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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30어깨 사이 손을 내밀어
00:38빨간색 뼈를 눌러요
00:43담력에 내려요
00:48외딴 곳 가로등 아래에서
00:58작별 인사를 나눠요
01:03자연을 만나
01:06멀어져 가면 손들 흔들고
01:16사람들은 낭만을 말하고
01:22청춘이라는 게
01:28그런 거라 하지만
01:32오늘은 조금만
01:38쉬어 따라갈게요
01:44언제 밥이나 먹자는 말
01:54요즘은 너무 바빠요
02:00다음은 뭘까요
02:08좋은 일만 생길 수는 없으니까
02:16전 괜찮아
02:20다음엔 잘 되겠죠
02:26멀어져 가면 손들 흔들고
02:32사람들은 낭만을 말하고
02:38청춘이라는 게
02:44그런 거라 하지만
02:48오늘은 조금만
02:54쉬어 따라갈게요
02:58다음에 이 다음에
03:08다음에 이 다음에
03:10다음으로
03:14앞으로
03:16미뤄진 약속들을
03:18미뤄진 약속들을
03:20모두 기억하고 있으니
03:26모두 기억하고 있으니
03:31조금만 기다려줘
03:34조금만 기다려줘
03:39
03:43하지만 오늘은
03:46쉬어갈게요
03:48쉬어갈게요
03:49쉬어갈게요
03:51다음에 만나요
03:52다음에 만나요
03:54잘 만나요
04:14잘 보내셨습니다
04:16수고하셨습니다
04:17자 그러면 다양성 한번
04:18인사하고 시작할까요?
04:19하나 둘 셋
04:20안녕하세요
04:21저희는 다양성입니다
04:22반갑습니다
04:23안녕하세요
04:25저는 다양성의
04:26맏형
04:27그리고 기타치면서 노래하는
04:28곽승현입니다
04:29반갑습니다
04:30안녕하세요
04:31다양성의
04:32막내
04:33베이시스트
04:34신예찬입니다
04:35반갑습니다
04:36안녕하세요
04:37다양성에서 기타 치고 있는
04:38주준규라고 합니다
04:39반갑습니다
04:40다양성의
04:41맨 뒤에서
04:42드럼으로
04:43멤버들을 도와주고 있는
04:44이충희입니다
04:45안녕하세요
04:46다양성이라는 이름에 대해
04:48유래가 있어요
04:49저희
04:50이 유래에 대해서
04:51충희님이 한번 소개해 주시겠어요?
04:52저희가 막 밴드를 만들어서
04:54음악을 막 만들고 있지만
04:57밴드 이름이 없었던 시절이 있었어요
04:59그럴 때
05:00제가 딱 자고 일어났는데
05:01꿈속에서
05:02저희가 엄청 큰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거예요
05:05근데 그때 밴드 이름이
05:07다양성이었어요
05:08그래서
05:09네 그렇죠 그렇죠
05:10그래서
05:11우리 멤버들한테
05:12일어나서 딱
05:13우리 다양성 어때
05:14얘기했더니
05:15처음에는
05:16어? 다양성?
05:17좀 멈칫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05:18결국은 채택이 됐죠
05:19방금 저희가 연주한 다음에 만나요
05:21어떤 곡인지 한번 소개해 주시겠어요?
05:23혹시
05:25승현씨는
05:26노래를 한 입장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05:28다음에 만나요
05:29라는 이 그냥 글만 봤을 때는
05:31우리 그냥 잘가
05:32이런 느낌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데
05:34저는 노래하면서 항상
05:35잘가가 아니라
05:36나중에 꼭 다시 만나
05:38우리 꼭 다시 만나자
05:39라는 의미를 담고
05:40노래를 하고 있거든요
05:41아 그렇죠
05:42이게 바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05:44항상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도
05:46이 친구나 가족 같은 소중한 사람들과의 시간을
05:49우리 다음에 만나자 하면서 밀어놓게 되는데
05:51이 다음에 만나자는 말이
05:53그냥 완곡한 거절의 표현이 아니라
05:55우리 진짜 다음에 꼭 만나자 하는
05:57진심으로 다가갈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06:00저희의 마음이 담긴 곡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06:02다양성이라는 이름처럼
06:04음악 스타일에도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고
06:06저희 멤버들은 생각하시나요?
06:08저는 공연 준비에 있어서도 그렇고
06:11여러 가지 방면에서
06:13저희가 다양한 시도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06:15다양성 앨범을 내면서도 생각을 했었는데
06:17제 앨범을 만들 때
06:19기타 치는 사람이나
06:20노래하는 사람의 의견이 많이 반영이 되는데
06:22정말 신나는 노래도 많고
06:24정말 잔잔하면서도
06:25차분한 노래들도 많고
06:27되게 다양한 결을 가지고 있어서
06:29다양성이라는 이름 같은
06:31그런 음악들을 하고 있지만서도
06:33그것을 관통하는 하나의 어떤
06:35분위기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6:37자 그러면 다양성의 색깔을 잘 보여주는 곡
06:40하나를 소개한다면 어떤 곡이 있을까요?
06:42저희가 다 같이 한번
06:44하나 둘 셋 해서 생각하는 곡 한번 말해볼까요?
06:46하나 둘 셋
06:47무지개춤
06:48뭐가 되게 많이 겹쳤는데?
06:49잠깐만요
06:50한 번씩 할게요 저 무지개춤
06:51저는 동그라미
06:52저도 동그라미였습니다
06:53열일곱?
06:54이거는 각자 생각하는 이유가 좀 다를 것 같기는 한데
06:56그럼 동그라미가 두 명이니까
06:58저희는 저희 색깔을 가장 잘 나타내는 곡을
07:00동그라미라고 지정을 하고
07:02저희 기타리스트
07:03저희가 박자를 한번 맞춰드릴까요?
07:05하나 둘 셋 넷
07:08미안하다는 말은
07:10부디 하지 말아요
07:12그대 내게 주는 사랑과는 상관없어요
07:17알 수 없는 이유로
07:19나는 그저 이렇게
07:22시들어갈 뿐이에요
07:26저희 가장 주요 코러스 멤버인 기타리스트의 한 소절이었습니다
07:32자 그럼 다음 질문으로 한번 넘어가 볼게요
07:34무대에 오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과연 뭘까요?
07:38저희 멤버들 다 이거는 좀 공통적으로 생각을 할 것 같던데
07:41들려드리는 관객이 가장 큰 목적이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07:45어떻게 생각하세요?
07:46저도 마찬가지로
07:47이게 무대 위에 가서 내가 즐기는 것도 되게 중요한데
07:51사실 제가 생각하는 그 즐김의 주체는 관객이거든요
07:54이분들이 여기에 오신 시간 그리고 이런 노력들을 생각해서라도
07:58저는 무대 위에서 나는 좀 못 즐기더라도
08:00이분들을 즐겁게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강한 것 같아요
08:03자 그러면 이 자리를 빌어서 한번 관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08:07저 같은 경우는 항상 오시는 분들한테 감사한 마음이 크기 때문에
08:11저희 공연에 와주시는 분들 오시는 발걸음이
08:14당연하게 생각 안 하고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08:17자 그럼 바로 이어서 다양성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08:21낮과 밤의 관계 지금 바로 들으러 가보시죠!
08:47너가 겁이 나서 그렇게 망설이고 있는 거야
08:55시간이 없어
08:58풀리지 않는 문제들
09:00이리저리 물건 늘어진 데서 해결되진 않더라고
09:04다 무슨 말이 필요해 해
09:07일단 가서 부딪히고 쳐 치르고 생각해
09:11무엇이든 잘 될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있지
09:16일단 가서 부딪히고 쳐 치르고 생각해
09:22늦어버리기 전에
09:25지금 시작해볼래
09:27불어오는 바람에
09:29불어오는 바람에
09:30머리카락을
09:31나만 끼고
09:32달려가
09:33외로운 나를 위해
09:36살아있다는 걸
09:38보여줄 거야
09:39여기 낮과 밤에
09:41견뎌소서
09:43견뎌소서
09:46견뎌소서
09:54견뎌소서
09:56견뎌소서
10:00어제보다
10:01오늘
10:05더 화려해지고
10:06자유로워졌어
10:08새끼
10:09시나갈 길 들고
10:10불안 엄밀해
10:11걱정하진 않을래
10:15너무 늦어버리기 전에
10:18지금 시작해볼래
10:21불어오는 바람에
10:23머리카락을
10:24바람에
10:26막히고
10:27달려가
10:28외로운 나를 위해
10:30살아있다는 걸
10:31보여줄 거야
10:32여기 낮과 밤에
10:34경계
10:36소개하겠습니다
10:38기타를
10:39
10:40
10:41
10:42소개하겠습니다
10:43기타를 춥
10:52
10:53
10:54
10:56
10:59
11:00
11:02
11:03
11:04
11:05
11:06
11:07
11:08
11:09너무나 기절이
11:12저희도 높은 곳으로
11:16저희도 멀리 바라볼 거야
11:20조금 더 화려하게
11:24난 달라질 거야
11:26여기는 바벌 배경에 서서
11:32경계에 서서
11:39경계에 서서
12:09경계에 서서
12:12경계에 서서
12:14경계에 서서
12:16경계에 서서
12:18경계에 서서
12:20수고하셨습니다
12:22방금 우리가 연주한
12:25낙가밤의 경기는 어떤 곡인지 한번 소개해 주시겠어요?
12:28낙가밤의 경기 하면 또 이게
12:30청춘이죠 청춘
12:32망설이는 사람한테는
12:34할까 말까 망설이는 사람한테는
12:36부딪혀보고 저지르고 생각해라
12:38하고 막 뒤축이는 그런 노래예요
12:39그래서
12:40언젠가 우리 청춘도 흘러갈 테지만
12:42언젠가 이 저녁놀처럼 지는 청춘을 회상할 때
12:45아 그래도
12:46끊임없이 부딪히고 도전했다 하면서
12:48후회가 남지 않게
12:49그런 삶을 살자
12:50하고 되새기는 노래입니다
12:52그럼 다음 질문으로 한번 넘어가보면
12:54각자 본인의 음악 색깔을 표현한다면
12:56무슨 색이에요?
12:57저는 검은색이에요
12:58근데 잘 어울려
12:59제가 듣는 음악이 좀 시커멓기도 하고
13:01그리고 무대 위에서는
13:04좀 너무 내 색을 보여주기보다
13:06진짜 뭔가 정해진 컬러가 있다면
13:08저는 검은색이고
13:09그리고 좀 멋있어야 된다
13:10제가 갖고 있는 진짜 색은
13:12이게 좀 이렇게 감춰져 왔거든요
13:13저는 조금 검은색인 것 같아요
13:15난 이렇게 우리가 각자 가지고 있는 색깔이 다르기 때문에
13:18좀 다양성을 생각하면
13:20되게 다채로운 색깔이 떠오르거든
13:22근데 이게 맞는 것 같아
13:24색깔을 하나로 표현하고 싶진 않은데
13:27굳이 따지자면 진짜 무지개거든
13:29곡 쓰는 스타일이나
13:31우리가 항상 추구하는 음악 방향이
13:33좀 되게 다채롭다고 생각하네
13:35근데 우리가 색이 아닌 빛이라고 한다면
13:38다 합쳐졌을 때
13:39우리는 하얀색이 될 수가 있어요
13:40맞아
13:41빛으로 합의 보시겠습니까?
13:42그럼 하얀색으로
13:43하얀색 빛?
13:44하얀색 빛으로 한번 합의를 보도록
13:46자 그러면 다음 노래로 한번 가볼게요
13:48다음으로
13:49다양성의 노래를 플레이리스트로 만든다면
13:51어떤 주제로 만들고 싶나요?
13:53저는 약간 낮에 듣는 음악
13:55낮에 듣는 음악
13:56뭔가 우리 음악은 밤에 듣는 음악보다는
13:58낮에 햇살이 이렇게 비추는 곳에서
14:00잔디에서 약간 누워서 들을 수 있는
14:02그런 음악인 것 같아요
14:03비슷한 생각을 했었는데
14:05항상 음악을 만들 때
14:06좀 사람들이 많이 즐길 수 있고
14:08편하게 들을 수 있는
14:10그러니까 편하다라는 단어가
14:11되게 나한테는
14:12중요한 포인트였던 것 같은데
14:13굳이 한 단어로 이렇게 플레이리스트를 정리한다면
14:16마음이 편해지고 싶을 때 듣는 음악들
14:19그런 식으로 나는 정리해 볼 것 같아요
14:21자 그러면 올해 다양성의 최적 목표는?
14:24아까 몇 번 언급했듯이 곡을 만들거나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14:28이제 저나 승현이 형 입김이 되게 많이 들어가는데
14:31그 과정이 순탄할 리는 없지만
14:34그래도 열심히 치고받고 잘 싸워서
14:37좋은 결과물을 가지고 마무리를 했으면 좋겠다
14:40그게 제 올해 목표입니다
14:43페스티벌에서 사람들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하는 것도 좋지만
14:47이게 저희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지표는
14:51단독 공연이라고 생각하거든요
14:53그래서 정말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단독 공연을 하는 게
14:56저의 올해 목표입니다
14:58자 슈퍼문 라이브
15:00지금까지 함께했는데 다들 어때?
15:02이렇게 우리끼리 얘기할 시간도 그렇게 많지 않았잖아
15:04저는 우리끼리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시간보다도
15:06우리끼리 이렇게 얘기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15:10약간 평소의 모습이 더해진
15:13가장 저희가 했던 인터뷰들 중에서 평소 모습 같거든요
15:16좋았던 것 같고
15:17그리고 또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저희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었던 것도 너무 좋았고요
15:22나도 앞으로 좀 이렇게 숨겨져 있고
15:26지금 되게 조용히 활동하고 있는 밴드들이 많잖아
15:28그 밴드들도 우리랑 똑같이 이렇게 좋은 공간에 나와서
15:31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음악을 좀 들려줬으면 좋겠어
15:34저희 다양성이 왜 함께하는지
15:37그리고 또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15:39다시 한번 되새겨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15:42슈퍼문 라이브 제작진 여러분과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5:46자 그러면 마지막으로 단체 인사 한번 하고
15:48그럼 끝내도록 할까?
15:49하나 둘 셋!
15:50지금까지 다양성이었습니다
15:51감사합니다
16:09하나 둘 셋!
16:21You don't wanna stay with me
16:24You never wanna go
16:28You never wanna come to me
16:32Give me a sign
16:36Hard to find
16:39I need a spot
16:43Waiting a lot
16:46I need it
16:48The tears we have
16:53The tears we have
16:57It can be mad
17:00I can survive
17:04You don't know why
17:08I can survive
17:11You don't know why
17:18Better lose your voice
17:26You never had a choice for me
17:30I don't wanna walk
17:33But you don't wanna stay with me
17:38Give me a sign
17:42Hard to find
17:46I need a spot
17:49Waiting a lot
17:52I need it
17:54Bad, bad, bad
17:56Don't tease me
17:57Bad, bad, bad
17:59Don't tease me
18:01Bad, bad, bad
18:03You got me
18:05Bad, bad, bad
18:07Bad, bad, bad
18:13Don't come over
18:15Bad, bad, bad
18:16You got me
18:18Bad, bad, bad
18:20Bad, bad, bad
18:22Bad, bad, bad
18:24I need it bad, bad, bad
18:40Don't blame me at, at, at
18:44The tears we have, at, at
18:47It got me bad, bad, bad
18:51I need it bad, bad
18:53I need it bad, bad, bad
18:56I need it bad, bad, bad
19:00I need it bad, bad, bad
19:03I need it bad, bad, bad
19:09네 안녕하세요 저희는
19:11스토리셀러입니다
19:13저는 스토리셀러에서 드럼을 치고 있는 지휘입니다
19:16저는 기타를 치고 있는 채은입니다
19:18저는 노래하는 빛나입니다
19:20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19:22반갑습니다
19:23방금 전에 저희 노래
19:25스토리셀러의 노래
19:26오아시스를 듣고 오셨습니다
19:28이 곡이 어떤 곡인지 우리 소개 한번 해주시겠어요
19:31
19:32오아시스라는 곡은
19:33저희가 2019년도 앨범을 낸 곡인데요
19:36어떤 우리의 열정
19:38우리의 욕망
19:39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들을
19:41뭐로 이루겠다라는 곡을 담고 있습니다
19:45스토리셀러는요
19:46대한민국 대표 여성 록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50무려 저희는 데뷔한 지 20년이 됐습니다
19:53그래서 좀 어패가 있어요
19:55왜냐하면 저희는 20년인데
19:57이 친구는 많은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20:00저희만 20년 지켜주세요
20:02지켜주세요
20:03저희 채은이를
20:04그러면 그동안 우리가 무려 20년 동안 음악을 하면서
20:08어떤 음악적 스타일의 변화가 없었나
20:10저희가 스타일의 변화가 좀 많기는 했는데
20:13저희가 기본적으로는 락밴드잖아요
20:15근데 저희가 그 시대상에
20:16시대에 유행했던 것들을
20:18저희가 많이 차용하는 편이에요
20:20그러니까 기본적으로
20:212012년도에 정규 앨범을 냈을 때는
20:24저는 이제 이모코에서 막
20:26핀치, 유주드, 마이 케미컬 로맨스
20:28이런 밴드들을 굉장히 좋아했거든요
20:30그리고 빛나는 모던 락을 했었어요
20:33옛날에는요
20:34저희가 정규 앨범을 할 때는
20:36이 가짜 하고 싶은 걸 그냥 다 넣어보자
20:392019년도 오아시스 앨범을 냈을 때는 사실
20:42두아리파가 진짜 유행했었거든요
20:44그래서 두아리파 같은 그런 팝을 한번 해보자
20:47그래서 넣은 곡들이
20:492019년에 있었던 곡이죠
20:51이제 우리가 스토리셀러가 어쨌든
20:53록이라는 장르의 음악을 하고 있는데요
20:56록이라는 장르에서
20:57어떤 여성밴드만이 표현할 수 있는 힘이나
21:00감성이 있다면
21:01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 막내는?
21:03개인적으로 뭐
21:05성별 이런 것들을 나누는 건 좀
21:07웃긴 것 같긴 하지만
21:09요즘에 안 돼요
21:10안 돼요
21:11미안하지만 제가 어릴 때
21:13이제 기타
21:14여자가 기타 친다 그러면
21:15또 되게 좀 유니크한 느낌이 있었거든요
21:18저도 이제 30대 중반이기 때문에
21:20생각을 해보니까
21:21여자로서 좀 더 유니크한 뭔가가
21:24있는 것 같기도 해요
21:25네 맞아요
21:26근데 저희가 밴드 하면서
21:27재밌었던
21:28그러니까
21:29여자 팀으로서 재밌었던 에피소드들이 좀 있어요
21:32왜냐면
21:33저희가 공연을 하러 가면
21:35대부분 록밴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21:37리스너이기 이전에 플레이어 출신들이 되게 많거든요
21:41한 번쯤은 드럼을 쳐보고
21:42한 번쯤은 대학교에서 기타를 쳐보고
21:44이런 분들이 되게 많았어 가지고
21:46공연을 하러 가면
21:47이거는 할 줄 알아요?
21:48이런 질문을 받을 때가 되게 많았거든요
21:50너무 많았어요
21:51그럴 때마다 공연이 끝나고 나면
21:54오히려 저희한테 와서
21:56아까는 몰라봐서 죄송해요
21:57이런 분들인지 몰랐어요
21:58라는 얘기를 들을 때가
22:00좀 있었던 것 같아요
22:01그런 약간 편견을 이겨내는 것들
22:04그런 것들이 좀 많이
22:06저희한테는 되게 중요하지 않았나
22:08라는 생각이 듭니다
22:09이렇게 우리가 오랫동안
22:11팀워크를 유지하게 된 비결이
22:12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2:14저희가 이제 나이가 갭이 있다 보니까
22:16차이가 이렇게 조금 조금씩 나거든요
22:18근데 이제 밑에 친구들이
22:20어떤 위계지수에 순응한다는 거
22:22근데 그렇지만
22:23공연을 하거나
22:24곡을 만들 때는
22:25저희가 형평성을 유지합니다
22:27누군가의 의견을 얘기하면
22:28오케이
22:29저희는 다 받아들이고
22:30이것도 해보다 저것도 해보자
22:31하고 있기 때문에
22:32그런 것들이 팀워크에 가장
22:34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22:35자! 좋습니다
22:37우리가 이제
22:38오아시스 아까 들려드렸고
22:40이번에는 좀 더 다른 분위기의 노래를 들려드릴게요
22:43어떤 노래인가요?
22:44아까 부하리파처럼
22:45디스코 리듬이 참 신나는
22:47잭팟이라는 노래 들려드리겠습니다
22:49예! 듣고 오시죠
22:50다 같이 고고싱!
22:51고고싱!
22:52한글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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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네, 방금 스토리셀러의 잭팟 들어보고 오셨습니다.
26:06어떤 노래인지 우리 곡 소개 전문요원 지혜님께서 해주시겠어요?
26:10저희 잭팟이라는 곡은 인생에서 제일 즐거운 것, 갖고 싶은 것, 내가 스스로 이루고 싶은 것을 꼭 인생에 한 번쯤은 잭팟을 터뜨리자 라는 것으로 저희가 계획을 하긴 했는데 사실은 그때 굉장히 외로워서 남자친구가 있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그때 만든 곡이긴 하죠.
26:30우리 스토리셀러가 도전해보고 싶은, 혹은 우리 첼시가 도전해보고 싶은 새로운 사운드나 장르 이런 게 있습니까?
26:37빛나 언니가 또 트로트를 기가 막히게 불러주잖아요.
26:40정말 좋아하는 거 아닙니다.
26:43정말 트로트는 정말...
26:45트로트! 그래서 빛나 언니의 트로트 앨범을 우리 스토리셀러가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26:51저의 의견은 없습니다.
26:54또 의견은 없어요.
26:55그리고 하나 더.
26:56제가 또 축구를 좋아하고, 지혜 언니는 야구를 좋아하고, 빛나 언니는 배구를 또 좋아하거든요.
27:04그래서 응원가 앨범, 컴필 앨범을 한 번 구단별로 해보면 좋지 않을까? 저희 불러주세요.
27:11응원가 잘 만드는 팀 스토리셀러입니다.
27:13진심입니다. 불러주세요.
27:15스토리셀러는 음악 활동 외에도 다양한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는 걸로 우리는 서로 알고 있죠.
27:24맞아요.
27:25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설명해드리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27:28저희가 셋 다 음악 치료를 전공을 했거든요.
27:32그런데 두 친구는 세션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저는 일단 장애아 친구들의 밴드를 같이 만들어서
27:41대회도 나가고 방송도 하게 나가고 하는 그런 것들을 많이 진행을 하고 있어요.
27:46저는 지금 스쿠버 다이빙 강사하고 있습니다.
27:50물에 살아요.
27:51네, 물에 거의 살고 있고 어제도 갔다 오고 그저께도 갔다 오고
27:55지금 저의 성대결절의 주요 원인이긴 한데
27:58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니까 재미있고 우연치 않게 시작을 했는데
28:01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지금 일로까지 하고 있습니다.
28:04다이빙 배우고 싶으시면 오세요.
28:05저는 이제 프리다이빙이라는 걸 하고 있습니다.
28:08우리의 국대 저는 프리다이빙 선수이자 강사고요.
28:13네, 3년 연속 프리다이빙 국가대표입니다.
28:16그리고 이런 질문을 굉장히 많이 듣는데
28:21혹시 이제 뭐 음악과 다이빙과
28:24혹은 우리 셋 다 또 러닝을 좋아하잖아요.
28:27맞아요.
28:28이런 게 음악 활동이나 뭐 이런 운동하고 이런 데 서로 좀 영향이 있나요?
28:32저는 사실 러닝을 시작하고 나서 굉장히 삶의 활력이 높아졌어요.
28:37일단 체력이 좋아졌기 때문에 1시간, 2시간 공연을 해도 진짜 끄떡없거든요.
28:41그래서 저는 굉장히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28:44저 같은 경우는 이게 다이빙이 음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잘 모르겠고요.
28:50노래를 했던 게 폐활력을 키우는 것도 굉장히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 같아요.
28:56그래서 우연히 프리다이빙이라는 걸 시작을 했는데
28:59제가 국가대표가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지만 어쨌든
29:02계속 이제 저희가 아무래도 성별이 동일한 여자들이기 때문에
29:09락밴드가 다 여자다 하는 게 아마도 사람들한테는 좀 신선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29:14여성 룩밴드로서 밴드 음악 혹은 락 음악을 하려는 우리 꿈나무들에게
29:19한 말씀 좀 조언해 주신다면 뭐가 있을까요?
29:23일단 연습만이 살 길입니다, 여러분.
29:25저희가 세심한 연주는 여자분들이 굉장히 잘하고 있기 때문에
29:28거기에 파워를 좀 얹을 수 있는 것들을 많이 연구를 하신다면
29:32좋은 연주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9:34저는 좀 인간적인 면으로 이야기를 좀 해보면
29:37대화를 많이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9:40대화 없는 상황에서 생기는 오해들이 많기 때문에
29:43뭔가 대화를 많이 해서 관계를 더 돈독하게 키워나간다면
29:47언니들처럼 20년을 하실 수 있지 않을까.
29:50누구랑? 멤버들이랑 대화를 많이 해야 돼요?
29:52우리가 너와 대화 많이 하고 있는 거 맞지?
29:54저는 행복합니다.
29:58그렇습니다.
29:59저희가 슈퍼문 라이브와 함께 했는데요.
30:03소감이 어떠신지 한 말씀씩 좀 해주세요.
30:06일단 인터뷰를 준비를 하면서
30:08그땐 이랬었지 하면서
30:09저희가 셋이 대화를 되게 많이 했거든요.
30:11그런 것들을 통해서 조금 더 진해진 것 같기도 하고
30:14여러분들도 저희 노래도 듣고
30:16오늘의 인터뷰도 듣고
30:17저에 대해 조금 더 많이 알아가셨으면 하는 바람도 조금 있습니다.
30:21오늘 이렇게 함께 하게 돼서 너무너무 즐겁고
30:25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30:27지금까지 저희는 스토리셀러였습니다.
30:31스토리셀러였습니다.
30:36스토리셀러였습니다.
30:38스토리셀러였습니다.
30:40스토리셀러였습니다.
30:42스토리셀
30:44스토리셀러였습니다.
30:46reasons for the world
30:48This one we enjoyed as a 보내주 do
30:56스토리셀러였습니다.
30:57스토리셀러였습니다.
31:01스토리셀러였습니다.
31:02스토리셀러였습니다.
31:04첫 번째zeni
31:06더 강해진 나의 모습
31:36찬란한 여왕의 그날이여
31:41잊혀린 노래처럼 기억되기는 싫어
31:54눈부신 태양처럼 활활 타오를 거야
31:58남겨진 정서처럼 완벽한 모습으로
32:03영원히 지지 않는 태풍의 눈처럼
32:07Go! Let it say Go! Go! Let it say Go! Go!
32:15더 강해진 나의 모습
32:18Go! Let it say Go! Go! Let it say Go! Go!
32:24샤라라뇨 황에 기다려
32:28Let it say Go! Let it say Go!
32:35Let it say Go!
32:38Let it say Go! Let it say Go! Let it say Go! Go!
32:46지금 이 순간
33:03더 강해져 가는
33:08완벽해진 그 모습을 보게 될 거야
33:13Go! Let it stay! Go! Go! Let it stay! Go! Go!
33:19더 강해져 가는 게 모습
33:23Go! Let it stay! Go! Go! Let it stay! Go! Go!
33:28사랑한 영광에 그나리오
33:36Let it go! Let it go!
33:43Let it go!
33:45Let it go!
33:49Let it go!
33:51Let it go!
33:53Let it go!
33:55저희 인사 한 번 할까요?
33:57하나, 둘, 셋!
33:58안녕하세요, 트랜스 스토어입니다.
34:01저는 드럼을 맡고 있는 천기라고 합니다.
34:04저는 보컬을 맡고 있는 혜랑입니다.
34:06저는 건반을 맡고 있는 아이디어스입니다.
34:09저는 기타를 치는 호진이고요.
34:11저는 페이스의 동욱입니다.
34:13조금 전에 들려드린
34:15레디셋고는 어떤 곡인지 소개를 한번 해드릴까요?
34:19레디셋고는 아마 그때가 2021년
34:23코로나 때예요.
34:24그래서 저희가 되게 침체되어 있고
34:26안 좋은 상황이었는데
34:29그때 뭔가 다시 희망을 가져보고
34:31뭔가 새롭게 시작해보자는
34:32그런 의미에서 만든 노래입니다.
34:34코로나 때는 어떻게 힘들었죠?
34:36그때는 솔직히 일이 거의 없었고
34:39공연을 할 수가 없었잖아요.
34:41그러다 보니까 침체되고
34:43그때가 어떻게 보면 저희가 20주년이었는데
34:45그 20주년 때도 이제 코로나 때문에
34:47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
34:48그런데 그런 걸 다시 좀 뭔가
34:50새롭게 시작해보자 하는 마음에서
34:53이제 레디셋고라는 노래를 저희가 만들게 됐습니다.
34:56참고적으로 코로나 때는
34:59저희뿐만 아니라 모든 라이브를 진행하는
35:02모든 아티스트들이 굉장히 괴롭고 힘들어하던
35:06그런 시기였을 때였어서
35:08저희가 이 노래를 만들 때도
35:10굉장히 의미 깊게 만든
35:12그렇게 작업한 곡으로 저희는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35:14되게 신나게 작업을 했어요.
35:16그러면 트랜스픽션은 지금
35:182000년부터 꾸준히 지금까지 활동 중인데요.
35:21물론 이제 지금 20년이 넘었는데
35:25이렇게 긴 시간 동안 팀을 유지할 수 있었던
35:27노하우가 있을까요?
35:28축구나 또 스포츠 아니면 게임 이런 데서
35:31저희를 불러주는 데가 많다 보니까
35:33요즘에 대학교 축제 같은 데 가면
35:35스무살 아이들이 저희 노래를 막 따라 부르고
35:38따라 부르고
35:39저희가 데뷔했을 때 태어나지도 않은 친구들이
35:41저희 노래를 다 따라 부르고 그러더라고요.
35:43그 따라 부르는
35:45왜 따라 부른다고 생각하세요?
35:46저희 노래 약간 이제 노래 따라 부르기 쉽고
35:49딱 훅 부분이 정확하게 있어서
35:51약간 선동되거나 이런 것들이 많아서 그런 건지
35:54애들이 다 이제 또 게임 음악에서
35:56또 많이 이제 나이 어린 친구들이 어릴 때
35:59이제 노래를 듣고 자랐다 그러더라고요.
36:01그럼 전 연령대가 공감하고 전율할 수 있었던 음악을
36:05만들 수 있었던 비결이 있을까요?
36:07음악적 영감을 어디서 받는다던가
36:09뭐 그런 게 있을까요?
36:11락을 하지만 그래도 대중적인 음악을 하겠다가
36:13되게 노력을 많이 했고
36:15서구적인 음악을 약간 대중적으로
36:18대중화가 돼야 락도 대중화가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36:21저희는 약간 이제 좀
36:22대중화시키려는 좀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36:26그래서 막 어렸을 때 막
36:28방송도 막 열심히 하려고 그러고
36:30또 음악도 좀 쉽게
36:32또 그리고 쓰임새가 있게 만들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36:35어려운 걸 좀 약간 쉽게 풀어서 좀 하려는 그런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36:40그러면 트랜스픽션에게 락이라는 단어는 단순한 장르를 넘어서서 어떤 삶의 태도라고나 할까요?
36:47그렇게 느껴지는데
36:49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락을 하면서 달라진 태도나 습관 같은 게 있을까요?
36:54약간 현재를 좀 사는 자유로움이랄까?
36:58항상 막 미래를 막 생각하고
37:01근데 이제
37:02현재가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 하죠.
37:06그리고 어릴 때 이제 음악 하면서
37:08사람들이 너 어떻게 먹고 살래?
37:11막 그런 얘기를 많이 했는데
37:13지금 와서 보니까
37:14잘 먹고 잘 살고 있는 거예요.
37:16락 음악을 하고
37:17또 기타를 치는데
37:19할 일도 많고
37:20그러니까 되게 어떻게 보면
37:22그러면서 되게 도전적이게 되고
37:24계속 도전하는 그런 마음을 아직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37:27저희 이제 다음 곡 들어봐야죠.
37:29저희 데뷔 앨범인데
37:30뮤직비디오 상도 탔던 곡인데
37:32어떤 곡이죠?
37:33내게 돌아와
37:34빌려드리겠습니다.
37:57오늘
37:59오늘
38:00나의 외로운 시간 속에서
38:02너의 손길이 필요하단 걸
38:05난 느꼈어
38:07내겐
38:08시간이 멈춰버린 듯
38:12숨만 기다름만
38:14계속 되는데
38:16그 어떻게 돕고
38:18그 어떻게 돕고
38:19아무 희망도 없어
38:21난 꿈을 잃었어
38:23니가 내 곁에
38:26없음에
38:28빛나 너네 변
38:33내게 돌아와
38:34너 없이 날 하루조차도
38:37난 살 수가 없어
38:39빛나 너네 변
38:42내게 돌아와
38:44언제 눈쳐 있을 테니
38:46널 기다리는 내게로
38:48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우 오
39:18니가 내 곁에 없을 해
39:24난 너네가 내게로 나와
39:30법치만 하루조차도 난 살 수가 없어
39:35난 너네가 내게로 나와
39:39언뜻은 서있을 테니 널 기다리는 내게로
39:45너는 이른 나의 하루는
39:59마치 멈춰버린 시각 속에
40:03홀로 서있는 것 같은걸
40:06니가 정부란걸
40:08니가 그 모두란걸
40:10I don't have anything
40:15그 사람의 병 내게 돌아와
40:19너 없지만 하루조차도 난 살 수가 없어
40:25그 사람의 병 내게 돌아와
40:29언뜻은 서있을 테니 널 기다리는 내게로
40:34그 사람의 병 내게 돌아와
40:39그 사람의 병 내게 돌아와
40:43그 사람의 병 내게 돌아와
40:49그 사람의 병 내게 돌아와
40:53그 사람의 병 내게 돌아와
40:55relação
40:57낙 forma
40:58미래로
41:07
41:08우리 최고의 데뷔곡을 하고 내려왔는데
41:25이 곡 소개를 잠깐만
41:28네게도라는 저희가 어릴 때
41:30가요 프로에 나갔을 때
41:33가요같이 들리면서
41:35왁페스피라에 나갔을 때
41:36뜻 있는 노래를 만들자
41:37그런 연구를 많이 했었고
41:39그 당시 2000년대 트렌드한 음악들을
41:41어떻게 보면 다 연구를 해서
41:43힙합도 있고 이런 걸 다 합산해서
41:46멤버들을 리투합해서 우리 곡으로 데뷔해야지
41:49그래서 되게 열심히 만들었죠
41:50근데 결국에는 타이틀곡이 네게도라로 바뀌었어요
41:52그래서 어떻게 보면 네게도라로 데뷔하게 됐는데
41:55그리고 또 그 노래가 나오면서 사람들이
41:57사비븐의 신사이 돈 헤브유라는
42:00헤브유라는 단어가 한국말로 들려가지고
42:04그거 여러 가지 설이 있잖아요
42:06신사덕이면 네게 돌아와라 부터 시작해서
42:08신사덕 냉면도 있고
42:09그래서 처음에 그렇게 들어가지고
42:10약간 그런 에피소드가 라디오에서 있었던 노래였죠
42:13트랜스피션의 음악은 에너지가 정말 강한데
42:16작업할 때 멤버들이 어떤 방식으로 곡에 참여하는지
42:22호진 씨가 한번 대답해 주실래요?
42:23저 같은 경우는 원래 헤비메탈 밴드 기타 출신이라
42:26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다 뛸까?
42:29사람들을 깜짝 놀라줄까?
42:31이런 걸 많이 했었고
42:32해랑이는 이제 또
42:33멜로디적인 거를 해서 호진이랑 같이 합쳐가지고
42:36또 어떤 그런 시너지가 어떻게 보면
42:38이 친구랑 저랑 청계하고 호진이는 또
42:4220세기 때 루프라는 팀을 하고 있었고요
42:44저랑 동욱이는 또 트랜스피션이라는 팀 하기 전에
42:49OHN이라는 팀을 했어요
42:50그리고 클럽에서 만나서 전혀 다른 음악을 하는 팀이었는데
42:53그게 둘이 합쳐지면서 호진이는 같은 경우에는
42:57리듬적인 약간 리듬적이고 리듬이컬하고 신나는 이런 것 같고
43:01저희는 약간 되게 영국적이거나 멜로디적이고 이런 음악을 했는데
43:04그게 둘이 합쳐지면서 새로운 음악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43:08그래서 저희 1집 앨범을 들어보면 음악이 굉장히 색깔이 다양한 게
43:12그런 멤버들의 성격들이 버무러져 있어서 나온 창작물이라고 봐야겠네요
43:18그러면 멤버 개별적으로도 하고 있는 음악 활동들이 있을 텐데
43:22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을 텐데
43:25활동이 있는 분들 한번 소개를 해주실까요?
43:28아이디어스부터
43:30저는 지금 가수와 프로듀서로 활동 중에 있고요
43:35현재 참여 중인 작품으로는
43:37굿보이라고 박보검 씨 출연하시는 작품으로
43:41작곡가로 활동을 하고 있고
43:43과거에는 어떤 작품들을 하셨었죠?
43:46과거에는 맨 처음 했던 게
43:49검은사제들 보컬로 들어갔었고
43:52이후에는 마인, 붉은단심, 슈룩, 시시프스 등등등등
43:59되게 여러 장르들을 한번 접해보고 있습니다
44:04슈룩은 저도 굉장히 재밌게 봤는데
44:06아 그러세요?
44:06아이디어스의 곡이 나오는지 정말 몰랐어요
44:09만약에 감독님들 보고 계시다면
44:13컴템니
44:16자 그러면 다음 들려주실 곡은 뭐죠?
44:19혜연 씨가 얘기해 주시죠
44:21저희 노래 중에서 승리를 위한 노래가
44:242006년도에 전 국민이 알게 된 노래고
44:282010년도에 또 하나를 냈어요 저희가
44:30두 개나 냈네요
44:31그렇죠
44:32그 노래는 그 당시 때 잘 나가던 남성그룹이죠
44:35빅뱅하고
44:37또 김혜연 씨가 참여했던
44:38저희와 같이 함께 참여했던 노래입니다
44:42승리의 암성 들려드리겠습니다
44:44예예예
44:54오 대한민국 승리의 암성
44:59오 대한민국
45:03오 대한민국
45:03오 대한민국
45:04오 대한민국 승리의 암성
45:09오 대한민국
45:11오 대한민국
45:12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45:42베베라는 말을 얻어
45:44더 잘 어울린 코리아
45:49오대한 미국 승리의 한정
45:54오대한 미국
45:56오대한 미국 승리의 한정
46:04오대한 미국
46:06오대한 미국
46:12세금피를 휘날리며
46:15입을 다해 싸워가다
46:17울금 전차들과 함께
46:22미모와 내가 하나라면
46:25두려움은 이젠 없다
46:27더 잘 어울린 코리아
46:31오대한 미국 승리의 한정
46:36오대한 미국 승리의 한정
46:38오대한 미국
46:40오대한 미국 승리의 한정
46:44오대한 미국 승리의 한정
46:46오대한 미국
46:48오대한 미국
46:50오대한 미국
46:52오대한 미국
46:54오대한 미국
46:56오대한 미국
46:58오대한 미국
47:00오대한 미국
47:02오대한 미국
47:04워! 워!
47:08우리의 삶의 삶의 삶
47:38오대한 미국 승리의 함성
47:43오대한 미국 한국
48:08승리의 함성은 항상 연주할 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48:14숨 쉴 데가 없어요
48:15너무 힘들고 연주가
48:17정말 힘든 라이브를 저희가 해내고 있습니다
48:22그런데 방금 들으신 승리의 함성은 어떤 곡인지 소개를 해드릴까요?
48:26저희가 2006년도에 승리를 위하여에 이어서
48:3010년도에 다시 월드컵에 참여할 수 있을지 몰랐는데
48:35빅뱅하고 피규어 스테이팅 김연아 씨와 같이 콜라보를 하게 되면서
48:42새로운 느낌의 노래가 찬성이 된 것 같아요
48:45참고로 승리의 함성을 그 당시에는 빅뱅, 김연아 씨랑 같이 참여한 노래가
48:51원체 많이 알려져서
48:52그 노래도 트랜스피션 노래인지 모르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었어요
48:56많죠
48:57그런데 사실 그 노래의 원곡자도 저희 트랜스피션입니다
49:01노래만 알려지고?
49:02노래만 알려지고 트랜스피션인 줄은 몰라
49:05그래도 요즘에 대학 축제 같은 데 가보면
49:08특히 남자분들은 다 아시는 거고
49:11트랜스피션이다 하시는 거고
49:12약간 애국심을 유발하는 노래죠
49:14그러면 국민 응원가의 대표 밴드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트랜스피션이
49:18그럼 앞으로는 어떤 음악을 만들고 싶으신지?
49:22저희 같은 경우에는
49:25마찬가지로 대중들과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고요
49:30그리고 내년에 아마
49:322026년도에는 5집 앨범을 내려고 작업을 하고 있는데
49:38저희 활동이 얼마나 됐는데 이제 5집이죠?
49:41그렇죠 저희가 싱글을 다 합치면 5집이 넘을 것 같아요
49:43아마 넘을 수 있는데
49:44싱글로 내는 게 아니고 이제
49:46진짜 제대로 된 5집을
49:47마스터피스 같은 음반을 내야 되지 않을까
49:53그러면 내년에 5집 기대해봐도 될까요?
49:56그럼 나한테 물어보면
49:56당신도 차별해야 되는데요
49:58나한테 물어보면
50:00활동이 2026년 기대가 됩니다
50:02그러면 이제 트랜스피션이 22년도에는
50:06저희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했었는데
50:09조금 있으면 저희가 데뷔 30주년이 돼요
50:12벌써 그렇게 되었어요?
50:14우리 연식이 보이지지 여기서
50:1630주년에는 저희가 어떤 이벤트를 보여줄 건지
50:20아직 조금 남긴 했는데
50:22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으세요? 어떤 이벤트?
50:25뭔가 좀 팬들한테 뭐 보답하는 그런 공연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
50:29옛날에 30년까지 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50:31어렵죠 굉장히 어렵죠
50:32제일 중요한 건 아마
50:35그동안 저희를 이제 좋아해 주시고
50:37이렇게 관심 가져주신 팬분들한테 이제
50:40그런 공연을 선사해야 될까 생각하는데요 저는
50:44아 그리고 이제 끝으로
50:46슈퍼문 라이브를 함께 했는데
50:48오늘 어떠셨는지
50:50일단 너무 이제 낭만이 있었어요
50:52뒤에 저렇게 스크린 딱 우주우주하게
50:55딱 깔아주셔가지고
50:56그러네 지금 봤어요
50:57지금 처음 봤어요
50:58아 좀 느리시네
50:59그래서 굉장히 낭만이 있는 밤이었고
51:06아 또 오늘 같이 이렇게 인터뷰 같은 것도
51:10이제 연습이 되는 것 같아요
51:14지금 멤버들 저 포함해서 다 말을 잘 하는 밴드가 아니기 때문에
51:20다음 문제 혜란 씨
51:22이런 락 프로가 있다는 게 저는 너무 기뻤고요
51:25이렇게 참여하게 돼서
51:26되게 기분이 좋고
51:28앞으로도 더 부응해서
51:31락 음악이 좀 더 대중화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51:34감사합니다
51:35자 그럼 이제 우리 끝으로
51:37라이브 하나 더 더 보여드려야 되죠
51:39네 이제 어쿠스틱으로 저희가 이제
51:41투나잇이라는 곡을
51:43아주 무드에 있는 곡입니다
51:45
51:45들려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51:49아주 부드럽게
51:52더 달콤하게
51:54오 베이비 키스 미 투나잇
51:58랄랄랄랄라
51:59사랑은 바다처럼
52:00랄랄랄랄라
52:02밀려와
52:03랄랄랄랄랄라
52:04그대를 만난 것도
52:05랄랄랄랄랄라
52:07투나잇
52:08투나잇
52:10투나잇
52:10투나잇
52:11롬 미 투나잇
52:12그대와
52:14together
52:15꿈결같은 moonlight
52:17투나잇
52:19투나잇
52:20투나잇
52:21롬 미 투나잇
52:23이 밤을
52:24forever
52:25그대 나와 함께
52:27
52:28투나잇
52:30감사합니다
52:34트랜스믹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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