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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4.


여권 핵심 관계자 "靑 수리하는 데 6개월 정도 걸려"
여권 관계자 "취임 100일 전까지 靑 이전 쉽지 않아"
취임 100일 기자회견… 靑 영빈관서 하는 방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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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재명 대통령이 유세기간 공언했던 대로 아마 청와대가 다시 정비가 되면
00:15집무실을 청와대로 옮길 것 같죠 이재명 대통령이
00:19근데 이제 김진욱 대변인 청와대 얘기를 좀 해보기 전에
00:23오늘 2시에 첫 번째 인사를 발표하면서
00:29이재명 대통령이 뭐라고 했냐면
00:30처음으로 용산 대통령실에 와봤더니
00:33컴퓨터도 없고 필기도구도 없고 사람도 없고 황당무기하다
00:39청와대 과거 근무하셨었으니까
00:41이게 어떻게 인수인계가 되는 건데 이재명 대통령이 저런 비판하는 거예요?
00:46제가 2017년도에부터 해서 한 2년 가까이 청와대에서 행정관으로 근무를 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면
00:54이거는 오늘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사실 저는 납득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고 봅니다
01:01왜냐하면 지금 인수인계서라든지 모든 부서의 인수인계를 담당하는 직원들이라든지
01:09이런 부분들이 다 대기를 하고 있다가 오늘 새롭게 새 정부에서 임명되어서 오는 사람들에게
01:18이 모든 것들을 정확하게 인수인계를 해주는 것이 정부의 연속성을 지키는 입장에서 맞는 겁니다
01:25그런데 단 볼펜 하나 또는 인터넷망 하나 쓸 수 있는 상황이 안 되었다
01:32프린터기도 없더라라고 얘기했다면 이것은 대단히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라고 보는 것이고요
01:38그래서 저희가 얼마 전에 지금 용산 대통령실에서 모든 것들을 파쇄하고 증거를 임명하려고 하는 것이고
01:47또는 인수인계가 제대로 안 될 것을 우려해서 지금의 있는 상태를 그대로 보존해달라고 말씀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01:55완전히 백지화 상태로 만들어놨다라는 것을 오늘 대통령께서 직접 기자회견에서 말씀하신 건데
02:02사실상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다
02:05오죽했으면 저는 청와대에 두 부류의 공무원이 존재하는 것을 봤습니다
02:11하나는 늘공이라고 하는 일반직 공무원들이 있고요
02:15또 한 부류는 어공이라고 하는 정무직들로 새롭게 인선돼서 들어가는 공무원들이 있는데
02:22일반직 공무원들은 남아서 모든 업무 인수인계를 준비해 줄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02:31어공들은 다 퇴직해버리고 늘공들은 일반직 공무원들은 다 원소속 부처로 돌아가버려서
02:38개미 새끼 한 마리 안 보이더라라고 하는 것이 오늘의 대통령실이었다면
02:43이것은 완벽하게 백지화 상태, 진공 상태를 만들어 놓은 것이다
02:47이런 황당한 인수인계는 저는 처음 들어본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2:52내부 사정은 좀 더 따져봐야 되겠지만
02:54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처음 출근했을 때 풍경이 저랬다라고
02:59본인 직접 얘기하기도 했고
03:01강주정 대변인은 불륜 상태다
03:03일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다는 얘기까지 했는데요
03:06잠시만요
03:08저희가 오늘 여러 청와대 관련 얘기를 할 텐데
03:12그 전에 오늘 사진 한 장을 저희도 좀 준비를 했습니다
03:15뭐냐면
03:15청와대가 최근에 한 윤석열 전 대통령 집권 시절에
03:24대략 3년 정도 시민의 품에게 개방이 됐었고
03:27오늘은 또 공교롭게도 휴간일이었습니다
03:30저렇게 청와대 정문이 굳게 닫힌 모습도 있었고
03:33일부 관람객과 시민들은 이제 정문 밖에서 사진 촬영하고 돌아가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03:38최수영 변론입니다
03:42저희 채널A 단독 보도에 따르면
03:45반년 안에 6개월 안에
03:48청와대를 저렇게
03:51재정비해서
03:53용산 대통령실에서 청와대를 이전하는 것을 추진한다
03:58저희가 단독 추재 내용으로 알려졌습니다
04:00저도 청와대 박근혜 정부 시절에 저도 청와대 선임장관으로 2년 반 근무를 했습니다
04:05저도 구조를 잘 아는데
04:06지금 비서동은 원래 관람 코스가 아니니까 그대로 보존돼 있습니다
04:11본관 정도만 이렇게 집무실하고 이렇게 동선을 통해서 관람객들이 볼 수 있기 때문에
04:16저는 저기를 복원하는 건 큰 문제 안 됩니다
04:19중요한 거는 NSC가 들어가야 할 지하 벙커
04:21이른바 국가안전보장회가 열리는 벙커라는 곳인데요
04:26여기에 지금 기본적 구조는 손으로 안 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4:31다만 통신망 자체가 통으로 지금 용산으로 가 있기 때문에
04:35이 망을 옮기는 게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합니다
04:37벙커 같은 거요
04:38벙커에 다시 통신망을 깔고
04:40전군과 중한민국까지 연결하는 고도의 작업을 하는 과정이
04:44아마 저는 두 달 정도 걸릴 거라고 저도 생각이 듭니다
04:47그런 측면에서 비서동 같은 경우에는 복원하는데 큰 문제 없습니다
04:51다만 비서동이 워낙 낡아서
04:53저희 쥐가 나오는 건물이라서 그게 문제지
04:56다른 건 문제가 없어요
04:57김중태 변도 쥐 보셨어요?
04:59제가 직접 본 적은 없지만
05:00저희 때 해프닝이 하나 있었습니다
05:02그런데 제가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05:05결국 그렇습니다
05:06국가안보차원에서도 청와대만큼 용이한 곳이 없어요
05:09왜냐하면 북한의 장사정보를 대비해서
05:12북악산 뒤에 바로 앞에다가 이렇게 해놨기 때문에
05:15절대적으로 폭격을 맞을 일이 없어요
05:17그런 측면에서 아마 안보차원에서도 저희 가는 게 맞고요
05:20청와대가 무슨 죄가 있습니까?
05:22장소는 죄가 없고
05:23그걸 운용하는 사람들이 그걸 소통과 불통의 장소로 어떻게 사용했느냐가 중요한 거지
05:27말씀 그렇습니다만
05:29윤 전 대통령이 파면이 됐고 여러 역사적 평가가 박하긴 해도
05:32애초에 용산 대통령실을 옮기자는 취지는
05:35여러 논란도 있었습니다만
05:36그럼에도 소통하고 국민 품에 다가가겠다는 얘기였기 때문에
05:39사실 그거는 항상 갑론을 박은 있긴 있었어요
05:43있었죠
05:43그러니까 결국 청와대 들어가서 정말 다시 청와대에서
05:46일하는 장소가 무슨 문제입니까?
05:49일하는 사람의 태도와 영향과 의지가 문제인 거지
05:51그런 측면에서 저는 빨리 수리해서 가는 게
05:54저는 이재명 대통령도 후보 시절에 얘기를 했기 때문에
05:58저는 그렇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05:59최수현 평론가님 그럼 화면을 보면서 얘기를 좀 할게
06:01지금 제 단독 자막 중에 뭐가 있냐면
06:03청와대 영민관은 사실 윤석열 전 대통령도 마땅한
06:08외빈들을 접결할 데가 없기 때문에
06:10영민관을 쭉 서왔는데
06:12추임 100일 기자회견을 청와대 영민관에서 하는 것도 봤다
06:15제가 지금 제작진을 했는데
06:17그러면 청와대 대략적인 관람코스 내부 영상을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06:23왜냐하면 아까 최성편 후보가 말씀처럼
06:25비소동은 총리 가서 사는데
06:27지금 벙커 같은 국가안전보장회의인 NSC가 문제다
06:32그러면 저기 관저도 있고 여러 초대에 많은 부대 시설들이 있는데
06:37그것도 다 각자
06:39다 따로 여기는 쓸 수 있고 없고
06:42이게 지금 많이 갈라져 있는 상태입니까?
06:44그렇죠. 갈라져 있을 겁니다
06:46그런데 지금 제가 알기로는 본관하고 진무실만
06:49이렇게 동선을 따라서 이동하게끔 관람이 되는 거지
06:52그다음에 경내 관람을 하는 거지
06:54건물 관람은 아니에요
06:55그렇기 때문에 비소동은 제가 보기에
06:57빨리 낡은 걸 수리하는 게 저는 제가 보기의 문제고
07:01본관이라든가 대통령의 지무실 같은 경우는
07:03통신망하고 그다음에 보완시설만 빨리 갖추면 아무 문제 없고
07:06저기는 관저잖아요 사실?
07:08그렇죠. 그다음에 지금 저기는 상춘제가 아마
07:11여기가 관저입니다
07:12숙소죠. 저희가 숙소인데
07:14그다음에 상춘제 같은 경우에는
07:16그건 뭐 그냥 관람 코스를 중지하면 되는 거니까
07:19제가 보기에 정말 아무 문제 없습니다
07:21오히려 저는 이것이 다시 돌아간다고 해서 큰 문제가 아니라
07:24실질적으로 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어떤 일을 하겠다는 의지가 중요한 거지
07:28장소에 대해서는 구애받을 필요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07:31그러면 김진우 대변님 이게 애초에는 뭐 여러
07:36용산 대통령실에 길지 않게 있다가 청와대를 보수하면 들어가고
07:43애초에 이재명 대통령도 사실은 세종진무실 얘기를 했는데
07:47일단 그것보다는 청와대 빨리 들어가겠다는 게 이재명 대통령의 목표인 겁니까?
07:52네 그렇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후보 시절에 3단계의 이전을 말씀하셨는데요
08:011단계는 지금의 용산 대통령실을 우선 들어간다
08:052단계는 청와대를 수리해서 청와대로 들어간다
08:10그리고 3단계의 중장기적으로 세종의 대통령 집무실을 건설이 되면
08:16그때 청와대를 세종으로 옮긴다
08:19이렇게 3단계로 말씀을 주신 바가 있고요
08:22지금은 1단계, 2단계가 단기적인 처방이 될 수 있을 것 같고
08:273단계는 조금 이후에 중장기적으로
08:31그것은 이제 세종의 지금 국회가 이전되는 문제
08:36또는 헌법 개정되는 문제
08:38또 대통령실이 이전되는 문제
08:40이 여러 가지 것들이 법적으로 전반적으로 통합돼서 관리될 필요가 있기 때문에
08:45순서적으로 보면 그렇게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08:48좀 전에 말씀은 청와대 관련돼서 내용이 나왔는데
08:52청와대에서 일부 지금 우리가 자료화면으로 공개되는 이런 부분들은
08:58지금 이거는 본관 시설인데요
09:00본관 시설의 일부, 극히 일부만 일반 관람객들이 할 수 있는 것이고
09:06윤석열 전 대통령이 임기 중이었던 3년 동안
09:11청와대 시설이 완전히 그러면 사용되지 않았느냐
09:15그렇지 않습니다
09:16영빈관도 사용이 되었고요
09:18또 상춘제나 이런 데에서도 여러 가지
09:22이 대통령실에 관련된 행사들을 진행했었기 때문에
09:26그 부분과 관련돼서는 지금은 큰 무리는 없어 보이는데
09:30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 또다시 대통령실을 옮기는 것에 대해서
09:36많은 비용의 문제라든가 아니면 일반 국민들의 합의 문제라든가
09:40이런 부분을 가지고 또 누가 제동을 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9:44여론조사를 보니까 상당히 높은 60% 이상의 여론들이 빨리 다시 대통령실을 청와대로 옮기는 것이
09:51아무리 청와대라도 그렇게 쉽게 말씀하시면 안 돼요
09:54죄송합니다
09:55하여튼 청와대 쪽으로 다시 옮기는 것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가 꽤 높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10:02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0:02최수형 변호가님께 질문 하나 더 드릴게요
10:04그럼 이제 관저는 바로 들어갈 것까지는 안고
10:07여기 보면 총리 공간을 보수하거나
10:10인근 안전가 혹 아니면 윤 전 대통령의 한남동 관저 얘기가 나오는데
10:15물론 민주당 쪽에서는 당분간에
10:18개항 사저에서 이제 출퇴근을 한다고 얘기했는데
10:21보니까 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10:23아까 오늘 취임식 때 이제 교통이 통제되는
10:27여의도 국회에서 그리고 용산 대통령실 갈 때
10:30서강대교를 지낼 때도 이제 사이카들이 좀 호위하고
10:34에스쿠터 하는 모습도 아까 화면으로 만나봤는데
10:36대통령이 오고 간다고 해서 너무 교통 통제를 세게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10:41이재명 대통령도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10:43그런데 그러기에는 너무 멀어요
10:45사실 개항에서 사실 용산까지 오는 거리가 상당히 만만치 않습니다
10:49그리고 저도 오늘 동선을 쭉 봤는데
10:52그렇게 이제 불편을 더더군다나 최소한 선에서
10:54모터게이트 대형으로 오면 꽤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어요
10:58그러면 과연 이것이 이제 국가 원수고 국군 통수권자가
11:01단 한시도 사실은 지휘부를 비울 수가 없는 상황에서
11:05그것이 온다는가 그래서 저도 제가 삼청동 인근의 상황을 아는데
11:10제가 보기에는 정한남동 관자가 불편하다고 생각이 된다면
11:14삼청동 총리 공간 지금 비어 있습니다
11:16거기는 또 보완시설 잘 돼 있어요
11:17그리고 거기 바로 뒤편에 그리고 이제 비서실장 공간이 있거든요
11:21비서실장 공간도 일종의 안가 형태로 돼 있기 때문에
11:24굉장히 이것도 보완성이 높습니다
11:25그러면 거기에서 당분간 출퇴근을 한다면
11:29거리도 매우 짧고 그다음에 청와대 복원한다는
11:32그런 상징성도 같이 동시에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11:34저는 제가 보기에 인천사자에서 출근하는 것은
11:37정말 이거는 국력의 낭비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11:40저는 삼청동 총리 공간을 1순위로 하고
11:42아니면 바로 뒤편에 있는 비서실장 공간도
11:45최근까지 계속 사용했기 때문에
11:47조금만 더 대통령 거주할 수 있게 보완한다면
11:50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돼서
11:52저는 오히려 청와대로 들어간다는 걸 전제를 한다면
11:55삼청동 총리 공간이 1순위
11:57그다음에 옆에 비서실장 공간이 2순위라고
11:59저는 추천드리고 싶어요
12:00지난 3년 동안은 이른바 대한민국의 권력이 용산에서부터 나오는
12:05용산 시대였다면 다시 청와대 시대로 복귀하겠다라는
12:10이재명 대통령의 보관 얘기까지
12:13청와대 얘기하면 또 김혜경 여사 얘기로 빼놓을 수 없는데요
12:17장현주 변호사님
12:18퍼스트레이드 하는 게 품으로 있는 존재는 아니지 않냐
12:23그리고 과거 윤석열 전 대통령은
12:25영분이라는 단어도 시대에 맞지 않다라는 얘기를 해서
12:28김건희 여사를 모든 언론과 통칭할 때
12:32영분이라는 표현도 가급적 쓰지 않았습니다만
12:34일단 사실 제2부속실 문제도
12:38김건희 여사 때 많이 화도가 됐었거든요
12:40윤 전 대통령 기자회견 때도
12:42제2부속실 할 거냐 말 거냐를 두고도
12:44기자들과 질의응답이 있었는데
12:46그러면 청와대로 6개월 안에 복귀를 한다면
12:49제2부속실 설치 이런 것도 그 과거
12:52문재인 정부 때의 절차를
12:54그럼 이재명 대통령도 밟아가는 겁니까?
12:56결국 대통령 비서실 직제가 개정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13:00사실 윤석열 전 대통령 정부 시절에
13:04가장 또 큰 리스크 중에 하나가
13:06바로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13:08여러 가지 의혹들 리스크였는데요
13:10사실 이런 부분은 현재까지도
13:12진행 중인 논란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13:14그럴 때마다 결국 제2부속실을
13:17다시 설치해야 된다라는 이야기들이
13:19정치권에서 끊임없이 나왔었습니다
13:21그때라도 그 이야기를 받아들이고
13:23제2부속실을 설치했더라면
13:25그래서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
13:27리스크를 조금이라도 관리할 수 있었더라면
13:30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이라든지
13:32그리고 전 정부의 실패 이런 부분들을
13:35조금은 막아볼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하시는 국민들이
13:37계실 것 같습니다
13:38그만큼 제2부속실 이라는 부분은 사실상
13:42윤석열 정부에서 폐지되었지만 지금 사실 현실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13:46있다는 부분에 많은 국민들이 동의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13:48물론 영부인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대통령 선거에서 뽑는 건 대통령이기는 하지만
13:55그래도 분명한 건 영부인으로서의 역할은 분명히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13:59특히 사회적 약자를 보호한다든지 또 봉사를 한다든지 이런 부분에서도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고
14:04뿐만 아니라 외교적인 부분 특히 해외 순방을 간다든지
14:08이런 국제적인 관행에 비춰보더라도 영부인의 역할은 분명히 있는 것이기 때문에
14:13이 역할을 공식적으로 보좌하고 관리할 제2부속실 설치 반드시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14:19이런 투명한 운영을 통해서 국민적인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4:23저는 이 차제에 우리가 여야 합의로 배우자법을 신설했으면 좋겠습니다
14:28대통령 영부인과 배우자법
14:30미국은 연방헌법 105조에 있습니다
14:32그래서 규정을 해가지고 연방정부가 이거는 법으로 규정해서
14:36대통령 영부인에게 예산 지원과 인력 지원을 아주 명문화합니다
14:40그래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도록 아주 명문화하고 예산을 투여하는 거죠
14:44그래서 이제 낸시 레이건 여사 같은 건 마약 퇴치운동
14:46미셸 오바마는 이제 말하자면 비만화동 퇴치운동에 전념해서
14:50큰 업적을 남겨서 대통령의 국정통치 행위에 보완자 역할을 했습니다
14:55그리고 프랑스도 2017년 마크롱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배우자법을 신설해가지고
15:00딱 대통령 배우자는 역할을 부여합니다
15:02엘리제 대통령 궁에 대한 행사감도
15:05그다음에 외국 순방 그다음에 국내외 소통 행사에 관여
15:09이렇게 딱 정해놓고 인력과 모든 지원을 하기 때문에
15:12우리도 앞으로 선진화된 정치 문화가 있는 국가이기 때문에
15:16계속 배우자에 대한 이런 논란이 있어서
15:182부속실이 어떻니 하는 거 하지 말고 아예 국회가 여야 합의로 법을 통과시킨다면
15:23앞으로 우리가 대통령제를 계속 유지한다면 오히려 이것들이 하나의 제도와 법제화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오히려 더 신뢰를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15:31저는 그렇게 한번 추천의 말씀을 드립니다
15:33일부 전원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 사례를 반면 것에 삼겠다
15:37여사에 대한 행보도 최소화할 거다라는 얘기도 있는데
15:41일단 2부속실은 문 전 대통령 때와 마찬가지로 설치가 되고
15:45저희 채널A의 단독 주제 내용에 따르면 6개월 안에 청와대를 다시 한번 재정비해서
15:52다시 진무실을 청와대로 옮기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얘기까지
15:57아무래도 또 최근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다시 청와대 관람으로 이어졌던 것도
16:04이거와 무관치 않았었는데요
16:05저희가 준비한 이번 주제까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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