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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매일 알찬 정보로 인사드립니다.
00:30다들 갑자기 수영복 입겠다면서 급하게 다이어트하는 분들이 너무 많으시더라고요.
00:35맞아요. 그동안 묵혀왔던 살을 단기간에 빼기 위해서 무작정 굶어서 살을 빼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00:43이렇게 무리하게 굶는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을 불러서 살을 더 찌우기가 쉽다고 합니다.
00:50오늘 소개해드릴 몸장은요. 15kg을 감량한 후에 요요 없이 무려 10년 동안 이 몸매를 유지하고 계시다고 하는데요.
00:58어떤 비법인지 바로 확인해보겠습니다.
01:03무려 15kg을 감량하며 10년째 날씬한 몸매를 유지 중이라는 오늘의 문장.
01:09모두가 부러워하는 날씬한 몸매의 비결은 가르마니 쓰레기였으니.
01:14자유자재로 식욕을 조절하며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찾아 살 빼기에 달인이 된 군요.
01:21요요 없이 날씬한 몸을 유지하는 몸장만의 비법.
01:24지금 공개합니다.
01:26안녕하세요. 오늘도 훌륭한 분들과 함께합니다.
01:29어서 오세요.
01:30안녕하세요.
01:35오늘 몸장은요.
01:37식욕 제재 같은 거 하나 없이 이 식욕을 다스리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하신 분입니다.
01:42정말요. 식욕을 다스렸다고요?
01:44네.
01:45세상에 다 다스려도 식욕을 다스린다는 건 거의 불가능할 텐데.
01:50아주 대단하신 분이죠.
01:51보고 계시는 주부님들.
01:53이분 이야기 아주 잘 들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01:56이 몸장이요. 식욕을 다스리는 방법.
01:59아주 특별합니다.
02:00바로 남편과의 싸움이랍니다.
02:04치고 받으시나보다.
02:04무슨 싸움이 일어나는 걸까요?
02:06뭐 보시죠.
02:07무슨 일일까요?
02:09외국인과의 싸움이랍니다.
02:39보내지 말라고 해도 어떤 때는 뭐 돗박스도 보내요.
02:42내가 들고 들어올 수도 없어요.
02:44남편 자랑하는 거 아닌가요?
02:48남편의 사랑이 듬뿍 담긴 달콤한 디저트.
02:51하루에도 몇 번씩 먹고 싶지만 참고 또 참는 이유가 있답니다.
02:57뭐 고맙긴 한데 살찌잖아요.
03:01한 10년 전쯤?
03:03그때는 한 63, 4kg? 65까지도 갔었어요.
03:06미국인 남편의 입맛에 맞춰 살다 보니
03:10덩달아 식성도 몸도 변했다는 몸장.
03:14한때는 살찐 몸을 옷으로 가리고 다니기 급급했다는데요.
03:18이후 피나는 노력 끝에 15kg을 감량한 그녀.
03:21대단하시다.
03:23솔직해지죠.
03:23엄청나시나 하신데요?
03:26남편분이 본인 주신 거 아예 아세요?
03:28아니에요.
03:29먹기야 먹죠.
03:31그런데 이제 참고 참고 참았다가
03:33어쩌다가 이제 한 번씩 먹은데
03:35식욕이 샘솟을 때 좀 제어해주는 그런 비결이 있어요.
03:40다이어트를 하며 터득한 몸짱만의 식욕 조절법은?
03:44이게 제 식욕을 잠재워주는 비결이에요.
03:49달걀?
03:50달걀?
03:51달걀 우리 집에도 많은데?
03:53배가 고프면 일단 달걀부터 찾는다는 그녀.
03:56서둘러 달걀을 찝니다.
03:58그리고 반찬을 꺼내는데
04:00밥은 뭐야?
04:02있어야 할 한 가지가 보이질 않습니다.
04:05밥이 없네요.
04:06밥이 없어.
04:07밥은 안 드세요?
04:08아, 밥은 나중에 먹고요.
04:11일단 계란부터 먹어요.
04:14매 끼니 전 달걀을 먼저 먹는다는 몸짱.
04:17특별한 이유가 있는 걸까요?
04:20밥을 먹기 전에 계란부터 먹으면
04:22거의 배가 풀러요.
04:24그래서 밥을 아주 소량만 먹게 돼요.
04:28저 엠비타이저로 달걀을
04:30견과를 드시고
04:31저하고 같은 방법인데
04:33단백질과 지방으로 허기를 딸내는 몸짱.
04:37자연스럽게 식사량이 줄어들어
04:40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답니다.
04:41너무 조금 적는데?
04:42대부분이네요.
04:46아니, 일단요.
04:47이거는 남편과의 싸움이 아니라
04:49남편분의 사랑을 자랑하시는 것 같은데요.
04:53저 팬케이크 가루가 결국 남편분의 사랑이잖아요.
04:56그럼요.
04:57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내주신 건데.
04:59안 원하죠.
05:00저는 그냥 저 스윗함 그대로 흡수하고
05:02살찌납니다.
05:04저도 그런 분 만나고 싶은데요.
05:06하지만 이 남편과의 싸움에서 이기면서
05:09식욕과의 전쟁에서도 살아남으셨습니다.
05:12근데 식사 전 달걀과 견과류 먹기.
05:16이거 엠피타이저로 입맛만 돋우는 게 아닐까요?
05:19차민 씨, 제가 뭐나 물어볼게요.
05:20네.
05:21이 고기하고 밥 중에 뭘 먹으면 더 배가 부르다고 느낄까요?
05:26당연히 고기죠.
05:27그렇죠.
05:28네.
05:28고기 앞으로.
05:29사실은 많이 먹는 겁니다.
05:31네?
05:31많이 먹는 음식은 다 배가 부르게 돼 있어요.
05:34그렇죠.
05:35그렇죠.
05:36얻은 양이 많으면.
05:37그렇죠.
05:38그런데 일반적으로 같은 양이라면
05:40이 고기를 밥보다 더 배부르게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05:45네.
05:46이 고기는 단백질이잖아요.
05:47단백질은 소화가 좀 천천히 되는 성질이 있어요.
05:50그래서 밥보다 더 소화감을 오래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05:54네.
05:54그런 이유로 달걀을 풍부한 단백질이
05:58식욕체역 호르몬 분류를 촉진하고요.
06:01또 배고픈 호르몬 그렐린이죠.
06:03이 수치를 낮춰서 식사하는 중에 과식을 방지하는 데
06:07도움을 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06:09배고픈 호르몬.
06:10그리고 막 견과류도 드셨는데
06:11이 견과류 역시도 단백질이 포함돼 있을 뿐만 아니라
06:14또 불포화 지방과 섬유질도 풍부하거든요.
06:18지방은 소화 속도를 늦춰주고
06:20또 포만감도 오래 지속시켜주는 역할을 하고요.
06:23이 섬유질은 부피를 늘려서
06:25미를 채워주고 소화 시간을 또 늘려서
06:27포만감을 또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06:30역시 몸짱이 괜히 달걀과 견과류를 드신 게 아니었어요.
06:35근데 사실 배는 고프지는 않는데
06:37입이 심심할 때가 또 있잖아요.
06:39그게 문제죠.
06:40그리고 일단 배가 안 고파도 눈에 보이면
06:42뭘 먹게 되고 먹고 싶고
06:45그러니까 몸짱도 남편분에게 저렇게 투정을 부르신 게 아닐까요?
06:48아, 차미 씨도 저랑 똑같군요.
06:50아우, 얄또이.
06:52사실 내가 팬케이크를 먹는 게 아니고
06:56팬케이크가 나를 부르잖아요.
06:59계속 불러요.
07:00네, 나는 큰 영향은 있는데도
07:02내 뇌가, 뇌, 뇌의 호르몬이 저에게 먹으라고 하는 거죠.
07:08아, 호르몬이 먹으라고 한다?
07:10아, 그렇죠. 저는 죄가 없습니다.
07:12제 호르몬이.
07:13근데 그 호르몬 본인 게 아닌가요?
07:16우리 몸에는 식욕을 조절하는 렙틴이라는 호르몬이 있잖아요.
07:21이 렙틴은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포만 호르몬인데
07:25뇌에다가 이제 그만 먹어 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07:29렙틴은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그 뇌의 스위치 같은 거네요.
07:34그럼 렙틴 신호가 잘 안 통하면 어떻게 되나요?
07:37어떻게 되긴요. 통신 오류가 나는 거죠.
07:39그래서 배가 부른데도 계속 먹게 되는 거죠.
07:44마치 하이에나처럼.
07:45그러면 내가 지금 내 몸이 배가 고픈지
07:49이 뇌가 배가 고픈지를 잘 구분해야 했어요.
07:53그렇죠.
07:54식욕을 무조건 이렇게 억누르는 것보다는
07:56이 렙틴이 제대로 작동하게 도와주는 식습관, 루틴이 반드시 필요한 거죠.
08:01그럼 그 루틴 방법이 있는 거잖아요?
08:03네, 너무 간단해.
08:04한번 알려주세요.
08:04포만감을 좌우하는 식욕 호르몬의 렙틴은 우리가 식사를 하면
08:09한 15분이 지나야지 이제 나오게 되거든요.
08:12방법은 너무 간단한 게 밥을 아주 천천히 꼭꼭 씹어서 드시면 되는 거죠.
08:17그리고 이 호르몬의 분비가 가장 활발한 시간이 바로 밤 10시에서 새벽 2시입니다.
08:23이 시간에 제대로 잠을 못 자면 렙틴 시스템이 망가지는 거죠.
08:29때문에 하루 7시간 수면, 특히 밤 10시에서 2시까지의 수면 확보가
08:35렙틴 기능을 회복하는 데 무척 중요합니다.
08:39렙틴을 다스려야 한다.
08:41실격을 다스리려면 렙틴을 다스려야 된다고 하는데
08:44몸짱 덕분에 아주 잘 배워봤고요.
08:47그런데 이 몸짱이요.
08:49그렇게 쓰레기에 집착을 하신다고 해요.
08:52쓰레기요.
08:53눈에 불을 켜고 그렇게 쓰레기만 찾는 이유, 뭔지 궁금한데요.
08:58왜 그러지?
09:01종이 가방을 들고 집 밖으로 나오는 몸짱.
09:09바지구 놔서 바깥에?
09:13재활용품 쓰레기를 문 앞에 하나씩 분리하기 시작하는데요.
09:17그래서?
09:17운동 삼아서 재활용 쓰레기를 매일 버리는데요.
09:23한 번에 안 버리고요.
09:24나눠서 버려요.
09:26운동량을 늘리기 위해 쓰레기를 여러 번 나눠버린다는 몸짱.
09:32일상의 운동이군요.
09:34뭔가 목표를 가지고 한다는 거잖아요.
09:36일을 일부러 만드시네요.
09:38헬스장을 가지 않고도 15kg을 감량할 수 있었던 비법이라는데요.
09:45계단 들어오고.
09:45쓰레기를 버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그녀.
09:52거침없이 계단을 사뿐사뿐 오릅니다.
09:55여기 10층이잖아요.
09:57네.
09:5810층은 왔다.
09:59거의 매일 해요.
10:00중요한 건 따로 시간을 내서 무엇을 한다는 것보다는 생활 속에서 저런 색깔을 많이 입는다는 것이.
10:05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셨네요.
10:07쉬지 않고 계단을 오르는 몸짱.
10:10지친 기색 하나 없는데요.
10:12지금 20층으로 계셔가도 되겠어요?
10:14맞아요.
10:1510층도 가네요.
10:17힘들어, 힘들어.
10:19힘든다니까요.
10:21살 빠진다니까요.
10:21살 빼는데 이거 이상 없게.
10:23진짜 좋아.
10:2410년 넘게 다이어트를 하며 그동안 안 해본 운동이 없다는 그녀.
10:31다른 운동을 하고 그다음에 집에 오면 많이 먹혀요.
10:36시간이 많이 발동을 하는데 계단 오르기는 좀 그런 부작용이 덜한 것 같고
10:41날씨 공유도 안 봤고 또 시간도 이렇게 많이 안 걸리고 여러 가지 장점이 많은 것 같아요.
10:49드디어 10층에 도착했습니다.
10:52끝난 거예요?
10:53아니요, 근데 또 헤어져.
10:54지금 이제 한 번 갔다 왔잖아요.
10:566번 왔다 갔다 해야 되니까.
10:586번 남았잖아요.
11:01내려갈 때는 무릎에 가해지는 추격을 줄이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11:09계단 오르기를 반복하면서 운동의 효과를 톡톡히 봤답니다.
11:14오늘도 운동 완료!
11:17사실 그냥 걷는 것보다 계단 오르는 게 훨씬 더 힘들잖아요.
11:21그래서 칼로리 소모도 더 클 것 같은데요.
11:24계단 오르기는 우리가 평지를 걷는 것보다 최대 2배에서 3배 이상의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데요.
11:29운동 강도는 수영이나 사이클 같은 이런 고강도 운동과도 충분히 견줄만 합니다.
11:36이 때문에 짧은 시간 투자로 높은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거죠.
11:40그러면 퇴근하고 운동 가기 싫고 귀찮아도 집에 올라갈 때 계단만 이용해도 운동이 된다는 거잖아요.
11:48가성비가 아주 좋은데요.
11:49계단 오르기는 심박수를 증가시켜서 심장 기능을 개선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데 아주 좋죠.
11:57하루 7층 이상 오르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20% 이상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12:02그리고 김용욱 씨가 10년 넘게 여유 없었던 이유도 계단 오르기를 하면서 하체 근육을 단련한 덕분이 아닌가 싶어요.
12:12하체 근육이 우리 몸의 가장 특히 허벅지 근육이 가장 큰 근육이잖아요.
12:18이 근육은 기초대사량, 에너지 대사량을 유지해줍니다.
12:23이 대사량은 우리가 가만히 있어도 소비하는 에너지인데요.
12:28근육량이 많을수록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 거죠.
12:31이 때문에 다이어트 시에 근육량이 감소하면 이러한 기초에너지 대사량도 낮아지고 이전과 같은 식사량이어도 살이 쉽게 찌는 겁니다.
12:43그러면 근육이 줄어드는 것도 요요가 오는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겠어요.
12:49거기 근육이 지방보다는 더 많은 에너지를 쓰거든요.
12:52그래서 1kg의 근육은 하루 약 13에서 20kcal를 소비하는 반면
12:58같은 양의 지방은 단 4에서 5kcal만 소비하거든요.
13:02그렇구나.
13:03때문에 다이어트 중 근육을 유지하거나 늘리면 지방을 태우는 이 연료소, 이걸 늘리는 것과 같아서 요요를 방지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는 거죠.
13:12네, 이 몸짱은요. 지금도 다이어트 중이라고 하세요.
13:16도대체 얼마나 더 빼시려고 그러는 건지 한번 봐야겠습니다.
13:20네.
13:25누구세요?
13:28어쩜 일이야?
13:29응, 지나가다 들렀어.
13:31오랜만이네.
13:32아, 그래?
13:32응, 잘 지내.
13:33아, 이쪽에 볼 일 있었구나?
13:35응.
13:36아니, 너 근데 볼 때마다 좋아지는 것 같다.
13:39어? 살찐 것 같아.
13:41무슨 말이야?
13:42어?
13:42왜 자꾸 이렇게 살이 붙는 것 같아?
13:44뱃 쪽으로만.
13:45두둑한 동생의 뱃살이 걱정되는 몸짱.
13:48아, 체크해봐.
13:50한번 해봐.
13:50오기 싫겠어요.
13:54왜 이렇게 많이 나갔었어?
13:59아, 사키를 풀었네?
14:01일로만 다 붙은 것 같은데?
14:03여기로만.
14:03관리해야 되겠네.
14:04전체적으로 쪘겠지.
14:05배만 쪘겠지.
14:06무슨 말이야?
14:07먹는 것도 별로 안 먹었는데.
14:08누나가 체중 한번 재봐.
14:10글쎄 조금 나갈 때는
14:11글쎄 조금 나갔는데.
14:13누나인데도 누나가 훨씬 잘하고요.
14:14옷을 입고도
14:15이 몸무게라고요?
14:17아, 0.8kg 빠졌어요.
14:190.8kg요?
14:20네.
14:210.8kg는 조금 빠진 거 아니에요?
14:23아니에요.
14:24지금 너무 짧은 기간에
14:26과도하게 욕심로 해서
14:27많이 빼게 되면
14:28나중에 주름도 생기고
14:29그리고 반드시 언젠가
14:31요요가 와서
14:31더 찔 수도 있어요.
14:33요요 방지를 위해
14:34천천히 살을 뺀다는 몸짱.
14:37나도 좀 밥 좀 줘.
14:38어, 그래.
14:39먹기 전에
14:40이거.
14:43계란.
14:43남동생한테는
14:44달걀.
14:45이거 먼저 먹자.
14:47잘 드시네요.
14:49건보하지 않으셨어요.
14:52말 잘 듣는 동생이에요.
14:53맛있게 잘 살겼네.
14:55잠깐만 있어봐.
14:56자신만의 비법을
14:57동생에게 아낌없이 전수하는데요.
14:59뱃살이 고민이라는
15:02동생을 위해
15:03냉장고에서
15:03뭔가를 꺼내 보이는 그녀.
15:05뭐야?
15:06이게 BNR17 유산균인데
15:09요요 없이
15:10지금의 상태의 몸을 유지하는 데
15:13도움이 된 것 같아.
15:14그리고 식욕 컨트롤에도
15:15좀 도움이 된 것 같고.
15:18몸에 물가 가지 않는
15:19다이어트를 하면서
15:20몸짱이 꼭 챙겨 먹었던 것 중
15:22하나랍니다.
15:24특히 보통 여자분들은
15:27다이어트 할 때
15:29변비가 생기잖아요.
15:30그런데 이제
15:31이걸 먹고 나서부터는
15:32화장실 가는 데
15:33불편함이 없으니까
15:34좀 좋은 것 같아요.
15:36BNR은 건강한 한국인 산모의
15:38모유에서 분리배양한 유산균으로
15:40정식 명칭은
15:42락토바실러스가셀이
15:43BNR17입니다.
15:45BNR17은
15:46뱃살, 내장지방 해소에도
15:48도움을 줍니다.
15:49국내 한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15:51비만인 성인 그룹에서
15:5212주간 섭취하게 했더니
15:54평균 95.4cm였던
15:57허리둘레가
15:5890.4cm로
16:00약 5cm 정도 감소했고요.
16:02체중, 내장지방,
16:04체질량지수에서도
16:05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16:08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16:09바로 지방의 크기를
16:10줄였기 때문인데요.
16:11우리 몸을 구성하는 지방은
16:13크게
16:13칼로리를 축적하는 백색 지방과
16:16칼로리를 소모하는 갈색 지방
16:18이렇게 두 종류로 나뉘는데
16:19BNR17은
16:21칼로리를 축적하는 백색 지방 세포의
16:23크기를 줄이는데
16:24도움을 줍니다.
16:25실제로 쥐에게 10주간 섭취하게 했더니
16:29쥐의 백색 지방 세포가 감소했다는
16:31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16:34다이어트 중에도 밥과 디저트 같은 나쁜 탄수화물을
16:37완전히 끊기보다는
16:38양을 조절하며 섭취하는 것도
16:40몸장의 비법인데요.
16:42BNR17은 단당류를 흡수가 더딘
16:45다당류로 전환시켜
16:46높아진 혈당을 낮추는데
16:48도움을 주는데요.
16:50실제로 당뇨병에 걸린 쥐에게
16:5112주간 같은 양의 식사를 주고
16:54한 그룹에만 BNR17을 투여한 결과
16:57대조군에 비해
16:58공복 혈당과
16:59식후 혈당이 모두 감소했다는
17:02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17:04장래 유익균 중요하다는 이야기
17:06정말 많이 들었어요.
17:08흔히 다른 사람에 비해서
17:09적게 먹는데도 살이 쪄서 고민인 분들
17:12장을 살펴보면
17:13유익균보다 유해균이 많습니다.
17:16장래 유해균이 많아지면
17:17똑같은 칼로리 섭취해도
17:19지방으로 빨리 전환되고요.
17:21지방을 축적하는 속도 역시 빨라져서
17:23살이 쪄게 되는 것입니다.
17:25반대로 유해균 대신 유익균이 많으면
17:28이 유익균이
17:29안세 지방산을 만들어서
17:32우리 몸의 신중대사를 높여주고요.
17:34또 에너지가 잘 만들어질 수 있도록 돕고
17:37또 지방이 과도하게 쌓이는 것을
17:39막아줘서
17:39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만드는데
17:42도움이 됩니다.
17:43특히 장래에 유해균이 증가하면
17:46내장 지방이 쌓이는데요.
17:48이 내장 지방은 우리 몸에
17:49독소와 염증을 잘 발생시킵니다.
17:51그렇게 생긴 독소와 염증이
17:53장 속에 꼭 있어야 할 유익균을 죽게 하고
17:56유해균을 증가시키면서
17:58결국 면역력도 떨어지는
18:00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는 거죠.
18:02김은욱 씨는 참 식욕 조절을 잘 하시던데
18:05그게 의지랑 상관없이 바로 식욕을 조절하는
18:09렙틴 호르몬 때문인데요.
18:11이 렙틴 호르몬은 우리 몸에서 포만감을 느끼게 해서
18:14식탐을 조절하는 호르몬이라고 설명드렸는데요.
18:18이 BNR17이 이 렙틴 호르몬을 조절하는 데도
18:21도움을 줍니다.
18:22실제로는 또 실험지에게
18:24식주가 아닌 걸 섭취시켰더니
18:25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18:27렙틴 기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8:30장 건강을 위해 무조건 많이 먹으면
18:33탈이 날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시고요.
18:35복용 시 주의사항에 따라
18:37현명하게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18:40네, 오늘 배운 대로
18:41여러분들 무리하지 않고
18:43근육도 잘 지켜내시면서
18:45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시길 바랍니다.
18:48여러분, 몸장 쓰세요!
18:51안녕!
18:55네, 잘 봤습니다.
18:57요요현상 없이 살을 빼려면
18:59무엇보다 근육관리, 또 장관리에도
19:02신경을 써야 될 것 같아요.
19:03네, 모두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하셔서
19:05올여름 휴가 멋지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19:08그나저나 휴가 가려면 좀 돈이 필요할 텐데
19:10오늘 말일이라서 월급 받는 분들도 꽤 계실 것 같아요.
19:14그래요, 그런데 월급이라는 게
19:16참 월급이 내 통장에 왔다가 그냥 가니까
19:19그냥 구경할 수도 없이 스쳐 지나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19:22맞아요. 진짜 다이어트만큼이나 어려운 게
19:25바로 지출 다이어트가 아닐까 싶어요.
19:28네, 오늘 재무설계를 요청한 주인공은요.
19:31두 아이를 키우는 40대 보험 설계사인데요.
19:34항상 바쁘게 일하다 보니까
19:36하루 3끼 배달비에다가 지출의 대부분을 쓴다고 합니다.
19:40주인공의 고민 바로 만나볼게요.
19:42인생을 바꾸는 재무설계 ABC
19:48오늘의 주인공을 만나러 간 곳
19:52아이고, 뭐가 이렇게 많아?
19:55최근 작은 평수의 집으로 이사를 했다는 전혜진 씨
19:59짐 정리에 여념이 없는데요.
20:02네, 짐이 많아.
20:03이사 오신지는 좀 얼마 안 되셨나 봐요.
20:06열흘 정도 됐어요.
20:07저는 살던 집에 월세나 이런 것들 너무 부담되기도 하고
20:13그래서
20:144년차 보험 설계사인 그녀
20:17계약 실적이 곧 한 달 수입이기에
20:20고객 일정에 맞춰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답니다.
20:24주말은 주말대로
20:25어쨌거나 고객 시간에 맞춰야 되니까
20:28꼭 주말에 만나자고 만나고
20:30그냥 이 근교에 있는 게 아니라 지방이에요.
20:34그럼 지방 갔다 오면
20:35왔다 갔다 하는 거리만에 또 4시간
20:374시간이 걸리면
20:39그것도 밥 먹고 뭐하고 얘기하더라도
20:40혼이 쏙 빠져서 집에 오면 아무것도 못하는 거예요.
20:43맞아.
20:45엄마가 왔어?
20:46어, 왔어?
20:48배고프지? 밥 먹자.
20:49그런데 한참을 휴대전화만 보는 혜진 씨.
20:56중짜 시키면 달라요?
20:57아, 맛있겠다.
20:58다른데 사치 이런 건 없는데
21:00먹는 데 주로 많이 쓰는 것 같아요.
21:02먹는 데.
21:03아, 맛있다. 잘 먹어야 되는.
21:04음식이 중요하긴 하죠.
21:05종일 일과 살림에 치이다 보니
21:07이렇게 끼니를 배달 음식으로 대신하는 일이 잦다고 하는데요.
21:11와, 요즘 워낙 배달 음식이 잘 돼 있으니까
21:14많으면 두 번.
21:16두 번, 세 번.
21:17와, 최소 다섯 번 이상은 시킨 것 같아요.
21:20어? 나도 그럼.
21:25고기 오랜만에 먹지?
21:29수입은 불안정한데 돈 들어갈 곳은 늘어만 가고
21:33씀씀이 때문에 돈이 모이질 않으니 답답한 상황.
21:38와, 설거지 안 하려고 도움이 없어요.
21:39소비 습관을 나름대로 좀 바꿔보려고 하는데
21:44잘 안 돼서 저도 좀 답답할 때가 있어요.
21:46일단 좀 돈을 좀 모아서
21:50나중에 이사 갈 때도 조금 좋은 데로 가고 싶고
21:55학교 갈 때 등록금도 좀 보태고 싶고
21:57네, 앉으시죠.
22:05어떤 고민이 있으신지 제 그거에 맞는 도움을 좀 드리고자 합니다.
22:11목돈 모으거나 이런 거 자체가 조금 힘들기도 하고
22:15불필요한 소비 습관이나 이런 것들 줄여보고 싶고 해서 신청하게 됐습니다.
22:22소비에 대한 부분은 어떤 게 가장 큰 문제 같으신가요?
22:25배달을 좀 많이 시켜먹게 되는 것 같아요.
22:27무리해서 일을 하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22:30시간적으로 굉장히 쫓기게 되더라고요.
22:33이렇게 할 바에는 그냥 시켜먹는 게 낫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22:37또 배달을 시켜먹게 되고
22:39게다가 바쁠 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식품도
22:45소비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요.
22:47뭐 소득적인 부분도 고민이시겠지만
22:51소비적인 부분들 이외에 다 고민이신 것 같아요.
22:55일단은 이 개인 재무 현황표를 한번 작성을 해보고
22:58시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3:01전반적인 재무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23:03재무 현황표를 꼼꼼히 작성해보는 혜진 씨.
23:07그런데 월 지출 중에서도 유독 식비가 눈에 띕니다.
23:11수입의 절반을 차지하는 식비.
23:13소비 지출을 보니
23:15지금 식비 보니까 100 정도를 차지하고 있거든요.
23:18아까 배달이나 그런 부분들을 말씀해 주셨는데
23:21그게 100 중에 어느 정도를 차지할까요?
23:24한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
23:28게다가 소액 결제로 인해 통신비도 만만치 않게 나오는 상황인데요.
23:33주로 온라인 쇼핑이나 이런 걸 좀 많이 하고 있거든요.
23:38그러다 보면 갑작스럽게 하트이 뜬다던가
23:41할인 인사 때마다 충동적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 습관 때문에
23:46하루에도 4, 5번씩 택배가 온답니다.
23:50내가 원래 샀던 금액보다 많이 싸니까
23:52쟁이게 되는 습관도 있고
23:54지출을 좀 줄이긴 해야겠네요.
23:56아끼는 거를 몰라서 안 아끼는 게 아니에요.
23:59무의식적으로 내 소비 자체가 과소비 혹은 패턴화된 소비가 있어요.
24:04그럼 사용 방법이 필요해요.
24:06그게 뭐예요?
24:06누군가의 잔소리가 아니라 그 경제심리 검사라는 거예요.
24:09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24:10저와 같은 혹은 다른 전문가들 얘기를 해줘야
24:13그게 이제 이중으로 들리는 겁니다.
24:15아 이래서 내가 이거를 줄여야 되겠구나
24:17혹은 이런 액션을 취해야 되겠구나
24:19이런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24:23나는 매달 말에 파산 상태라
24:25저축할 여력이 없다.
24:27어?
24:29찔렸어 찔렸어.
24:30아 이거 뭐 매일 안 풀었다 갈까요?
24:32아 네.
24:33매일 줄 익혔다.
24:34공백 받았는데 없더라고요.
24:35그렇죠.
24:36요즘 말로 통장이라고 얘기를 하는 것 같아요.
24:39나의 생활 공간은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이 많이 쌓여있다.
24:44네.
24:45뭐 그런 편인 것 같아요.
24:48나는 계획이나 일에 빠져서 대화 내용이나 약속 등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24:53그렇다.
24:54아 그렇다.
24:55좋습니다.
24:57자 이렇게 리포트가 나오고요.
24:59자 그리고 장애 검사.
25:01장애는 말 그대로 다 안 좋은 거겠죠.
25:03보면 어떤 것들에 해당되나
25:04아 두 개 빼고 다 해놨대요.
25:07돈을 모으는데 방해가 되는 심리적인 이유가
25:10무려 일곱 가지나 해당되는데요.
25:14그 중에 큰 게 보면 과소비랑 일중독이 또 크네요.
25:21항상 바쁘게 살고 있고
25:22맞아요.
25:22쉬는 날에도 회사에 신경 써야 되고
25:24일을 마무리할 때까지는 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잘 쉬지 않는 등등.
25:30자 그리고 또 하나
25:311억 천구명.
25:331억 천구명도 꽤 크게 나왔거든요.
25:35하루라도 빨리 큰 돈을 모으고 싶은 마음에
25:37일을 쉴 새 없이 하는 유형이랍니다.
25:401억 천구명 어쨌든 또 일을 많이 해야 되잖아요.
25:42그럼 일을 많이 하게 되면 아까처럼 또 일중독이 되죠.
25:45일중독이 되면 어떻게 됩니까?
25:46다시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겨서 그게 또 과소비로 이어지는 거예요.
25:51자 오늘 이렇게 쭉 한번 해봤는데
25:53그래도 마지막으로 제가 정리를 한번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5:57중요한 거는 이 고정지출을 줄이는 거예요.
25:59그냥 줄여라.
26:01가 아니라 이 재무 목표로 한번 연결을 지어보는 거예요.
26:03이사 1년 이내 천만 원 제가 아까 10개월로 계산해서
26:07월 얼마씩?
26:08100 정도씩은 더 모아야 된다고 말씀드렸고
26:11학자분도 아이들을 위해서 똑같이 10개월로 대략 계산했었을 때 얼마입니까?
26:15한 달에?
26:16한 40 정도는 더 모아야 되는 거예요.
26:18노후자금 같은 경우도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면
26:21매월 100 정도는 사실 모아야 돼요.
26:24사실 이것만 해도 어때요?
26:26벌써 나가기만 했죠?
26:28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26:30이제 배달시키는 거 줄이고
26:31우리 소액 결제하는 거 줄여야지
26:34우리 첫째 대학도 보내고
26:36그리고 이사도 가고
26:38상회자님 노후도 준비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26:42과연 소비는 얼마나 줄여야
26:44원하는 목표에 목돈을 마련할 수 있을까요?
26:49지금 소비지출 보시면
26:50일단 통신비 같은 경우는 30만 원 세이브해서
26:53이거는 이제 이사 자금을 위한 비용으로
26:55단기 적금을 좀 준비하시면 좋겠고
26:58식비 같은 경우는 지금 100만 원 정도 쓰고 계신데
27:00혹시 얼마나 줄일 수 있을 것 같으세요?
27:03여기서 한 30% 정도
27:0430%? 오케이.
27:05그러면 30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는
27:08당장 좀 급한 학자금에 대한 준비
27:11그리고 10만 원 정도는 개인 연금을 좀 준비를 하셔서
27:14단중장기에 대한 부분들을 어느 정도는
27:16좀 잡고 갈 수 있는
27:18그런 솔루션을 조금 더 드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7:21식비와 통신비를 대폭 줄여
27:25목표에 맞게 저축금액을 배분했습니다.
27:30배달음식 시켜 먹는 것부터 조금 점검을 해서
27:34저도 좀 줄여봐야 되겠고
27:36예를 들어서 제가 천만 원을 모으겠다 하면
27:393분의 1은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좀 들었어요.
27:44용기를 얻고 저도 좀 한번 도전해 보려고 생각합니다.
27:47소비 습관을 개선해 원하는 목표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27:55바쁘게 사느라 소비를 한 게 과도한 지출로 이어지고
27:59그래서 일을 더 많이 하고
28:00그것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또 사먹고
28:03이거 좀 악순환이네요.
28:04네. 그래도 희망을 봤으니까
28:06앞으로는 스케줄 관리 잘 하셔서
28:08소비 습관도 개선하고
28:10원하는 꿈도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28:13네. 매일 아침에서 응원하겠고요.
28:14이렇게 늘어나는 지출로 고민인 분들
28:16아래 메일로 사연 많이 많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28:20네. 저희가 여러분의 세는 돈 확실하게 맞고요.
28:23돈을 불리는 비법까지 전해드릴 테니까
28:25많은 신청 부탁드리겠습니다.
28:26네. 다음 순서는요.
28:28브라보 마이 라이프인데요.
28:30여름 무더위도 단숨에 날려버릴 시원한 여행지
28:34충북 충주로 지금 바로 떠나볼게요.
28:37살다 보면 닮고 싶은 친구가 있죠.
28:55쿵짝쿵짝 함께 있으면 신이 나는 친구.
28:58바쁜 일상 쉼표가 되는 휴식 같은 친구를 만났습니다.
29:03우리 벅둥이들
29:05용남매도 열심히 크고 있지?
29:07지갑은 가벼운데
29:08애들은 돌아서면 커.
29:11내 형 다 진짜
29:11용남내야?
29:13브라보 마이 라프 진짜 많이 봤거든요.
29:15살짝 서운했다.
29:16이 형님이 언제 불러주나?
29:18옛날에 키우느라고 바쁠까봐.
29:22이제야 불러주셔서 감사하고
29:24덕분에 오늘 형님 덕분에
29:26힐링도 좀 하고
29:27육아에서도 좀 벗어나고
29:29정말 육아 탈출이네요.
29:31볼 때마다 또 TV 화면에서 볼 때마다
29:34남에게 좀 에너지를 주는 가수가 돼야겠다는
29:37하나의 닮고 싶은
29:39동생이지만
29:41닮고 싶은
29:42관객들이
29:44제 생각인데
29:46한 번 저를 볼 거 아니에요.
29:48근데 거기서 제가 좀 인사를
29:50싸가지 없이 한다든가
29:52대충 공연한다거나
29:53그러면은
29:54아 현진우 자식이
29:56건방지네 거만나네
29:58동연을 못하네 노래를 못하네
30:01그럴 거고
30:01진짜 온 몸에 땀을 흘리고
30:04유쾌하게 관객들을 기쁘게 해주면
30:06돌아와서 평생 제 홍보대사가 되는 거지.
30:10제 소원이 있다면 바람이 있다면 형
30:12제 생각들
30:14어?
30:15제 생각들
30:16누가 이렇게 애타게 되셨을까?
30:17안녕하세요.
30:18지나가다 모신 거예요?
30:19네.
30:20아 그래요?
30:21살려주세요.
30:22지금 방송을 짓고 있어요.
30:23어디 이동네 사시는 분이세요?
30:25스타인증이다.
30:26창원생 놀러 오신 거예요?
30:27네.
30:28혼자서?
30:29태원생.
30:30아니 일곱이 오사일 후면에서 내릴게요.
30:32차이기지마.
30:33하하하하하하
30:34아 이렇게 바로 알아봐주자.
30:37너는 개 모임매에서 오셨어?
30:39저는 직장 동상이에요.
30:41이렇게.
30:42황감 동영화죠.
30:44아 뭔 처녀들 같은데 무슨 황감이래.
30:47와 한여들 같았다.
30:48진짜 이렇게 나이가 숫자에 불과한 거야.
30:50너무 잘생겼다.
30:51누가 황감이라면 믿겠어요.
30:53아까 누님이 운전하셨어요?
30:54네.
30:55지금 일종 구인승 아니에요?
30:57신인승이에요.
30:58정국을 다닙니다.
30:59아 근데 영맛살이 제대로 있어 보네.
31:02아니요 나는 안그런데 이 친구들이 자꾸 가족해요.
31:05잘 맞네 또 이렇게 보니까.
31:07네.
31:08딱 알아보고 팬분이 이렇게 쓰는 건 처음 봤어.
31:11너무 기분 좋겠다.
31:12너무 기분 좋겠다.
31:13딱 보니까 알겠는데.
31:14되는 사람이야 되는 사람.
31:15야 진우야 정말 부럽다.
31:18저희가 이제 마침 오늘 이 프로그램의 첫 시작 찍는 거거든요.
31:23그러니까 오늘 뭔가 잘 될 것 같다.
31:25그치?
31:26오늘의 촬영은 우리 파이팅 한번 할게.
31:29출발 파이팅 출발.
31:31브라보 마이 라이프 출발.
31:34팬들의 좋은 기운 받아서 출발해 봅니다.
31:38첫 여행지는 100년 된 폐광상입니다.
31:42바람은 싹 안 느껴져?
31:44뭐 에어컨을 심하게 틀어놓은 것 같은데.
31:46그치?
31:47밖에 온도가 형님 30도거든요?
31:49한참 더운 날씨인데 여기 오니까.
31:51입김 봐 입김 봐봐요.
31:55온도는 진짜 신기해.
31:57추워 겨울이야 여기는.
31:59그런 바로는 일제시대 때부터 아마 옥을 캐냈던 곳이었던가 봐.
32:06진짜 옥이잖아.
32:08큰 이 옥 동어리인가 봐.
32:10달라놔.
32:11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32:12이게 진짜 돌이라.
32:13돌이라니까.
32:14여기 있으면 기가 나오나?
32:17잘되라고.
32:18뭐가 히트 되고 싶어.
32:19몇 년 전에는
32:21히트 노래 히트 시켜주세요라고 기도했는데
32:23우리 아이들 장인 장모님 가족들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32:28그 다음은 자고 일어나면 후배들이 막 치워 안 나오잖아.
32:33한 10년만 좀 더 버텼으면 좋겠어요.
32:36솔직한 심정이에요.
32:3810년만 더 버텼으면 좋겠어요.
32:40그럼요 가능하죠.
32:41지은은 동생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며
32:45동굴 탐험을 시작해 봅니다.
32:49안녕하세요.
32:50안녕하세요.
32:51충주에 굴이 있는 걸 처음 들어봤어요.
32:531920년대에서부터 본격적인 광산이 개발되기 시작해서
32:5750년대에서부터 70년대까지는
32:59대한민국 경제에 큰 이바지를 하다가
33:0170년대까지도 했어요?
33:0370년대에서 90년대까지도 했고
33:062000년대까지도 실제로 채굴이 됐던 공간입니다.
33:09몇 킬로예요 이게?
33:10저희는 총 57km의 공간을 보유하고 있고요.
33:13근데 기공식적으로는 87km의 공간입니다.
33:16우와
33:17가봅시다.
33:18여기 보시면 이게 활석이에요.
33:22이건 점점 오게 좀 가까워진다.
33:25그렇죠.
33:26이렇게 해서 광택이 엄청 이쁘게 나오는 애들은
33:30가공으로 해서 만든 게 이거예요.
33:32이거예요.
33:33이것들이 우리 광산에서 나온 거
33:35실제로 나온 원석을 통해서 만든 겁니다.
33:38진짜 금을 주워야 했는데
33:41이제 어그로 쫙고 바뀔 거 같아.
33:45뭐예요?
33:46여기 뭐 어마무시한 기계가 있는데?
33:48이거 뚫는 게 예전에
33:50이거 채굴했던 거를
33:52저 위로 올릴 때 사용했던
33:54권양기라는
33:55말하자면
33:56이 채굴 카피스라는
33:57그렇죠.
33:58지금
33:59와
34:00저 저 저
34:01불통으로 좀 막
34:02와
34:03압도하네
34:04기계가
34:05실제로도 1970년도에
34:07동양 최대 크기 권양기고요.
34:10그 옛날에도 이런 기술이 있었다는 게
34:12그래도 이거 설치된 다음서부터는
34:14많이 나아진 겁니다.
34:15수레에다가 넣고
34:16황소가 끓는 수레로 가다가도
34:18그게 자빠져가지고
34:19선분하고 막 그랬으니까
34:21우리나라 산업화에 좌취하
34:24광산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
34:27다양한 테마에 체험단이 있어
34:29볼거리가 가득했는데요.
34:31아 이거 불이 번쩍번쩍해가지고 무서워
34:34어디 보자
34:35아따 기분이 이상하네
34:38웃음이 끊이질 않는 동굴 투어
34:41제일 신기했던 건
34:43동굴 속 신비의 호수였습니다.
34:46아
34:47아
34:48고기도
34:49형님 이거 상어야 철갑상어야
34:51뭐? 상어가 있어
34:52와
34:53얘긴 많다
34:54얘긴 많다
34:55아 근데 철갑상어가 민물에 살아요?
34:57상어는 바다에 있는 거 아닌가?
35:01여기 봐봐
35:02물려놓은 곳이 있어
35:04마치 폭포수어처럼
35:05동굴 안에 계곡이 있어 계곡이
35:09저 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동굴 투어
35:12열심히 놀으셨다 보니 백호 시대가 울립니다
35:17먹어야지
35:19여름에는 뭐니뭐니 해도 냉면이죠
35:25평양냉면하고 함흥냉면은 뭐 차이가 있어요?
35:27달라요?
35:28그 두 가지 같이 한다고?
35:29평양냉면의 차이는
35:30면이랑 육수의 차이가 있죠
35:33아
35:34평양냉면하고 함흥냉면은 맛도 좀 다르고
35:37아 그래요?
35:38좀 잘 아시네요
35:39나 딱 봐도 지붕이 낮아가지고
35:40지금 엄청 오래된 식당 같긴 해요
35:42오래됐어요?
35:43지금 47년째인가 그렇습니다
35:45이 적이었어요?
35:46네
35:47형 나는 물냉면 국물원 맛 한번 봐 보게
35:49나는 비냉면하고
35:51그럼 제가 맛있게 내드릴 테니까
35:53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35:54네 조금씩 줘보세요
35:56메밀이 주 원료인 평양식 냉면
35:59메밀 함량이 높아 면발이 거칠지만
36:02먹는 김이 부드러운데요
36:04소고기와 잡별을 넣은 소고기 육수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내려집니다
36:12물냉면 왔습니다
36:13물냉면
36:14물냉면 뭐가 안 들어갔네요?
36:15그냥 깔고
36:16말 그대로 물에 냉면만 있는 것 같네
36:17물에 냉면만 있는 것 같네
36:18네
36:19물에 냉면이 됩니다
36:20네
36:21이게 저희 지금처럼
36:23평양냉면
36:24우와 맛있겠다
36:25네
36:26준비 시켜놔
36:27아버지에서 아들로
36:29이대체 운영되고 있는
36:31평양냉면의 맛이 궁금합니다
36:34깔끔하네
36:35깔끔해
36:36깔끔해
36:37보통 요구 냉면 먹으면
36:38뭐가 많이 들어있잖아
36:40응
36:41맞아
36:42어우 이거
36:43깔끔하네
36:44이게 평양냉면이구나
36:49오오오오 맛있어
36:50아 나도 오늘 냉면 먹어야겠다
36:52여기 냉면도
36:54면이
36:55괜찮네
36:56어
36:57감칠맛이 있고
36:58이거 씹었을 때
36:59이거 빌리는 건 괜찮은데
37:02편육
37:03뭐라 그랬지 할까요?
37:04응
37:06어 케이팝 냉채 같은데
37:10아롱 사태로 만든 냉채 편육
37:12톡 쏘는 맛이
37:14입맛을 살려주네요
37:18난 확실히 살겠어
37:19이 장소 살려면
37:20음
37:22조미료를 차고 나갔어
37:24음
37:25그 맛
37:26자연 딱 그 맛
37:27음
37:28고기는 딱 고기향
37:29재료 자체만
37:30음
37:31아 그래서
37:32조미료가 안 들어갔어
37:33아
37:34아
37:35진짜 다이어트 진짜 큰 아깝다
37:38어떡할거지 이거
37:39다이어트는 내일부터 좀
37:41하하하
37:43좋은 법과 맛있는 음식
37:46환상의 조합입니다
37:48세상에
37:50제일 좋은 재미가
37:52돈 쓰는 재미
37:54먹는 재미
37:56난 그래
37:59밥을 같이 먹는 사이를
38:00식구라고 하죠
38:02만날 때마다 힘이
38:04들어준 진우와
38:05한 뼘 더 가까워지는
38:07즐거운 함께였습니다
38:10암고 싶은 친구와 함께 떠나는
38:12힐링연예
38:14자연 속 힐링 체험이
38:15가능한 곳을 찾았습니다
38:17안녕하세요
38:18안녕하세요
38:19어서 오세요
38:20안녕하십니까
38:21어디야
38:22아침에 일어나면은
38:23공기가 달궜어요
38:24네
38:25달아
38:26달아
38:27여기가
38:28약간 산 중턱인데
38:29네
38:30여기다 자리 잡은 지는
38:31몇 년 되셨대요
38:32어
38:33올해가 이제 14년 차 됐고요
38:35뭐 임업도 하고 있고요
38:37임업
38:38농업도 하고 있고
38:39농업
38:40치유농장이라고 해서
38:42치매 어르신분들
38:43정신건강
38:44분들
38:45이런 친구들이랑 어르신들 모시고
38:48여기서 프로그램도 진행을 하고
38:49네
38:52좋겠다
38:53무농약
38:54무화학비료
38:55인증받은
38:56청정인산물을 만날 수 있는
38:58자연주의 농장
38:59함께 가볼까요
39:02지금 여기가
39:03산마늘이에요
39:04근데 산마늘 하면 또 잘 모르실 것 같아서
39:07네
39:08산마늘이 명이나물입니다
39:09아
39:10식당에서 먹으면
39:11사곡지에서 나오는 거예요
39:12그렇죠
39:13명의장아찌 하는
39:14도전시대 때 관리분들이
39:15울릉도에 가셔서
39:16겨울을 나시는데
39:18겨울에 드실 게 부족한 거예요
39:20그래서 아사 직전까지 갔는데
39:22눈속을 뚫고
39:23초록초록한 아이가 올라오는 걸
39:25캐서 드시면서
39:26목숨을 이었다 해서
39:27목숨명에
39:28이을이
39:29한 서명이나물로
39:30불리오는 겁니다
39:31이제 알았어요
39:32이제 알았어요
39:33잎사귀만?
39:34잎사귀로 장아찌를 많이 하시죠
39:35한번 향을 한 번만
39:36예전에 그거
39:37울릉도에서만 한다고 그랬는데
39:38어떤 향이
39:39아
39:40마늘 냄새 난다
39:41마늘 쪽 냄새 난다
39:42제가
39:43맛 봐
39:44나 지금 뭔 생각 했냐면
39:46보통 형님 우리 삼겹살 그거 먹을 때
39:48이거에 그냥
39:49상추만 있으면 일타 2피야
39:50네
39:51그렇죠
39:52마늘이 필요 없는
39:53파 와 닿잖아
39:54이해를 얘기하면 확 오잖아요
39:55맞습니다
39:56그래서 이제
39:57채취를
39:58감사합니다
39:59밥 먹으면 가져간다는 거죠
40:01네
40:02보통 가방 갖고 주셔도 되고요
40:03그냥 쭉 꺾으면 돼요
40:04꺾으면 되네
40:05과단하네
40:06차곡차곡해서 넣으시면 많이 갖고 가실 수 있어요
40:11굽이굽이 영산강이 바다를 밤싸던
40:15그때
40:16그 나불둘
40:19왕이 내 숨결인가
40:23아이 잘하시네
40:24바람의 장난인가
40:27학수 안 나오니까 날라네
40:29아 너무 좋은데
40:31즐거운 숲 체험
40:35걷는 곳마다 즐거움이 있습니다
40:38이게 뭐예요?
40:39오디
40:40오디요 이게?
40:41우리 보통 지금
40:42마트나 이런 데서 보면 오디가 막 이만해요
40:44네 이만해요
40:45계량종
40:46얘네들은 토종이에요
40:48이렇게 크나 오디나무가?
40:50네 되게 높죠
40:51뽕나무나 오디나무나
40:53뽕나무의 열매를 오디라고 하고
40:56사장님 건강 먹고 싶으니까 좀 잡고 계셔봐요
40:59네
41:00망이 따가지고 한방에 입에 터는 게 맛있어
41:02오늘 오실도만
41:04침의 숲이라는 말이
41:08그래 저거 좋다고 건강해
41:10오질 맛이 어때?
41:12설탕이 좋아
41:13오지게 좋아?
41:14설탕
41:15산이 보물창고네
41:16네
41:17보물산입니다
41:18없는 게 없네
41:19네
41:20네
41:21건강한 것도 많이 드시라고요
41:23맑은 공비와 풍숙
41:25산나무를 채취하고 시원한 바람과 흙냄새를 맡으며 걷다보니
41:31어느새 복잡한 고민들이 저절로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41:36노래를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전공도 다른 분야를 했었잖아
41:43제주도에 있는 호텔에서 실제 카지노 딜러 생활을 했는데
41:48아 이거 내가 그만해야 되겠다
41:50그러다가 노래자랑에 딱 나갔는데 1등을 했는데
41:53지금 생각하면 너무 부끄러워
41:55오오
41:57남진 선배님 나훈아 선배님도 해볼만 하다
42:00미친 거야
42:02미친 거야
42:03그렇지
42:04신인의 객시가 있지
42:05제가 돌이켜보면 가장 용기 있던 시점으로
42:09그렇지
42:10동대문에 가면 그 당시에 사람이 인파가 엄청났잖아요
42:14새벽시장
42:15거기 DJ 박스 가서 제 노래 좀 틀어주세요
42:17와 옛날에는 그런 거 많이 했어
42:19이렇게 엘지판 들고
42:20그렇지
42:21사람 많이 타는 버스 기사님한테 제 테이프 좀 해서
42:24노래 좀 틀어주세요
42:25지하철 옆 가면 커피 잡한 게 있잖아요
42:27동전 넣는 곳 바로 옆에다가
42:29제 노래를 재먹고 제 사진 걸어놓고 도망가고
42:32한 명이라도 저를 좀 알아보게 하려고
42:3430년이 다가오면서
42:37청춘을 바쳤잖아요
42:39그래 그래 그래
42:40후배들 막 나온 거 보면
42:42내가 봐도 너무 푸릇푸릇하고
42:44노래 잘하고
42:45춤 잘 추고
42:47이겨낼 수가 없을 것 같고
42:49육본이 가만히 노는 걸 보고 있으면
42:52가수는 계속 해야 될 것 같고
42:56지금 나이가
42:58앞으로 요즘은
42:59우리 동생 나이가 들면
43:01동생 나이 생각하면 난 지금
43:03첫 앨범 내면서 은퇴식을 했어야지
43:05그렇지
43:06내가 그래도 평소 봐왔던
43:08그 밝은 모습에
43:09해피보이로
43:10영원해
43:11해피보이
43:12진우
43:13고마워요
43:14고마워요
43:16진짜 오늘 하루 정말
43:18나 덕분에 나도
43:2020번째 힘든 일인가
43:21이런
43:22이렇게
43:24울어서
43:25닮고 싶은 친구와 함께 걷다보니
43:27어느새 웃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43:31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가수가 되는 그날까지
43:36브라보 마이 라이프
43:39할 수 없어
43:42오늘 여행은 그냥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데요
43:45성훈씨가 지금 떠나기 딱 좋은 것만 소개를 해 주신 것 같아요
43:48네
43:49그러니까요
43:50저도 가끔 이제 자연인이 되고 싶을 때가 있는데
43:52저 숲이 딱이네요
43:53가서 오디도 따먹고 명이다물도 따먹고 이러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그냥 날아갈 것 같아요
43:58네 거기에다가
43:59슴슴한 평양냉면 한 그릇 먹고
44:01시원한 동굴 가서 카누까지 타면
44:03정말 완벽한 여름 휴가가 될 것 같아요
44:06네 여러분도 올여름 청주로 꼭 한번 떠나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44:10네 매일 아침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44:136월의 마지막 월요일인데요
44:15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44:17네 저희는 내일 오전 9시 반
44:19더 알찬 정보로 인사드릴게요
44:21고맙습니다
44:29본 프로그램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는
44:32주식회사 NIL 커뮤니케이션스에서 스페셜 케어 화장품 세트를
44:36V스마트에서 3중모 음파 칫솔 트리플 브리스트를
44:40음식물 처리기 싱크퓨어에서 프리미엄 사각 싱크볼을 드립니다
44:44음식물 처리기 싱크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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