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단독]‘비서관 사칭’하다 조사받은 김대남
채널A News
팔로우
2024. 10. 4.
[앵커]
'한동훈 공격 사주 의혹'을 받는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 대통령실 재직 시절 '비서관'을 사칭했다가 내부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내부에서는 '면직시켜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왔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안보겸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이 지난해 김대남 전 행정관에 대한 감찰에 들어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차례 비서관을 사칭한 혐의입니다.
김 전 행정관은 지난해 2월 전광삼 당시 시민소통비서관이 출근해 근무하고 있는데도, 자신이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행이라는 명함을 만들어 다녔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 행사에는 비서관을 사칭해 외부행사 축사까지 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3급인 김 전 행정관이 직무대리를 잠깐 한 적은 있지만, 아닐 때도 사칭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공직기강비서관실은 제보를 입수하고, 난해 감찰을 진행한 뒤, 일부 사실을 확인하고, 김 전 행정관을 '면직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확한 감찰 결과가 나오기 전인 지난해 10월, 김 전 행정관은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김 전 행정관은 경기 용인갑 지역에서 같은 대통령실 출신인 이원모 비서관에게 밀려 낙천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당시 김 전 행정관의 행실에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대통령실 내외에서 많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는 김 전 행정관 측에 비서관 사칭 의혹에 대한 입장을 물어봤지만, 답변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채널A 뉴스 안보겸입니다.
영상취재 : 김기태 박희현
영상편집 : 최동훈
안보겸 기자 abg@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추천
2:20
|
다음 순서
한동훈, '공격사주 의혹' 조사 지시...윤-한 갈등 뇌관 / YTN
YTN news
2024. 10. 2.
2:21
국민의힘, 김대남 고발 검토…진상조사 착수
채널A News
2024. 10. 2.
2:25
[단독]김대남 “한동훈 의혹, ‘투게더 포럼’서 들었다”
채널A News
2024. 10. 8.
1:45
서울보증 감사직 사퇴했지만…한동훈, 김대남 고발 검토
채널A News
2024. 10. 7.
2:09
김 여사 휴대전화 ‘착신 정지’ 조치…‘사적 소통’ 제한
채널A News
2024. 11. 8.
2:51
김용현, 검찰 출석 전 대검 차장과 '비화폰' 통화..."윤 개입 의혹" / YTN
YTN news
2025. 2. 6.
2:48
특검, 드론사령관 재소환...'북 무인기 은폐' 추궁 / YTN
YTN news
2025. 7. 23.
3:10
특검 "현관 출입해야 출석"...김건희, 조금 전 퇴원 / YTN
YTN news
2025. 6. 27.
1:43
나경원 “한동훈이 김대남 이슈 키워…해당 행위”
채널A News
2024. 10. 4.
1:59
'명품백 의혹' 대통령실 행정관 소환…주변 인물 수사 본격화
연합뉴스TV
2024. 6. 19.
1:58
대통령실 내에서도 김대남 거취 압박…“자진 사퇴하라”
채널A News
2024. 10. 4.
2:06
[단독]대통령 추석 인사에 김건희 여사 등장한다
채널A News
2024. 9. 8.
28:01
김건희 여사 특검 출석 D-1...포토라인서 입장 표명? / YTN
YTN news
4일 전
1:39
검찰, 김용현 영장 청구..."윤석열 대통령과 내란 공모" / YTN
YTN news
2024. 12. 9.
1:58
윤석열이 술자리에서 입에 달고 산 말...주변 증언에 '경악'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2025. 4. 8.
3:14
특검 "현관 출입해야 출석"...김건희, 휠체어 타고 퇴원 / YTN
YTN news
2025. 6. 27.
2:34
첫 포토라인 서는 김건희...입장 밝힐지 관심 / YTN
YTN news
3일 전
2:17
“공천 개입, 명백한 범죄” vs “소설 같은 이야기”
채널A News
2024. 9. 19.
3:08
'충성파' 김성훈, 尹 변호인 나가자 털어놓은 말...180도 뒤집은 복심들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2025. 7. 13.
2:15
공조본, 대통령 3차 소환 통보...사실상 '최후통첩' / YTN
YTN news
2024. 12. 26.
2:12
공수처, 문상호 정보사령관 소환...검찰, 조태용·김용현 조사 / YTN
YTN news
2024. 12. 22.
2:15
“가짜뉴스 유포자”…김의겸 차관급 임명 논란
채널A News
2025. 7. 21.
0:53
한동훈 "현 금융기관 감사가 나를 공격하라고 사주" / YTN
YTN news
2024. 10. 1.
3:00
'내란죄 재판' 본격 시작...대통령 호칭 두고 반발 / YTN
YTN news
2025. 3. 17.
1:50
野 “계엄 의혹” 집중 추궁에…김용현 후보자 “거짓 선동”
채널A News
2024.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