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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유임에…국민의힘 “자진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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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은 최근에 유임된 윤석열 정권에서 장관 자리를 계속 유임하고 있는 송미령 장관에 대해서 자진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00:30농만법이 그런 희망법으로 바뀌는 겁니까? 희망법으로 만들겠습니다. 의원님들이 도와주시면 돼요.
00:37규제적 처신이다라는 비판도 있는 것 같아요. 소신도 버리면서까지 다시 법 개정 추진하시겠다 그러면 사퇴하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00:46우리 장관님 사퇴하시는 게 정부 여당이나 야당에도 맞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00:52반발을 하고 나섰던 여당도 기류가 조금 달라지는 분위기입니다.
01:01송미령 장관 스스로도 사퇴할 뜻은 없어 보입니다.
01:05국민의힘이 내각 인선과 관련해서 총공세에 나설 예정인데요.
01:10그렇다고 해도 국민 다수가 공감할 만한 결정적인 결격 사유를 찾아내야 합니다.
01:16그렇지 못한다면 거대 야당과의 기세 싸움에서 또 밀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01:24국민의힘이 앞으로 이어질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01:31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죠. 의석구조가 사실은 국내심 혼자 10만으로는 되지 않아요.
01:37이게 합리적인 문제를 발견해서 문제 제기를 하면 보통은 예전 청문회 같으면 인사권자가 반영해서 지명처리를 하든지 아니면 해당 여당에서도 설득하든지 할 텐데
01:49지금 그런 선거가 아니에요.
01:51어떤 문제를 제기하고 그 문제 제기가 국민적 시각에서 볼 때 이거는 도저히 국민의원으로서 업무 수행을 하기 어렵다라는 문제가 현출돼도 그냥 넘어가는 시국이기 때문에
02:01그것은 물론 쌓여서 다음에 해당 정치 서륙에 대한 평으로 작용하겠지만 어쨌든 해당 국무위원이 국민의원으로서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지장이 없다.
02:11지금 현재 국회 상황이 그렇게 돌아갑니다.
02:13일단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온 국민이 볼 때 이건 결격 사유가 분명하다라고 느낄 만한 어떤 지적사항이 이제 장관 청문회에서 나와야 되겠죠.
02:24그래서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는 겁니다.
02:26이제 줄줄이 이어질 장관들에 대한 청문회 계속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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