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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3.
대선 투표율 오후 3시 68.7%…'역대 최고치' 찍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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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 시각 지난 3년 전 대선보다 0.6%포인트 투표율이 높다.
00:05그러면 이제 특집 뉴스탑10 본격적으로 시작을 해볼 텐데요.
00:09결국 지금 시점에 단연 화두는 투표율일 겁니다.
00:14먼저 제가 각 지역별 투표율을 점검해 보겠습니다.
00:20여의도 국회가 보이죠?
00:22먼저 서울부터 만나보겠습니다.
00:26유권자 829만 명이 투표를 했고 투표율은 지금 현재 71.5%입니다.
00:34광안대교가 보이는 거 보니까 맞습니다. 바로 부산입니다.
00:3869%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00:46대구의 탈섬타워인 것 같죠? 맞습니다.
00:50대구도 많이 투표율이 올라왔어요.
00:5270.4%, 유권자 200만 명 넘게 투표를 했습니다.
00:59이번에는 어딘가요?
01:00예, 인천입니다.
01:03송도의 센트럴파크가 보이는 인천.
01:0569.8%, 이제 7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01:12광주죠?
01:14광주는 사전 투표율이 비교적 높았기 때문에
01:1778.3%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01:24과학의 도시 대전입니다.
01:27대전도 70%를 넘었고요.
01:30전국 투표율보다는 다소 높은 수치의 대전입니다.
01:37이번에는 울산이군요.
01:39아무래도 불경 투표율에 관심들이 많이 높으실 텐데
01:42울산은 70.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01:49경구 세종청사가 보이죠?
01:52세종 신훈 75.4%, 비교적 높은 투표율입니다.
01:59이번에는 어딘가요?
02:01수원 하성이 보이는 경기도입니다.
02:04유권자가 가장 많은 경기도 투표율은 71.4%입니다.
02:09설악산이 보이는 걸 보니까 강원도입니다.
02:15강원도도 70%대를 넘었는데
02:17유권자 132만 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02:25충청북도, 아직 70%에 미치지 못하고 있고
02:2969.7%, 단양의 도담 상봉, 상봉을 한번 보고 계십니다.
02:36바로 옆에 있는 부여, 충청남도에 있죠?
02:4068.7%, 충청도가 비교적 투표율이 낮인데
02:44일단 한번 비교 분석을 좀 해봐야 될 것 같아요.
02:46전라북도입니다.
02:54거의 80%에 육박하는 77.5%, 유권자 151만 명이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습니다.
03:02이번에는 전라남도, 거의 80%에 육박하고 있죠?
03:0879.3%의 투표율입니다.
03:11경상북도입니다.
03:1771.1%
03:18이제 지역 순회를 한 바퀴 돌고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지역 투표율을 보고 계신데
03:24이제 경상남도일 겁니다.
03:28딱 70%를 넘었습니다.
03:3170.1%입니다.
03:32이제 제주도 차례겠죠?
03:3968.1%
03:40그러면 지역비를 쭉 한번 살펴봤다면
03:44지금 이 시각 전국 투표율입니다.
03:48경복궁이 보이는 서울
03:50전국 투표율
03:5171.5%
03:55아마 유권자 이제 4,439만 명 이거 좀 더 수치를 확인해야 될 텐데
04:02전국 투표율 71.5%
04:05투표율 쭉 보고 왔습니다.
04:10제가 한번 지역별로 전국 투표율까지 쭉 살펴봤고
04:12앞서 저 투표율은 이제 조금씩 업데이트가 된 거고
04:19이제 저희가 표시의 3시 40분 기준으로는 68.7%
04:23혼주석 대변인 일단 흐름은 지난 대선보다 조금이라도 높다.
04:27이게 어떤 유불리를 따질지가 좀 궁금하거든요.
04:32저희는 투표율이 높을수록 유리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04:35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이번 대선이 탄핵 이후에 치러지는 대선이고
04:39또 저희 당의 후보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있었기 때문에
04:43속마음을 잘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는 보수권자들이 꽤 많았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4:48그래서 이른바 샤이 보수 이게 ARS 조사하고 전화면접 조사에서
04:54크게 보면 5%포인트 정도의 차이가 나타나는 그런 현상을 일관되게 보여왔었거든요.
05:00그런데 이제 이른바 이런 샤이 보수 유권자들이 대거 투표를 한다면
05:05그러면 이제 투표율이 높아지는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는 것인데
05:08어쨌건 1인 독재 국가만은 막아야 되는 것이 아니냐.
05:12그런 절박한 바람, 그런 염원들이 현장에서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는 것이라고 보여지고요.
05:19저희 지역구에는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05:20이재명 후보의 아들의 댓글, 논란이 불거진 이후에
05:25만사계 임신부가 32살인데요.
05:29자기가 뱃속의 딸인데
05:31딸의 미래를 위해서는 날에도 나와야 되겠다라고 하면서
05:34그럴 생각이 없었는데 나왔다고 하면서
05:36역에 자원봉사를 하러 나왔습니다, 선거운동을.
05:39저는 이제 현장에서 느끼기에는 그 이재명 후보 아들 발언,
05:43그 다음에 설란영 여사 그 학력 비하 발언 이후에
05:47여성들하고 청년들 민심이 굉장히 급격하게 움직이는 것을 느꼈거든요.
05:52그런데 상대적으로 다른 연령층에 비해서 투표율이 낮았었던
05:56청년들이 투표에 많이 참여하고 있으면 전체적으로 투표율이 올라간다.
06:01이런 관점에서 봤을 때는 저희 당 입장에서는 지금 투표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06:06긍정적인 그런 현상이다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6:09아까 제가 각 지역별 투표율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06:13그 수채화가 100만 명, 200만 명 투표했다.
06:16이거는 정확히는 그 지역 유권자에 한한 거고
06:19유권자 수를 한 거고
06:20제가 그래서 아까 4천만 명의 유권자 얘기했을 때가 그 유권자거든요.
06:24그러니까 유권자 총수를 만한 거고
06:27제가 잘못 말씀드린 거는
06:29이미 투표를 한 사람들 얘기한 걸 바로 잡겠습니다.
06:33김지륙 대변인, 뭐 이런 부분이 있을 거예요.
06:36지금 오늘은 보궐선거이기 때문에 8시까지 한다.
06:40그러면 투표율이 28년 만에 최고인 80%를 넘는다라고 했을 때
06:45민주당에서는 좀 더 감명하게 얘기하더라고요.
06:47투표율이 높으면 그만큼 정권 심판원이 높은 거다.
06:50뭐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6:51그렇습니다.
06:52저희가 봤을 때도 이번에 투표율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06:58후보 간의 득표율의 격차는 더 벌어질 수 있다.
07:01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7:02그 이유가 이번 선거가 기본적으로 지난 12.3 비상계엄에 의해서
07:07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당했고
07:10그로 인해서 만들어진 조기 대선이기 때문에
07:14선거의 구도가 아주 명확하게 잡혀있다라는 겁니다.
07:17이번 선거의 구도는 계엄을 심판하기 위한 선거이다라는 것이고요.
07:23계엄을 통해서 독재국가를 꿈꿨던 세력에 대해서 단호하게 심판함으로써
07:28다시는 그러한 계엄과 같은 상황을 이 땅에서 마주할 수 없게 만들겠다.
07:34민주주의 또 헌법을 훼손했던 세력에게
07:37주넘하게 꾸짖는 그런 선거를 심판을 이번에 보여주겠다라는 것이기 때문에
07:42이번에 투표율이 높다라는 것은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07:48지금의 윤석열 전 대통령 그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옹호했었고
07:55또 윤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했던 세력에게
07:58아주 따끔한 꾸짖음을 주신 그런 죽비와 같은 심판을 하실 것이다.
08:04저희도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08:05투표율이 비교적 높다는 것의 분석이 180도 다른데
08:10여기 보면 저희 제작진이 발빠르게 좀 순발력 있게 준비를 해서
08:144시 기준이 딱 나왔어요.
08:16지금 71.5%
08:18쭉 봤을 때 점심 먹고 나서 0.8%, 0.7%, 0.6%
08:25쭉 보면 지난 대선과 투표율 차이가 점점 좁혀지는 건 맞아요.
08:32바로 3시 기준으로는 0.6%포인트보다 높았는데
08:36지금 보면 4시 기준으로는 0.4%포인트
08:40이렇게 되면 글쎄요.
08:418시까지 투표하는 걸 좀 고려해야 됩니다만
08:44지난 대선보다는 77%보다 살짝 높거나 이런 부분일 거다.
08:49지금 투표율 대략적인 걸 봤는데
08:51저희가 주목하고 싶은 건
08:53본 투표율이 높았던 일단 대구, 경북 지역으로 좀 가보겠습니다.
08:58용의천 부위원장님
09:00총 투표와 투표율
09:02사전 180도 다르다고 말씀드렸던 이유가 뭐냐면
09:04여기 보면
09:06대구는 25%
09:08그리고 총 투표율이 지금 61%인데
09:12대구, 경북 지역도 비교적 본 투표에 많이 참여하면서
09:17투표율을 많이 좀 추격하는 양상인 건 맞는 것 같아요?
09:20저게 물론 이전 선거와 달리 경향성 있는 것은
09:24대구, 경북 지역은 보통은 본 투표율 투표를 많이 하고
09:27사전 투표율은 투표를 보다 적게 하죠.
09:30그런데 이번만큼은 사전 투표율이 월등히 높았던
09:34호남 대비해 볼 때
09:35그 격차가 컸던 부분은 사실입니다.
09:38그런데 어쨌든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09:39100% 이상은 투표하지 않는다는
09:41수학적인 한계를 감안한다 그러면
09:43사실 최종 투표율이 거의 비슷할 것이다라는 취지이고
09:47문제는 대구, 경북 지역에서 만약에 총 투표율이 낮게 되면
09:51당연히 국내시면 불리한 것인데
09:54이번에는 더군다나 이준석 후보라는
09:56보수의 적자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나온 후보가 있기 때문에
10:00대구, 경북 지역의 투표율은 당연히 높아야 되고
10:03원래 있었던 해당 평균 상위해야 되는 부분이 있고
10:07또 하나는 중도층의 투표율도 높아야 된다는 것이죠.
10:10왜냐하면 진영대 대결을 감안한다면
10:12사실은 진보진영에서도 권영국 후보가 나왔지만
10:15상대적으로 이재명 후보의 표를 뺏어가는 확률이 낮은
10:20보다 낮은 현실을 감안한다면
10:23실제로 중도층이 투표에 참여해서
10:2580%가량은 넘어야지만
10:27국내신 입장에서 보면, 나눠 갖는 입장에서 보면
10:30약간의 승산이 더 커지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볼 때
10:33대구, 경북 지역으로는 그런 어떤 투표의 현실을 감안한다면
10:38더욱더 높아지지 않을까
10:39지금은 아직까지는 투표율이 타지역에 비해서 높다는 통계는 보이지 않지만
10:458시까지 감안해보면 조금 더 나오는 양상이 펼쳐지지 않을까
10:49더군다나 박근혜 전 대통령 등이 상당히 나와서
10:53분명한 메시지를 냈기 때문에
10:55이런 부분도 아마 투표율 제거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10:58그런데 전반적으로 응인체무현장에게 질문 하나 더 드리면
11:01대구는 그렇다 치더라도
11:03특히 여기 보면 이게 오후 3시 기준인데
11:051시간 전 기준
11:06부산도 저주한 거에 대해서 국민의힘도
11:09부울경이 저주하면 안 되는데 하는 취지의 입장도 많이 냈었던 걸로 기억해요.
11:14이번에 사실은 이재명 후보도 부울경을 많이 방문하셨어요.
11:18그래서 부울경을 어떻게 보면 본인이 안동 출신이라고 보니까
11:21역대 문재인 전 대통령 등이
11:23또는 노무현 전 대통령 등이 부울경에서 상당한 실적을 걷어갔던 실적을 감안한다면
11:30이재명 후보가 역시 부울경 내지 TK분들을
11:34민주당에서 후보로 선수로 하니까 이런 도움이 있네
11:37이런 취지의 본인의 개인적인 실적을 나타내는
11:41이런 선거운동을 했는데
11:43문제는 부울경이 사실은 여러 가지 혼란스러운 부분은 없지 않아 있습니다.
11:47그런데 이번에 아까 제가 언급했던
11:49박근혜 전 대통령도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11:52아마 PK 행보까지 이번에 과감히 했잖아요.
11:55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물론 탄핵 심판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11:59해당 주민들도 혼란한 부분이 있고
12:02탄핵에 대한 또는 계엄에 대한 심판 의식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마는
12:06문제는 과거에 대한 회구적 투표
12:08사실 계엄에 대한 평가는 끝났죠.
12:11앞으로 5년을 어떤 분에게 맺힐 것인가
12:13그 맺힐 분에 대해서 사실은 여러 가지 견제가 필요한
12:17견제책이 지금 보완돼야 된다.
12:19또는 그런 위기심리 이런 것들이 저는 개인적으로 부울경에서도 일지 않을까.
12:24그래서 저 부분이 투표율이 저조하면
12:26그런 심리가 많이 결과에 투영되지 않겠지만
12:29개인적으로 8시까지 기다려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12:32전반적으로 이제 영남, 대구, 경북과 부산, 울산, 경남이
12:41사전 투표율도 낮았고 불러먹을 본 투표
12:44아까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본 투표가 조금 더 많이 추격을 하면서
12:49다른 지역까지 비슷해지긴 했지만
12:51그럼에도 호남보다는 영남 투표율이 좀 비교적 적은 건 사실이거든요.
12:56민주당은요. 투표율 80%는 이재명 후보의 승리다라고 자신하는 반면에
13:02국민의힘에서는 이른바 대구, 경북 지역 투표율 80, 득표율 82 전략을 들고 나왔습니다.
13:08민주당은 이번 대선이 80%를 넘겼으면 좋겠다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13:16그리고 지난 두 번의 대선이 77%대 초반대였는데요.
13:21지금 추세대로 가면은 지난번 77% 정도 이상은 나오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갖게 하는데요.
13:2880%를 좀 넘겼으면 좋겠다 싶고요.
13:30지역 가릴 거 없이 세대 가릴 거 없이 꼭 80%를 좀 넘겼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13:34그동안 부실 선거 관리에 대한 선관위의 잘못된 행동들에 대해서
13:41사전선거에 대한 의심들이 좀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13:45하지만 본 투표 6월 3일 날 반드시 투표하시겠다라는 시민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13:52저는 대구, 경북의 많은 시민들께서 투표율 80% 이상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13:57득표율 80%, 저희가 늘 80, 80이라는 말씀 많이 드리는데
14:02대구, 경북 지역에서 투표율 80%, 득표율 80%가 저희 목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4:07지금 71.5%인 거예요.
14:11지금 오후 4시 기준으로.
14:12이런 정도의 투표율은 지난 대선 바다는 아주 조금은 투표율이 높긴 합니다만
14:18점점 지난 3년 전 대선과의 시간대별 투표율 격차가 점점 좁혀지고 있기 때문에
14:25테라 그러면 19대 77.2%, 20대 77.1%, 21대 정도가 됐을 때
14:32그런데 아까 이동학 의원님, 김영배 의원 얘기는
14:36물론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자신하는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4:41일단은 80%가 넘어야 대선에 대한 여러 정당성, 혹은 투표의 동참 열기, 권리 행사
14:48이런 게 좀 무리익을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 같아요?
14:50네, 투표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그리고 그 득표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14:55당연히 다음 정권을 운영해 나가는 데 있어서의 정통성
14:59그리고 국민들께서 보내주신 그 성원을 가지고
15:02국정동력의 에너지로 삼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5:05그리고 지금 사전투표 같은 경우 영남에서 굉장히 낮았는데
15:08지금 본 투표 들어오니까 투표율이 굉장히 올라가는 모양새가 있고요.
15:13그러니까 기존의 보수 지지층 쪽에서는 투표를 많이 포기할 거다
15:18이러한 시각들이 좀 있었는데
15:20지금 투표율이 진행되는 과정들을 보니까
15:23그래도 투표장으로 좀 나오시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15:28그러니까 저는 보니까 두 가지 차원에서 봐야 될 것 같은데요.
15:31어떤 걸까요?
15:31이재명 후보 입장에서는 기본적으로는 계엄과 탄핵
15:35이 과정에서도 그것을 바로잡으려고 하지 않았었던
15:38국민의힘의 모습을 보니 반드시 심판을 해야 되겠다
15:41이렇게 화가 나 있는 유권자들의 정서를 기본적으로 한쪽에서는 가지고 있고요.
15:46또 다른 한쪽에서는 이제 이 경제 실정부터 시작해서
15:50민주주의가 무너질 뻔했는데
15:52이 부분을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저력들을 보여주는
15:56희망 투표를 해야 되겠다.
15:58이러한 심리도 분명히 작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6:01그래서 역대 선거와는 좀 다르게
16:04기본적으로는 한쪽은 심판하면서
16:07또 다른 한쪽은 희망을 얘기하는
16:09그런 두 가지 심리가 이번에 다 발현이 되기 때문에
16:12기존의 77%라고 하는 수치보다는
16:15저는 소폭이라도 조금 더 올라갈 개연성이 있다고 여겨지거든요.
16:19그러니까 80%까지 찍기는 어려우나
16:2279% 정도까지는 그래도 더 투표율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가져봅니다.
16:29민주당 김영부 의원 얘기는
16:31투표율이 80% 넘길 것으로 기대가 된다.
16:33미래 희망의 씨앗이라고 했고
16:34호주석 대변인 저는 이런 전략을
16:37김용태 비대위원장 입으로부터 처음 들어봤는데
16:40대구, 경북에서 투표율 80%
16:42그리고 득표율 80%가 목표다.
16:45이른바 80-80 전략 이렇게 되면
16:48모르겠어요.
16:50제가 국민의힘이 내부 여론조사를 어떻게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16:53굳이 그 표현까지 쓰지 않더라도
16:55역전할 만하다 이런 표현들을 국민의힘에서 하는 모양이에요?
16:58그런데 이제 TK 80-80이라는 것은
17:02그렇게 돼야만 선거 승리한다는 것이 아니라
17:05여러 가지 승리할 수 있는 조건 중에 하나다.
17:08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요.
17:11투표율이 80% 또 높으면 우리 당한테 유리하다는 것은
17:15각 당이 늘 선거 때마다 하는 얘기들이
17:18아전인수격으로 하는 얘기들이기 때문에
17:20그것은 늘 나오는 얘기다.
17:22그런데 제가 느끼기에는 그렇습니다.
17:24이번 선거의 대선의 전반적인 민심의 흐름이
17:27과거 처음에 윤석열 심판이었다면
17:30처음에 시작이
17:31갈수록 이게 잘 먹히지 않고
17:34이미 윤석열 심판은 지나갔다.
17:36그다음에 누구냐.
17:37그다음에 이재명 후보 심판 쪽으로
17:38저는 이미 어젠다가 넘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17:41제2, 제3의 내란이 자꾸만 벌어지고 있고
17:44이걸 종식시키겠다고 말하는데
17:46어디서 제2, 제3의 내란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17:49결국은 이것이 상대 세력, 경쟁 세력을 완전히 말사시키고
17:54독재 국가로 가려는 것이 아니냐라는
17:56그런 의구심, 우려들이 굉장히 높아졌고
17:59아까 말씀드렸던 막판의 큰 변수들
18:02그런 것들이 터지면서
18:04저는 이 판세 자체가 이렇게 이동하고 있는 과정
18:08거기에 김문수 입물론 이것이 국민들께 소구하기 시작했고요.
18:12그래서 저는 지금 투표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18:14그런 관점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라고 보여지고
18:17TK는 80까지 올라갈지는 저는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18:21어쨌건 지금 전국 평균보다는 좀 더 높게 나오고 있고요.
18:24사전 투표율이 지난번 대선보다 2%포인트 정도 낮았는데도 불구하고
18:30지금 현재 다 합산된 수치가 지난 대선보다 높지 않습니까?
18:33어쨌든 거기다가 2시간 더 투표를 하기 때문에
18:36지난 대선보다 투표율이 높아질 것이 사실상 분명해 보이고
18:40이것은 전반적으로 저희 당 쪽에 유리한 그런 현상으로 볼 수 있다라고 해석합니다.
18:47고준석 대변인과 김준욱 대변인 둘 다, 두 분 다.
18:5080대면 우리가 더 유리하다고 했으니까
18:52일단 뚜껑 열어보고 다음에 또 뵐 때
18:55누가 맞는지 한번 잘 볼게요.
18:57왜냐하면 어찌됐건 투표를 많이 하면
19:00그만큼 민의, 국민의 뜻이 많이 반영이 됐으니까
19:03상당히 긍정적이긴 한데
19:05보수층이 그만큼 결집하고 이재명 후보에 대한 두려움과 무서움
19:10이것 때문에 보수층이 결집하는 거다.
19:12아니다.
19:13단순하게 정권 심판 때문에 투표율이 높아질 수 있고
19:17그게 5명 중에 4명, 10명 가운데 8명이 투표하는 거다.
19:20어제 저희 정치부 기자가 취재한 바로는
19:26대구, 경북이 얼마나 집결하냐가 중요하다.
19:29투표 종료 직전까지 지역을 머물며 투표를 독려할 거다.
19:33앞서 나갔다 하면 잠시 한번 다시 부탁을 드릴게요.
19:35윤기천 부위원장님.
19:36그럼 이 얘기는 만약에 잠시 뒤에 뚜껑을 열어봐야 되겠지만
19:40김용태 비대위원장 말만따라 여기서 320만 표가
19:44대구, 경북, 보수의 텃밭 치러보는 이곳에서
19:46확보가 되지 않으면 정말 쉽지 않다는 얘기로 들려서요.
19:51일단 이준석 후보와 표를 나눠 갖는 부분을
19:54제외하고 감안한다 하더라도
19:56전국 표를 갖다가 유권자 수 대비 수학적으로 계산해보면 답은 나와요.
20:00왜냐하면 호남 전체 유권자 수가 약 400만 명 되거든요.
20:04그다음에 대구, 경북만 합치면 한 400만 명이 돼요.
20:08그런데 양측의 보통은 득표율을 감안한다면
20:10호남에서 민주당이 갖는 득표율은 상당하죠.
20:14그건 80% 이상을 가져갑니다.
20:15그리고 대구, 경북에서 만약에 80% 이상의 득표율이 없다면
20:19일단 거기서 한술적으로 표가 못 따라가게 되는 것이고
20:23부울경이 한 50만에서 600만 명 정도 되는데
20:27부울경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격전지가 그래서 되는 부분이고
20:31거기서 약간 앞선다고 하고
20:33충청도에서 어느 정도 표를 나눠갖고
20:36거기서 앞서거나 뒤서거나 한다고 치고요.
20:40그다음에 강원도는 약간 앞선다고 저희가 판단한다고 하면
20:42실제 서울과 경기, 인천은 나눠 갖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20:46경기는 약간 뒤지거나
20:47그러나 이번에 김문수 후보는 경기지사 두 번을 통해서
20:50약간의 실적을 과시하면서
20:51경기에서 이전에 졌다는 5%에서 약간 만회한다고 치고
20:54서울에서 이겼던 5% 정도에서 모자라는 유권자 득표율, 서울과 경기 차이가 있기 때문에
21:01그런 걸 전부 감안한다고 하면 TK에서 어느 정도 앞서지 않고는
21:05이게 더하기나 산술적으로 저희가 이길 수 없는 구도가 되기 때문에
21:09아마 저런 계산이 나온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21:11여기 보면 이런 부분이 있어요.
21:14득표율이 지금 71.5%고 점점 더 올라갈 테고
21:183천만 명 넘게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습니다.
21:23득표율과 득표율 누가 이기냐
21:24양치, 결집 부분이 상당히 맞물려 있기 때문에
21:28이런 부분도 한번 유추가 가능할 겁니다.
21:30과거에 500만 표 이상 승리를 거둔 후보가 있는 반면에
21:37여기 보면 30만 표 이하 득표율 1%, 정확히는 0.73%포인트죠.
21:43살얼음 승부도 있었습니다.
21:44지난 대선 결과 한번 보겠습니다.
21:48이게 0.73%, 27만여 표인가요? 이 부분.
21:54이동학 의원님.
21:55그런데 이런 부분이 있어요.
21:56물론 민주당으로서는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자신하고 있으니까
22:00그거야 나중 얘기라고 하더라도
22:03승리를 하되 생각보다 다른 후보와의 득표율 차이가
22:08격차가 크지 않다면
22:10내란 심판 혹은 이재명 표 후보는
22:14여러 드라이브를 걸기가 쉽지 않다는 관식도 만만치 않거든요.
22:18일단은 당연히 득표를 많이 얻게 되면
22:21그러한 동력에 힘이 실리는 건 사실이고요.
22:23그것보다 조금 더 낮은 단계로 이걸 간다라고 했을 때는
22:28부담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22:29그러나 내란 종식이라고 하는 것은
22:32기본적으로 잘못한 것에 따른 처벌
22:34이것을 원칙적으로 법치주의적 관점에서 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22:38이재명 후보 자체가 대통령이 된다고 하더라도
22:41누구를 빼주고 누구를 더 가혹하게 처벌하고
22:44이렇게 하는 것은 법치주의 국가에서 맞지 않는 일이죠.
22:48그런 차원에서 원칙적으로 저런 적용들을 할 것이고요.
22:50이재명 후보가 지금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22:53경제 실정에 대해서
22:55그 부분을 어떻게 복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22:58메시지를 던짐과 동시에
22:59지금 또 하나 던지는 게 있습니다.
23:02정치 이것 자체를 복원하겠다.
23:04그리고 국민들을 통합적으로 이끌겠다.
23:07그래서 상대방에게 뭔가 죄도 없는 죄를
23:10뒤집어 씌워가지고 탈탈 털고
23:12이런 식의 정치 보복 안 하고
23:13정치를 복원해서 대화와 타협
23:15이런 것들을 훨씬 더 많이 하겠다라고 하는
23:18이 이야기를 계속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23:20저는 득표를 많이 받고 적게 받더라도
23:24어떠한 이러한 태도 변화는 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23:27그런 측면에서 보면
23:28앞으로 정치 복원이라고 하는 것은
23:30이재명 후보만의 과제가 아니라
23:32대한민국 정치인들 모두가 가진 과제이고요.
23:36그런 과제들을 이행해 낼 때
23:37실제 정치적 효능감을
23:39국민들께서 일종의 맛을 볼 수 있지 않을까
23:42이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23:43이기더라도 누군가가 이기더라도
23:46득표율이 얼마나 차이 났느냐 표차
23:48혹은 본인들이 걸었던 여기갓들
23:50결국은 내란이라는 표현을
23:53이재명 후보가 참 많이 썼는데
23:55오직 투표만이 이 무도한 내란을 멈추고
23:57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열 수 있다.
23:59이재명.
24:01괴물 총통 독재를 막고
24:02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는
24:04마지막 기회다.
24:05김문수.
24:05그리고 당당히 대선을 완주했다.
24:09낡은 정치와 결발하는 선택.
24:10이준석 이런 후보들의 얘기가
24:12누가 최종적으로 21대 대통령이 되더라도
24:16투표 격차에 따른 전국 구상과
24:20본인의 화두를 밀어붙이는 속도
24:24이런 그립감과 여러 가지 것들이
24:26좀 혼재가 돼 있을 것 같아요.
24:28지금 투표율도 계속 업데이트가 되고
24:31올라가고 있는데
24:31호준석 대변인.
24:33이게 지난번 대선을 보면
24:36지상파 3사의 출구 조사도 그렇고
24:38저희 채널A가 엄선해서 준비한
24:41채널A 예측 조사 결과도
24:44다 대략적으로 맞았거든요.
24:45이게 보면 당연히 언론사에 계셨었으니까
24:48총선보다는 대통령 선거가
24:50일어나 돼 있기 때문에
24:51뭔가 예측 조사가 비교적
24:52정확도가 높다.
24:54이렇게 평가가 가능하더라고요.
24:55네, 전 출구 조사 결과가
24:58거의 그대로 맞을 것이라 보고요.
25:00채널A 예측 조사 모델
25:01어떻게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25:02많은 고민하시고 투자하셨을 테니까
25:05대체로 그 결과들이 맞을 겁니다.
25:07저는 8시에 나오는 결과가
25:09거의 최종 결과를 예측하는
25:11그런 것이라 될 거라 생각하고
25:13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25:15정치 참 복원하시면 좋겠는데
25:18만약이라도 이재명 후보가 당선이 되셔서
25:20당내 정치가 초토화됐고
25:22의회 정치가 말살되다시피 했는데
25:24그런 분이 국가 원수가 되면
25:28정치가 복원될 것이다.
25:29그 말씀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25:31하는 생각이 들고
25:32아까 득표율 관련해서
25:35당선자들 득표율 관련해서
25:36문재인 후보가 저는 시사한 바 크다고 보는데
25:39그때 탄핵 이후에 일방적인 분위기 속에서
25:42치러졌는데도 41%였습니다.
25:45낮았단 말이죠.
25:46왜 그러냐.
25:47제3 후보 안철수 후보가 많이 가져간 거예요.
25:49저는 이번에 이준석 후보가 그런 역할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
25:52이재명 총통독재는 막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25:55보수 유권자들은
25:56결국 전략적인 단일화로
25:57김은수 후보한테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26:00그런데 그렇게까지 못하겠다.
26:02그런데 이재명 후보한테 투표하지 못하겠다라는
26:05그런 표가 이준석 후보한테 많이 가면서
26:09그게 분사될 가능성이 저는 꽤나 높다.
26:12그렇게 예측합니다.
26:13이재명 총통독재라는 표현을 쓰셨기 때문에
26:16이건 또 김재경 대변인께도 질문을 안 드릴 수가 없어서.
26:19아까 호준석 대변인 말씀은
26:22결국은 당시에 이제
26:24봐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당시 후보에서 대통령이 된 과정과
26:29그때도 이제 탄핵 전국 이후에 대선을 치러뒀는데
26:32생각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투표하지 않았기 때문에
26:37뚜껑을 열어봐야 되고
26:38아니 이렇게 의회에 민주주의다 말살 시켜놓고
26:41뭔가 독재 안 하겠다고 얘기하는 이재명 후보가 말이 됐냐는 표현을 썼어요.
26:46호준석 대변인께서.
26:46지금 2017년도에 대선하고 비교를 단순 비교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6:53당시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되고 난 이후
26:58그 시점에서 홍준표 지금 전 대구시장께서
27:04그 당시에 후보셨는데
27:07그 후보에게 간 지지 이것만 놓고 보면
27:12사실은 당시 문재인 후보의 절반 수준밖에 안 되었던 겁니다.
27:18그 당시에 안철수 후보나 유승민 후보 또는 심상정 후보의 역할들이 분명히 있었는데
27:25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범, 보수 진영을 다 묶은다 이렇게 표현하지만
27:31사실 그 당시에 육권자들께서 과연 그런 의미로 투표하셨을까요?
27:35저는 그렇지 않다고 보고요.
27:37이번에 TK, PK 지역에서 80% 이상을 투표하고 80% 이상을 득표한다.
27:44이런 좋은 전략을 가지고 계시는데
27:46과연 그 전략대로 안 될 것 같다는 게 제 개인적인 예측입니다.
27:51왜냐하면 지금 역대급의 보수가 분열된 상태에서 치러지는 대선이다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27:58당내, 당 바깥에 두 가지가 있는데
28:00당내에서 보면 후보 강제로 교체하려고 했던 단일화 시도
28:04그것 때문에 한덕수 후보 지금 어디가 계셨습니까?
28:08이번 선거 기간 내내 안 보이셨죠?
28:09알겠습니다.
28:10두 번째 홍준표 후보 어디가 계십니까?
28:12지금 하와이에 계시는데 이준석 후보 지원하고 계시죠?
28:15세 번째 한동훈 후보, 여전히 손 한 번 들고 난 이후로 잘 안 보이시더라고요.
28:21어제 나왔습니다.
28:22마지막으로 지금 당 밖에 이준석 후보가 있는데
28:25이준석 후보 단일화 거부하고 지금 완주하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28:30이렇게 보수가 분열되어 있는 상황이라면
28:32아마 2017년도에 재판이 될 가능성이 크다.
28:37그래서 1위 후보와 2위 후보, 1위 후보 이재명 후보와 2위 김문수 후보
28:42모르겠습니다.
28:43그 차이가 과거의 0.73%보다는 훨씬 더 벌어지는 그런 표 차이가 오늘 나올 것 같다라고 저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28:51김준욱 대변인께서 여기 계신 네 분 중에 유일하게 저하고 3시간 넘게 방송하시잖아요, 그렇죠?
28:56뒤에 준비가 준비된 게 많아서 천천히 하셔도 한 번에 한 숟가락씩 드셔도 충분히 가능하니까
29:01잠시 뒤에 뭐
29:02먼저 갈 사람은 그럼 조금만 기회를 한 번만 더 주시면 안 됩니까?
29:05갑자기 먼저 가신다고 발언기만 더 하시고
29:08저는 이번 대선이요, 우리 사회, 인간이 사는 우리 사회의 가장 기본의 기본은 뭐냐?
29:14저는 두 가지로 하면 첫째는 정직, 둘째는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29:17이게 기본 단위예요.
29:18알겠습니다.
29:19제일 먼저 가르치는 게 거짓말하지 말라지 않습니까?
29:21저는 이번 선거는 국민들께서 정직에 선택해야 되겠다.
29:26그다음에 가족, 가족에 선택해야 되겠다.
29:29알겠습니다.
29:29다음한 사성.
29:30이런 판단 기준이 작동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29:35두 분의 발언을 쓰는 후춘석 대변이 좀 많았지만 총량은 비슷한 것 같아서 이번 주 정리할게요.
29:40지금 밑에 나오죠?
29:42역대 이 시각 대선 투표율이 지금 지난 3년 전 대선보다는 0.4%포인트 높고 이렇게 지나가고 있고요.
29:51그렇죠?
29:52이 시각 최고 투표율은 비교적 다 호남입니다.
29:55전라남도가 79.3%, 광주가 78.3%.
29:59그렇고요.
30:01여기는 80%가 넘은 곳도 있습니다.
30:03순창, 구례, 완도까지.
30:08최저 투표율은 제주, 충남, 부산이고 아마 앞서도 말씀드렸다시피 특히 부산.
30:15부산에 대한 여러 부울경, 이 부분에 대한 여러 고민거리도 국민의힘이 있는 것 같고
30:21지금 경상남도 거제, 인천 리추월, 경기도 평택이 비교적 다른 지역에 비해 투표율이 낮습니다.
30:28지금 전국 투표율은 71.5%고 서울이 거의 전국 투표율, 거의 바로미터 비슷하고요.
30:38인천이 낮고 광주가 높고 대전이 비교적 평균치입니다.
30:41대략 좀 부분을 살펴봤는데 이동학 위원님, 한 번만 더요.
30:46그러니까 호남이 높고 물론 사전 투표를 일찌감치 마치신 분들이 계시겠지만
30:52특히 국민의힘에서는 대구, 경북 지역도 있는데
30:56특히 부울경, 부산의 투표율이 낮은 걸 조금 더 고민하고
31:00여러 가지 생각들을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31:02지난번 부산에서 민주당이 거의 총선에서는 대패하다시피 했잖아요.
31:08지역구 의석을 거의 건질 수가 없었는데
31:11이번에 하는 선거 자체가, 구도 자체가 계엄을 일으켰고
31:16민주주의를 그동안 어찌 보면 부울경도 민주화 운동 굉장히 많이 했던 곳이고
31:22또 열뜨겁게 했던 곳입니다.
31:23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보수 정부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31:29상대방을 말살시키기 위해서 계엄을 했고
31:32그리고 그 과정에서 아마 실망했던 지점이 굉장히 클 겁니다.
31:36왜냐하면 바로 잡을 기회가 있었잖아요.
31:38계엄 이후 탄핵이 쭉 진행되는 이 장면에서
31:41보수 정당의 지도부들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사죄하고
31:46국민들께 다시는 헌법을 어기지 않겠다.
31:48이런 것들을 약속하고 이렇게 해서 다음 후보를 뽑았었더라면
31:53아마 지금은 상당히 좀 가벼운 상태에서 선거를 치를 수 있었을지 모릅니다.
31:58그런데 철저하게 윤석열 전 대통령을 옹호하고 탄핵에 반대하고
32:02이러한 흐름들을 가져왔고
32:04그러다 보니까 마지막에 또 후보 강탈 시도까지 하다 보면서
32:08결국에는 부울경 민심이 보수 세력을 지지했다가도
32:12더 이상 저 세력에 맡기면 안 되겠다라고 해서 심판 심리가 저는 굉장히 크다고 보고
32:17투표장에 나가봐야 이게 별 볼일 없겠다라는 생각 때문에
32:21저는 투표율 자체가 좀 낮아지는 측면이 저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32:25논평은 존중한데 그렇다고 별 볼일 없다까지는
32:28지금 이제 이 시각 최고 투표율도 지나가고 있고
32:32순창, 구례, 완도가 거의 85% 육박하는 순창
32:36거의 투표율이 높고요.
32:38반면에 앞서 제주, 충남, 부산의 투표율은 아직 70%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32:46전국 투표율 71%, 71.5%고요.
32:50저희가 지금 오후 4시 30분인데
32:53아마 2, 30분여 뒤면 불과 3시간밖에 남지 않은 투표 마감 전
32:59다사시 투표율을 또 저희가 속보로 만나보고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33:05enne
33:13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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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5ef
33:16ef
33:17ef
33:18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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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1ef
33:23i
33:25se
33:26ef
33:27d
33:28ef
33:29ef
33:30ef
33:31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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