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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보석처럼 빛나는 인생
00:10수다 속에 밥이 있다
00:12보석인의 건강수다
00:15오늘도 보석인의 건강수다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주셨는데요
00:23요리연구가 이보은 선생님 나오셨습니다
00:26어서오세요
00:27안녕하세요
00:27요리하는 이보은입니다
00:31제가 정말 수다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00:34근데 요새 우리 나이 때 가장 좋은 수다는 뭐냐
00:39뭐예요?
00:40건강수다예요
00:40맞습니다
00:41맞아 맞아
00:42섭외 잘했네
00:45그런데 요즘 더위 더위 해도 이런 찜통더위가 없잖아요
00:53다들 좀 어떠세요?
00:55우리 집은요 우리 집은 전부 양옆이 다 유리창이에요
01:00그러면 너무 더운데 우리도 유리가 많아서 죽을 것 같아요 아주
01:05그런데 아침에 눈 뜨면 나와가지고 꼼꼼해져야 들어가요
01:09웬만한 부가 아니면 그런 집 사시기 힘든데
01:12아 못살아요
01:12지금 약간 자랑이 있으신 거죠?
01:14아 못살아요 못살아
01:15아 못살아
01:16아 진짜
01:17진짜 못살겠다 선생님 때문에
01:20근데요 이렇게 날씨 때문에 괴로울 때는
01:23왠지 뭐 이렇게 한국을 좀 떠나서
01:25떠나서 어디론가 막 확 떠나고 싶지 않으세요?
01:29맞아요 맞아요
01:30그래서 이번 보성인의 건강수다수다 주제를 이걸로 정했습니다
01:37뭘까요?
01:38시니어 여행품
01:40일단 좋다 여행
01:42우리나라 베이비부모 세대인 1955년에서 63년생들이
01:54이제 시니어가 됐잖아요
01:56그러네요
01:56평생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하다가
01:58이제 은퇴하고 시간이 여유가 생겼어요
02:01그래서 통계청에서 조사를 했더니요
02:04앞으로 뭘 하며 살고 싶느냐
02:07이렇게 물어보니까
02:09압도적인 1위가 관광으로 나왔답니다
02:13관광
02:13관광
02:14자 그럼 우리 보성인의 식구들 혹시 여행지 추천하고 싶은데 있습니까?
02:20제가 옛날에 한 10년 전 15년 전에 갔던 여행지가 있어요
02:24어디요?
02:25앙코르와트
02:26앙코르와트
02:26앙코르와트에 갔는데
02:28한여름에 갔어요
02:30어? 너무?
02:31너무도
02:31너무도
02:32아주 죽는 줄 알았는데
02:33그러니까요
02:34보기는 좋잖아요
02:36구경할 만한 건 많은데
02:38너무 더워
02:40그런데
02:40가이드가 그러더라고
02:42시어머니가 미우면
02:46여름에 앙코르와트를 보냈는데
02:48아니 근데
02:50더위 말씀하셨잖아요
02:52제가 앙코르와트에 대해서
02:54사실 모 방송국에서 프롬프트를 했거든요
02:57그래서 여행을 갔었는데
02:59한여름이었어요
03:00그런데
03:01더운 것보다 훨씬 볼 게 많아서
03:04특히 사원 같은 데 가면은
03:06덥다는 생각도 안 들고
03:07정말 좋은 곳 중에 하나죠
03:09너무 가보고 싶은데 못 가봤어요
03:11양쪽으로
03:11너무 좋죠
03:12그래서
03:13전 세계인들이
03:15이 여행지만큼은 꼭
03:17가기를 추천하는
03:19그런 여행지가 있습니다
03:21그래서 우리
03:22보석인의 건강수다가
03:24그 여행지들을
03:25여러분들께 지금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03:28기대된다
03:28너무 기대되는데요
03:29첫 번째 여행지는요
03:32바로
03:32멕시코의
03:34칸코님
03:34오우
03:35좋아
03:36제가 이곳을 추천드리는 이유가
04:01있습니다
04:02저랑 잘 맞기 때문인데요
04:04아주 초간편
04:06여행지이기 때문입니다
04:07그래요?
04:08호텔 입장권만 결제하기로 하면
04:10식당을 가든
04:12수영장을 가든
04:13스파를 이용하든
04:14룸서비스를 시키든
04:15이 모든 게
04:16무료로
04:17무제한입니다
04:18진짜?
04:19정말요?
04:19호텔 입장권에 모든 가격이
04:21포함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04:22이렇게 따로 결제를 안 해도 되니까
04:25장소 이동할 때마다
04:26경비 계산할 필요도 없고
04:28지갑도 필요 없고
04:29그냥 즐기기만 하면 되는데요
04:31복잡한 계산 싫어하고
04:33너무 많이 돌아다니기 싫은
04:36우리 중년 분들에게
04:37말 그대로
04:38지상 낙원이죠
04:40근데 입장권이 엄청 비쌀 것 같은데
04:43이번에도 여러분들
04:44다 좋아하실 만한
04:46정말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04:48시니어 여행지인데요
04:50궁금하다 궁금해
04:51바로 스페인의
04:53산티아고 순례길입니다
04:54이 산티아고 순례길은
05:18해마다 20만 명 이상이 찾는 여행지인데요
05:20한 번 다녀오신 분들은요
05:23정말 가길 잘했다
05:24손꼽는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05:27은퇴 후에
05:28인생 2막을 앞두고
05:30생각이 많은 우리 중년들
05:31쓸데없는 걱정 날려버리고
05:33생각 정리하기에
05:34딱 좋은 여행지죠
05:36어머 이 자체로
05:37너무 마음이 막 훈훈해지면서
05:39막 흘린 것 같아
05:41그래 얘기만 하는 것만으로도
05:42막 둥띄는 기준인데
05:43근데 또 화나는 여행도 있어요
05:45왜요 왜요
05:46뭐 같이 간 팀원 중에 하나가
05:48그러니까
05:49이게
05:50엉뚱한 소리나 하고
05:52그냥
05:52그래서 제가 준비했습니다
05:53아 네
05:54오늘도 돌아온 수다의 격을
05:56높여줄 보석인의 끝장 토론
05:58토론 주제는요
06:00배우자와 초호화 여행가기 A
06:03절침들과 초조가 여행가기 B
06:06여러분의 선택은 어떨까요?
06:09아
06:10저는 배우자와 초호화 여행가기는
06:14아 사실 초호화에서 약간 땡기긴 하는데
06:17흔들려 흔들려
06:18아줌만도 좀 흔들려
06:19안 맞아
06:20먹는 것도 안 맞고
06:22뭐 보는 것도 안 맞고
06:23일단 안 맞아
06:24아 로또 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안 맞아
06:26아
06:28저는 이제 아내랑 여행 자주 다니거든요
06:30사실은 안 맞죠 다
06:32네
06:33왜냐면 걸음걸이부터 안 맞으니까
06:34그럼
06:35맞아요
06:36그래서 어떻게 하냐면
06:37오전은 각자의 시간이에요
06:40오오
06:42오전은
06:42오전 다 다니시는군요?
06:43응
06:43그러니까
06:44나가면 쇼핑몰 있고 뭐 다 있으니까
06:45오전은 와이프가 알아서 본인이 다니고
06:48아우 생각만 해도 너무 좋다
06:49아니 그거 각자 다니면 뭐 하러 같이 가셨어요?
06:51하하하하
06:52그런 게 있어
06:53그런데
06:54이 사람아
06:55이 사람아
06:56같이 있어도 좋은 게 있는 거야
06:57그럼
06:58그냥
06:59안깝이 하나밖에 안 들잖아
07:00그렇지
07:01안 맞아서 불린
07:02불편한 게 있는 대신 같이 있어서 좋은 게 또 많이 있어요.
07:06그러면 이제 시니어분들이 여행을 떠나려고 해요.
07:09그러면 무엇보다 먼저 챙겨야 될 게 있어요.
07:12여권.
07:13여권이에요.
07:14그렇죠. 여권이죠.
07:14약. 건강제품.
07:16건강제품.
07:17아니 돈.
07:18건강 건강.
07:19그러니까.
07:20관절.
07:21환절.
07:22그렇죠.
07:23붙여보세요.
07:24관절 건강.
07:29센스쟁이.
07:31정말 떠먹여드리는군요.
07:33시니어 여행은 정말 이게 중요해요.
07:36그러니까 꼭 챙겨야 되는 게 바로 관절 건강이에요.
07:39중요할 것 같아요.
07:40아까 싼티하고 술래길 말씀하셨는데
07:43관절 건강이 없으면 어떻게 갑니까.
07:46그렇잖아요.
07:47맞아요.
07:47저희도 벌써 관절이 시큰시큰 때 이럴 때잖아요.
07:52그렇죠.
07:52이제 보통 우리가 관절이 시큰시큰하고 아플 나이를 보통 언제쯤으로 보세요?
07:5880대는 내야지.
07:5980대는.
08:00아니야.
08:01그런데 그때는.
08:02왜냐하면 저는 50대 때는 안 아팠는데 요즘 좀 시큰대는 게 있거든요.
08:06그렇죠.
08:07보통 통상적으로 보면요.
08:0960대 정도가 되게 되면 관절염이 보통 발생을 하는 것 같아요.
08:13그 말은요.
08:15우리 관절은 소비기한이 60년밖에 안 된다는 거죠.
08:21그럼 어떡해?
08:2260년밖에 안 된다는 거죠.
08:24그럼 어떡해?
08:25그럼 어떡해요?
08:26그럼 내 소비기한이 끝난 거예요?
08:27응.
08:28그렇죠?
08:29그래서 보석인의 건강수다가 있지 않습니까?
08:31그렇습니다.
08:32오늘 특별히 수다 골든벨을 통해서 관절 건강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8:39정답 맞히신 분들에게는요.
08:47여기 앞에 너무나 귀여운 인형이 쪼르륵 있습니다.
08:50이 인형을 드릴 거예요.
08:56첫 번째 문제는 제가 내도록 하겠습니다.
08:59다음 중 관절염 환자에게 나쁜 행동은 무엇일까요?
09:04계단 오르기 A, 계단 내려오기 B.
09:09둘 중에 하나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09:11나쁜 거죠?
09:12네, 나쁜 겁니다.
09:13다 맞추겠는데?
09:15너무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사실 저희가 답이 다 똑같이 B가 나왔어요.
09:22이게 다 정답 아닐까?
09:24인형 다 나가.
09:25계단 내려오기가 나쁘지.
09:27그럼요.
09:28뭐 나쁘지.
09:29그럼 다 나가지.
09:30하지만 정답은 둘 다입니다.
09:34둘 다예요?
09:35둘 다 라고요?
09:36아니 계단 오르기까지요?
09:38계단을 내려올 때는 무려 체중의 5배.
09:42계단을 오를 때도 체중이 걸려요, 무릎에.
09:47그래서 무릎에 걸리는 게 오를 때는 한 3배 정도가 걸리거든요.
09:51그렇기 때문에 오르거나 내리거나 다 무리를 줄 수 있다 이거예요.
09:56그런데 관절이 아프면 계단이 보여요.
09:58평지 걷기도 힘들잖아요.
10:00맞아요, 맞아요.
10:01물론이죠, 물론이죠.
10:02관절염이 심하면 평지 걷는 것도 쉽지가 않죠.
10:06그래서 어르신들이 잘 보면 뒷짐을 지고
10:10엉금엉금 걸으시는 분들 있잖아요.
10:13그런데 이런 걸음걸이 변화는요.
10:16죽음을 앞당길 수도 있습니다.
10:18네?
10:19죽음을 앞당길 수도 있습니다.
10:21네?
10:22아니 무슨 상관이 있어요?
10:24걸음걸이가 죽음을.
10:26무섭다 그러네.
10:27그런 어떤 그 자세가 죽음을 부른다는 거잖아요?
10:31네.
10:32그게 왜 그러지?
10:33영상을 준비했습니다.
10:34한번 보시죠.
10:35오행 신호가 끊겨.
10:36아 알았어요.
10:37좌회전 차량이 어르신을 그대로 덮칩니다.
10:39어휴 안돼 안돼.
10:41시동, 시동.
10:42아 또 좌회전하시는 분이 못 보셨나 보네요.
10:46어 어떻게 새롱 깨쳤어요.
10:47세상에.
10:48어우.
10:49끔찍하다 끔찍해.
10:50아휴 저 차량이 좀 잘못한 거죠.
10:53그렇죠.
10:53차량이 정말 잘못한 거예요.
10:55노인분들은 사실 이제 걸음이 느려지는 경우가 많고
10:59그러다 보니까 횡단보도 건너는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11:04깜빡이는 시간보다 더 느려져서 다 못 걸어가실 수 있거든요.
11:09그러니까 운전하시는 분들이 항상 그걸 생각을 좀 해주셔야 돼요.
11:13그치 그치 그치.
11:15다음 문제 또 도전하겠습니다.
11:17제가 문제를 한번 내보죠.
11:19관절 건강에 더 좋은 노후의 삶은?
11:24A는 귀농하기 B는 실버타운에서 살기
11:30쉽죠? 쓰셨으면 하나 둘 셋
11:34문제는 쉬운데 답은 쉽지 않네요.
11:40다들 귀농하기에요?
11:43가만히 생각해보세요. 귀농을 하잖아요.
11:46다 밭일이에요.
11:48그럼 우리가 어떻게 하고 앉아있어요 밭일을?
11:50꼬부리거나 쪼그려 앉는다고요.
11:52그러면 이런 거 있어요. 의자 있어요.
11:54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11:57우리 저기 남동민 선생님 나오셔서 보여주셨잖아요.
12:01그러면 만약에 땅콩농사를 짓는다.
12:04땅콩농사는 밑바닥에 깔려있거든.
12:07안 하면 되죠 땅콩농사.
12:09정답이 뭡니까? 정답은요.
12:11빕니다.
12:13빕니다.
12:16빕니다.
12:18안 돼. 실버타운은 앉아만 했다고요.
12:20먼저 대부분이 다 그 땅을 가만히 두지 않으세요.
12:25대부분 다 이렇게 계속 이러고 계십니다.
12:28그래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관절 건강의 핵심이 뭐죠? 연골이잖아요.
12:32이 연골이 닳기 때문이에요.
12:34우리 연골은요.
12:36뼈하고 뼈 사이에서 푹신하게 이렇게 충격을 흡수해주는 역할을 해줘요.
12:41그런데 이 연골이 참 안타까운 게 한 번 손상이 되면 다시 재생이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12:48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아꼈어야 된 이 연골이 얼마나 얇은지를요. 제가 한 번 보여드릴게요.
12:57이렇게요.
12:58에이.
12:59그건 동전이잖아요.
13:00그건 동전이잖아요.
13:01그렇죠.
13:02연골 안 보이세요?
13:03동전으로 보이는데?
13:04아니 우린 진짜 바보가라.
13:07연골은 또 말랑말랑거려야 연골이지.
13:09맞아요.
13:10동전은.
13:11이렇게 동전 두 개를 합친 정도의 두께밖에 안 되는 게 연골이다.
13:17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13:19그렇게 얇다.
13:20두께.
13:21네.
13:22이렇게 뼈하고 뼈 사이에서요.
13:24계속 연골은 보호를 해주는 역할을 한단 말이에요.
13:26그런데 이런 연골이 사라져버려요.
13:29그러면 어떻게 되죠?
13:30뼈와 뼈끼리 서로 맞닿게 되죠.
13:33그러면 어떻게 돼요?
13:34연골이 떨어져 나가고 더 심해지면 이제 막 뼈도 갈리고.
13:38그게 관절염이구나.
13:39맞아요.
13:40그런데 여기에 염증까지 발생을 해버리잖아요.
13:44그러면 이게 관절염이 되는 거죠.
13:46이제 마지막 1등 누가 될지 기대가 되는데 대망의 마지막 문제 출제해 주시죠.
13:54네.
13:55관절염 증상은 전조 증상이 있다.
14:00A.
14:01없다.
14:02B.
14:03좀 쉬운 문제니까 빨리 답부터 보여주시고.
14:06하나 둘 셋.
14:08다 통일됐어?
14:09모두 다.
14:10그럼.
14:11이건 제가 잘 알아요.
14:12자고 일어나도 아침에 또 몸이 좀 움직임이 달라지고.
14:16오늘 기운 일어나.
14:17빨래버더라.
14:18이렇게 얘기만 들으면 다 있다가 정답이네요.
14:20그렇죠?
14:21그럼요.
14:22네.
14:23정답은.
14:24있으면서.
14:25에이 그럼.
14:26전조 증상이.
14:27네.
14:28없습니다.
14:29예?
14:30정말요?
14:31전조 증상이.
14:32네.
14:33없습니다.
14:34예?
14:35정말요?
14:36없어요.
14:37연골에는 통증을 느끼는 신경세포가 없어요.
14:42그래서 달아 없어지는 동안에는 전혀 전조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14:48그러면 전조 증상이 나타난 순간은 이미.
14:50끝난 거야.
14:51그렇죠.
14:52증상.
14:53즉 관절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이미 연골은 다 마모돼서.
14:59이거 내 연골.
15:00뼈에 염증이 발생한 관절염 말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15:05그것도 말기요?
15:07되게 무섭다 말기라고.
15:08그럼 지금 제 무릎이 말기라는 건가요?
15:11그렇죠.
15:12지금 아직 뭐 아픈 정도까지는 안 가셨잖아요.
15:14그냥 시큰시큰한 정도니까.
15:16아직 좀 말기는 아니라고 보이고.
15:18일단 좀 사라지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15:21예.
15:22오.
15:23야.
15:24그럼 최종 우승자는.
15:26제가.
15:27노연태 씨.
15:28이보은 선생님.
15:29공동 우승으로 하겠습니다.
15:30와우.
15:31와우.
15:32와우.
15:33와우.
15:34감사합니다.
15:35그런데 저는 아직도 충격이 가시지 않았어요.
15:37관절염에 전조 증상이 없다?
15:40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연골이 계속해서 닳고 있을 수 있다는 거잖아요.
15:45그러니까요.
15:46무서워요.
15:47건강할 때 관절 건강.
15:49미리미리.
15:50살펴보는 법.
15:51이 닥터의 수다로 알아보도록 하죠.
16:02어떻게 보면 내 몸이 이렇게 알려주는 신호가 있어요.
16:05이 신호들을 잘 캐치를 하게 되면 관절염이 진행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는 그런 골든타임을 지킬 수가 있단 말이죠.
16:14그런데 어떤 신호를 얘기하는 거예요?
16:16그러니까.
16:17첫 번째 관절염의 신호는요.
16:19네.
16:22네?
16:23편두통?
16:24편두통.
16:25아니 관절하고 편두통이.
16:27그러니까.
16:28그러니까.
16:29관절염이 생기게 되면 염증이 우리 몸 이것저것을 영향을 미친단 말이에요.
16:34그렇죠.
16:35그러니까 내가 관절이 있으면 관절염만 있으면 무릎만 아프지 않고 심장에도 무리를 줄 수가 있고 여러 군데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게 뇌혈관을 침범을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단 말이죠.
16:49그렇게 되면 그 주변의 신경을 자극을 해요.
16:53그러면서 편두통이 발생을 하게 되거든요.
16:56그리고요.
16:57의외의 관절염의 신호 두 번째는요.
17:01네.
17:02뭘까요?
17:03뭔가 보겠습니다.
17:04네.
17:05어?
17:06손가락 냉기?
17:07냉기요?
17:08그러니까.
17:09복귀도 아니고 냉기.
17:10냉기.
17:11그러니까.
17:12손발이 차다.
17:13이런 얘기들 많이 하시잖아요.
17:15꽤 많으실 것 같은데 여성분들도 꽤 많고 그렇잖아요.
17:19이것 역시 염증이 자율신경계를 자극을 해요.
17:25그래서 내 손이 이유없이 차다.
17:28그런데 다른 검사상에서 별로 이상이 없다.
17:31그러면 어?
17:33차고 이런 것 때문에 내 관절염이 올 수가 있을까라고 생각을 해보시라는 거예요.
17:39그리고요.
17:40마지막은요.
17:41보겠습니다.
17:42네네네네네네.
17:43어?
17:44저는 거의 다 아니에요 진짜.
17:46어머.
17:47아니 우리 중년 여성들은 사실 만성피로는 정말 기본 배우일수록 깔고 가거든요.
17:52염증이요.
17:53이렇게 만성화가 되잖아요.
17:54관절염증도 만성화가 되면 우리 몸이요.
17:58이 염증을 막는 이렇게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있어요.
18:03먹을 때 기분이 좋아지게 하고 이런 여러 가지의 감정과 이게 부족해지면 우울 모드에 빠져요.
18:09이런 세로토닌을 만들어야 될 여력이 없어져 버린단 말이죠.
18:14안 돼.
18:15그러니까 이유 없이 축축 처지고 무기력하고 그런데 거기다가 잠이 잘 오면 그게 말이 안 되잖아요.
18:21그러니까 잠도 안 와서 불면증에 시달린다는 거죠.
18:24저희 복지관에서 관절염 앓는 어르신들이 정말 많으신데요.
18:29정말 옆에서 보기에도 안타까울 정도로 아파하세요.
18:35안타까울 정도로 아파하시거든요.
18:38이 통증이 지금 얼마나 심한지를 한번 제가 말씀을 드려볼게요.
18:41한 조사를 했습니다.
18:43질환별로 통증의 정도를 점수를 매겼어요.
18:47그 결과 출산이나 통풍 그것보다도 퇴행성 관절염이 더 높은 점수로 나타났다고 해요.
18:56통증 점수가요.
18:57제가 아는 형님이 계신데 통풍인데 바람만 스쳐도 굉장히 아프다고 하시고
19:03통풍이잖아요.
19:04그런데 그 통풍보다도 관절염이 더 아프다는 거잖아요.
19:07지금 보면.
19:08거기다가 관절염의 통증이 암 환자가 느끼는 고통에 맞먹는다고 하는데요.
19:16삶의 질을 점수로 조사를 해봤더니 그 결과가 굉장히 충격적인데 관절염 환자의 삶의 질 점수가 0.68점이 나왔어요.
19:27이러면 감이 안 오죠.
19:290.75점인 암 환자보다 더 낮았다고 해요.
19:35아니 암이 심해지면 아파서 아주 굉장히 강렬한 진통제를 써도 안 듣는다고 그러잖아요.
19:43맞아요.
19:44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해봤더니 4명 중에 1명이 자살 충동을 느낀다는 조사 결과도 있어요.
19:54그러니까 결론을 한번 내볼게요.
19:57목숨을 위협하는 관절염.
19:59그냥 관절의 염증이 아니라 목숨을 위협하는 관절염을 막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연골 건강을 챙겨야 한다.
20:10이 말씀을 드리면서 닥터의 수다를 마무리하겠습니다.
20:15맞네.
20:16관절염 정말 무시무시한 질병인 것 같네요.
20:23맞습니다.
20:24사실 이 관절염은 현대인들만의 질병, 현대인들만의 건강 문제가 아니에요.
20:31아주 오랫동안 우리 인류를 괴롭혀왔습니다.
20:35이 사진 속 인물은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입니다.
20:41재위 60년째 되던 해에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20:45이때 나이가 78세였어요.
20:47그래서 관중들 앞에서 자신의 건강을 아주 과시하면서 기념행사를 했는데
20:52나이는 속일 수가 없었죠.
20:54이날 무리를 하는 바람에 평소 앓고 있던 류마티스성 관절염.
21:00요즘엔 류마티즘 관절염이라고 하는데 이게 악화됐어요.
21:05그래서 그 이후부터 무릎 통증으로 고생을 하다가
21:09약 4년 뒤에 사망하고 맙니다.
21:12심각한 관절염으로요.
21:15생을 마감한 또 다른 인물이 있는데요.
21:18아마 여러분도 잘 아시는 분일 거예요.
21:21바로 이 노래 때문입니다.
21:23어떤 노래인데요?
21:24네.
21:26오!
21:28전주 듣자마자 딱.
21:30이야 정말 우리 때 많이 들었던 노래다.
21:33되게 유명한 노래인데.
21:35전문가시니까.
21:38앞에만 제가 좀 해봤어요.
21:40일단 샹송.
21:43일단 샹송.
21:44아주 정말 샹송하면 떠오르는 가수죠.
21:46에디트 피아프.
21:47네.
21:48네.
21:49와.
21:50맞습니다.
21:51이 에디트 피아프는요.
21:52고슬픈 이 노래만큼이나 기구한 생애로 유명한데요.
21:56그렇죠.
21:57바로 심각한 관절염 때문입니다.
21:5930대 후반부터 시작된 류마티스 관절염 때문에요.
22:03통증이 심각했어요.
22:05그러니까 이렇게 심각한 통증으로 무대에 오를 때에도 의사가 대기를 하고 있어야 될 정도였다고 합니다.
22:12그런데 더 큰 문제는요.
22:14통증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는 거예요.
22:18이 불면증 너무 심각하잖아요.
22:20그런데 결국 그녀는 이 잠 그리고 통증 때문에 약물과 거기다 알코올 중독이 시달리다가 47세라는 젊은 나이에 사망을 하게 됩니다.
22:31그런데요.
22:32이 두 분이 관절염을 앓게 된 이유가 있어요.
22:35두 사람의 공통점을 혹시 찾으셨나요.
22:38공통점이요.
22:39공통점이요.
22:40유명해요.
22:41유명해요.
22:42유명하고.
22:43공통점이네요.
22:44그렇죠.
22:45여성이라는 거.
22:46그치.
22:47정답은요.
22:48바로 중년 여성이라는 거예요.
22:50알았어 알았어.
22:52중년 여성이라는 거예요.
22:55알았어 알았어.
22:56중년 여성이요?
22:58네.
22:59그런데 이게 관절염을 앓게 된 이유라고요?
23:02네.
23:03지금 보시는 거를요.
23:04여성과 남성의 무릎 관절에 있는 연골이라고 한번 가정을 해볼게요.
23:10두께 차이가 있네.
23:11이제 완경을 경험한 여성이요.
23:13연골 방어막이 사라지게 되면서 연골이 손상되기 시작해요.
23:17아 어떡해.
23:18아 근데 너무 저렇게 저렇게까지 꼭 쑤셔야 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23:22아 좀 되게 아파 보이네요.
23:24그렇죠.
23:25그런데 이제 똑같은.
23:27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23:30광어박이 없으니까 빨리 달아 없어지는구나.
23:33그러니까요.
23:34아프겠다.
23:35완전 으스러졌는데요.
23:36똑같이 무릎을 구부리고 펴고 움직였다고 생각을 해볼게요.
23:40네.
23:41훨씬 더 많은 정도로 이렇게 손상이 많이 되는 거죠.
23:44진짜 여성이 확실히 빠르게 다네요.
23:46남성보다 진짜.
23:47제가 굉장히 손을 많이 쓰는 직업이잖아요.
23:50맞아요.
23:51그러다 보니까 갱년기 이후로는요.
23:53조금만 무리하잖아요.
23:55그러면 이 손가락이 굉장히 쑤시고 아프고 퉁퉁 부어요.
23:59맞아요.
24:00이게 생업까지 위협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24:03그런데 그게 다 연골이 달아서 그렇다는 거잖아요.
24:06지금.
24:07이럴 때는 어떻게 관리를 하면 됩니까.
24:09알고 싶죠.
24:10네.
24:11이 방어막이 사라진 중년 여성의 연골을 지키기 위해서는 꼭 사수해야 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24:19바로 관절 건강의 핵심 콘드로이친입니다.
24:24아.
24:25저번 시간에 배웠던 콘드로이친.
24:27콘드로이친입니다.
24:28아.
24:29저번 시간에 배웠던 콘드로이친.
24:31콘드로이친.
24:32네.
24:33들어봤죠.
24:34이 콘드로이친의 어원부터 설명을 드릴게요.
24:36이 그리스어로 연골을 뜻하는 콘드로스에서 시작이 됩니다.
24:42이 수분을 제외한 연골 구성 성분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연골의 핵심 성분이거든요.
24:50이 콘드로이친이 어떤 역할을 하느냐.
24:53바로 연골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고 관절의 충격을 흡수하고 마찰력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25:02아까 그 갱년기에 없어진 일종의 보호막 역할을 콘드로이친이 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25:07그럼요.
25:08그럼요.
25:09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콘드로이친.
25:12스무 살 때부터 급격히 감소합니다.
25:15오.
25:16저 나이 때부터요?
25:17네.
25:18마흔이 되면 절반 이하까지 떨어지고요.
25:2170대 때는 83%나 감소해서 거의 소멸되는 거예요.
25:28거의 소멸된다고요?
25:30아니 그럼 이제 여기에다가 이렇게 우리 보은쌤이나 저 같은 이 완경을 겪은 우리 중년 여성들은 대체 어떻게 해야 되는 거예요?
25:40중년의 나이에도 관절 건강이 아주 팔팔한 주인공이 그 비결을 공개해 준다고 합니다.
25:47영상으로 만나보시죠.
25:49관절 건강을 지킨 비결을 찾아라.
25:53오늘의 주인공이 있다는 이곳.
25:56그때 제작진의 눈길을 사로잡은 사람이 있었으니.
26:02혹시 관절 건강이 주인공?
26:05심상치 않은 포스.
26:07혹시 이분이 오늘의 주인공일까요?
26:09저희가 관절이 팔팔하다는 분을 제보 받고 왔는데 혹시 맞으신가요?
26:14제가 한관절 하죠.
26:16소문이 거기까지 났어요?
26:18올해 69, 긴급닛입니다.
26:22관절 나이만큼은 20대라는 주인공.
26:26과연 사실일지 검증해 봐야겠죠?
26:29노장의 힘을 보여주겠어.
26:33그래도 제가 젊지 않겠어요?
26:3640년의 나이차를 뛰어넘는 대결.
26:40과연 누구의 관절이 더 튼튼할지.
26:44외발 버티기 대결에 돌입했습니다.
26:48노장이 투혼을 보여주겠다는 주인공.
26:5220대의 자존심.
26:54물러날 곳이 없다.
26:56시작은 팽팽한데요.
26:58두 발로 선 듯 평온한 주인공과 달리.
27:02금세 위기가 찾아온 제작진.
27:06결국 패하고 말았는데요.
27:1220대보다 뛰어난 관절 건강을 자랑하는 주인공.
27:16검증 완료입니다.
27:18몰라면서 자랑합니다.
27:20왜 이렇게 건강하세요?
27:22혹시 비결 같은 거 있으세요?
27:24비결이 궁금하세요?
27:26따라오세요.
27:28우리 제작진 궁금한 건 못 참죠.
27:32관절 건강에 비결을 캐내기 위해 따라 나섰는데요.
27:36빨라도 너무 빠른 주인공.
27:40아니 젊은이가 인정 오면 어떡해.
27:44오늘 평소에 이렇게 운동하셨던 거예요?
27:46그건 아니고 제가 10년 전만 해도 퇴행성 관절염 때문에 연골이 달아가지고 걷지도 못하고 뛰기는 커녕 정말 고생을 많이 했거든.
28:00퇴행성 관절염이라고요?
28:04중년 이후 극심한 관절 통증으로 걷기조차 힘들었다는 금리 씨.
28:10원인은 고된 노동 때문이었다는데요.
28:1450대 때부터 관절염을 앓게 되었는데요.
28:18그때쯤이면 친구들은 한참 노들로 다니고 밖으로 많이 움직일 그런 때인데
28:26저는 친구들과 똑같이 할 수가 없어서 무척이나 속상하고 참 우울했어요.
28:33제가 10년이 넘게 펜션 운영을 했었거든요.
28:38저희 집은 특히나 3층이다 보니까 무거운 청소기야 이불찜이야 뭐 청소 도구야 뭐야 무거운 것들을 들고 오르내리고 오르내리고 또 무릎 꿇고 걸레질도 할 때도 많고
28:51그러다 보니까 연골이 많이 달아져서 진짜 고생을 엄청 많이 해서 알아 누운 적도 많아요.
29:01취미인 여행도 못할 정도의 통증.
29:04의사의 이야기는 더욱 충격이었다고요.
29:07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연골이 많이 달아져서 놔두면 머지않아 진짜 휠체어를 타야 할 지경이 오니까
29:19치료를 집중적으로 치료해야지 아니면 큰일 난다고 하더라고요.
29:24관절 건강 악화의 원인은 연골.
29:28그날부터 연골 되살리기에 돌입했답니다.
29:32어머니 지금 누구 온 거 아니에요?
29:44이건 지금 이 소리는 제가 관절 운동을 하면서 이게 심심하기도 하길래 소리를 내면서 이렇게 하게 되거든요.
29:56연골 유연성과 무릎 주변 근육을 늘려주는 배소리 운동법.
30:00연골 건강의 사소한 비결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30:10빨래를 개다 말고 갑자기 수건으로 운동을 한다고요?
30:14이 운동은 연골 강화에 좋은 운동이래요.
30:21그래서 집안일을 하면서도 이렇게 할 수가 있어서 일석이조예요.
30:28그래서 늘상 이렇게 하고 있어요.
30:32관절 건강을 지킨 보석같은 비결 연골 강화 운동이었습니다.
30:36잠시 후 점심시간.
30:40오늘의 점심 메뉴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염증을 잡는 열무인데요.
30:45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졌잖아요.
30:49근데 이 열무를 먹으면 속도 시원해지고 관절에 좋다니까 저는 열무를 이렇게 넣어서 비빔밥을 이렇게 자주 해 먹고 있어요.
30:59관절 염증 물리치는 열무 비빔밥 완성이요.
31:04한번 비벼보자고.
31:07아유 맛있겠다.
31:09아유 맛있겠다.
31:10한번 먹어보자.
31:12건강하게 관절 연골 건강을 지키니 그야말로 일거양득.
31:18열무가 아삭아삭하면서 고소한 참기름에
31:27하지만 식단만으론 아무래도 부족하죠.
31:30관절염 극복을 위해서는 이 식단으로만 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31:37궁금하시죠?
31:38잠깐 한번 기다려보세요.
31:40이때 등장한 핵심 비법.
31:44알겠습니다.
31:45이게 바로 연골 건강의 핵심인 소유래 콘드로이친입니다.
31:51바로 소유래 콘드로이친입니다.
31:56나이가 들수록 콘드로이친이 사라져서 관절이 많이 망가진다고 하더라고요.
32:03그래서 소유래 콘드로이친을 챙겨 먹었더니 관절염을 제가 극복할 수가 있었어요.
32:11노년의 삶을 망가뜨린 관절염에서 벗어나 보석같은 인생을 되찾은 금리씨.
32:17늘 건강하세요.
32:19잘 봤습니다.
32:24배워야 될 것 같고 어떻게들 보셨어요?
32:28역시 비결이 있더라고요.
32:29있죠 있죠 있죠 있죠.
32:32모든 비결은 이 안에 다 있습니다.
32:35보석인의 수다 계속 보시면 이 비결이 슥슥 나옵니다.
32:40그렇다면 비결.
32:41두고 두고 두고 두고 두고 두고 두고 두고.
32:43짜잔.
32:44바로 소유래 콘드로이친이었습니다.
32:48아니 콘드로이친은 좀 전에 말씀하신 저희가 배웠잖아요.
32:52근데 소유래 콘드로이친은 제가 처음 들었는데 이건 뭐죠?
32:57소연골에서 추출한 소유래 콘드로이친은요.
33:00우리 인체의 연골과 구조가 동일해서요.
33:03흡수율이 매우 높습니다.
33:05실업률과 섭취한 지 2시간 30분도 안 돼서요.
33:09이 체내에 흡수가 됐고요.
33:11다른 콘드로이친과 비교를 해봤더니 약 4배나 빨랐다고 하는데요.
33:17이렇게 콘드로이친을 섭취해 주자 연골 조직에 바로 축적이 되는 것이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33:25그런데 궁금한 게 있어요.
33:28소연골로 만든 도가리탄 같은 거 보충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33:32네.
33:33그러게.
33:34소연골에는요.
33:35콘드로이친이 한 몇 퍼센트 정도 있으실 것 같아요.
33:38그래도 거의 한...
33:40반은...
33:41그렇지.
33:42왜냐하면 연육을 그대로 먹는 거니까.
33:44뭔가 연골 가득 들어있을 것 같은데
33:46단 2%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33:48네?
33:49단 2%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33:52아니 그 양 중에 2%요?
33:54네.
33:55네.
33:56그러니까요.
33:57콘드로이친을 1kg을 얻으려면 소연골은 50kg을 먹어야 합니다.
34:03그러니까 소율의 콘드로이친을 드실 때에는 순도 90% 이상의 고순도 콘드로이친 보조제를 드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34:13아니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순도 높은 콘드로이친을 먹으면 뭐가 좋은 거예요?
34:19관절 주변에는요.
34:20활액이라는 액체가 있어요.
34:22관절을 싸고 있습니다.
34:23이 액체가 연골에 영양소를 이렇게 전달을 해주는 역할을 해요.
34:29그런데 소율의 콘드로이친이 활액의 양을 증가를 시켜주는 거죠.
34:33네.
34:34영상을 한번 보시죠.
34:35네.
34:36네.
34:37지금 보시는 건요.
34:38노화로 인해서요.
34:39활액이 줄어든 관절이라고 가정을 해볼게요.
34:42네.
34:43여기에 소율의 콘드로이친을 보충을 합니다.
34:46오.
34:47오.
34:48오.
34:49오.
34:50오.
34:51오.
34:52오.
34:53오.
34:54오.
34:55오.
34:56이야.
34:57하.
34:58실제로요.
35:00콘드로이친 섭취 시에 연골에 영양분을 전달하는 능력이 높아져서 손상된 연골 조직 재생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35:10네.
35:11그렇다면 이 양 알려주신 거니까 본격적으로 소율의 콘드로이친이 어떻게 좋은지 좀 알려주십시오.
35:20자.
35:21첫 번째 건강 효과.
35:23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35:25아.
35:26혈관에?
35:27혈관.
35:28혈관이네요.
35:29네.
35:30아니 저희도 답답한 게 아까는 관절에는 뭐 혈관이 없어서.
35:33그렇죠.
35:34팔 얘기 어쩌고 저쩌고 하셨는데 또 무슨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35:39저희도 답답해요 지금.
35:40아.
35:41이 소율의 콘드로이친은 아주 뛰어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는 성분입니다.
35:47이 항산화력으로 혈관 속의 활성산소라는 것을 제거해서 혈관 건강을 도와주는 거예요.
35:56와.
35:57실제 한 실험에서 활성산소인 과산화물에 여러 동물의 콘드로이친을 넣고 살펴봤습니다.
36:06네.
36:07소율의 콘드로이친이 다른 동물의 콘드로이친보다 약 2.46배나 높은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36:17자 한번 보시죠.
36:19네.
36:20보시는 것처럼 활성산소로 가득 찬 신체에 다양한 콘드로이친을 섭취를 시켰어요.
36:27네.
36:28쭉 넣고 있습니다.
36:30네.
36:31이제 슬슬 보이실 텐데요.
36:34엄청난 차이가 나타났죠.
36:36엄청난데요.
36:37소율의 콘드로이친이 월등히 효과가 훨씬 더 좋네요.
36:41그러게요.
36:42맞습니다.
36:43완전 색깔이 달라졌죠.
36:44네.
36:45게다가 이 혈관 속 나쁜 콜레스테롤 LDL이 높아지면 또 그게 망가지면 혈관 벽에 달라붙게 되거든요.
36:53네.
36:54이걸 우리가 산화라고 그래요.
36:56근데 이걸 막아주는 산화 지연 시간을 측정을 했어요.
37:00네.
37:01그랬더니 소율의 콘드로이친이 안 들어간 배조군은 119분이 걸렸는데 소율의 콘드로이친을 집어넣은 군은 무려 600분 이상
37:13이 산화가 지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7:17궁금한 게 또 남아있어요.
37:20우리 중년 여성의 연골을 그렇다면 확실하게 지켜줄 수 있는지?
37:24네.
37:25그게 진짜 궁금합니다.
37:26네.
37:27연골 오늘 주제잖아요.
37:28네.
37:29지켜줄 수 있습니다.
37:30아 진짜요?
37:31네.
37:32우리 연골에도요.
37:33연골 세포가 존재하는데요.
37:34연골 세포가 이 노화에서 사멸을 하면 이제 연골의 생명이 끝나는 거거든요.
37:40그런데 이렇게 사멸하는데 이런 걸 막아주는 게 바로 소율의 콘드로이친이거든요.
37:46실제로 콘드로이친이 대조군 대비 염증에 의한 연골 세포 사멸을 40%나 감소를 시키고요.
37:54연골 세포의 활성을 돕는다는 연구 결과도 존재합니다.
37:59사실 저희 어머님도 관절이 안 좋으셨었거든요.
38:03그래서 예전에 관절 수술을 다 받으셨었어요.
38:07그런데 이제 그때는 이런 걸 몰랐어요.
38:09미리 알았더라면 조금 챙겨드리고 있었어요.
38:11그리고 60년 수명의 40%면 15년을 늘려주는 거잖아요.
38:15그러니까요.
38:16너무 안타깝다.
38:17그런데 시어머님이 그러셨다면 이거를 반드시 남편분께 챙겨주셔야 됩니다.
38:23왜요?
38:24그 이유가요.
38:25왜냐하면 관절염은 가족 유전이 강합니다.
38:29당뇨 고혈암만 유전이 되는 게 아니고요.
38:32관절염도 유전이 되거든요.
38:35특히 부모 뿐만 아니라 무릎 골 관절염이 있는 환자의 형제 자매는 유병률이 반 이상인 62%나 높았다고 합니다.
38:45어떻게.
38:46아니 저희 시어머님이요.
38:48양쪽 무릎을 다 관절염 때문에 고생을 하시고 돌아가셨거든요.
38:52그런데 지금 저희 남편이.
38:54아 진짜요?
38:55네.
38:56조금 안 좋아요.
38:57그래서 제가 지금 가족력이라고 하니까.
38:59아 그렇구나 하고 퍼뜩 이해가 가요.
39:02이럴 경우에 소유래 콘드로이친이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39:06한 연구에서요.
39:08콘드로이친을 6주간 매일 900mg 섭취하게 했더니
39:13연골 분해 관련 지표가 섭취하지 않은 대조군 대비해서 유의미하게 감소했다고 하는데요.
39:21영상을 한번 보시면요.
39:24연골 분해 요소가 마구 분비된 관절이에요.
39:28관절이 많이 망가져 있겠죠.
39:33이럴 때 소유래 콘드로이친을 투여를 해볼게요.
39:38더 이상 손상이 되지 않네요.
39:41연골을 분해하는 효소가 이렇게 서서히 없어지는 줄어드는 게 보이시죠.
39:47네.
39:48보기만 해도 무릎이 시원해지는 거 같아요.
39:51실제로요.
39:53콘드로이친을 섭취하게 한 뒤에 6개월, 12개월 차의 연골 부피 감소율을 측정을 했더니
39:59섭취하지 않은 대조군 대비해서 연골 부피의 손실율이 반으로 감소했으며
40:07연골이 망가져서 뼈가 손산된 정도를 확인하는 점수도 대조군 대비해서 유의미하게 감소했다고 합니다.
40:13또 다른 연고가 있는데요.
40:151년간 콘드로이친을 섭취하게 했어요.
40:17그래서 엑스레이를 찍어서 관절 간격을 살펴봤거든요.
40:21섭취하지 않은 대조군은요.
40:23관절 사이의 평균 너비가 감소를 하고요.
40:26최소 너비도 감소를 한 반면에
40:29섭취한 군에서는 관절 평균 너비와 최소 너비가 모두 감소하지 않고 유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0:37아까 연골은 재생이 안 된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네요.
40:42그러니까요.
40:43이 연골이 아직 남아있을 때 관리를 잘해야 돼요.
40:47맞아요.
40:48그래서 준비했습니다.
40:50한국워킹협회 회장님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신 오한진 선생님이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40:58함께 만나보시죠.
40:59지금부터 제가 여러분의 걸음걸이를 진단해 보겠습니다.
41:11자, 현태씨 한번 걸어보세요.
41:14지금 걷는 것도 약간 꾸부정한데?
41:17꾸부정한데?
41:22아, 약간 쫄득쫄득 꺼내시는데요, 약간?
41:25그냥 약하고 그런데?
41:26이거는 완전 잘못됐어요.
41:27아, 그렇습니까?
41:28걷는 방법이 완전 잘못됐어요.
41:30네.
41:31조만간 저한테 오실 것 같으세요.
41:32선생님이 한번.
41:33네.
41:34오, 멋있어, 멋있어.
41:36오, 멋있어.
41:37오, 멋있어.
41:38100점입니다.
41:39진짜로?
41:40오, 오.
41:41오, 오.
41:42오, 오.
41:43오, 오.
41:44오, 오.
41:45오, 오.
41:46오, 오.
41:47오, 오.
41:48오, 오.
41:49오, 오.
41:50오, 오.
41:51오, 오.
41:52오, 오.
41:53오, 오.
41:54제가 이제 제일 문제점이 누구냐?
41:56현태 씨인데, 노현태 씨가 걸은 걸 제가 흉내를 내보겠습니다.
41:59네네.
42:00흉내를.
42:01아까 약간 쫄득쫄득 걸리시는 거 같아요.
42:03약간 쫄득해 보였어요.
42:04노현태 씨는 이렇게 걸어요.
42:06오, 오.
42:07맞아요, 약간.
42:08발이 한꺼번에 닿습니다.
42:10아.
42:11발바닥이 한꺼번에 닿아요.
42:13이렇게 걸으면 큰일 나는 거예요.
42:15아, 진짜요?
42:16오.
42:17곧 저, 윤재웅 선생님.
42:18병원에 입원하게 될지 모르겠어요.
42:20하하하하.
42:21이렇게 걷는 거예요.
42:22삼단보행이라고 합니다.
42:23네.
42:24삼단보행.
42:25뒷꿈치가 닿고,
42:26발 바닥이 닿고,
42:28앞꿈치로 밀어줘야 돼요.
42:30아.
42:31그래서 그걸 제일 잘하신 분이 정보석 씨.
42:33우와.
42:34아주 잘 걸으셨어요.
42:35이렇게 걷는 겁니다.
42:36이렇게.
42:37아.
42:38밀어야 돼요.
42:39뒷꿈치 먼저.
42:40아, 밀어야 된다고.
42:41그래서 넘어지려고 하시는 어르신들은 반드시 지금 제가 알려드린 삼단보행.
42:46네.
42:47뒷꿈치가 닿고.
42:48네.
42:49그다음에 발바닥이 닿고.
42:50발바닥.
42:51마지막으로 앞발꿈치로 밀어주는.
42:54이렇게 걸어요.
42:55이렇게만 걸어도.
42:57네.
42:583mm 연골 지킬 수 있습니다.
43:00우와.
43:01너무 좋은 정보다.
43:03연골 지키는 3분 건강법 알아봤습니다.
43:07자, 생활습관 개선도 정말 중요한 것 같네요.
43:10그렇게.
43:11관절령 걸리고 싶은 사람 아무도 없잖아요.
43:13그럼요.
43:14말에 뭐예요.
43:15콘드로이친요.
43:16단백질과 수분 성분이 연골에 붙어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데요.
43:20그러니까 연골에 딱 탄력이 생기는 거죠.
43:23제가 실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43:25네.
43:26보시는 것처럼요.
43:27지금 연골이 마모돼서 아주 얇아졌는데요.
43:31이때 소율의 콘드로이친을 딱 투여를 하면 어떻게 될까요?
43:36오.
43:37오.
43:38진짜 부풍인가요?
43:39뭔가.
43:40네.
43:41몽글몽글 몽글 뭔가 커지죠.
43:42투포즈.
43:43투포즈.
43:44투포즈.
43:45이야.
43:46네.
43:49거기에다가 위에서 뼛끼리 부딪히는 것을 보면요.
43:53이렇게 탄력이 높아지면서 보호가 됩니다.
43:56그렇죠.
43:57이야.
43:58이야.
43:59콘드로이친을 딱 섭취하게 했는데요.
44:01섭취 42일 만에 관절 통증이 유의미하게 감소했고요.
44:0791일 차에는 관절 통증이 약 45%나 감소했다고 합니다.
44:13관절에 이상을 호소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쪽은 콘드로이친, 한쪽은 위약을 섭취하게 했는데요.
44:20치료 단 한 달 만에 대조근의 두 배가량 관절 통증이 개선이 됐고요.
44:25세 달 후에는 관절 통증이 무려 43%나 감소했다고 합니다.
44:30와.
44:32그런데 무릎도 좋긴 하지만요.
44:35저나 이제 보은쌤처럼 손가락 관절 아픈 사람한테는 도움되는 게 없을까요?
44:41이게 손가락 관절도요.
44:43연골이 있죠.
44:44네.
44:45당연히 있죠.
44:46그렇죠.
44:47그러면 도움이 될까요 안 될까요?
44:48되죠.
44:49되겠죠.
44:50연골이 있으니까.
44:51맞습니다.
44:52손가락 관절염에도요.
44:53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44:54옷처럼 맞췄네요.
44:55소율의 콘드로이친요.
44:56연골에 영양분을 주고 관절을 부드럽게 해서
44:59손가락 관절의 경직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거든요.
45:04콘드로이친을 섭취시키자 섭취군에서 오전 관절 경직 시간이 감소했으며
45:10대조근에서는 증가한 것을 확인했고요.
45:13뻣뻣해지면서 통증과 함께 보행 장애를 겪으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45:19이것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을 주는데요.
45:22관절염 환자에게 6개월 이상 콘드로이친을 섭취시킨 후에
45:2620미터를 걷는 시간을 측정을 해봤어요.
45:29이 20미터를 왜 갑자기 측정을 하느냐.
45:324차선 도로의 그 너비 정도가 한 20미터 되거든요.
45:37그래서 이 거리를 걷는데 대조근은 25초가 소요가 됐어요.
45:42그런데 섭취군은 보행 시간이 약 3초가 단축됐다고 해요.
45:47아까 전에 사진에서 보면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45:51정말 안타까운 사건이 생겼는데
45:53그분이 만약에 3초만 더 있었더라면
45:56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생각을 해보시면 됩니다.
45:583초만 빨리 갔으면 그런 사고 없었죠.
46:01맞아요.
46:02아무리 좋다고 해서 함부로 아무거나 막 먹을 수는 없잖아요.
46:05그렇죠.
46:06이거 똑똑하게 잘 먹는 법도 알려주시죠.
46:09먼저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있는지
46:13꼭 확인해 주시고요.
46:15그리고 체내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46:18우리 인체와 구조가 흡사하면서도
46:20순도 90% 이상인 소요래 콘드로이친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6:25또 콘드로이친의 하루 적정 섭취량인 1200mg을 지켜 드셔야 하고요.
46:31알레르기 체질이거나 혹은 특정 질환이 있거나
46:34임산부 또는 수유부는 전문의와 꼭 상의 후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46:40네.
46:41보석 같은 관절을 지키는 보석 같은 건강 정보
46:44보석인의 건강수다에서 알아봤습니다.
46:47우리 보석인의 건강수다 다음 시간에 찾아뵙겠습니다.
46:52보석인의 건강수다에서 알아봤습니다.
46:58수고하셨습니다.
47:00수고하셨습니다.
47:02너무너무 얼굴이 더 예뻐졌어요.
47:05아 그래요?
47:07시끄러워한다.
47:09아 오늘
47:10어떡하지?
47:11보석이 형님 덕분에 이제 담양 3대 숙으로 한번 가봤어요.
47:14꼭 그렇게 얘기하니까 내 얘기 하라는 듯이 내가 그런 것 같잖아.
47:19내 얘기를 빼고 하세요.
47:21팔자네 팔자야.
47:23어 살짝.
47:24못 걷는 건 아니네.
47:29100점이에요.
47:30어 진짜?
47:31에이.
47:32에이.
47:33에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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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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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1
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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