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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14언니 그거 아세요?
00:00:16엄청 난리 났습니다.
00:00:18왜요?
00:00:20요즘에 남겨서 뭐하게
00:00:22오시고 싶은 분들이 너무 많아서
00:00:24줄 섰대. 줄 섰대. 그러니까요.
00:00:26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00:00:28한 분씩 다 초대할 테니까 줄 서세요.
00:00:30네.
00:00:32그거 개그라고 한 거야?
00:00:34아유 진짜.
00:00:36안쓰러웠어요.
00:00:38하하하하
00:00:40하하하하
00:00:42하하하하
00:00:44하하하하
00:00:46하하하하
00:00:48하하하하
00:00:50하하하하
00:00:54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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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58하하하하
00:01:00하하하하
00:01:02하하하하
00:01:04하하하하
00:01:06하하하하
00:01:08하하하하
00:01:10하하하하
00:01:12하하하하
00:01:14하하하하
00:01:16하하하하
00:01:17하하하하
00:01:18하하하하
00:01:20하하하하
00:01:22여기 어디게요? 뭐 이렇게 해야 되는데
00:01:24언니 여기 어디게요?
00:01:25이게 뭐야?
00:01:26저는 제가 하는 스타일이어서
00:01:29그런 스타일?
00:01:29전 예능이 아니어서
00:01:31블랙 코미디?
00:01:33전 오늘 처음이에요 여기
00:01:35월미도 전 처음이에요
00:01:36인천이 처음이에요?
00:01:37아니죠 인천은 처음은 아닌데
00:01:39이 지금 월미도라는 데가 처음이죠
00:01:41월미도는 기본적으로 찍고 가야지
00:01:44그래서 인천에 출발한 월미도죠
00:01:46아 그래요?
00:01:47그러면 여기 관광지고
00:01:48정말 얼굴이잖아요 인천의 대표
00:01:51인천은 세리박하고 인연이 깊지 않아요?
00:01:54인천은 저에게 솔직히 대회를 했어요
00:01:56LPGA 대회라고 해서
00:01:58그래서 공항 근처만 하러
00:01:59공항에서 얼마나 돼요?
00:02:01공항에서 30분이면 되죠
00:02:04아니 은퇴식도 내가 인천에서 한 거예요
00:02:05맞아요 대회장에서
00:02:06그 눈물에 첫 눈물 깜짝 놀랐잖아
00:02:09세리박이 그렇게 울다니
00:02:10그래서 개인적인 무슨 사연이 있었던가
00:02:15언제 무슨 실언의 아픔이 있었나
00:02:16뭐 생존 울지 않는 분인데
00:02:21해마다 일렬에 한 번씩 꼭 LPGA 대회를 하는데
00:02:36그때 공항 호텔에 묵으면서
00:02:39맛집들 몇 군데를
00:02:42저희가 꼭 가는 집 중에 한 군데가 있고
00:02:45제가 해외 선수 생활하면서
00:02:47솔직히 먹고 싶은 음식 중에 한 가지였는데
00:02:51그 해산물 음식이 인천에 있다고 해서
00:02:55그래서 오늘 장소로
00:02:57또 첫 저희 맛집을 한번 가게 됐죠
00:03:00쑥쑥 자라는 해밍쟁이 박세리
00:03:06박세리의 도 도 도 매운밭 특집
00:03:21비주의로 끝내주네
00:03:22두 달 YEAH
00:03:26너무 맛있다
00:03:28너무 맛있다
00:03:37브라징 브라징
00:03:44기절 이 기절 기절
00:03:48왜 이렇게 안 오지?
00:03:53누가 올라오나?
00:03:55나 저 오락 되게 좋아해요.
00:03:57나도, 나도 너무 좋아해요.
00:03:57사격 좋아, 사격.
00:03:59사격 한번 하자.
00:04:00아 이런 거.
00:04:02안 믿어.
00:04:07저런 말 믿고 안 뺐는데.
00:04:09안 믿어.
00:04:09여기도.
00:04:09아, 그럼.
00:04:10태월이.
00:04:10잠깐만.
00:04:11안녕하세요, 언니.
00:04:12옥수수 있어요.
00:04:13옥수수 하는 거 없구나.
00:04:14안녕하세요.
00:04:15어디 있어요?
00:04:17저는 언니.
00:04:18고동.
00:04:18고동?
00:04:19응.
00:04:19왜, 언니.
00:04:21밥 먹어야 되는데.
00:04:22그건 그거고.
00:04:30와, 진짜 이거 오래간만이다.
00:04:31이거.
00:04:32튀김 거야?
00:04:33튀김.
00:04:33맛있어, 튀김.
00:04:36언니 이거 그냥 넣어요.
00:04:37네.
00:04:38아, 맛있다.
00:04:41나도, 나도.
00:04:44뭘 믿어도 이게 맛있지.
00:04:46아, 맛있다.
00:04:47아, 맛있다.
00:04:47아, 맛있다.
00:04:47아, 맛있다.
00:04:48아, 맛있다.
00:04:49아, 맛있다.
00:04:49아, 맛있다.
00:04:50아, 맛있다.
00:04:50아, 맛있다.
00:04:50키스 연습.
00:04:51안녕하세요.
00:04:51키스 연습.
00:04:55고동을 많이 먹어야 키스를 잘해.
00:04:56에이?
00:04:57한번 먹어봐.
00:04:57쩍쩍 빨잖아.
00:04:58응, 봐봐.
00:04:59쩍쩍.
00:05:00그렇지?
00:05:00키스 연습.
00:05:01키스 연습.
00:05:03감사합니다.
00:05:04안녕히 계십시오.
00:05:05안녕히 계십시오.
00:05:06음, 맑은.
00:05:11여기 있다.
00:05:11어, 밤 있네.
00:05:13밤 되게 크다.
00:05:22아니, 잠깐 고민하셨죠?
00:05:24밤이 얼굴만 해.
00:05:28뭐야, 뭐야.
00:05:30이거, 이거 방송에서 한번 봤어.
00:05:33난이도가 월미도가 최고야.
00:05:35아, 그래요?
00:05:35다른 데는 45도인데 여기는 한 90도.
00:05:38아, 진짜.
00:05:39응.
00:05:40서울라.
00:05:47디스코팡파.
00:05:51응.
00:05:52서울라.
00:05:53내가 많이 보내는데, 저기.
00:05:56난리 났네.
00:05:57어!
00:05:59근데 저 친구도 대단하네.
00:06:00안 떨어져, 안 떨어져.
00:06:01왜 안 떨어져?
00:06:02오와와와.
00:06:04떨어지만 하자.
00:06:05월미도 디스코팡팡.
00:06:06월미도 디스코팡팡.
00:06:08바리바리, 양세바리에 함께합니다.
00:06:09렛츠고.
00:06:12연예인 녹음해놨나 보다.
00:06:14야.
00:06:17하긴, 저 소리는 흥이도사.
00:06:20자, 오늘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00:06:23자, 오늘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00:06:26세리, 세리, 박세리, 유미, 유미, 이유미.
00:06:29그리고 바리바리, 양세바리와 함께합니다.
00:06:31렛츠고.
00:06:32양세바리?
00:06:34세리, 세리, 박세리.
00:06:38유미, 유미, 이유미.
00:06:43자, 오늘 누린들 맛있게 먹을 준비됐어요.
00:06:49네.
00:06:50자, 맛있게 먹을 준비됐어요.
00:06:53네.
00:06:54양세바리, 양세바리, 버리버리, 양세바리.
00:06:55양세바리, 양세바리, 양세바리.
00:06:58양세바리, 양세바리, 양세바리, 양세바리.
00:07:00양세바리, 양세바리, 양세바리, 양세바리.
00:07:02또, 컴온.
00:07:03안 돼, 바빠서 그만.
00:07:05밤에도 없는 말.
00:07:06그만.
00:07:07숨어서 한숨 말.
00:07:08그만.
00:07:09우리 함께 했던 날.
00:07:13오늘 양새바리와 함께 남겨서
00:07:19신뢰게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7:21대동생 양새바리
00:07:23진짜 나왔네?
00:07:25나왔다!
00:07:33양새바리 쉐키바리
00:07:35양새바리 쉐키바리
00:07:37진짜 나왔네
00:07:39네네네네
00:07:41그때 전화통화하고
00:07:42야 나는 녹음해놓은 줄 알았어
00:07:44제가 했어요
00:07:46내가 파김치 담아줄테니까 놀러올래?
00:07:50저는 선배님 부르면 지옥이라도 가져
00:07:52아 진짜야?
00:07:54가짜죠
00:07:56그래도 어쨌든 저는
00:07:58그 선배님이
00:08:12그때 전화 통과했잖아요. 너무 좋아서 바로 흔쾌히.
00:08:16아유, 이 서비스 너무 잘해. 바쁜데.
00:08:19일단 더우니까 버스가 있거든요.
00:08:22우리 세용 씨랑 가서 오늘 맛있는 거 먹자.
00:08:24너무 좋습니다.
00:08:25갑시다.
00:08:26갑시다.
00:08:31진짜 더워.
00:08:32우리 거기죠.
00:08:33위로 가는 거죠.
00:08:42아유, 우리 세용 씨 좋다.
00:08:59어? 잠깐만.
00:09:00어머, 저 남자 뭐야?
00:09:01왜 이렇게 멋있게 해서 운동하고 갔다 오지 않았어?
00:09:03이분이셔?
00:09:04너무 멋있다.
00:09:05아 왜 멋있는 척을 하고 해.
00:09:07어울리지도 않는 거 말고.
00:09:09안녕하세요.
00:09:10아 멋있게 하고 있으래.
00:09:12잠깐만.
00:09:13또 뒷모습으로만 얘기해.
00:09:15뭐 자꾸 뒤돌아있어 알겠는데.
00:09:17야, 지금 진짜 바로 왔네.
00:09:19진짜 공항에서 오셨나 보다.
00:09:20아유, 안녕하세요.
00:09:21안녕하십니까.
00:09:22알죠?
00:09:23알지, 알지.
00:09:24안녕하십니까.
00:09:25저기로 가실게요.
00:09:27여기, 여기, 여기.
00:09:28아, 여기, 여기.
00:09:29아, 여기, 여기.
00:09:30어, 이거 찍힌 거 같은데?
00:09:31오케이.
00:09:33누나, 늙었어.
00:09:34세용 씨도 장사 없다.
00:09:37저희 아까 아내 한 2, 30분 정도 기다리고 있는데.
00:09:41아, 이제 차량 주장님들 오시고 계시대요.
00:09:43그러더라고요.
00:09:44아, 오는구나 했는데.
00:09:45아, 제가 옥수수 앞에서 잠깐 멈췄대요.
00:09:47그래서 또 기다리고 있었어요.
00:09:49그래서 이제 오신대요.
00:09:50준비합니다.
00:09:51또 준비하고 있는데.
00:09:52아, 지금 고동을 산다고.
00:09:54아, 예.
00:09:55아, 지퍼도.
00:09:56아, 예.
00:09:57계속 실시간으로 뭐 먹는 거 얘기했다가.
00:10:00뭐 전쟁터 나간 군인처럼.
00:10:02아, 지금 옥수수 앞에서 잠깐 멈췄대요.
00:10:04뭐 이러니까.
00:10:05지뢰 앞에서 멈춘 것처럼.
00:10:06그래도 오늘 초대손인 세용이가 내 남사동이잖아.
00:10:09네.
00:10:10그러니까 기다리니까 18개를 제치고 온 거야.
00:10:14그래도 많이 제치고 오셨네, 그래도.
00:10:15그럼, 18개 제치고 온 거야.
00:10:17아유, 감사합니다.
00:10:18아니, 근데 오늘 세용이를 부른 이유도.
00:10:21세용이가 미식가야.
00:10:22그렇죠.
00:10:23많이 들었어요.
00:10:24미식가라고 들어있어.
00:10:25어, 얘는 저기 있잖아요.
00:10:26파카는 4만 원짜리 입어도 28만 원짜리 부패를 먹을 수 있는 아이.
00:10:31맛있다고 소문하면 찾아가는 편이야?
00:10:33찾아가요.
00:10:34그리고 줄 서서 먹고.
00:10:36막 6시간 줄 서서 먹은 적도 있어요.
00:10:38진짜 줄을 서서?
00:10:39어디야?
00:10:406시간 줄 쓴데.
00:10:41예전에 냉삼 한창 유행했을 때.
00:10:43그때 저기 잠X집 있잖아요.
00:10:45아유.
00:10:46그거 사람들 몰랐을 때.
00:10:48완전 빵 터졌을 때.
00:10:49그때 가서 줄 섰는데.
00:10:54본점으로 간 거야?
00:10:55이태원 중점으로?
00:10:56네, 맞아요.
00:10:57제대로 갔네.
00:10:58네.
00:10:59거기서 한참 줄 서서 먹었던 적도 있고.
00:11:00아무튼 저는.
00:11:01저의 그.
00:11:03행복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거는 음식이에요.
00:11:07맞아요.
00:11:09맛있는 거 먹었을 때 같이 공감하는 걸 좋아해서.
00:11:12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저는 약간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요.
00:11:14좋아해요.
00:11:16오늘 세리 씨 좀 예능을 아주 혹하게 시키려고.
00:11:20세리 씨, 박세리 씨 특집 만들었어.
00:11:22제목을 먼저 얘기해 줘요.
00:11:24오늘 무슨 특집이요.
00:11:25오늘 주제가 있어요?
00:11:26오늘 주제가 있지.
00:11:27박세리의 로드인데 어떤 로드냐.
00:11:29박세리의 도, 도, 도 매운맛 특집.
00:11:34도, 도 매운맛 특집.
00:11:36아니, 이걸 어떻게 하냐고요, 다들.
00:11:42오늘은 제가 미국식.
00:11:44네?
00:11:45미국식의 매운맛.
00:11:46미국식의 매운맛?
00:11:47네.
00:11:48그걸 한국에서 먹는다고요?
00:11:49인천에서.
00:11:50오이도?
00:11:51우리가 한다고 오이도.
00:11:52오이도 쪽에 먼저.
00:11:53오이도로 먼저 가고.
00:11:54오이도에 그 집이 있는 거예요?
00:11:55네, 네.
00:11:56나는 미국 가서 매운맛을 못 봤는데.
00:11:59핫소스 정도?
00:12:00핫소스?
00:12:01뭐 칠리소스 뭐 이 정도.
00:12:03그 정도.
00:12:04매운 것도 아니지.
00:12:05달달하지.
00:12:10네, 이거는 언니 우리가 흔히 말하면 핑글푸드라고.
00:12:14열 손가락을 다 써야 돼요.
00:12:15손가락을?
00:12:16네.
00:12:17네, 손으로 먹는다고 그래서.
00:12:19펜핑글.
00:12:20네, 다 쓰셔야 되고.
00:12:22우와, 기가 막힌다.
00:12:26좋다, 좋다.
00:12:27저는 몰랐는데 한국에도 이게 핫플이에요.
00:12:29핫플이에요?
00:12:30핫플이고 웨이팅이 엄청 길어요.
00:12:32그러면 재료도 미국 거예요?
00:12:34다 해산물도?
00:12:35아니죠.
00:12:36이제 한국에서도 해산물이 풍부하니까.
00:12:38한국 해산물이니까.
00:12:39한국 해산물로 잡았는데.
00:12:40양념소스 이런 것들은.
00:12:41완전 미국 스타일인 거죠.
00:12:42미국식으로 타는 거구나.
00:12:43미국의 매운맛.
00:12:44야, 오이도에 미국식으로 요리한 해산물 요리가 있다는 걸 몰랐네.
00:12:50아, 저, 저, 저, 저, 저, 잠깐만요.
00:12:55게스트분?
00:12:56네, 여보세요.
00:12:58네, 여보세요.
00:12:59하이요.
00:13:00목소리 좋아, 목소리 좋아.
00:13:01안녕하세요.
00:13:02지금, 지금.
00:13:03박서진?
00:13:04박서진?
00:13:05지금 가려고 그러는데.
00:13:06지금 가서 괜찮아요.
00:13:07아, 그럼 훈련하고 있어.
00:13:08훈련?
00:13:09훈련?
00:13:10나 아는 목소리 같은데?
00:13:11네.
00:13:12네네.
00:13:13손흥민?
00:13:14그 위치는 제가 알려준 장소 있잖아요.
00:13:18어, 존댓말한다?
00:13:19친하지 않는가 봐.
00:13:20그걸로 오시면.
00:13:22우리 서로 알아가는 사이예요.
00:13:25여긴?
00:13:26여긴 주소는 보내준 곳 있죠?
00:13:28네네.
00:13:29그걸로 오시면 될 거고.
00:13:30저희도 지금 이동 중이거든요.
00:13:32네, 그러면 직당에서 뵐게요.
00:13:34네, 알겠습니다.
00:13:35네, 네.
00:13:36뭐야?
00:13:37아, 뭐야?
00:13:38저는 목소리 듣고 저는 잘 아시는 분이어가지고.
00:13:41어?
00:13:42알아?
00:13:43아, 친해.
00:13:44네?
00:13:45그거봐요.
00:13:46운동선수들 다 친하더라고요.
00:13:47연예인은 저만 몰라요.
00:13:48왜?
00:13:49근데 나오는 분들이 친한 것도 있으면 우리 박세리 감독은 리스펙해.
00:13:53아, 그럼요. 당연하죠.
00:13:54될 수 있으면 박세리 씨한테 입양되길 원하더라고요.
00:13:57제 생각 때문에.
00:13:58입양이요?
00:13:59다!
00:14:00다!
00:14:01아, 뭐?
00:14:02입양을 꿈꾸면.
00:14:03그러면서 나오는 거야.
00:14:04오늘도 입양을 꿈꾸면.
00:14:05응.
00:14:06응.
00:14:07입양을 꿈꾸면.
00:14:08아, 배고픈데 언제 오지?
00:14:09아, 배고픈데 언제 오지?
00:14:18아니, 빨리 오라고 해놓고 기다리게 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에요?
00:14:20지금.
00:14:21나는 쭈빡 쭈빡 때 완전 좋아했는데.
00:14:22쭈빡 쭈빡 쭈빡.
00:14:23쭈빡 쭈빡 쭈빡.
00:14:24야, 그건 SBC.
00:14:26그러니까 그때 너무 좀.
00:14:27아니, 되게 잘해.
00:14:28너무 잘해서.
00:14:29개그우먼 중에 인기 투표 이렇게.
00:14:30어떻게 있어야 잘생겼네.
00:14:31이렇게 하고 있어서.
00:14:32어떻게 있어야 잘생겼네.
00:14:33이렇게 하고 있어서.
00:14:34어떻게 있어야 잘생겼네.
00:14:35이렇게 하고 있어서.
00:14:36이렇게 하고 있어.
00:14:37이렇게 하고 있어.
00:14:38이렇게 하고 있어.
00:14:39아.
00:14:40아니, 빨리 오라고 해놓고 기다리게 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에요?
00:14:44지금.
00:14:45나는 쭈빡 쭈빡 쭈빡 때 완전 좋아했는데.
00:14:47쭈빡 쭈빡.
00:14:48야, 그건 SBC.
00:14:49그러니까 그때 너무 좀.
00:14:50아니, 되게 잘해.
00:14:51너무 잘해서.
00:14:52개그우먼 중에 인기 투표 이렇게.
00:14:55어떻게 있어야 잘생겼네.
00:14:57이렇게 하고 있어서.
00:14:58어?
00:14:59잠깐만.
00:15:00어머, 저 남자 뭐야?
00:15:01왜 이렇게 멋있해서.
00:15:02운동화 한 거 하지 않았어?
00:15:03어, 너무 멋있다.
00:15:04어, 딥.
00:15:05딥 비주얼 너무 멋있다.
00:15:06아, 왜 멋있는 척을 하고 해.
00:15:08어울리지도 않는 거 봐.
00:15:09뭐해.
00:15:10뭐, 뒤로 있으면 누군지 모를 줄 알아.
00:15:11아니, 운동화 한 거 같대요.
00:15:12운동화 한 거 같대요.
00:15:13운동화 한 거 같대요.
00:15:14운동화 한 거 같대요.
00:15:15운동화 한 거 같대요.
00:15:16운동화 한 거 같대요.
00:15:17운동화 한 거 같대요.
00:15:18아니, 그만.
00:15:19아, 왜 멋있는 척을 하고 해.
00:15:21어울리지도 않는 거 봐.
00:15:22뭐해.
00:15:23뭐, 뒤로 있으면 누군지 모를 줄 알아.
00:15:25아니, 운동화 한 거 같대요.
00:15:26운동화 한 거 같대요.
00:15:27아니, 그만.
00:15:32안녕하세요.
00:15:33아, 멋있게 하고 있으래.
00:15:35안녕하세요.
00:15:36아니, 저 이 형자라고 그러고.
00:15:37네, 안녕하세요.
00:15:38저 양성마라고.
00:15:39넌 알아요.
00:15:40아니, 뭐 뒤에는 알아요.
00:15:41안 어울리잖아.
00:15:42여기 바로 보여요, 저희 집이.
00:15:44아, 저기에요?
00:15:45네.
00:15:46뭐, 어디래요?
00:15:47네, 저기에 지금 동의사.
00:15:48그럼 저기가 성도인 거예요?
00:15:58아, 박세리님 때문에 나왔다면서요?
00:16:00맞아요, 박세리님 때문에.
00:16:01왜냐하면 저기 동국 씨는 그때 자성 골프 대회를 했었어요.
00:16:05그때 운동 스포츠 레전드들 초대해서.
00:16:08그때 초대해서 처음 자성 골프 대회에서 나왔었고.
00:16:11그때 재하, 재하 노는 언니.
00:16:14재하 방송할 때.
00:16:15맞네, 맞네.
00:16:16성도에서 같이 테니스 치고.
00:16:17맞네, 맞네.
00:16:18재하 씨.
00:16:19기억 못하실 수도 있지만.
00:16:20맞네, 맞네, 맞네.
00:16:21워낙 많은 분들 만나시니까.
00:16:22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00:16:23그렇지는 않아요.
00:16:24많이 본 게 아니에요.
00:16:25노는 언니 처음 봤거나.
00:16:26아기를 봐서 내가 아빠를 몰랐네.
00:16:29이동국 씨 같은 경우는.
00:16:30아무래도 운동 선수 출신이다 보니까.
00:16:32해외에도 많이 나가 있고.
00:16:33훈련도 많이 가기도 하고.
00:16:34훈련도 많이 가기도 하고.
00:16:36이동국 씨 같은 경우는.
00:16:39저랑 비슷한 입맛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했고.
00:16:41동국 씨 같은 경우는.
00:16:42아무래도 운동 선수 출신이다 보니까.
00:16:43해외에도 많이 나가 있고.
00:16:44훈련도 많이 가기도 하고.
00:16:46저랑 비슷한 입맛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했고.
00:16:47동국 씨 같은 경우는.
00:16:48동국 씨 같은 경우는.
00:16:49아무래도 운동 선수 출신이다 보니까.
00:16:50그래서 해외에도 많이 나가 있고.
00:16:51훈련도 많이 가기도 하고.
00:16:52저랑 비슷한 입맛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했고.
00:16:53동국 씨하고 또 이런저런 인연도 있다 보니까.
00:16:54그냥 자연스럽게 오늘 같이 하면 좋겠다.
00:16:55양세영 씨랑은?
00:16:56세영이는 그냥 우리 뭐.
00:16:57자주 보는 사이예요.
00:16:58자주 연락.
00:16:59하고.
00:17:00네.
00:17:01프로그램 때문에 이제 만났는데.
00:17:02그 이후에도 계속 만나고.
00:17:03네.
00:17:04뭐 술도 한잔하고.
00:17:05운동도 같이 하고.
00:17:06일단은.
00:17:07일단은.
00:17:08저는 밥을 안 먹은 상태예요.
00:17:09지금.
00:17:10밥을 안 먹은 상태예요.
00:17:11네.
00:17:12오늘은.
00:17:13네.
00:17:14오늘은.
00:17:15네.
00:17:16네.
00:17:17네.
00:17:18네.
00:17:19네.
00:17:20네.
00:17:21네.
00:17:22네.
00:17:23네.
00:17:24네.
00:17:25네.
00:17:26네.
00:17:27네.
00:17:28네.
00:17:29우리 저기 세리노드예요.
00:17:30네.
00:17:31네.
00:17:32오늘 오이도에서 첫 우리가 먹을 맛집은.
00:17:34미국식 매운맛.
00:17:35미국식 매운맛.
00:17:36아마 동국 씨도 못 먹었을 거야.
00:17:38아마.
00:17:39한 번 가시죠.
00:17:40네.
00:17:41아니 근데 너무 시원하고 여기 너무 좋다.
00:17:43여기 춥다.
00:17:44거짓말 같아.
00:17:45저기로 가실게요.
00:17:50여기 여기 여기.
00:17:51맛있어 보이는데 그림이.
00:17:53진짜 LA인데.
00:17:55한국의 해물찜이 있잖아.
00:17:58쉽게 말하면 한국의 해물찜이 있잖아.
00:18:00얘 빨간 양념으로 돼 있고 콩나물이 많이 들어가.
00:18:05근데 이거는 미국 스타일의 해물찜.
00:18:08이 음식의 매력은 버터가 양념인 게 굉장히 매력이 있어요.
00:18:16버터의 풍미 때문에 해산물이 더 맛있게 느껴지긴 하죠.
00:18:21매번 미국 가면 꼭 찾아서 먹는 음식 중에 리스트에 들어가 있는.
00:18:26안녕하세요.
00:18:27세면맛.
00:18:29우와.
00:18:30바닷가재 아니야 이거.
00:18:32어머어머어머어머.
00:18:33비쌀 텐데.
00:18:43랍스터는 1인 1랍스터인데 원래.
00:18:451인 1랍스터요?
00:18:46원래 이 정도는.
00:18:47원래 그런 거야.
00:18:48원래 랍스터도 이 사이즈가 제일 맛있는 사이즈야.
00:18:50세일로드는 그 정도야.
00:18:51그러면 4명이서 랍스터 안 먹어도 거의 몇십만 원 나오겠는데.
00:18:55그럼.
00:18:56세리로드잖아.
00:18:57이게 랍스터이고 제일 맛있는 사이즈이긴 해요.
00:18:59이 사이즈요?
00:19:00네.
00:19:01조키.
00:19:10세영이는 또 이런 거 마시는 거 좋아해.
00:19:12그럼요 지금.
00:19:14잔뜩 기대하고 있습니다.
00:19:18죄송합니다.
00:19:19같이 즐겨요.
00:19:20안녕하세요.
00:19:21나왔어 정말.
00:19:23야 연인끼리 먹어야 되는데.
00:19:25여기.
00:19:26와 귀도 좋네.
00:19:27귀도 좋아.
00:19:38저 이거를 저는 미국에 갔을 때 봉지에다 이렇게 주더라고.
00:19:43이 음식 자체가 원래는 그 유지아나 같은 경우는 개까지 해 같은 거 있잖아요.
00:19:57되게 유명해요.
00:19:58제가 선수 생활하면서 이거 먹고 너무 좋아해서 LA 쪽에 갔을 때 가장 많이 먹으니까 꼭 가면 먹는 것 중에 하나가 이거예요?
00:20:04꼭 무조건 먹거든요.
00:20:05저는 이거 개인적인 성향일 수도 있겠지만 해산물 요리 같은 거를 잘 안 먹어봤어요.
00:20:07선수 생활할 때는.
00:20:08왜냐하면 손에 손에 묻는 거를 좀 싫어하는 거야.
00:20:12라이언이니까 또 고기 먹어야지 또.
00:20:14이게 묶고 했는데 또 뭘 이렇게.
00:20:15이게 묶고 했는데 또 뭘 이렇게.
00:20:16묶고 했는데.
00:20:17또 먹을 게 많이 없어.
00:20:18맞아.
00:20:19일이 좀 많아.
00:20:20일이 좀 많아.
00:20:21그래서 손에 묻는 거 싫어하지.
00:20:22많이 못 먹으니까 먹으니까 꼭 가면 먹는 것 중에 하나가.
00:20:24꼭 무조건 먹거든요.
00:20:25저는 이건 뭐 개인적인 성향일 수도 있겠지만 해산물 요리 같은 거를 잘 안 먹어봤어요.
00:20:30선수 생활할 때는.
00:20:31왜냐하면.
00:20:32왜냐하면 손에 묻는 거를 좀 싫어한 거야.
00:20:37라이언이니까 또 고기 먹어야지 또.
00:20:39이게 묶고 했는데 또 먹을 게 많이 없어.
00:20:43맞아 일이 좀 많아.
00:20:45그래서 손에 묻는 거 싫어하지.
00:20:46많이 못 먹지.
00:20:47그러니까 안 가서 해물.
00:20:50대기야?
00:20:51진짜로.
00:20:52그러니까 안 가서 해물.
00:20:54그러면 오늘 해물만 해요?
00:20:55여기는 해물.
00:20:56근데 여기 한국식은 해물 안에 그 갈비.
00:21:00등갈비가 있어요.
00:21:01등갈비가 있어요.
00:21:03아 그럼 등갈비 위주로 동국 씨는 달려요?
00:21:13그럼 한 번 먹어보죠.
00:21:14어쨌든 주문하실까요 그러면?
00:21:16뭘 먹어야죠?
00:21:17주문을 하고.
00:21:18보니까 여기 뭐 이렇게 돼 있네.
00:21:20기본적인 거에는 라스타가 안 들어가 있고 라스타 추가를 해야 되네.
00:21:23그 시가로.
00:21:25근데 라스타 시가가 얼마인가 모르겠네.
00:21:27옷이라고 그럴까?
00:21:28여기요.
00:21:29Excuse me.
00:21:30지금 800g에 65,000원 받고 있습니다.
00:21:39800g?
00:21:40지금 밑에 있는 게 800g 정도 돼요?
00:21:42네 맞습니다.
00:21:43아.
00:21:44그거는 저기.
00:21:45한 마리만.
00:21:46한 마리만 시켜서.
00:21:47두 마리를 해주세요 그냥.
00:21:48두 마리를 해주시고 이거 주시고.
00:21:50양이 많아 보이니까.
00:21:51그리고 맥주.
00:21:53네 좋아요.
00:21:54네 잔 주세요.
00:21:55네 알겠습니다.
00:21:56그리고 좋네 파스타면 나중에.
00:21:58네 소스에.
00:21:59푸짐하게 해주세요.
00:22:01네.
00:22:02네.
00:22:03언니 푸짐하면 추가?
00:22:04네 추가.
00:22:05먹을 때 추가.
00:22:06내가 낼 게 아니니까.
00:22:07주문할 때 나는 안 나대.
00:22:08그러면 내가 내야지.
00:22:09밖에 사려야 되니까.
00:22:10절대.
00:22:11가사를 할 때 가만히 줘요.
00:22:13언니 원래는 이렇게 하다가 게스트들도 계산을 해요 원래.
00:22:17아 이게 동국축이야.
00:22:19가까이 왔다.
00:22:20제일.
00:22:21여기 손님이네.
00:22:22인천 놀러 왔으니까.
00:22:23지금 바로.
00:22:24여기가 손님이네.
00:22:25그래도 여기는 경기도에요 지금.
00:22:26경기도.
00:22:27뭐가.
00:22:28여기가 여기가.
00:22:29가깝게 보이지만.
00:22:30오이도가.
00:22:31오이도는 경기도에 속하는 거지.
00:22:33아.
00:22:34저기는 인천에 속하는 거고.
00:22:36그래서 못 사겠다.
00:22:37아니 뭐 사람이 살 수 있는데.
00:22:39엄밀히 따지자.
00:22:40원래 운동선수는 굉장히 쿨해요.
00:22:42괜찮아요.
00:22:43되게 쿨해요.
00:22:44살 수는 있는데.
00:22:45내가 항상 이제 선배로서 있을 때는 항상 제가 샀죠.
00:22:48당연히 샀잖아.
00:22:49최영이랑 있을 때도 항상 뭐.
00:22:50사는 거.
00:22:51그럼 세리 씨랑은 어떻게.
00:22:53누가 선후배요?
00:22:54운동대로.
00:22:55선배님이지.
00:22:56나이가 제가 보니까 제가 선배죠.
00:22:58아니 박세리 씨네로 입양되려고.
00:23:01많은 운동선수들이 몰려와.
00:23:03대호 씨도 그렇고.
00:23:04김태균 선수도 그렇고.
00:23:06박태환 선수도 그렇고.
00:23:07입양되고 싶어가지고.
00:23:08언니 입장해.
00:23:10박세리 누나가 입양하면 할 거예요.
00:23:13아유 들어가야죠.
00:23:15안 돼.
00:23:16들어가야죠.
00:23:17안 돼.
00:23:18아 여기 또 신부도 너무 많아.
00:23:20형 입양되면 가족이 몇 명이 되는 거예요?
00:23:22아니 아기들만 다섯.
00:23:24와이프랑 지금 동국씨랑 일곱이야.
00:23:27박세리 씨댕만 입양가면 여기 집을 쉬는 거지.
00:23:30지금 쉬어야지.
00:23:31고생했지.
00:23:32허리가 휘어질 것 같은데.
00:23:33쉴 때도 됐어요 지금.
00:23:36오 나온다 나왔다.
00:23:37왔다 왔다 왔다.
00:23:38왔다 왔다 왔다.
00:23:40비주얼은 끝내주네.
00:23:44비주얼은 끝내주네.
00:23:45비주얼은 끝내주네.
00:23:46우리 장갑 껴야 되는 거 아니야?
00:23:47와 대박이다.
00:23:51되게 먹음질스럽다.
00:23:53우와 기가 막힌다.
00:23:55이게 한국식으로 약간 변형된 것들이 있네.
00:23:57원래는 저희 테이블에 이렇게 깐다고 하면.
00:23:59접시가 있는 게 되게 다르네.
00:24:17돼지갈비.
00:24:18랍스타 들어갔고.
00:24:19랍스타와 그 비주얼이.
00:24:22일단은 좀 장악을 했다.
00:24:24세무었다.
00:24:25이렇게 생각했는데.
00:24:26오 등갈비 들어가고 가리비에다가 뭐 안에 조개들이랑.
00:24:31호흡을 갔다 왔다 왔다 왔다.
00:24:33지금 여기 있었다.
00:24:34우라잉샷은?
00:24:35잃이 좋아졌다.
00:24:37원대인?
00:24:38저이거.
00:24:39이제 같이 công세를 배우고.
00:24:41저는 그때 약간 꽃게 같은 거 있잖아요.
00:24:45그게 많이 있었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00:24:47막 이렇게 깐다 먹고.
00:24:48그거는 스노우크랩이라고 해서 대게 같은 거 있잖아요.
00:24:51그게 미국음식은 이거 보다.
00:24:53다 fellas.
00:24:54다 должны 길쭉acakschen 하니까 더 많아 보이는 거고.
00:24:56원래는 미국 같은 경우는 해산물이 종류별로 해서 자기가 원하는 취향대로 오도할 수 있어요.
00:25:02킹크랩이 됐든 새우만이 됐든 뭐하든 뭐 이런.
00:25:06그리고 우리나라 해무줌 같은 경우는 다 양념 넣고 거기다 숙주 넣고 그냥 같이?
00:25:12콩나물 넣고.
00:25:13콩나물 넣고 해서 해무줌을 하잖아요.
00:25:16얘는 먼저 해산물을 우선 쪄요.
00:25:20신 후에 이제는.
00:25:22해산물은 막?
00:25:23네.
00:25:26그다음에 나중에 슈시닝으로 해서 막 이렇게 양념을 버무리듯이 하죠.
00:25:34우선 얘를 분리를 해야 될 것 같은데.
00:25:37세리와 친구들.
00:25:38제가.
00:25:43와.
00:25:44그라지 그라지.
00:25:45오 알까지 뱉어.
00:25:55와 좋다.
00:26:15원래는 이거 앞에다 다 뿌려놓고 먹어야 되는데.
00:26:18뿌려놓고 먹을까요?
00:26:19우리도?
00:26:20그래요.
00:26:21그러면 더 솔직히.
00:26:22저기.
00:26:23사장님.
00:26:24네.
00:26:25옆에 테이블에 아직 손님이 없으면 우리가 테이블 잠깐 밥 먹을 때만 사용해도 돼요?
00:26:28네.
00:26:29사용하셔도 돼요.
00:26:30그럼 이걸 이쪽에다 놓고 우리가 쏟을까?
00:26:31응.
00:26:32이게 더 편할 것 같아요.
00:26:33그래서 더 잘 보이지.
00:26:34왜냐면 어차피 선배님이 4인분 더 먹을 거거든요.
00:26:36여기 또.
00:26:37티 안 나게.
00:26:38야 나 다이어트 해.
00:26:392인분밖에 안 돼.
00:26:40쟁반으로 넣었지.
00:26:42한국은 한국 스타일이고.
00:26:45미국은 테이블 위에 이렇게 부어서.
00:26:48그리고 앞에서 하나씩 그냥 골라서 까먹는.
00:26:55한 번에.
00:26:56하나.
00:26:57둘.
00:26:58셋.
00:26:59오케이.
00:27:00그라지 그라지.
00:27:01오케이.
00:27:02그라지 그라지.
00:27:04이렇게 앞에다 놓고.
00:27:07원래 이 해산물인 요리는 진짜 이렇게 해서 딱 앞에 테이블에서.
00:27:18그렇게 먹는 게 오리지널이에요 원래.
00:27:24이제 여기 오시는 사람들 다 쏟아먹겠다 이제 여기다.
00:27:26응.
00:27:27이런 건 어차피 손으로 먹는 거랑 막 그 격식 차려 위로를 필요가 없어요.
00:27:31우와 기가 막힌다.
00:27:33자 그럼 어떻게 이제 먹어볼까요?
00:27:35네 잘 먹겠습니다.
00:27:40근데 이렇게 하니까 더 먹음직스럽다.
00:27:42원래 이렇게 먹어도 맛있다니까.
00:27:43감사합니다.
00:27:58해산물이 진짜.
00:27:59맛있어.
00:28:00맛있어.
00:28:06그래 대화하지 말자.
00:28:10어찌 통 모어.
00:28:11맛있다.
00:28:12맛있다.
00:28:13맛있다.
00:28:14맛있다.
00:28:15이 소스가 맛있다.
00:28:17응.
00:28:18왜 파스타를 여기다 볶아먹는 줄 알겠다.
00:28:19파스타면.
00:28:20파스타면.
00:28:21음.
00:28:22음.
00:28:23음.
00:28:24이렇게 하면 더 먹음직스럽게.
00:28:25너무 맛있다.
00:28:26음.
00:28:27음.
00:28:28음.
00:28:29음.
00:28:30음.
00:28:32음.
00:28:33음.
00:28:34음.
00:28:35음.
00:28:36맛있다.
00:28:37음.
00:28:38음.
00:28:39아 이 소스가 맛있다.
00:28:40음.
00:28:41음.
00:28:42왜 파스타를 여기다 볶아먹는 줄 알겠다.
00:28:44파스타면
00:28:51해산물은 우리가 아는 해산물이지만 양념이 맛있어요
00:28:55버터향이랑 버터를 느끼하면 잡을 수 있는 매콤한 거랑 잘 어울려져서
00:29:01원래 소고기도 스테이크 구워 먹을 때 버터향 입으면 더 고급스러워지잖아요
00:29:07해산물도 버터향 입으면 얘네가 뭔가 드레스 입은 것처럼 되게 고급스러워져요
00:29:13부드러운데 그 버터가 고소한 맛 때문에 풍미가 배로 돼요
00:29:18뭔가 들어가요 매운 소스에는?
00:29:27저희 22가지 향신료랑
00:29:32베트남 고춧가루를 준비하고 있어요
00:29:35베트남 고춧가루
00:29:43베트남 고춧가루
00:29:48베트남 고춧가루
00:29:55베트남 고춧가루
00:29:57아래쪽이
00:29:59베트남 고춧가루
00:30:01중국음식
00:30:02아, 맛있다.
00:30:14스트레스 같은 거.
00:30:16우와.
00:30:17아, 아.
00:30:19아.
00:30:20제가 매운 거를 잘 못 먹어서 적당히 맵고 맛이 있다고 하면 너무 기대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00:30:34정말 매운 것만 있다고 하면 제가 좀 도전을 하지 못하지 않을까
00:30:39야야야 손님이니까
00:30:51감사합니다
00:30:54되게 매울 줄 알았는데 제가 매운 걸 잘 못 먹어요 완전 매운 거
00:31:12근데 이건 그렇게 맵지도 않은데
00:31:14매콤한 맛있게 매운맛
00:31:17이 정도면 그냥 생 매운맛 먹어도 되죠
00:31:24손에 묻는 거를 좀 싫어하는가
00:31:31나는 너비를 많이 우는다면
00:31:39나는 나비가 많이 우는다면
00:31:41나는 나비가 많이 우는다면
00:31:43레몬 좀 많이 뿌렸는데
00:31:45굿마다 굿마다
00:31:46하하하하
00:31:47상한 맛이 나
00:31:48하하하하
00:31:49할 수지
00:31:49하하하하
00:31:50하하하하
00:31:51하하하하
00:31:52하하하하
00:31:53하하하하
00:31:55레몬 좀 많이 뿌렸는데
00:31:58시작마다
00:32:00상한 맛이야
00:32:03너무 과하게 넣었다 했어
00:32:07여기는 한 번 더 와야겠다
00:32:10애기들도 좋아하겠어
00:32:12애들은 안 매운 맛으로
00:32:13제시나 제아 좋아하겠다
00:32:14제시 제아는 좋아하겠다
00:32:15대국적이고
00:32:17어때요 간이 한국?
00:32:18안 짜?
00:32:19안 짜요
00:32:20안 짜
00:32:20맛있어
00:32:21한국의 매운맛같이 나와
00:32:25매운맛은 소스 오니까 한 번 먹어보죠
00:32:27비슷해요?
00:32:30상당히 비슷해요
00:32:30향이 좀 있네
00:32:32다른 향은 단맛도 있어요
00:32:35한국 스타일
00:32:37이런 단맛이 없어
00:32:39맛있어요
00:32:40뭔가 약간 살짝
00:32:41한국식으로 바뀐 느낌이 살짝 있는데
00:32:43근데 이게 훨씬 더 나을 수도 있는 게
00:32:45유효 맛이잖아요
00:32:46짠맛이 확 올라와서 그런데
00:32:47여기는
00:32:48제가 한국분들 입맛에 맞추기 위해서
00:32:55국내산 마늘을 좀 많이 넣어서 단맛을 좀 내고 있어요
00:32:58그래서 좀 더 채숙하게 드실 수 있는 것 같아요
00:33:06한국 입맛은 뭐니뭐니해도
00:33:07마늘이 빠질 수가 없잖아요
00:33:09근데 거기에 마늘이 듬뿍 들어가서
00:33:11그게 더 신의 향수라고 해야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00:33:14진짜 맛있다
00:33:19아니 이런 음식을
00:33:20스파이시 맵고
00:33:21스위트하다를
00:33:22요즘 유행이라면서 그게
00:33:24미국에서
00:33:25스위시
00:33:26스위치
00:33:27스위치
00:33:28스위트하고 스파이시하다
00:33:29스위시
00:33:30스위시
00:33:31스위시
00:33:32우리가 매우잖아요
00:33:33그러면 유행에서 이제 멀어지는 거예요 그게
00:33:37스파이시 매우면서
00:33:38스파이시 매우면서 스위트한 거
00:33:40그래서 스위시
00:33:41스위시
00:33:42근데 모든 음식이 스위시예요 우리가 먹고 있는 게 지금
00:33:44스위시
00:33:45우리가 몰라야지 유행이구나
00:33:46네
00:33:47우리가 아는 순간 그거는 이제 유행에 동떨어진 거야
00:33:48네 이제 떠나요 떠나요
00:33:49음
00:33:50근데 그들도 그걸 노리고 만들어요
00:33:51우리 떠나라고?
00:33:52계속
00:33:53어
00:33:54에이 이제 이분하면서
00:33:56그럼 열심히 공부할 필요가 없잖아 지금
00:34:03이거 버터 녹인 거
00:34:05버터
00:34:06이거 찍은 거 맛있어요
00:34:07버터 녹였어
00:34:08버터
00:34:14언니 해산물을 여기다 이렇게 듬뿍 찍어서 드셔보세요
00:34:16버터에
00:34:17버터에
00:34:18오케이
00:34:19진짜 맛있어요
00:34:35음 맛있어
00:34:36음
00:34:38음
00:34:39좀 색다르고 이국적이고
00:34:41버터 향이 은은하게 적셔있고
00:34:44더 맛있어
00:34:45고소해
00:34:46위가 쫙 열리더라고요
00:34:48예외적으로 영전이 좀 걱정은 했어요
00:34:56왜냐하면
00:34:57너무 버터가 많이 들어간 거라서
00:35:00언니가 좀 약간
00:35:02안 좋아하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좀 해봤는데
00:35:05다행히
00:35:06역시 언니는 먹는 걸 좋아하시는 건 맞는 것 같아요
00:35:09다 좋아하셔서 다행이지
00:35:16내가 무슨 이게 미국식인데 내가 미국이 고향도 아닌데 이렇게 땡기냐
00:35:20맛있어요 근데 간이 진짜
00:35:21고향 음식 먹는 것처럼
00:35:22간이 나한테는 딱이야
00:35:23간이 너무 잘 돼 있어
00:35:24네
00:35:25네
00:35:26네
00:35:27네
00:35:36매운맛 소스를 좀 가져왔어
00:35:38아
00:35:42저는 여기 등갈비 들어있는 게 너무 좋네요
00:35:44등갈비도 너무 부드럽게 있어
00:35:46등갈비가 부서져
00:35:48어 부서져 부서져
00:35:49부서진다니까 이게
00:35:50이거 봐
00:35:52그냥 떨어져요
00:35:56부서져 이거 봐봐
00:35:57어머어머
00:35:58오랫동안
00:35:59마비큐를 잘 하셨나 보다
00:36:00살 쏙쏙 빠지는 거
00:36:0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36:32등갈비를 이 소스를 먹으니까 진짜 맛있네.
00:36:37일반 우리가 알고 있는 바베큐 맛하고는 다르니까 훨씬.
00:36:41이번엔 한번 먹어볼게요.
00:36:43얼마큼 매운지.
00:36:44진짜?
00:36:46나는 매운데?
00:37:02좀 매콤해.
00:37:03인중에 땀구이네.
00:37:04인중에 땀 나는데?
00:37:05동우 씨는 그냥 내추럴하게 먹어야겠다.
00:37:11근데 맛있게 맵긴 한데 땀나.
00:37:15이게 맛이 없으면 안 먹을 텐데 또 심지어는 맛이 있어가지고 손이 가게 되더라고요.
00:37:39맵긴 한데 근데 계속 왜 사람들이 매운 걸 먹는지 알 것 같아요.
00:37:54매우면서 계속 손이 가.
00:37:56안 매운데?
00:38:07살짝 그냥.
00:38:09살짝 후추.
00:38:12칼칼한 약간 그런 느낌?
00:38:15여기는 다데기처럼 이렇게.
00:38:17이렇게 뿌려 먹어도 되겠네요.
00:38:20그래서.
00:38:22진짜 진짜 이거는 맛있다.
00:38:27박살이 지금 웬일이야 많이 먹네.
00:38:36얼마 넘고자는데.
00:38:37그러니까 지금 이 말은 이제 그만 먹으라는데.
00:38:40잠깐만.
00:38:41지금 뭐 많이 먹지.
00:38:42다 먹으면 맛있겠다.
00:38:43맛있겠다.
00:38:44박살이 지금 웬일이야 많이 먹네.
00:38:45얼마나 먹진 않은데.
00:38:46아무것도 먹지 않았는데.
00:38:47그러니까 지금, 지금 이 말은 이제 그만 먹으라는데.
00:38:50지금 이 말은 이제 그만 먹으라는 거잖아요.
00:38:52내 말이. 빨리 내려놔야 되나.
00:38:56동국 씨랑 세영 씨는 그런 경우 없어요?
00:38:58매운맛이 가장 당길 때.
00:39:00언제예요? 기쁠 때예요? 슬플 때예요? 아니면?
00:39:03저는 이제 매운 음식을
00:39:07제가 스스로 찾아서 먹어본 적 없었던 것 같아요.
00:39:10못 먹네요. 아예.
00:39:11지금 계속 땀나잖아.
00:39:15그런데 이제 먹어보니까 맛있으면 계속 먹긴 한데
00:39:17이걸 갖다가 아 매콤한 매운 음식 먹고 싶다 그래서 거기 가자.
00:39:21이거는 다음날 또 너무 힘들고
00:39:24이게 운동을 하니까 우리 막 뛰니까
00:39:27이렇게 매운 걸 먹으면.
00:39:28탈을 하면 안 되니까.
00:39:29난 내가 그냥 옥싱 다 먹었는데.
00:39:32그러게 되면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차라리 그게 낫다 이거죠?
00:39:35아예.
00:39:36저는 뭐 관리를 특별히 안 했어요.
00:39:39외국 가서 그래도 고향 생각날 때 있잖아.
00:39:42괜히 그게 있잖아요.
00:39:44엄마가 해주시는 음식은 꼭 먹고 싶어.
00:39:47꼭 한국 나갈 날짜가 딱 정해지면 갑자기 그게 먹고 싶어요.
00:39:51엄마가 해주는 잡채 되게 좋아하거든요.
00:39:54잡채랑 장떡이랑.
00:39:57장떡 없지. LA타운도 장떡은 없던데.
00:40:00없어요. 많이 모르죠.
00:40:01엄마는 근데 그거 잘해주고 그거랑 닭볶음탕 진짜 좋아해요.
00:40:04한국식.
00:40:05그래서 저는 우리 엄마는 국물 없이 감자 많이 넣어서 호스포슬하게 약간 저렇게 하시는 편이라서 꼭 나가게 되면 미리 전화해놔요.
00:40:14나가니까 해놓을게.
00:40:16졸래 김밥 잘 안 먹거든요.
00:40:18근데 엄마가 해준 김밥 좋아서 내가 공원 부착하면 하자마자 김밥 먹게 해서 김밥 싸갖고.
00:40:23싸갖고 알아서 올라오고.
00:40:25그런데 못 나갈 때 근데 생각나.
00:40:28그래서 제가 음식을 처음부터 인터넷에 요즘 레시피 되게 잘 나오잖아요.
00:40:32그거 보고 따라해가지고 조금 할 줄 아는 거죠.
00:40:36뭣도 못했죠.
00:40:37뭐 해 먹었어요? 너무 그리울 때.
00:40:39뭐 분식 같은 거 먹고 싶잖아요.
00:40:42떡볶이.
00:40:43쫄면 쫄면.
00:40:44맞아 그런 거.
00:40:45그런 것부터 시작해서 먹은 거예요.
00:40:46혼자.
00:40:47그러다 보니까 이제 다양하게 해본 거예요.
00:40:50예를 들면 갑자기 짬뽕이 먹고 싶은데 짬뽕을 하는 데가 없으니까.
00:40:54특히 제가 사는데 올랜더 같은 경우는 더더욱 잘 없어서.
00:40:57집에서 그냥 한번 따라하고 해서 해본 거고 그런 거예요.
00:41:01포기셔야겠어요 저는.
00:41:07어 저 면 나왔다 면.
00:41:08아 면은 원래 아 저렇게인데.
00:41:14술수인지 이렇게 비벼 주시겠죠.
00:41:16아니 이거 비비는 거 양세훈이지.
00:41:19어 제가 할게요 제가 할게요.
00:41:20세이너랑 이런 거 너무 잘해.
00:41:28응.
00:41:29원하는 대로.
00:41:30우리 따라갈게.
00:41:38이게 약간 손으로 버무리면 더 맛있겠다.
00:41:40손에 묶는 거를 좀 싫어한 거야.
00:41:44아까 비빔국수 어머니들이 이렇게 하는 것처럼.
00:41:46맞아.
00:41:47들뜨고는.
00:41:48정경.
00:41:49맞아 맞아 맞아.
00:41:50이걸 이렇게.
00:41:51칠리소스 같아.
00:41:57이걸 이렇게.
00:41:58칠리소스 같아.
00:41:59언제 이렇게 만져보고 안 만들고.
00:42:01맛있겠다 맛있겠다 맛있겠다.
00:42:02맛있겠다 맛있겠다.
00:42:04아 그렇게 해서 형 저 가운데다가 뿡 떠서 줘요.
00:42:06그래 그래 우리 쏘다 쏘다.
00:42:08이렇게 이렇게 해서 가운데다가 딱 해줘요 플렉스.
00:42:10이거 엎어 이거로 이거로.
00:42:11이걸 엎어요?
00:42:12엎어.
00:42:13이렇게 한 번 했다.
00:42:14상인처럼 엎어 엎어.
00:42:15진짜.
00:42:16엎어 그냥 엎어.
00:42:17엎어 그냥 엎어.
00:42:18그렇지.
00:42:20coastal 순으로 먹나요.
00:42:35파샤도 오늘 한 번 정 креп게 가가요.
00:42:37촉감이 너무 좋은데?
00:42:38이거 어떻게 먹어야 될지 모르겠지만.
00:42:41이렇게 싸면 되잖아 이렇게.
00:42:43이렇게 싸서.
00:42:45참을까 탁опат과 탁punkt 10.
00:42:49음!
00:42:51음!
00:42:53음!
00:42:55음!
00:42:57파스타도?
00:42:59파스타 손으로 이렇게
00:43:01파스타 손으로 만져보는 것 같아요
00:43:03나 이제 포크가 눈에 안 보여요 이제
00:43:05그냥 이걸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00:43:07이렇게 얘가 돌도 말아가지고
00:43:09이렇게
00:43:15음!
00:43:17어때?
00:43:18음!
00:43:28약간 그런 맛일 것 같아요
00:43:30우리 외할머니가
00:43:32미국에서
00:43:3460년 살다가 오신 거예요
00:43:36그래서 외할머니가
00:43:38빔국수 해줄게 라고 하면 그 맛일 것 같아요
00:43:40우리 약간 그
00:43:42알리올리오 파스타 먹으면은
00:43:44약간 기름지고 약간 짠맛 이거 있잖아요
00:43:46거기다가 매운맛이랑
00:43:48단맛을 추가한 느낌이에요
00:43:50왜냐면 버터에
00:43:51그 기본적으로 그
00:43:52버터리라는 것과 섞여서
00:43:58음!
00:44:00맛있어!
00:44:02음!
00:44:04음!
00:44:06음!
00:44:08음!
00:44:10음!
00:44:12음!
00:44:14음!
00:44:16음!
00:44:18음!
00:44:20음!
00:44:22야 파스타를 이렇게 먹기엔 처음이네 진짜
00:44:24신기하다 신기해 나도
00:44:26음!
00:44:28음!
00:44:30또 색다른 파스타 맛이 있더라고요
00:44:32음!
00:44:33맛있다
00:44:34딱 진짜 요즘 어린 친구들이 좋아할 맛
00:44:36엠지들이 너무 좋아하고
00:44:38어른도 좋아하고
00:44:40애들도 좋아하고
00:44:42와 기가 막힌다 진짜
00:44:46미쳤다 미쳤다 미쳤다 미쳤다 미쳤다 미쳤다
00:44:49음!
00:44:51음!
00:44:56평일 날이니까 이렇게
00:44:58맞아
00:44:59시작하겠습니다
00:45:00이거 갈릭라이스인데
00:45:01양념이랑 원하시는 해산물
00:45:04뭐 고기랑 드시면
00:45:05아우!
00:45:15아우!
00:45:17그래
00:45:18그것도 여기다 비벼
00:45:19그냥 쫙 비벼
00:45:20거기다 벗어요?
00:45:21응
00:45:22어때요?
00:45:23그럼
00:45:24편하지
00:45:25죽은 그릇보다
00:45:35동국 씨 한 숟갈
00:45:39네 저는
00:45:40손에 묶는 거를 좀
00:45:42싫어하는 거야
00:45:47딱 여기
00:45:48약 주먹밥처럼
00:45:49딱인데요?
00:45:50주먹밥이에요 딱 한
00:45:51괜찮다
00:45:55등갈비하고 있었으니까
00:45:56맛있네
00:46:03등갈비하고 있었으니까
00:46:04음!
00:46:06파스타랑 또 달라
00:46:07음
00:46:08음
00:46:09와 맛있다
00:46:10괜찮다
00:46:14갈릭라이스의 그
00:46:15마늘 풍미 이런 것들이랑
00:46:17보일소스 이거랑 조기랑 합쳐지니까
00:46:20장난감 조립하면 딱 완성되는 것처럼
00:46:22색다른 맛이 나더라고
00:46:28우리가 보통 포크랑 수저를 사용해서 먹었지
00:46:31손으로 이렇게 만져보지는 않잖아요
00:46:33일단 먹는 것도 먹는 거지만 만졌을 때 그런 느낌이 너무 좋았던 그런 기억이 나요
00:46:39아 진짜
00:46:42아 잘 먹었다
00:46:47도도도
00:46:48도
00:46:49네 시리즈잖아요 도도도 로드잖아요 지금
00:46:50도도도
00:46:51세리의 매운맛
00:46:52네
00:46:530 정도 가면 이건 또 다른 맛이에요?
00:46:55완전 다른 맛이죠
00:46:56정말?
00:46:57언니도 엄청 좋아하실 건데
00:46:58저도 두 번째 매운맛집도
00:47:01선수 때부터 쭉 먹었어요
00:47:04올 때마다 꼭 먹었어요
00:47:06오
00:47:07가장 좋아요
00:47:20짱겨워 짱겨워
00:47:21자 커피 딜리버리 왔습니다
00:47:23양세바리 양세바리
00:47:27세바리바리바리
00:47:28세바리바리바리
00:47:29내꺼 뭐야?
00:47:30내꺼 페인
00:47:31워호
00:47:32디카페인
00:47:33디카페인은 하나
00:47:34양세형은
00:47:35디카프 하나
00:47:36세 개는 다 똑같은데
00:47:37오이도
00:47:38오이도
00:47:40오이도 커피
00:47:42너무 좋아
00:47:45이게 우리 저기 동국 씨 거
00:47:47다시 봐도 너무 귀엽지 않아?
00:47:49너무 귀여워
00:47:51선불로 너무 귀엽죠?
00:47:53깜찍해 너무
00:47:55그리고 뚜껑 필요도 없어
00:47:56그냥 이렇게 열면 내꺼 나와
00:47:57완전 편해
00:47:58너무 좋지
00:47:59빨대가 속 나오네
00:48:00어머나 어머나
00:48:07오이도 커피 너무 좋아
00:48:08우리가 지금 오이도 커피에
00:48:09오이도 커피
00:48:11여기는 오이도 커피
00:48:16난 여기다가
00:48:17하나는 커피나 물 같은 거 먹으면서
00:48:19두 개는
00:48:20예를 들어서
00:48:21국이나
00:48:22죽이나
00:48:23언니 몇 개를 갖고 다니시려고요
00:48:25양손에 막 하나씩
00:48:28다용도로 쓰기는 진짜 최고인 것 같아요
00:48:30그러니까
00:48:31물병 뿐만 아니고
00:48:33전 너무 마음에 들어요
00:48:34이거 최고의 선물입니다
00:48:37자 이제 0 정도로 가나요?
00:48:38네 이제 한국의 매운맛
00:48:40오늘 도 도 도
00:48:42도 특집인데
00:48:43도 도 끝났고
00:48:44이제 마지막 도
00:48:45마지막 도
00:48:46마지막 도
00:48:47마지막 도
00:48:49출발
00:48:50발발발
00:48:51발발발
00:48:52하하하하
00:48:53하하하하
00:48:54홍콩에서 방금 도착했습니다
00:48:56인천공항에서 방금 도착했습니다
00:48:58인천공항에서 방금 도착했습니다
00:49:00인천공항에서 바로 왔어요
00:49:02인천공항에 방금 도착했습니다
00:49:06인천공항에서 방금 도착했습니다
00:49:08인천공항에서 내려 바로 왔어요
00:49:10홍콩에서 방금 도착했습니다.
00:49:23인천공항에서 일로 바로 왔어요.
00:49:30자, 만만맛!
00:49:31도도도!
00:49:32도도도!
00:49:35오늘 도도도의 마지막!
00:49:38여기는 영종도!
00:49:40아이고, 예능 아네.
00:49:41쑥쑥 자라는 예능쟁이 박세리!
00:49:46아, 나 이럴 때 제일 힘들어.
00:49:48손을 넣기고!
00:49:49너무 자연스러운데요, 진짜?
00:49:51너무 힘들어, 언니.
00:49:52여기 카메라가 없는 것 같아.
00:49:55잠깐만, 저기 동국이 형처럼 또 뒷모습으로만 얘기해?
00:50:03그렇게 안 해도 다 알겠거든?
00:50:06그렇게 안 해도 다 알겠거든?
00:50:08아, 이제 뭐야.
00:50:11뽀뽀뽀뽀 씨.
00:50:12장갑니다.
00:50:13역시, 역시.
00:50:17좋아.
00:50:27네, 언니가 언니 부르면 오죠.
00:50:29언니가 데려가는 모든 집은 담아있었어요.
00:50:32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피곤해도 언니가 부르면 갑니다.
00:50:36뭐 자꾸 뭐 뒤돌아있어, 알겠는데.
00:50:38뭐 쉬었어, 쉬었어, 막.
00:50:43하하하하.
00:50:45친구도요?
00:50:46하하하하.
00:50:47김숙이한테 많이 들었어요, 해.
00:50:48김숙 친구라 해.
00:50:49아, 근데 박세리도 친구라 해.
00:50:52나는 중간에서 뭐야 해.
00:50:54뭐뭐 해 붙이는 건 진짜 옛날 중국말.
00:50:57옛날 중국말.
00:50:58옛날 중국말.
00:51:00지금 진짜 바로 왔네.
00:51:01진짜 공항에서 오셨나 보다.
00:51:02바로 왔네.
00:51:03몇 시에 갔다 왔는데, 너 가방이 찍으면 해?
00:51:051박 2일.
00:51:06미팅하러 갔다, 미팅.
00:51:08아...
00:51:101박 2일 그냥 미팅 때문에 갔다 오시고?
00:51:12전국국은 아니야.
00:51:13아주 그냥 전 세계를 다 다녀, 그냥.
00:51:151박 2일.
00:51:22잘하잖아요.
00:51:23여기는 몸보신을 할 수 있는 그런.
00:51:26저는 제가 선수 생활 때부터 왔었던 곳이라.
00:51:28몇 년 됐어요?
00:51:30어...
00:51:31근데 거의 한 20년 되겠죠.
00:51:33왜냐면 제가 은퇴한 지 9년이죠, 선수 때도 왔으니까.
00:51:3620년?
00:51:37거의 그 정도 됐죠.
00:51:38이 집은 거의 골프를 좀 좋아하신다는 분들의 성지라고 보면 되죠.
00:51:44에? 이동국 씨도 갈 집을 알아요?
00:51:46제가 여기를 와봤거든요.
00:51:48근데 동구경 때문에 오게 된 거예요.
00:51:51아, 그래요?
00:51:52동구경이랑 같이 운동하고.
00:51:53아, 골프 치고?
00:51:54네.
00:51:55무조건 여기 와야 된다고 해서 와서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00:51:58무조건 가자고 그래서 갔더니 뭐예요?
00:52:01언니, 이거예요.
00:52:02갯벌한 건 뭐야?
00:52:03갯벌에 유명한 거 뭐 있어요, 갯벌.
00:52:05갯벌 조개, 갯벌 버즈락.
00:52:07갯벌 버즈락.
00:52:08갯벌 낙지.
00:52:09맞아.
00:52:10갯벌에 가장 그래도 힘 많이 쓰고 해야 되는 가장 맛있는 음식.
00:52:13낙지잖아요, 낙지.
00:52:14낙지.
00:52:15낙지가 주.
00:52:16메인입니다.
00:52:17낙지.
00:52:18낙지.
00:52:19낙지.
00:52:20낙지.
00:52:21낙지.
00:52:22낙지.
00:52:23낙지.
00:52:24낙지.
00:52:25낙지.
00:52:26낙지.
00:52:27낙지.
00:52:28낙지.
00:52:29낙지.
00:52:30낙지.
00:52:31낙지.
00:52:32맛있어.
00:52:40아 언니.
00:52:44어우 양, 어우 괜찮다.
00:52:45냄새만 맡아 봐.
00:52:48냄새 맡아 봐.
00:52:49냄새 맡아 봐.
00:52:51냄새 맡아.
00:52:52냄새 맡아 봐, 냄새 맡아.
00:52:55냄새 맡아.
00:52:56냄새 맡아, 냄새 맡아.
00:52:57냄새 맡아.
00:52:57냄새 맡아.
00:52:58저는 제가 저희도 맡아 보이려고.
00:52:59어우 향! 괜찮다!
00:53:01냄새 맡아 봐! 냄새 어때요?
00:53:03이 향에다만 밥 비먹어도 될 것 같아.
00:53:05완전 향이 달콤하다.
00:53:07밥 한 분 먹고, 혜택 먹고.
00:53:08근데 되게 정겹다, 그죠?
00:53:10아유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00:53:12수족관 버터.
00:53:13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00:53:15오, 여기 여기 수족관, 이거.
00:53:17우와, 안녕하세요.
00:53:18와! 수족관이야, 야!
00:53:20이거 닥지, 여기 아까 사장 중에 수족관이야.
00:53:22캠프님, 이러봐봐, 수족관이야, 수족관이야.
00:53:24우와, 엄청 깔끔하게 관리 잘하신다.
00:53:25그러시다.
00:53:29오, 이 문어 수준으로 커요.
00:53:37여기 항상 수족관의 낙지가 보여요.
00:53:42근데 이게 직접 사장님이 나가셔서 잡아 오시는 건데.
00:53:45아, 이게?
00:53:46네.
00:53:59아, 이거 이렇게 큰 거 잘하잖아요.
00:54:07아, 이게?
00:54:07지금 그래, 그래.
00:54:08우리가 같이 해볼 수 있다는 게 약간의 상관이다.
00:54:13이렇게 이선이 할 것 같아요.
00:54:14이렇게 이선이 할 것 같아.
00:54:16우리 아이는 게 진짜 좋아.
00:54:17우리 아이젠이 할 것 같아.
00:54:18우리 아이는 것 같이 같이 해볼게.
00:54:22우리 아이는 거 빛나야겠다.
00:54:24이 똑밥의 도구의 도구의 도구의 도구의 도구의 도구의 도구.
00:54:27이렇게 크면 좀 즐기지 않아요?
00:54:29아니요, 요새는 이렇게 산란기철이라 낙지가 최고로 큰철이에요
00:54:33빨리 먹어야 되겠다
00:54:34진짜 언니 완전 좋아하실 거예요
00:54:39낙지 좀 봐봐
00:54:43정 셰프님!
00:54:45정 셰프님!
00:54:46되게 커, 씨알이가
00:54:49언니는 막 잡으시게요?
00:54:53잡아도 되지?
00:54:54문어 수준으로 커요
00:54:57언니 언니가 잡으실 거예요?
00:54:59우리가 잡아도 되긴 하지
00:55:04언니 진짜 잡으려고?
00:55:10언니 애프타이저 낙지 탕탕이 드시죠
00:55:12언니가 탕탕이 할 거 잡으시면 되잖아
00:55:14맞아, 맞아 좋아
00:55:16정 셰프님 잡으실래요?
00:55:17네, 좋아요
00:55:18오, 진작 그대로?
00:55:19여기다 뭐 통 그릇을 써 놔 주지?
00:55:24와, 이거 봐!
00:55:25우와!
00:55:27우와!
00:55:28우와!
00:55:29우와!
00:55:30우와!
00:55:31우와!
00:55:32우와!
00:55:33우와!
00:55:34우와!
00:55:35우와!
00:55:36우와!
00:55:37이거 봐!
00:55:38우와!
00:55:39우와!
00:55:40우와!
00:55:41우와!
00:55:42우와!
00:55:43같이 와!
00:55:44다 잡았다!
00:55:45딱 잡았는데
00:55:46끌려 나오더라고요
00:55:47얘들이 포기했더라고요
00:55:48낙지도 않았던 거지
00:55:49내 손이 딱 들어간 거야
00:55:50나는 얘한테 안 된다
00:55:51영재한테 안 된다
00:55:52딱 순순히 끌려오더라고요
00:55:53힘이 좋으시네요
00:55:54그냥 막 끝
00:55:55여기 여기 여기
00:55:56여기 여기
00:55:58기준이 하나만 거네요?
00:55:59와, 수준이 문어 수준이인데?
00:56:07이거 봐.
00:56:08야, 그거 맛있겠다.
00:56:09아, 들어갔어.
00:56:11한 마리 더, 한 마리 더.
00:56:13한 마리 더?
00:56:14뒤집어서 한 마리.
00:56:15맛있는 걸로, 맛있는 걸로.
00:56:16어떤 거?
00:56:19얄쌍한 걸로.
00:56:21나는 저 살은 거 못 잡겠더라.
00:56:23나는 이게 손으로 생선이나 물고기도 잡으면
00:56:27힘줘서 하잖아.
00:56:29이거 못 잡겠대.
00:56:30가장 해삼.
00:56:31해삼?
00:56:32생거를 못 잡겠어.
00:56:34그러니까 이 형이 축구만 해서 매운 거 못 먹고 이런 거 못 잡고.
00:56:45월척, 월척.
00:56:46이거 엄청 크다.
00:56:54시킬까요?
00:56:56삼, 세 개, 두 개 시켜야겠네.
00:56:58원래 인당 시키긴 하는데.
00:57:00두 개, 두 개 할까?
00:57:01배부르니까?
00:57:02낙지 먹으니까.
00:57:03아, 공평이니까 삼삼해.
00:57:04언니 원래 고기 더 추가해 먹을 거거든요.
00:57:06그러니까 두 개, 두 개 하고.
00:57:07오케이, 두 개, 두 개, 오케이, 오케이.
00:57:08돼지고기가 넣어서 이렇게 먹는 게 맛있어.
00:57:10여기에다가 돼지고기 넣는데.
00:57:12네, 드셔보세요.
00:57:13고기도 진짜 맛있어.
00:57:14그거의 별미예요.
00:57:15갈락탕은 먹어봤지만 완전 달라요.
00:57:18근데 이게 도톰한데 고기를 좋은 거 쓰세요.
00:57:22진짜.
00:57:23거기다가 또 마지막에 볶음밥까지.
00:57:38살국수도 있어.
00:57:39살국수도 먹어야지.
00:57:40와.
00:57:41사장님 저희 두 개, 두 개인데 거기에 고기도 고기 추가해 주세요.
00:57:48고기에 하나씩 하나씩 추가해 주세요.
00:57:50네, 우선 하나, 하나씩 추가해 주세요.
00:57:51감사합니다.
00:57:52근데 여기 언니 이거 음식 나오기 전에 조개탕하고 동치미가 나와요.
00:57:57아, 기가 막혀요.
00:57:59그걸로 이미 소주 한 병은 그냥 시작부터 끝.
00:58:02메뉴에 따라서 주종이 달라지니까.
00:58:15음식에 따라서.
00:58:16와.
00:58:17여기 있어요.
00:58:18드셔보시면 깜짝 놀래.
00:58:19먹어봐.
00:58:20여기 있어요.
00:58:23여기 있어요.
00:58:24드셔보시면 깜짝 놀래.
00:58:25먹어봐.
00:58:26여기 있어요.
00:58:30여기 있어요.
00:58:31여기 있어요.
00:58:32여기 있어요.
00:58:33여기 있어요.
00:58:34여기 있어요.
00:58:35진짜 좋아할 거예요.
00:58:37아으.
00:58:38아, 진짜 좋아할 거예요.
00:58:39에어.
00:58:40ième 치매를 이렇게.
00:58:41아, 이 공을 치매를 이렇게.
00:58:43이렇게 바른 거 해도 물을 수 없어.
00:58:44이렇게 하나.
00:58:45아, 세웅이 하나.
00:58:47야, 이거 너무 시원해요.
00:58:49아, 여기는 진짜 조개탕이 맛있다니까?
00:58:51아, 음식이 아겠다.
00:58:52아, 음식이 진짜 너무 시원해.
00:58:55아, 여긴 지금 조개탕이 어디있어.
00:58:58아, 음식이 진짜 좋아할 것 같아.
00:59:00아, 음식이 진짜 좋아할 것 같아.
00:59:03아, 음식이 진짜 좋아할 것 같아.
00:59:05끝나죠?
00:59:06야 핵감도 너무 깔끔하다가 이짓거리는 게 하나 없네 없어요
00:59:11근데 다른 느낌이
00:59:17바지락에 물을 넣은 게 한 수가 위야
00:59:22우리 바닷가라 바지락 해거든요 우리가
00:59:24근데 여기는 물을 안 넣어요
00:59:26그러네 여기 물가 있어서
00:59:28물을 넣으니까 이 조합이 딱 좋네
00:59:31시골에서 내가 자랄 때
00:59:34조개를 잡아서 엄마가 물을 넣고 하시더라고
00:59:37그래서 물을 왜 넣으시나요? 그랬더니
00:59:40물을 넣으면 시원한 맛이 나서 조개랑 무랑 어울린다
00:59:44그래서 시원한 맛이 난다는 생각을 듣고
00:59:47제가 그걸 만들게 됐어요
00:59:49언니 좋아하실 거랬잖아요 진짜 맛있다니까요
00:59:53근데 너무 재밌는 게 이게 만약에 서비스면
00:59:58보통 국물이 더 많은데 무가 이렇게 가득 찌는 데는 처음 봐요
01:00:02나도
01:00:02그냥 가득 채웠어요
01:00:05오히려 국물이 안 보일 정도로 가득 채우셔서
01:00:07와 이렇게까지 막 퍼주시는 곳이구나
01:00:11정말 음식이 너무 자본심이 강하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01:00:15근데 두 분은 어떻게 친해지신 건데?
01:00:31처음 알게 된 거는 그 지은이 동생이 있어
01:00:35히바비 대표
01:00:37히바비 대표하고 원래 친분이 있어서 친하더라고
01:00:40근데 그러다가 오고 가고 가서 한번 봐야지 봐야지
01:00:43근데 워낙 또 나 보고 싶다고 했었다고 해서
01:00:46맞아요 엄청 보고 싶다고 했어요
01:00:47한번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생일이 올해는 명절 때문에 하지 말자고 했는데
01:00:53또 몇몇 지인이 밥 먹자고 계속 그러는 건데
01:00:56근데 이 식당을 예약을 한 거야 홍대에 있는
01:01:00지선이 셰프 있는 식당에 예약을 해서 거기 가게 됐지
01:01:05가면서 또
01:01:06가는 데 한 시간 넘게 걸리는 거야
01:01:08사실 뭔데 싫어했어?
01:01:09내가 20분 이상 안 가는데
01:01:12화가 화가
01:01:14차가 너무 많이 막혀서
01:01:15도착을 하고
01:01:17음식을 딱 먹는 순간 딱 끝났어
01:01:20맛있어가지고
01:01:21너무 맛있었어?
01:01:22먹는 순간 내가
01:01:24오기를 잘했구나 약간 이런
01:01:26그래서 용서했어?
01:01:27네
01:01:28그때부터 심해졌어
01:01:29그래서 그때부터 같이
01:01:31저녁 때 술잔하면서
01:01:33다 먹고
01:01:34그러고부터 심해진 거예요
01:01:36그뒤부터
01:01:37그러면 박세리 씨에 대한 인상은
01:01:39왜 그렇게 만나고 싶었어요?
01:01:40너무 멋있어요
01:01:41그냥 제가 이렇게
01:01:43중국 요리를 하면서
01:01:45그냥 누군가의 롤모델이 되고 싶고
01:01:47누군가의 길을 뭔가
01:01:48배우고 싶은 게 되게 많았는데
01:01:50그러니까 셰프로서의
01:01:51여성 셰프들이 많이 없다 보니까
01:01:53저는 그냥 롤모델이 없어요
01:01:55그 선배가 없다 보니까
01:01:57어떤 직업군에
01:01:58되게 뭔가 탑이 된
01:02:00어떤 분이 어떤 인생을 살았을까
01:02:02되게 궁금한 게 되게 많았는데
01:02:04언니 보면서
01:02:05와 멋있다라는 생각을
01:02:06항상 하고 살았고
01:02:07췄어요
01:02:07골프를 안 치는데
01:02:09그냥 한 사람으로서야
01:02:10너무 멋있다 보니까
01:02:12언니 너무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
01:02:13되게 많이 있었어요
01:02:23오 뭐야
01:02:23탕탕이?
01:02:24응 탕탕이 시켰어
01:02:25오호
01:02:27우와
01:02:28오 월척 월척
01:02:30오
01:02:32와우
01:02:33탕탕이 시켰어
01:02:47탕탕이 시켰어
01:02:48탕탕이 시켰어
01:02:50자 탕탕이가 맞습니다
01:02:58탕탕이
01:02:58아기 인마
01:03:02왜 안 매워요
01:03:04응 고소해
01:03:06왜 안 매워요
01:03:10음
01:03:15음
01:03:16음
01:03:18아 여기 왜 오는지 아시겠네
01:03:40응 고소네 고소와
01:03:45풍부하다 안 질겨
01:03:47음
01:03:49부드러워요
01:03:50부드럽고 탕탕하고
01:03:51와
01:03:52낙지가 되게 큰데도 되게 얇게 부드럽다
01:03:57이가 안 좋은 사람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01:03:59세발낙지보다 더 부드러워
01:04:01진짜 되게 연하다
01:04:02와 낙지 제대로다
01:04:05음 맛있죠
01:04:08언니 좋아하실 거라고 말씀드렸잖아요
01:04:10너무 고소해
01:04:12너무 고소해
01:04:14네네네
01:04:16네네네
01:04:17네네네
01:04:18사질러 가는 것 같아요.
01:04:19그럴 뿐.
01:04:20이게 나왔어요.
01:04:21공항 옆에 이 맛깔.
01:04:24목이 너무 맛있어.
01:04:26맞아 맞아.
01:04:28기운이 업해.
01:04:31힘들 때 필요해.
01:04:32나는 바닷가 사랑이지만 이런 낙지를 먹어본 적이 없어요.
01:04:36정말 너무 부드럽고 너무 맛있었어요.
01:04:40와 힘 좀 나겠는데요.
01:04:42스태미너로 최고다.
01:04:43세윤 씨 떡 덜어서 이렇게 마셔봐요.
01:04:48기가 막혀.
01:04:49마셔봐요 진짜.
01:04:50조금 해서 마시면 더 맛있어요.
01:04:53그렇게 해서
01:04:54참기름잔 살짝 올려서 그냥 이렇게 들고 마셔봐요.
01:04:57언니는 항상 마셔봐요.
01:04:58언니는 항상 마셔.
01:05:00마셔본 적 없죠?
01:05:02도의 상징이.
01:05:03제가 이렇게 먹긴 했었습니다.
01:05:04마셔 마셔.
01:05:05근데 이게 플렉스잖아 이렇게 먹는 거가.
01:05:13근데 이게 남들하고 왔을 때 그렇게 먹으면 눈치 보이지.
01:05:17우리는 돼지.
01:05:18많이 먹으면.
01:05:19우리는 돼지.
01:05:20왜 이렇게 부드럽지?
01:05:22저 지금 지금도 탕탕이가 어떻게 저렇게 부드러울 수가 있지?
01:05:27그러니까 쫄깃쫄깃하면서 계속 부드럽고
01:05:31그리고 이거를 진짜 그냥 조사다라고 표현하는데
01:05:35그래서 얘네들끼리 서로 문대면서
01:05:38이 끈적끈적한 게 입에 들어갔을 때 뭔가
01:05:41소고기 스키야끼 이렇게 달걀 찍어 먹는 것처럼
01:05:45뭔가 되게 고소하면서 미끌미끌 거리면서 부드럽고
01:05:50작은 문어 부드러운 것보다 더 부드러웠어요.
01:05:55아니 정말 연해.
01:05:57너무 연해.
01:05:58근데 이거 심각하게 연한데 뭐지?
01:06:01원래 이 정도 식감이면 약간
01:06:03지금 데쳤을 때 이 맛이잖아요.
01:06:05가장 맛있을 때라고 왔어요.
01:06:08아침에 4시 반 정도 돼서 나가서 바다에서 이거 잡아 갖고 온 거예요.
01:06:14손으로.
01:06:18그럼 잡아서 그냥 이거 이렇게 자르다며 이건 거예요?
01:06:21네.
01:06:22너무 부드러워서.
01:06:23아니.
01:06:24사장님 태어나서 이런 연한 낙지 처음이에요.
01:06:27감사합니다.
01:06:28지금 이동국 선수는 힘이 쭉쭉 올라가는 것 같아요.
01:06:31맞아요.
01:06:32내라치면 틀려질 거예요.
01:06:34내라치면?
01:06:35날아갈 것 같은 거예요.
01:06:36좋다고 보면.
01:06:37날아간다는 것은 뭔데?
01:06:38이 몸에?
01:06:39그렇지.
01:06:40이 몸에?
01:06:41그렇지.
01:06:42내가 날아가면 진짜 이 집 끝난다.
01:06:44그렇죠?
01:06:45낙지다귀인 줄 아세요?
01:06:47응.
01:06:50나온다요.
01:06:51빨강구 빨강구.
01:06:53gedEs commerce.
01:07:00거기에illon.
01:07:03황으로 나와.
01:07:04황이 아니야.
01:07:06강념이거든?
01:07:07점점 좋아 ha.
01:07:08거기다가 다 experiments.
01:07:09sizin 내금이.
01:07:11가olutely 보다 Directory시죠?
01:07:13두고 말해도 아십니까?
01:07:15아티스트아니 이거 이걸 서서킨려하라고 여� interested theory.
01:07:18내가iety에 비 Wise처럼을 한다는 거 갑자기 해� Kabit Earth.
01:07:20보다 jaką의 만남lar 있어야죠?
01:07:21볶음이거든? 이제 점점 줄어라.
01:07:23근데 희한해.
01:07:24먹어봐 진짜 맛있어.
01:07:27저는 약간 볶음이 아니네?
01:07:29약간 탕인가?
01:07:31이런 생각을 했어요.
01:07:33저는 볶음을 해놨거든요.
01:07:35약간 낙지볶음 이러면 되게 진하게
01:07:37고춧가루 많이 묻힌 그런 거 생각하잖아요.
01:07:41근데 그런 느낌이 아니고 약간 탕이 나와가지고
01:07:44이건 또 어떤 컨셉인가.
01:07:48아니 어떻게 오게 된 거예요?
01:07:49이 집 어떻게 하는 거야?
01:07:50저희가 그 LPGA 대회를
01:07:53매번 1년에 한 번씩 한다고 했었잖아요.
01:07:55근데 거기를 우연찮게 아는 지인이
01:07:59이제 대회도 왔으니까
01:08:01물어보더라.
01:08:02좋아하는지 나 좋아한다고 했더니
01:08:03여기를 한 번 거기 간 거예요.
01:08:05근데 너무 맛있게 먹어서
01:08:07그때부터 매해 오는데
01:08:09인천에 올 때마다 가서 먹었어요.
01:08:11시간이 되면 무조건 먹고.
01:08:13근데 인천은 꼭 먹고 싶은 것 중에 하나가 이거예요.
01:08:15낙지볶음 소스 같기도 하면서 떡볶이 소스 같기도 하면서
01:08:20닭볶음 소스 같기도 하면서
01:08:22닭볶음 소스 같기도 하면서
01:08:24뭔가 약간 달라.
01:08:25근데 달라.
01:08:26근데 진짜 이 양념이 되게 신기해.
01:08:29이게 양념에 뭔가 비결이 있는 것 같아요.
01:08:31너무 맛있어요.
01:08:32근데 이걸 색깔이라고는 맛없어 보이니까
01:08:35떼깔이
01:08:36떼깔이
01:08:37떼깔이
01:08:38어디서 들려줘.
01:08:39아주 태양초.
01:08:40그냥 알잖아.
01:08:41직상광
01:08:42직선광에서 꽉 찐 것 같은 맛.
01:08:44살아있어.
01:08:45그래서 더 맛있어.
01:08:46선명해.
01:08:48그리고 낙지에 돼지고기가 들어간 게
01:08:50신의 한 수.
01:08:51나 처음 봤어.
01:08:52고기도 봐봐.
01:08:53얼마나 좋은 거.
01:08:54진짜 맛있어요.
01:08:55삼겹살.
01:08:56이렇게 들어가는구나.
01:08:57진짜 너무 맛있어요.
01:08:59그래서 낙지 좋아하시는 분들도 좋아하실 거고
01:09:05고기 좋아하시는 분들도 좋아하실 거고
01:09:08그러니까 이게 조화가 너무 좋아요.
01:09:11이게 이러다가 이제 낙지가 들어올 거예요.
01:09:14아마 그냥.
01:09:15아 여기에 낙지가 들어가요?
01:09:16산낙지가 이제 풍땅.
01:09:17이렇게 마셔봐요.
01:09:18일단 잘 찍어봐요.
01:09:19하나 먼저 먹다가
01:09:32어허!
01:09:33와우!
01:09:34왔다!
01:09:35아 이게 낙지에 들어온다.
01:09:37큰 거 들어가.
01:09:39와우!
01:09:40와우!
01:09:41와우!
01:09:42어허!
01:09:43얘는 사이즈가 다르네.
01:09:44저는 문어 아니야 문어.
01:09:45거의 문어 사이즈네.
01:09:46엄청 크더라구야.
01:09:47와 진짜 크다.
01:09:57저거 무너야 무서워.
01:09:59저 발이 굽기 좀 봐.
01:10:01낚시가 문어만 나더라고요.
01:10:04내가 먹을 때 낚시가 그 정도로 컸나 싶을 정도로
01:10:07진짜 크더라고요.
01:10:17근데 얘는 팍 익혀서 먹지 않아야 되겠네요.
01:10:26맞아요.
01:10:27지금입니다.
01:10:28지금.
01:10:29지금이야 지금.
01:10:30지금 이 순간.
01:10:31보들보들해.
01:10:32보들보들해.
01:10:33지금 이 순간.
01:10:44어때 맛 그대로야?
01:10:46낚시장국.
01:10:53어이.
01:11:01야가 있잖아.
01:11:02야가 있잖아.
01:11:04낚시가 있잖아.
01:11:06저는 집에 낚시전골이 온 거 깜짝 놀랐어.
01:11:08너무나 부드럽고.
01:11:10꼬들꼬들하고 양념도.
01:11:12이건 전골 비슷한데 찌개도 아닌 것이 찌개가 주는 맛과 전골이 주는 국물 맛을 다 갖고 있는 거예요.
01:11:20그리고 복 조금만 가면 볶음이 주는 맛까지 다 갖고 있는 거예요.
01:11:26이해가.
01:11:32와.
01:11:33음.
01:11:34그냥 볶음도 아니고.
01:11:36따글 따글.
01:11:37얘를 이렇게 퍼먹은 거 먹은 게 처음이에요.
01:11:41와.
01:11:42언니 야채는 뭐 드려요?
01:11:43아니요.
01:11:44아니요.
01:11:45너무 좋아요.
01:11:46야채를 잘 안 드세요.
01:11:48야채를 잘 안 드세요.
01:11:49야채 안 드세요.
01:11:58역시 박세린은 옳다.
01:11:59그러니까 이게 무슨 맛이라고 이게.
01:12:05달달하면서 약간 매콤하면서.
01:12:10전이 안 매워요.
01:12:11그렇죠.
01:12:12하나도 안 매워요.
01:12:13저는 이거는 좋아해요.
01:12:14이게 빨갛게.
01:12:15오히려 아까 먹은 것보다 더 매우게 보이긴 하는데.
01:12:18저는 이거는 잘 먹을 수 있어요.
01:12:20충분히 먹을 수 있어.
01:12:21이거는.
01:12:22이건 와.
01:12:23저는 여기 고추장하고 고춧가루를 배합을 되게 잘한 것 같아요.
01:12:27응.
01:12:28너무 텁텁하지 않죠?
01:12:29응.
01:12:34해산물의 맑은 감치맛이랑.
01:12:36약간 고추의 고춧가루의 향과 이게 조화가 너무 잘 맞아요.
01:12:42그냥 한국인 아니에요?
01:12:43응.
01:12:44진짜 이게 제대로 된 한국의 매운맛이죠.
01:12:47이런 음식들이.
01:12:48그렇지?
01:12:49이 조화가 진짜 완벽해요.
01:12:51그러니까 고기만 먹었을 때는.
01:12:53살짝 이게 제육볶음 같은 맛이다.
01:13:01그리고 낭발 뭔지
01:13:18먹었을 때는 살짝 이게 제육볶음 같은 맛이다.
01:13:22그리고 낙지랑 삼겹이랑 야채랑 싸먹으면 단짠과 살짝 매콤함이 섞인 감칠맛 나면서 낙지가 시키는 그런 야들야들한 맛에 쫄깃쫄깃 돼지고기 있으면 얼마나 맛있겠냐고.
01:13:37돼지고기랑 같이 먹어야 해요.
01:13:39같이, 낙지랑 같이.
01:13:48고기, 삼겹살 너무 맛있지 않아?
01:14:02진짜 꼭꼭 추가해서 먹는 것 중에 하나가 이런데.
01:14:12근데 돼지고기야 오겹살인가봐.
01:14:16되게 부드럽고 고소하죠.
01:14:21정진철 셰프도 내가 듣기로는 겉에는 뭐 카리스마 있고 딱딱하게 말았고 이러는데 알고보면 그렇게 순한 애가 없다고.
01:14:29그렇게 순한 애가 없다고.
01:14:31논을 못해요.
01:14:33여기 지금 포인트 눈화장 때문에 엄청 세 보이는데 이거 지우면 사람이 세상 선녀예요, 선녀.
01:14:41지금 본 적 있어요?
01:14:42못 봤어, 안 보여준다니까.
01:14:43그러니까 아무도 본 사람 없다고 들었는데.
01:14:45아, 남편도 모른대.
01:14:47누가요?
01:14:48누가요?
01:14:49콤플렉스예요.
01:14:50문장 콤플렉스예요.
01:14:51아, 그래요?
01:14:52응, 남편도 모른대요.
01:14:53남편도 그리고 있으라 그래요.
01:15:02일어나자마자 그러면 이거부터 하는 거예요?
01:15:04네, 진짜로.
01:15:06삼겹살스 하려는데 겁이 있어.
01:15:08겁 많아서 삼겹살스 못 했어요.
01:15:10아, 겁이 많구나.
01:15:11언제부터 하신 거예요, 그러면?
01:15:13처음부터 누나자 하셨지는 않았을 거 아니에요?
01:15:1520살, 19살.
01:15:16아, 그때부터 시작한 거예요?
01:15:18첫인상은 강한데 너무, 진짜 너무 착해요.
01:15:22정반대, 정반대.
01:15:23하얗게 여리여리.
01:15:24너무 완전.
01:15:25이 낙지처럼 여리여리.
01:15:27응, 맞아요.
01:15:32아까 말했지만 음식을 다 진짜 골고루 잘하잖아요.
01:15:37그중에 지금 맛있는 건 뭔지 알아?
01:15:39내가 먹고 싶어 마라탕 한 번 해달라고 했거든.
01:15:42근데 그것도 진짜 맛있어요.
01:15:43우리가 기존 식당에서 먹거나 배달 시켜 먹는 거 달라요.
01:15:49이렇게 안 하는 메뉴는 언니가 얘기하면 해 드리기나.
01:15:52왜냐하면 좀 그게 제일 좋아요.
01:15:54매장에서 하는 건 한정적이에요.
01:15:56누군가를 추가적으로 했을 때 누군가한테 맛보이고 싶은데 그건 매장에서 할 수가 없어가지고.
01:16:02언니가 가끔 얘기하면 저런 게 해서 드리는 거 너무 좋기는 해요.
01:16:06부럽다, 박스니.
01:16:08장진수 셰프 거는 먹어.
01:16:10한 번 더 먹어본 적이 없어.
01:16:11가끔 언니한테 테스트해요.
01:16:12언니 이거 드셔보세요.
01:16:13너무 그런데 꼬리심 있어, 꼬리심.
01:16:15말했어요.
01:16:16꼬리심 진짜.
01:16:17아니 나는 오늘.
01:16:19거의 무무를 쓰기 직전인데.
01:16:20그러니까 정 셰프를 이렇게 만난 거 너무.
01:16:22나의 귀한 지인이 아들이 휴가 나왔는데.
01:16:25TX 가서 줄을 쓴 거야.
01:16:26너무 많이 썼는데.
01:16:27입대는 빨리 가야 되는데.
01:16:29면회 시간이 끝나서 빨리 가야 되는데.
01:16:31뭐 뭐 먹고 싶은데 줄이 너무 긴 거야.
01:16:33그 엄마가 나한테 TX를 아냐는 거야.
01:16:35거기만 몰라.
01:16:37거기만 몰라.
01:16:39모든 셰프들 다 알아.
01:16:41오늘부터 1일이네요.
01:16:43정치소 셰프를 모르니까.
01:16:45주방에서라도 몇 개 좀 꺼내달라고.
01:16:47근데 얘가 먹지 못하고.
01:16:49논산 훈련해서 갔어.
01:16:50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01:16:51오세요 꼭 오세요.
01:16:55왔다 왔다 왔다.
01:17:01사장님 그게 뭐예요?
01:17:02칼국수.
01:17:03칼국수.
01:17:19칼국수인가 봐.
01:17:20칼국수인가 봐.
01:17:21미치겠네.
01:17:22아니 저 사장님.
01:17:23흑백요리에서 나가야 되겠다.
01:17:26그치 어때요?
01:17:27정치 셰프님.
01:17:28네 근데 여기만의 스타일이 있는 것 같아요.
01:17:30그냥 그냥 칼국수만 넣을 수도 있는데.
01:17:32위에 이렇게 토핑을 가득해가지고.
01:17:34향도 내시고.
01:17:44일단 비주얼은 너무 좋다.
01:17:45아 사장님 기가 막힙니다.
01:17:47이게 스킬이 달라요.
01:17:48이 스킬은 막.
01:17:49아니 여기는.
01:17:50볶음밥이.
01:17:51사장님 봐봐.
01:17:52이거를.
01:17:53위에다 또 덮어주세요.
01:17:54사장님.
01:17:55자 더 빠르게 빠르게 빠르게.
01:17:56감독님.
01:17:57사장님 더 빠르게.
01:17:58자.
01:17:59와.
01:18:00감사합니다.
01:18:01경계를 못 따라가죠.
01:18:02사장님.
01:18:03아 Sierra.
01:18:04여기다 오는데.
01:18:05여기다 오는데.
01:18:06여기다 오는데.
01:18:07여기다 오는데.
01:18:08더 빠르게, 더 빠르게, 더 빠르게 감독님, 더 빠르게.
01:18:13감사합니다.
01:18:18경륜 못 따라가죠.
01:18:21면이, 면이 기절, 기절.
01:18:41햄지, RandyPut vous dray.
01:18:51Ooh.
01:18:54Actually, this is perfect.
01:18:59Thank you.
01:19:01We're gonna have to eat a cornée.
01:19:03wait, wait and you can tune in.
01:19:05Like flirting, to play somethingず Chan,
01:19:08How about you?
01:19:09네, 매력이 있어요.
01:19:09이게 씹히는 게, 씹히는 게 약간...
01:19:11이거 드시면은 이것만 먹어.
01:19:13그리고 좋은 게
01:19:16칼국수면사리를 한번 삶아서 주니까
01:19:20국물이 막 탁해지거나 이런 거 없이
01:19:22아까 먹었던 그 맛있는 국물에다가
01:19:25딱 비벼 먹는 느낌으로
01:19:26퍼지지 않아가지고
01:19:30볶음밥은 여기, 여기, 여기, 여기
01:19:32나눠, 나눠 먹어볼게요.
01:19:39두 대대.
01:19:44감사합니다.
01:19:45세영 씨, 한번 먹어봐.
01:19:47우와.
01:19:48와.
01:19:49와.
01:19:50먹어봐.
01:19:52먹어봐.
01:20:00오우.
01:20:01야.
01:20:02야.
01:20:03음.
01:20:04진짜?
01:20:05기대된다.
01:20:06먹어봐.
01:20:07음.
01:20:08진짜?
01:20:09기대된다.
01:20:10먹어봐.
01:20:20동국 씨가 왜 좋아하는지 알겠다.
01:20:22와.
01:20:23딸기한데 애기맛이야.
01:20:24그냥 매콤한데 맛있게 매콤한 그런 느낌.
01:20:26강하죠.
01:20:27근데 중독돼.
01:20:28우리가 중국 음식 하면
01:20:30짜장면 먹으면 짬뽕이 아쉽고
01:20:31짬뽕 먹으면 볶음밥이 아쉽고
01:20:32그랬잖아.
01:20:33그래서 짬짜면 나왔어.
01:20:34응.
01:20:35그래서 나는 세 개를 다 시켜요.
01:20:37볶음밥, 짜장면, 짬뽕을 다.
01:20:39근데 이 집 오면 이 두 개 때문에 안 될 거 같아.
01:20:43이게 여럿이 와야 된다니까.
01:20:44그러네.
01:20:45너무 맛있다.
01:20:49음식에 대해서 너무 진솔하게
01:20:59이렇게 먹으면 맛있겠다라는 얘기를 하면서
01:21:01편하게 얘기했던 시간이어가지고
01:21:03오히려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01:21:05다행히 저기 다들 오시는 분들도
01:21:08영자님도 좋아하셔서 다행이었고
01:21:10그래서 오늘 좀 알차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요.
01:21:16오늘 게스트들이 꼭 마지막으로 해야 될
01:21:19남일말이 있습니다.
01:21:23오늘 게스트들이 꼭 마지막으로 해야 될
01:21:26남일말이 있습니다.
01:21:28오늘 게스트들이 꼭 마지막으로 해야 될
01:21:31남일말이 있습니다.
01:21:33우리에겐 내일이 남았다.
01:21:36그러니까 사실 어제 일들을 두려워하고
01:21:40걱정하면서 사는데 사실 제일 중요한 지금
01:21:43그리고 이 시간이 지나면 내일이 됐을 때
01:21:45또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가 있잖아요.
01:21:47아직은 건강하니까.
01:21:48그래서 우리에겐 내일이 남았다.
01:21:50이렇게.
01:21:51너무 좋고 길다.
01:21:53네.
01:21:54잘라서.
01:21:55한 번 더 기회 질게 생각하고 있어.
01:21:58한 번 더 기회 질게 생각하고 있어.
01:22:00그래 기다리고 있어.
01:22:02우리 정진수 셰프님.
01:22:03오늘 진짜 홍콩에서 왔는데
01:22:05오늘 우리 함께한 시간이 너무 짧았어요.
01:22:07맞아요.
01:22:08그래서 우리에겐 여운이 남았다.
01:22:10여운이 남았다.
01:22:11저는 여운이 많이 남았어요.
01:22:12뭔가 부득해요.
01:22:13너무 아쉬워요.
01:22:15우리 동국 씨.
01:22:16저는 지금 계속 뜨겁거든요.
01:22:20우리에겐 불타는.
01:22:25우리 동국 씨.
01:22:30우리 동국 씨.
01:22:31아.
01:22:32저는 지금 계속 뜨겁거든요.
01:22:33우리에겐 그.
01:22:34불.
01:22:35불타는.
01:22:36어.
01:22:37네일이 남아 있다.
01:22:38네일이 남아 있다.
01:22:39뭐야.
01:22:40네일 뭐야.
01:22:41네일.
01:22:42네일.
01:22:43너 어차피 너 거 안 쓸 거야.
01:22:44네.
01:22:45어차피 너 거 안 쓸 거야.
01:22:46네.
01:22:47어차피 너 거 안 쓸 거야.
01:22:48네.
01:22:49뭐야 이 형.
01:22:50자 다시 이제.
01:22:51양성 씨 기대합니다.
01:22:52기대한다 진짜.
01:22:53아 기대한다 진짜.
01:22:54아 기대한다 진짜.
01:22:56아 기대한다 진짜.
01:22:57아 기대한다 진짜.
01:22:59아 기대한다 진짜.
01:23:00우리에겐.
01:23:02어.
01:23:03사랑스러운.
01:23:04내일이 남았다.
01:23:05사랑스러운.
01:23:06내일이 남았다.
01:23:09사랑스러운 내일이 남았다.
01:23:11아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01:23:13네 감사합니다.
01:23:14아유 감사합니다.
01:23:15우리 민박 가요.
01:23:17오늘 주제가 있어.
01:23:19스타 맞지.
01:23:22서울에서는 먹을 수 없는.
01:23:24여기에서만 먹을 수 있는 거.
01:23:25역사를 또 다시 쓰는구나 역시.
01:23:27선배님 어디 계시지.
01:23:28누구야.
01:23:29어머 현이야.
01:23:31뭐야 뭐야 뭐야.
01:23:32인정 씨.
01:23:35유명하신 스타분들이 추천해주는 맛집을 봐서 우리가 먹을 거거든.
01:23:39어떤 스타.
01:23:40월드클라스 월드클라스 월드클라스 월드클라스 월드클라스.
01:23:42저랑 성인 같아요.
01:23:43박찬호 오빠.
01:23:44대박 났어 벌써.
01:23:45이게 박찬호님이 진짜 진 좋아하시는.
01:23:48역시 부여의 스타.
01:23:50그냥 이분만 따라가면 돼.
01:23:51바람처럼 수 있어.
01:23:55부여야 이렇게 맞이 하려면.
01:23:57한 마디를 잡아야 되잖아.
01:23:59따라주셔야지.
01:24:00비싸잖아 비싸잖아요.
01:24:01비싸고 비하고 부드러워.
01:24:03준비.
01:24:04공격.
01:24:05소속기 좋은 날이다.
01:24:07너무 행복한 맛이다.
01:24:10좋네 좋아.
01:24:13우주비 안에 가득 모아져 있어.
01:24:16아는 방송을 하면서 한자리에서 소 한 마리를 구이별로 이렇게 다 먹어보긴.
01:24:20생전 태어나서 처음이에요.
01:24:22이거 다시 오고 싶은 정도 맛집이야.
01:24:24이거 다시 오고 싶은 정도 맛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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