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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안녕하세요
00:14오늘 무슨 컨셉이세요?
00:16저요?
00:18마미 컨셉
00:24오늘은 밥하려고
00:27영상이 몇 개 올라갔잖아요
00:30댓글들 좀 읽어요?
00:33읽죠 당연히 읽지
00:35저는 집이 주택이 오래되다 보니까
00:38내가 소개해드릴 게 있을까?
00:40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00:42사람 냄새 나서 좋다
00:44라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00:46용기를 얻었고
00:48언니 셔츠 어디 거예요?
00:50정보 공유요?
00:51뭐 이런 거 엄청 많잖아요
00:531회에 핑크색 자켓이
00:56저도 그때 봄꽃이 많이 펴서
00:59그 자켓을 결정했던 건데
01:02그게 시너지가 되게 좋았나 봐요
01:04저도 그 느낌을 받았거든요
01:06보시는 분들도 그렇게 느껴지셨나 봐요
01:09그래서 그 자켓에 대한 문의가 많으셔가지고
01:12근데 안타깝게도 그 자켓은
01:16지금 현재 없어가지고
01:19리오도를 하셨대요
01:21이태리에
01:22이태리의 답변이 뭐냐면
01:24일단 천을 알아봐야 된다
01:28처음부터 알아봐
01:30다 몰라
01:32일단 저는 처음인데
01:35그래도 많은 분들이
01:37너무 많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01:40일단 너무 감사드립니다
01:42감사드리고
01:43근데 주변 분들도
01:44이걸 막 뭐
01:45무슨 뭐
01:46맷플릭스냐
01:47죄송해요
01:49그랬는데
01:51어쨌든
01:52나만 잘하면 되겠다
01:53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01:55자 오늘은
01:56그래서
01:57제가 애들한테 많이 해줬던
01:59삼시세끼
02:01삼시세끼
02:02삼시세끼
02:03근데
02:04남주세끼
02:05왜 이 새끼야
02:06하하하하하하
02:09왜 저러
02:10그래서 남주세끼라고
02:12새끼 말고
02:14새끼
02:16새끼
02:17
02:20이렇게
02:21맞아요
02:23then
02:24오늘 그 아침 만들어 볼 건데
02:26저는
02:27
02:29저는
02:31고개를
02:32많이 해주세요
02:33제가
02:34오늘 아침 만들어 볼 건데
02:35저는
02:36
02:37
02:38연어 배이그를
02:39되게 좋아하는데
02:40너무 간단하게
02:41연어 배이그를
02:42만들어 가지고
02:43딸기청에다가 입 부착하면서 한번 먹어볼게요.
02:49룩골라인가요?
02:51네, 룩골라.
02:52제가 어제 씻어왔어요.
02:54순제, 면허.
02:58애들 이렇게 해주거든요.
03:01이 접시는 남편이랑 크리스찬 디올 매장에 갔다가
03:06여기 이렇게 네이브클로버가 있는데
03:09아이들한테 행운이 오길 바라면서 두 개만 샀어요.
03:13아들한테 여기에 어울리는 잔을 좀 골라봐달라고 그랬어요.
03:18그런데 사실은 얘는 되게 모던하고 얘는 되게 클래식해요.
03:25그런데 이제 엄마 마음에는 얘랑이랑 좀 안 어울리는 것 같은데?
03:28왜 이걸 골랐지?
03:29그런데 왜 이걸 골랐어? 그랬더니 어, 그냥 이게 좋아 보여서 이러더라고.
03:35그런데 옛날 같으면 그걸 또 훈계를 해.
03:38아니, 다시 생각해봐.
03:41이거는 결국에는 엄마 마음대로 한다?
03:44그러니까 이거를 아이가 골랐을 때
03:47아, 너의 선택이 그랬구나. 그냥 믿어주면 되는데
03:50나도 꼭 그거를 내가 생각이 맞다고 해서 자꾸 교정해 주려고
03:56결국에는 엄마 마음대로 해.
03:58그게 뭐가 중요해.
03:59그냥 아이가 그걸 고르면 그냥 그런다 가보다 하는 거지.
04:03젠한큰스톤
04:05저는 베이글 진짜 좋아해요.
04:07쫀득거리고 막 그런 거 좋아해요.
04:18이렇게 해서 별거 없지, 뭐.
04:20나는 이거 좋아해.
04:22대파크림.
04:24나 대파크림 좋아해.
04:25이건 좋아요
04:29뜨겁나?
04:35잘하고 싶어서 이거 안 흘리고 싶어서
04:41아 맛있겠다
04:43이렇게 하고
04:47얘를
04:49완화해 맛있지
04:51너무 많은 거 아니야?
04:59하나라도 더 얹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
05:03여기에다가 우리 저 빨개청 만든 거
05:07제가 한번 해볼게요
05:13진짜 덩어리가 있네요
05:15이렇게 먹어야 먹는 맛이 나지
05:17우유가 들어갔잖아요
05:23그래도 뭐 예쁘지 뭐
05:25이렇게 해서 애들 줘요
05:27음! 됐어
05:31좀 애들이 먹자다 보면
05:33저기에다 커피
05:35쬐끔 먹고
05:37사실 나 아침에
05:39미역국 잘 먹는다 혼자 참
05:41미역국
05:43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서
05:45미역국도 잘 먹는데
05:47오늘
05:49하나는 좀 안 먹여
05:51답게
05:53고상하게
05:55별로 한 건 없지만
05:57뭔가 있어 보이는
06:03두 번째는
06:04제가 어머니
06:05저희 엄마
06:06지금 많이 연로하셔서
06:07몇 년 전부터는
06:09제가 어머니
06:10식사를 챙겨드리는
06:11이제 그렇게 바뀌었잖아요
06:12세월이 지나서
06:13그래서 어머님한테
06:15자주 해드렸던
06:16솥박
06:17물을 깔고
06:18버섯
06:193종 버섯이랑
06:20오늘은 전복 한 마리
06:21넣으려고 그래요
06:22
06:23여기에서 다 할 순 없잖아요
06:25그래가지고
06:26다 준비해왔어
06:27버섯
06:29응?
06:30응?
06:31쌀 불려오고
06:33응?
06:34엄마 해드렸던
06:35국이랑
06:36간장이랑
06:37요런 것도
06:38갖고 왔는데요
06:39나 요거 소개해주고 싶어
06:41이거 알아?
06:43근데 이거
06:45키친 마카라고
06:46얘가 이렇게 해놓고
06:47이거 설거지하면 다 없어지는 거야
06:49진짜
06:50그러니까 막 이렇게
06:51우리가 뭘 붙일 필요도 없어
06:53알았죠?
06:54그래서
06:56지금
06:57숯밥을 한번 해볼까 해요
07:03
07:04민희 진짜 여기다 해드렸는데
07:05찬이도 혼자 해주면 여기
07:07근데 찬이는
07:09많이
07:10엄마는 좋아
07:11많이 못 드시니까
07:12나는
07:13남주씨가
07:14이제 우리랑 바깥에서
07:15식사하거나 그럴 때
07:17갑자기
07:18가야 된다고 그러면
07:19마음스러운데
07:20이게
07:21엄마 때문에
07:22엄마 밥 차려 드려야 되니까
07:23왜냐면 혼자는 잘 안 드시잖아요
07:25그쵸
07:26연세 있으신 분들은 같이 드셔 드려야지
07:29혼자 드세요 그러면 안 드셔
07:32근데 막 이렇게 차려드리고 그러면
07:34좋아하셨어요
07:35좋아해 잘 드셔
07:36좋아해 잘 드셔
07:39그래서 어제 쌀 불려왔어요
07:42왜 이렇게 많이 불려왔냐면
07:43혹시 망치면 다시 불려야
07:46쌀은 얼마나 불려요?
07:48쌀은 씻어서 물기를 빼가지고
07:5130분에서 하루 정도 괜찮아요
07:5330분 이상은 분리셔야 돼요
07:56이게 불린 쌀하고 안 불린 쌀은 또 달라요
07:59엄마는 조금 드셨지만 또 뭐
08:02넉넉해가지고 또 한입씩 먹는데
08:04무철에
08:06무밥 많이 해 먹잖아요
08:08그래서 무 위에 깔아드리고
08:10이렇게 하고
08:11먼지 올려야 돼
08:13아 그래?
08:14왜냐면 얘네들은 금방 익으니까
08:16무를 거의 일대일
08:20불린 쌀이어서 일대일이지만
08:22무가 물이 나와요 또
08:24그래서 조금만
08:32오늘 망치면 또 다시 해야 돼요
08:36그래가지고 어저께 이거 다 밤에
08:39다 이렇게 해 왔어요
08:41왜냐면 버섯
08:43전복 이거 해 온 거
08:45버츠를
08:47좀 자를게요
08:49전기밥솥에 밥을 하는 사람이라서
08:52저렇게 하면 난 되게 겁나거든
08:54어 나도 그런데
08:56저것도 해버릇하니까 재밌던데
08:59어떻게 해야 되냐면
09:00일단 저 가마솥은
09:04제가 좀 있으면 끓고
09:05그러니까 제일 센불 말고
09:07얘가 국까지 있더라고요
09:10그럼 한 칠 정도 있잖아요
09:12센불 정도에
09:13해서 제가 부글거리면서
09:14물을 뿜
09:16물을 뿜으면 그때 칠
09:18봐봐
09:20봐봐 감동이 이렇게 됐잖아
09:21여기 보글보글
09:22올라오죠?
09:23응?
09:24그러면
09:25쟤를 빨리 열어야 되는 거야
09:28내가 이거
09:30송이 샀다 언니
09:31팽이버섯이랑
09:32송이랑
09:33초고
09:34초고
09:47자 그래서 제가 잘 다 되면은요
09:50이렇게
09:51백살 좀 차려드리도록 할게요
09:53우와
09:54우와
09:56평소에 어머니 차려드리는 거
09:59차려볼게요
10:00상차림
10:02내가 그
10:04어머니가 그거 되게 좋아해
10:06나박김치
10:07이거밖에 안 드셔
10:10우리 어머님이 젊었을 때
10:12이 나박김치를 그렇게 많이 담가 주셨어요
10:15근데 당신이 좋아하셨나 봐
10:17그래서 이렇게
10:19꽃무늬를 꼭 다 하셨어요
10:21내가 지금도
10:23엄마 해드릴 때
10:24이 꽃무늬를 안 하면
10:25내가 성의 안차
10:26그 다음에
10:27간장
10:28나 어저께 보내줬잖아
10:30영상
10:31간장
10:32요거
10:33막간장
10:34이 언니네 거
10:35요거를 써요
10:36갈를루스 좀 넣고
10:38내가 만든 매실청
10:40요것도 넣고
10:41잠기름 좀 넣으시고
10:44소금도
10:45뽕고추
10:46요거는 청양고추인데
10:48요렇게만 해가고
10:49내일 완성시킬게요
10:51항상 요거 나중에 넣어요
10:53이렇게
10:55그거 아시죠
10:58그 김치
11:00호텔에서 해 주시는 것처럼
11:03요게 아시죠
11:04이렇게
11:09그러면 위랑 밑을 같이 먹을 수 있잖아요
11:13그래서 어머니는 이렇게 딱 해서
11:26됐고
11:27역시
11:29울린 밥이 와야 되나 봐
11:31그래서 이거
11:32전복도
11:33통통한 거 넣어드리고
11:35그리고 버섯도
11:37넣어드리고
11:45한번 먹어볼래요?
11:46먹어볼까요?
11:47언니
11:48우리 언니 이거 먹어봐야지
11:49일로와
11:50아씨
11:52아아
11:53맛있어
11:54누구야?
11:55어?
11:56피디님
11:57어?
11:58한식으로 한식으로 한식으로
11:59구기 대접으로 좋았어
12:03우리가 다행히
12:07미디어에 맛은 안 보임
12:09맛을 볼 순 없어요
12:10아니 아니 아니
12:11보였으면 좋겠어
12:12너무 맛있다
12:13저녁에는 좀 더 무겁고
12:14푸짐하고
12:15밥만 있으면 되는
12:17묵은지
12:19등갈비
12:21김치찜을
12:23해보겠습니다
12:24좀 이따 봬요
12:25이 등갈비
12:26등갈비
12:27김치찜은
12:28등갈비
12:29김치찜은
12:30시어머니 생신 때
12:31제가
12:32되게 이렇게
12:33
12:34한식으로
12:35배워와가지고
12:36너무 힘들게
12:37
12:38이렇게 막
12:39해드렸는데
12:40온 가족이
12:41그 저것만
12:42먹었습니다
12:43아아
12:44아아
12:45아아
12:46아아
12:47아아
12:48아아
12:49아아
12:50아아
12:51아아
12:52아아
12:53아아
12:54아아
12:55아아
12:56더 없냐고
12:57돈 없는데
12:58이거
12:59제가
13:00한번 피해드릴게요
13:01아아
13:02얘가 하는 거야
13:04아아
13:05근데 얘가
13:06역할이 제일 많아
13:07얘가 다
13:08얘가 다 해요
13:09봐봐요
13:10누가 하는지
13:11내 말이 틀렸는지
13:12맞는지
13:13봐봐요
13:14하하하하
13:15하하하하
13:16그 어젯밤에
13:17남주씨가 그거
13:18아휴
13:19맞아요
13:20제가 어젯밤에
13:21어휴
13:22등갈비
13:23등갈비
13:24등갈비를 넣고
13:25월계수잎을 넣고
13:26
13:27통후추를 넣고
13:28얘가 막 끓으면
13:29향신즙이랑
13:30후추를 좀 뿌려놔요
13:31이렇게
13:32핏물 빼는 과정은 필요없다
13:33시어머니가 주신 묵은지
13:34그다음에
13:35육수
13:36이거 아무 육수나 돼요
13:37난 멸치 육수 했어
13:38만능조림전�iovascular
13:45반중조림 전� من장
13:49간장
13:50고춧가루
13:51올리고당
13:52매실청
13:53마늘 생강
13:54등갈비
13:57고명
13:58고명은
13:59마지막에 넣을 거에요
14:00다 했어
14:02다 했어
14:03할 게 없어
14:04θα 해라
14:06오!
14:09크아악 맛있겠다
14:13김치는 털기만 하면 돼!!
14:15이런 애들을 좀 너무 짤까봐
14:17이렇게 초록않을 좀 털기만 하면 돼
14:22크아악 맛있겠다
14:24하나하나씩 다 싸는구나
14:32좀 너무 크니까 좀 잘
14:36남주 씨 요리의 특징이 있네
14:52뭐예요?
14:53엄청 정성스럽다
14:55아 맞아요
14:56대충이란 없어
14:58왜냐
14:59우리 가족이 먹을 거니까
15:01김치 국물 2컵
15:06육수 2컵
15:10이렇게 넣으면 돼
15:15다 됐어 이제
15:16다 됐어
15:20진짜로 다 된 거다?
15:21깜짝 놀랄까?
15:23사실 이거 스텐 다루기 쉽지 않아
15:27내가 비하인드 얘기를 해줄게요
15:29제가 우리 남편이 살림남이라는
15:32KBS 프로그램을 한 적이 있어요
15:34그러니까 자기가 이렇게 봤더니
15:36사과 후라이팬이 제일 멋있으니까
15:38그걸 꺼낸 거야
15:39근데 걔 정말 얘네들은 예열이 필요한데
15:43남편은 그냥 아무것도 모르니까
15:45그냥 기름 둘둘 두르고 한 건데
15:47다 눌러붙은 거예요
15:49다행히 그때 봉태규 씨가
15:52너무 요리를 잘하시는 분인 거야
15:55그래서 이게 예열이 필요하다는 걸 너무 알고
15:58잘 마무리를 해 주셨어요
16:00그래서 이제 처음에는
16:05제일 센 불로
16:07이 밥포가 막 울려 이제 뜨거워지면
16:09얘가
16:10그러면 이제 줄여가지고
16:12130도에서 40분 하면 되는 거예요
16:15그럼 뭐예요?
16:25어떻게 소개해드리고 싶었냐면
16:27이거 음식을 많이 먹을 때 당이 올라가고
16:30거기에 단 것도 많이 먹게 되잖아요
16:33그래서 이렇게 먹는 촬영이 많을 때
16:36이걸 먹으라고 스태프들 것까지 넉넉히
16:40유산균이에요
16:42유산균 자체가 여러 가지 역할을 하고
16:45이거 요만해요
16:47요만한 거를
16:49요만한 거를
16:50요만한 거를
16:51조금만 더
16:52요거를 우리가
16:54너무 간편하잖아요
16:58너무 간편하잖아요
17:01너무 간편하잖아요
17:03좋았어
17:04아 젓가락을 내가 씻어놔야겠다
17:10우리 유미 언니가 준 젓가락을 준비해봤어요
17:16우리 스태프들 오늘
17:18이거 마음에 들지?
17:20너무 마음에 들죠?
17:21이거를 유미 언니가 보내주셨어요
17:24아 예쁘다
17:27용주 언니 감사합니다
17:31아 나 너무 좋았어 진짜
17:35언니랑 나랑 둘이 이제 우리 예고 보면 아시겠지만
17:38둘이 언니! 이러면서 안 흘려고 그러는데
17:41둘이 박영이 얼굴을 계속해서
17:43둘이 너무 지금 예고에 나와요 그게
17:49선생님 왜 좀 줄여야 되는 거 아니에요?
17:59어머나! 제가 원래 멀티가 안 돼요
18:03열게요
18:05너무 맛있는데 괜찮아요
18:10대파,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
18:13됐어 이제 끝
18:18
18:21다 됐어
18:22What are you?
18:23침이 보였어 침이 안 돼
18:26세팅을 한번 해볼게요
18:33흠! 풍물넣다
18:36침 나와
18:37침 나와
18:39
18:58먹어볼까?
18:59빨리 와봐요 이거 먹어 봐
19:01이제 조금 있으면 다 팔릴 거예요.
19:13접시가 진짜 맛있죠?
19:31미스코리아 미소?
19:40안녕.
19:43오늘 또 착장은 무슨 컨셉인가요?
19:46오늘 착장은 패블릭을 보러 왔기 때문에 패블릭 컨셉이에요.
19:53저 이 체크문이 되게 좋아해서
19:57여기는 제가 항상 시즌 바뀔 때마다 구경도 자주 오고 구매도 사실 많이 했던 데인데
20:05세티라는 곳인데 제가 정말 사랑하는 데예요.
20:11구경하고 또 요즘 트렌드 뭔지 바뀌는 것도 공부할 수 있고
20:16종합 리빙 편집샵이어서 한꺼번에 가고 패블릭, 그릇
20:24자질구리아 소품 보다 보면 너무 재밌고
20:28제가 인테리어를 좀 좋아하니까 거기에서 내가 공부도 많이 되기도 하고
20:34필요한 것도 필요가 없었는데 갑자기 보면 필요한 게 깨닫게
20:41갑자기 필요해. 어? 나 이거 필요할 것 같은데?
20:44그래서 구경 많이 하러 가고 언니랑도 왔었잖아요.
20:48한 번 가보실까요?
20:58사실 와인 냉장고를 한 번 보러 남편이랑 왔었어요.
21:02왔었는데 남편이 다 사주겠다고?
21:06더 오더니 조금만 생각해보고 다시 오자 이러더라고요.
21:12그래서 어? 그래요? 가서 근데 오빠 왜요? 그랬더니
21:16저 와인을 저기 안에 다 채우려면 저 냉장고보다 가격이 더 나올 수도 있다고
21:22너무 크다는 거예요.
21:24그래서 그때는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걸 생각하니까 참 생각이 깊은 사람이구나
21:30이렇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당했어요.
21:34지난 겨울에도 왔었어.
21:40여기 보고 언니랑도 왔지만 겨울에 왔었어.
21:45우리 어떻게 같이 올라가는 거야?
21:50이런 데서 이렇게 찍으면 얼굴 진짜 이상하게 나오는데
21:53너무 가깝게.
21:55예쁘게 나오는데.
21:57연약하지?
22:03사실 이런 데 보면 좀 신나.
22:05재미있을 것 같아.
22:13여기 가구들은
22:15모두가 이렇게 점잖은 느낌이에요. 항상 보면. 그렇죠?
22:20이렇게 막 와글와글 화려하거나 그런 것보다 모던하게 툭툭 그냥.
22:25툭툭.
22:26우리가 화보 찍을 때
22:28막 이렇게 하는 거 말고 그냥 이렇게 서 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
22:32툭툭 보실 때
22:34주로 어떤 포인트로 많이 보세요?
22:36포인트를 많이 보는 건
22:38이제 집안에 어울리나
22:40예전에 이제 많이 시행착을 겪은 게
22:43예쁜 거를 사다가
22:45어머 이거 예쁘다.
22:46어머 이거 예쁘다. 이거 예쁘다.
22:47쟤에다 갖다 모아놓으니까
22:49안 어울려.
22:50다.
22:51누군가는 죽어줘야 돼.
22:53지금은
22:54
22:55
22:56집의 거실에
22:57아니 그러니까 집안 분위기에 가장
22:59어머니 역할 같은 거를 하는 게
23:01소파 같아.
23:02소파는 분위기에 맞게 그냥 죽어주고
23:05이렇게 조금 희생을 해주고
23:07이제 포인트 되는 것들이 딱딱 있어야지
23:09세련미도 있고
23:11소파도 비싼 거 사야진 않아요.
23:13예전에 너무 비싼 소파를 샀다가
23:16버리지도 못하고
23:18내가 이거 얼마나 비싸게 주고 사갔는데
23:20애물단지가 될 때가 많아요.
23:22비싼 거 사면
23:24못 바꿔. 갖다 놔야 돼요.
23:26어디든 막 이구 지구 있어야 돼요.
23:29아 제가 조만간에 저의 공간을
23:32꾸밀 건데
23:33그래서 이렇게 또 좀 보고
23:36홈바 의자 예쁘네요.
23:38이렇게
23:40참고가 됐어요.
23:43이 핸드폰 소파는 죽는 분위기예요.
23:47얘요?
23:48얘는 그냥 갖다 놓으면
23:49얘도 예쁘고
23:50주변도 잘 맞춰줄 느낌인 것 같아요.
23:53오히려 저 소파가 뭐 맞추기 힘들걸?
23:56쟤만 저렇게 뚝
23:58놔야지.
23:59아 이거구나 이거.
24:01이거 요즘 엄청 유행이던데?
24:04오 이쁘다.
24:08실물 보니까 나는 저기로만 봤었거든요.
24:11핸드폰으로.
24:12이게 되게 많이 뜨더라고요.
24:14이쁘다.
24:15이 다리가 특이하잖아요.
24:17이쁘다.
24:19다리는 좀 얇은 거 좋아해요.
24:22지금 쓰고 있는 게 두꺼워서 너무 아파.
24:24너무 아파.
24:25부딪치면.
24:26너무 아파.
24:27온 가족이
24:29근데 그거를 식탁 못 바꾸고 있어요.
24:33왜냐면
24:34남편이 한참 일할 때
24:36정말 현금 주고
24:38턱 사준 거라서
24:39못 바꾸고 있어요.
24:45식탁 다리 다 얇게 나오죠 이제?
24:48나는 이거의 한 50배 두꺼워요.
24:59그럼 어떻게 할까요?
25:00이거 타고 내려갈까요?
25:01계단 갈까요?
25:02걸어가도 돼요.
25:03걸어가도 돼요.
25:04그래.
25:05이러면서 인서트 그냥 찍으면 되겠다.
25:07나 이렇게 내려가는 거.
25:08난 또 요즘에 이렇게
25:17이런 거 별로 안 좋아했었거든?
25:19근데 취향도 항상 바뀌는 거 같아.
25:21그러니까 이게 색깔이 있는 게 있고
25:23이거 하나 이렇게 섞여 있으면 또
25:25괜찮더라.
25:30언니 우리 집 소파랑 되게 비슷하게 생긴 애가 있다.
25:32그치?
25:33소파는 나는 좀 튀는 건 안 좋아하고
25:37소파 되게 모던한 것도 안 좋아해.
25:41모던 클래식한 거.
25:43클래식이 삭
25:44얘도
25:45이거보다 더 모던한 애들 있잖아.
25:47있지?
25:48이런 애들은 진짜 모던한 거 아니야?
25:54나는 저런 소파보다 저렇게 하얀 걸 좋아해.
25:59결국에 조금
26:00아까는 뭘 뭐
26:02소파가 죽어져야 된다니
26:03어쩐다니
26:04하지만
26:05튀는 거 좋아하네.
26:07그렇지.
26:08무난한 거 안 좋아하네.
26:09페블릭을 좋아해요?
26:10가죽을 좋아해요?
26:11저는 페블릭 좋아해요.
26:12가죽의 느낌 조금 남성적인가 봐.
26:14나는 페블릭 좋아하고
26:16남편은
26:17가죽을 좋아하지만
26:19내 마음대로.
26:22내 마음대로.
26:23내 마음대로.
26:24내 마음대로.
26:25내 마음대로.
26:26진짜 project
26:30풍선은
26:33원목은 좀
26:36안 좋아해요.
26:38
26:42이렇게 반짝반짝한 느낌 좋아하나봐요.
26:44대리석 흰색하고.
26:48근데 이제 거기보다 더 하위로 가면
26:51이 원목을 쓰면 엄청 세련됐죠.
26:53근데 거기까지는 안 됐나봐.
26:55나 안목의 여왕이지만 거기까지 안목이 없나봐.
27:00근데 나는 요즘에 만약에 다시 산다 그러면
27:03네모난 걸 많이 써봐서
27:05동그란데 이렇게 하거나
27:07아니면 오벌형으로 크게
27:10아 저기 있네.
27:12요런 거.
27:14요거인데 조금 더 사이즈 커서
27:176인이지만 8명이 앉을 수 있는 거 정도.
27:20어이 예쁘다.
27:21어 예쁘다 얘 의자도.
27:23몇 년 전에 오벌형 뭐 사고 싶었던 게 있었는데
27:27안 샀는데 후회돼요.
27:30많이 올랐어 걔도.
27:31오늘 사는 게 제일 싸대.
27:33나는 요런 거 하나는
27:37이거 뭐라 그러지?
27:38이거 사이드 테이블 같은 거 하나는
27:41되게 튀는 거 노는 스타일이에요.
27:43그렇게 다 이렇게 죽어주면 너무 재미없잖아.
27:46한 두 개는 이렇게 강하죠.
27:50나는 되게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27:52그런 거 하나 이렇게 딱 놔도
27:54너무 예뻐요.
27:56얘 이거 이거 세트네.
27:58나는 이런 스타일 좋아해.
28:01근데 나는 세컨 하우스가 있다면
28:07이런 저기 같은
28:09동남아의 휴양지 같은
28:12그렇지만 이런 가구를
28:19내 메인집에 두진 않았던 것 같아요.
28:22항상.
28:23응.
28:24책장 색깔은.
28:26어우 너무 예쁘다.
28:27어우 너무 예쁘다.
28:29딥 그린.
28:30어우 너무 예쁘다.
28:32지금 나랑 어울리지 않아요?
28:34나 또 골드 좋아하는데 이렇게 딱이네.
28:46그렇죠?
28:48어우 책장 예쁘다.
28:49우리 집 거실에 있는 꼬마 책장.
28:51너무 한 거 아니야?
28:52이런 거 척 이렇게 해야 되는데
28:55집이 공간이 크지가 않아서
28:58갖고 싶은 걸 다 갖다 놓을 수는 없어요.
29:01아 이런 것도 멋있잖아.
29:03책꼬지.
29:04응 멋있다.
29:05그러니까 막 되게 넓은 공간에
29:09소파 하나 딱 있고
29:10얘 하나 이렇게 딱 있으면
29:13아 뭐 있어 보이지.
29:18근데 그거 생활하다 보면
29:20그럴 수 없는 건 알지.
29:21내가 그래서 오셨을 때
29:24그 거실에 있는 건
29:25죄다 다른 방이어서
29:28끝난 다음에
29:29우리 아들이
29:30엄마 다시 꺼내 놓을까?
29:32그래야지 압력.
29:38얘도 예쁘다.
29:41어우 이렇게
29:42넓은 공간에 뭐가 하나
29:44툭툭 이렇게 있으면 좋으련만
29:46저의 새로운 공간에는
29:48한번 그렇게 해보도록
29:50해볼게요.
29:51이거 봐.
29:54이런 게
29:56이런 거 봐봐요.
29:57얘를 그냥 이렇게 예쁘게 놓지 않고
30:00이렇게 한번 이렇게 해서
30:02누가 장난친 건 아니지?
30:06그래서 저도 저 같은 경우에도
30:09이렇게 가운데
30:10좀 이렇게 놓긴 해요.
30:11이렇게.
30:12이렇게.
30:13이렇게.
30:13이렇게.
30:14이런 것도 되게 감각인 것 같아.
30:19가운데 이렇게 뭔가 툭 놓는 느낌.
30:21예전에 우리 어머님들이 저런 거
30:23아이고 걸거치게.
30:25저 구석에 단정하게.
30:27이렇게 이런 게 감각이신 것 같아.
30:30이거 지금 조화거든요.
30:32조화가 더 표시났을 것 같아.
30:34그런데 여기 가운데 툭 있으니까
30:36싱그러움도 묻어나고
30:38너무 귀엽다.
30:51너무 귀엽다.
30:53카펫에다가 신발 너무 귀엽다.
31:05얘도 너무 귀엽다.
31:08얘도 너무 예쁘고 이것도 너무 귀엽다.
31:11뭘로 붙여놓으셨을까?
31:14아우 이런 것도 예쁘다.
31:24사줄까?
31:26파랑 흰 거.
31:28블랙.
31:29이거 물이나 주스 먹어도 되고.
31:35와인은?
31:37여기다 와인을 먹으면 좀 그래요.
31:40많이 비싸지는 않아.
31:42두 개에 33,600원.
31:45많이 안 비싼 것 같아.
31:47양주 씨 그릇 좋아하죠?
31:49나 되게 좋아해요.
31:50왜요?
31:52아니 저기 제가 어릴 때
31:55반찬 통에 넣고
31:57이렇게 반찬을 먹었어요.
31:59그래서 사회 나왔는데
32:02예쁜 그릇에 이렇게 담아먹는
32:05이렇게 식당이나 아니면 지인 집이나 가고
32:07조금 충격을 받았어.
32:09아 다른 집은 이렇게 먹는구나.
32:12제가 음식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요.
32:17그래서 저는 또 배우니까
32:20다이어트도 많이 하고 그래서
32:22예쁜 큰 그릇에 이렇게 모던하게
32:24조금 이렇게 열 맞춰서
32:26예쁘게 담아서 먹는 건 좋아하는데
32:29그렇게 해서 나는 먹지 않아.
32:30아기들 해주고
32:32원래 음식 하는 사람은 자기는 잘 못 먹잖아.
32:35맛도 보고 하면서
32:37언니 이거 봐봐.
32:43어 이거 뭐야?
32:45아니 이거 너무 예쁘다 저거.
32:50우리가 디저트 수정과 그런 거는
32:52우리가 조금 불투명한 데다가
32:54많이 대체적으로 먹는데
32:56저런 데다가 특히 이제 여름철에
32:58얼음 하나 딱 띄워서 손님들 왔을 때
33:01내드리면 너무 좋겠다.
33:03그리고 이런 것도
33:04저는 이렇게 얍실한 거 좋아해요.
33:06예쁘지?
33:07예쁘다.
33:08예쁘다.
33:09언니 이런 거에다 와인 마셔봤어?
33:21너무 멋있지?
33:24멋있는데 얘네들이 단점이 있어.
33:27술이 취하잖아?
33:29으악 그런 사람 봤어.
33:33네.
33:35얘는 사실 저기 촬영용으로는 너무 좋은데
33:40실제로 이렇게 써보시면
33:41요거 요렇게 그게 좀 있는 게 편해.
33:43그치?
33:44뭔가 막아주는 게 아니라
33:45이렇게 들을 때 이렇게 하다가
33:47떨어뜨릴 것 같은
33:48그러니까 한식은 좀 그렇겠다.
33:52양식 플레이트 하나에 딱 먹을 수 있어서
33:55크게 하나 놓는 그런 용도로
33:58저는 이런 트레이를 저기 그
34:01하와이에서 자개로 된 거 사온 게 있었는데
34:05단점은 자꾸 깨져요.
34:07깨지는데 아까워서 못 버리고 있는데
34:10그거는 또 되게 튀는 거 좋아해 또.
34:14우리 저희 정원에서 바베큐 할 때
34:15제가 그거 깔아 놓을 거예요.
34:21이런 트레이도 너무 예쁘다.
34:22트레이도 예쁘다.
34:23보세요.
34:25예쁘다.
34:27예쁘다를 지금 몇 번 하는 거야.
34:31여기 온다.
34:32예쁘다 예쁘다.
34:40나는 골드 좋아해가지고
34:43이런 거 많이 썼었어요.
34:44여기에다가 뭐 이렇게 올려놓을 때
34:46다 골드.
34:49음식을 올려놨을 때
34:50음식을 좀 꼬이게 해야 되잖아요.
34:53흰색까지 사실 제일 깔끔하더라.
34:59흰색이 음식 담았을 때
35:04그리고 저런 파란 접시가
35:07식욕을 떨군대.
35:10그래서 다이어트 할 때는
35:11파란 접시에다가
35:13그만 채 먹으라고.
35:14와 이런 거 이런 거 너무
35:18너무 예쁘다.
35:20이런 데다가 이렇게 초밥 같은 거
35:22그 롤.
35:22애들 그거 롤 해서 쭉 놓으면
35:25참 부담스러워하지 애들이.
35:27아니 엄마가 굳이 이렇게까지
35:32나 옛날에 이거 샀다.
35:34이거.
35:35이거?
35:36그 프랑스 요리 배우러 갔다가
35:39저거를 개인 개인의 소스를 딱
35:42각자 알아서 부어먹는
35:44요리를 배웠어요.
35:45그래서 이게 뭐야?
35:46너무 좋은데?
35:47나 이거 할 거야.
35:48그래서 저는 샀어요.
35:51안 쓰고 있어요.
35:52나 이런 시리즈를 너무 좋아해.
35:58무광에 이렇게 흰색.
36:01그래서 정갈하게 이렇게.
36:03나 이거 배웠어.
36:04스테이크랑 이거를
36:06이렇게 조그맣게 큐브로 잘라서
36:08이렇게 이렇게 해서
36:09이렇게 막 이런 데다.
36:12해줬었어 애기들.
36:13배워서 금방은.
36:15다 부담스러워했어요.
36:16이거 먹어도 되는 거예요?
36:18근데 그거 하는데
36:21주방은 폭탄이 되었고
36:23시간은 꽤나 걸렸어.
36:25어렵더라 프랑스 요리 씨.
36:30아 얘도 예쁘다 언니 이거.
36:33아 예쁘죠?
36:35아니 이거 유리필이가 자기가
36:36픽한 거 다
36:38예쁘대?
36:40진짜?
36:41그지마.
36:47여름의 정원에서
36:49시원해 보이겠다.
36:54아 근데 진짜 다 예쁘다.
36:56다 모든 걸 새로 시작하고 싶을 만큼.
37:02나 거울 저거랑 저거
37:04둘 중에 뭐 사면 좋을지.
37:06이거랑 이거?
37:07이거?
37:12얘지.
37:15그게 두 개 비싸.
37:19얘 예쁘다.
37:21사줄까?
37:25언니랑 나랑은 사줄 거야.
37:26그거 한 번 사준 적 있잖아 언니가.
37:30예전에 언니랑 해외 출장을 갔었어요.
37:34하와이를 갔었는데
37:36제가 어느 매장에 들어가서
37:38명품 매장에 들어가서
37:39어 언니 나 이런 거 좋아하는데
37:41옷가게야.
37:42어 좋아하는데
37:43그랬더니 언니가
37:44어 자기 잘 어울리겠다.
37:45사.
37:46아니야.
37:47그래서 싼 데 가서
37:48어 언니 나 이런 거 좋아하는데
37:50그랬더니 언니가
37:51사.
37:51잘 어울린다.
37:52음 아니야.
37:53언니가
37:54사달라는 건가?
37:57사줘야 되나?
38:00저 정도면 사달라는 건가?
38:02근데 난 그때 왜 그랬냐면
38:03좋아는 하지만
38:05우리가 방송 활동에
38:06지금 내가 당장 입는 거 아니면
38:08나중에 그거 못 입게 될 확률이 높아요.
38:10그걸 찾아서 입을 확률보단
38:12오히려 새로운 옷을 입을 때
38:14확률이 높기 때문에
38:15내가 실용적이지 않은 것만 가서
38:18언니 내 처럼 좋아하는데
38:19막 이랬잖아.
38:21사줄 뻔했어.
38:23난 그냥 언니가 좋아서 푸념한 건데.
38:27아 저쪽도 가보자.
38:28나 요즘은 쇼가 좋아하셨어요.
38:33많이.
38:34응.
38:35집에서도 입구에 디퓨저 같은 거 놓고
38:39이런 거 뭐 음식 했을 때
38:41꼭 키더라.
38:43그래서 요즘은 쇼를 안 싫어해.
38:45되게 좋아해.
38:47사달라는 건가?
38:48사달라는 건가?
38:50난 좋아해.
38:53어머 나 이거 살까 봐.
38:55이거 좋다.
38:56예쁘다.
38:57집에 놀까 봐.
38:58봄에 진작 와서 이거 살 걸.
39:01근데 지금 이거 왜 망설이고 있냐면
39:03나는 개인적으로 얘가 제일 이쁜데
39:06이거 우리 집 소파에 갖다 놨을 때
39:08되게 밍밍할까 봐.
39:10포인트 좋아해서.
39:12화려한 쿠션 잘 배치하는 방법 같은 게 있어요?
39:18추천드리는 건 하나는 민자 하고 하나는 이렇게 패턴이 있는 거 이렇게 해가지고 해도 되고 패턴이 똑같은데 톤이 비슷하면 얘도 갖다 놔도 이쁠걸?
39:31근데 대신 얘는 떨어뜨려 놓으면 이상하다.
39:36소파 오른쪽이나 왼쪽의 완전 구석에 얘를 이렇게 해서 이렇게 아까 이렇게처럼 이렇게 해서.
39:46이렇게 겹쳐놔야 돼.
39:48이게 똑같은 거 양쪽으로 이렇게 딱 하면 촌스러울 거야.
39:51이렇게 붙여서 이렇게 톤이 맞는데 이렇게 조금 다른 느낌으로 이렇게 붙여놔야 될 걸.
39:57제 생각이었어요.
40:00얘 예쁘잖아 얘도.
40:02얘도 얘랑 예쁘다.
40:04근데 난 왜 안 살까요?
40:06사달라는 소린가?
40:08인테리어 했을 때 가족 취향으로 하는지 아니면.
40:11내 취향으로 해요.
40:12음식은 가족들에 맞추고 그 집은 아니다.
40:18근데 우리 딸 의견이 되게 많이 들어오긴 한다.
40:21아들은 인테리어 하는 걸 싫어하고.
40:24그 새롭게 내가 어렸을 때 그런 게 자꾸 없어지니까 인테리어 하는 거 안 좋아했어요.
40:31그래서 나도 지금도 이사 못 가는 거예요.
40:34추억이 좋아가지고.
40:37카페트나 러그는?
40:40클래식한 거 좋아해.
40:42카페트나 러그야말로 정말 클래식한 거죠.
40:47우리 집에 오셨을 때 봤죠.
40:49되게 오래된 거.
40:50그걸 뭐라 그러더라.
40:56그 인도나 어디서 팔 것 같은.
40:58어어어 페르시안 카페트 같은 거.
41:01그거 엄청 좋아하는데 이쁜 거 찾기는 쉽지 않은데.
41:03진짜 비싸요.
41:05나 옛날에 매니저랑 영국에 갔다.
41:08영국에 갔는데 거기 발매트인데.
41:10핑크 색깔 그 페르시안 카페트예요.
41:13저거는 크지도 않으니까 사가고 싶은 거예요.
41:16가격을 봤다?
41:17내 눈을 의심했어.
41:20그때 당시 500만 원인 거야.
41:22페르시안 카페트?
41:23응.
41:24근데 진짜 이쁘더라고.
41:26어쩐지 이쁘더라.
41:27울면서 갔지.
41:29그건 아니잖아.
41:30500만 원은 아니잖아.
41:32그 옛날에 우리 저 어릴 때 보면
41:37카페 같은데
41:38금장 거울 같은 거 많이 이렇게
41:41똑똑똑똑 걸어놓잖아요.
41:42그런 것도 해놨다 이렇게.
41:44옛날에 탔으면 바로 샀다.
41:46어때요?
41:47이쁘지?
41:48그냥 눕히네.
41:49칠 거 같아.
41:51이거?
41:51안 튀어 안 튀어.
41:52아니 이런 거 티면 어때?
41:53이런 게 돼야지.
41:55소파가 티면 안 되지.
41:56이제 못 딸린 거야?
41:58근데 이제 이게
41:59그거는 맞아야죠.
42:00톤은
42:01저런 러그를 갖다 놓고 얘를
42:04걸면 안 되죠.
42:05저런 거 해놓고 이렇게 해놓으면
42:08누나한테 혼나는 겨.
42:11집에 가서 그렇게 돼 있으면
42:15잡았다 이런 거.
42:18그러면 예쁜 컵 사러 갈게요.
42:21저희 이거
42:26이거 3개가 세트예요?
42:28이거 3개?
42:293개가 세트예요?
42:30아니면 그냥 이렇게 사면 되는 거예요?
42:31판매산이 2개고요.
42:32색깔은 이제 고를 수 있네요.
42:34네 개를 사면은 다 색깔을 다 가질 수 있네요?
42:37네.
42:38감사합니다.
42:39고맙습니다.
42:40네.
42:41감사합니다.
42:42고맙습니다.
42:43고맙습니다.
42:44고맙습니다.
42:45언니.
42:46그리고 우리 이거 PD.
42:48어머.
42:49너무 예쁘다.
42:50갖고 싶더만 이쁘다며.
42:51너무 예쁘다.
42:52갖고 싶더만 이쁘다며.
42:53털.
42:54자.
42:55자.
42:56잘.
42:57털.
42:58털.
42:59털.
43:00털.
43:01털.
43:02털.
43:03털.
43:04털.
43:05털.
43:06털.
43:07털.
43:08털.
43:09털.
43:10털.
43:11다음에 다음 스텝들은 또 말 한마디 하면 돼 나한테.
43:14어 이거 이쁘다.
43:15하하.
43:16하하.
43:17사달라는 거.
43:18하하.
43:19빨리 와.
43:22여름에 한참 더 올 때인데.
43:24빨리 먹을 수 있는 뚝딱 요리.
43:26세 가지.
43:27파김치.
43:28김치 무스비.
43:29그 다음에 쌈박.
43:30맛있지?
43:31여름에 시원하고 싱그럽잖아.
43:33누가 처음에 먹어볼지요.
43:36제가 지인들하고 되게 자주 오는 곳이에요.
43:39우와!
43:41와 맛있겠다!
43:47너무 맛있어요 또 또 또 다른
43:50긁어먹으면 또 얼마나 맛있게? 얼마나 맛있게?
43:53조합이 너무 예술인데?
43:55아니 그러니까 얘가 너무 맛있어
43:57여름에 한참 나올 때인데
44:00빨리 먹을 수 있는 뚝딱 요리 3가지
44:02파김치, 김치무스비, 쌈박
44:04맛있지?
44:06여름에 시원하고 싱그럽잖아
44:08누가 처음에 먹어볼지요?
44:12지인들하고 되게 자주 오는 곳이에요
44:14우와 맛있겠다
44:21너무 맛있어요 또 또 또 다른
44:23긁어먹으면 또 얼마나 맛있게? 얼마나 맛있게?
44:26얘가 너무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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