을 가르치기 위해서 당신 이 사람 아느냐 물어보고 제가 안다고 대답했더니만 본인이 사전 지식 조사가 안 돼 있어서 공산주의자의 사상인 것을, 독일 공산당의 반자본주의자의 이야기인 것을
05:07
모르고 국민들한테 소개했던 것 아니겠습니까?
05:10
그럼 지금 와가지고 회피한다고 저렇게 말씀하시는 것.
05:13
이게 바로 이재명 후보가 국민들을 대하는 태도다.
05:16
저는 계속 이렇게 발뺌하는 방식으로 토론을 할 것 같으면 국민들이 올바른 검증을 할 수 없다.
05:22
그래서 저는 이재명 후보에게 오늘 제안합니다.
05:24
지정하시는 곳에서 토론 좀 더 했으면 좋겠습니다.
05:27
김어준 씨가 하는 뉴스 공장에서도 괜찮고요.
05:29
더 이런 것들은 국민들이 알 수 있도록 토론 시간을 만드는 것을 제안합니다.
05:33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05:34
천천히 생각해보죠.
05:37
네, 발언 시간이 마무리됐기 때문에 권영국 후보의 발언으로 이어가겠습니다.
05:42
예, 또다시 진흙탕 싸움이 시작됩니다.
05:46
뭐 이념 논쟁을 하는 곳은 아니잖아요.
05:49
여기는 정책과 비전을 이야기하는데 서로 물고 뜯는 이러한 논쟁.
05:54
좀 자중해졌으면 좋겠습니다.
05:57
일단 이준석 후보에게 묻겠습니다.
05:59
이준석 후보 발언 시간이 없기 때문에 시간을 양도해 주셔야 됩니다.
06:04
네, 이따가 제가 봐서 답변할 게 있으면.
06:07
언론 인터뷰에서 대통령의 국회 해산권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06:12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그 권한이 있었다면 개업을 안 했을 것이다.
06:17
이렇게 말했어요.
06:19
정말 이 얘기도 없고 무서웠습니다.
06:21
이준석 후보의 말이.
06:25
윤석열이라면 국회도 해산하고 개업령도 선포하고 남았습니다.
06:30
대통령이 국회 해산권 가지고 있는 나라가 있습니까?
06:35
우리나라 역사를 보더라도 국회 해산은 이승만 때, 박정희 때, 전두환 때
06:41
다 독재 정권 때 한 일입니다.
06:44
이준석 후보의 이 얘기는 독재 정권으로 돌아가자는 얘기로 들려요.
06:48
여성가족부 폐지하자고 하고, 최저임금 차등제 두자고 하고,
06:58
이제는 국회 해산권까지 두자고 이 얘기를 한 것인지 참 의문입니다.
07:04
아니, 왜 저는 매우 이준석 후보가 전도양양한 정치인이라고 봤는데,
07:11
이 나쁜 정치만 자꾸만 제도화하려고 하는 거나, 아니면 이런 걸 옹호합니까?
07:16
40대 윤석열을 보는 것 같아서 매우 유감입니다.
07:24
자중해 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07:27
답변 시간 주시겠습니까?
07:27
네, 한 10초만 드리겠습니다.
07:29
10초 갖고는 안 되겠죠.
07:30
20초 드릴게요.
07:31
사실 제도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아까 권영국 후보께서는 비례대표제의 확대를 좋아하시는 걸로 보였습니다.
07:38
그게 내각제적 요소로 도입하는 겁니다.
07:40
국회 해산권이라는 건 실제 내각제 국가에서 많이 운영되는 거고요.
07:44
국회 해산권이라는 것이 가서 군대를 통해서 해산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07:48
해산되면 다시 선거를 하자는 의미로 국민의 민의를 묻자는 취지에서 도입되는 것이 국회 해산권인데요.
07:53
그게 내각제적 요소를 도입하는 것인데 거기에 대해서 반대하시면 아까 비례대표제가 맞지 않지 않습니까?
07:59
20초 드렸어요.
08:00
20초 드리니까 제가 얘기를 해야 됩니다.
08:02
비난을 막 하셔놓고는 왜 어긋나십니까?
08:04
그러니까 잠깐만 얘기 드리세요.
08:06
의원 내각제에서는 당연히 국회 해산권이 있죠.
08:09
총리 불신은 당연히 할 수 있고 서로 견제가 됩니다.
08:12
그런데 우리나라는 대총령제예요.
08:16
대통령제에서 국회 해산권을 준다는 것은 국회가 없어지면 견제 기능이 없습니다.
08:22
그러면 1인치야가 되는 거예요.
08:23
대통령 1인치야.
08:24
이게 독재를 지금 유도하고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08:28
국회가 없어진데 선거를 다시 해야 되는데 왜 독재가 됩니까?
08:31
권영국 후보도 시간을 모두 사용했습니다.
08:34
김문수 후보 56초 남았습니다.
08:35
저는 이재명 후보의 주변 인물들이 너무 많이 돌아가세요.
08:42
특히 수사받다가 도중에 돌아가시는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유한기 씨가 또 수사받던 다음날 바로 돌아가셨습니다.
08:55
또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일처장 김문기 씨도 또 수사받다가 조사를 받다가 돌아가셨습니다.
09:07
또 배소연 씨가 그 지인인 동거하던 지인이 또 법인카드 의혹과 관련해서 참고인 조사를 받다가 또 사망한 채 발견이 됐습니다.
09:21
또 경기도지사 때 초대 비서실장을 하던 전영수 씨가 또 마찬가지로 돌아가시면서 뭐라고 썼느냐.
09:33
이제 정치를 내려놓으십시오.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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