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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국국토정보공사
00:02한국국토정보공사
00:04한국국토정보공사
00:06한국국토정보공사
00:08한국국토정보공사
00:10안녕하십니까?
00:12우리 동네 건강왕 헬스클럽관장 변호민
00:14구관장 최윤지입니다.
00:16변지씨
00:18제가요 요즘
00:20이 뒷궂은 변덕쟁이 얘 때문에 정말 못살겠어요.
00:22변덕쟁이요? 누구요?
00:24네! 이름이요?
00:26날씨에요.
00:28어느 날은 폭염이었다가
00:30또 어느 날은 막
00:32풍부가 내렸다는거죠?
00:34그러니까 계속 왜 좀 쉬지 않고
00:36거의 막 습한 그런 느낌 있잖아요.
00:38네네네. 아 정말 이것 때문에요
00:40몸이 얼마나 무겁고 축 처지는지
00:42그 말그대로 왜 물 먹은 솜?
00:44맞아요.
00:46다이어트는 뭐 한참 전에 계획했는데
00:48아직도 진전이 없고
00:50또 온몸에 붙은 살 때문에
00:52땀이 마를 날도 없는 것 같습니다.
00:54맞아요.
00:56물론 저희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00:58다이어트 때문에 고민이실 것 같은데요.
01:00그렇죠.
01:02그래서 더 늦기 전에 이분을 모셨습니다.
01:04다이어트 건강원으로 찾아주신
01:06배우 김세하씨입니다.
01:08어서오세요.
01:10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01:12반갑습니다.
01:14아직도 너무 예뻐요.
01:16안녕하세요 김세하입니다.
01:18후덥지근하고 정말 젖은 솜 같은 요즘 날씨
01:20제가
01:22청량감 있게 사이다 같은 노력
01:24오늘 해볼게요.
01:26귀여워.
01:28아니 제가 사실 생각을 해봤어요.
01:30예전에
01:32제가 신임 아나운서 되고 나서
01:342년차인데
01:36필라테스 하시는 데 가서 제가 같이 배우고
01:38야외 촬영을 한 적이 있었어요.
01:40진짜?
01:41근데 저를 못 알아보실 거예요.
01:42그때 비하면 저는 너무 늙었고요.
01:44그때하고 똑같이 저는
01:46저는 여전히
01:48여전히 이렇게 똑같으시구나
01:50느껴지는 게 대단하십니다.
01:52타고난 건강미인이라는 말이
01:54딱 느껴지는 것 같아요.
01:56근데 제가 타고난 게 이렇다
01:58그런 건요.
02:00정말 모르고 하시는 말씀이세요.
02:02제가 사실 어렸을 때
02:04리듬체조 선수이긴 했었으나
02:06선수 생활이 끝나고 나서
02:08지금 이 나이 돼보니까요.
02:10나잇살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02:12이게 근력도 조금
02:14예전 같지 않은 것 같고
02:16그냥 놔두면
02:18나잇살과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는 것 같아요.
02:20그래서 저만의 방법을 찾아서
02:22저는 열심히 관리를 하고 있어요.
02:26자 그래서 준비한
02:28우리 동네 건강왕 오늘의 주제
02:30지긋지긋한 나잇살과
02:32이별하는 법입니다.
02:34아 정말 뭐 한 해 한 해
02:36나이 먹는 것도 싫은데
02:38갈수록 불어나는 나잇살 때문에
02:40고민이신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02:42우리 건강왕 식구들은
02:44좀 나잇살 고민 없으신가요?
02:46어떤가요?
02:48아니 없는 사람이 있는지
02:50물어봐 아무도 없을 거예요.
02:52주제가 나잇살과 이별하는 법인데
02:54점점 절친이 되어가는 느낌이거든요.
02:56어떻게 이별을 시킬 수 있다는 건지
02:58더 친해지고 있어요.
03:00천생연구 같아요.
03:01맞아요.
03:02저도요 뭐 생각해보면
03:04젊을 때보다 덜 먹고
03:05운동은 조금 더 하는데도
03:07살이 이렇게 뭐라 그럴까요
03:08좀 쪄요.
03:09계속 나이 쪄요.
03:11어쩔 수가 없나봐요.
03:12그래서 그냥 아 이게 뭐
03:14나잇살이다.
03:15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03:17사실 어떻게 보면
03:18나잇살이라고 하는 것
03:19복부위반이죠.
03:20주로 복부위반은 어떻게 보면
03:22노화의 가장 바로 밑입니다.
03:24우리가 노화가 되게 되면
03:26생존 반응이 강해지거든요.
03:28네.
03:29생존 반응이라는 것은
03:30어떤 어려운 상황에서
03:31에너지를 축척하려는 반응인데
03:33그 에너지를 축척하기 가장 쉬운 것이 바로
03:36내장지방.
03:37복부위반이죠.
03:38그래서 중년에 배만 볼록하게 살이 찌는 분들은
03:41내장지방이 배에 차곡차인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03:45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03:49어떻게 보면 굉장히 위험한 신호를 갖고
03:51보셔야 됩니다.
03:52내장지방이 우리 몸에서 어떤 모습에 띄고 있는지
03:55이해를 돕기 위해서 소품을 준비했습니다.
03:58네.
03:59자 고깃집에서 자주 보던 곱창이죠.
04:02겉으로 보기에는 매끈한 모습입니다.
04:06네.
04:08하지만
04:09열어서 보여주시는구나.
04:15지금 안에 이게 다 뭐예요?
04:18속에는 하얀 지방이
04:21득지득지 붙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죠.
04:25이게 내장이고
04:27내장 안에 낀 게 바로
04:30내장지방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04:33이 내장지방이 있는 곳은
04:36이 복부뿐만 아니라 심장
04:38우리 콩팥 아시죠?
04:40콩팥 옆에도 있고 간 옆에도 있고
04:42체장 옆에도 있어요.
04:44곳곳에 다 있는 거죠?
04:45네.
04:46그래서 내장지방은 염증 창포라고 불리는 만큼
04:49염증 물질을 끊임없이 뿜어내게 됩니다.
04:52장기 옆에서 이런 염증 물질을 뿜어내게 되니까
04:55이 장기들이 계속 손사람 받겠죠.
04:57체장도 공격받고 간도 공격받고
05:00심장까지로 공격받는 것입니다.
05:02그런데 더욱더 심각한 것은
05:04이 장기 옆에 풍부한 혈관을 통해
05:07염증 물질이 전신에 퍼지게 되면서
05:10전신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05:12각종 만성질환의 유형까지
05:14높아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05:16그렇게 지방 사이에 껴서 잘 빠지지도 않는
05:18이 내장지방 도대체 왜 생기는 건가요?
05:22내장지방이 몸에 쌓이는 이유
05:25이 이유랑 아주 관련이 깊은 사례가 있어요.
05:29자 화면을 같이 한번 보실까요?
05:31이 화면 속에 보이는 영국에 사는 60대 남성
05:34폴 메이슨이라는 분인데요.
05:36이분은 어릴 적부터 불우한 환경 때문에
05:39식사하시고 간식 먹는 게 유리한 낙이었다고 그래요.
05:43그래서 폭식하고 과식하고
05:45그러다 보니까 몸이 걷잡을 수 없이 살이 쪘는데요.
05:48어떻게 변했냐면
05:50이 정도면 생명의 위협이 갈 정도로 찌신 거 아닌가요?
05:56체중이 무려 444.5kg까지
06:00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06:03이렇게까지 체중이 늘다 보니까
06:05건강에 여러 문제가 생겼겠죠?
06:07그래서 주치의께서도
06:09이대로는 살 수가 없습니다라고 해서
06:11시험부 판정도 받으신 분이래요.
06:13말도 안 돼요.
06:15눈으로 직접 봤는데 또 사람이 어떻게
06:17저분이 시험부 선고까지 받았다고 하셨잖아요.
06:20그 이후에 어떻게 되셨어요?
06:22폴 메이스 씨는 뒤늦게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죠.
06:26그래서 445kg에서부터 107kg까지
06:31무려 300kg 이상의 감량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06:36이야기는 여기서 다시 시작됩니다.
06:39최근에 이분의 근황을 봤더니
06:41많은 분이 더 놀랐어요.
06:43과연 무슨 일이 생겼을까요?
06:45사진 하나 더 볼까요?
06:47우리가 상상하는
06:48다시 또 막 치는구나.
06:51요요가 오셨군요.
06:52맞습니다.
06:53차츰 차츰 과거의 체험으로
06:56돌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06:58그렇다면 폴 메이스 씨는요.
07:01300kg 이상을 감량을 성공했어요.
07:04그런데 왜 유지에는 성공하지 못했을까요?
07:07이 유지하는 게 힘들..
07:10그럼 뭐 많이 드셨나?
07:13그렇죠.
07:14식습관을 고치지 못한 거 아닐까요?
07:15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거 아닐까요?
07:17부관장님의 질문.
07:19내장 지방이 찌는 이유.
07:21그리고 폴 메이스 씨가 체중을 유지하지 못한 이유는
07:25바로 탄수화물 때문이었습니다.
07:27탄수화물?
07:28탄수화물.
07:29분명히 예전보다 날씬한 모습이지만
07:32내 머릿속에 이 고정된 정신은
07:36400kg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07:38특히 뭐해?
07:40식습관.
07:41당이 계속 땡겨요.
07:43이 당이 가득한 음식을 끊을 수 없었다고 고백을 하셨답니다.
07:46예전 그대로 돌아가셨군요.
07:48실제로 우리 주변에 이런 분들 많아요.
07:50아 이번 여름에 빼야지.
07:51지금 7월 중순이잖아요.
07:52그래서 열심히 2, 3kg를 뺐어요.
07:54그런데 국수가 떠다니고
07:57빵이 보이고
07:58냉면.
07:59그럼 냉면.
08:00금방 2, 3kg 다시 찌죠.
08:02이런 분들은 비만은 물론 건강을 갉아먹는
08:06내장 지방에서 영영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08:10그런데 세상에 정말 맛있는 음식은 거의 다
08:14탄수화물 있잖아요.
08:16탄수화물이죠.
08:17저도 빵, 떡, 특히 요즘 옥수수 너무 좋아하거든요.
08:21그런데 이런 거를 줄이는 게 너무 어려워요.
08:24우리가 탄수화물을 원하는 것은 뇌가 원하기도 하지만
08:28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뇌가 원하기 때문입니다.
08:32왜냐하면 우리의 뇌는 탄수화물, 즉 포도당만 에너지원으로 쓰거든요.
08:38그러니까 탄수화물을 먹지 않으면 뇌 기능이 돌아가지 않는 거죠.
08:42더불어서 탄수화물은 단백질 지방과 더불어서 3대 영양소예요.
08:47그래서 탄수화물은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영양소죠.
08:51적정량은 먹어야 하지만 문제는 한국인의 탄수화물 사랑이 너무 지나치다는 거죠.
08:56여러분은 탄수화물을 하루에 얼마나 드시고 계실까요?
09:00하루에요?
09:01그런데 오늘 점심에 먹은 게 제가 떡라면을 먹었거든요.
09:05라면은 떡맞이 추가된 거잖아요.
09:07그리고 끝나고 나서 밥이 조금 그래도 먹어야 될 것 같은 거예요.
09:11마라 먹어야죠.
09:12마라 먹어야죠.
09:13마라 먹고 나오는데 애들이 꿀떡을 남기고 갔더라고.
09:16다 말랑말랑한데 그거 다 굳게.
09:18그래서 그거 한 3개 정도 먹고.
09:20그런 건 나왔는데 생각해보니까 이거 다 탄수화물.
09:23떡, 라면, 밥, 꿀떡.
09:27엄청나다.
09:28잘 생각하고 탄수화물을 정말 많이 먹고 있습니다.
09:30실제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 국민의 60%가
09:36탄수화물의 건장량보다 가행 습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9:41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전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모든 영양소, 칼로리 습취량은 줄어드는데
09:47탄수화물 습취량은 화면처럼
09:50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더욱더 증가하는 것으로
09:54더 많아지네요.
09:55왜 이렇게 많아지죠?
09:56왜 그러죠?
09:57가장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
09:59우리가 50대, 60대 지난 여성분들 보고 제가 단백질 먹으라고 하면
10:03소화가 안 돼서 못 먹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10:05우리가 노화가 되게 되면 소화유소가 떨어지면서 소화기능이 떨어지고
10:09특히 육류 같은 단백질 소화가 어려워지면서
10:13그렇구나.
10:14탄수화물 섭취가 비교적 더 증가하게 되는 거죠.
10:17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주로 먹는 탄수화물은 대부분이
10:20정제된 탄수화물이라서
10:22체내에 빠르게 그리고 쉽게 소화업수됩니다.
10:26그런데 여러분들 우리가 특히 또 잘못 알고 있는 게
10:29지방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고 알고 있지만
10:32한국사람의 99.9%는 탄수화물 다행으로 해서 살이 찌는 거예요.
10:36그런데 이게 탄수화물을 너무 안 먹으면 또 힘을 못 쓰고
10:41너무 많이 먹으면 내장지방이 쌓이고
10:44정말 어렵네요.
10:45사실 저는 또 프로 다이어터로서
10:48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거든요.
10:50저도 여러 가지 다 해봤습니다.
10:52그런데 이 다이어트에 성공을 가끔 한다고 해도 문제인 게
10:57다시 살이 쪄요.
10:59다시 요요가 와요.
11:01그런데 빼는 건 너무 힘들었는데
11:03찌는 건 너무 쉽게 찌더라고요.
11:05그렇죠.
11:06요요는 도대체 왜 오는 건가요, 선생님?
11:09요요가 오는 이유는 굉장히 다양합니다.
11:11그런데 그중에서도
11:13많은 사람에게 해당하는 공통적인 원인이 하나 있는데요.
11:17그건 바로
11:18식욕 억제 호르몬이 고장이 나 있다는 겁니다.
11:21식욕 억제 호르몬?
11:24그건 제가 잘 알죠.
11:26렙틴 호르몬입니다.
11:29맞아요.
11:30이 렙틴 호르몬은
11:31우리가 음식을 먹고 배가 부르면
11:33뇌에 많이 먹었으면 그만 먹어
11:35이렇게 포만감 신호를 보내는 호르몬입니다.
11:38하지만 우리가 음식을 많이 먹을수록
11:40렙틴을 그러니까 계속
11:42그만 먹어, 그만 먹어 이렇게 신호를 계속 보내고요.
11:44뇌 입장에서 그만 먹으라는 신호를 끊임없이 받으니까
11:47이게 과부하가 걸리게 되는 거죠.
11:49그렇게 되면 결국은 렙틴 저항성으로 인해서
11:54정상적으로 식욕을 조절할 수 없는 그런 상태가 됩니다.
11:58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11:59비만 할수록 렙틴 저항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날 정도인데요.
12:03그렇기 때문에
12:04요요가 멀어지고요.
12:06살이 잘 빠지는 체질로 바뀌려면
12:08렙틴 같은 이런 고장난 호르몬을 잘 회복시키는 게 정말 중요하겠죠.
12:13네, 그러네.
12:14특히 이렇게 체력이 떨어지는 여름철에는
12:16건강을 지키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현명한 자세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12:21요즘 같은 무더운 날씨에는
12:23도토리묵이나 메밀국수 같은
12:26그런 저연량 음식들 많이 즐기시잖아요.
12:29이런 건 실제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떠나요?
12:32그럴 것 같은데요.
12:33이게 이제 언뜻 생각하면 직관적으로 그럴 수 있을 것 같지만
12:36이게 사실은 큰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12:39실제로 우리가 즐겨 먹는 이 도토리묵
12:42굉장히 열량이 낮다고 잘 알려져 있는데
12:44열량이 100g당 한 40에서 50kcal로
12:47사실 낮은 편에 속해요.
12:48하지만 이 도토리묵 밥무 전체가 아니라
12:51반 정도인 200g은 밥 3분의 1 공기 정도의 열량입니다.
12:56그리고 항상 보면 느끼는 거지만
12:59우리가 이제 인터넷 커뮤니티에 보면 이런 얘기도 많이 나와 있잖아요.
13:02이렇게 절반 칼로리 음식들 이런 거 많이 나와 있죠.
13:05그런 음식들 다들 두 배로 드시잖아요.
13:08그렇죠.
13:09그렇죠.
13:10마음에 안 생각했어요.
13:11어떻게 아셨어요?
13:12그러니까요.
13:13아까 말씀하셨던 메밀국수
13:14이것도 역시 100g당 열량은 100kcal인데
13:17이것도 뭐 밥 반 공기 정도에 해당하니까
13:19결국 적은 숫자는 아닌 거죠.
13:21또 여름철에 간구하신 것 중 하나가
13:23바로 이 찬 음식 많이 드시는 것
13:25시원한 음식 그게 더울 때 많이 드시는데
13:27이거 자체가 또 장 건강을 또 약해지게 할 수가 있거든요.
13:31그리고 이렇게 장 건강 악화되면
13:33이 자체가 또 비만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13:36또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3:38요즘에 날이 너무 덥다 보니까 제가 아침 일찍 나간단 말이죠.
13:43그런 공복 운동 다이어트에 확실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만
13:47사실 지금 7월 중순이라 벌써 낮에는 너무 덥고
13:51저녁에도 조금 덥죠.
13:53그래서 이 선선한 새벽에 아침 운동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13:57실제로 이 아침에 선선할 때
13:59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한 30분 한 시간 정도 하시면
14:03실제로 이 건강관리와 체중관리에 큰 도움을 받을 수가 있는데요.
14:07다만 당뇨병 전당뇨 이런 분들
14:12혈당 조절이 잘 안 되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14:16왜요?
14:17자 당뇨병 환자들은 이 혈당이 낙복이 큰데
14:21갑자기 저혈당으로 콕 쓰러진다.
14:23저혈당 쇼크의 위험이 증가될 수가 있겠죠.
14:27그럴 수가에 따라서 혼자 뛰다가 쓰러지면 누가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14:33그러니까요.
14:34주의가 필요하다는 점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14:36아무래도 근데 여름철이다 보니까
14:38운동할 때 이제 수분 보충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14:42그래서 조금 더 물을 좀 먹어야지라는 생각이 들지만
14:46사실 물이 또 맹불은 그렇게 많이 먹히진 않아요.
14:49그래서 뭐 이온음료 이런 걸 좀 즐겨 먹게 되는데
14:52이거는 좀 괜찮습니까?
14:54네. 그래서 여름철에는 더운 날씨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잖아요.
14:58그리고 여기에 운동까지 하면 땀이 더 많이 나게 되면서
15:01체내 수분이 더 많이 소시됩니다.
15:03그리고 이때 전해지도 같이 빠져나가니까
15:05이때 마시는 이온음료가 수분과 전해지를 보충해줘서
15:09체력자아를 예방하고 근육의 경련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가 있죠.
15:14하지만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될 게 물은 당류가 없는 반면
15:17이온음료에는 약 30g의 당이 들어있습니다.
15:21쉽게 말해 한 병의 겉세탕이 평균 10개 정도 들어있다고 생각하는데요.
15:26게다가 여기에 나트륨까지 함유된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15:30그래서 갈증해수를 위해 무심코 자주 섭취한다면
15:32오히려 살이 찌고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겠죠.
15:35이야 이게 뭐 여름철에 안전한 다이어트 방법 찾는다.
15:39이거 결코 쉬운 게 아닌 것 같아요. 그렇죠?
15:41자 그러면 여기서 더더욱 궁금해집니다.
15:44우리 건강원께서는 보면 볼수록
15:47아니 어떻게 옆에서 중년의 나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15:50어울리지도 않아요.
15:51이건 믿기지가 않아요.
15:53아니 요즘 체중관리 어떻게 하고 계세요?
15:56저요?
15:57네.
15:58요즘에는 좀 편안하게 하고 있는 편이에요.
16:01제가 사실 결회별 다이어트를 다 해봤거든요.
16:04진짜요?
16:05네 그럼요.
16:06제가 바로 알려드릴게요.
16:08좋습니다.
16:09그럼 다이어트건강원 김세현씨의 다이어트 비법은 무엇일지
16:13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16:28조선시대로 돌아가셨나요?
16:30이거 드디어 타입버신을 탔습니다.
16:32이거 우회장소네.
16:33아 민속촌.
16:34아 민속촌.
16:35아 민속촌.
16:36네.
16:37너무 좋다.
16:39바람도 좋고.
16:42향도 좋고.
16:45향도 좋고.
16:47후�단že.
16:50호오우.
16:51창ihen
16:56오연
16:58이건 대감대 doc에 들어가시네요.
16:59어우 너무 익숙한 그런 느낌?
17:00나의 집?
17:02떠� Zur used
17:04아, 어머나. 장르가 바뀌었어.
17:18제가 따뜻하다.
17:20아니, 마님.
17:23앉으세요.
17:24아이고, 제가 그냥 저기 밖에서 양반인 척을 좀 해보려고 했다가 선배님 웃을고 깜짝 놀랐습니다.
17:33저희 다혜씨도 너무 양반같고 예쁘신데.
17:36오늘 저희를 여기로 불러주신 게 건강하게 비법을 배우기 위해서잖아요.
17:42그런데 마님 옆에 마마님이 한 분 더 계신데요.
17:46네, 우리 마마님은 저희 엄마입니다.
17:50이백합 여사님이십니다.
17:52엄마 소개해주세요.
17:54안녕하세요. 김세아 엄마 이백합입니다.
17:58정말 39세?
18:01아니, 화면의 실물의 아름다움을 덜 담은 거예요.
18:05진짜 말도 안 돼.
18:07사실 민속초는 나의 제 한 삼매집? 이 정도 돼요.
18:13우리 집이에요.
18:16예전에 여기서 참 촬영을 많이 했어요.
18:20명성왕호부터 서울 1945.
18:23저희가 명성왕호를 할 때 머리를 이제 크게 하니까 이 머리 때문에 밖에 나와서 밥을 먹을 수가 없었어요.
18:34우리 엄마는 항상 저를 뒤에서 이렇게 서포트를 해주셨는데 우리 이백합 여사님이 또 장중이십니다.
18:42그래가지고 제가 항상 이만한 쇼핑백에 내고 가는 거예요. 그게 다 밥이에요.
18:48찬합으로.
18:50아니, 그 많은 음식들을 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18:54야, 그때 무슨 마음으로 준비하신 거예요?
18:56식사를 제대로 못하고 다이어트한다고 절제하고 그런 게 좀 안타까워.
19:06잘 먹이고 싶은 마음으로.
19:08세상에.
19:10어머님이 옆에서 이렇게 많이 도와주셨나 봐요.
19:13그럼요.
19:14당시 정말 바쁠 때 엄마가 옆에서 큰 도움이 되셨어요.
19:19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이렇게 챙겨주시고
19:22엄마가 없었다면 제가 지금까지도 버틸 수 있었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해요.
19:34저희 엄마 이백합 여사님이 또 소녀소녀해요.
19:37저런 거 보면 자기 집 막 찍어달라고 그러시고.
19:41아이고.
19:50오, 이런 것도 드세요?
19:54나왔는데 안 먹을 수가 없잖아요.
19:56그렇죠.
19:59엄마, 여기 아이스크림이 있어.
20:02아이스크림 먹을까? 아이스 씨 아이스크림 좋아해요?
20:04네, 좋아하죠. 근데 아이스크림 먹어요?
20:07아이스크림 더우니까.
20:08아이스크림 더우니까.
20:10아니, 근데 저 그.
20:12저희 리어트 비법 배워왔는데.
20:14날이 덥다고 하지만 아이스크림 진짜 너무 걱정되는데요.
20:17아이스크림 걱정된다고?
20:18네.
20:19행복하게 먹으면 0칼로리.
20:22다 비법이 있어요. 따라와요.
20:25아, 네. 감사합니다.
20:26와, 맛있겠다.�로Hsh.
20:34비법이 있다고요?
20:35이야, 신기하다.
20:36아니 이렇게 닫으시는 데.
20:37저는 저렇게 다 먹었는데?
20:41어렸을때.
20:45그래서 까불문 됐어.
20:47까불 문제였어요.
20:48까불지마 이런 건가?
20:49아, 그런 건가?
20:51저기 너무너무 즐거웠는데
20:54날씨가 너무너무 덥더라고요.
20:56제 얼굴에 다 써있죠.
20:58얼굴이 막 이렇게 얼룩달룩하죠.
21:01엄마, 우리 아까 아침에 준비한 것 좀 주세요.
21:04어디 있어요?
21:05준비한 거?
21:08자, 이거 하나씩 더 마셔.
21:10자, 여기 있습니다.
21:12아니, 주시면 이게 뭐예요?
21:14이게 근육 보충을 돕는 프로틴.
21:18아, 프로틴?
21:19프로틴?
21:20오, 이거 되게 좋나.
21:23아, 저렇게 해서 목을 죽인다고요?
21:25야, 이 맛있는 프로틴을 평소 잘 챙겨드시나 봐요.
21:29음, 그럼요.
21:31이게 이제 우리 나이 정도 되거나
21:33이제 우리 이백함 여사님 정도의 나이가 되면
21:36근 감소가 있어.
21:38그래서 이렇게 프로틴으로 산책하면서 채워주고 하면서
21:42근 감소를 막아주는 거지.
21:45엄마 이거 잘 챙겨드시고 있죠?
21:47그럼.
21:48이게 운동하면서 또 다 가지고 나가서
21:53조금씩 마시기도 하고
21:54배치 않아서 또 한 모금 먹고
21:57그래서 또 운동도 하고 그러지.
21:59응, 응.
22:00이것도 잘 챙겨먹어.
22:01어, 엄마가 잘 챙겨드셔야죠.
22:04어우, 서로 챙겨주시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22:07자, 우리 이렇게 여기 민속촌을 잘 둘러보고 산책도 하고 시간을 보냈으니까
22:14다음 비법을 한번 찾아서 가볼까요?
22:17오, 너무 궁금한데요?
22:19빨리 가봅시다.
22:20어, 찜질방?
22:30살짝만 가셨어요?
22:31찜질방을 가셨어요?
22:32네, 더워서 흘린 김에 그냥.
22:34아, 더워 죽겠는데 찜질방까지 갔어요?
22:36네, 더운 김에 그냥.
22:37땀을 내는 게 비법인가?
22:39제대로.
22:40아니, 저 다음 비법 알려주러 저 데려오신 데가 지금 보니까 찜질방 아닌가요?
22:50어, 사실은 이 이백함 여사님께서 지지는 걸 좋아하셔.
22:55아.
22:56지지는 거를.
22:57원래 찜질 좋아하십니까, 어머니?
22:59그럼요.
23:00엄청 좋아하죠.
23:02찜질하고 나면 좀 개운하고 또 세종관리도 잘 되는 것 같아요.
23:09네.
23:10백륜이 부려의견이야.
23:12일단 한번 가서 해봅시다.
23:14아, 좋습니다.
23:16이쪽으로.
23:19들어오세요.
23:20아, 벌써부터 막 열기가.
23:22거침없이 들어가시네.
23:2477도야?
23:26자, 여기 이렇게 앉아봅시다.
23:28저 정도면 형식이 또 힘들던데.
23:30생각보다 너무 꾸껑거려.
23:32이렇게?
23:33아, 생각보다 너무 꾸껑거려.
23:36생각보다?
23:37지금 이 무더위에 지금 이게 무슨 일이야, 이게.
23:44이렇게 평상시에 노폐물 관리를 해줘야 다이어트에 도움이 돼요.
23:49그리고 노폐물이 빠져야 눈매도 좋아.
23:53그렇구나.
23:54이게 노폐물 배출이 다이어트에 정말 좋은 건가요?
23:58이게 필수인가요?
24:00건강학에서 정말 제대로 잘 알고 실천하고 계신 건데요.
24:03실제로 이제 사우나나 찜질방 같은 고온의 환경이 접하게 되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액순환이 이제 촉진되기 시작하죠.
24:12그러면 신진대사가 촉진되면서 옆에 있는 림프 순환까지 같이 활성화되면서 노폐물이 배출되게 됩니다.
24:19노폐물이 이렇게 땀으로 배출되지 않고 계속 몸속에 쌓여 있으면 그 노폐물이 림프계 안에 남아있거든요.
24:27그러면 림프계 기능이 떨어지고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땀으로 저렇게 노폐물을 배출한다는 것은 굉장히 좋은 신진대사의 신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
24:39진짜 이열치열이네.
24:42보는 데는 더워 없거든요.
24:45두 분은 즐기셔서 그런지
24:47아무 치는 않아요.
24:48땀 담당한 저였어요.
24:51왜 이렇게 땀 많이 나던지.
24:56뺄 게 너무 많은 것 같아요.
24:58오늘 잘 왔네.
25:00오늘 이백함 여사님을 위한 게 아니라 다혜 씨를 위한 것 같네.
25:04확실히 배우는 시간이다.
25:07좋은데요?
25:09자, 시원한 식혜 드세요.
25:11오!
25:12빨리 안 돼.
25:13어디 가셨나 했더니 이거 가지고 싶어요.
25:16오!
25:17오!
25:18오!
25:19오!
25:20뭔지 이렇게 많이 먹어요?
25:21간식이 좀 많아요.
25:22그렇긴 한데.
25:23건강왕의 다이어트 비결 배우러 가서 뜬 것 같아요.
25:27아니셨어요?
25:28너무 잘 드시는데요?
25:29근데 이렇게 주시니까 너무 맛있게 먹긴 먹는데.
25:34걱정하지 말라니까.
25:35먹을 때 걱정하면 다 살로 가.
25:37그냥 해피하게.
25:39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25:42알겠습니다.
25:43알겠습니다.
25:52아니 집에 오셔서 또 식사 준비하시는 거예요?
25:57밥 먹으러 가신 거예요?
25:58밥 먹으러 가신 거예요?
25:59왜냐하면 여태까지 밥은 안 먹었다면서.
26:02아니 심지어.
26:03이것 중 떡볶이.
26:04간식을 부리잖아요 다.
26:06자체.
26:07손님이 왔으니까.
26:08해가야지.
26:15맛있게 드세요.
26:16뭐 차린 건 없지만.
26:17아니 저희 여기 오기 전에 찜질을 하면서.
26:20간식들도 먹고 막 그래가지고.
26:22밥이 이게 맞나 싶었는데.
26:25지금 눈앞에 딱 보니까.
26:27너무 다시 배가 고픕니다.
26:29배가 고프다기보다는 또 입맛이 돋죠?
26:32맛있어 보여요.
26:54아 배부르다.
26:55맛있게 드셨어요?
26:56네 너무 잘 먹었습니다.
26:57맛있게 잘 먹었어요.
26:58자 우리 후식 먹어야지 후식.
27:00어? 후식?
27:01방금 저기.
27:02방금 양큼 먹었는데요?
27:04후식 배는 따로 있잖아.
27:13아니 진짜 오늘 하루 종일 거의 탄수화물 엄청 드셨는데.
27:16약간 운동선수 시간 같은 느낌이에요.
27:20와 진짜 정말 맛있네요.
27:24그렇지만 제가 배우러 온 사람으로서 도저히 이제 더는 안 되겠습니다.
27:28아니 이렇게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데 건강하다.
27:32이거 저희 지금 스튜디오에서 우리 의사 선생님들이 난리 나셨을 것 같아요.
27:36이렇게 많이 먹어도 진짜 괜찮은가요?
27:38다 방법이 있다니까.
27:40방법이 있어.
27:42아휴 너무 걱정하니까 잠깐 한번 기다려봐.
27:44보통 방법 갖고 안 될 것 같은데.
27:46야 오늘 하루 종일 너무 많이 먹었어.
27:50방법이 다 있어.
27:54방법이 다 있어.
27:55어? 뭐 가져오셨어요?
27:56응.
27:57이게 바로 엄마와 나의 다이어트 도우미.
28:03아니 이게 대체 뭔가요?
28:05이게 비엔날 17이에요.
28:07아 비엔날 17.
28:09비엔날 17 챙기고 계셨구나.
28:11왜 다이어트 할 때 장 건강이 무너진다고 그러잖아요.
28:15그래서 또 나이가 들고 하면서 장 건강이 또 중요하잖아.
28:19그래서 챙기기 시작한 거예요.
28:20내가 비엔날 17을 꾸준히 챙겼더니 잠도 건강해지고
28:24체중 관리에도 이게 좀 도움을 받은 것 같아요.
28:28아 그래서 이렇게 탄수화물을 거침없이 드실 수 있던 비결이 여기에 있었군요.
28:34거침없이 다녀. 이 정도는 그냥 누구나 평범하게 먹는 양인데.
28:40그러면 이게 두 분의 건강 비법이라고 하셨으니까
28:43어머님도 이걸 챙겨 드시고 계신 거예요?
28:45네.
28:46그래서 굶는 것보다는
28:49하여튼 하루 세 끼 잘 챙겨 먹고
28:51이렇게 딸이 챙겨줘서 이렇게 먹고
28:54하여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28:58아 그렇구나.
28:59이 좋은 비법을 두 분이서는 쭉 드시고 계셨고.
29:03아 그럼요.
29:04오늘 저도 알았으니까 저도 좀 한번.
29:05아유 당연히 우리 집에 온 손님이니까 드려야죠.
29:09이야.
29:18오늘 정말 너무 즐겁고 또 정말로 배부른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29:24건강한 촬영하면서 오늘처럼 맛있게 많이 먹은 날은 정말 처음이었어요.
29:29어 진짜요?
29:30네.
29:31아니 인생 뭐 있어요?
29:32즐겁게 먹고 해피하게 살면 되는 거지.
29:35이야 오늘 해피한 시간 선물해 주셔서 두 분 정말 고맙습니다.
29:38네 감사합니다.
29:39네 감사합니다.
29:47영상 잘 봤다기보다는 신기하게 봤습니다.
29:52엄청 잘 드시고.
29:53맞아요.
29:54그렇죠?
29:55네 그것도 참 신기했고.
29:56그래도 무엇보다도 어머니와 딸.
29:59그렇죠?
30:00이렇게 오손도손 데이트하고 또 건강 관리하는 모습 보니까 정말 좋았어요.
30:05맞아요.
30:06그렇죠.
30:07엄마인데 평생 친구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정말 부러웠습니다.
30:10맞아요.
30:11평생 내 편.
30:12그러니까요.
30:13그리고 또 두 분이 같이 마지막에 BNR17도 같이 챙기시더라고요.
30:18네.
30:19그럼요.
30:20사실 뭐 다이어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
30:24네.
30:25그래도 이 BNR17이 뭔지 정확하게 좀 설명을 해주세요 선생님.
30:28네.
30:29BNR17은 한국인 건강한 산모의 모유에서 유래한 유산균입니다.
30:34정식 명칭은요.
30:35락터 바셀레스 가셀이 BNR17입니다.
30:38모유에서 유래한 유산균인 만큼 필수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30:43체중 관리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죠.
30:48이러한 이유로 유산균 최초로 국내 시약처에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30:56진짜 이제 여름이라서 그런지 다이어트 한다고 BNR17를 챙겨 드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고요.
31:02네.
31:03의사 씨는 지금 이걸 어떻게 BNR17를 알고 드신 거예요?
31:06사실은 이렇게 좀 나이가 들면서 저도 살이 약간 좀 붓는 것 때문에 걱정이 많았어요.
31:13그래서 주변에 이제 우리 여자들끼리 만나면 항상 토크 있잖아요.
31:17그렇죠.
31:18네.
31:19그런 토크를 항상 하다 보니까 BNR17 얘기가 나왔어요.
31:22그래서 일단은 유산균이니까 안전한 거겠구나 싶어가지고
31:28또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까 한번 챙기기 시작했는데
31:32꾸준하게 먹었더니 도움이 되는 느낌을 받은 거예요.
31:36그래서 이제 엄마에게도 엄마 이거 좋은 거 같아 드셔보세요.
31:39그랬더니 엄마도 괜찮다고 그러시면서 먹기 시작한 거죠.
31:44네.
31:45자 그렇다면은 이게 BNR17에 대해서는 좀 더 본격적으로 좀 알아봐야 될 것 같아요.
31:52자 먼저 BNR17이 어떻게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31:58네.
31:59BNR17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바로 탄수화물 필터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32:04쉽게 말해서 탄수화물이 체내에 쌓이지 않게끔
32:08잘 걸러내서 밖으로 배출될 수 있게 BNR17이 도와준다고 생각하시면 되죠.
32:14근데 이 BNR17이 어떻게 탄수화물 필터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거죠?
32:18네.
32:19먼저 이 원리를 알려면 탄수화물에 대해서 먼저 아는 게 중요하겠죠.
32:23우리가 즐겨 먹는 밥, 빵, 떡, 면 같은 탄수화물을 입에 넣는 순간
32:29소화율서에 의해 잘게 쪼개지면서 우리 몸에 흡수되기 시작한대요.
32:33이때 입에서 한 번, 장에서 한 번 쪼개질 대로 쪼개진 탄수화물은
32:39분자 크기가 작은 단순 탄수화물인, 즉 단당류로 분해됩니다.
32:45단당류는 분자 크기가 아주 작은 만큼 체내에 흡수 속도도 빠르거든요.
32:50뿐만 아니라 혈당도 아주 빠르게 올리고 쓰고 남은 당을 체내에 지방으로 저장시키게 됩니다.
32:56그래서 살이 찌게 되는 거죠.
32:59근데 BNR17은 작은 단당류를 끌어모아 다당류로 바꿔주는 역할을 하거든요.
33:06다당류는 그러니까 몸에 잘 흡수되지 않겠죠.
33:09다시 말해서 탄수화물을 필터처럼 걸러서
33:13체외로 배출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33:16실제로 쥐에게 12주간 BNR17를 섭취하게 한 뒤에 대변 검사를 했더니
33:21섭취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서 대변 속의 다당류의 함량 약 5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3:27많아진 거죠. 다당류가.
33:29실제로 고당류 식단을 한 쥐에게 BNR17를 섭취시킨 결과
33:33단당류를 다당류 물질인 EPS로 합성해서 외부로 배출하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3:39아니 근데 이 살을 빼는 것만큼 어려운 게 유지잖아요.
33:44그렇죠.
33:45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살을 뺐는데
33:48이게 다시 하루 이틀 만에 다시 돌아오면
33:50그러니까요.
33:51정말 억울하더라고요.
33:52저만 그런 거 아니죠.
33:53다들 한 번쯤은 이런 경험이 있을 것 같은데요.
33:55그럼요.
33:56당연하죠.
33:57유유의 요정입니다.
33:59저도 그 마음 너무 잘 압니다.
34:03열심히 식단하고 운동해도 한 끼를 든든하게 먹으면
34:07살이 또 금세 찌잖아요.
34:09맞아요.
34:10그런데 BNR17를 꾸준히 챙겨 먹고 나서는
34:13살이 좀 덜.
34:15몸이 붓거나 좀 이렇게 부종 있는 것도 덜.
34:18이런 느낌이 있어요.
34:19좀 줄어드는 느낌.
34:20네 줄어드는 느낌.
34:21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34:23식후에 좀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한 것도 있잖아요.
34:26좀 허화가 예전 같지 않다.
34:30네.
34:31그런데 그런 증상이 많이 완화가 돼요.
34:34네.
34:35그래서 화장실 가는 것도 정말 편하네요.
34:38네.
34:39그래서 아무래도 장 건강에 좋은 유산균이어서
34:41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34:43역시 세아 씨가 이제 건강한 것 같게
34:45제대로 이제 본질을 알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34:48많은 분들이 나이가 들수록 나이살이 찌고
34:50체중 감량 후 찾아오는 요일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죠.
34:54이처럼 이제 살을 빼도 자꾸 다시 살이 찌는 요일을 경험하는 이유는 바로
34:59장 속에 뚱보균이 비만 기억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35:04뚱보균이 비만 기억.
35:06네.
35:07실제로 장에는 약 100조개의 미생물 세균충이 서식하고 있는데
35:11그 중 하나인 뚱보균은 비만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35:15지방을 아주 사랑하는 뚱보균에게 한번 비만 기억이 각인되면
35:20뚱보균에게는 그때가 가장 번식하기 쉬운
35:24그리고 자기가 유리한 환경이거든요.
35:27아무리 살을 열심히 빼더라도 원래 모습을 되찾으려는
35:31우리 몸의 항상선 법칙에 의해
35:33다시 비만으로 계속해서 돌아가려고 하는 경향을
35:37활동시키는 겁니다.
35:39어떻게 그럴 수가 있죠.
35:42얼굴이 어두워지셨어요 지금.
35:44아니 그러면 결국 여유를 없애려면
35:48뭐라 그럴까요?
35:49뚱보균 이거 잡아야 되는 거네요?
35:51그런가요?
35:52네 맞습니다.
35:53이 BNR17은요.
35:54마치 이 비만에 대한 기억을 지우는
35:58지우개와 같은 역할을 해서
36:00이 뚱보균의 비만 기억을 지우는 데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36:03이 장에는요.
36:04뚱보균뿐만 아니라 비만에 연관이 있는
36:07또 다른 균인 유익균, 나신균이 존재합니다.
36:10나신균.
36:11벌써 얘기만 들어도 지방분해 효소에 활성이 되고
36:15체내 지방연소,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되는 균인 것을
36:18우리가 직관적으로 알 수가 있죠.
36:19한번 생각해 볼까요?
36:20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36:23비만 기억을 가진 뚱보균보다
36:25나신균의 수를 늘리면 되겠죠.
36:28그렇죠?
36:30실제로 BNR17은
36:32이 유익균의 비율을 높이고
36:34유익균의 비율을 낮춰서
36:36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36:39과민성 대장 주군의 증상도
36:41유익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여도 존재합니다.
36:46근데 이게 아무리 생각해봐도
36:47장에 사는 미생물까지
36:49우리가 살찐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는 게
36:52굉장히 끔찍하지 않았나요?
36:54왜 이런 걸 기억하는 건가?
36:56그러니까요.
36:57조언은 기억하지.
36:59맞아요.
37:00정말 너무 놀랍고 약간 얄미운 그런 상황인데
37:03근데 문제는요.
37:04우리가 이렇게 살쪘던 옛 과거를 기억하는 게
37:07이런 장내 미생물뿐만이 아니라는 겁니다.
37:10우리 전신 곳곳에 있는 지방세포도
37:13우리가 그 과거에 비만했던 모습을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37:17오늘 정말 너무 싫네요.
37:19정말.
37:20그러면 진짜 우리는 살을 빼는 일이 정말 불가능한 거 아닙니까?
37:26맞아요.
37:27비만 기억을 가지고 있는 지방은 크기가 줄어도
37:30금세 다시 커질 수가 있습니다.
37:32이게 무슨 의미인지 이해를 돕기 위해서
37:34직접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7:36이렇게 두 개 풍선이 있는데요.
37:40이게 한쪽은 비만 기억이 없는 몸이고요.
37:43한쪽은 비만 기억을 가지고 있는 몸이다.
37:46이렇게 가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7:48비만 기억이 없는 상태에서
37:50음식을 섭취하면 어떻게 될까요?
37:52제가 한번 음식을 먹듯이
37:53몸속에 음식이 들어가듯이
37:54제가 불어보도록 하겠습니다.
38:03이렇게 음식이 들어갔어요.
38:05그렇죠.
38:06이렇게 지방세포가 커지긴 하지만
38:08비만 기억을 갖고 있지는 않았기 때문에
38:10불어도 음식이 들어가도
38:11체중이 천천히 증가하고 있는 그런 모습이죠.
38:14반면에요.
38:15비만 기억을 가지고 있는 상태라면 어떻게 될까요?
38:24엄청 차이 나네.
38:25우와.
38:26희한해.
38:27저렇게 옛날 기억을
38:28크기가 한번 커진 적이 있기 때문에
38:29이 경험이 있기 때문에
38:30훨씬 쉽고 또 빠르게
38:32크기가 굉장히 커지는.
38:33그대로 그냥 커져버린 거예요.
38:34이처럼 우리 몸속 지방 세포도
38:36크기가 한번 커졌던
38:38이 비만 기억을 가지고 있다
38:39이렇게 생각하시면
38:40이 이야기가 쉬우실 것 같습니다.
38:41네.
38:42네.
38:43자 그러면은 이 BNR 17이
38:44지방세포의 비만 기억을
38:47혹시 지우는 데도
38:48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38:51물론이죠.
38:52BNR 17은 지방세포의 비만 기억을 지우고
38:54지방을 활발 태우는 데에 도움을 줄 수가 있는데요.
38:55지방을 활발히 태우는 데 도움을 줄 수가 있는데요.
38:58그 이유는 지방산화 유전자는 늘려주고
39:00지방끼리 똘똘 뭉치는 지방합성 유전자는 감소시키기 때문입니다.
39:07실제로 고당분으로 살을 찌운 지에게 10주간 BNI 17을 투여했더니
39:12지방을 태우는 유전자인 지방산화 유전자의 발현량이
39:17배조금보다 약 2배 정도 더 증가한 게 확인되었습니다.
39:21그러니까 이 지방을 태우는 속도가 더 빨라진다는 거잖아요.
39:25그럼 확실히 지방 크기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좀 되겠네요.
39:29네 그렇습니다.
39:31BNI 17이 지방의 크기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요.
39:35실험지를 두 그루 나눠봤어요.
39:37한쪽에는 고지방 시기를 또 다른 한쪽에는 고지방 시기와 더불어서
39:42BNI 17을 함께 섭취하게 했는데요.
39:45그 이후에 지방세포의 변화를 관찰해봤습니다.
39:48이 BNI 17을 함께 섭취한 실험군은 대조군 대비 지방세포의 크기가 무려 35%까지 감소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39:59이 BNI 17 확실히 다이어트하는 데는 도움을 받을 수 있겠네요.
40:05그러면 BNI 17이 또 다른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40:08네. 앞서 많은 분들이 고민이라고 합니다.
40:11요요. 요요의 각종을 썼는데요.
40:15이 BNI 17이 요요의 브레이크 역할을 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0:20쉽게 말해서 요요가 생기는 걸 멈추게 한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40:24앞서서 요요가 찾아오는 가장 큰 원인 뭐라고 했었죠?
40:27식욕?
40:28맞아요. 식욕. 계속 먹기 때문에. 그렇죠?
40:31BNI 17은 식욕 조절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요요 브레이크 역할을 할 수 있는 건데요.
40:38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쥐에게 10주간 BNI 17을 섭취시켰더니 식욕을 조절하는 렙틴 호르몬의 기능이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0:46네. 맞습니다. 이렇게 지방세포의 크기가 줄어들고 따라서 렙틴 호르몬의 기능이 정상화되게 되면 당연히 장기적인 체중 감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40:58실제 한 연구에서 비만한 승인 그룹에게 12주간 BNI 17을 섭취시켰더니 평균 95.4cm였던 허리둘레가 90.4cm로 무려 5cm가 감소한 것들로 만병의 근원인 복부 내장 지방이 줄어든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1:17또 19세에서 60세 사이의 승인 62명에게 BNI 17을 12주간 섭취시키자 비만의 정도에 나타내는 체질형 기수와 엉덩이 둘레, 체중이 유의미하게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41:32먹는 것도 먹는 거지만 운동을 안 하니까 진짜 쉽게 찌는 것 같더라고요. 특히 뱃살이 굉장히 빠르게 차오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41:40정말 기분 나쁘게 차올라요. 뱃살이. 근육이 빠지니까 몸이 점점 사실 볼품이 없어지는 것도 있는 거.
41:49사실 맞아요. 다이어트할 때 근육 지키는 게 정말 중요하죠. 저도 나이가 들고 하면서 갱년기가 가까이 오다 보니까 근육이 너무 소중해요.
41:59그리고 성인병 예방할 때도 우리 큰 근육들이 없어지면 안 되거든요. 근육이 없으면 똑같이 살을 빼도 축 처지는 것 같고 또 살이 잘 빠질 수도 않아요.
42:10그래서 근육을 꼭 지키셔야 돼요.
42:12맞습니다. 중년의 다이어트는 젊었을 때의 다이어트나 다르죠. 실제로 중년의 다이어트가 쉽지 않은 이유는 지방의 크기를 줄인다? 식욕을 잡는다?
42:23그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거든요. 이 중장년의 경우에는 점점점점 근육이 줄면 그 자리를 지방으로 채워줄 수 있습니다.
42:32반대로 얘기하면 지방을 줄이고 그 자리를 근육으로 채우고 지켜야지만 요요없는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42:41맞습니다. BNR17을 섭취하면 근육을 분해하는 유전자는 줄어들고 근육을 키우는 유전자가 늘어나면서 지방의 자리를 근육이 대체할 수 있게 되는 거죠.
42:53실제 한 연구에서 근손실을 유발한 지에게 BNR17을 섭취시킨 결과 체지방률, 체중, 복구지방과 피하지방 면적, BMI, 체지방량 등이 감소한 반면
43:05제 지방량에는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43:09즉 BNR17이 지긋지긋한 나잇살과 이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볼 수 있는 거죠.
43:15자, 지긋지긋한 나잇살과 이별하는 데 도움을 주는 BNR17. 섭취할 때 꼭 확인해야 할 사항 있을까요?
43:23네. BNR17의 하루 섭취 권장량인 425에서 900mg을 지켜서 드시는 게 좋고요.
43:30자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인 만큼 고온에서 사멸될 우려가 있으니 되도록 냉장에서 보관하시고 섭취하실 때도 미지그란몰과 함께 드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43:40BNR17을 선택하실 때는 인체 실험이나 동물 연구를 통해서 안정성이 입증되었는지 꼭 확인하실 걸 부탁드리고요.
43:49식품의학의 안전처에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인지 살펴보시면 더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43:57마지막으로 근육을 지켜줄 수 있는 단백질과 함께 섭취하신다면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에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44:06네 그럼 저희는 다음 시간에도 모두가 우리 동네 건강왕이 될 수 있는 노하우를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44:12다 함께 외치겠습니다. 체력은 공룡으로 노후 대책은 건강으로
44:18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