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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자, 이제 한 팀 한 팀을 만나볼 텐데요.
04:23먼저 첫 번째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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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1:39헐 치BO 헐 치BO 헐 치BO 헐DI� expire
11:47아아아아
11:50불어난다
11:54우리 다시 꿈꿀 수 있다면
12:11기어코 돌아오는 계절처럼
12:21청춘은 기어코 죽지도 않고
12:31동주를 마음속 수줍은 부른 몸이 돌아오는 계절
12:36아무것도 안 해
12:38작년에 왔던 내 청춘은 죽지도 않고 또 왔어
12:43작년에 왔던 이 발족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12:48하하이시고 약불로 왔던
12:51기지로 가고 또 왔어
12:53작년에 시그시오
12:55시그시오
12:56시그시오
12:58시그시오
13:00시그시오
13:02시그시오
13:04시그시오
13:06시그시오
13:16시그시오
13:22시그시오
13:24아 정말 대단한 무대였습니다.
13:28우리 심사위원분들께서는 어떻게 보셨을지
13:32또 한 분 한 분 저희가 이야기를 들어볼 텐데요.
13:35네 아주 잘 들었습니다.
13:37신날 수 있는 악기가
13:39뱅가리에 브라스에 드럼에
13:42거기에 퍼포먼스에
13:43듣고 있는데 너무 즐거운 거예요.
13:46특히 첫 번째 곡 랄랄라 그 훅은
13:49아주 이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13:52저는 갑자기 처형이 나타나서
13:53뭔가 우리에게
13:55마구 던져주시는 줄 알았어요.
13:59무엇보다도 저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는데요.
14:02스스로 너무 즐거워하셔서
14:04그 노래와 춤에 빠져서 하시는 모습이
14:07굉장히 보기 좋았습니다.
14:09신났어요. 감사합니다.
14:13연희라는 장르가 밴드라는 장르로 넘어오면서
14:17굉장한 어려움들이 있을 것이고
14:20그런 것들을 극복해가면서
14:22이 자리에서 노래하고 춤춰주고
14:25그런 프론티어 정신으로 쭉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주시길 바랍니다.
14:30고맙습니다.
14:31실제로 그 연희 무대가 가진 장점도 있지만
14:34사실은 한계가 많이 있었는데
14:37그런 것들에 대해서 많이 공부하고
14:39보완해온 결과물인 것 같아요.
14:42그래서 앞으로 한국에 또 많은 연희하시는 분들한테
14:46좋은 영향 끼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4:49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14:50여덟 분이 진짜 팀워크이 진짜 좋은 것 같아요.
15:00지금 의상도 다 맞춰서 입고 나오신 것 같은데
15:03앞에 네 분 중에
15:06장구 치시는 분만
15:08신발이 좀 틀리네요.
15:09그것만 있으면 아주 그냥 만점이었는데
15:16잘 들었습니다.
15:21자 우리 트리 밴드 마지막으로
15:26우리 관객 심사단 분들도 계십니다.
15:29저분들의 또 마음을 사로잡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15:32마지막 말씀 하실 수 있게
15:3430초 드리겠습니다.
15:36어 이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15:39사실 연습실 천장이 무너졌습니다.
15:43하지만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15:46천장이 무너졌다는 건 하늘이 열렸다.
15:48라고 생각을 했고요.
15:51네 거기 오늘 화답하듯이
15:54아까 하늘이 열리지 않았습니까 낮에
15:56네 하늘이 닫혔다고 생각을 하고
15:59더불어 여러분들의 마음까지 열렸다고 생각을 합니다.
16:03맞죠?
16:04감사합니다.
16:06와 하늘의 마음도 열고
16:08심사위원들의 마음도 연 무대였습니다.
16:11자 우리 트리 밴드의 무대
16:12다시 한 번 우리 큰 박수 보내주세요.
16:15고맙습니다.
16:15고맙습니다.
16:19잘합니다. 잘합니다.
16:22아 너무 순식간에 지나간 게 많아서
16:24사실 생각했던 걸 다 못하는데
16:27또 때로는 생각 안 했을 때
16:29슉 가는 그런 자연스러운 매력이 있을 수도 있겠다.
16:33호응이 호응이 너무 좋더라고요. 다들
16:35어떻게 또 알고 찾아오셨는지
16:37호응이 너무 좋아서
16:39좋은 결과 기대해보겠습니다.
16:41자 다음으로 만나볼 팀은요 이상적인 국악팀이라는 뜻의 국악 이상입니다.
16:49신명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우리 음악의 멋과 매력을 알려주겠다고 다짐하고 나온다는데요.
16:56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준다는 국악 이상의 무대
17:00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17:02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17:02살랑살랑 축하드렴
17:17Q.
17:461, 2, 3
18:03날 좀 보소
18:08봉지 섰다
18:10뽀뽀듯이
18:12날 좀 보소
18:15봉지 섰다
18:17봉지 섰다
18:18봉지 섰다
18:19봉지 섰다
18:20봉지 섰다
18:21청진님이 오셨는데
18:25인사를 못해
18:29행주치마
18:31입에 불고
18:33입맞다
18:35바닥치 아리아리라
18:37아리아리라
18:39쓰리라
18:41아리아리라
18:43내 아리라
18:47고개로
18:49날 넘겨줘
18:51여러분 하나 더
18:53날 좀 보소
18:55날 좀 보소
18:57날 좀 보소
18:59봉지 섰다
19:01봉지 섰다
19:03봉지 섰다
19:05내가 좀 보소
19:06날 좀 보소
19:08봉지 섰다
19:09봉지 섰다
19:10봉ボンベ지
19:11봉 Для 낙의
19:13살랑살랑 춥거들란 내 품에 키태
19:27힘이 들고 지치거든 내 앞의 키태
19:35아리나 아리나 세리나 아라비가 났네 아리나
19:46무대로 날 넘겨줘서
19:52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19:56공기 섰다 공기 섰다
19:58뽀뽀 늘시 뽀뽀 늘시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20:04공기 섰다 공기 섰다
20:07뽀뽀 늘시 뽀뽀 늘시
20:09정전하네
20:13한 별도 많고
20:17우린 내
20:19한숨 속엔 희망도 많다
20:25남천강 구빈쳐서 영남룰을 감돌고
20:29벽꽁에 걸린 저 다른 아랑각을 필수네
20:34난 맥주 섰다니만 가만히 탔는데
20:36우리집 저 눈동이 밖으로 한번 탔하네
20:38세상의 빛꽃은 우리 곳 뿔뿔
20:40내 마음의 빛꽃은 불러울러
20:42도움보는 그룹의 빛이
20:43불러울러
20:46아니 아니 아니
20:58이 삼성이 나 활만 한 일
21:00난 좀 보소 날 좀 보소
21:04난 좀 보소 날 좀 보소
21:06동지선 대, 봉퍼대신, 봉퍼대신
21:10랩도 보소, 랩도 보소
21:14동지선 대, 봉퍼대신, 봉퍼대신
21:29하스치즈니
21:36헛등가, 헛헛등가
21:41헛등가, 헛헛등가
21:44헛등가, 헛헛등
21:47헛헛등, 헛등가
21:49순간의 사랑이로구나
21:53남몬산, 서울남바
22:03남몬산, 서울남바
22:07이 화분전 바라보니
22:10추치니 날찐니
22:12해똥청구라네
22:14또 걷다 바라져줘
22:17달샘, 석경은 늘어져
22:20닮에 깨울고
22:22뜬수버들까지 늘어진대
22:25깻꼬리 난 자글지요
22:29흰산으로 가면
22:30깻꼬리 소리로
22:33흠흠흠흠
22:35오, 야
22:37헛등가, 헛헛등가
22:40헛등가, 헛헛등가
22:44헛등가, 헛헛등가
22:47난 간에 사랑이로구나
22:54추임새 한번 해보겠습니다
22:56아이씨고
22:58좋다
22:59아이씨고
23:00좋다
23:01아이씨고
23:02헤이
23:03헤이
23:04아이씨고
23:05지 화들렴타
23:06아이씨고
23:07좋다
23:08아이씨고
23:09헤이
23:10아이씨고
23:11지 화들렴타
23:12네가 나를 보려면
23:15신량강 건너가
23:19이 친구 저 친구
23:21다정한 내 친구
23:23설마, 설마, 설마, 설마, 설마
23:26제일 천하
23:28아이씨고
23:30네가 내 사랑이지
23:33헛등가, 헛헛등가
23:37헛등가, 헛헛등가
23:40헛헛등가, 헛헛등가
23:42헛헛등가
23:44헛헛등한 간간에
23:46사랑이로구나
23:48� ох
24:07아이씨고
24:09아이씨고
24:11게임
24:13
24:14헛둔가 헛헛둔가 헛둔가 헛둔가 헛둔가 헛둔가 헛둔가 헛둔가 헛헛둔가 헛둔가둔간의 사랑이로구나
24:34헛둔가 헛둔 Adam의 수다일이라는 걸 헛둔가 헛둔가 헛둔가 헛둔가 헛둔가 헛둔가 헛둔 앞둔가 헛둔가 헛둔가 헛둔یںiz
24:50잘 봤습니다 정말 보여주는 음악을 듣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25:05한국의 퍼그 음악 그러니까 전통음악은 굉장히 연극적이다 그런 이야기들 많이 하시잖아요
25:13또 창 속에서도 내포되어 있고
25:16근데 여기 와서 실제로 보니까 그 노랫말 하나하나를 전달하기 위해서
25:21어떤 표정과 어떤 제스처를 쓰고 있는지 계신지 그런 것들을 볼 수 있게 돼서
25:29우리의 케이팝은 앞으로도 나날이 새롭게 여러 장르로 전파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25:36감사합니다
25:37대평소 소리가 이렇게 신나는 소리였나 싶었어요
25:44거기에 또 우리 건반 신사이즈하고 또 콜라보 하는데
25:50와 되게 되게 너무너무 신나게 잘 들었고요
25:54무엇보다도 우리 세 분의 퍼포먼스가 좋았는데
25:57그중에 우리 신혜주씨의 표정이
26:00가창력이 너무 좋은데 또 표정은
26:06여느 여자 아이돌 가수보다 훨씬 좋았어요
26:12야 이 국악과 콜라보되는 이런 무대에서 이런 표정과 끼가 나올 수 있구나
26:20저도 한 10년 전쯤에 신혜주씨 공연하는 걸 보고
26:24보물인데 이런 생각을 했는데
26:2810년 전의 안목을 제가 저를 칭찬하고 싶어지는
26:33그런 무대였어요 고맙습니다
26:34감사합니다
26:36감사합니다 계속해서 극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6:39저는 이게 경쟁 지금 오디션이 아니라
26:42무슨 여기 소리축제의 어떤 중요한 라이름으로 왔는 줄 알았어요
26:47그만큼 관객 여러분들을 즐겁게 하고 흥분시키고 유쾌하게 만드는 그런 음악을 들어서
26:53너무 기분이 좋고요 특히 미녀를 갖다가 이렇게 대중적으로 하려고 고민을 많이 한 것 같은데
26:57그중에 한소리의 목소리를 유감없이 드러내는 부분들을 넣은 그런 곡 구성형식
27:03그것이 너무나 아주 인상적이었고요
27:05특히 저 태평소를 부는 분이 저도 옛날에 태평소를 부렸었는데
27:09저보다 잘 부렸던 것 같아요 저보다
27:13아주 수고하셨고 유쾌했습니다
27:16Thank you very much for that show
27:17I love the stage presentation
27:20Your costumes are great, your movements are great
27:23You look very very professional on stage
27:28But
27:29But, but, 그러나, 그러나
27:34시금세
27:37시금세
27:38I don't see enough 시금세
27:41For Korea, it's great
27:43For the world, you need more 시금세
27:46감사합니다 새겨두겠습니다
27:48감사합니다
27:49자, 우리 관객 심사분들도 계십니다
27:52이분들에게 또 마음을 사로잡는 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27:55저희는 조금 더 대중음악스럽게 대중들에게 조금 한 발 더 다가가려고 조금 시도를 했고요
28:03저희 멤버들이 한 호흡으로 함께 즐기면서 여러분들이 즐겁게 해드렸다고 생각합니다
28:11큰 점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8:13고맙습니다
28:14고맙습니다
28:15
28:16지금까지 국악 이상의 무대였습니다
28:19고마워요
28:19고맙습니다
28:20고맙습니다
28:23고맙습니다
28:27고맙습니다
28:30고맙습니다
28:32고맙습니다
28:33고맙습니다
28:34고맙습니다
28:35고맙습니다
28:35고맙습니다
28:37화이팅해요
28:38너무나 즐거웠고요
28:39관객들이 또 이렇게 흥곁에 반응해주시고 하니까
28:42조금 더, 조금저끔 텐션이 점점 올라갔던 것 같아요
28:45너무 즐거운 무대였습니다
28:47이거 오디션 처음 시작하고부터 지금까지 진짜 부담 많이 했거든요.
28:53잘하고 싶어서 그랬는데 오늘 그래도 긴장도 많이 했는데
28:56존경하는 또 원일 선생님께서 칭찬을 해주셔서 너무 기분 좋고요.
29:02왠지 잘 될 것 같은 그런 기분 좋은 느낌이 듭니다.
29:07자 이제 마지막 무대의 주인공도 저희가 만나봐야겠죠.
29:10세 번째 경연자는 삼산입니다.
29:14이름이 참 특이한데요.
29:15전남 해남군 삼산면이 고향이라서 이름을 삼산이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29:23독자적인 음악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인데요.
29:27삼산의 무대를 박수로 맞이하겠습니다.
29:39피곤하면 헛소리가
29:41가물어버린 땅에 난데 없는 홍수 내리듯
29:47드라마 가도 새어나와
29:51스트레스 받으면 헛소리가
29:58가물어버린 땅에 난데 없는 우바 내리듯
30:03드라마 가도 새어나와
30:07하하하하
30:11피곤하면 헛소리가
30:30가물어버린 땅에 ссыл
30:35주인공에 donne
30:45DAY
30:47아멘
30:48가므로 번은 땅에 낭대없는 흘방 내리듯
30:54참아가기 새어나와
30:59왜 이렇게 피곤해? 누가 마음�� 총싸나 보네
31:03아침에 늦듯 난 잠들기 전까지
31:05하루종일 피곤한데 이게 말이 돼?
31:07realism만 주�voir
31:11어차피 밤 밤새 상상에 무서워 난에도 막 펑펑 울어내
31:15왜잖아 그게 요즘에 그렇게 굉장히 나 되게 고민돼
31:19그래 다 달려갔는데 멍하니 나 혼자만 누워있는게
31:23방앗도 없고 할 일은 많고 다 뛰어가고
31:27나는 숨이 차고 기후일 길에 온난 아래
31:30오늘 점심에 콩밥 넣었는데 콩밥 먹는데
31:35건강에 좋든 누가 집살대
31:37어쩔 TV래 TV를 누가 봐?
31:39TV도 없네
31:40시고하면 헛소리가
31:42가물어버린 땅에 눈배 없는 음수 내리듯
31:48처마가 두세어나와
31:52시질해서 받으면 헛소리가
31:59가물어버린 땅에 눈배 없는 음수 내리듯
32:04처마가 두세어나와
32:08제가
32:24누구냐고
32:26시질하고
32:27시� mitig해지는
32:27이건
32:2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32:5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33:2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33:5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34:2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34:5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36:28안녕.
36:30안녕.
40:00역시 잘 들었습니다.
40:02삼산씨는 전공이 뭘까?
40:03네 저는 국악작곡 전공했습니다.
40:06작곡 전공하셨군요.
40:07악기면 악기면 악기면 악기면 노래의 모든 것이 너무 마음에 와닿기 때문에 그게 궁금했었고 또 하나는 밖에서 볼 때 삼산씨가 훨씬 더 자신감을 가지고 퍼포먼스가 됐든 노래가 됐든 어떤 음악적인 표현 방법에 있어서도 더 과하게 해도 되지 않을까.
40:29확실한 자기만의 문법으로 강력하게 무대를 장악해나가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40:37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세계적인 경쟁력이 있다.
40:41그런 생각을 하면서 음악을 들었습니다.
40:45그런 생각을 하면서 음악을 들었습니다.
40:46first, a bit more Sanjo in the first piece, a bit more.
40:52Second, you are a star.
40:56대단한 형들이 나왔었던 삼산씨의 무대였습니다.
41:05마지막으로 삼산씨가 관객심사위원들을 사로잡을
41:08마지막 30초 시간을 드릴텐데요.
41:11저는 근데 이렇게 많은 관객분들 앞에서
41:14사실 무대하는 게 거의 이번이 처음이거든요.
41:17그래서 이 순간 진짜 잊지 않고
41:19평생 마음에 가지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41:21너무 감사합니다.
41:23네 고맙습니다.
41:23네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삼산씨의 무대까지
41:27함께 봤습니다.
41:32비밀 무대? 비밀 어쩌구가 어쨌든 조금은 잘 통한 것 같습니다.
41:37어 저한테 스타라고 해주신 거.
41:41너무너무 재미있었고요.
41:55준비하시느라 얼마나 고생했을지도 보이고
41:58저는 국악의 이상이 너무 좋았어요.
42:00아이돌 보는 것 같았어요.
42:01요즘 시대 케이팝이랑 랩 같은 것도 곁들여있어서
42:05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42:06앞으로의 예술을 짊먹한 이 청년들의
42:09그런 뭐라고 해야 할지 기운이 느껴졌다고 해야 할까요?
42:12국악 자체가 가진 매력에 충실하면서도
42:14국악을 모르고 익숙하지 않은 현대의 대중들한테도
42:17굉장히 익숙하게 다가올 수 있는
42:19모든 문화와 다른 문화와 다양한 문화와
42:22다른 문화와 프로젝트를 섞어주고
42:28그의 다양한 문화와 관계를 봐주셨을 것 같고
42:31그의 다양한 문화와 관계를 봐주셨을 것 같고
42:33오늘의 생활을 보면 정말 재미있게 봐주셨을 것 같았어요.
42:41빈 여정이잖아요.
42:42일등을 해서 기쁘게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42:49필사 즉생, 필생 즉사라고 했습니다. 꼭 살아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43:00전 항상 말이 씨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1등입니다.
43:10결과가 제 손에 왔습니다.
43:14아 정말 떨립니다.
43:15제가 이렇게 떨리는데 우리 세 팀은 또 얼마나 이렇게 떨릴지?
43:20죽겠습니다.
43:22숨이 잘 안 쉬어지는 것 같고요.
43:24빨리 발 펴주시면 빨리 발 펍니다.
43:27알겠습니다.
43:28아까 무대 할 때보다 더 떨리는 것 같고요.
43:33사실 기대도 조금 됩니다.
43:36알겠습니다.
43:37그리고 삼산팀.
43:39네 저도 엄청 떨리고요.
43:42사실 저 무대 하기 전에 밥을 잘 못 먹는 스타일이라서 밥을 못 먹고 해서 이제 너무 배고프거든요.
43:48빨리 끝나고 밥 먹고 싶습니다.
43:51알겠습니다.
43:52자 그러면 세 팀 중에 2등을 먼저 발표하겠습니다.
43:59자 2등의 점수를 저희가 공개할 텐데요.
44:04자 총점.
44:052등의 점수는 몇 점일까요?
44:09과연!
44:11100점 만점에 2등의 점수는?
44:15바로 92점입니다.
44:20이야 2등이 92점이면 엄청나게 높은 겁니다.
44:27그렇죠?
44:28자 그러면 팀 명을 공개하겠습니다.
44:3292점의 주인공!
44:35소리의 탄생 2등은?
44:37과연 어떤 팀일까요?
44:39공개해 주세요!
44:39과연 국악이상 축하드립니다.
44:53국악이상팀!
44:56아 2등을!
44:572등도 정말 대단하고 엄청난 성과입니다.
45:01소감 말씀 안 들어볼 수 없죠?
45:03아쉽습니다.
45:05아쉽습니까?
45:05아 저희가 여기 출전할 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출전을 했기 때문에요.
45:12아쉽지만 아주 감사히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45:15그렇습니다.
45:16네 사실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45:18오늘 무대에 섰던 이 세 팀의 1, 2, 3등을 나누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을까 할 정도로
45:23아주 멋진 무대였고
45:25다만 소리의 탄생은 경연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45:28오늘 1, 2, 3등을 나눌 수밖에 없다는 것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45:32자 이제 1등과 3등을 발표하겠습니다.
45:37두 팀의 점수부터 공개하겠습니다.
45:421등과 3등의 점수는 과연 몇 점일까요?
45:47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46:17이제 1등과 3등이 가려지게 될 텐데
46:19그 팀이 과연
46:22과연
46:24제비추리님 어떨 것 같습니까?
46:27왼쪽이 저희 것 같습니다.
46:30왼쪽이 우리일 것 같다.
46:3293점이 우리일 것 같다.
46:33삼산팀은 어떻습니까?
46:35잘못 보신 것 같아요.
46:36저희 것 같아요.
46:40알겠습니다.
46:421등과 3등팀의
46:44팀명 공개만 남았습니다.
46:471등팀
46:48과연
46:49총점
46:5193점을 받은
46:541등팀을 공개해 주세요.
47:07총점 93점으로
47:10삼산이
47:121등을 차지했습니다.
47:14축하드립니다.
47:17그리고 자연스럽게 3등은
47:2289점의
47:23추리 밴드 팀이 되겠습니다.
47:26모두 축하드립니다.
47:27네 축하드립니다.
47:33네 고맙습니다.
47:35자 얼싸 안고 있습니다.
47:37네 1등팀과 3등팀 2등팀
47:39모두 고생하셨고요.
47:41우리 마음속에 있는 여러분 세 팀에 모두가
47:43우승팀이라는 마음은 늘 갖고 있습니다.
47:45자 우리 참사님
47:47네 1등 소감 한번 들어봐야죠.
47:49어떻습니까?
47:49아 이거
47:515월부터 준비하면서
47:54진짜 우여곡절이 엄청 많았는데요.
47:56근데
47:56이렇게 막 맨날 두드려 맞는 것 같으면서
47:59큰 성장을 한 것 같아서
48:01너무 그냥 감사드렸고
48:03여기 계신 국악의상 분들이랑
48:06추리 분들
48:07너무
48:07합숙기간 내내 친하게 지냈고
48:09또 서로 엄청 응원하는 관계거든요.
48:11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48:13오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48:15감사합니다.
48:16밥을 못 먹었다고 들었는데
48:17가장 생각나는 음식이 뭡니까?
48:20
48:20마라탕
48:21마라탕
48:24알겠습니다.
48:26
48:26자 그리고
48:27자연스럽게
48:2889점을 맞은
48:29우리 추리팀은
48:303등이 되었습니다.
48:313등이라도 받은 걸
48:32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48:34예선 안 떨어진 게 어딘가
48:35그렇습니다.
48:37그래도
48:388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주셨기 때문에
48:41저희는 후회 없이
48:42다음 또 경연을 준비하러
48:44가보겠습니다.
48:46아 그렇습니다.
48:47다음 경연 때는
48:48또 추리 밴드의 엄청난
48:50성과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48:52자 지금부터는
48:53시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48:55K-POP이 뭐랄까
49:06시장이 넓어졌잖아요.
49:21글로벌화되고
49:22그때 그 다음 우리 뭐하지?
49:25이게 되게 중요한
49:26모멘텀이라고 생각하는데
49:28아 이런 것들이 앞으로
49:30대중음악의
49:31그 다음 페이지가 될 수도 있겠다라는
49:34희망도 받고요.
49:36음악이 어떤 새로운 느낌을 받는
49:38인사이트를 받는
49:40그런 자리였던 것 같아요.
49:41페스티벌을 일을 하면서
49:43해외의 많은 뮤지션들과 음악 관계자들 만날 때
49:46한국의 전통을 가지고 보여줄 수 있는
49:49여러 가지 다양한 공연들이
49:52지금까지는 제가 생각하기엔
49:55조금 부족했던 것 같은 생각이 들었었는데
49:56그런 걱정들이나 아쉬움이
49:59완전히 해소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50:02더 이상 이 국악이 옛 것이 아니구나
50:06가장 최신적인, 가장 혁신적인 게 바로
50:09국악이다라는 사실을
50:11오늘 배우고 가는 것 같아요.
50:12당신의 문법이 맞으니까
50:14좀 더 강력하게
50:15자신의 정체성을 음악적으로 드러내라.
50:18앞으로 발전을 담보로 하는 노력을
50:21여러분들이 써내려가라 라는 의미에서
50:24점수를 똑같이 주었어요.
50:44진짜 하자하게 성장시켰죠.
50:46약간 스파르타식 아니에요?
50:47약간 구덩이에 발로 떠밀고
50:49자 올라와봐 이런 느낌이라서
50:51열심히 올라가는
50:52근데 그래서 되게 뜻깊었던 시간이었죠.
50:55되게 열심히 끌려가서
50:57버젓하게 성장을 한 것 같은
50:59좋은 시간이었어요.
51:00많이 배웠죠.
51:01국악으로 춤추게 하라
51:02이 말에 집중을 해서
51:05정말 관객들이 보면서
51:07덩실거리고 춤출 수 있는
51:08그런 목표를 가지고
51:10달려온 것 같습니다.
51:11어쨌든 저희가 10년이라는
51:13긴 세월 동안 팀 활동도 하고 했지만
51:16중간에 또 우여곡절들도
51:18없지 않아 있었을 거 아니에요.
51:19조금 그 안에서
51:21머물러 있는 것 같다는 느낌도 있었는데
51:25좀 더 발전적이고
51:27좀 더 많은 아이디어와
51:29플러스 요소들이 많이 생기지 않았을까
51:31그런 고민들을 하는 시간들을
51:33가졌기 때문에
51:34우리가 하는 것도 전통이 아닐까
51:38100년 뒤에 수리밴드가
51:39전통이 되어 있는 걸 수도 있고
51:41그래서 지금 현재 하는 전통
51:44음악을 전통이라고 하고 싶고
51:47많은 콘텐츠가
51:53그렇게도 많이 해줘요.
51:55우리의 안내를!
51:5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52:2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