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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0살인이라고 합니다.
00:31살인 사건이 늘어나고 있다?
00:35늘어나고 있어요.
00:37너무 심각해요 이게.
00:38자 바로 오늘의 주제가 이겁니다.
00:49인간 자격 박탈.
00:51인간의 탈을 쓴 악마의 잔혹 살인 사건.
00:54살인마들은 인간 자격 박탈.
01:00그렇죠.
01:01정말 인간으로 살게 하면 안 됩니다.
01:03대체 전 세계에서 어떤 잔혹한 살인 사건이 일어난 건지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01:10잔혹 살인 파고 파고.
01:11어떤 살인 파고 파고.
01:13인간 아니야 파고 파고.
01:14완전 악마 파고 파고.
01:15처음으로 소개할 순위는요.
01:21평화로운 도로 한복판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01:252025년 2월 22일 토요일 오후 4시.
01:33미국 플로리다의 한 도로에서 대낮에 충격적인 살인 사건이 벌어졌는데요.
01:39당시 상황이 담긴 끔찍한 영상 지금 공개합니다.
01:54운전자들 사이에서 시비가 붙었어요.
01:58차에 태우네.
02:01같은 차.
02:04아 뒷차랑.
02:07아 뒷차랑 시비가 붙었어요.
02:09지금.
02:19몇 번을 쏘는 거야 지금.
02:28저건 피할 수 없는 상황이에요.
02:34저 상황.
02:37조수석에서 차를 꺼내가지고 운전석을 향해서 바로 쏘고 간 거죠 지금.
02:42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02:46도로 한가운데 빨간 차량과 회색 트럭이 정차해 있는데요.
02:51빨간 차에 타있던 남성 둘이 도로로 나와 회색 트럭을 향해 항의하는 듯한 제스처와 함께 뭐라뭐라 말을 합니다.
03:05그리고 파란 불로 바뀌자 두 남성은 빨간 차에 탔고
03:09그 순간 회색 트럭이 차선을 변경하더니 빨간 차 옆쪽으로 바짝 붙는데요.
03:17그런데 그때 회색 차량 조수석에 탄 남성이 총을 쏘기 시작합니다.
03:26그것도 무려 11발.
03:2811발.
03:30저거는 정말 와.
03:33이야 어떻게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03:35미쳤다라는 말로도 부족하고.
03:37어머나.
03:3811발을 쏴.
03:39차에 타고 있던 40대 여성 조지안과 그녀의 19살 딸은 가슴에 총을 맞았는데요.
03:48희생 트럭은 얼마 못 가 경찰에게 붙잡혔는데요
04:08트럭 운전자는 21살 여성 앤신호
04:13그리고 조수석에 앉아 총을 쏜 사람은
04:17그녀의 남자친구 23살의 주발 시몬스
04:23시몬스가 총을 쏜 이유는
04:25앞에서 달리던 빨간 차가 빨리 안 가서
04:30아 단순해 상황이 너무 단순해
04:34네가 좋은 차 타 이 자식아 그러면 빠른 차를
04:38이게 무슨 말이냐 이게
04:42드라이브 데이트를 하던 시몬스 커플은
04:45교통체증 때문에 분노 게이지가 차올랐는데요
04:50그러다 앞에서 달리고 있던 빨간 차에 빨리 좀 가라며
04:55계속해서 경적을 울리는 등 시비를 걸었다고 합니다
05:00이후 신호에 걸려 정차했을 때 빨간 차에 타고 있던 남성 둘이 내려 회색 차량을 향해 항의
05:06그렇게 두 차량 간에 실랑이가 벌어진 건데요
05:13신호가 바뀌자 회색 차량이 총을 쏘고 달아난 겁니다
05:17일단은 이게 보니까 앞차에 피해자 남성분은 덩치가 좀 있어 보여요
05:29그러니까 이제 물리적으로는 지가 어떻게 할 수가 없었던 상황인 거야
05:33그러니까 총이라는 걸 꺼낸 건데
05:35이게 지금 이게 인간이 할 짓인 것도 문제
05:39이게 인간이 할 짓도 아니지만
05:41저런 사람에게 총을 주어지는 이 나라의 법도 문제야
05:46결국 살인 및 살인 방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시몬스 커플은
05:55현재 재판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합니다
05:57교통체증에 짜증이나 앞서 날리던 차에 총을 쏴
06:17한 명을 살해 한 명을 중태에 빠지게 만든 20대 커플이
06:21인간 자격 파탈
06:25인간의 탈을 쓴 악마의 잔혹 살인사건 9위
06:29이번에 소개할 순위는요
06:35뉴욕의 한 지하철에서 벌어진 충격 사건입니다
06:392024년 12월 22일 오전 7시 30분
06:47뉴욕의 한 지하철 열차 안은 한순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는데요
06:52과태말라 출신의 30대 남성 세바스티안 자페타가
06:59열차 객차 안에서 이런 짓을 했기 때문
07:02설탕의 한 지하철 신성 세바스티안 자격ive
07:21그레헌 skirt
07:23아니 그러니까 지금 이게 차 안에 불이 난 게 아니고 사람의 몸에 불이 난 거 아니야?
07:38아 미쳤나 봐.
07:40역에 정차 중이던 열차 안 한 여성 승객이 좌석에 앉아 졸고 있었는데요.
07:47그런데 그때 자페타가 그녀에게 다가가더니 라이터를 꺼내 그녀의 코트에 불을 붙입니다.
08:04아니 그러니까 왜 특정한 사람을 겨냥을 한 거잖아.
08:09지하철에 왜 그런 거야 대체.
08:13여성은 단 몇 초 만에 불길에 휩싸였고 고통을 호소하며 비명을 질렀습니다.
08:20그런데 더욱 끔찍한 점.
08:26그가 여성에게 불을 지른 뒤 열차에서 빠져나와 근처 벤치에서 여유롭게 앉아 화염에 휩싸여 죽어가는 피해자를 구경하고 있었던 것.
08:36아 어떡합니까.
08:39그런데 지하철 CCTV에는 자페타의 충격적인 모습이 또 포착됐는데요.
08:46그것은 바로 자페타가 불붙은 여성을 향해 부채질을 하는 모습.
08:52진화 작업을 위해 출동한 경찰은 다급히 소화기를 가져와 불을 껐는데요.
08:57하지만 안타깝게도 여성은 현장에서 숨지고 말았죠.
09:04와 이거 진짜 어떻게 어떻게 하니.
09:08저게 진짜 저게 악마지.
09:10불을 더 잘 붙으라고 부채질을 해.
09:12잡아야죠 빨리 빨리 잡아야지.
09:14이후 그가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경찰은 보디캠 영상을 캡쳐해 약 1500만 원의 현상금을 내걸고 그를 공개 수배했는데요.
09:25그리고 곧바로 목격자의 제보를 받아 그를 검거하게 됩니다.
09:30경찰이 범행 동기를 추궁하자 그의 대답은 기억이 잘 안 난다.
09:37아이씨 야 말해 장난 아니야.
09:40두 대 때리면 기억 날 거야.
09:42두 대 진짜 세게.
09:43아 진짜 세게.
09:44몽둥이로 엉덩이를 두 대를 세게 때리면 기억을 해.
09:47아니 자기가 부채질하고 불 붙은 상태에서 안지가 구경까지 했다며.
09:53그걸 기억 안 난다 그러면 그게.
09:55증거 영상도 있고.
09:57이걸 어떻게 처벌해야 되냐.
10:03그는 경찰에 범행 당시 술에 너무 취해 필름이 끊겨 기억이 안 난다고 진술했다는데요.
10:09이 후 그는 반성은커녕 고개를 꼿꼿이 들고 무표정한 모습으로 법정에 나타났고 이를 본 많은 사람들이 분노했는데요.
10:38현재 그는 재판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하고요.
10:43전문가들은 그가 종신이 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측했습니다.
10:47아 종신이 형도 마음에 안 들어요.
10:52제 생각에는 저거 그러니까 왜 정신 감정 이런 거 받아가지고 좀 감형 받으려고 하는 거 외에는 없어요.
10:59완전히 나 미친놈이에요 이거 연기하는 것 같아.
11:02지하철 열차에서 자고 있던 여성의 몸에 불을 지른 후 부채질을 한 것도 모자라 그 모습을 태연히 지켜본 살인마가.
11:13인간 자격 박탈 인간의 탈을 쓴 악마의 잔혹 살인사건 8위.
11:22이번에 소개할 순위는요.
11:28라이브 방송을 보던 수천 명의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린 살인사건입니다.
11:332025년 3월 일본의 인기 스트리머인 20대 여성 사토 아이리가 신주쿠의 한 길거리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 중이었는데요.
11:45방송 내용은 도쿄 철도길 산책하며 소통하기.
11:50그런데 그녀의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던 6500여 명의 사람들은 충격적인 장면을 보고 경악했습니다.
12:00뭘까요? 뭔데?
12:03그것은 바로 그녀가 살해당하는 장면.
12:08그게 그대로 방송이 됐어?
12:1240대 남성 타카노 케니치가 그녀에게 다가가더니 갑자기 목, 머리, 가슴 등에 흉기를 마구 휘둘러 그녀를 살해한다.
12:23심지어 쓰러진 그녀를 발로 차기까지.
12:59그는 실시간 방송을 시청하는 이들에게 흉기에 찔려 죽어가는 그녀의 모습을 보여주는 기이한 행동을 하기까지.
13:10이를 본 시청자들은 충격에 휩싸였는데요.
13:16그리고 몇몇 시청자들이 곧바로 경찰에 신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13:21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다급하게
13:23범인이 누굽니까? 라고 묻자 도망치지 않고 그곳에 있던 탁카노는
13:30아, 접니다. 라며 손을 들었다고 하죠.
13:35ゆーっと横に立っててそのタオルで女性のスマホか何かを顔に向けて警察が犯人になれたとか何か言って犯人が手を挙げてすぐ捕まって連れて帰ってきました。
13:51탁카노는 저항도 하지 않고 순순히 경찰에 체포됐는데요.
14:12그가 이런 끔찍한 짓을 저지른 이유는 그녀가 돈을 갚지 않아서
14:19아, 그건 이유가 안 돼.
14:22아, 돈.
14:23돈을 안 갚았다고 사람을 살해한다는 게 이유가 되지 않아.
14:27그 어떤 일이 있어도.
14:28아, 그럼 이게 말이 됩니까, 이게.
14:30탁카노는 사토가 진행하는 방송의 열혈 시청자였다고 하는데요.
14:35그녀에게 푹 빠진 그는 그녀가 일하는 식당에 찾아가 같이 밥을 먹을 정도로 개인적인 친분을 쌓게 됩니다.
14:46그렇게 친해진 이후 그녀는 그에게 수시로 돈을 빌려달라고 요청했다는데요.
14:53사토의 호감을 얻어 그녀와 사귀고 싶었던 그는 13차례에 걸쳐 총 250만엔 한화 약 2,500만 원을 빌려줬다고 합니다.
15:16아, 유명인이 할 행동은 아니에요.
15:28자기의 어떤 직업을 내세워서.
15:31그치.
15:32그는 그녀에게 돈을 빌려주며.
15:36돈 빌려줄 테니 우리 데이트하자.
15:39둘이서만 좋은 데 가고 싶어.
15:41돈 빌려주면 남자친구 되는 건가?
15:44등의 문자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는데요.
15:49이런 그의 행동에 부담감을 느낀 그녀는 그와의 연락을 끊었다고 합니다.
15:56그러자 탁카노는 그녀에게 속았다는 생각에 화가 나 고소했는데요.
16:04법원은 사토에게 빌린 돈 전부 상환하라고 명령했지만 갑자기 그녀와 연락이 두절되자 분노에 휩싸인 그는 그녀를 살해하기로 결심한 겁니다.
16:17경찰에 체포된 그는 라이브 생중계로 계속 돈을 벌면서 저한테 진 빚을 안 갚는 게 화가 났어요.
16:27그녀를 살해해 재판이 열린다면 그녀가 나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세상이 다 알게 될 거예요.
16:33라고 진술했다고 하죠.
16:36그래도
16:37아니, 안 돼요.
16:38그래도 살해는 아니에요.
16:41절대 인간으로서 할 짓은 아닙니다.
16:43어떤 이유로든 살해는 정당화가 될 수 없는 심각한 범죄예요.
16:48빌린 돈을 안 갚았다는 이유로 여성 스트리머를 흉기로 잔혹하게 살해하고
16:55그 현장을 시청자에게 생중계까지 한 일본 남성이
16:59인간 자격 박탈!
17:03인간의 탈을 쓴 악마의 잔혹 살인사건 7위!
17:10이번에 소개할 순위는요.
17:12평화롭던 요양원을 발칵 뒤집어 놓은 충격적인 살인사건입니다.
17:192024년 미국의 패기 할머니는 한 요양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17:25그 이유는 바로 할머니의 손자 자레드가 요양원에 들어간 지 한 달도 최대지 않아 실종됐기 때문에.
17:35경찰이 몇 달 동안 주변을 샅샅이 수색했지만 자레드를 찾지 못했는데요.
17:41그런데 4개월 뒤 요양원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또 터졌습니다.
17:46그것은 바로 요양원 거주자 대시아 버틀러가 살해된 채 인근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것.
17:55경찰은 수사 끝에 대시아를 살해한 용의자를 체포했는데요.
18:08바로 대시아의 요양원 룸메이트였던 마크 켄트렐.
18:13그런데 체포된 마크는 충격적인 진술을 했습니다.
18:19그것은 바로 밧줄로 대시아의 목을 졸라 살해했다는 것.
18:24그리고 그의 시신을 커다란 플라스틱 쓰레기통에 대충 밀어넣은 후
18:30시신이 보이는 채로 요양원 복도를 지나 밖으로 나가
18:34길 건너편 쓰레기통에 시신을 버렸다는 것.
18:39미쳤네.
18:40아니 아까 그 모니터링 뭐 어쩌고 얘기한 건 뭐예요?
18:43요양원 복도를 그냥 통과해서 나가가지고
18:45그걸 몰라? 모니터링을 철저하게 한다면서?
18:50심지어 그는 자레드 역시 같은 방법으로 살해해 시신을 버렸다고 진술했는데요.
18:57또한 자레드의 시신을 유기했을 땐
19:01쓰레기차가 쓰레기통을 수거해 범행이 들키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19:06그는 자레드의 시신은 쓰레기 매립지에 있을 거라고 덧붙였죠.
19:1525살인 마크 안토니 캔트렐
19:22너무 무방비 상태로 어처구니 없이 시신이 나가는데도 아무도 발견을 못한 거잖아요.
19:32그런데 그의 충격적인 진술은 이게 끝이 아닙니다.
19:37그는 살해한 피해자들의 귀를 잘라먹고 피를 마셨다고 밝혔습니다.
19:42아...
19:44그가 이런 행동을 한 이유는
19:49특별한 힘을 얻기 위해
19:52무슨 힘입니까?
19:54야 귀를 먹고 피를 마시면 힘이 세지는 거야?
19:57아니 같이 룸메이트면 얼마나 그동안
19:59같이 정도 들고 의지도 하고 살았을 거예요.
20:03아... 진짜 무섭다.
20:06그런데 경찰 조사 결과 충격적인 사실이 또 드러났는데요.
20:09그는 과거 집에서 키우던 개를 두께로 죽이고
20:15이를 은폐하기 위해 집에 불을 지르려고 한 혐의로
20:19규제 판결을 받은 전과자라는 것.
20:21체포됐을 당시
20:25개를 죽이니까 기분이 좋았다고 말한 전형적인 사이코패스.
20:30사이코패스 맞아요.
20:33어쨌든 영원히 세상으로부터 격리를 시켜야 되는데
20:36요양원 들어갈 때 미국은 그런 거 없나?
20:39무슨 전과 기록 체크해서 거절하고 이런 거 없나요?
20:44황당한 것은 인터넷에 그의 이름만 쳐봐도
20:47그가 버린 끔찍한 범행이 뉴스 기사로 쏟아져 나올 정도였다는데요.
20:52이 같은 사실의 패기 할머니는
20:55내 손자가 켄트렐과 같은 잔혹한 전과 기록이 있는 사람과
21:01요양원에 함께 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21:05라며 분노.
21:07요양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1:09현재까지도 이 소송은 진행 중이고요.
21:36요양원 거주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21:38마크 역시 재판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하네요.
21:44개를 죽이고 집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21:47유죄 판결을 받은 전과자.
21:49이후 요양원에 입수해 같이 살던 2명을
21:52잔혹하게 살해한 뒤
21:53피해자의 귀와 피를 먹은 사건이
21:56인간 자격 박탈
22:00인간의 탈을 쓴 악마의 잔혹 살인사건 6위
22:03이번에 소개할 순위는요.
22:09살인마가 한 명이 아닙니다.
22:11여러 명입니다.
22:12이들이 벌인 끔찍한 짓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22:152025년 미국의 지지안스라는 단체의 리더
22:21잭 라소타와
22:23회원 다니엘 블랭크
22:25미셸 자주코가 경찰에 체포됐는데요.
22:30이후 이들이 체포되며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고
22:33미국 전역이 발칵 뒤집힙니다.
22:35그 이유는 이들이 여러 건의 살인사건에
22:40연루됐기 때문.
22:44아니 그 젊은 인재들이 모여서 살인사건에?
22:47무슨 일인데?
22:492022년 11월 캘리포니아의 한 주택에 살고 있던
22:52지지안스 멤버들은
22:54집 주인이 계약 만료되어
22:57집을 나가라고 하자
22:58칼을 휘둘러 집 주인을 공격했는데요.
23:02집 주인은 무려 50번이나 칼에 찔렸고
23:07심지어 오른쪽 눈은 3번이나 찔려
23:10결국 실명하고 말았습니다.
23:14이 과정에서 집 주인은 이들을 향해 총을 쐈고
23:17지지안스 멤버였던 보르하니안이
23:21총에 맞아 사망했는데요.
23:23이 사건은 집 주인의 정당 방위가 인정되며
23:27일단락됐지만
23:28이후 이들은 집 주인을 다시 찾아가
23:32칼로 찔러 살해했죠.
23:36너무너무 무섭다 진짜.
23:39야, 너무 무섭다, 진짜.
23:53아니, 이거 어떻게 해야 돼?
23:54나도 눈에 찔려가지고 실명돼가지고 총을 쏜 건데
23:58그걸 나중에 찾아와서 복수하면 어떻게 어디 가서 살아야 돼?
24:02하지만 이들의 범행은 이게 끝이 아닙니다.
24:052022년 12월 펜실베니아의 한 주택에서
24:09리처드 자주코, 리타 자주코 부부가
24:12끔찍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요.
24:19리처드 자주코와 리처드 자주코의 죽음을
24:21리처드 자주코와 리처드 자주코의 죽음을
24:24미니아 펜실베니아의 집에서 죽였다.
24:27제 아들 미셸은 지지언들에게도 지지언들과 함께
24:31아까 체포된 사람 명단에
24:34리실 자주코가 있는 거 아니었나?
24:36자기 모임, 단체 회원들이랑 가서 자기 부모님을 죽인 거라고요?
24:43게다가 2025년 1월에는 차량 검문 중이던 순찰대원들과
24:47총격전을 벌인 끝에
24:49순찰대원 한 명이 사망.
24:53지지얀스의 회원인 도콜트가 사망했는데요.
24:56그렇게 여러 건의 살인사건을 벌인 이들은
25:00경찰에 추적을 피해 도주했습니다.
25:03이게 무슨 모임이야?
25:05진짜 위험한...
25:07이거는 뭐지?
25:08그 범죄적 기질이 통하는 애들끼리 모인
25:11범죄 집단인 것 같아요.
25:13이거 멤버들끼리 여기저기 살인사건 저질러고 다니고
25:16빨리 잡아야 돼, 이런 애들은.
25:18화물트럭 두 대를 끌고 도주한 이들은
25:22한 주민에게 사유지에서 한 달간
25:25캠핑을 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는데요.
25:29이를 수상하게 여긴 주민이
25:31경찰에 신고, 곧바로 이들은 체포됩니다.
25:36체포 당시 이들은
25:37소총과 권총 등으로 무장한 상태였다고 하죠.
25:42무장을 하고 있었다는 거는
25:44그냥 뭐 이상한 지들끼리 모여서
25:47광기어린 그냥 살인 조직을 하나 만든 거야.
25:50뭐하는 애들인데요.
25:52경찰 조사 결과 지지안스는
25:5420, 30대의 젊은 과학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25:56나사, 구글 등에 근무한 적이 있는
25:59컴퓨터, 과학, 수학 분야의 인재들이
26:01다수 가입된 단체라고 하는데요.
26:04하지만 이들의 진짜 정체는
26:06엘리트들의 학문 연구단체가 아닌
26:08광신도 그룹.
26:11뭐를 그렇게 광적으로 믿는데요?
26:14인간의 양쪽 뇌는
26:16한쪽은 여성이고
26:17한쪽은 남성으로
26:19서로 다른 성 정체성을 갖고 있다는 것.
26:23그리고 종종 두뇌가
26:24서로를 죽이고 싶어 한다는 것.
26:29무슨 소리야.
26:30아니 무슨 소리야 이게.
26:32아니 니네
26:32니들 단체 안에서 싸워서
26:35단체 안에서
26:36그럼 그걸 해결을 해.
26:38서로 머리를 열어보든가 하지.
26:40왜.
26:40그래서 그냥 아침부터 저녁엔
26:42여자 뇌로 살고
26:43저녁부터 새벽까지
26:45남자 뇌로 살면서
26:46너희들끼리만 끝내라.
26:47그거를.
26:48와 진짜
26:48이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하고 있어.
26:52이런 말도 안 되는 이론을
26:54광적으로 믿은 이들은
26:55마약에까지 손을 댔고
26:57점점 폭력적으로 변해간 건데요.
27:01그리고 결국
27:02무분별한 여러 건의
27:04살인까지 벌인 거라고 하죠.
27:05현재 이들은
27:08재판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하네요.
27:13인간의 뇌 두 개가
27:14서로 다른 성별
27:15다른 가치관을 갖고 있다.
27:17이상한 광신도
27:18과학 집단이 벌인
27:20여러 건의 살인사건이
27:21인간 자격 박탈
27:24인간의 탈을 쓴
27:26악마의
27:26잔혹 살인사건
27:285위
27:29이번에 소개할 순위는요.
27:35다큐멘터리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27:37충격적인
27:38살인사건입니다.
27:412022년 7월
27:42한 영국 여성이
27:43경찰서에 전화를 걸어왔는데요.
27:47제 친구 쉐이 그로버스가
27:48남자친구를 살해했다면서
27:50영상통화를 걸어왔어요.
27:53신고 전화를 받고
27:55곧바로 쉐이의 집으로
27:56출동한 경찰은
27:57칼에 찔려 살해당한
27:58부녀의 남자친구를
28:00발견했죠.
28:13경찰에 체포된
28:14쉐이는
28:14정당 방해를
28:16주장했는데요.
28:18남자친구가
28:1913살 소녀와
28:20바람피운다는
28:21사실을 알게 되어
28:22싸우던 와중에
28:23그가 자신에게
28:24달려들어
28:25성폭행해
28:26우발적으로
28:27살해했다는 것.
28:28그녀는 사건 당일
28:30친구에게
28:31성폭행당하는
28:32영상을 보내며
28:33이성을 잃었구만
28:34남친을
28:35살해했다라고
28:35말했다고 하죠.
28:38이건 좀 애매한데
28:39성폭행을 당해서
28:41우발적으로
28:43이게 근데
28:44정당 방해가
28:45되려나
28:46모르겠어요.
28:48어렵네요.
28:50하지만 재판에
28:51참석한 배심원들은
28:52그녀의
28:52정당 방해 주장을
28:53믿지 않았는데요.
28:55그 이유는
28:57그녀의
28:58집안에 걸린
28:59초상화 때문
29:00아 다 이상해
29:09막 피 있고
29:10막 이래
29:11아 뭐
29:13일반적인 사고 방식을
29:16갖고 있는 건
29:16아니야.
29:17아니야.
29:20다 좀 뭐가
29:21피가 흐르고 있어요.
29:22이게 뭐
29:22진짜 정신 상태가
29:23이상해 보이긴 하네요.
29:27이 초상화는 바로
29:28희대의
29:30연쇄
29:31살인마들.
29:33다 살인마야.
29:34아 근데 어떻게
29:35저런 친구랑
29:36사귀니 또.
29:38그녀의
29:39방에 걸려있는
29:39초상화는
29:40다섯 명의
29:41미성년자를
29:41살해한
29:42여성
29:42연쇄 살인마
29:43마이라
29:44힌들리
29:44매춘부들을
29:47살해한
29:47영 최악의
29:48살인마
29:49피터
29:49서트클리프
29:50게다가
29:52그녀의
29:53집에서는
29:53무장강도
29:54살해협박 등
29:55다양한 범죄를
29:56저질러
29:56영국에서
29:57가장 폭력적인
29:58범죄자로
29:59불리는
29:59찰스 브론슨
30:00과 관련된
30:01책이
30:01발견되기도
30:02했는데요.
30:02또한
30:04그녀는
30:05평소
30:05연쇄 살인과
30:06관련된
30:06범죄
30:07다큐멘터리를
30:08즐겨봤다고
30:09하죠.
30:24소름 돋는다.
30:26뭐
30:26이상한
30:28정황들을
30:29우리가 다
30:29지금
30:30보고 있지만
30:31그렇다고 해서
30:32또 이게
30:32정당방위
30:33주장을
30:34안 믿어줄
30:35수는 없잖아요.
30:37배심원들이
30:37그녀의
30:38정당방위
30:38주장을
30:39믿지 않은
30:39이유는
30:40또 있습니다.
30:42살해당한
30:42남자친구를
30:43부검한
30:44결과
30:44무려
30:4422번이나
30:45칼에 찔려
30:46살해당했다는
30:47게 밝혀졌기
30:48때문에
30:48보통
30:50우발적
30:50살인사건에서는
30:51필요 이상의
30:52가해 행위를
30:53하는
30:53오버킬
30:54현상이
30:55잘 나타나지
30:56않는다고
30:56하죠.
30:58글쎄요.
30:58제가
30:58두둔�하거나
30:59이런 생각
31:00전혀 없어요.
31:00근데 어쨌든
31:01성폭행을
31:02당했잖아요.
31:03그 당했다는
31:04증거 영상을
31:05친구한테
31:05보내기도 했고
31:07그거는
31:08어떻게 해요.
31:09그런데
31:10조사 결과
31:10그녀가
31:11친구에게
31:11보낸
31:12성폭행
31:13영상은
31:13조작됐다는
31:14것이 밝혀졌는데요.
31:17합의된
31:17성관계
31:18영상을
31:18마치
31:19성폭행
31:19당한
31:20것처럼
31:20편집해
31:22보냈던
31:22겁니다.
31:22이거는
31:25제가
31:25봤을 때
31:26작정하고
31:27이날
31:27죽여야지
31:28마음 먹고
31:28있었고
31:29그 전에
31:29빠져나갈
31:30구실로
31:30그냥
31:31그거를
31:31조작해서
31:33영상을
31:33미리
31:33만들어
31:33놓은
31:34거
31:34아니에요.
31:37심지어
31:37그녀가
31:37친구에게
31:38영상통화를
31:39걸어
31:39남자친구가
31:40살해당한
31:40모습을
31:40보여주며
31:41낄낄거리는
31:42등
31:43기괴한
31:44행동을
31:44벌였다는
31:45사실까지
31:45드러났는데요.
31:46결국
31:48법원은
31:49우발적
31:50살인이라는
31:50그녀의
31:51주장을
31:51거짓으로
31:52보고
31:52그녀가
31:52연쇄
31:53살인마를
31:54동경해
31:54살인까지
31:55저질렀다며
31:55종신형을
31:56선고했습니다.
32:00연쇄
32:00살인마를
32:01동경해
32:01남자친구를
32:0222번이나
32:03칼로 찔러
32:04잔혹하게
32:04살해한
32:04여성이
32:05인간
32:07자격
32:08박탈
32:08인간의
32:09탈을
32:09쓴
32:09악마의
32:10잔혹
32:11살인
32:11사건
32:124위
32:12자 이번에는요.
32:19일가족
32:19살인
32:20사건의
32:20충격적인
32:21전말을
32:22소개합니다.
32:242024년
32:2510월
32:2621일
32:26가족
32:277명이
32:27살고
32:28있는
32:28미국의
32:28대저택에서
32:29충격적인
32:30사건이
32:31발생했는데요.
32:33그것은
32:34바로
32:34평소
32:35이웃들에게
32:35친절하기로
32:36소문난
32:37가족의
32:38집에서
32:38충기
32:39살인
32:39사건이
32:40발생한
32:40것.
32:42이로 인해
32:43부모인
32:44마크와
32:45사라를
32:46포함
32:46이들의
32:47아이들인
32:4813살
32:48소년
32:49벤자민
32:499살
32:50소년
32:50조슈아
32:517살
32:52소녀
32:52캐서린
32:53등 총
32:535명이
32:54사망했습니다.
32:57이들
32:57가족 중
32:5815살
32:59소년과
33:0011살
33:01소녀
33:01단
33:022명만이
33:03살아남았죠.
33:05이게 무슨
33:06일입니까?
33:06참변이다.
33:08아니 이
33:08가족들한테
33:09이런
33:10끔찍한 짓을
33:11벌인 사람이
33:12누구죠?
33:12일가족
33:14총격
33:15살인
33:16사건에서
33:16살아남은
33:1715살
33:18소년은
33:19사건 당일
33:19다급하게
33:209.11에
33:21신고 전화를
33:22걸었는데요.
33:2413살
33:25동생이
33:26가족을
33:27총으로
33:27쏴 죽이고
33:28자살했어요.
33:30동생이
33:30전날 밤
33:31야한 동영상을
33:32보다가
33:32부모님께
33:33혼났거든요.
33:34라고 설명했습니다.
33:35아니 이게 말이
33:38돼요?
33:3813살짜리
33:39꼬마가
33:41부모님한테 혼났다고
33:43이런 짓을
33:43한다고요?
33:44이게 무슨
33:45말도 안 되는
33:46일이야.
33:48여기서 주목할 점
33:49생존자가
33:512명이라고
33:52했죠.
33:5411살
33:55소녀의
33:56진술은
33:56달랐습니다.
33:5711살 소녀는
34:00사건 당일 밤
34:01발소리를 듣고
34:03눈을 떴다는데요.
34:05총격봄은
34:0611살 소녀의
34:08침실로 들어와
34:09총 2발을
34:10발사.
34:12한 발은
34:13손에
34:13한 발은
34:14목에
34:14맞았다고 합니다.
34:27총에 맞아
34:52피를 흘리는
34:53와중에도
34:53소녀는
34:54총격범의
34:55얼굴을
34:55똑똑히
34:56봤다는데요.
34:57소녀가
34:59지목한
34:59범인은
35:00바로
35:0015살
35:05오빠
35:05머리가
35:12너무
35:13아프다.
35:149.11에
35:15전화해서
35:1513살
35:16동생이
35:1713살
35:18동생
35:18팔은 거야.
35:1911살
35:20여자야.
35:21어떻게
35:21사냐
35:21앞으로
35:21소녀의
35:23진술에
35:24따르면
35:2415살
35:26큰
35:26오빠가
35:27가족들을
35:28총으로 쏴
35:28살해했고
35:29심지어
35:31숨이
35:31붙어있는
35:32가족에게는
35:33확인사살까지
35:34했다는 거예요.
35:36이런 모습을
35:37본 소녀는
35:38큰 오빠가
35:39자신의
35:39근처로 왔을 때
35:40필사적으로
35:41죽은 척하고
35:42누워있어
35:43확인사살을
35:44피할 수
35:45있었다는데
35:45있었다는데
35:45아휴
35:49이건 진짜
35:51어떻게
35:51미쳤다.
35:54부부가
35:54아예
35:55다섯을
35:55낳고
35:56저렇게
35:56한 집에서
35:56산다라는
35:57분위기가
35:58화목하고
35:59기본적으로
35:59좋은
36:00집안인 거예요.
36:02한 명이
36:02그냥 다
36:03죽인 거 아니에요?
36:05확인사살까지
36:05했다는 거에
36:06더 이상
36:07할 말이
36:07없습니다.
36:09소녀는
36:10방을 몰래
36:11빠져나가
36:11가까스로
36:12탈출의 성공
36:13이웃집으로
36:14가 목숨을
36:14건졌습니다.
36:17같은 시각
36:17가족을
36:18모두
36:18살해했다고
36:19생각한
36:19열다섯 살
36:20소녀는
36:219.11에
36:22전화를 걸어
36:23거짓
36:23신고를 한 거죠.
36:25아 이게
36:26열다섯 살
36:27열다섯 살이
36:30한 행동이라고는
36:31정말 믿어지지가 않아요.
36:32그것도
36:32가족인데
36:32왜 이렇게
36:34끔찍한 짓을
36:35벌였을까요?
36:37소녀는
36:37이에 대해
36:38큰 오빠가
36:40최근 시험 성적이
36:41안 좋아서
36:42힘들어했어요.
36:44집안 분위기도
36:44안 좋았고요.
36:46라고
36:46밝혔는데요.
36:49결국
36:50경찰이
36:50체포된
36:51열다섯 살
36:52소녀는
36:52현재
36:52재판
36:53절차를
36:53받고 있는
36:54중이라고
36:54합니다.
36:57대저택
36:57일가족
36:58사망
36:58사건의
36:59충격적인
36:59전말
37:009.11에
37:01신고
37:01전화한
37:02열다섯 살
37:03소년이
37:03알고 보니
37:04살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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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5이야기가
37:05인간
37:08자격
37:09다탈
37:09인간의
37:10탈을 쓴
37:11악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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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2살인
37:12사건
37:123위
37:13이번에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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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1공포와 동시에
37:22분노에 떨게 만든
37:24잔혹한
37:24살인마를 소개합니다.
37:272011년
37:2812월
37:28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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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0한 경찰은
37:31216번지에
37:33사는
37:33우리 아들
37:34안부
37:34좀 확인해
37:34주세요.
37:36라는
37:36다급한
37:37신고
37:37전화를
37:37받게
37:37되는데요.
37:39전날 밤
37:40그녀는
37:40조카에게
37:41그녀의
37:41아들
37:42타이리
37:42스미스가
37:43온몸에
37:44피를
37:45묻힌 채
37:45집에 왔다는
37:46이야기를
37:46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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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7뭐야?
37:48온몸에
37:49피를
37:49묻히
37:50다친
37:51건가?
37:52그런데
37:52얼마
37:53뒤
37:53경찰은
37:53타이리를
37:54체포합니다.
37:58살아
37:59있어서
37:59다행이다가
38:00아니라
38:01타이리를
38:01그 이유는
38:03그가
38:03끔찍한
38:04짓을
38:05저질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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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8체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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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4그런데
38:15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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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6잔혹
38:17그
38:17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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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0바로
38:20빈집에
38:21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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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2머리를
38:23도끼로
38:24수차례
38:24내려쳐
38:25잔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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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7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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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2피해
38:32노숙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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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3발견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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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1시신이
38:41매우
38:41잔혹하게
38:42훼손되어
38:43있었죠.
38:45아우
38:45아우
38:46머리가
38:47그냥
38:47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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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1아우
38:51난 진짜
38:51이게
38:51살해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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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7만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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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1듣게
39:01됩니다.
39:03온 몸이
39:03피범벅이
39:04된 채
39:04니콜의
39:05집에 온
39:05타이리가
39:06도끼로
39:07노숙인을
39:07살해한
39:08뒤
39:08시신의
39:09눈알과
39:10뇌를
39:11먹었다.
39:15so
39:15gruesome
39:16it shook
39:16Connecticut
39:17to its core
39:17and made
39:18national
39:18headlines.
39:20man
39:20was
39:21killed
39:21with
39:21an
39:21axe
39:22then
39:22his
39:23killer
39:238
39:24part
39:24of
39:24his
39:24body
39:25blood
39:26everywhere
39:28on the wall
39:28a piece
39:29of the brain
39:29and
39:30like
39:33that's just
39:34something
39:34you can't
39:35get rid of
39:36심지어
39:38그는 니콜에게
39:39신체 일부를 먹으면서
39:41엄청난 쾌감을 느꼈다는
39:43소름 끼치는 말까지 했다는데요.
39:47아
39:47아
39:48이거 지금
39:50실제 상황이잖아.
39:51제발
39:53제발 이 뒤에
39:53무슨
39:54만취상태였다는
39:56둥
39:56이딴 소리 안 했으면 좋겠고
39:57노숙인이랑
40:00평소에
40:00친분이 있었을까요?
40:02개인적인 원안이 있었던 거예요?
40:04뭐예요?
40:06아닙니다.
40:06타이리와 노숙인은
40:08그날 처음 본 사이
40:09왜 죽인 건데?
40:11그러니까
40:11뭐
40:11훼손까지 해가면서
40:13왜 죽인 건데?
40:15타이리는 평소
40:16사람을 죽이라는
40:17목소리를 들었다고
40:18주장했는데요.
40:21또한 범행 당일
40:22인간의 행동을 이해하려면
40:26인간의 뇌를 먹어야 하고
40:27영적인 영역을 보려면
40:29인간의 눈을 먹어야 한다는
40:31목소리를 들었어요.
40:32라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40:36또 저거 빠져나갈
40:37누가 시켰어?
40:41영적으로 나타나서?
40:43뭐 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40:45이러고 끝나면
40:45나 좀 찝찝할 것 같은데
40:46재판
40:47결과가 나왔나요?
40:50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40:52살해한 뒤에
40:52시신을
40:53훼손하고
40:53장기까지 먹은
40:54살인마
40:55타이리의
40:56재판 결과는
40:57무죄
41:00내가
41:02찝찝하고
41:04불안을 하더라니까
41:05어쩔지
41:06이게 뭐가
41:07이상했어
41:08흘러가는 게
41:09이상했어
41:10왜
41:12왜
41:12왜 무죄야
41:13법원은
41:15그가
41:15정신질환을
41:16앓고 있다며
41:17무죄 판결을 내린다.
41:18아니
41:18정신질환이
41:20있어도
41:21살해를 당한
41:22피해자가 있는데
41:23훼손까지
41:24당했는데
41:24거기에 깔끔하게
41:26무죄를 져버리면
41:26이게 나라냐?
41:27이게 나라냐고
41:28아니 근데
41:29이 삼시세끼
41:31배고프면 밥을 먹을 거 아니야
41:32그럼 정신질환이 아니지
41:34지가
41:35지 밥도 못 챙겨 먹어야
41:36이게
41:37이게
41:38자기가 원하고
41:39자기가 필요한 건
41:40다 받아들이면서
41:41나머지는 정신질환이다라고 하면
41:43그게 정신질환입니까?
41:45아니 물론
41:45이게
41:46기관을 의뢰를 해서
41:482중으로
41:483중으로
41:49검증을 했겠지만
41:50다만
41:51가족들의
41:52기분을 생각해서
41:53사회적 여론을 고려해서라도
41:54무죄는 아니지
41:56대신 법원은
41:59그에게 정신병원에
42:0060년간 수감된 채
42:02정신과 치료를 받으라고
42:04명령했는데요
42:04그 결과
42:06그는
42:07최고의 보안을 자랑하는
42:08정신병원에서
42:0924시간 감시받으며
42:10생활하게 됩니다
42:12그런데
42:142025년
42:16타이리에 대한
42:16충격적인 소식이
42:18전해졌는데요
42:18그것은 바로
42:20그의
42:22가석방 소식
42:23담당 정신과 의사가
42:29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42:30타이리의 상태가
42:31완전히 나아졌다고
42:33밝혔기 때문
42:33그래서
42:35He has main clinical stability
42:37and here to prescribe medications
42:39and continue to engage
42:41meaningfully
42:42in groups
42:42in substance use treatment
42:43차이가
42:45이게 맞아요?
42:47이게 참
42:48아니 그러니까
42:49이게
42:50너 집이 잘 살아?
42:52뭐야
42:52정신과 의사님들이
42:54어떻게 치료가 됐다고
42:58확신을 할 수 있는지
42:59난 의사가 아니라서
43:00모르겠지만
43:01저랑 악마를 낳았다고 해서 풀어줘도 되는 게 맞아요?
43:05아니, 이해가 안 되네.
43:08이런 소식에 미국 전역이 발칵 뒤집혔는데요.
43:13수많은 사람들이 분노했고 많은 정치인들 역시 말도 안 되는 조치라며 공동 성명을 내기도 했습니다.
43:21그럼에도 불구, 타이린은 정신병원에서 나와 현재 전자발찌를 차고 집에서 생활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43:31일면식도 없는 노숙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것도 모자라 신체 일부를 먹기까지 한 식인 살인마가
43:56인간 자격 박탈, 인간의 탈을 쓴 악마의 잔혹 살인사건 2위
44:041위 하지 말자. 이 정도면 얘를 넘어설 수 있는 애가 있어
44:10자순이가 올라갈수록 점점 더 잔혹한 살인사건들이 나오는데요. 아직 1위가 남았죠
44:18바로 발표해드리겠습니다. 케냐를 무려 두 번이나 발칵 뒤집어 놓은 살인마입니다
44:262024년 아프리카 케냐의 한 쓰레기 매립장에 충격적인 것이 발견됐는데요
44:34그것은 바로
44:38여성 시신 9구
44:43그런데 더욱 충격적이게도 온전한 시신은 단 한 구 뿐
44:48나머지 시신은 잔혹하게 훼손되어 토막나 있었다고 합니다
44:54아 이거 너무 끔찍하다
44:568구가 토막이나 했었다고?
44:58이게 무슨 일이야? 대체 이런 악마 같은 짓을 벌인 인간이 누굽니까?
45:03그리고 얼마 뒤 사건에 유력한 용의자가 체포됐는데요
45:07그는 30대 남성 콜린스 쥬마이시 칼루샤
45:12콜린스는 피해자 중 한 명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모바일 현금 거래를 하려다가 붙잡혔다고 하죠
45:21그런데 경찰에 체포된 그는 충격적인 진술을 했는데요
45:28그것은 바로 지난 2년간 살해한 여성이 무려 42명이라는 것
45:37아..
45:39Felisa and Kenya have arrested a man in connection with a series of gruesome murders
45:44who has confessed to murdering 42 women before dumping their mutilated bodies in a Nairobi garbage site
45:52이게 어떻게 그래
46:052022년 그는 아내인 이메다를 목줄라 살해한 것을 시작으로
46:1342명의 여성을 살해 후 시신을 잔혹하게 절단해
46:18쓰레기 매립지에 버려왔다고 진술했는데요
46:23충격적이게도 그는 경찰 급습 당시
46:27한 클럽에서 또 다른 여성 피해자를 유인하는 중이었다고 하죠
46:32이게 경찰이 조금만 늦었으면 43번째 피해자가 나왔을 수도 있다는 거예요
46:40그렇죠
46:40아니 이게 이유가 뭐예요 이유가
46:43안타깝게도 경찰은 그가 왜 이런 짓을 저질렀는지
46:48아직까지도 알아내지 못했는데요
46:51쥐가 42명 살해했다고 떠벌릴 때는 언제고
46:55지금 범행 동기를 얘기를 안 하고 있는 거야
46:58아닙니다
47:00그의 범행 동기를 밝혀내지 못한 이유가 아주 충격적인데요
47:05그것은 바로 경찰서 구금 중 탈출했기 때문
47:13아 이건 말도 안 돼 이게 무슨 말이야
47:15야 이게 42명을 살해했으면 철창을 2중 3중 4중으로 관리를 해야 될 범죄자인데
47:23경찰서에 수감된 상태로 조사를 받던 콜린스는
47:38다른 수감자 12명과 함께 쇠창살을 자르고
47:43철망 지붕을 뚫은 뒤
47:45담장을 넘어 탈주한 건데요
47:48다음날 아침이 돼서야
47:51수감자들에게 아침 식사를 주기 위해 들어간 경찰이
47:55이 사실을 알게 된 겁니다
47:57숙지가 없어요?
48:14당연히 있어야죠
48:16감시 카메라도 있어야 되고 경보 장치도 있어야 되고
48:19아니 다 퇴근하신 거야 그러면
48:20그리고 이제 아침에
48:21돼서야 이제 아침 주려고 보고 안 거예요
48:24그럼 못 잡지
48:26아니 근데
48:27감호소에 들어갈 때는
48:29수감됐을 때
48:30다 몸 수색을 했을 텐데
48:32세창세로 어떻게 잘라?
48:35현지 경찰 측은 이들이
48:37경찰서 내부자들의 도움을 받아
48:39탈출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는데요
48:42당시 근무 중이던 경찰 8명은
48:46정직 처분을 받았고
48:48현재 구금되어 조사를 받는 중이라고 합니다
48:52이 소식이 전해지자
48:54케냐 전역이 발칵 뒤집혔는데요
48:57잔혹한 연쇄살인마가
49:00버젓이 길을 돌아다닌다는 사실에
49:03케냐 국민의 불안과 분노는
49:05점점 더 커지고 있죠
49:07하지만 아직까지도
49:23연쇄살인마 콜린스를
49:25체포하지는 못했다고 하네요
49:27아니 42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마가
49:31길을 활보하고 다니는데
49:32이거 어떻게 살아요?
49:34이걸 못 잡아?
49:35아니 이거 어떻게 살아 불안해서?
49:37그리고 심지어 탈출을 경찰이 도왔어요
49:40그러게
49:40그럼 이거 누구 믿고 살아요?
49:43못 살죠
49:4442명의 여성을 토막살해해
49:47시신을 쓰레기 매립장에 유기한
49:49케냐의 연쇄살인마
49:51그런데 경찰서의 구금 중
49:54수감자 12명과 함께 탈주한 사건이
49:57인간 자격 박탈
50:00인간의 탈을 쓴 악마의 잔혹살인사건 1위
50:07이런 악마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50:12조금 오래 가요
50:14소름 끼치고 화가 나는 게 오래 갑니다
50:16오래 가요
50:17아니 그 인간 자격 박탈이라는 말도 모순인 게
50:20애초에 인간이 아닌 거예요
50:22네
50:23우리나라에서는 사실 일어나지 않을 법한 일들이 가끔 또
50:27일어나기도 합니다
50:29조심해야 돼요
50:30그럼요 항상 이제 경각심을 갖고 살아야 돼요
50:32아이들한테도 그걸 가르쳐야 돼요
50:34그럼요
50:35자 저희는 다음 주에도 행복한 일만 계속되는
50:37평화로운 일상을 꿈꾸면서 여러분을 찾아오겠습니다
50:41다음 주도 파고파고 계속해서 파고파고
50:44오늘도 난 파고파고
50:46내일도 난 파고파고
50:47이거 너무 아깝다 진짜
50:49돈 날리는 거 한순간입니다 여러분
50:51이거 내가 잘 알잖아요
50:53정신 차려 피 같은 돈 날려먹은 사람들
50:58내가 웃는 게 웃는 게
51:00내 돈 가는데 너무 아깝다 진짜
51:03왜 굳이
51:06이 후에 스토리가 너무 궁금하다
51:14이게 지금 이걸 지금 날렸다는 거잖아
51:16와 나 이거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