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ontvkorea
  • 어제

카테고리

📺
TV
트랜스크립트
00:00만성 소화 불량
00:30장에 남아 썩게 되고
00:31썩어가는 음식물은 독소를 만들어
00:34혈액을 타고 전신을 공격한다는 사실
00:37우리 장에서 제대로 소화되지 못한 채
00:42부패한 음식들은 이른바 장독소를 유발합니다
00:46문제는 이 장독소가 염증 물질을 내뿜으면서
00:50장 건강을 더욱 악화시키고요
00:53비만 세포가 들러붙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00:56살이 찌니까 관절염에 고지혈증에 고혈압에
01:00없던 병이 찾아와서 밥보다 약을 더 많이 먹고 있어요
01:04지긋지긋한 나의 쌀과의 전쟁
01:07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선 장독소를 잡아야 한다?
01:12그 해결책은 과연
01:14바로 생명의 원천이나 불리는 효소
01:17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고 몸속 독소 배출을 돕는 효소를 채워라
01:23중년 다이어트의 핵심은 살이 찌는 체질에서
01:27살이 빠지는 체질로 바꾸는 것인데요
01:30그러기 위해선 평소 나의 소화 건강에 문제가 없는지
01:35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01:37살이 찌는 체질에서 빠지는 체질로 개선
01:41비만의 늪에서 벗어난 소문난 주인공들의 건강법
01:45오늘 이 시간 알아봅니다
01:48여러분 안녕하십니까
01:53건강법이 있는 곳이라면
01:54어디든 출동하는 깐깐한 소문의 덕후문주입니다
01:57자 오늘은 어떤 건강 고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02:02여러분 제가 사연을 살짝 들어봤는데
02:04이분이요 정말 하루도 속 편할 날이 없이
02:07그냥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계시다고 해요
02:10듣는 제 속도 그냥 답답해지는데
02:13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 건지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02:17속 시원한 건강법을 제가 반드시 찾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2:20출동!
02:22소문 헌터가 찾아간 이곳은
02:25사연의 주인공 이영미씨가 운영하는 작은 도시락 가게인데요
02:29무더운 날씨에도 가스불 앞에 온종일 서있어야 하는 영미씨
02:34그런데 일하는 내내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02:39소문 헌터와 짧은 인사를 나눈 뒤 다시 일을 시작한 영미씨
03:00동네에서 알아주는 맛집으로 소문난 덕에
03:03쉬는 날 없이 매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데요
03:07그렇게 시간은 하염없이 흐르고
03:10어느새 늦은 오후가 됐습니다
03:13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03:16끝내셨어요?
03:17네
03:18배고프시겠어요 식사하셔야 되죠
03:203시가 다 됐어
03:22아니 그러니까요 지금 거의 3시가 다 됐어요
03:25아니 점심 식사가 너무 늦는 거 아니에요?
03:28항상 일하다 보면 너무 바빠서
03:30항상 이 시간에 점심을 먹어요
03:32아
03:33원래 드시죠?
03:35네 같이 좀 드세요
03:36너무 오래 기다리게 됐습니다
03:38와 맛있겠다
03:40와 제육볶음에 갖가지 그냥 나무래
03:43아니 근데 왜 밥이 없으세요?
03:46제 거는 따로 갖고 나올 거예요
03:48가지고 올게요
03:49혼자 좋은 거 드시나?
03:52다시 주방으로 간 영미씨
03:54그녀가 챙겨 나온 건 다름 아닌 흰족?
03:58아니 저는 뭐 대단한 거 드시나 했더니
04:00그냥 흰족이잖아요
04:02왜 밥을 안 드시고
04:03제가 소화불량을 달고 살아서
04:05밥 대신 죽을 좀 먹고 있어요
04:08아하
04:10그래서 사연에
04:12그냥 속변할 날이 없다라고 하신 건가 봐요
04:15네
04:15나이가 들다 보니까 자꾸 소화도 안 되고
04:18흐름이 이렇게 올라오더라고요
04:20아 나이 들면 소화력이 약해져서
04:23뭘 먹는 게 너무 겁신하더라고요
04:26명체끝이 막 막힌 것 같아서
04:28소화제를 항상 달고 살아요
04:30만성 소화불량 탓에 습관처럼 소화제를 찾게 된다는 그녀
04:36속이 불편한 통에 그렇게 넘치던 식욕도
04:40이런지 오래랍니다
04:42아이고야 아예 박스채로 사두셨구나
04:46네 항상 달고 살아요
04:49뭐야 아니 무슨 소화제를 밥처럼 드세요?
04:53아니 이거 언제 혼자 드세요?
04:55소화가 안 되니까
04:56틈틈이 하루에 몇 개씩 먹는지도 모르겠어요
04:59아 얼마나 불편하면 그러시니까
05:01진작에 갑니다
05:02배고프시는데 일단 얼른 드시죠
05:05네 얼른 드세요
05:05좀 드세요
05:06늦은 점심 식사
05:09그런데
05:10수저를 들자마자 쉴 틈 없이 식사를 하는 영미씨
05:15매일 시간에 쫓기며 밥을 먹다 보니
05:19급하게 먹는 게 습관이 되어버린 건데요
05:21또 일을 해야 되니까 고쳐야지 고쳐야지 하면서도 그게 안 돼요
05:31으흐
05:32아니 너무 공복이라 허기져서 그러신 거 아니에요?
05:37사실은 한 시쯤에 대충 허기져서 좀 때웠어요
05:42배가 고프기보다는 몸이 힘드니까 떡으로 허기를 채우고 있어요
05:47떡이요?
05:48네
05:48아 떡이 있었네 여기
05:53떡이랑 탄산음료랑
05:55떡이랑 혹시 이거 탄산음료랑 세트로 드시는 겁니까?
05:59제가 떡을 좋아하다 보니까 기본으로 두 팩은 먹어요
06:03불규칙한 식사 시간
06:05오전에는 허기를 달래기 위해 먹기 간편한 떡으로 배를 채우는 건데요
06:10게다가 갈증이 날 땐 물 대신 탄산음료를 찾게 된답니다
06:15점점 먹어야 할 약만 늘어나는 상황
06:24제가 맨날 이렇게 챙겨 먹는 약이에요
06:28살이 찌면서부터 고지혈증 약하고 배혈압 약을 먹고 있어요
06:33이건 또 무슨 약이에요?
06:34관절염 약이요
06:35관절염 약까지?
06:37네
06:37맨날 사서 이러다 보니까 관절염이 왔어요
06:40그리고 살이 찌다 보니까 통증이 더 심해졌어요
06:43아이고야
06:45소아 건강이 무너지면서 살이 찌고 이제는 전신 질환에 시달리는 영미씨
06:51건강을 되찾기 위해서라도 근본적인 체중 개선이 시급해 보이는데요
06:58자 잠깐만요 화장 갔다 올게요
07:02화장실이요?
07:04네
07:04급하게 화장실로 뛰어간 영미씨
07:08소문 헌터 오늘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07:11그렇게 20분이 훌쩍 넘었는데요
07:14오셨어요?
07:17아 죄송해요 너무 오래 기다리셨죠?
07:20아 아니아니아니 기다리는 건 괜찮은데
07:22화장실에서 뭘 이렇게 오래 계세요
07:24혹시 저기 변비 있으세요?
07:27아니요 변비 아니에요 매일 화장실은 가요
07:30변비도 아닌데 이렇게 오래 걸리시는 거예요?
07:32네 보통 이 정도는 걸리는 것 같아요
07:35볼일 볼 때마다 잔변감이 좀 들더라고요
07:38그래서 오랫동안 좀 앉아있어요
07:41볼일을 다 봤다고 생각을 했는데
07:45또 화장실을 간 적이 있어요 잔변감이 들어서
07:48저는 매일매일 화장실을 또 가니까 변비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07:53어허 매번 화장실을 자주 가는데 오래 걸린다
07:57좀 염려가 되는데요
07:59그런가요? 또 소화기능에만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08:04설마 복부 쪽에 이렇게 사도 붙는 게 변비랑 생각이 있는 걸까요?
08:09너무 걱정돼요
08:11그렇긴 한데 일단은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08:15제가 또 소문 헌터 아니겠습니까
08:17일단 제가 걱정하고 계신 그 건강 고민의 해결책을
08:21반드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08:24힘주세요 파이팅!
08:25감사합니다
08:26깐깐한 소문 헌터인 저 고은주가 직접 만나 뵙고 온 이영미 씨는요
08:34갱년기 이후에 소화불량과 함께 비만에 각종 만성 질환까지 찾아온 상황입니다
08:41자 그렇다면 그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08:45가정예약과 전문의 백승하 선생님을 찾아왔습니다
08:48안녕하세요
08:49안녕하세요
08:50제가 먼저 이영미 씨를 만나 뵙고 왔거든요
08:54일상 속에서 몇 가지 문제점들을 촉촉촉촉 포착을 하고 왔습니다
08:59이 제대로 된 식사를 못하시는 거예요
09:03대신에 뭐 허기가 진다거나 아니면 뭘 피곤하거나 이럴 때는
09:07빵이나 떡 이런 것들로 끼니를 때우고 계셨어요
09:11그리고 또 밥 대신에 죽을 호로록 호로록 호로록 호로록 드시는데 굉장히 급하게 드시더라고요
09:18이것도 잘못된 식습관 아닙니까?
09:20네 정확히 보셨습니다
09:22우리 식탁의 음식의 대부분은 사실 탄수화물로 구성이 되어 있죠
09:27물론 탄수화물은 빼놓을 수 없는 영양소지만
09:30자 문제는 이걸 너무 많이 먹는다는 겁니다
09:34대한민국의 탄수화물 섭취 비중은 세계적으로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있는데요
09:39실제 한국인의 탄수화물 에너지 권장 비율은 55에서 65%인데 반해
09:45국내 50세 이상 여성의 경우 섭취 비율이 69.5%
09:49그리고 70세 이상에서는 77.1%로 권장 비율을 훨씬 더 뛰어넘은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습니다
09:58즉 식단의 3분의 2 이상을 탄수화물에 의존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것이죠
10:03그런데요 저만 하더라도 젊었을 때는 탄수화물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찐다거나 소화가 안 된다거나 이런 걸 못 느꼈었거든요
10:13그런데 중요한 게 40대가 꼴딱 넘어가니까 나이살이 붓고 소화도 잘 안 되고 이런 거예요
10:20그런데 저뿐만이 아니라 이형미 씨도 갱년기 이후에 이런 증상들이 나타났다고 하더라고요
10:27아니 대체 아니 젊었을 때랑 뭐가 달라진 거예요? 왜 이러는 거예요?
10:32자 이제 나이가 들면서 줄어드는 게 하나 있는데요
10:36그게 바로 소화효소라는 겁니다
10:40소화효소?
10:42네 우리 몸속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효과적으로 대사되도록 하는 소화효소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10:49이 소화효소가 제대로 분비되어야 음식물을 분해하고 흡수해서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죠
10:57하지만 안타깝게도 일생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효소의 양은 정해져 있습니다
11:02나이가 들면서 체내 소화효소량이 점점 감소하게 되는데요
11:07실제 노년기 효소량은 20대에 비해서 최대 30배나 감소한다고 합니다
11:14아니 그렇게 중요한 소화효소가 3배도 아니고 30배가 감소를 한다고요?
11:22세상에 나이 드는 것도 서러운데 너무 슬프네요 진짜
11:25아니 그럼 선생님 이게 소화효소가 몸속에서 부족하게 되면 어떤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는 거예요?
11:33일단 소화불량 현상이 나타나겠죠
11:36근데 우리가 소화불량 같은 증상을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시는 경우가 굉장히 많으세요
11:41하지만 소화가 안 된다는 건 장건강
11:44더 나아가서 전신건강까지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겁니다
11:48소화불량이 있는 장환경을 쓰레기장에 비유하기도 하는데요
11:52그 이유가 음식물이 들어갔을 때 소화 흡수되고 남은 찌꺼기들은
11:58장을 통해서 원활히 배출이 돼야 되는데
12:01소화효소가 부족하게 되면 이 과정이 이뤄지지 않고
12:04장에 그대로 음식물이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12:08점점 부패되고 나쁜 독소들이 만들어지겠죠?
12:12그게 바로 장독소라는 것입니다
12:16장독소는 전신을 독소가 가득 찬 몸으로 만들게 되는데요
12:20이는 결국 전신 염증을 유발해 각종 만성질환의 씨앗이 되고요
12:25또 장대환경을 악화시켜 비만 세균이 들러붙기 좋은 환경으로 바꾸게 됩니다
12:30결국 아무리 젊었을 때보다 덜 먹고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12:34살이 찔 수밖에 없는 몸이 되는 것이죠
12:37와 소화공강이 비만의 각종 만성질환까지 불러일으킨다
12:41아니 그럼 선생님 살이 찔 수밖에 없는 몸으로 바뀐다
12:47라고 하면 중년이 되면 다이어트는 그냥 다이 포기해야 되는 겁니까?
12:53그건 당연히 아니죠
12:55살이 찌는 몸에서 살이 빠지는 몸으로 바뀌면 됩니다
13:00살이 빠지는 몸으로? 아니 어떻게 해요?
13:05살이 찌는 몸에서 살이 빠지는 몸으로 근본적으로 바뀌기 위해서는
13:10내 몸에 부족해진 몸속 효소를 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13:14효소는 외부 섭취를 통해서 채울 수가 있기 때문에
13:17소화불량과 장건강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 효소를
13:21섭취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13:24아하 부족한 소화효소를 채워서 살이 빠지는 몸으로 바꿔라
13:31이게 중년 다이어트의 핵심인 거네요 그렇죠?
13:34알겠습니다
13:35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3:37비만과 함께 각종 만성질환
13:40이영미씨의 현재 건강 상세는 어떨지
13:43체성분 혈액 복부 엑스레이 등 다각도의 검사를 진행해 봤습니다
13:48과연 결과는?
13:50이영미님은 체중이 84.8kg
13:55그리고 체지방이 43.5kg
14:00상당히 고도비만에 해당하시는 상태이고요
14:03복부 위원 시티 상에서도 내장 지방이 보니까
14:07270제곱센티미터
14:10일반 사람들 내장 지방이 보통은 100제곱센티미터 정도 돼요
14:15그러니까 지금 270제곱센티미터 있다는 것은 2.7배 정도 지방이 좀 많다는 얘기고
14:22제가 복부 쪽에 살이 많이 찌른 편이라 좀 되게 해서
14:26좀 많이 힘드시죠?
14:27네
14:28요새 변은 좀 잘 보십니까?
14:31변은 보기는 보는데
14:33네
14:34저는 맨날 간다고 하는데
14:35매일매일 가긴 하는데
14:36네
14:37시원하게 보지는 못하고
14:38네
14:39좀 오래 앉아있어야 되고
14:40네
14:41좀 오래 앉아있어요
14:42변을 좀 보면 여기 이렇게 다 몽글몽글하게 보이는 것들이 다 변이에요
14:47그래서 상당히 변이 좀 많이 차있는 상태이고요
14:51이렇게 변 볼 때 오래 앉아있어야 되거나
14:54변을 보고도 잔변감이 좀 느껴지거나
14:57매일 변을 보더라도 변비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15:00아 그래서 그런데 제가 항상 가스가 차있는 거 느낌이 들거든요
15:05좀 더불어 갈 수 있죠
15:06네 더불어감
15:07맞습니다
15:08이렇게 이제 변이 오랫동안 이 장내에 머물게 되면은
15:13장독소라는 게 좀 유발될 수 있는데
15:16장독소가 쌓이면 몸에 좋은 유익한 균들은 죽고
15:21반대로 해로운 유해균들이 증식을 좀 많이 할 수가 있어요
15:25그래서 유해균들이 늘면 내장지방이 좀 잘 생길 수가 있고
15:30이런 내장지방들이 가장 많이 증식할 수 있는 부위가 복부다 보니까
15:35이 복부 쪽으로 살이 좀 찌는 거죠
15:37뿐만 아니라 혈액 검사에서도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15:42체내 염증 수치 모두 기준치를 훌쩍 넘었습니다
15:45만성 소화 불량의 비만 각종 대사질환까지
15:51그야말로 온몸에 장독소가 가득 퍼져서 고생하고 있는
15:55우리 이영미 씨의 사연을 만나봤는데요
15:58자 오늘은 이 만병의 씨앗인 장독소를 매끈하게 해독하고
16:03건강하고 슬림한 일상을 되찾는 주인공을 찾아왔습니다
16:07만나러 가보시죠
16:09모두가 꿈꾸는 중년 다이어트
16:13장독소를 잡고 인생 황금기를 맞은 이가 있다는데요
16:17공중에 매달려 자유자재로 몸을 움직이는 주인공
16:23그야말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내용
16:28무엇보다 군살 하나 없는 건강한 모습이 돋보입니다
16:33어머나
16:35우와 나 안녕하세요
16:37안녕하세요
16:39이야
16:41한마리 새같으십니다
16:42딱받은 오늘의 주인공 맞으시죠?
16:44예 맞습니다
16:45안녕하세요 이지원입니다
16:47첫 번째 소문난 주인공 이지원 씨
16:50이야 저는 공중에서 이 고난이도 동작이 가능하다
16:56우와 저 입이 딱 부러져서 깜짝 놀랐어요
16:59플라잉 요가 강사십니까?
17:00아 그렇진 않아요
17:01제가 이 플라잉은 제가 추미활동으로 하고 있어요
17:04저기 실내가 안된다면 혹시 몸무게가 어떻게 되는지 여쭤봐도 돼요?
17:09저는 60살이고요
17:13아 깜짝이야 아 깜짝이야
17:1649kg이에요
17:17그렇지 깜짝 놀랐다 60kg라인 줄 알고 놀랬잖아요
17:21아 그래 정말요
17:22하필 이거 살짝 60대
17:24아니 진짜 요리보고 저리봐도 나잇살 1도 없습니다
17:28이게 다 이거 플라잉 요가 덕분에 이런 예쁜 본매를 만드신 건가?
17:32갑자기 확 배워보고 싶네요 그냥
17:34제가 아주 쉬운 기본 동작 하나 알려드릴게요
17:37아 자 그러면 플라잉 요가
17:39도전
17:40뒤로 약간 버티세요
17:42이렇게
17:43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어머
17:45버티시고
17:46다리를 올리고
17:47V자
17:48아 저거
17:49어
17:50하나 둘
17:51올리고
17:52V자
17:53다리를 올리세요
17:54다리를 걸고
17:55다리를 걸고
17:56다리를 걸고
17:57어머 어머
17:58힘을 내세요
17:59어머 어머 어머
18:00힘을 내세요
18:01더 버티세요
18:02어머 어머
18:04어머 어머
18:05어머 어머
18:06어머
18:07어머
18:08어머
18:09어머
18:10어머
18:11어머
18:12어머
18:13어머
18:14어머
18:15어머
18:16어머
18:17하하
18:18소문헌터
18:19도전정신에
18:20엄지척입니다
18:21어
18:22어
18:23어
18:24어
18:25아니 보는 거랑 다르네
18:26아우 이렇게 힘들 줄이야
18:27어
18:28오지러워
18:29아니
18:30플라잉 요가를 이렇게 시작하신 이유가 있으세요?
18:32사실 제가요
18:34갱년기 이후에 갑자기 살이 15키로 이상이 쪘었어요
18:38흔히들
18:39나이살이라고 하잖아요
18:41근데 젊어서는 아무리 먹어도 그 다음날 배가 쏙 들어갔는데
18:45나이가 드니까 먹는 쭉쭉 살이 찌더라고요
18:49손 쓸 틈도 없이 살이 찌기 시작했던 당시
18:52체중이 무려 70킬로그램을 육박했을 뿐 아니라
18:56더 큰 문제는 원인 모를 속수림과 소화불량 증상
19:01장트러블까지 각종 위장질환이 그녀를 괴롭히기 시작했는데요
19:05게다가
19:07괴장암의 씨앗이라 불리는 선종까지
19:10몸속에서 자라고 있던 상황
19:12저는요
19:14진짜 많이 놀랐어요
19:16아니 내가 왜 선종이 있지?
19:19나는 진짜 건강을 자부하는 사람이었거든요
19:22근데 그게 한 2,3년 있으면 암으로 발전된다고
19:26그러니까
19:27그때 심경이 못 들었어요
19:28저는 그때 진짜 우울하고
19:29나 이러다가
19:30까딱했으면 죽었네
19:32그래서 마음이 너무 힘들었어요
19:34그래서 그때부터 저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19:39건강관리를 시작해서
19:4215킬로 감량에 성공했어요
19:45인간 승리
19:47인간 승리
19:48대단하셨어
19:50잘하셨어
19:51고생하셨네 진짜
19:53그러니까 오늘 그렇게 몸무게를 감량할 수 있었던
19:56건강 비법을 알려주시겠다는 거잖아요
19:59그럼요
20:00여기 보통 러브앤들이라고 그러잖아요
20:03여기 여기
20:04아랫배에 군살제거에 좋은 스트레칭법
20:07스트레칭법 하나 알려드릴게요
20:10나가서
20:11누우세요
20:12어깨로 누우세요
20:13그 다음에
20:14상체를 이렇게
20:16드시면 돼요
20:17쫙 올려보세요
20:19아 이게 끝이에요?
20:20여기서 주의사항이 있는데요
20:22어깨를 으쓱하지 말고
20:24팔을 딱 붙인 상태에서
20:26어깨와 귀가 멀어지게
20:28밑을 펴라
20:29앞을 딱 보시고요
20:30근데 여기서 더 가능하시면
20:32네
20:33팔을 쫙 펴서
20:34와
20:35이러면
20:36와
20:37가슴이 쫙 열리네
20:38고개도 위로
20:39버티세요
20:41하나
20:42둘
20:43셋
20:44넷
20:45다섯
20:46무엇보다도요
20:47이 자세를 하면요
20:48복부 지방도 빠지고요
20:50옆구리 살도 빠지면서
20:52소화가 잘 되는 것 같더라고요
20:55아
20:56소화가 너무 잘 된 것 같아요
20:57아
20:58스트레칭 했더니
20:59배고파졌어요
21:00아우
21:01저도 출출한 참인데
21:03저희 집 가서 식사 좀 하러 가실까요?
21:05그럴까요?
21:06네
21:07좋죠
21:09주인공의 일상 속 건강법은 과연?
21:12들어오세요
21:13실례하겠습니다
21:14네
21:15감사합니다
21:16여기 잠시만 앉아 계실래요?
21:18아 그럴까요?
21:19네
21:20그럴게요
21:22아
21:23오
21:25난이도가 있는데 이거
21:26오
21:27뭔가를 가져 나온 주인공
21:31어
21:33아
21:34뜨거
21:35오
21:37아
21:38아니
21:39이게 뭐예요?
21:40오
21:41이거 제가 이렇게 손수 만든 팥주머니예요
21:42어머어머
21:43그럼 이 안에
21:44팥이 들어있는 거예요?
21:45네네
21:46팥이 들어있어요
21:47근데 뭐하라고요?
21:48배에다 올려놓고
21:49이렇게 따뜻하게 온열 마사지를 해주면
21:50해주면 장,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서 저는 이걸 꾸준히 하고 있어요.
21:56간단하지만 독소 배출엔 그만이라고 하는 팥찜제.
22:00여기서 끝이 아니라는데요.
22:04그런데 이렇게 따뜻해졌잖아요, 배가.
22:06그러면 좀 손꼽을 이렇게 뾰족하게 해가지고 이렇게 둥글게 둥글게 이렇게 시계 방향으로 돌려주면 이렇게 배변활동의 최고예요.
22:16아하!
22:17네, 오 시원하죠?
22:20화장실 갈 것 같아.
22:23저는 매일 스트레칭도 하고요.
22:26이렇게 맨날 복부 마사지를 해주고 있어요.
22:32평소 복부가 차가우면 장의 기능이 저하되고 면역력 약화로 이어질 수가 있는데요.
22:37이때 장을 따뜻하게 하면 복부의 혈류가 증가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장 내벽에 있는 유해균의 활동을 촉진해서
22:46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2:50다이어트에 성공한 첫 번째 건강법.
22:52독소 배는 스트레칭과 온열 마사지.
22:56그렇다면 식단에는 어떤 건강법이 숨겨져 있을지 오늘의 메뉴가 궁금합니다.
23:02소문헌터님, 식사 준비 다 했거든요.
23:04됐어요!
23:08잘자!
23:10어머나!
23:11네?
23:11삼겹살?
23:13네.
23:13우와!
23:14맛있겠죠?
23:15우와!
23:16세상에!
23:18아니 저는요.
23:19네네.
23:2015kg을 감량하셨다고 해가지고 뭔가 특별한 다이어트 식단을 드시나 했는데
23:25생각보다 되게 강하게 드시네요?
23:29네.
23:29저는 이렇게 푸짐하게 먹고 있어요.
23:31어머나!
23:31나이 들면 밥 씹으면 무시 못해요.
23:34제가 진짜 좋다는 유명한 다이어트 식단을 몇 번 해봤거든요.
23:38그런데 소화장애를 일으키고요.
23:42그리고 또 나중에는 요요까지 오더라고요.
23:45제가 생각을 그래서 바꿨어요.
23:48먹는 것만큼은 진짜 건강하게 먹자.
23:51그럼 이제 맛있게 먹어볼까요?
23:53잠시만요.
23:56휴대폰을 틀더니 갑자기 감미로운 음악을 트는 주인공.
24:01이유가 있는 걸까요?
24:02너무 좋죠?
24:07제가 과거에는 식사를 너무 급하고 빨리 먹었거든요.
24:12아, 그래요?
24:14그런데요.
24:15나이 드니까 이렇게 소화 기능이 진짜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24:21그래서 그때부터 음식을 천천히 먹기 위해서 제가 노력하고 있어요.
24:26과거 빠르게 먹던 식습관을 고치기 위해 노력했다는 주인공.
24:30천천히 먹으면 소화 기관에 부담이 줄고
24:34포만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데요.
24:38다이어트에 성공한 두 번째 건강법.
24:41푸짐하고 우아한 식사법.
24:44아, 배불러.
24:46아, 우아하게 잘 먹었습니다.
24:49아, 맛있게 드셨더니 다행이네요.
24:51제가 챙겨드릴 게 있어요.
24:53잠시만요.
24:54아, 또요?
24:55네.
24:56아, 좀 배부른데?
24:58식사 후 소문헌터에게 또 하나 줄 게 있다는 주인공.
25:04과연 이것의 정체는 뭘까요?
25:08이게 뭐예요?
25:10이게 카메트 효소예요.
25:12아, 카메트 효소.
25:14제가 갱년기 이후에 갑자기 살이 찌기 시작한 게 아무래도 소화 기능이 떨어져서 그런 것 같더라고요.
25:23특별히 가식한 것도 아닌데 음식을 먹고 나면 속이 아주 더부룩하고 답답했거든요.
25:30마침 주변에서 카메트 효소가 도움이 된다고 하게 그때부터 먹기 시작했어요.
25:35그런데 저한테는 아주 잘 맞는 것 같더라고요.
25:40한번 드셔보세요.
25:42위장 건강을 지키고 체중 감량을 위해 카메트 효소를 꾸준히 챙겨 먹고 있다는 주인공.
25:49아니, 카메트 효소를 꾸준히 드시니까 좀 효과가 있던가요?
25:54네, 일단 음식을 먹고 나서 좀 소화가 빨라졌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25:59이전보다 몸이 또 가벼워지고요.
26:02배변 활동도 훨씬 좋아졌어요.
26:04무엇보다도 이렇게 슬림한 몸매를 되찾았잖아요.
26:08아하! 마지막 건강법은 바로 이 카메트 효소군요.
26:13네, 맞습니다.
26:15다이어트에 성공한 세 번째 건강법.
26:18카메트 효소 섭취입니다.
26:22다음날 오후.
26:24집 근처 병원을 찾은 주인공.
26:27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며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는데요.
26:31그렇다면 검사 결과는?
26:32네, 이지현님.
26:34네.
26:34오늘 오셨고요.
26:35네, 네.
26:35우선 인바디 검사를 보면 10년 전에 65kg라고 말씀을 주셨는데
26:40현재는 49kg.
26:42네, 네.
26:42특히 체지방량 같은 경우도 14.9kg으로 적절하게 잘 유지되고 있어요.
26:48아, 그래요?
26:48또 복부 엑스레이를 보면은요.
26:51네, 네.
26:51식장 쪽에 이렇게 몽글몽글하게 쌓여있는 것이 분변 찌꺼기인데요.
26:55지금은 굉장히 적으신 편이에요.
26:58네.
26:58이것들이 많이 쌓여 있거나 오랜 시간 장에 머물면은 장독소가 돼서 몸에 악영향을 주는데요.
27:05이 정도 양은 양호하신 편이에요.
27:08아, 그래요?
27:08이렇게 장래에 독소관리가 잘 되시는 분들이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그렇지 않은 분들에 비해서 소화기능이 훨씬 더 원활하기 때문에 살이 찌지 않는 특징이 있기도 하죠.
27:22네.
27:23이 정도면 한 40대 정도의 이전간 나이 정도로 생각이 됩니다.
27:26아, 그래요?
27:27제가 그러면 한 20살 젊은 거네요.
27:30이지원 씨 혈액검사에서도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그리고 염증 수치 모두 정상으로 확인됐습니다.
27:41장독소로 인한 비만, 전신 건강까지 무너진 영미 씨.
27:44반면 장독소를 잡고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한 지원 씨.
27:49과연 두 사람의 차이는?
27:53네, 다이어트에 성공을 하고 전신 건강을 되찾은 소문난 주인공 만나고 왔는데요.
27:58자, 여기서 몇 가지 팩트체크 들어갑니다.
28:03자, 내과 전문의 김보민 선생님을 찾았어요.
28:05안녕하세요.
28:06네, 안녕하세요.
28:07내과 전문의 김보민입니다.
28:08네.
28:09선생님, 제가요.
28:10일단 만나고 온 이지원 씨 같은 경우에는요.
28:14세상에, 무려 체중을 15kg이나 감량을 하셨다고 합니다.
28:19그래서 그 건강법이 뭔지 너무 궁금해서 여쭤봤더니
28:23그 중에 하나가 바로 카무트 효소라고 하더라고요.
28:28이 카무트가 정확히 어떤 겁니까?
28:31네, 이 카무트란 6천 년 전 고대 이집트와 중동 지역에서 주식으로 먹어온 고대 국물입니다.
28:37아미노산 18종을 비롯해서 식이섬유, 미네랄, 비타민 등
28:42신 3가지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28:46실제로 카무트는 식이섬유가 많다고 알려진 현미보다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요.
28:53반면에 혈당 지수는 다른 고물들보다 좀 낮기 때문에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9:00자, 그렇다면 여기서 한 가지 더 궁금한 게 있는데요.
29:02이 카무트를 고를 때 어떤 걸 고르면 똑똑하게 선택할 수 있는 거예요?
29:08네, 궁금하시죠?
29:11바라 카무트를 고르는 게 좋습니다.
29:14바라 카무트는 말 그대로 씨앗이 바라를 시작할 때 수확을 해서 카무트의 영양분을 높인 거거든요.
29:22이러한 바라 과정에서 단백질 분해 효소가 활성화되는데요.
29:25실제 바라 시킨 국물은 바라 전에 비해 단백질 분해 효소가 4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요.
29:32또 바라 전에 비해서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생료활성 물질도 더 풍부해진다고 합니다.
29:39아니, 그런데 그냥 먹어도 좋은 국물을 꼭 효소로 먹어야 되는 이유가 있는 겁니까?
29:46네, 그 이유는요. 체내 흡수 때문인데요.
29:48이 바라 카무트를 효소로 섭취하면 체내에서 더 원활하게 흡수가 되고 또 활성도도 더 높아지게 되거든요.
29:57몸속의 효소 자체가 부족한 중장년층에게 특히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거죠.
30:03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의아한 게 있습니다.
30:05아니, 제가 만나고 온 이지원 씨 같은 경우에는요.
30:08평상시에 운동을 꾸준히 하고 계셨어요.
30:11그렇긴 하지만 특별한 식단은 또 하지 않고 있는 거예요.
30:15오, 대신에 식사 후에 이 바라 카무트 효소를 드시고 계셨거든요.
30:21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될 게 아예 다이어트를 한다면 굶거나 적게 먹거나 이래야 되는 거 아닙니까?
30:27사실 이제 젊었을 때는 굶어서 빼는 게 어느 정도 가능하기는 해요.
30:32하지만 그것도 좀 일시적인 현상이고요.
30:36결국 굶어서 뺀 살은 요요 현상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30:40이 요요 현상 없이 살을 잘 빼기 위해서는 내 몸 자체를 살이 빠지는 체질로 바꾸는 게 중요한데요.
30:48이때 중요한 게 바로 탄수화물 소화 요소인 아밀라아제가 풍부해야 하는 겁니다.
30:54평소 꾸준히 섭취 중인 바라 카무트 효소에는 이 아밀라아제가 풍부하기 때문에
30:59탄수화물 분해를 도와서 지방으로 전환되지 않도록 하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겁니다.
31:07실제로 비만을 유도한 동물에게 바라 카무트를 섭취시켰을 때 체중 증가가 97.4% 억제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요.
31:16또 다른 연구에서는 8주간 일반 식단과 카무트 식단을 섭취시킨 결과
31:20카무트 식단을 한 그룹에서 지방 합성 단백질이 억제되고 지방 세포 크기가 감소하면서
31:27복부 지방이 23.18% 감소한 것으로도 나타났습니다.
31:32여기서 잠깐 카무트 효소가 탄수화물을 어떻게 분해 및 배출하는지 이해를 돕기 위해 시연을 준비해봤습니다.
31:41한쪽 비커에는 일반 물을 다른 비커에는 바라 카무트 효소를 넣은 물을 준비한 뒤 각각 빵에 부어봤는데요.
31:49약 4시간 뒤 바라 카무트 효소를 부은 쪽에서 빵이 분해되기 시작
31:55완전히 녹으면서 배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1:58그러니까는 몸속에 소화효소가 채워지면서 살이 빠지는 체질로 바뀐다 이거잖아요.
32:06이렇게 중요한 사실을 오늘에 알았다니 진짜 그동안 무작정 굶으면서 다이어트를 했던 제 몸한테 좀 미안해지는 생각이죠.
32:15잠깐만 근데요. 아니 소문난 주인공으로 하시는 말씀이 소화기능이 좋아지니까 장기능이 개선이 됐다라고 말씀하셨거든요.
32:28근데 이 바라 카무트 효소가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가 있는 거예요?
32:33네 물론이죠. 바라 카무트 속에 식이섬유가 장내 유익균의 먹이 역할을 함으로써 유익균의 성장에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요.
32:42실제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카무트 식단을 섭취하게 한 결과 배변 내 유익균이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요.
32:52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 구역에서도 카무트 식단을 섭취했을 때 복통 및 복부픽망감 등의 증상이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33:01아 이렇게 장 건강이 개선이 되면 그 무시무시한 장 독소가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겁니까?
33:09네 맞습니다. 바라 카무트 효소는 음식물이 장에 쌓여서 부패가 되기 전에 빠르게 배출시키기 때문에 장을 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33:20이렇게 장 독소가 빠져나가게 되면 몸속의 염증 반응도 줄어들게 되겠죠.
33:25한 연구에서 만성염증을 유발한 동물의 대장 장면을 새겨봤더니 장을 보호하는 점액을 분비하는 세포가 감소하고 또 염증과 손상이 심하게 나타났거든요.
33:37이때 카무트 효소를 섭취시킨 결과 대장의 염증과 손상이 개선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3:45즉 비만을 일으키는 요인인 장 독소와 염증을 잡을 수 있는 것이죠.
33:50듣다 보니까 다이어트도 그냥 맨땅에 해진 무작정 할 게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33:59네 당연히 그렇죠. 우리 이제 나이가 되면 물만 먹어도 살이 쪄 혹은 숨만 쉬어도 살이 쪄 이런 말씀들 많이 하시잖아요.
34:10그 원인이 우리 소아 건강에 있다는 사실 기억하시고 모두 요요현상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34:20꼭 기억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34:24두 번째 소문난 주인공을 만나볼 차례.
34:28여보 여보 내 옆에 와서 앉아봐. 여기가 더 따뜻하다.
34:33더 원하게 몸이 풀리네.
34:34그치.
34:36분명 목소리는 들리는데 집안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주인공의 모습.
34:40안녕하세요. 소문난 고마운 박수입니다. 혹시 어디 계세요?
34:45여기예요. 이쪽으로 오세요.
34:49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따라가 봤더니
34:51어? 어 안녕하세요.
34:54안녕하세요.
34:55안녕하세요. 어 예.
34:58집안에 마련된 아늑한 찜질방에서 힐링 중인 두 사람.
35:02대전의 소문난 인꼬 부모라고 하는데요.
35:05이 찜질방 역시 아내를 위한 남편의 통 큰 선물이랍니다.
35:11이제 집안에 찜질방까지 만들 생각을 좀 하신 거예요?
35:13지금 집사람은 몸이 괜찮지만 예전에는 몸이 굉장히 안 좋았어요.
35:21찜질방 하면 몸도 풀고 땀도 내고 해서 거기 해결되겠다 싶어서 그렇게 만들어졌습니다.
35:29지금은 이렇게 좀 살이 좀 빠졌지만 예전에는 지금부터 한 13kg 정도 증가했었어요.
35:37그래서 이렇게 살이 찌니까 오식견도 오고 간절염이 있어서 굉장히 많이 고생도 하고 정말 하루하루가 힘들었었어요.
35:47제가 그때 사진을 한번 보여드릴까요?
35:52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과거 모습.
35:55주인공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35:58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36:00나이가 들면서 소화가 안 돼서 오히려 그 전보다는 먹는 양이 많이 줄었어요.
36:08많이 먹었던 것도 아니었는데 조금 더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나면 바로 배탈이 나더라고요.
36:17그러지 않을 때는 또 변비가 너무 심하기도 했고요.
36:21정말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화장실을 간 적도 있을 만큼 장 건강이 좋지 않았던 것 같아요.
36:31그런데도 살은 기아급식적으로 찌더라고요.
36:35그때 건강상에 문제가 있구나 하고 그렇게 생각이 들었어요.
36:40이후 건강을 되찾기 위해 노력한 주인공 그 일상은?
36:4667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강철 체력과 탄탄한 근력.
36:51운동도 늘 함께한다는 주인공 부부인데요.
36:59이거는 크리스토패스라고 합니다.
37:01크리스토패스는 역도, 체조, 유산소 운동을 섞어서 하는 서키트 트레이닝이에요.
37:09제가 전에는 몸이 굉장히 안 좋아서 걷는 것도 힘들어했었어요.
37:15그래서 처음에 걷기서부터 시작하고 그다음에 요가도 하고 필라테스도 하고 또 주지스도 도전을 했었어요.
37:26체력이 조금씩 조금씩 축적이 되더라고요.
37:31그래서 지금은 크리스토패스 강도가 쎈 운동이거든요.
37:34그런데 여기까지 도전하게 됐어요.
37:37그야말로 살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던 주인공.
37:42천천히 할 수 있는 운동부터 시작했고
37:44그 결과 이제는 운동하면 뭐든 자신 있을 만큼 건강을 되찾게 된 건데요.
37:52체중 13kg을 감량한 뒤 6년째 요요현상 없이 체중 50kg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37:59한식당을 찾은 주인공 부부.
38:27아이고 주인공 부부.
38:29아이고 뭐 먹을까?
38:30뭐 먹을까?
38:30안 먹을까?
38:31나는 청국장 먹고 싶다.
38:32청국장 먹고 싶어?
38:34어.
38:34콕수 맛있겠다.
38:36그다음에 곁들인 메뉴.
38:39수육 어떨까?
38:40수육?
38:40그럼 이게 다 먹을 수 있겠어?
38:42다 먹을 수 있지.
38:43그래?
38:43우리 운동 많이 했잖아.
38:45아 그래?
38:45어.
38:46잠시 뒤 끝도 없이 올라오는 음식들.
38:52예예.
38:53감사합니다.
38:54식탁이 푸짐하게 차려졌습니다.
38:58우와 맛있겠다.
39:00본격적인 먹방 타임.
39:03먹고 먹고 또 먹고.
39:07그야말로 폭풍 흡입하는 주인공.
39:11아무리 요요현상 없이 체중을 유지하고는 있다지만 이렇게 많이 먹어도 괜찮은 걸까요?
39:18그런데 이렇게 대상으로 체중 유지가 아세요?
39:24그럼요.
39:25저희처럼 나이 있는 사람들은 다이어트 할 때도 무작정 굶거나 적게 먹으면 무조건 다시 요요가 오거든요.
39:33왜 나이 들면 물만 마셔도 살찐다고 하잖아요.
39:35그게 다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뀌어서 그런 거예요.
39:40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뀌는 게 제일 중요해요.
39:43식단에 대한 강박을 버리고 근본적으로 장 건강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는 주인공.
39:51진짜 배불리 잘 먹었네.
39:53진짜 많이 먹었네.
39:54진짜 당신도 오늘 많이 먹었네.
39:57여보 우리 이거 하나씩 먹자.
39:59식사 후 주인공 부부가 사이좋게 챙기는 이것은?
40:10이거 카뮤토효소라는 거예요.
40:12예전에는 제가 만성 소화불량에 신경성 위험 그리고 장 건강도 너무 안 좋아서 변비에 장 트러블이 아주 나이도 아니었거든요.
40:22그런데 이 카뮤토효소가 소화에도 도움이 되고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서 꾸준히 챙겨 먹기 시작했어요.
40:31특히 효소가 체내에서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서 중요한 게 있다는데요.
40:37역과 수치는 효소의 활성도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40:41역과 수치가 높을수록 효소의 능력치가 뛰어나기 때문에 음식물을 빠르게 분해할 수 있고요.
40:47소화력 증가에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40:49한 연구에 따르면 카뮤토효소 섭취 시 장 점막을 보호하고 면역 조절에 중요한 유해균이 212% 증가했고요.
40:59반대로 지방의 흡수를 증가시키고 장 독소 생성을 유발하는 유해균의 증식은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1:07예전에는 당신이 밥을 많이 먹고 하면 속이 더부러 가다 해서
41:12화장실 가서 한 30분 동안 낑낑 냈는데 지금은 그렇게 많이 먹어도 괜찮아?
41:19그러게 말이야.
41:20전엔 그렇게 불편했는데 이제는 뭘 먹어도 다 맛있어.
41:24당신은 어때?
41:25나도 당신은 따라 먹기 시작했는데
41:28몸도 가벼워지고 화장실 가서도 굉장히 기분 좋게 나와.
41:34나이들수록 위장 건강이 좋아야 온몸이 편한 것 같아.
41:39우리 편하게 살아요.
41:41그렇게 합시다.
41:43많이 먹고 편하게 삽시다.
41:47그날 오후.
41:50집 근처 산책길을 찾은 두 사람.
41:54나무가 가려지니까.
41:55한 차례 건강 고기를 겪은 만큼 소소한 일상이 그저 감사할 뿐이라는데요.
42:00오늘같이 운동도 많이 하고 맛있는 거 많이 먹고
42:07백세까지 건강하게 합시다.
42:11백세.
42:12화이팅.
42:13화이팅.
42:16며칠 뒤 소문헌터가 다시 찾아간 곳은?
42:21소문헌터가 왔습니다.
42:22안녕하세요.
42:23네, 안녕하세요.
42:23잘 지냈어요?
42:24네.
42:24영미 씨를 위해서 건강법을 제가 전수받아갔거든요.
42:29아, 그러셨어요?
42:30건강법 첫 번째.
42:32짜잔.
42:34짠.
42:35짜잔.
42:36짠.
42:38소화를 돕는 스트레칭과 복부 마사지.
42:42만성 소화 불량과 병기로 속 불편한 나날을 보내던 영미 씨.
42:46따라하기 쉬운 복부 스트레칭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봅니다.
42:51어때요?
42:53시원하십니까?
42:55네.
42:56이번에는 몸속 독소를 빼낼 온열 마사지.
43:00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이렇게 금방 따뜻해지거든요.
43:03이거를 복부에 올려서 복부를 따뜻하게 내줍니다.
43:08주인공에게 전수받은 건강법을 하나씩 전달하는데요.
43:12여기서 끝이 아니죠.
43:14장 건강에 좋은 복부 마사지까지.
43:16장사하느라 바쁜 영미 씨도 틈틈이 실천하기 좋은 건강법입니다.
43:22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43:24이쯤에서 두 번째 건강법도 공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3:28이 음악을 틀어놓고 식사를 하시는 거예요.
43:41지난번에 식사하시는 거 보니까 굉장히 급하게 빨리 드시더라고요.
43:46급하게 먹는 식사.
43:48이게 고쳐야 할 습관입니다.
43:50천천히 식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43:53드시죠.
43:53늘 불규칙한 시간에 또 바쁘게 쫓기듯이 식사를 하던 영미 씨.
44:01천천히 식사하는 습관을 들여보는데요.
44:04좋아요. 지금.
44:05장 건강 악화와 비만으로 인한 각종 질환.
44:08무너진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44:11천천히 식사를 잘 하셨습니까.
44:19마지막 선물.
44:21건강법을 제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4:25짠.
44:27카무트 효소 섭취하기.
44:30이 카무트 효소를 꾸준히 섭취를 하면요.
44:32그동안 계속 고생하셨던 소화불량, 변비, 복부 비만.
44:37이런 모든 증상이 원인이 되는 장 독도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44:42카무트라 드셔보시죠.
44:45장 건강을 지키고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한 세 번째 건강법.
44:50카무트 효소 섭취.
44:52앞으로 2주 동안 알려주신 건강법과 카무트 효소를 꾸준히 섭취해볼게요.
44:58그런 의미로 하나, 둘, 셋.
45:00파이팅.
45:002주간 꾸준한 스트레칭과 마사지, 식습관 개선, 그리고 카무트 효소 섭취 병행.
45:08과연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45:12다시 병원을 찾아 2주 전과 동일한 검사를 진행해봤는데요.
45:16그 결과는.
45:18안녕하세요.
45:19네.
45:202주 만에 뵙는 것 같은데 어떻게 2주 동안 잘 지내셨어요.
45:23네.
45:24노적도 좀 하셨나요.
45:26한다고 했어요.
45:27한다고 했어요.
45:27이번에 2주 만에 좀 보니까 그래도 이제 노력하신 것이 검사 결과에서 나타난 것들이 좀 있더라고요.
45:35체중은 이전에 비해서 한 2kg 정도 감량을 하고 오셨고
45:39목부 둘레가 한 5cm 정도 감소하셨습니다.
45:43어떻게 스스로도 좀 좋아진 걸 좀 느끼시나요?
45:46네.
45:46습관적으로 하는 트림도 좀 많이 줄었고
45:48화장실 가서 앉아있는 시간도 좀 많이 줄었어요.
45:51엑스레이도 좀 보니까 이 몽글몽글한 변들이 좀 많이 호전이 돼서
45:58분변들도 좀 많이 사라진 것들이 좀 보였습니다.
46:02앞으로도 좀 이렇게만 관리하시면 훨씬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으니까
46:07좀 더 관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46:08알겠습니다.
46:09감사합니다.
46:09이영미씨 체중과 허리둘레 감소뿐 아니라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그리고 염증 수치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46:21카무투 섭취 시 체지방량은 3.7%, 중성지방은 14.8%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46:30그렇다면 카무투 효소 섭취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일까요?
46:36소화율을 높인 바라 카무투인지 확인하고 효소의 활성도인 역과 수치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46:44또한 과다 섭취한 경우에는 속 더부룩함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권장량 이내로 섭취하시고
46:51임산부 또는 알러지 체질인 경우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46:55아무리 해도 빠지지 않는 살과의 전쟁
47:02나이가 들수록 부족해지는 소화 요소를 채우고 소화 건강을 지키는 것
47:07중년 다이어트의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47:10소문난 건강법에서는 건강 악화로 일상 속 위기를 겪고 계신 분들의 사연 신청을 받습니다.
47:19오른쪽으로 발을 꺾어가지고 왼쪽으로 가는 거예요.
47:23꺾어서 왼쪽으로?
47:24네, 돌리세요.
47:25오우!
47:26다리 쭉쭉 펴고!
47:27하나!
47:28하나!
47:30둘!
47:30둘!
47:33셋!
47:34아!
47:35셋!
47:36넷!
47:36아!
47:38넷!
47:39다섯!
47:40아!
47:40아!
47:41잘하셨어요!
47:42되게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