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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간절과 허리 통증
00:30간절과 허리 통증
01:00능숙한 솜씨로 텃밭을 가꾸고 있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정영숙씨입니다.
01:16정영숙씨는 1968년 데뷔 후 지금까지 다양한 작품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는데요.
01:31어느덧 팔순을 앞두고 있는 국민엄마 배우 정영숙의 건강법을 알아봅니다.
01:36그런데 평소 이미지와는 달리 농사도 지을 줄 아시네요.
01:44제가 시골 출신은 아니지만 어깨너머리 이정도는 합니다.
01:50남미보기에는 제가 뭐 아메리카노나 마시고 뭐 이런 것 같지만은 솔직히 커피 맛도 모르면서 커피 찾고 있는 사람이거든요.
01:59굉장히 시덕은해요.
02:01그런데 그렇게 사람들이 보더라고요.
02:02이때 누군가 찾아왔는데요.
02:06아이고 무거워.
02:07언니.
02:08아이고 왔니?
02:09응.
02:09아이고 무거워.
02:10어서 와.
02:11아이고 야.
02:12되게 무거워.
02:13그럼 왜 들고 왔어.
02:14아이고 언니하고 시원하게 먹으려고 들고 왔지.
02:16아이고 야 어디서 어떻게 이걸 들고 왔냐.
02:19아 무거워.
02:20우리 후배 탈런트 이영희랍니다.
02:22쭈그려 얹는 자세는 관절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기에 정영숙씨가 특별히 방석 의자를 준비했답니다.
02:49아이고 안되겠다 안되겠다.
02:51난 못하겠어.
02:52다리가 벌써 여기 벌써 새큰새큰해.
02:56일어나야 안되겠어.
02:57너 다리운동은 해야 되겠어.
02:58무슨 다리운동이야.
02:59아주 쉽게 하는 방법이 있어.
03:01뭐 한 발 썰기 운동인데 이렇게 섰지 않냐.
03:04섰어.
03:04한 발 올려.
03:06한 10초에서 15초.
03:08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아오.
03:11아이고 야 왜 이래.
03:12아니 나 쓰러질 것 같아 지금.
03:13또 이쪽발.
03:14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03:17아이야.
03:17아 안되겠어.
03:18다시 내가 손잡고 해봐.
03:20그러니까 이게 어디 좋다는 거야.
03:23무릎 근육이 생기고.
03:24응.
03:25관절을 더 튼튼하게 하고.
03:27아 그 다음에 그것뿐이니?
03:29이 배도.
03:29어?
03:30코 운동이 생기는 거지.
03:32어 그렇구나.
03:33정영숙 씨가 이렇게까지 관절 건강에 신경 쓰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데요.
03:39제가 이제 연기 생활 한 57년 차 되거든요.
03:45근데 이게 일하다 보니까 가장 중요한 게 체력인 것 같아요.
03:49근데 저는 지난번에 그 관절염 퇴행성 그 진단을 받고 나서는 다리가 저리고 아 그 다음에 무릎은 시큰시큰하고 통증도 약간 있다 보니까 뭐 잠잘 때도 이렇게 푹 자는 것 같지 않고 아 그러니까 덜컥 겁이 나더라고요.
04:10그러다 보니까 이제 그때부터는 제가 이제 이 관절에 대해서 정말 신경을 쓰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04:19열둘 열세 열네 열둘 서.
04:23야 진짜 무릎 근육이 중요해.
04:25그렇긴 그렇다 그러더라고.
04:26언니가 그래서 근육이 잘 걷지 그래서 잘 걷지 그러나 보다.
04:32근데 잘하는 거야.
04:34아이고 예.
04:34처음이잖아.
04:35하자 하자.
04:35이제 가가.
04:36아이고 내가 들을게.
04:37아이고 아이고 됐어 됐어 내가 들게.
04:39아이고 우리 언니 그냥 힘이 막 그냥 펄펄 나네 그냥 아이고.
04:44과거 퇴행성 관절염을 겪었던 사람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활력 넘치는 정영숙 씨입니다.
04:49아이고 죽겠다.
04:51아이고 우리 언니 대단하다.
04:53이 무거운 꿀맛 그냥 번쩍번쩍 들고 오니.
04:56이야 쉬고 있어.
04:58내가 이제 자를 거 가져올게.
05:00아휴 알았어.
05:02열심히 일한 뒤 찾아온 꿀맛 같은 휴식시간.
05:07이런 무더위에 시원한 수박만큼 반가운 건 없겠죠.
05:13어머 언니는 관절이 아주 그냥 아주 건강한가 봐.
05:16어쩜 이걸 촥촥 쓸어.
05:19탈질 안 하면 하는 거 아니야.
05:21자 먹어.
05:23잘 익은 수박 한 입에 고단함이 사르르 녹습니다.
05:29나 아까 보니까 무릎이 굉장히 안 좋은가 보더라.
05:35아우 난 언니 무릎이 여름에는 더 안 좋아.
05:41비가 온다거나 뭐 이렇게 날씨가 좀 정할 때는 무릎이 시근시근하고
05:45그것도 에어컨 틀잖아.
05:47에어컨 틀으면 에어컨 바람이 일로 들어가는지 너무 다리가 안 좋은 거야.
05:52언니는 좀 괜찮아?
05:53아우 진단 받았을 때는 안 좋았지.
05:58근데 노력하고 나니까 많이 좋아졌어.
06:02여름에 여름에 통증이 심한 거는 그게 열이 나기 때문일 거 아니야.
06:06아 그러니까 밤에 열이 많이 나가지고 이불을 갖다가 막 데쳤다.
06:12다시 또 덮었다.
06:14그래도 사큰사큰사큰하고 너무 안 좋더라고.
06:18그래서 여름을 대비해서라도 더 우리가 문관리를 해놔야 된다.
06:22아 그러게 말이야.
06:23내 팁 하나 알려줄게.
06:25무슨 팁?
06:27후배에게 자신만의 팁을 전수하는데요.
06:31이거 우리 어떻게 하니?
06:33버리지 뭐 좀.
06:34버리잖아.
06:35근데 이 하얀 껍질 있잖아요.
06:39여기를 무릎에다 붙이면 열감이 내려가고 부정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06:45내가 이걸로 한번 만들어줄게.
06:49수박 속껍질을 얇게 썰어 무릎에 붙이기만 하면 되니 정말 쉽죠?
06:55수박은 칼륨과 마그네슘 등에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07:00이 미네랄 성분은 열을 내리는 데 효과적인 역할을 하는데요.
07:05따라서 통증이 있는 무릎에 대고 마사지할 경우 열감과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07:11언니 진짜 이거 시원하다.
07:14시원하지?
07:15이제 떼어도 되지?
07:16응 이제 떼어봐.
07:17떼어볼까?
07:18예.
07:19그거 말고 또 있어.
07:21뭐가 또 있어?
07:23수박 폐구름 모자란지 영숙씨가 뭔가를 가지고 오는데요.
07:28너도 이거 좀 먹어봐.
07:31이건 또 뭐야?
07:35콘드로이친인데 내가 퇴원이선 관절 때문에 고생 좀 했지 않니?
07:40관절 건강에 좋다고 해서 챙겨 먹고 있어.
07:42그래서 언니가 건강한 이유가 있었구나.
07:46뭐 먹어봐.
07:47나도 챙겨 먹어봐야겠네.
07:49정영숙씨는 과거 퇴양성 관절염 진단을 받은 뒤 콘드로이친을 꾸준히 섭취하며 관절 건강을 챙겨왔답니다.
07:58다음 날.
08:02이곳은 볼거리 먹거리로 가득한 전통시장인데요.
08:09이곳에서 배우 정영숙씨와 후배 이영희씨를 다시 만났습니다.
08:12걸음이 빠른 영숙씨를 부지런히 쫓아가는 후배 영희씨입니다.
08:17시장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 간식 전이 맛있게 구워지는데요.
08:42매뉴얼가 많네.
08:47얘 다리 꼬고 앉지마.
08:49습관이요?
08:50얘 얘 관절에 제일 나쁘다.
08:53그래?
08:54그래.
08:55근데 그냥 나도 나도 모르는 새 그렇게 되거든.
08:58이것도 습관 들어야 돼.
08:59그래.
09:00우리가 밥 먹을 때도 양반다리.
09:03우리나라 사람 특히 양반다리가 많지.
09:05또 그것뿐이냐?
09:07철거지할 때 너 가만 봐봐라.
09:09우리가 두 다리에 힘주는 것 같지만 짝다리로 하더라고.
09:12근데 나도 그러는데.
09:13나도 이렇게 다리가 한쪽은 좀 편안하게 하고.
09:17그러니까.
09:17그러니까 신경 써야 되더라고.
09:19아 맛있겠다.
09:23서로의 관절 건강을 걱정하는 사이 맛있는 전이 완성됐는데요.
09:27어우 정말 맛있게 드시네요.
09:30아줌만 하루 종일 서 계시면 무릎은 괜찮으세요?
09:34바로 재행이 하고 나면 저녁때는 다리에 너무 아파요.
09:39다리가 너무 아파요.
09:40그렇죠?
09:41응.
09:42그렇게 할 때 까치발을 자꾸 움직이세요.
09:44거기서 계실 때마다 까치발을 올렸다 내렸다 올렸다 해도.
09:48그게 좋아?
09:49응.
09:49나 둘이 되겠다.
09:50근육이 생긴다니까.
09:51어 그렇구나.
09:52그래도 무릎에 신경 쓰셔야지.
09:54감사합니다.
09:56오랜 세월을 함께 했기에 누구보다 서로의 건강을 챙깁니다.
10:01언니 맛있게 먹었다.
10:03그치?
10:03이제 장 봐야지.
10:05그래요 언니.
10:06가자.
10:06가자.
10:07많이 파세요.
10:10가까운 곳에 마트가 있지만 영숙 씨는 구경하며 걷기 운동을 하기 위해 일부러라도 시장을 찾는답니다.
10:19감사합니다.
10:19많이 파세요.
10:23건강한 식재료 쇼핑을 마친 뒤 두 사람이 다시 집으로 돌아왔는데요.
10:29아이고 힘들어.
10:30아이고 힘들어.
10:31아이고 힘들어.
10:31아이고 힘들어.
10:32아이고 힘들어.
10:33아이고.
10:35지친 몸을 이끌고 소파에 눕는 영희 씨입니다.
10:39얘 고거 했다고 뭘 그러니.
10:40아 근데 이거 뭐예요 언니?
10:41어?
10:42아니 바퀴가 뭐 있는 바퀴 빠진 자전거도 아니고 뭐예요?
10:46보여줘?
10:46어.
10:48내 무기다 내 무기.
10:50내가 만나면 관절 운동한 거야.
10:55자전거 타기는 관절의 유연성과 운동 범위를 계산하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11:06페달을 밟는 반복적인 동작은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을 부드럽게 펴주고 강화하여 유연성과 이동성을 높여줍니다.
11:15유연성이 향상되면 관절의 통증과 경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자전거 타기의 다리 움직임은 관절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11:24배우 정영숙의 스타 건강사전.
11:31평소 자전거 타기 운동으로 관절의 유연성을 늘리며 무릎을 강화한다.
11:39아이고 언니 이것도 만만치 않네.
11:43운동은 다 힘들어.
11:44그러게 말이야.
11:45근데 우리 시장만큼 안 해줘.
11:47배고픈데.
11:48아프지.
11:49알았어.
11:50콩국수에 좀.
11:51아이고 좋아요.
11:52초간단 콩국수를 만들어 볼 텐데요.
11:57두부와 두유, 땅콩버터에 검은깨를 넣어주면 고소하고 맛있는 콩물이 완성된답니다.
12:04얼음까지 동동 띄우니 정말 먹음직스럽죠.
12:09상추 겉자리와 도토리무까지 맛있게 묻혀내면 정영숙표 건강밥상 완성.
12:14감사히 먹겠습니다.
12:20너 또 다리 꼬고 앉았지?
12:24아.
12:26축간이 돼서 우리 언니 자꾸 꼬게 돼.
12:28습관부터 고쳐 습관이.
12:31관절 건강을 위해 영숙 씨는 사소한 습관부터 식습관까지 모두 바꿨답니다.
12:35함께 건강을 챙기며 더욱 돈독해진 두 사람입니다.
12:51건강한 식사를 마친 뒤 정영숙 씨가 잊지 않고 콘드로이친을 챙기는데요.
13:12언니, 이거 먹고 나니까 어때?
13:16아침에 일어나서 조금 이렇게 편한 것 같고 물도 많이 부드러워진 것 같아.
13:22그래?
13:23우리가 여행 갔다 와 걷지 못하고 가만히 있으면 얼마나 서글퍼.
13:29진짜 그래.
13:30관절이 튼튼해 여행도 할 수 있는 거야.
13:32그래, 맞아.
13:33내가 주위 사람을 다 이렇게 보면 언니처럼 이렇게 꼿꼿한 사람이 없어.
13:38이게 똑같아.
13:40너도 이제 잘 챙겨서 우리 걸을 수 있을 때 여행 또 한 번 가자.
13:45아유, 그래 언니. 그럼 좋겠어.
13:48두 분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게 우정 이어나가세요.
13:53그동안 꾸준히 건강관리를 해온 정영숙 씨가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는데요.
14:00현재 정확한 건강상태 점검을 위해 혈액검사와 웜액검사 그리고 관절 엑스레이 검사를 진행했는데요.
14:07과연 정영숙 씨의 검사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14:13검사 결과가 아주 궁금하네요.
14:15네, 안녕하세요.
14:16우리 정영숙 님 이전에 무릎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으시고 조금 안 좋으셨다고 얘기를 들었는데요.
14:22아무래도 뭐 나이가 나이인 만큼 전부 그냥 다 퇴위성으로 가는 거죠.
14:27먼저 관절은 혈액질환과 연관성이 높습니다.
14:32그래서 관절염 있는 분들 중에서 혈당이 높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분들이 있으세요.
14:38그런데 콜레스테롤 수치, 총 콜레스테롤, 그다음에 중성지방 1DL 다 정상이세요.
14:45그래요?
14:45네, 그리고 이제 우리 무릎 관절염이 있을 때 염증도 중요한데 본인은 0.0 나오셨습니다.
14:53정말요?
14:53네.
14:54아니, 우리 나이에 염증들 많이 있지 않나요?
14:57그렇죠.
14:57이 정도면 퇴행이 건강한 상태를 잘 유지하신 것 같아요.
15:01그래요?
15:01자, 엑스레이 결과를 보시면 이전에도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으셨는데 현재도 퇴행성 관절염 단계가 2에서 3단계로 잘 유지가 되고 계세요.
15:13자, 보통 70대는 3단계, 4단계 정도신데 지금 2단계, 3단계를 잘 유지하신다는 거는 60대 후반이세요.
15:21그런데 이제 퇴행성이 이렇게 되다 보니까 또 나이도 있고 그래서 이제 운동도 이제 시작을 했어요.
15:26운동하고 또 운동만 하면 될 것 같지 않아가지고 콘드로이치를 먹으면 좋다고 해서 먹고 있는데 그게 좀 도움이 되나요?
15:36그럼요. 콘드로이치는 연골의 주요 성분입니다.
15:39그런데 나이가 드시면 당연히 서서히 줄어들어요.
15:43콘드로이치는 연골 안에서 이게 스프링 같은 역할을 해요.
15:46그래서 수분 흡착과 연관이 굉장히 많습니다.
15:50그래서 통증도 줄어들고 염증 반응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15:53지금까지의 무릎의 건강한 상태를 잘 유지할 수 있으셨던 거는 꾸준한 운동 그리고 콘드로이치를 꾸준하게 섭취하신 것.
16:01이 두 가지 때문에 현재의 무릎 상태를 잘 유지하신 것 같습니다.
16:06그래도 더 잘해야 되겠는데요. 잘 알았으세요.
16:10너무 감사합니다.
16:14과거 건강 위기를 듣고 관절 미인으로 거듭난 정영숙 씨.
16:19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16:2360대가 되니까요. 계속 통증이 오는 거예요.
16:29통증이 심할 때는 대답만 보면 아주 겁이 났어요.
16:33병원에 갔더니 태행성 관절염 사기라고 하더라고요.
16:39건강인의 1% 건강 기밀은
16:41조용히 스며들어 삶을 무너뜨리는 관절력.
16:46통증을 일으키는 주범.
16:48염증을 잡아야 한다.
16:50관절 건강을 되찾기 위한 14일의 도전.
16:53그 결과는?
16:54습하고 더운 장마철이면 통증이 심해지는 이것.
17:00바로 중년 여성을 괴롭히는 관절 통증.
17:04관절을 보호하는 3mm의 연골이 누화가 되면 염증이 심해진다.
17:10태행성 관절염 환자 수는 50대 이후부터 급격히 늘기 시작.
17:15논형기를 위협하는 질환인데.
17:17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남성은 80.5세, 여성은 86.5세로 나타났습니다.
17:25그런데 만약 50대 이후부터 태행성 관절염을 겪기 시작한다면
17:30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면서 남은 30년을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17:36연골 세포 수는 40대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17:3970대가 되면 20대 대비 약 61% 감소한다는 사실.
17:43우리 몸의 연골은 혈관과 신경이 없어서
17:47결국 연골이 심각하게 손상된 이후에야 통증을 느끼고
17:51병원을 찾았을 땐 이미 말기로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17:55따라서 관절염은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18:00누구에게나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태행성 관절염.
18:05통증 없이 두 다리로 마음껏 걷고 뛰기 위해
18:09관절 공량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지
18:11지금 확인해 봅니다.
18:18오늘의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찾아온 이곳.
18:21운동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한 공원인데요.
18:25자, 이곳에 매일같이 나타난다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18:30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그녀.
18:32카약을 어깨에 짊어지고 나타난 이분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18:38신바람 나는 인생을 살고 있다는 이 은진 건강인.
18:41반가워요.
18:44작은 책으로 거뜬하게 카약을 들고 옮기는 건강인.
18:48자, 이쯤 되니 나이가 궁금해지는데요.
18:50저 나이요?
18:52저 올해 7학년 이반인데요.
18:56카약의 매력에 빠져서 5년 전부터는 거의 매일 타고 있어요.
19:0172세라니 듣고도 믿기 어려운 나이의 건강인.
19:05능숙하게 카약 위에 올라 준비 완료입니다.
19:10힘차게 노을을 저으며 출발해 보는데요.
19:13건강인의 취미인 스프린트 카약은 강한 체력과 전신 근력을 필요로 하는 운동입니다.
19:22카약은 전신 운동이라고 볼 수 있어요.
19:24바라볼 때는 팔만 움직이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아요.
19:28발을 이렇게 움직여주고 눌러줄 때 앞으로 가는 직진형이기 때문에 앞으로 잘 나갈 수 있어요.
19:37남다른 강철 체력으로 활기 넘치는 70대를 보내고 있는 건강인.
19:41하지만 불과 5년 전만 하더라도 지금의 모습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고요.
19:47제가 젊었을 때 학원 운영을 했어요.
19:52그런데 그 건물 자체가 4층이었어요.
19:55그래서 그 4층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횟수가 하루에도 한 10대 번씩 되더라고요.
20:03그때는 젊었으니까 아무런 문제가 없었죠.
20:07그런데 60대가 되니까요.
20:10어느 날부터는 계속 통증이 오는 거예요.
20:13통증이 심할 때는 계단만 보면 아주 겁이 났어요.
20:18그래서 겨우 한 발짝씩 난간을 잡고 올라올 수밖에 없었어요.
20:23결국은 병원에 갔더니 퇴행성 관절염 4기라고 하더라고요.
20:29극심한 통증과 함께 찾아온 퇴행성 관절염.
20:324기까지 진행되었을 줄은 꿈에도 몰랐기에 그야말로 마른 하늘의 날벼락이었습니다.
20:39실제 관절염의 경우 연골이 심각하게 손상되고 나서야 통증이 느껴질 뿐만 아니라
20:46관절염 환자의 연골 부피는 매년 5.3% 손실되어 10년이면 53%가 감소합니다.
20:54퇴행성 관절염은 말 그대로 연골이 노화하면서 염증이 생기고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인데요.
21:02말기 무릎 관절염의 통증은 아이를 낳는 산통보다 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을 만큼 극심한 고통이 따릅니다.
21:09따라서 관절염의 통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염증 관리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1:17통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만의 관리법에 돌입했다는 이은진 건강이 매일 꾸준히 노력한 결과
21:24현재는 통증을 거의 느끼지 않을 만큼 관절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21:31사실 저는 관절염이 시작되면 회복이 안 되는 줄 알았어요.
21:37그런데 정말 노력하니까 건강해지더라고요.
21:43지금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을 지나고 있답니다.
21:49관절염 말기를 극복한 건강인의 1% 건강기밀은
21:54건강인의 일상을 들여다봤는데요.
21:58일상 속에 어떤 기밀이 숨겨져 있을지 관찰해보기로 했습니다.
22:08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한 건강인
22:10일단 환기부터 시작을 한 뒤
22:12내친김에 집안일을 시작하는데요.
22:19그런데 자세히 보니 실내와 모양이 좀 다릅니다.
22:23이유가 뭔가요?
22:24제가 일부러 뒤꿈치가 들리는 슬퍼를 신고 있어요.
22:30왜냐하면 간절 건강에는 까치발 자세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22:35그런데 제가 자꾸 잊어먹어요.
22:39그래서 아예 평소에도 까치발로 다닐 수 있게 생활습관을 바꿔봤어요.
22:45매일 30분씩 까치발 자세를 유지한다는 건강.
22:48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무릎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2:56그녀만의 관절 관리법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23:00냉장고 문에 묶인 의문의 끈?
23:02대체 이건 어떤 용도인 거죠?
23:04일상 속 습관들을 하나씩 바꿔나가며 관절 건강을 되찾은 건강.
23:22먹는 것도 대충 떼어놓은 법이 없습니다.
23:26오늘의 식재료는 바로 이 낙지.
23:29어떤 요리를 준비하는 걸까요?
23:30아 낙지가 관절 건강에 좋아서요.
23:34오늘은 낙지 삼합을 해서 먹을 거예요.
23:37예전에는 사는 게 바쁘다 보니까 먹는 걸 신경 쓴 별일이 없었어요.
23:43관절 건강이 나쁘지고 보니까 그때부터는 건강에 좋은 쪽으로 음식을 챙겨 먹고 있어요.
23:51평소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챙긴다는 건강인.
23:54특히 낙지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관절 염증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24:00그렇게 한창 요리 중이던 그때.
24:07아휴, 왔나 보겠구나.
24:09누군가 찾아온 것 같은데요.
24:12잠깐만 기다려.
24:17어서 와.
24:19오늘 날씨 더웠지?
24:21아니, 지하철에 에어컨에 빵빵 들어가 무릎이 실었어.
24:26아휴, 고생했겠다.
24:28요새 왜 이래 무릎이 실었는지 모르겠어.
24:31응, 일로 들어와.
24:33다리가 많이 아프지?
24:36응, 애썼다.
24:37오늘날고.
24:38너 언제부터 아팠어?
24:39너 아픈지도 몰랐네.
24:41좀 됐어.
24:43요즘 장마차라서 그런 짓도 안 것 같아?
24:46어휴, 너 고생이 많겠다.
24:47어, 근데 무릎에 열이 난다?
24:51응.
24:51깨스시고 아파.
24:52그러면 나 하는 거 봐봐.
24:54이건 무릎 건강에 도움이 되는 지압이라고.
24:58지압인데, 여기 무릎 안쪽에서 이거 세 마디 위에 올리기.
25:02그러니까 여기, 여기쯤 돼.
25:04이렇게 꽉 누르면 시원해지잖아.
25:07친구에게 알려주는 혈의 혈 지압법.
25:11관절 건강에 어떤 도움이 될까?
25:16혈의 혈은 무릎 뼈 안쪽 가장자리에서 손가락 세 마디쯤 위쪽에 있는 혈자리로
25:21이 부위를 가볍게 눌러주면서 지압하면 혈액이 활발히 순환되어
25:26무릎 관절을 지탱하는 내측 관건을 이완해
25:29무릎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5:33잠시 후
25:35정성껏 차린 식탁이 준비됐습니다.
25:40뭐 이렇게 많이 차렸어. 완전 진수성찬이네.
25:45나 요즘은 단백질 종류로 음식을 먹어.
25:48그래서 오늘은 낙지 삼합을 해봤어. 먹어봐.
25:53누구보다 관절 통증의 고통을 잘 알고 있는 건강이
25:57때문에 친구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뿐인데요.
26:01어때? 낙지 맛이? 먹어보니까?
26:06응 괜찮아.
26:07그래? 근데 우리가 간절 건강 때문에도 잘 챙겨 먹어야 건강하지.
26:13맛있어.
26:13나 요즘 무릎이 시큰거려서 밥 먹는 것도 귀찮고 절여 먹기도 싫고 그래.
26:21그래서 너는 머리 옆에 안 아파 보이네.
26:23응. 지금은 안 아파. 넌 모르지?
26:27나도 간절염 때문에 굉장히 고생 많이 했어.
26:30친구야 좌절하지 마. 관리만 잘해주면 돼.
26:34식사 다 했어?
26:36응. 맛있게 먹었어.
26:37그래 그럼.
26:39친구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건강인.
26:42식사 후 챙겨오는 것이 있는데요.
26:45이곳의 정체는?
26:47어머 그게 뭐야?
26:48응 이거 콘드리친인데 내가 간절염 진단받고부터는 꾸준히 먹고 있어.
26:55간절염이라는 병이 결국 염증 때문에 생기는 거잖아.
26:59그런데 이 콘드리친이 간절염증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
27:06먹다 보니까 많이 부드러워진 것 같고 시끈거리던 거랑 굳는 것도 덜한 것 같아.
27:13관절염 진단 이후 건강인이 꾸준히 챙겨 먹기 시작했다는 콘드리친은 무엇일까?
27:21콘드리친이란 연골내 수분담으로 많은 주요 성분인데요.
27:25침대 매트리스를 받치는 스프링처럼 무리 관절을 받쳐주는 스프링 역할을 합니다.
27:32또한 콘드리친은 관절염증 개선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27:36연골세포 생존에 필요한 영향을 공급해
27:39연골세포가 사멸되는 것을 감소시키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7:45문제는 체내 콘드리친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해
27:4970대 이후에는 거의 남아있지 않다는 사실.
27:52외부 섭취를 통해 보충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27:56이때 분자 구조가 작을수록 체내 흡수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28:00콘드리친 중에서 소율의 콘드리친은 1966년부터 연구가 시작되어
28:06관련 논문만 약 86,800건 정도 되는데요.
28:11저분자 형태의 소율의 콘드리친은 사람의 연구과 분자량이 유사해
28:16섭취 시 흡수 속도가 빠르고 높은 농도로 흡수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8:22실제 한 실험에 의하면 경구투에 든 콘드리친은 활액과 연골까지 도달하고
28:27관절 내에 축득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8:31또한 소율의 콘드리친은 항산화력이 높아 관절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8:38실제 콘드리친 섭취 10일 후 관절 활액의 염증 물질이 약 50% 감소했습니다.
28:44다음날
28:47취미부자 이은진 건강인이 찾은 이곳은
28:53화려한 조명 신나는 음악
28:56실내 롤러스케이트장인데요.
28:59달리고 달리고 맘껏 스피드를 즐기는 건강인
29:03타는 자세도 정말 멋지십니다.
29:06관절 건강과 함께 되찾은 일상
29:21통증 없는 날들이 말로는 다 못할 만큼 행복하다는 건강인입니다.
29:26한참을 달리고 난 뒤엔
29:30콘드리친 섭취도 잊지 않는데요.
29:35콘드리친은 하루 권장량 이내로 섭취하고
29:38특정 질환이 있거나 알레드기 체질의 경우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29:43제가 살펴본 이은진 건강인이 퇴행성 관절염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비결은
29:48일상생활 속에서 무릎관절에 무리가 되는 자세와 습관들을 개선해 나가고
29:54관절 건강을 위해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을 유지하고 있는 것인데요.
29:59여기에 연골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30:02콘드리친의 꾸준한 섭취가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보입니다.
30:07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관절념의 공포
30:09관절염증을 잡고 두 다리로 마음껏 누리는 행복
30:13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일상 응원할게요
30:17알렉방에 긴급 도움을 요청한 두 사람이 있습니다.
30:22365일 통증과 전쟁 중인 김규란, 민순애 씨
30:27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30:29제가 관절이랑 허리 통증이 너무 심해서
30:35진통제, 소염제, 안정제까지 달고 살고 있거든요.
30:40하루라도 안 아프고 사는 게 제 소원이에요.
30:44전신관절 건강 비상 김규란 도전자
30:47요즘처럼 비 오고 덥고 한 날씨에는 퉁퉁 붓고
30:52욱신거리는 게 너무 아파서 밤에 잠도 잘 못 자요.
30:56고지혈증, 또 고혈압도 생기고
30:58대체 왜 이러는지 정확히 알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31:04무릎 관절과 혈관 건강까지 민순애 도전자
31:08두 사람의 현재 건강 상태는 어떨지
31:11다각도의 검사와 함께 오맥지수도 체크를 해봤는데요.
31:14먼저 김규란 도전자의 결과는
31:17워맥지수라고 저희가 평소에 통증을 얼마나 느끼는지를
31:21체크하는 점수가 있는데
31:23지금 83점으로 굉장히 높게 나오셨어요.
31:26평소에 불편감을 느끼시거나 불편하신 게 있으세요?
31:29좀만 걸어도 이 무릎이 관절이 너무 아파서 살 수가 없고요.
31:35특히 계단 오르내릴 때 주저앉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31:40일단 누워서 체크를 해볼게요.
31:42지금 무릎이 봐도 한눈에 봐도 부어있고
31:46혹시 열감도 느껴지시나요?
31:48평상시 무릎에 뜨끈뜨끈하고 열감이 느껴지고
31:52많이 아파요.
31:54이렇게 무릎이 붓고 욱싱욱싱거리고 통증이 있다는 것 자체가
31:57여기서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있다는 거거든요.
31:59무릎을 굽혔다 폈다 한번 해보시겠어요?
32:04염증 때문에 통증도 있고
32:07이제 우리 관절에 변형이 생겼기 때문에 제한이 생긴다는 거거든요.
32:12지금 엑스레이를 보면
32:13이제 관절 간격도 좁아져 있고
32:15이렇게 뼈가 튀어나와 있는 변형도 생겨 있는 거거든요.
32:20이 정도는 우리가 이제 관절염을 1, 2, 3, 4 단계로 나누는데
32:23거의 한 3단계 정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어요.
32:26일상생활을 하실 때도 여기저기 불편하신 데가 굉장히 많으실 것 같은데요.
32:31진통제에 소염제에 안정제까지 달고 사는데
32:36약을 먹어도 그때뿐이고
32:38잠을 못 자서 그런지 두통까지 생겨서 정말 힘들어요.
32:43말씀하신 것처럼 실제로 관절염 환자분들의
32:46편두통 발생 위험도가
32:48일반보다 한 3배 정도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32:51원인이 진통제를 지속적으로 드신다든지
32:54아니면 수면 장애가 있다든지
32:56아니면 척추나 목 같은 관절이 좋지 않아도
32:59만성 두통이 있을 수 있거든요.
33:01김귀란 두련자 통증기수 높음
33:04더구나 총 콜레스테롤 공복혈당 수치 모두 기준치를 넘었습니다.
33:10한편 민순의 두련자의 검사 결과는
33:12웜앱 검사라고 평상시에 내가 통증을 얼마나 느끼는지에 대한 검사를 하셨는데
33:1867점이 나오셨고
33:19이거는 꽤 높은 점수거든요.
33:22그래서 언제부터 내가 관절에 통증을 좀 느끼셨어요?
33:25네 엄청 오래됐어요.
33:2750대 초반부터 그렇게 아프기 시작을 했으니까
33:30젊은 나이부터 저도 관절 건강이 안 좋아지더라고요.
33:34그래서 제가 이렇게 손도
33:36누마치스 관절논 때문에
33:38이렇게 붓고 통증이 있어요.
33:40그래 설거지를 하거나 걸레 같은 거 짤 때
33:43많이 이제 통증을 느끼거든요.
33:45그래서 집안일을 하는데 곤욕스러워요.
33:49오늘 엑스레이 검사하신 걸 보면
33:51이렇게 관절 사이도 좁아져 있고
33:55이렇게 관절의 뼈의 변형도 와 있거든요.
33:59이렇게 관절도 굉장히 좁아져 있죠.
34:01지금 정도의 단계면 한 3단계 정도가 되세요.
34:04우리가 이제 연골에는 신경세포가 없기 때문에
34:07초기에는 통증을 거의 잘 못 느끼게 되는데
34:09통증을 이렇게 느낀다는 거는
34:11어느 정도 진행이 됐다는 거거든요.
34:13그것뿐만이 아니라 관절념 같은 경우에는
34:161년 내에도 굉장히 빠르게 진행이 될 수 있기 때문에
34:20어느 정도 관리를 시작해 주시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34:23민, 순애 씨
34:24관절 통증 지수가 높았고
34:26체내 염증 총 콜레스테롤
34:28중성지방 수치 모두 기준치를 넘었습니다.
34:31오늘 검사 결과에서
34:33두 분 모두 무릎 관절을 비롯해서
34:35척추, 목 관절까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4:38문제는 관절념을 일으키는 염증 물질이
34:42우리 관절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고
34:44전신을 타고 온몸을 돌아다니면서
34:47당뇨병이나 각종 심내 혈관 질환의
34:49주범이 될 수 있다는 건데요.
34:51실제 당뇨병 환자의 약 62%가 관절념을 앓고 있고
34:55뇌졸증 발생률은 약 36%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5:00따라서 노년기에는 통증 없이 두 다리로 얼마나 잘 걷느냐가
35:04전신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5:07관절 건강 개선이 시급한 두 사람 방법은?
35:11나이가 들수록 연골이 노화하는 원인은
35:14바로 연골 속 주요 성분인
35:16콘드로이친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35:20콘드로이친은 연골의 탄력성을 유지하고
35:22연골의 마모 속도를 감소하는 등
35:25연골을 보호해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인데요.
35:29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35:31외부 섭취를 통해서 보충해주는 것이
35:34관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5:37실제 한 연구에 따르면 콘드로이친을 투여했을 때
35:41연골을 분해하는 효소의 지표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요.
35:46연골이 달아 없어지는 손실률 역시
35:48대조근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5:54관절 통증을 잡아라!
35:55김귀란 도전자!
35:56김귀란 도전자!
35:57일상 속 스트레칭과 녹색 채소 식단
36:00콘드로이친 섭취를 병행하기로 했고요.
36:02민순의 도전자!
36:04자전거 운동과 함께 맵게 먹는 식습관 개선
36:06콘드로이친 섭취를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36:0814일에 도전이 시작되고
36:12관절에 무리가 되지 않는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실천하기 시작한
36:16김귀란 도전자!
36:18도전 3일차!
36:20오늘은 또 어떤 운동을 할지
36:21자, 자세히 보니 테니스공을 이용한 운동 중인데요.
36:26테니스공 두 개를 등 뒤에 댄 뒤
36:28공을 굴리며 내려가면서
36:30천천히 스쿼트 자세를 하는 방법이랍니다.
36:37그리고 도전 시작 후 챙겨 먹는 이것!
36:41바로 콘드로이친인데요.
36:44더 늦기 전
36:45이제라도 관절 건강을 되찾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죠.
36:52도전 5일차!
36:54오늘은 친한 지인과 함께 집앞 산책로를 찾았습니다.
36:58아, 밖에 나오니까 너무 좋아.
37:02무릎이 아파서 내가 못 걸었는데
37:04한 10분 정도 걸으면 좋다네.
37:08그렇지, 무릎 아파도 매일매일 걸어야지.
37:13통증 때문에 운동은 꿈도 못 꿨던 김귀란 도전자.
37:17무리하지 않고 조금씩 활동량을 늘려가는 중입니다.
37:24무릎에 좋은 운동 하나 아르켜줄까?
37:27그게 어떤 운동인데?
37:29나 한번 따라해봐.
37:30그래.
37:31한 10초 정도 이렇게 해가지고 당겨줘.
37:35한 10초 정도.
37:37종아리를 굽히고 다리를 끌어당기며 10초간 유지하기.
37:42뻣뻣해진 무릎 관절을 풀어주며 통증 완화에 도움되는 동작이랍니다.
37:46통증에서 벗어나는 그날까지 김귀란 도전자 파이팅입니다.
37:59그날 오후.
38:00브로콜리나 시금치 등 녹색 채소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체내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데요.
38:19염증 타파.
38:25녹색 채소 식단이 먹음직스럽게 완성됐습니다.
38:30운동과 더불어 먹는 것도 180도 바뀌기 시작한 김귀란 도전자.
38:34어 언니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
38:38어 잠깐만.
38:40식사 후 꼭 챙기는 것이 있었으니.
38:45언니 이게 뭔데?
38:47콘드로이친인데 관절 건강에 도움된다 그래서 요즘에 챙겨 먹고 있어.
38:55지인과 함께 콘드로이친을 섭취합니다.
38:58요즘 조금씩 변화를 느끼고 있다는데요.
39:04언니 먹어보니까 어때?
39:09예전에는 정말 잘 때도 아파서 잠을 못 잤거든.
39:13근데 요즘에는 진통제도 많이 안 먹게 되고
39:16머리 아픈 것도 좋아지는 것 같아.
39:20계단 오르고 내리고 다닐 때 수월한 기분이야.
39:24도전 전에 비해 무릎 움직임이 편해진 모습.
39:29관절 통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연고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39:34연골이 마모되고 손상되면 뼈와 뼈가 맞닿아 염증을 유발하고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39:42이때 콘드로이친이 연골의 영양분을 공급해 연골세포가 감소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39:50실제 연고에서 연골세포 사멸을 유도한 뒤 콘드로이친을 투여했을 때 연골세포 사멸이 약 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0:00관절령을 진단받은 그룹이 콘드로이친을 섭취했을 때 통증이 약 45%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40:09이번엔 민순의 도전자를 다시 만나봤습니다.
40:13최근 시작한 운동이 하나 있다는데요.
40:14할매까지 완벽하게 세팅 후
40:20집을 나서는 민순의 도전자
40:23바로 하루 1시간 자전거 타기에 도전 중입니다.
40:27자전거를 타기 전 안장의 위치도 꼼꼼히 체크를 하는데요.
40:47자전거는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고 무릎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데요.
41:15무엇보다 잘할 수 있는 운동을 하니 즐거움도 두 배랍니다.
41:25자전거를 타고 난 뒤에는 빠뜨리지 않는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41:28한 연구에 따르면 콘드로이친을 섭취했을 때 관절의 평균 간격은 유지가 되고 최소 간격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1:52도전 11일차
41:54오늘은 또 뭘 하나 봤더니
41:57오호라 종이컵을 일정한 간격으로 세워놓고 무릎을 높이 올렸다가 내려놓기
42:03관절의 가동 범위를 늘리고 하체 근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종이컵 운동법
42:20식단에도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42:26오늘의 메뉴 저염 비빔밥이 준비되는데요.
42:31각종 채소를 넣은 뒤
42:33고추장 대신 간장을 넣어요.
42:35평소 맵게 먹던 식습관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는 민순의 도전자
42:41이때 무언가를 찾는 모습인데요.
42:47바로 노란 고무줄
42:48고무줄을 손에 끼우더니
42:52오므렸다가 폈다가 무한 반복
42:57손관절도 좋지 않은 민순의 도전자
43:00손가락 근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되는 방법이랍니다.
43:04관절 건강을 되찾게 한 노력은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43:08도전 시작 후 하루도 빠짐없이 콘드로이친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43:15이게 콘드로이친이에요.
43:17이렇게 무릎도 그렇지만
43:19저처럼 손관절도 좋지 않은 사람한테도
43:22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43:25예전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손가락이 뻣뻣하게 굳어서
43:29펴는 것도 힘들 정도였는데
43:31요즘에는 많이 괜찮아진 것 같아요.
43:34도전 전에 비해 일상에서 느꼈던 손관절 통증이 개선된 모습
43:40실제 손관절념이 있는 그룹이 콘드로이친을 섭취했을 때
43:46통증 및 기능이 개선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43:51관절 통증을 잡기 위한 14일의 도전
43:53꾸준한 운동과 함께 영양소 풍부한 식단
43:57콘드로이친 섭취까지
43:58과연 어떤 변화가 있을까
44:0114일의 여정이 종료가 되고
44:03다시 병원을 찾은 두 사람
44:052주 전과 동일한 검사를 진행해 봤는데요.
44:08먼저 귀란 씨의 검사 결과는
44:13김규란 님은 2주 동안 지금
44:15가장 많이 변한 건 워맥지수인데요.
44:17지난번에는 83점이 나왔고
44:19이번에는 57점이 나왔어요.
44:21무릎 한번 굽혔다 펴다 해보시겠어요?
44:24각도를 한번 재볼게요.
44:28지난번에 우리가 체크를 했을 때
44:30관절 가동고미가 100도 정도 나왔었거든요.
44:33오늘은 한 120도 정도가 나오는데
44:35이거는 그만큼 관절이 부드러워지고
44:38통증이 줄었다는 거예요.
44:40이게 지난번에 찍은 거고
44:42이게 요번에 찍은 건데
44:432주 만에 관절 간격 변화가 생기기는 좀 어려운데
44:47더 나빠지지 않고 관리가 되고 있다는 것 자체가
44:50긍정적인 신호예요.
44:51그래서 우리가 남은 연고를
44:53어떻게 노후까지 잘 아껴 쓰느냐가 중요한 거니까
44:57이렇게 꾸준하게 관리를 잘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45:01김규란 씨 관절 통증과 체내 염증 수치가 개선
45:07총 콜레스테롤 공복 혈당은 정상 범위로 확인됐습니다.
45:11민수네 도전자의 검사 결과는
45:13민수네님 2주 동안 노력을 많이 하셨나 봐요.
45:17머맥 지수가 지난번에 검사했을 땐 67점이었고
45:20오늘은 40점으로 점수가 꽤 줄었거든요.
45:23요즘 통증은 좀 어떠세요?
45:25요즘은 자다가 아파서 깨고 그러는 게 조금 줄은 것 같아요.
45:30통증이 이제 줄었다는 것만 해도 꽤 긍정적인 신호이긴 하거든요.
45:36지난번에 측정했을 때는 무릎 관절 가동 범위가 110도 정도 나왔었거든요.
45:42그런데 오늘은 재니까 120도 정도 나오세요.
45:45지난번보다는 좋아지셨네요.
45:47오늘 엑스레이 검사 한 걸 한번 보시면
45:49이게 이제 지난번에 찍은 엑스레이고
45:51이게 이번에 찍은 엑스레이인데
45:53엑스레이 상에서 보면 관절 간격은 더 좁아지거나 하는 변화는 보이지는 않아요.
45:59그래서 무엇보다 이제 혈액 검사 했는 거에서 염증 수치도 줄었고요.
46:03이렇게 염증을 관리를 잘 하면
46:05관절염으로 인한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이런 합병증들을 막을 수가 있으니까 관리를 잘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46:13민순혜 씨, 관절 통증 지수와 체내 염증, 총 콜레세롤, 중성지방 수치가 모두 개선됐습니다.
46:23관절 건강에 도움되는 혼드로이친, 섭취 시 보행 속도가 개선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46:30두 분 모두 2주 전에 비해 관절 통증 지수가 줄어들고
46:33무엇보다 관절 가동 범위가 개선된 것으로 확인이 되셨습니다.
46:37퇴행성 관절염을 단순히 노화 현상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46:41나의 노력만 있으면 얼마든지 통증 없이 두 다리로 걷고 뛰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46:50정말 2주 동안 열심히 노력했더니 통증도 많이 줄었고
46:55뻣뻣하던 다리도 부드러워져서 너무 기뻐요.
46:59앞으로 열심히 운동하고 콘드로이친도 챙기면서 100살까지 아주 튼튼한 두 다리를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47:0814일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47:11여러분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47:14무릎 관절에 도움이 되는 운동인데요.
47:16벽에서 한 발 떨어진 상태에서 발 앞꿈치와 뒤꿈치를 들어 올리는 동작을 하게 되면
47:22무릎 치유의 근육이 강화되어 무릎 성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7:2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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