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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만나면 좋은 친구 MBC
00:08질병도 사건이다
00:12하나의 사건을 통해 그 안에 숨은 질병을 바라봅니다
00:15질병으로부터 해방되는 방법을
00:17쉽고 재밌고 시원하게 풀어드릴
00:19건강의 지구성 썰록입니다
00:21썰록과 함께 여러분의 건강 궁금증을 해결해드릴
00:24닥터와 선생 서동규입니다
00:26오늘은 어떤 의뢰가 또 들어왔을지
00:28오늘의 사건 연루자를 먼저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00:31연루자 어서오시죠
00:3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경심입니다
00:36오늘 연루자에 비해 훨씬 활기찬 분위기로 시작되는 분위기인데요
00:42일단 오늘의 연루자 정말 어마무시한 분이시죠
00:46무려 MBC 1기 공채 개그맨이십니다
00:50제가 나오기 전에는 라디오 쪽에서 개그맨들을 뽑다가
00:55TV 쪽에서는 개그맨을 처음 뽑은 거예요
00:58그렇다고 그러면 MBC가 창립하고
01:01처음으로 뽑은 개그맨이라는 거잖아요
01:03TV 1기 개그맨이에요
01:05개그의 조상님이시네요
01:07그렇죠
01:07MBC의 대대대 선배님입니다
01:09그렇죠
01:09정말 근데 또 커리어도 어마무시합니다
01:13데뷔하시자마자요
01:14웃으면 보기와요에서
01:16도루묵 여사로 대인기를 끌면서
01:18데뷔하자마자 아니에요
01:2088년도에 데뷔해가지고
01:2392년도 이때 도루묵 여사를 한 거예요
01:2792년도에
01:28데뷔하고 나서 좀 이따가 저는 늦게 튼
01:31그러니까 그런
01:32중견으로서 어떻게 보면 신인상을 받은 거예요
01:36저는 바로 데뷔하고 나서
01:38아우 조사가 미흡했다
01:40큰일 났네요 오늘 탐정사무소인데
01:42저도 어렸을 때 사실 TV만 틀면 나오셨잖아요
01:47네 그렇죠
01:47그때 뭐 사실 개그면 개그지만
01:49MBC도 굉장히 좀 많이 보셔가지고
01:51저는 MBC로도
01:52사실 많이 봤습니다
01:53드라마도 어떻게 보면 좀 많이 했어요
01:55드라마도 많이 봤죠
01:55모든 장르를 아주 종행무진하셨는데요
01:59어쨌든 오늘은 연루자로 모셨습니다
02:01그러니까 왜 제가 연루가 돼가지고 왔는지
02:03이제 그거부터 좀 얘기를 해봅시다
02:05좋습니다
02:05그럼 정신 바짝 차리고
02:07오늘 이경실씨가 대체
02:09어떤 사건에 연루돼서 이 자리에 오시게 됐는지
02:11이경실씨와 연루된 사건
02:12영상을 통해 그 단서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02:17전설의 고향처럼 나와?
02:18갑니다
02:19좀 무서운데요 갑자기
02:20어둡감감해서 아무것도 안 보여요
02:28아니 달밤에 체조를 하시나요?
02:31뭔가 움직이는 것 같은데
02:38오 뭐야
02:38도망갔어요 도망갔어요 도망갔어요
02:41누군가를 미행하는 것 같은 그런 뭔가
02:43쭉 다시 나타났어요
02:45수상하신대요
02:47사람의 눈을 피해서 뭔가 일이 벌어지는 것 같아요
02:51뭘 하고 있는 거예요?
02:54야 이거 무슨 취재 프로그램 같습니다
02:55그러니까
02:59이 근처였던 것 같죠?
03:00고원이잖아요 일단
03:02그렇네요
03:06뭘 숨기시는 분인가?
03:08오오오
03:08저기 있습니다
03:11야 운동하시는데?
03:12그냥 운동을 하네요?
03:13오오오
03:14정답이 운동 중이신데
03:15오오오
03:16저기 안녕하세요
03:17안녕하세요
03:18안녕하세요
03:19또 도망가시나요?
03:21또 도망가시나요?
03:22도망가시나요?
03:23사람을 보니까 도망가시나요?
03:23잠깐만요
03:24아니 저 MBC
03:24MBC 썰록에서 나왔는데요
03:27아니 운동하시다가 왜요?
03:28잠시만
03:29어머 어머 어머
03:30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03:31어머
03:32이거 탐사보도인가요?
03:33어머
03:34밤에 누군가 쫓아오면 무섭긴 하죠
03:35
03:36지금 뭐 하시고 계시는 거예요?
03:37낮은 사람들이 보면 창피해서 운동하고 있는 거예요
03:42어머
03:43부끄러우셔서
03:45아하
03:55안녕하세요
03:56안녕하세요
03:59
04:00조금 배가
04:01좀 나오셨네요
04:02조금 살 집이 생기셨군요
04:04결혼하면서
04:06이제
04:07애기 배고
04:08임신해서
04:09이제
04:10태아 낳고
04:11하면서
04:12살이 급격하게 쪄가지고
04:14그때부터 안 빠지고 있어요
04:17그때
04:1828kg 쪄가지고
04:20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요
04:23못 배셨구나
04:24
04:26한방 다이어트도 하고
04:28원푸드 다이어트도 하고
04:31병원에서
04:33식욕 억제자도 먹고
04:34지방분해 주사도 맞고 했는데
04:37약을 먹고
04:38이제 손이 떨리고
04:40심장이 두근두근거리고
04:42힘이 없고
04:43이제
04:44그런 게 많이 있었죠
04:46영유성 식도염도 오고
04:48탈모까지 오더라고요
04:50요요현상으로
04:51면역력이 떨어지니까
04:52대상포진도 걸리고
04:53관절도 아프고
04:54코로나도 4번이나 걸리고
04:55다이어트할 때마다
04:56면역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04:57너무 힘들어요
04:58면역력 안 좋아지면
04:59다이어트하기 어렵죠
05:00그럼요
05:01잘 챙겨 먹어야 하는데
05:03일단 건강하고 봐야지
05:05음식도 되게 깔끔하게 드시는데
05:07예전에 아무거나 먹어서
05:09건강이 안 좋아진 것 같아서
05:11건강식으로 바꾸는 거예요
05:13일단 저렇게 챙겨 먹는 것 자체가 짜증나
05:15다이어트할 때
05:16건강검진 받으러 갔는데
05:17공북 혈당이 124까지 나와 있어서
05:21당뇨 전단계를 받았어요
05:22이거 높은 거 아닌가요?
05:23높네요
05:24우리 126이 넘어가면
05:25그때부터는 당뇨거든요
05:26예전에 아무거나 먹어서
05:27건강이 안 좋아진 것 같아서
05:28건강식으로 바꾸는 거예요
05:29일단 저렇게 챙겨 먹는 것 자체가 짜증나
05:30다이어트할 때
05:31건강검진 받으러 갔는데
05:33건강검진 받으러 갔는데
05:34공북 혈당이 124까지 나와 있어서
05:37당뇨 전단계를 받았어요
05:39이거 높은 거 아닌가요?
05:41높네요
05:42우리 126이 넘어가면
05:43그때부터는 당뇨거든요
05:48그리고 일단 이렇게 살이 불면
05:50계속 스트레스 신경이 쓰이잖아요
05:52잡을 때마다 혈당 올라갈 거예요
05:54스트레스 때문에 올라가죠
05:56남편이랑 애들이
05:58살쪘다고 살 좀 빼라고 얘기하고
06:01뭐라고 하는데
06:03많이 먹는 것도 아니고
06:05운동도 하는데
06:07뭐라고 하니까 힘들어요
06:10얼마나 억울하시겠어요
06:11스트레스 받죠
06:12내가 찐 걸 아는데
06:14주변에서 이렇게 얘기를 하잖아요
06:16그러면 그게 엄청 짜증나요
06:18내가 제일 잘 아는데
06:19그럼
06:24당뇨소가 높은 경우에는
06:25살짝 안 빠집니다
06:26또 몸에 독소도 많이 쌓이게 되고
06:28그래서 당뇨소를 낮추면
06:30살이 같이 빠질 수 있는
06:31그런 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06:33당뇨소도 2.2로 나오는데
06:38연령대회로 봤을 때
06:39많이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06:41혈압은 지금
06:42149에 80으로
06:43많이 높아져 있는 상태예요
06:45고혈압으로 치면
06:46약 2단계 정도에 해당하고
06:47그리고 당화색소도
06:495.9점이 나왔는데
06:510.5 정도 노자는
06:52당뇨 전기에 해당합니다
06:54현재 몸에 많은 독소나 이런 것들을
06:58보이는 상태는 아니지만
07:00그리고 지금 경계성 단계이기 때문에
07:03빠른 시간에 체중을 빼셔야
07:04정상화된 몸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07:06꼭 기억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07:07
07:15원푸드 다이어트부터
07:16온갖 다이어트 식단은 물론이고요
07:18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는다는
07:20사건의 주인공이었습니다
07:22그녀가 백날 죽어라 다이어트를 해도
07:24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가
07:26참 안쓰럽기도 하고 너무나 억울하실 것 같았어요
07:29그리고 무엇보다도
07:30내가 살이 찐 걸 아는데
07:32주변에서
07:33아유 살 쪘다
07:35이런 얘기
07:36살 좀 빼야겠다
07:37이런 얘기가 굉장히 스트레스죠
07:39실제로 가족도 그런다고 하죠
07:41남편이랑 자녀분까지
07:42네 그렇습니다
07:43그런데 사실
07:44이 사건의 주인공이
07:46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07:47살이 빠지지 않았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07:50뭔데요?
07:51바로 당독소 때문이었는데요
07:53
07:54우리가 당독소가 뭔지
07:55먼저 아셔야 될 것 같은데요
07:57이 당독소는 혈액 속에 있는 당이 단백질이나 지방과 단단하게 결합해서 만들어지는 해로운 물질입니다
08:04
08:05전문용어로
08:06에이지라고 하는데요
08:07독소 중에서도 가장 독한 독소라고 볼 수도 있는 거죠
08:10그런데 이 당독소가요
08:12우리가 아는 당은 익숙하잖아요
08:14네 네 네
08:15당뇨 혈당
08:16이거랑 좀 같은 거라 보면 될까요?
08:17혈당과 당독소는 전혀 다르죠
08:20달라요?
08:21혈당은 혈액 속에 있는 포도당의 농도를 말하게 되는 거고요
08:24당독소는 혈당이 단백질이나 지방과 결합해서 만들어진 것이에요
08:29그런데 이게 문제가 한 번 생기면 분해되지 않는 세포독성을 가진 혈당보다 더 위험한 노폐물이라는 거죠
08:36찌꺼기 같은 거에요?
08:38
08:39제가 이 당독소가 얼마나 위험한 친구인지 보여드리기 위해서 준비한 게 있어요
08:44이게 장난감이잖아요
08:46앞에 있는 거 이거요?
08:47네 이겁니다 이거
08:48지금 놀러 오신 거 아니죠 선생님?
08:50슬라임이라고 그러나요 이거?
08:51네 슬라임이에요 슬라임
08:53슬라임 보면 이렇게 늘어나고 끈적끈적한 게 보이시죠
08:56우리 손자가 이거 갖고 놀던데?
08:59그렇죠
09:00그런데 제가 이 슬라임을 가져온 이유가 있어요
09:03이 슬라임으로 당독소가 우리 몸에 쌓였을 때 왜 위험한 건지 제대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9:10지금 이게 슬라임을 이렇게 만져보시면 어떠신가요?
09:12끈적끈적하고 기분이 나빠요
09:13끈적끈적하고
09:15제가 슬라임을 가져온 이유가 당독소가 우리 몸에서 바로 이런 모습이에요
09:21손에 달라붙어서 잘 떨어지지도 않고 끈적끈적하죠
09:25당독소가 우리 몸에서 이렇게 끈적끈적한 형태로 달라붙어서 쉽게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09:32내 몸에 이렇게 붙어있다고? 짜증나
09:35한 번 들어오면 그래서 나가지 않아요
09:37이렇게 끈적끈적한 게 쌓이면 혈관이 그냥 다 턱턱 막히는 거 아닙니까?
09:42그렇죠 이게 뭔가 문제를 일으키겠죠
09:45이런 당독소가 체내에 축적이 되면 보기만 해도 이렇게 다양한 문제가 올 것 같죠
09:50우선 지방조직의 기능에 장애가 발생합니다
09:53그리고 수많은 세포 내에 경로에 영향을 줘서 대사와 분비활동에 손상이 발생하고요
09:59또 제일 중요한 얘기가 있죠
10:01이럴 땐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죠
10:04네 맞습니다 우리의 적이죠
10:06다이어트를 방해합니다
10:07이 당독소는 몸 곳곳에 만성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10:11이 염증 때문에 지방이 잘 안 타고 오히려 살이 찌기 쉬운 몸으로 바뀌게 되는 거죠
10:16즉 살이 잘 안 빠지는 체질로 바뀌는 거죠
10:19거기에 당독소가 근육 단백질에도 달라붙어서 손상을 시키게 되는데
10:23그래서 똑같이 먹어도 살이 더 잘 찌는 몸이 되는 거죠
10:28평생 다이어트 한다고 이 방법 저 방법 안 해본 게 없는데
10:32다른 것도 아니고 이 당독소
10:34이게 내 다이어트를 방해하고 있었다는 게 너무 분하고 좀 그러네요
10:38악질입니다 악질
10:40와 선생님 그렇다면 이 당독소가 대체 어떻게 생기는 건가요?
10:44당독소는요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마다 쌓인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10:48보통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체내의 소화효소에 의해서 이 포도당으로 분해가 되고
10:53이 포도당이 또 우리 몸에 들어와서 에너지로 사용이 되는 거죠
10:57그런데 에너지로 쓰고 남은 이 포도당이 혈액 속을 이렇게 떠돌다가
11:02주변에 있는 단백질이나 지방과 결합을 해서 당독소가 발생하게 되는 거죠
11:08그러면 우리가 과식 안 하고 탄수화물이나 단 음식을 줄이면 해결되는 거 아니에요?
11:13흔히 단 음식이나 고지방 음식 등을 피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지만 당독소는 사실 피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11:22일단 첫째로 고기나 생선을 드실 때 생으로 드시나요? 아니면 어떻게 드시죠?
11:27무슨 세상에 이런 일이 나갈 일이 있어요
11:29요리해야죠 요리
11:30당연히 익혀서 먹지
11:32우리가 사실 익혀서 드십니다
11:34그런데 이 식재료를 가열하게 되면 당독소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11:39그래요?
11:40그래서 이 조리법에 따라서도 당독소가 차이가 많이 생기게 되는데요
11:45이 재료에 따라서 튀기거나 굽는 음식은 찌거나 삶는 음식보다 당독소의 수치가 많기는 10배가량 높게 나타나게 됩니다
11:54저는 좀 평소에 먹는 거를 신경 쓰는 편이기는 해가지고요
11:57뭐 샐러드나 포켓, 연어 같은 거 좀 덮밥으로 많이 먹거든요
12:02그런 거는 그렇게 조리하는 게 아니니까
12:05심지어 아까 사연자분께서도 연어 샐러드 막 이렇게 해드셨잖아요
12:09그렇죠 그렇죠
12:10이런 거는 그러면 되게 건강한 거 아닙니까?
12:12네 맞습니다 이게 썰록처럼 고혈에서 조류해 먹는 음식만 피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12:19그런데 안타깝게도 다이어트 푸드로 잘 알려진 생두부나 생연어, 삶은 달걀과 같은 음식에도 당독소는 존재합니다
12:28가장 다이어트 많이 할 때 먹는 게 생두부, 삶은 달걀, 연어 그런 거잖아요
12:35저도 다이어트 한다고 하면 그런 거 많이 먹는데 일단 사다 놓거든요
12:39네 이 당독소는 몸 안에서 변형된 결합으로 인해서 자체 생성도 가능하고요
12:46우리가 섭취하는 모든 음식에서 조금씩 발생한다는 거죠
12:50따라서 어떤 특정 음식을 피한다고 해서 이 당독소를 피할 수는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12:56정말 여태 이렇게 하면 된다 저렇게 하면 된다 해서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었는데
13:00이제야 내가 다이어트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이유를 알겠어요
13:04우리가 다이어트 할 때 보통 식사를 어떻게 하죠?
13:07조금 먹으려고 하죠 아무래도 평소보다
13:09그렇죠?
13:10굶거나 그렇게 하시죠?
13:11근데 저도 사실 좀 그렇긴 한데
13:14안 먹으려고 노력은 막 이렇게 해요
13:16막 참다가 녹화 끝나고 가서
13:19녹화 전화를 좀 들먹고 이러다가
13:22녹화 끝나는데 뭐 해가지고 갔다가
13:24음식을 한 번 딱 접하면 그때
13:26막 두랄라 두랄라 해가지고 폭식을 할 때가 있어요
13:29이해했어요
13:30이 폭식도 당독소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13:33저 폭식 습관인데 이거 당독소 때문일 수도 있어요
13:35그렇죠 그 습관이
13:36당독소가 몸 안에 있기 때문에 폭식도 하는 거다?
13:39네 그렇죠 우리가 그 이유가 뭐냐면 당독소가 식욕 호르몬의 분비를 막기 때문이죠
13:46우리가 이 렙틴 호르몬이라는 게 있어요
13:48이 렙틴 호르몬은 배가 어느 정도 찼을 때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이런 식욕 조절 호르몬인데요
13:54이 당독소가 바로 이 식욕 호르몬이 원활하게 작용하지 못하게 방해하기 때문에
13:59내가 아무리 먹어도 이게 배가 부르지 않은 거죠
14:02제가 그런데요
14:03네 그렇죠
14:04따라서 당독소를 없애주면 이 식욕 호르몬이 잘 분비가 되고
14:08또 폭식을 맞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겠죠
14:11그렇구나 근데 어떤 사람이 또 이런 사람들이 있어요
14:14살을 좀 이렇게 좀 빼려고 식욕 관리도 잘하고 잘 참고 했는데도
14:18물만 마셨다고 하는데도 물만 마셨는데도 살이 찐다는 사람들이 있어요
14:23얼마나 억울하겠어요
14:25그렇죠 억울하신데 이것 또한 당독소 때문일 수 있습니다
14:29아 정말요?
14:30때를 잡아야 되겠네요 당독소를
14:32너무 나쁘죠
14:33당독소가 원인이네 당독소
14:34네 이 당독소가요 인슐린의 저항성을 증가시켜서
14:37이 세포의 에너지원으로 활용되어야 하는 이런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흡수되는 것을 방해합니다
14:43따라서 세포 속으로 흡수되지 못한 이 포도당이 지방으로 변형되고
14:47혹은 적게 먹어도 이 포도당이 지방으로 변해서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바꾸는 거죠
14:53당독소가 완전한 해방꾼이었네요
14:56이거 다이어트만 방해하는 게 아니라 심지어 우리의 신경대까지 건드린다
15:01이런 의미인 것 같은데요
15:03이 나쁜 의미의 전신 컨트롤 타워 같은 거 아닙니까?
15:07뭔가 나쁜 습관을 다 만들어주는
15:09아 그렇죠 정말 나쁜 것들에는 다 포함되어 있죠
15:13그런데 문제는 이 당독소가요
15:15비만뿐만 아니라 전신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어요
15:18근데 그 이유가 이 당독소가 혈액을 타고
15:21내기도 꺼내지도 말아요 당독소 앞으로
15:23이 당독소가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이동하기 때문이죠
15:26아니 그럼 전신에다 다 영향을 준다는 거예요?
15:29그렇죠 우리가 혈액을 타고 돌아다닌다고 했잖아요
15:32그러면 혈액이 우리 몸 전체를 이동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15:36사람이 따라 다르겠죠
15:37순식간이죠 엄청 빠르잖아요
15:39지금도 돌고 있는데
15:40단 1분입니다
15:41우리 몸 속에서는 혈액순환이 굉장히 빨리 일어나게 되는데요
15:45아까 봤던 끈적끈적해서 잘 떨어지지 않는 이 당독소가
15:49순식간에 몸 전체로 퍼져나가서 전신에 이런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15:54또한 체내 폭군이라고 불리는 이 당독소는 비만은 기본이고요
15:59피부 노화를 가속화시켜 피부염이나 아토피, 만성, 습진 등을 발생시키고요
16:05관절에 축적되게 되면 뼈 형성과 흡수를 억제해서 뼈대사를 이렇게 약화시키기도 합니다
16:11또 심내혈관에 쌓이면 심근경색 혹은 치매를 유발할 수도 있고요
16:15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켜서 세포 노화를 가속화하기도 합니다
16:19당독소는 암 발병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6:24거기에 우울증 심화, 불안 증가, 학습 능력 저하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죠
16:30이거 뭐 큰일 났습니다
16:32지금 거의 우리 연로자 이경실 씨가 넋을 잃고 계세요
16:36괜찮으십니까?
16:38난 앞으로 당독소를 정말 상대하지 않을 거야
16:40아니 오늘 처음 만나는데
16:42정말 충붙받았어요
16:44이럴 때일수록 저희가 지피지기면 100점 100승
16:47제대로 알고 관리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16:49지금이라도 아는 걸 다행으로 여기라?
16:51네 그렇죠
16:52그렇다라고 하면
16:53그럼 내 몸에 당독소가 얼마가 있는지를 먼저 알아봐야 되겠죠?
16:57궁금하네요
16:58네 그래서 제가 우리 몸에서 지긋지긋하게 악영을 미치는 당독소가 얼마인지를 체크하는 방법을 가지고 왔습니다
17:06아 그래요?
17:07체크를 할 수 있나요 우리가? 병원 안 가도요?
17:09네 간단합니다
17:10이 기계로
17:11혈압 되는 거랑 비슷한 것 같은데
17:12그렇죠
17:13그래서 측정을 한번 해보도록 할게요
17:15팔을 이렇게
17:17이렇게 얹으시고요
17:19네 얹으시고요
17:20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17:22세상 좋아졌다는 걸 느끼면서 오래 살아야겠다
17:24오 나왔습니다 나왔습니다
17:26자 2.0이 나오셨어요
17:28그리고 우리 솔로
17:33나왔습니다 나왔습니다
17:341.8이 나왔습니다
17:36역시 젊으세요 아직 젊으세요
17:38기준점을 봤을 때
17:403, 40대는 경계가 1.73 이상이면 경계 수준
17:45위험은 2.15가 넘어가면 위험하다고 봅니다
17:49
17:51그리고 40대에서 50대 사이는요
17:531.8 이상이면 경계
17:55그리고 2.17 이상이면 위험이고요
17:57그리고 50세에서 60세 사이는요
17:592.09 이상이면 경계고요
18:01그리고 2.45 이상이면 위험이다라고 볼 수 있죠
18:05그러니까 이경희 선생님 같은 경우는
18:07이경희 선생님 같은 경우는 50대시잖아요
18:09그렇다라고 하면 2.09 이하니까
18:13사실 정상이라고 볼 수 있어요
18:15다행입니다
18:17우리 썰롱님은 사실 1.8 정도니까
18:19지금 약간 경계 수치 들어갔어요
18:21낮다고 다 좋아할 게 아니군요
18:23그렇죠 젊으니까 그만큼 더 낮아야 되겠죠
18:25아 그래요
18:27이거 다 폭식하는 습관이 이유가 있는 거예요
18:28네 맞습니다
18:29이 당독서가 누구나 생길 수가 있습니다
18:31누구나 생길 수도 있고요
18:33그러니까 활동을 하는 남자들도 생길 수도 있는 거고
18:35그리고 비만하신 분도 생길 수도 있고
18:37모든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신 거죠
18:41자 그러면 이 모든 음식이 존재하고
18:43체내에서도 자연적으로 생성되고
18:45내 몸에 쌓이는 걸 막을 수 없고
18:48이걸 제가 계속 이렇게 안고 살아가야 되고
18:52하여튼 어떻게 관리를 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18:56당독서를 배출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18:58건강까지 되찾았다는 분이 계십니다
19:02아 사례가 있군요
19:03아 그래요?
19:04네네
19:05자 저희도 좀 보고 배워야겠습니다
19:06바로 그러면 개선자의 이야기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9:13오 댄스 연습장이에요
19:19공연장인가요?
19:27선이 우아하십니다
19:29이분이 오늘 개선자일까요?
19:31이분이 오늘 개선자일까요?
19:32이분이 오늘 개선자일까요?
19:33이분이 오늘 개선자일까요?
19:34이분이 오늘 개선자일까요?
19:35이분이 오늘 개선자일까요?
19:42이렇게 운동하면 당 없을 것 같은데
19:44그렇죠
19:45장르가 확 바뀌었습니다
19:46
19:47
19:48갑자기 정열적인 탱고로
19:50이 분은 당독서 없을 것 같은데
19:52
19:53안녕하세요
19:54어 네 안녕하세요
19:55춤을 정말 잘 추시는데
19:57오늘 저희 개선자 분 맞으시죠?
19:58네 잘 찾아오셨어요
19:59제가 오늘의 개선자 황선아입니다
20:00개선이 되신 거라고요
20:01춤의 여왕이시네요
20:02당독서가 있어가지고 춤을 추셨나?
20:03네 안녕하세요 저는 파주에 사는 54세의 황선아입니다
20:07와우
20:17와우
20:1854세예요?
20:19오우
20:21오우
20:2220대 때까지만 해도 한 48kg, 50kg 미만이었는데요
20:25아기를 낳고 나서 한 22kg 이상 좀 쪘었어요
20:29제가 이제 너무 살이 찌다 보니까
20:32이제 좀 살을 빼야 되겠다라는 생각 때문에
20:35꾸준히 운동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20:39살이 좀 안 빠지더라고요
20:40그때 당시에 뭐 주사효법도 있었고
20:43먹는 뭐 원푸드 다이어트 뭐 여러 가지가 있었거든요
20:46잠깐 정도 뭐 효과가 있는 것 같았지만
20:49뭐 꾸준히 하기에도 어려웠고
20:52다시 요요현상으로 다시 이제
20:54몸무게 다시 찌고 제자리 돌아오더라고요
20:57이야 지금 완전 모델이십니다
21:00그전에는요 제가 원래 빵순이에요
21:03탄수화물 뭐 밀가루 음식 뭐 빵
21:06그다음에 이제 뭐 햄버거 인스턴트 음식을 되게 많이 좋아해요
21:09튀김류 같은 것도 좋아하고
21:11그래서 다이어트를 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먹고요
21:13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위주의 이제 식사를 하면서요
21:18당독소를 배출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21:21지금까지 10년 넘도록 지금 이 몸매를 유지를 하고 있고요
21:25제가 지금부터요 건강하게 다이어트하고
21:27유지할 수 있는 그런 비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1:31아 이거요 제가 예전에 입던 옷이에요
21:44제가 예전에 살이 많이 쪘잖아요
21:46요즘에 이제 날씬한 몸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21:48가끔씩 이거 입어보면서
21:50더 찌면 안 되겠다 그런 생각하면서 가끔씩 입어봐요
21:54이게 아마 한 32인치 정도 되는 것 같아요
21:58와 3분의 2가 되셨네요
22:00보셨죠 이 주먹이 하나 들어갈 정도로 이렇게 큰 옷을 입었었어요
22:08뭐 드시는지부터 한번 보겠습니다
22:10자 일단 먹는 게 중요하잖아요
22:17뭐를 적으시나 본데요
22:19식단을 칼로리까지 하나
22:22
22:23아니요 이거 지금 당독소 수치 계산하는 거예요
22:27당독소는 음식을 조리하면서
22:29당과 단백질이나 지방이 고온에서 결합해서 생기는 물질이거든요
22:35이게 많아지는 살도 찌고 몸에 염증도 생길 수 있어요
22:39조리를 안 한 원재료 자체에도 당독소가 존재하기도 하거든요
22:43찐 소고기가요 2657이고요
22:47두부가 628, 당근이 10, 가지가 116, 토마토가 23이에요
22:55총 3434가 나와요
22:58음식을 쪄서 먹으려고 하거든요
23:00그런데도 이렇게 당독소가 이렇게 많이 나오네요
23:03그럼 이게 당독소를 항상 계산하세요?
23:05아니요 매일 몇 끼에 이렇게 계산하는 건 쉽지 않거든요
23:09그래도 이제 자주 하려고 노력을 하죠
23:11나이 들면 먹는 게 낙이잖아요
23:14근데 대충 해 먹을 수는 없고
23:16힘들어도 제가 직접 만들고요
23:19특히요 찌거나 삶는 거로요
23:22요리를 해서 당독소를 좀 줄이려고 하고 있어요
23:26당독소가 많은 가공육이나 인스턴트 음식 같은 것들을
23:30조금 피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
23:32잘 먹었다
23:36그런 거 안 드신 것 같은데
23:37저는 저렇게 먹어도 당독소가 있다는 게 일단 충격이에요
23:40피가 안 통하시나?
23:50아 마사지를 하는구나
23:54저는 집에 가끔씩 있을 때요
23:57이렇게 지압을 해주셨어요
23:59지압을?
24:00혈절을 누르면요
24:01몸이 좀 가벼워지는 것 같고요
24:02당독소 배출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24:04그래?
24:05엄지에 두툼한 살집이 있는 중간 지점을 꾹꾹 눌러주세요
24:09그리고 입술 위 인중을 5분 이상 마사지하듯 눌러주세요
24:16어머 통밀빵인가 봐
24:26통밀빵인가 봐
24:28통밀빵
24:30이거는 통밀빵이에요
24:32다이어트라고 하면 간식 같은 건 무조건 참아야 된다고 생각하잖아요
24:36근데 그렇지 않아요
24:38제가 예전에는 정제된 탄수화물을 많이 먹어서 살이 쪘거든요
24:42그런데 통밀빵 같은 통곡물은 저탄수 식품이고 당독소 수치도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24:50대신요 매일 뭐 먹었는지 꼬박꼬박 기록을 하고 있어요
24:55일기처럼 식단을 적는 거예요
24:58뭘 먹었는지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포식 방지 효과가 있거든요
25:03아 맞다 그거 먹어야지
25:08오 꾸준히 드시네
25:11이번엔 뭘 드실까요?
25:13이거 뭔가를 드시는데
25:16영양제인가요 약인가요?
25:19이게 파비플로라인데요
25:21제 몸매 유지 비결 중에 하나예요
25:23의사 선생님이요
25:31다이어트에는요
25:33당독소를 없애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25:36그래서 조리법도 신경을 쓰고요
25:39생활습관도 바꾸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25:41제가 이렇게 노력을 해도요
25:43몸에 당독소가 안 쌓일 수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25:46제가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알게 된 게요
25:48파비플로라인데요
25:50사실 요즘에 꾸준히 먹고 있어요
25:52파비플로라가요
25:53당독소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25:56출산 이후에 살이 다 안 빠진다고 하잖아요
25:59제가 그 과정을 겪었고요
26:01관리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그랬다고 그러더라고요
26:04파비플로라로요
26:05당독소 관리를 한 이후에요
26:07저는 살도 빠지고 요요도 안 오더라고요
26:10그래서 저는 파비플로라에 도움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26:14방해꾼을 없애야 하는 거죠 당독소
26:17실제로 수치도 좀 좋아졌을까요?
26:20이분 같은 경우에는 최성공 검사를 해봤더니
26:24너무 날씬하고 이쁘세요
26:26지방도 거의 없고
26:28콜레스테롤 검사도 정상이고요
26:29염증 검사도 정상입니다
26:31당독소 검사를 했더니
26:33당독소 검사는 우리가 2.0이 기준인데
26:35이분 같은 경우에는 검사를 했더니
26:38다행히 당독소가 1.8로 나왔기 때문에
26:41건강한 상태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26:44살이 많이 쪄서 되게 힘든 시절이 있었는데요
26:47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을 하시면요
26:50저처럼 이렇게 날씬해질 수 있을 겁니다
26:53여러분 화이팅!
26:55오و 우우~!
26:57오우!
27:03어머! 방법이 있었네요
27:05네, 저는
27:06파비플로라?
27:07저게 당독소배출에 도움이 됐네요
27:10살도 빠지고 nuclear Bedford
27:11빠지고 더 이상 찌지 않게 도와준다라는 거잖아요.
27:14빨리 저도 뭐 먹고 싶고
27:16그리고
27:17저 무조건 왜 이렇게 무용도 하게 되는지
27:20정말 굉장히 매력적인
27:22분이셔요. 네 그렇죠.
27:24아마 이제 조금 낯선
27:25단어가 나왔죠. 파비플로라.
27:27제가 설명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7:30이 파비플로라는요.
27:32생강가에 속하는 뿌리 식물입니다.
27:35태국의
27:355대 챔피언 허브 식물 중에 하나인데요.
27:38어떤 효과가 있냐면
27:39항염증, 항산화, 항알레르기,
27:42항종양, 항균효과까지
27:44있다고 합니다. 굉장히 많죠.
27:46태국의 인삼이라고 불리게
27:48되는데요. 천년염께
27:50이렇게 식재료와 혹은
27:52약재로 꾸준히 사용해온 만큼
27:54효능을 인정받고 있는
27:56귀한 원료이기도 한데요. 실제로
27:58태국의 전통의학에서
28:00통풍, 천식, 알레르기,
28:02위장장애, 당뇨병 등
28:04다양한 치료에도 활용해왔다고 합니다.
28:07이렇게 전통적인
28:08사용뿐만 아니라
28:10현대에서는요.
28:11식품의학품 안전처로부터
28:13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28:15인정받은 원료로써
28:16실제로 여러 연구를 통해서
28:18당독소를 효과적으로
28:19제거한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28:21그래서 이 친구가 당독소 제거에
28:23어떻게 도움을 주는 건지
28:24그 원리가 좀 궁금한데요.
28:26당독소의 특징은
28:28아까 우리가 손에 붙여서
28:29느껴봤듯이
28:30눌러붙은 껌처럼
28:32끈적끈적한 거죠.
28:34혹시 이경실 씨
28:35후라이팬이나
28:36혹은 냄비에
28:38끈적끈적하게
28:39눌러붙어서
28:40잘 지워지지 않는
28:41찌든 때
28:42어떻게 지우시죠?
28:44뜨거운 물을
28:44그냥 거기에
28:45넣어서
28:46불려서
28:47떼어내죠.
28:48네.
28:50너무 잘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28:53우리가 끈적끈적한
28:54당독소를 제거하는 원리가
28:56이 파비플로라도 똑같습니다.
28:58그래요?
28:59네.
28:59끈적끈적 달라붙은
29:00이 당독소를
29:01바로 우리 체내의
29:02열로 떼어내는 건데요.
29:04이 파비플로라 섭취의
29:06가장 대표적인 특징 중에 하나가
29:08바로 열감입니다.
29:09이 열감이 체내에 쌓인
29:10끈적끈적한 당독소를
29:12녹이고 제거해서
29:13다이어트에도
29:14도움을 줄 수 있는 거죠.
29:15근데 그 파비플로라를 먹으면
29:17딱 열이 나가지고
29:18그 당독소가 제거가 된다는 거예요?
29:20네.
29:20우리 몸에서 열을 내서
29:22지방을 태우는
29:23특별한 단백질이 있습니다.
29:24바로 UCP1이라는 단백질인데요.
29:27그런데 이 살을 빼려면
29:29이 단백질이
29:30활성화되어야 하는데요.
29:31파비플로라를 섭취하게 되면
29:33UCP1 단백질이 활성화되면서
29:36열을 통해서
29:37당독소 행성 억제는 물론이고요.
29:40당독소를 제거해도
29:41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9:43네.
29:43그러면 이 파비플로라가
29:44어떻게 열로 당독소를 제거하는지
29:47이해를 돕기 위해서
29:48시연을 하나 보여드릴게요.
29:50네.
29:51우리 몸속 장기에 이렇게
29:52당독소가 붙어있다고 가정을 할게요.
29:55어머 어머 저거 진짜 딱 붙어서 안 떨어지네.
29:58찰그머리야 찰그머리.
29:59네.
30:00그 정도로 붙어있으면
30:00이거 안 떨어집니다.
30:02이때 파비플로라를 섭취하면
30:04열 단백질이 생성돼서
30:06체내 열발생이 촉진되는데요.
30:08이때 우리 몸 안에서
30:09당독소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30:12말을 좀 드리면요.
30:13이렇게 잘 떨어진다고요?
30:14이거 완전 깔끔하게 떨어지는데 이렇게.
30:17오 신기하네요.
30:19이해가 이제 확실하게 됐어요.
30:21이런 체내 열 상승을 다른 말로 하면
30:24기초 대사량의 증가 효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30:28즉 파비플로라 섭취만으로도
30:29운동을 한 것처럼 기초 대사량이 높아지게 되고
30:32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죠.
30:35실제로 UCP1의 상승은
30:37열 발생을 촉진하고
30:39그로 인해서 비만과 대사진을
30:41개선한다는 연구가 확인되기도 했고요.
30:43쥐에게 파비플로라를 2주간 투여한 결과
30:46열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30:48이 UCP1 발현에 도움을 주자
30:50혈청의 중성지방의 수치가
30:52감소한 걸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30:54근데 다이어트는 일단 적게 먹는 게 답이긴 해요.
30:59이 식단 관리가 참 어려워요.
31:01네 어렵죠.
31:02먹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힘들죠.
31:04그런데 굶지 않아도
31:06굶은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방법이
31:09말이 안 돼요.
31:11있을까요?
31:12없죠.
31:13없어.
31:13몸에 들어오는데 어떻게 살이 안 쪄요.
31:15일단 안 먹어야지
31:16뭘 빠지든지 말든지 하지.
31:17그런데 그 방법이 있습니다.
31:20진짜요?
31:21우리 몸에는
31:21시리트윈이라는 유전자가 있습니다.
31:24이 시리트윈은 노화와 장수 조절
31:26그리고 다이어트와 체중 감량에도
31:29영향을 주게 되죠.
31:30연구가를 봤을 때
31:31파비플로라 추출물을 섭취하게 되면
31:34이 시리트윈을 활성화해서
31:36시기를 제한하고 운동한 것과 같은
31:38효과를 낼 수 있다는 거죠.
31:40실제로 성인의 시리트윈 효소에
31:42이 파비플로라 추출물을 투여했을 때
31:45이 시리트윈 활성도가
31:4617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31:49그러니까 파비플로라를 먹으면
31:50먹어도 굶은 것과 같고
31:53운동을 안 해도 한 것 같은
31:56그런 도움을 줄 수 있다.
31:57이런 말이에요?
31:58네.
31:59한국인 성인 남녀 83명에게
32:01이 파비플로라 추출물을
32:0312주간 섭취시켜봤습니다.
32:05그랬더니 체지방량, 체중,
32:08그리고 체질량 지수가
32:09유미하게 감소를 하고
32:11피아 지방과 소장 대장의
32:13내장 지방의 면적 역시 감소했다고 합니다.
32:16그러면 우리 몸 이곳저곳에 붙어있던
32:18이런 당 독수들이 재건이면서
32:20자연스럽게 전신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32:23네.
32:23맞습니다.
32:24이 파비플로라는
32:25정맥의 내피세포에서
32:26혈관 내피 기능을 촉진하고요.
32:29혈관 이한을 개선해서
32:30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데
32:32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2:33그 외에도 심장의
32:35허혈성 손상을 억제하는 데도
32:36도움을 주고요.
32:38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32:40이 파비플로라 속에 있는
32:41맥턱시플라본이
32:43만병의 근원으로 알려진
32:45활성산소 감소에도 도움을 줘서요.
32:47이 알차 혈야매를 유발하는
32:49독성 물질을 억제
32:50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고요.
32:53나는 진짜 예전에는
32:55배가 없었어요.
32:56애 둘 낳고도
32:58처녀들보다 배가 없었어요.
33:00근데 딱
33:01이게 완경이 되고 나니까
33:02뱃살이 장난이 아니에요.
33:05그래서 저도 뱃살을
33:07굉장히 걱정하는 나이가 됐거든요.
33:09이 중년의 뱃살은요.
33:11폭식의 증거이기도 하죠.
33:13식욕을 조절하는 렙틴 호르몬
33:15아까 설명드렸죠.
33:17이 식욕 조절 호르몬이
33:18지방세포에서 만들어지게 되는데요.
33:20그런데 이 호르몬이 너무 많아지면
33:22오히려 저항성이 생겨서
33:24우리 뇌가 아무리 렙틴 호르몬이
33:26분비가 돼도 말을 잘 안 들어요.
33:29그래서 살이 찌면 찔수록
33:31더 폭식을 하게 되는 거죠.
33:32그러니까 어느 순간부터
33:34내가 살이 한 번 딱 찌니까
33:35살 찌니까
33:37식욕이 더 생겨요.
33:39오히려요.
33:40실제로 고지방식을 한 쥐에게
33:42이 파비플로라를 섭취시켰더니
33:44렙틴의 수치가 개선되고
33:47체중 및 복각 내 지방이
33:49감소했다는 연구가가 있습니다.
33:51쥐한테 실험할 게 아니라
33:52저한테 좀 실험해 주세요.
33:53근데 뱃살 고민은 뭐
33:58남녀노소 모두에게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34:00네, 그렇죠.
34:01뱃살 고민은
34:02사실 누구나 있죠.
34:03그럼요.
34:04네, 그런데
34:05그 사실 아세요?
34:06복부 지방은
34:07크게 세 가지 부위로
34:09이렇게 나눠볼 수 있습니다.
34:11뱃살이 다 같은 뱃살이 아니에요?
34:12네, 등급이 있습니다.
34:13네, 먼저 가슴부터 허리까지 이어진
34:16상체 중심부의 비만을
34:18트렁크 형태라고 하고요.
34:19복부 허리 주변에
34:21이 내장 지방이 집중된 것을
34:23안드로이드 형태
34:24그리고 허벅지와 엉덩이 주변에
34:27지방이 쌓이는 걸
34:27지노이드라고 하게 됩니다.
34:29이 안드로이드 지방 패턴을 보이는 사람은
34:31엉덩이보다 허리가 훨씬 큰
34:34사과 모양을 보이게 되고요.
34:36지노이드 지방 패턴 같은 경우는
34:38서양의 배 모양이 두드러지는 게 특징이죠.
34:41와 선생님, 그러면
34:43이 파비플로라가
34:44복부 지방 지노이드건 안드로이드건
34:47종류를 가리지 않고
34:48내장 지방을 없애는 데
34:50또 도움이 된다는 말씀이십니까?
34:51내 배가 어떤 유형인지
34:52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게
34:54바로 파비플로라입니다.
34:56이 파비플로라는
34:57트렁크, 안드로이드, 지노이드 등
34:593대 복부 부위의 당독소를 제거해서
35:02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거죠.
35:04실제 한국인 남녀 83명에게
35:06파비플로라를 섭취시켜봤어요.
35:08그랬더니
35:09상복부의 몸통 부분의 체지방량이
35:12약 1.6배 감소했고요.
35:14내장 부근의 중복부의 체지방량은
35:17약 2.4배
35:18그리고 하복부의 허벅지 체지방도
35:21약 1.9배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35:23거기에 파비플로라 섭취 12주 후에
35:26복부 지방과 혈중의 중성 지방이
35:28또 유미에게 감소했다는 연구가가 있죠.
35:30부위별로 이렇게 살이 다 빠지고
35:32이거 너무 좋은데요?
35:33네, 그렇죠.
35:33그런데 뱃살을 방치하면 굉장히 위험한 이유가 있어요.
35:37뱃살의 위치가 교감신경계나 간 등 중요 장기와 밀접해 있고요.
35:42피하 지방보다 몸속에 염증을 분비하는 내장 지방이 많아서요.
35:47갑정 염증은 물론이고요.
35:49고혈압과 당뇨와 같은 질병 위험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35:52따라서 이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35:55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빼야 하는 이 뱃살 해결에
35:58파비플로라가 도움이 될 수 있는 거죠.
36:00그러니까 우리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36:02당 독수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했잖아요, 아까.
36:06그러니까 오늘부터라도 파비플로라 잊지 않고
36:09제가 한번 열심히 챙겨 먹도록 하겠습니다.
36:12네, 그렇습니다.
36:13그런데 이 파비플로라 섭취하실 때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36:16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으로
36:18파비플로라 추출물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36:21하루 100mg입니다.
36:23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36:25건강식품인지 확인이 필요하고요.
36:27임산부와 수부의 경우에는
36:29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후에
36:30섭취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36:32네, 좋습니다.
36:33자, 이렇게 오늘의 사건도 해결되었다고
36:35어떻게 볼 수 있겠습니까, 이 루자님?
36:37저는 일단 이 파비플로라를 먹으면
36:40제 몸도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36:42복부 비만에서 좀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아서
36:46아주 오늘 굉장한 걸 얻고 가는 것 같습니다.
36:49감사합니다.
36:50처음 오셨을 때랑 표정이 많이 달라지셨는데
36:52연루자로 함께하신 이경실씨 어떻게 소감 한 말씀 드리시죠?
36:56오늘 이렇게 만나 뵙게 돼서 반갑고요.
36:58무엇보다도 이렇게 일산 MBC로 오랜만에 오게 돼서 참 고맙습니다.
37:01그리고 파비플로라를 알게 돼서 너무 좋네요.
37:04자, 이제 그러면 연루자는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7:07질병으로부터 해방되어서
37:09감사합니다.
37:10네.
37:11모두가 질병으로부터 해방되는 그날까지
37:13저희는 다음 시간에 새로운 사건과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
37:16건강해제구성 썰롱!
37:21간단한 시술이라 걱정 없이 받았는데 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다.
37:25돈이랑 시간이랑 다 들여가지고 치료를 했는데
37:34그거에 비해서 별로 나아진 것 같지만
37:37사람을 만날 때도 이게 신경이 쓰이고
37:41집중도 못하고
37:42웬만하면 그래서 사람을 잘 안 만나려고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