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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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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크립트
00:00핍틴
00:08전 이게 안 매워요
00:10이따 갈 그 닭발은 훨씬 맵나요?
00:15캡사이신 막 때려놓고 막
00:16괜찮으셨어요?
00:17뉴욕 캡사이신 막 때려놓고 먹으니
00:18외국 같은 시절 때 두 번에 어깨가 올라갔어요
00:21아니 근데 어떻게 지금 목소리가 많이 컸려
00:23자신감 생기셨어
00:26어 그러니까
00:27단몰 때마다 긁고 있어야 됩니다
00:28청양고추가 있어야 됩니다
00:30오오오
00:31찐이다 찐
00:32진짜 근데 매운 거 진짜 잘 드시나봐
00:34저는 단계가 한 몇 개 하거든요
00:36되게 맵다고 하는데 저는 더 매우면 되는데
00:38아까 매운 거 먹다가 고침하는 사람은 지는 겁니다
00:42저 꿀빛거리였죠?
00:43꿀빛 다 그렇다 그렇다
00:44다 먹었어요?
00:45네
00:46꿀빛 다 먹었어
00:48아니
00:49매우신가 봐요?
00:50그러니까요
00:51네?
00:52안 잘보자를 못 하시는 거예요
00:53아니 아니
00:56매운 걸로 이거 더 준비해 드릴까요?
00:58원래 더 매운 걸로도 많이 드시나요?
00:59아니 그렇게
01:00아 단계가 더 있어요 원래?
01:01그렇게 많이 준비 안 해도 돼요
01:02아 이게 뜨거워
01:03뜨거우면 더 매운데
01:04아 너무 맛있는 거 아니에요?
01:05아니 왜 이렇게 뜨거워 이거
01:06기미나잖아요
01:07비침�اع
01:17박수
01:18안녕하세요 임원희의 미식 전파사 MC 임원희입니다
01:22저번 주에 대단한 게스트 분들 모시고 촬영 places
01:25촬영을 했는데요
01:26촬영을 했는데요. 제가 20회 넘도록 미식전파살 하면서 촬영 후에 살이 찼다는 얘기를 듣는 게 처음입니다.
01:33이 두 분이 3끼에 만족하지 않고 6끼째를 드시고 싶다고 오신 분들입니다.
01:38히바님, 성희님 모시겠습니다.
01:45이번 두 번째 나오시는 통감은 어떠세요?
01:46아 그때 사실 너무 맛있게 잘 먹어가지고
01:49그때 촬영이 촬영 같지 않고 사실 너무 행복했거든요.
01:53오늘도 얼마나 행복할까? 얼마나 많이 먹을까?
01:56근데 저는 아까 두 분이 들어오는데 죄송한데 진짜 살짝 건났어요.
01:59그냥 그냥 왠지.
02:01반가운데 그랬다는 얘기고. 히바님은 어떠신가요?
02:04아 저도 진짜 저번에 너무 맛있게 먹고 와가지고 자랑했거든요.
02:08프로그램 나가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02:11오늘도 아마 그거 이상을 또 보여주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안고 왔습니다.
02:17아 저번 주에 그 이상을 더 보여주신다고 들으셨군요?
02:19네.
02:20저는 사실 희망님도 놀랐지만 서기님이 더 놀랐거든요.
02:22맞죠?
02:2320주의 먹방 기대됩니다.
02:25제가 또 두 분에 맞춰서 더 멋지 않은 맛집들을 준비해놨으니까
02:28한번 출발해 주시죠.
02:29가시죠.
02:29가시죠.
02:30기대가 됩니다.
02:31와 나 진짜 기대돼.
02:42이건 쪽갈비 맛집입니다.
02:43쪽갈비.
02:44저랑 서기가 또 쪽갈비 자주 먹거든요.
02:48단골인가 어디가 있어요.
02:49아 쪽갈비를?
02:50네. 좋아해가지고.
02:51오 쪽갈비 좋아진구나.
02:52네.
02:53근데 더 비교되면 더 잘 된다.
02:54오늘 한번 아마 오늘 뼈 무덤 이렇게 나오잖아요.
02:57그러니까.
02:57아 이건 우선 통에 같이 할 정도면.
03:01아 그걸 생각 안 했는데 보통.
03:02뼈 무덤 뜯고 난 다음에 뼈 무덤.
03:04네.
03:04기본 소금 쪽갈비.
03:06아 좋아요.
03:06그다음에 이제 매운 쪽갈비 좀 먹어보고.
03:09마늘 쪽갈비.
03:10오 마늘 쪽갈비.
03:11다 주세요 다 주세요.
03:12양념에서 다 좋아할 수 있는 바베큐 쪽갈비랑
03:15그리고 이제 사이드 메뉴로
03:16그 김치 손수제비.
03:18아 너무 좋다.
03:19그리고 추억의 옛날 도시락.
03:22아 나 저 그건 1도시락 해야 됩니다.
03:24이렇게 힘들어가지고.
03:25저는 사실 그 진짜 그 세대거든요.
03:27그 다음 날로이에 올려놓으시나요?
03:28날로이에 올려놓으면.
03:29검정검신.
03:30검정검신이 아닌 거 같은데.
03:32아니 검정검신이 나오는데.
03:33아니 검정검신이래.
03:34아 저는 뭐 그러면 책보사고 이렇게 들으니까.
03:36네 복이 나왔어요 그 날로 이렇게.
03:38도시락.
03:39추억의 도시락에 쇠로 들고 다녔던 사람이라서
03:41한번 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03:43주세요.
03:43들어가야 됩니다.
03:50불판도 좀 신기해요.
03:51응 여기 나 처음 먹어라 쪽갈비 불판이라.
03:53저도 이 불판을 처음 보고.
03:55가운데 이렇게 뻥뻥뻥뻥뻥처럼 되어있는데.
03:57찍어먹으라고.
03:58저는 생맥주 하나만 마시겠습니다.
04:01그럼 저도 한 잔만.
04:04그럼 저라고 안 먹겠습니까?
04:06해당이요.
04:071등 1등.
04:09와 대박.
04:10다 완볼돼서 나와가지고.
04:12살짝 그냥 공기만 끊으면.
04:14또 좋다.
04:15바로 드셔도 돼요.
04:16찍어야지.
04:17이게 기본 소금 쪽갈비.
04:19찍고 싶다.
04:20이건 매운 쪽갈비죠 이게.
04:21맵겠다.
04:22비주얼이 정말.
04:23맛있어 보여.
04:24이 집은 기본적으로 이렇게 구워져서 나오고요.
04:27보통 이제 이런 쪽갈비는 고기의 특유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04:31물에 담가 두잖아요.
04:32거기 자기가까지 다 나왔네.
04:34비주얼이 좋는데요.
04:35보통 이제 이 쪽갈비는 피 물 뺀다고 하죠.
04:37그리고 또 고기의 냄새도 없애기 위해서.
04:39물에 담가를 두는 경우가 많은데.
04:40이 집은.
04:41이 집만의 염지 비법과 또 숙성 비법으로.
04:43물에 담가서 피를 빼지 않고.
04:45그냥 그대로 해서.
04:46향과 그.
04:48식감.
04:49육즙.
04:50육즙이 살아있는.
04:51육즙이 살아있는 그런.
04:52이 집만의 비법이 있다고 합니다.
04:54뜯어먹기 편하게 되어 있네요.
04:56네.
04:57그렇죠.
04:58이게 너무 좋다.
04:59너무 편하다.
05:00첫 써봅시다.
05:01소금 쪽갈비.
05:02이 쪽갈비의 유대가 정확하진 않은데.
05:04이 뼈 모양을 쪽쪽쪽 썰었다고 해서.
05:06쪽갈비를 부르기도 하고.
05:07이 사람들이 이걸 들고 쪽쪽 빨아먹는다고 해서.
05:09쪽갈비라는 유대.
05:10쪽.
05:11쪽이.
05:12사실 이 뼈에 붙어있는 살의 양이 많지가 않아서.
05:14과거에는 많이 찾아 먹지 않았는데.
05:16나중에 이 뜯어먹는 맛과.
05:18이 꽤 붙은 진한 고기맛 때문에.
05:20점점 인기를 끌게 되면서.
05:21그래서 인기이면.
05:22똥갈비가 탄생하게 된 거라고 합니다.
05:23잘 먹겠습니다.
05:24잘 먹겠습니다.
05:25잘 먹겠습니다.
05:26진짜 편하게 될 것 같은데.
05:27아무것도 안 찍고.
05:28음.
05:29진짜.
05:30약간.
05:31두 맛나.
05:33무슨 맛이에요?
05:34흰제맛.
05:35흰제맛.
05:36흰제맛.
05:37흰제맛.
05:38흰제바베프.
05:39약간 캠핑 가서 먹는 맛이야.
05:41음.
05:42음.
05:43아니 두귀끼가 하나도 없다.
05:44쫄깃하고.
05:45응.
05:46현재 뼈에 붙어있는.
05:47고기랑.
05:48음.
05:49식감이.
05:50뼈에 붙어있는.
05:51밖쪽으로 그렇대.
05:52음.
05:53치즈를 한번 찍어서 먹으면 어떨까.
05:54앗 뜨거웠어.
05:55이거 좀.
05:56한입 먹었어.
05:57아 봐야 되는구나.
05:58뿡.
05:59아.
06:00음.
06:02음.
06:03음.
06:04알았어요?
06:05더 고소할 것 같아 뭔가.
06:06고소함에 고소함이라서.
06:08원래 치즈가 안 어울리는 게 없지만.
06:10이정도나 어울릴지는 몰랐어요.
06:12우와.
06:13잠자.
06:14치즈에 한번.
06:15진짜.
06:16잘 어울려요.
06:17당연히 치즈에는 뭐.
06:18뭐가 다 어울리지만.
06:20이쪽 갈비에 치즈가 어울리네.
06:21와 이거.
06:22음.
06:23치즈에 해서 먹는 거 훨씬 맛있어요.
06:25그렇죠.
06:26그렇죠.
06:27이게 먹다가 약간.
06:29느끼하다 싶으면.
06:30배달김치 딱 이게 조화가.
06:32싹 잡아주는 게.
06:34음.
06:35음.
06:36음.
06:37음.
06:38누군가가 됐다.
06:40그럼.
06:41조카이가 먹다 보면 한없이 먹게 되잖아요.
06:43짠.
06:44봤습니다.
06:45이 정도.
06:46다음 주도 돼요.
06:47다음 주도.
06:48네.
06:49그 다음 주도.
06:50어우 좋다.
06:51마늘도 먹어봐야겠다.
06:52소금 쪽까지 먹었으니까 마늘 쪽까지 먹어볼게요.
06:54이게 궁금해요.
06:55이 소금 어떨지.
06:56아니 마늘 어떨지.
06:57마늘 좋아해요.
06:58마늘 좋아해요.
06:59마늘 좋아해요.
07:00마늘 좋아해요.
07:01음.
07:02맛있어요?
07:03달달함에서.
07:04마늘 약이 엄청나.
07:07소금은 기본 소리맛이고.
07:09음.
07:10맵다.
07:11난 소금을 이게 맛있다.
07:12음.
07:13이거 그.
07:14마늘 보쌈 있잖아요.
07:15마늘 보쌈.
07:16그 마늘 소스 이렇게 뿌려주는 보쌈 진짜 멋있어요.
07:18그 소스.
07:19아 그 소스?
07:21허니.
07:22허니 갈릭 이런 느낌.
07:23허니 갈릭.
07:24약간 달달한 것도 있나보죠?
07:25응.
07:26응.
07:27마늘 젓가락이.
07:28오히려 안 느끼하고.
07:31많이 먹어서.
07:32맞아요.
07:33마늘.
07:34그래도 나는 골고루 하나씩 다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07:37이건 아직 안 먹어봤긴 한데.
07:39허니 갈릭인데.
07:41그 마늘에 알싸움도 있어요.
07:43맞아요.
07:44같이 동조해서 있으니까.
07:45응.
07:46그냥.
07:47달기만 하면서 그럴 텐데 약간.
07:48그.
07:49마늘에 특유의 알싸움이 딱.
07:51이렇게.
07:52어.
07:53이렇게 괜찮네 진짜.
07:54다.
07:55정말 이렇게 먹다가.
07:56이렇게 산떡이 생기겠네.
07:57뺨다.
07:58뺨다.
07:59뺨다.
08:00가위로она 나타났다가.
08:01뺨다.
08:02뺨다..
08:03운winning에 많이 찾아譲م Cloud를 관리하 comigo.
08:04어떤 얘기인지.
08:05응?
08:06병원 원하였어요.
08:07아파서.
08:08한 번은 했는데.
08:09entible counting creditedica.
08:10한번은 고구매해서 명분하고 Tiffany Fridgeadem에서 내고 가서 검사를 해보자.
08:14근데..
08:16뺨다.
08:17읍zin crev�에.
08:18나름보다 잘 늘어난데요.
08:19뭐야해.
08:20부 prosperity에는 진출성 진출성에서 진출성인가 보실 수 있습니다.
08:22virginia.
08:23그러니까 해저다고nim Ex��라고u 45살이면 1600 Banks트네요.
08:25공복이라든지.
08:26니가 쭉이요?
08:27네. 근데 저는 약간 풍선처럼 잘 늘어나는 거죠.
08:30다 봤어.
08:31아니 저도 봤는데 TV로
08:34찍었잖아요.
08:36저희는 늘어나면 한 이 정도 늘어난다고 하면
08:39언니는
08:40없어요.
08:41대장을 다 누르더라고요.
08:42설레마 거니까.
08:44아니 진짜.
08:45진짜로.
08:46대장까지 가야 돼.
08:47대장은 대장까지 누르더라고요.
08:50저 방송에서 말고
08:53진짜 그냥 개인적으로 병원 갔을 때가
08:55진짜 너무
08:57너무 많이 먹어가지고
08:59건강하지 않은 음식들로 먹다 보니까
09:01계속 소화가 안 되는 거예요.
09:02소화가 더부룩하게.
09:04그래서 병원에 가서 찍었는데
09:06진짜 여기 까맣게 나와요.
09:08다 음식이라서.
09:09장기가 안 보여.
09:11그 의사분들이
09:12뭐야 이게?
09:13제가 음식을 좀 많이 먹었어요.
09:15좀 많이가 진짜 좀 많이인지 몰랐던 거죠.
09:18그 정도로 타고난 의외가
09:21개인별로 다 차이가 있구나.
09:22누군요.
09:23이 정도 늘어난다면
09:24소화님이 이렇게 늘어난 거예요.
09:25제가 살도 말랑말랑한 편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09:27소균 쪽갈비에
09:28펑듀찌가 오는 게 진짜 맛있는데요?
09:30펑듀.
09:31펑듀.
09:32펑듀가 진짜 맛있는 거 같아요.
09:35조합이 좋네.
09:36쪽갈비랑 펑듀랑.
09:38물에 담갔다가 피를 빼서 하는 게 아니라
09:40이준만에 엄지 스타일이든지
09:41고기 육즙도 살아있고
09:42먹는 식감도 확 차는 그게
09:45제인만의 비법인 것 같아요.
09:47난 바비코먹을까요?
09:48쪽갈비가 살이 많아서 좋아.
09:51진짜 없는 데 있잖아요, 살.
09:53진짜 없는 데요.
09:54한 번 배달했는데 살이 없고
09:57떨어졌어.
09:58나도 배달했을 때
09:59그 정도 좋아.
10:00그러니까.
10:01그래서 쪽갈비가 나도 안 좋아.
10:03삼초받았어.
10:04아고.
10:05저번 주에 저랑 세끼를 할 때
10:07되게 행복하게 기분이 좋으셨나 봐요.
10:09네.
10:10너무나 습니다.
10:11내일도 나오고 싶어.
10:12네?
10:13당황하셨어.
10:15아, 저에 한 번.
10:16좋아요?
10:17저에 더 좋죠, 저에.
10:18말 도듬는 게 있어요.
10:19아니, 아니, 아니.
10:20아니, 아니.
10:21음.
10:22네.
10:23다비찌는 홍립 같아요.
10:25음.
10:26약간 패밀리 레스토랑 가는 나오는 홍립.
10:29저희가 먹은 지 얼마, 몇 번 안 되네.
10:30벌써.
10:31그러니까 벌써 다 끓는 거래?
10:32쌓이고 있습니다.
10:33마늘 2분만 더 주세요.
10:34마늘?
10:35마늘 2분만 더 주세요.
10:36바베큐도 살짝 매콤하네요.
10:38매콤해요, 바베큐도?
10:39그냥 살짝.
10:40그래서 느끼하지가 않아요.
10:42그러니까 돼지고기도
10:43다치타를 많이 먹으면 느끼할 수 있는데
10:46느끼하지 않게 딱 매콤함을 먹었어.
10:48응.
10:49맞아.
10:50바베큐.
10:55음.
10:56오, 매콤, 매웠다.
10:58이거를 찍으면 맛있겠다.
10:59음.
11:00오히려 매운 걸 중화시키게.
11:02제가
11:03두 분하고
11:05네.
11:06저번 주에 촬영을 하고
11:07그 다음날, 다다음 날인가?
11:09제가 드라마를 찍는 게 있어가지고
11:10아, 또.
11:11네.
11:12드라마를 찍었어요.
11:13제가 차 안 씬이었는데
11:14차 안에 앉아있고
11:15제가 옆에 서재 씨가 있었고 있는데
11:16여기 모니터로 보실잖아요, 감독님이.
11:18감독님이
11:19어, 형님.
11:21얼굴이 찌는데요?
11:22팔 찼어.
11:23팔 찼었다고.
11:24아, 정말요?
11:26네, 진짜.
11:27얼굴 찌는 거야, 이게 이게.
11:28드라마 치면 안 되잖아요.
11:29어쩔 수 없었죠, 그래서
11:30아, 죄송합니다.
11:31사실 제가 엊그저께
11:32먹방을 해가지고
11:33갑자기 살이 쪘어요.
11:34이런 적은
11:35제가 이거 한 6개월째 하고 있는데
11:37처음이에요?
11:38처음이에요.
11:39그렇죠?
11:40양념 먹어도 밥 땡겨.
11:41양념 먹어도 밥 땡겨.
11:42양념 먹어도 밥 땡겨요?
11:43밥은 이따가
11:44도시락?
11:45도시락 달라고 그럴까요, 지금?
11:46도시락까지 먹어볼까요?
11:47좋아요.
11:48근데 의외로
11:49두 분이 매운 걸 못 하신다고 해가지고
11:50뭐, 당연하네요.
11:52맞아요.
11:53올려볼까요?
11:54좋은 걸로.
11:56매운 걸 좋아하신다고
11:59잘 드신다고
12:00그러니까
12:01그래서 아까
12:02점심 갈 집
12:03하니깐
12:04어, 이건 내가 이기겠다
12:05하셨어.
12:06아, 이기겠다 하셨어?
12:07아, 네.
12:08그리고
12:17아, 계란도 제대로다.
12:18계란도
12:19후라이도
12:20김치랑 김이랑
12:21저는 실제
12:22이 도시락을 받고 다녔던 사람의 입장에서
12:24야, 이게 요즘에 다시 유행하고 있다던데
12:25너무 예쁘다.
12:26왜 흔들어 먹지?
12:27흔들어 먹더라고, 이렇게
12:28네.
12:2950원.
12:30저는 거의 안 흔들고
12:31자, 계란도
12:32이야, 이게 충분히
12:34야, 이거
12:35분홍 소세지
12:36김치
12:37선수제비가
12:38안 맛있을 수가 없어.
12:40그러니까
12:41비주얼.
12:42저희 때
12:43도시락 반찬에
12:44최
12:45반찬이 뭐였는지 아세요?
12:46도무구시지?
12:47어, 빙고.
12:48그리고 많이 쌓아갔던 게
12:49여기도 그대로 재현해냈는데
12:51볶음김치
12:52음
12:53그리고 여기에
12:54벼랑후라이
12:55벼랑후라이가 있는 자와 없는 자와의 차이가
12:57그
12:58부자
12:59부자
13:00부자집에는 벼랑후라이가 있고
13:01소세지가 더 비싸잖아요?
13:02사실 이 소세지는
13:04진짜 햄은 아니잖아요.
13:05밀가루랑 뭐 이런 게 많으니까
13:07근데 그 자리에는 햄이 없었어.
13:08우리가 알고 있는 그
13:09햄 있죠?
13:10진짜 햄이 없었어요 거의
13:11어, 매콤한 맛도 진짜 매운데요?
13:13많이 매워요?
13:14진짜 매워.
13:16음
13:18음
13:19도시장 너무 맛있다.
13:20와
13:22음
13:23음
13:24음
13:25음
13:26음
13:27음
13:28야, 초콜릿 한 입에 도시락 한 입 먹으니까
13:29너무 맛있어.
13:30음
13:31음
13:32음
13:33음
13:34음
13:35음
13:36음
13:37음
13:38음
13:39음
13:40김가루가 뿌려져 있고 거기에 볶음 김치랑
13:42소세지 그리고
13:43별 하나의 조화가 딱 깔끔하고
13:44어찌 보면
13:45딱 필요한 만큼의 옛날 소세지 맛을 재현해내고 있어요.
13:48음
13:49음
13:50오빠는 고향이 서울이세요?
13:51네, 네.
13:52음
13:53서울 같지 않죠?
13:54네, 서울 같아요.
13:55음
13:56음
13:57음
13:58음
13:59음
14:00이게 손수제비도 한번
14:01네.
14:02아, 이게 제대로 된 소세지.
14:03김치 손수제비네.
14:04음
14:05수제비는 그
14:06옛날부터 있던 음식이었는데요.
14:07옛날에는 밀가루가 비했대요.
14:09음
14:10그래서 메밀 뭐 이런 것들로 수제비를 했었는데
14:12밀가루 수제비가 본격적으로 된 건 이제 우리나라가
14:146개월을 겪으면서 미군의 그
14:16그
14:17그
14:18그
14:19그
14:20그
14:21그
14:22물자가 들어오면서 밀가루가 풍부해지면서 이
14:23밀가루 수제비가 더 많은 사람들이 먹는 서민 음식이 된 거죠.
14:25감사합니다.
14:27이거 하나만 둬도 돼요.
14:29꼭
14:30감사합니다.
14:31어
14:32저희가 이제
14:33오늘도 먹다보니까 산더미처럼 쌓일 거라 그러는데 진짜
14:35먹은 치킨이 몇 번 지나지도 않은데
14:37쌓일 수 있어요.
14:39오, 맛있어.
14:40어?
14:41언니, 먹어봤어요?
14:42아니, 아니, 먹어봐.
14:43와, 진짜 맛있다.
14:45시원해요?
14:46네.
14:47딱 지금 먹으니까 딱이에요.
14:52먹어볼게요.
14:54사람, 이 김치, 치즈비, 등불이
14:56맞이, 참치, 김치, 치즈한테
14:58멸치랑 이런 걸 넣어서 그런 건가요?
15:00조갈비에 어떤
15:01느끼할 수 있는 걸 딱 따져봐 줘가지고
15:02오, 그죠?
15:03그죠?
15:04재수 때 리셋되게 되는 그런
15:06오, 너무 맛있다.
15:08와, 이거 별미네.
15:09응.
15:10오, 무조건다 이거.
15:12무조건 있어요.
15:13딱 3개의 조화가 존재해.
15:14네.
15:15조갈비랑
15:16옛날에 쏙, 도시락, 그리고 손수제비
15:18응.
15:19매운 거 한번 제가 먹을게.
15:20얼마나 매운지.
15:21매운 거 반감면서 하시니까.
15:23매운 거 별로 안 매워하실 것 같아요.
15:25음.
15:31어우.
15:32저는 적당히 매워.
15:33좋아요.
15:34좋아요.
15:35매운 게 더 입맛이 확 돋아주는 중.
15:37매워서 더 많이 먹게 되는.
15:39매우면 그럼 더 잘 드세요?
15:41그러면 뭐?
15:42매운 게 매운 게 중독이 된다고.
15:43제가 생각해서 먹게 되는 거예요.
15:44음.
15:45저는 도시락 하나만 더 주시면 돼요.
15:47도시락 하나만 더 주시면 돼요.
15:48도시락 하나만 더.
15:49맞으신가 봐요?
15:50어.
15:51저요.
15:52서희 씨는
15:53곡을 쓸 때 영감을 얻잖아요.
15:55저번에 제가 이별에 대해서 얘기했었는데
15:57네.
15:58그 과제?
15:59네.
16:00그 가사는
16:01과제, 네가 뭔데 뭐
16:03그런 내용인데
16:04그런 특정한 사람이 있었습니까?
16:06아닙니까?
16:07그러니까 과제를
16:08의인화를 해서 가사를 썼습니다.
16:11그러니까 과제가 저를
16:12제가 아무것도 못하게 하니까
16:14어.
16:15자꾸 사람도 못 만나게 하지
16:17잠도 못 자게 하지
16:18맞아.
16:19침대에 드러눕지도 못하게 하니까
16:21그런 게 너무
16:22화가 나가지고
16:23아, 그걸 의인화 시킨 건가?
16:24난 몰랐어.
16:25아.
16:26그냥 사람처럼
16:27사람한테 말한 것처럼
16:28저는 제가 쓴 곡 중에
16:29백년도 못살아는 곡입니다.
16:31백년도 못살아?
16:32백년도 못살아
16:33백년도 못살아
16:34곡이 있는데
16:35아.
16:36원생이.
16:37하하하하
16:38아니, 다 대부분 백년도 못살아
16:39그냥 못살아
16:40요즘은 백년
16:42즐겨라 이건가?
16:43세상엔 말이야
16:44백만년 사나 봐
16:45왜 그리 욕심이 많아
16:46뭐 그리 가지고 싶냐
16:47그렇게 가져 놓고
16:4810원도 못 가져가
16:50네 몸이나 놓고
16:52가 잘난 놈이나 못난 놈이나
16:53다 마찬가지
16:54가는 곳은 더 없다
16:56내일 죽을 수도 있어
16:57와, 저런
16:59제일 맛있는데요?
17:00그러니까
17:01지금 딱 듣는데
17:02집도 갖기 싫고
17:03건물도 갖기 싫은 게
17:04어차피 10원도 못 가져가니까
17:0610원도 못 가져가
17:07네, 그냥 제가 먹고 싶은 거
17:08먹다가
17:09맞아요
17:10그래서
17:11지금 이 순간
17:12이곳에서 쪽가비를 맛있게 먹는 게
17:14인생을 잘 사는 길이죠
17:15네, 너무 행복하다
17:16너무 행복합니다
17:17백년도 못살아는데
17:18하하하하
17:19그리까지 기간적일 건 없고요
17:21백년도 못살지만
17:23욕심 부르지 말고
17:24잘 재밌게
17:25맛있는 거 쪽가비를 먹으면서
17:26잘 살자
17:27그런 내용이죠
17:28아, 그거 궁금하다
17:29혁규 씨는
17:30맛있는 거 딱 먹었을 때
17:31누구 생각이 제일 먼저 나요?
17:32딱 납니까?
17:33저는
17:34부모님을
17:35그래서
17:36딱 맛있는 데 가면
17:37어?
17:38부모님 모셔와야겠다
17:39그래서 항상
17:40포장해가고
17:41맞아요
17:42얘랑 저랑
17:43술 먹다가
17:44저희가 3차까지 갔는데
17:45꽤 많이 마셨거든요
17:463차가
17:47얘도 알따
17:48너도 거의 만치고
17:49나도 거의 만치셨잖아
17:50근데
17:513차가 부모님이 좋아하던 집으로 간 거예요
17:53네네
17:54그 취하러 와중에도
17:55아, 저
17:56엄마 거 싸가야돼
17:57새벽 3시인가 그랬어요
17:59네
18:00엄마 거 싸가야돼 하면서
18:01너무 이쁜 거예요
18:02혁규 씨도
18:03부모님과 생활하는 거예요?
18:04네, 평소에 나는데
18:05저는
18:06여기 안 계셔가지고
18:07아, 여기 안 계셔가지고
18:08아, 혁규 씨
18:09혁규 씨 진짜
18:10혁규 씨
18:11혁규 씨
18:12혁규 씨
18:13혁규 씨
18:14혁규 씨
18:15혁규 씨
18:16혁규 씨
18:17혁규 씨
18:18혁규 씨
18:19혁규 씨
18:20혁규 씨
18:21혁규 씨
18:22혁규 씨
18:23혁규 씨
18:24혁규 씨
18:25혁규 씨
18:26혁규 씨
18:27혁규 씨
18:28혁규 씨
18:29혁규 씨
18:30혁규 씨
18:31역사탐방이라고 국내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18:36역사 수업을 들었던 적이 있어요.
18:38근데 아직도 기억나는 게
18:40내용들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18:42거기서 뭐 먹었는지
18:45이런 거는 다 기억하더라고요.
18:47맞아요. 맞아요.
18:49공부는 기억이 안 나요.
18:51기억이 없다고요?
18:53저도 그런 거 같아요.
18:55여행에서 사진만 찍고 그런 거 싫거든요.
18:57물론 사진 찍어도 좋은데
19:00주로 저도 먹는 게 많이 생각나는 거 같아요.
19:02거기서 먹었던 게 참 맛있었지.
19:04맞아요.
19:05저는 여행 가면 관광지 안 다니는 스타일이에요.
19:08저도요.
19:09저 어디로 다녀요?
19:10식당.
19:11굉장히 유명한 거 한 두 군데 가던지
19:14뭐 파리 정도면 애펠탑 가겠다.
19:16근데 애펠탑 앞에 식당 가서
19:18애펠탑을 보면서 먹으면 되지.
19:20아하하하하하
19:28이 집은 그 30년 전통의
19:302대째 이후는
19:32그
19:33특히 이런 닭발의 성지 같은 집입니다.
19:35그리고 이 집은 뭐
19:36유명하신 분들로서는
19:37이형자 님께서
19:3820년 단골인데
19:39저도 단골이거든요.
19:40포장을 해서 먹어서
19:41저도 20년 단골인데
19:42이 작가진이 저를 제가 여기 단골인 건 모르더라고요.
19:45저도 여기 20년 단골이고
19:46저는 일단 기본적으로 닭발 매니아입니다.
19:49네.
19:50근데 두 분은 어떻게 닭발을 드십니까?
19:51평소에 지금?
19:52아 근데 매운 닭발을 못 먹어요.
19:54네. 저는 딱 그
19:55국물 닭발을 선호해요.
19:56국물 닭발?
19:57네.
19:58국물 닭발이랑 같이.
19:59아 있습니다.
20:00어 좋아요.
20:01좋아요.
20:02일단 닭발은 두 분이 드시는 거잖아요.
20:04네.
20:05네. 좋아합니다.
20:06저는 닭발을 좀
20:07매워야 먹는 스타일이에요.
20:08아아
20:09통닭발 매운 거
20:10제가 한번 통닭발
20:11네.
20:12모델뼈 시킬다 말까요?
20:13좋아요.
20:14모델뼈 순한 맛.
20:15항상 이렇게 먹어야 돼요.
20:16통닭발과 닭똑집은 같이 먹어야 돼요.
20:18아 좋아요 좋아요.
20:19닭똑집 소금구이로.
20:20좋아요.
20:21계란찜 무조건 먹어야 돼요.
20:22계란찜 필수.
20:23그리고 마요 날씨 알바.
20:25그리고 잔치국수 한 번.
20:26잔치국수 좋아요.
20:27매운 거를 잘 드세요.
20:29제가 예전에는
20:30예쁘심이 있어서
20:31이제부터
20:32제가 나오는 예능 프로에서
20:34김보성 형님이랑
20:36대결한 적이 없어서
20:37캡사이싱 막 때려놓고
20:38막
20:39유 캡사이싱 막 때려놓고
20:40거의 막상막하였는데
20:42제가 그날 사실 저디렀는데
20:44보성 형이 또 보시면
20:45아니요.
20:46하시겠지만
20:47저도 뇌푸심이 있었습니다.
20:48그 쾌감이 있잖아요.
20:50매운 걸 먹고 나는데
20:51온몸이 해탈하는 느낌
20:52그걸 모르시는 것 같아요.
20:54콜비스테도 하나 주세요.
20:55네.
20:56이제 전통이에요.
20:57그걸 먹고 있다는 게
20:58저도 여기 20년 된 단골이기 때문에
20:59한번 먹어볼 것 같아요.
21:00근데 왠지
21:01매운 거 앞에서
21:02두 번씩 어깨가 올라갔어요.
21:04아니 그래서
21:05어둠이 지금 목소리가 많이 커지셨어요.
21:07자신감 챙기셨어.
21:09어 그러니까.
21:10아니 왠지
21:11저번
21:12주에 세 번
21:13아
21:14지금까지는 제가
21:15약간 죽는 게 든 것 같은데
21:16오늘 왠지 제가
21:17뭐 안 먹는 걸 이긴 것 같은
21:18느낌이
21:19모르죠.
21:20뚜껑을 열면
21:21제가 또
21:22목소리가 커졌어요?
21:23네.
21:24일단 내 연구에 대한 약간
21:25며프심이
21:26아 그리고 저기
21:27밥 먹을 때마다
21:28그 꼭 있어야 됩니다.
21:29청양고추가 있어야 됩니다.
21:30오오
21:32찐이다 찐
21:33막 물수를 딱 먹으면서
21:34그래야 좋더라고요.
21:36난 후추는 좀 많이
21:37저도 후추는 좋아요.
21:39후추
21:40후추는
21:41냅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21:42그럴 메오
21:42후추는 mähhhh maintained
21:43하나만
21:46Ruets
21:47진짜
21:49내가 땀이 쫙 내면서
21:51그걸 즐기시는 거나
21:52그랑
21:52그런 느낌
21:53싸우네운 느낌까지는 independ
21:55retour 가서
21:57streamline
21:57Riets
21:58교제
22:00계란찌가 좀 크다.
22:05계란찌가 이렇게 커? 원래 사이즈가 아닌가?
22:07네네. 원래 사이즈.
22:08수갑 씨가 왔다 오는 게 아닌가?
22:10네?
22:11이게 뭐예요? 이거 매운 거?
22:13네.
22:15단계가 어느 정도?
22:17어... 내가 그...
22:19볼땡이...
22:20네?
22:21네, 볼록.
22:22얘는 신문이에요.
22:24저는 단계를 한 번 높게 하거든요.
22:26이거 높은 거니까?
22:27아, 알겠습니다.
22:28이거 높은 거니까?
22:29자부심이 있어가지고.
22:30아이고, 찍어야지.
22:31제가.
22:32국물 닦아 올라간다.
22:33응?
22:36이야...
22:37오...
22:38죽어 올라가.
22:39진짜 국물 닦아.
22:41죽죠?
22:42죽어 올라가야지.
22:43얼마나 매울지.
22:45그러니까 뭐가 나와.
22:46오돌뼈.
22:47오돌뼈.
22:48오돌뼈.
22:49오돌뼈.
22:50오돌뼈.
22:51숨이 죽겠지, 그러면?
22:52네.
22:53먼저 이거 한 번 어느 정도인지...
22:54그러니까요.
22:55이게 뭐야.
22:56테스트 해주시면 안 될까요?
22:57아니, 두 분이 약한 모습을...
22:58아...
22:59내가...
23:00얼마나 맵다고, 이게?
23:01자, 제가 한 번.
23:02아주 익숙한 맛이에요.
23:03음, 매워.
23:11안 매워요.
23:12안 매워요?
23:13안 매워요, 안 매워.
23:14이 정도는 안 매워.
23:16되게 힘든데...
23:17표정이...
23:18어?
23:19표정이...
23:20아, 맵긴 맵는데...
23:21알아서 잘...
23:22어, 뭐가 또 나를...
23:23어우, 매울 것 같은데...
23:24어우, 매울 것 같은데...
23:25어?
23:26잘 찍으셨어요.
23:27어?
23:28잘 찍으셨어요?
23:29어, 잘 찍으셨어요.
23:30어, 잘 찍으셨어요.
23:31어, 저요.
23:32어, 저요.
23:33어, 저요.
23:34네.
23:35감사합니다.
23:40어때?
23:41그게 안 매워.
23:42나쁘지 않은데?
23:43어, 그러니까, 그렇죠.
23:44생각보다 더 강대요.
23:45달인가?
23:46안 높아.
23:47음!
23:50사실 조금씩 올 것 같은 느낌인데...
23:55근데...
23:56분량이 좋다.
23:57그렇죠, 이게...
23:59와, 맛있다.
24:00그렇죠?
24:01안 매워요.
24:02이 집의 그...
24:03닭발의 특징이 캡사이션 안 쓰고
24:05청양고추를 썼었기 때문에
24:06깔끔하고 더...
24:07개운한...
24:08과학적인 게 아니라...
24:11안 매워요.
24:13뭐예요?
24:14이 집의 볶음은...
24:15이 집의 볶음은...
24:16네, 네.
24:17와, 완전 푸짐해.
24:18응.
24:19이렇게 먹고...
24:20매울 때...
24:21이걸 잘 전에 이기면서 먹습니다.
24:22이걸 이렇게...
24:23배우면...
24:24오, 맛있다.
24:25그럼 그거를 좀...
24:26가운데에다가 넣어주시면...
24:27감사하게 됩니다.
24:28되게 맵다고 하는데...
24:29저는...
24:30더 매우면 되는데...
24:31약간 저는 그렇게...
24:32어, 우리 매운 거 잘 먹는데?
24:34응.
24:35음, 콕피스 여기.
24:36그리고...
24:37이게...
24:38무뼈 닭발.
24:39안 매운 닭발.
24:40아, 아주 좋아.
24:41아주 좋아?
24:42응.
24:43똥집.
24:46매울 땐 똥집.
24:48응.
24:49소금짱 찍어서.
24:50소금짱.
24:51이 집의 장점은...
24:52응.
24:53뭐 여러 가지 있겠지만...
24:54응.
24:55가장 좋은 건...
24:56인도계 3시 왔는데도...
24:57여러 가지를 시켜서...
24:58먹을 수 있는...
24:59그게 딱 골라먹는 맛이 있네요.
25:00네.
25:05매워서 귀찮으신 건가요?
25:06응.
25:07그...
25:08그...
25:09음...
25:10매운 거 먹다가 귀찮아하는 사람은 지는 겁니까?
25:12아, 그래요?
25:13하하하하.
25:14제가 스티스에 대해.
25:15음...
25:16음...
25:17음...
25:18음...
25:19요즘 이걸 많이 안다고 그러면서요.
25:20어, 섹시푸드인데?
25:21아, 진짜.
25:22아, 진짜.
25:23이 닭...
25:24닭발 들고 섹시푸드라고 하니까 좀 어울리는 것 같아.
25:26닭발에 섹시한 맛.
25:27섹시푸드.
25:28섹시푸드라는 걸 요즘 많이 쓴다고 하더라고요.
25:30엔디 주네요.
25:31아니, 많이 배웠습니다.
25:32오, 맛있다.
25:34응.
25:35딱 좋은데?
25:36응.
25:37딱 좋아.
25:38딱 딱 먹을 수 있는 랩이에요.
25:39그래요?
25:40다행히는 안 먹으면 괜찮아요.
25:43그거 약간 매운 걸 먹으면 파이팅이 살아나는 게 있어요.
25:47음...
25:48동물돈을 먹어봐야겠다.
25:50네.
25:51먹고, 전 항상 거기에 똥집 조합.
25:55아, 약간 바로 먹고 바로 똥집.
25:57응.
25:58음.
25:59음.
26:00음.
26:01음.
26:02별찜.
26:06음.
26:07정말 맛있어요?
26:08응.
26:09아, 별찜 깔끔하네.
26:11맞아.
26:12푸딩같은.
26:13그래.
26:14여러 가지를 넣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26:17그냥 깔끔하게 그 계란의 맛만 딱 하게끔
26:19깔끔하고 시원하고.
26:21응.
26:22뭐 많아서 정신이 없다.
26:25응.
26:26아.
26:27아.
26:28구도뚜어를 맥.
26:29순한 맛도 있나?
26:30네.
26:31매운맛을 샀어도 될 것 같아.
26:32네, 그러니까.
26:33아쉬우시지 않으세요?
26:34아니요, 괜찮아요.
26:35제 공부는 불안하거든요.
26:37네?
26:38아쉬워하시는 것 같아서.
26:39만떡할래요?
26:40완전 몇 개요?
26:41오, 궁금하긴 하다.
26:42공격을 가야 하는데 방황하겠습니다, 제가.
26:45완전 몇 개인가요?
26:47한 번 맛은 궁금하다.
26:49그 골을 못 보고 결국에 저를 물러뜨리려고 하고 있는가 본데.
26:53뭐 해냅시다.
26:54그리고 이제 이 매운 거 먹고 이 쿨피트한 먹어주는 게 이 집의 룰이에요.
26:58국물이죠?
26:59네.
27:02매울 땐.
27:03어.
27:04응.
27:05근데 좋다.
27:06딱 매울 때.
27:07응.
27:08정화시켜줘.
27:09국물 닭발 어때요?
27:10나 안 먹어봤다.
27:11국물 닭발 좋아요.
27:12딱.
27:13저는 좋은 칼칼함이에요, 저한테.
27:14물 뼈보다는 살짝 더 매콤하긴 한 것 같아.
27:17국물 있잖아, 뭔가.
27:19국물 닭발이.
27:20국물 닭발이.
27:21국물 닭발이.
27:22국물 닭발이.
27:23응.
27:24매울 때 잘 씻어서 좋다.
27:27진짜.
27:28어.
27:29되게 칼칼한데 이거.
27:32안 먹겠는데.
27:33칼칼하죠.
27:34이 국물을 알밥에 국물 찍어서 먹어도 맛있다고 하는 게 있답니다.
27:39아, 국물 사전에 적셔서.
27:40아, 국물 사전에 적셔서.
27:43닭발은 과거에는 사랑받지 못한 것 같습니다.
27:46어떻게 보면 버려지는 이유가 많았는데.
27:4860년대에 양계 문화가 발달하면서 양계정계를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27:52닭발이 부산물이잖아요.
27:54그것들을 모아서 점점 먹기 시작을 해요.
27:57집안에서.
27:58이게 별미네 먹기 시작하다가.
28:0070년대에 포장마차가 나오고 돼요.
28:02포장마차가 유행하기 시작하죠.
28:04진짜 포장처주인.
28:06네.
28:07거기서.
28:09그 인기 메뉴로 닭발이 자리 잡게 돼요.
28:11이러면서 가정에 가져오고.
28:12닭발 전문점까지 생기게 돼서 발전을 해줘서.
28:14오늘날은 닭발이 사랑받은 이유가 됐죠.
28:17닭발.
28:18닭발.
28:19못 드시는 분들 은근 많잖아요.
28:21이게 약간 잠드롭지 못하게 생겼다고.
28:23나는 전파하고 싶어 이거 진짜.
28:25너무 맛있어.
28:29아, 국물에 닭 하니까 너무 맛있어.
28:31응.
28:32단지국수.
28:33어제 다 먹었는데 하나 새로 시키면.
28:35아니야, 아니야.
28:36아니, 그거 제 걸로 그냥.
28:37그래, 아니야.
28:38그래, 아니야.
28:39제 입을 대버려가지고.
28:40죄송해요.
28:41아니, 아니.
28:42드셔도 되는데.
28:43아니, 드셔도 되는데.
28:44괜히 제가 아까.
28:45아니, 그럼.
28:46아니, 아니, 아니.
28:47아니, 아니.
28:48아니, 아니.
28:49아니, 아니.
28:50아니, 아니.
28:51잔치국수 하나 추가해주세요.
28:52시키면 돼.
28:53저는 계란에 이렇게 먹는 걸 좋아해요.
28:54너무 부드러워져서.
28:55부드러워서.
28:56같이 아예 그냥 이렇게 먹는 거.
28:58그것도.
28:59어차피 따로따로 먹긴 하지만.
29:01아, 안 먹어봤다.
29:02이거 알바 맛있지?
29:03응.
29:04동물에 하니까 진짜 맛있어.
29:05응.
29:06파이팅.
29:15응.
29:16그것들이 맵네.
29:17오사뼈가 살짝 매콤합니다.
29:19오사뼈가 살짝 매콤합니다.
29:20응?
29:23오사뼈 이렇게 푸른 거 같아.
29:24응.
29:25저거 치워 어디 갔지?
29:26다.
29:27다.
29:28다.
29:29다.
29:30다 먹었어요.
29:31다 먹었어요?
29:32네.
29:33매우신가 봐요?
29:34그니까.
29:35네?
29:36아니, 아니.
29:37안 잘보자를 못 하시는 거예요.
29:38아니, 아니.
29:39무슨.
29:40무슨.
29:41원래 좋아해요.
29:46맵다리.
29:47아우, 좋다.
29:49매워서 먹는 거 아닙니까?
29:50이거 매워서 먹는 거 아니에요?
29:52아우, 역시.
29:57아우, 역시.
29:58여기는 박발시키는 분들이 지금 매운 거랑 안 매운 거랑 어떤 게 비중이 많아요?
30:02매운 거를 더.
30:03어, 예전에는 매운도 많았는데 요즘에는 좀 친한 쪽으로 많이.
30:08아, 바뀌어요.
30:09치대가 바뀌었구나, 이제.
30:10근데 매운 것도 막 던질 만한 매움이라.
30:12네.
30:13이거 매운 걸로 좀 더 준비해 드릴게요.
30:15아, 원래 더 매운 걸로도 많이 드시나요?
30:17아, 단계가 더 있어요, 원래.
30:18많이 준비 안 해도 돼요.
30:19아니, 뭐 얼마나 준비.
30:21뭐, 얼마나 준비하시나요?
30:23저는 얼마나 보내주시려고.
30:25괜히 잘못 얘기했다가 진짜.
30:29아니, 뭐 매운 걸 얼마나 준비하기를.
30:31그냥 맞추지.
30:33아까 제가 그랬잖아요.
30:34아우, 섹시푸르라고 그러는데.
30:36맛있는 걸 먹었을 때 두 분 만에 어떤 그.
30:39아우, 감탄사 같은 게 있습니까?
30:41어, 저는.
30:42저랑 이제 친구들이랑.
30:44와, 이거 진짜 맛있다 미쳤다.
30:46맛있어.
30:47네.
30:48하면은 되게 비슷하긴 해요.
30:49어, 야하다.
30:50에?
30:51네, 진짜로.
30:52야하다 그래요?
30:53어, 야하다.
30:54섹시하다고 하면 야하다 그래요?
30:55어, 대단히.
30:560,2년생들의 용어인가 봐요.
30:57아니, 아니야. 진짜로.
30:58많이들 사용하신다 했어.
30:59진짜?
31:00네.
31:01그냥, 어, 맛있으면.
31:02어, 야하다.
31:03와, 야하다?
31:04아, 이거.
31:05아, 이거 신박한데?
31:06요즘은 더 새로운 걸 또 배우고.
31:07야하다.
31:08야온다.
31:09어?
31:10그가 온다.
31:12얼마나 맵게 돼?
31:14이건 뭐 몇 단계 정도 되는 배우니까?
31:16아, 3단계.
31:183단계?
31:193단계?
31:20응.
31:21아, 이거.
31:22아까는, 아까 이거는 몇 단계인데?
31:232단계.
31:24원래 최고가 몇 단계입니까?
31:25원래는 란드기라는.
31:26네?
31:27아, 어.
31:28이거 지금 거의 3단계?
31:303단계.
31:3110단계같아, 3단계같아.
31:32뼈져버리니까, 지금.
31:33자, 보기에는.
31:35이렇게 매어 보이지가 않아요.
31:37응?
31:38이거 얼마나 매운지 보자.
31:40응?
31:41자, 3단계라고 하는데.
31:43아까 선생님 표정을 거의 5단계로 가지고 오신 것 같아요.
31:46네.
31:47뭐가 뒤로 옵니까?
31:48아, 이게 뜨거워.
31:49아, 뜨거우면 더 매운데.
31:50아, 너무 하신다.
31:51아니, 이게 뜨거워.
31:52이거.
31:53기미나잖아요, 이거.
31:54아, 아, 아.
31:55이게.
31:56기침해.
31:57아니, 아니, 아니.
31:58이거 먹기 전에 안 하고.
31:59아, 아, 아, 아.
32:00아, 아, 아.
32:01아, 아, 아, 아.
32:02아, 아, 아, 아.
32:03아, 아, 아, 아, 아, 아.
32:04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32:05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32:35콧물맛 조금 나오네요. 콧물이
32:41제가 원래 먹다 맛이에요. 이 정도 3단계
32:45원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32:47저는 추천해두고 싶지는 않네요.
32:49추천해두고 싶지는 않네요.
32:51제 영국을 좋아하냐면 이 정도 도전해줘요.
32:53그렇지.
32:55이거지.
32:57너 도전해볼까?
32:59저거 보니까 더 맵네.
33:01더 맵네.
33:03닭발이 이렇게 매워요.
33:05진정한 닭발이라고 할 수 있어요.
33:07안 매워요.
33:09안 매워요?
33:11하나 더.
33:13이 정도예요.
33:15미식 전파하는 사람으로서 매우 정도.
33:25안 뜨거.
33:27네.
33:29확실히 차이나?
33:31더 맵다.
33:33맵지.
33:35맵지.
33:37또 맵다.
33:39맵지 맵지.
33:41아.
33:43어디에 매워야.
33:44맛있게 매웠어요.
33:45평양오추로만 한.
33:47이 집을 하기 때문에.
33:49왜요?
33:50맵지 매운데.
33:51언니.
33:52언니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33:53하야만 먹으면.
33:54진짜.
33:55진짜?
33:56내가 먹겠어요.
33:57구양군.
33:58야.
33:59이 집의 닭발은 맛있게 맵다는 겁니다.
34:00이 정도 맵기만 한 게 아니라.
34:01다 먹는데?
34:02괜찮은데?
34:03내가.
34:05괜찮다고 그러시면.
34:07잠시 한번 오장래 나와.
34:09야.
34:10맛있게 맵다.
34:11아.
34:12좋다.
34:13이거 매운 게 있으신데.
34:14아.
34:15근데 조금씩 올라오는 것 같은데.
34:16올라오죠.
34:17아.
34:18근데 진짜 모르면.
34:19여러분들 매운맛을 알아가시는 것 같은데요.
34:20응?
34:21아.
34:22아.
34:23어.
34:24어.
34:25조금씩 오는 것 같은데.
34:26봐요.
34:27소재는 드세요.
34:28제가 볼 때.
34:29청양고추가 맞아.
34:30아.
34:31그래요?
34:32헵사이즈 쪽은 못 드시는 것 같아요.
34:33이거는 청양고추죠.
34:34이 청양고추 쪽이니까.
34:35이 청양고추 쪽이 매우면 매우 맺지 않은 것 같아요.
34:36어휴.
34:37어휴.
34:38어휴.
34:39아휴.
34:40아휴.
34:41와.
34:42입이.
34:43입이.
34:44무료로 보톡스 맛은.
34:45네.
34:46점점.
34:47점점 올라오라.
34:48이제 올라오네
34:50늦게 올라오네
34:52되게 많이 올라오죠
34:54입에도 왔는데
34:56위에도 왔어요
34:58먹은.. 아니 그게 좀 있지 마
35:00손님 때문에 있지 마
35:02사래 걸린 거야
35:04먹은 땐 바로 있지 마
35:06럭셔리하게 스테이크 맛집
35:18오 좋아요
35:20두 분은 이제 수고하셨다는 의미도 있고
35:22감사드린다는 의미로
35:24오전 오후에 손으로만 잡아먹는
35:26그런 입감이었더니
35:28이제 도구사랑에서 먹을 수가 없어서
35:30썰어.. 아 썬다는 얘기 지금
35:32썰러 가지 뭐 이런 얘기 아직도 하나 보죠
35:34고급스럽게 왠지 좀
35:36혁신을 갖추고
35:38데이트 같은 건 해야 될 것 같고
35:40중요한 일을 먹어야 될 것 같은 그런 스테이크 이 집은 맛집입니다
35:42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35:44고기도.. 우와 대박
35:46숙성부에 고기를 숙성한 후에
35:48참나무
35:50참나물을 사용한
35:52굽는다고 합니다 참나물을 사용하는
35:54아 근데 이 향이 약간 참나물 향이..
35:56드러우는 향이 너무 좋아
35:58이 집의 특징이 스테이크 향은 사실 좀
36:00비싼 가격을 생각을 많이 하잖아요
36:02갓성비 맛집이라고
36:04생각보다 이 스테이크가 이런 가격이야
36:06갓성비 맛집으로 아는 사람만 찾는
36:08진짜 이곳 주민들한테 굉장히 인기 있는
36:10갓성비 스테이크 맛집이라고 해요
36:12그래서 일단 이 집의
36:14메인 요리가 스테이크인 만큼
36:16토마호크 스테이크
36:18아 저도 토마호크 너무 좋아요
36:20토마호크 스테이크랑
36:22포트하우스 스테이크랑
36:24저희가 사이드 메뉴를 먹어봐야 되잖아요
36:26그래서 사이드 메뉴를
36:28이 집은 기본적으로
36:30화이트라고 시켜볼거고
36:32제가 아까
36:34드시고 싶은 게
36:36까르보나랑
36:38트움바
36:40새우 크림으로 시킬거고
36:42봉골레 518
36:44저는 518에서 봉골레도 하나 시켜볼겁니다
36:46그리고 특히 화이트라고
36:48생면은
36:50이 집의 생면 파스타는 다 직접
36:52이탈리아 면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36:54가격이 그렇게 생각보다
36:56가격이 진짜 싸
36:58런치는 더 싸
37:00그렇죠
37:02런치는 더 싸
37:04그리고 메뉴
37:06음식
37:08곁들여야 될 음료수를
37:10에이드가 맛집이래요
37:12와인레이드
37:14이
37:18토마호크 스테이크
37:20테리아 면을
37:22토마호크 스테이크는
37:24유래가 역사가 올라가면
37:26북미에 원주민들이
37:28있었을 거 아닙니까
37:29북미 원주민들이
37:30사용하던 도끼 모양의 손잡이가
37:32토마호크 모양이라고
37:34그래서 그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37:36토마호크를 붙였고
37:38또 북미 원주민을 만나러 갔을 때
37:40토마코 컷이라고 할 정도로
37:42그래서 토마코라는 이름이 붙여져서
37:44토마코 스테이크라는 이름이 내려지고 있고요
37:47포트하우스 스테이크는 1800년대쯤에
37:50맨하탄 한국에서 포트하우스라는 선수집이 있었대요
37:53그 선수집에서 사람들이 한국에 모이고 이러니까 손님들이 모이니까
37:56그때 메뉴로 스테이크를 퉁퉁퉁 썰어서 줬는데
38:00그게 바로 너무나 유명하게 알려져서 맛집으로 알려지고 해서
38:03짜는 모양과 그때 짜렀던 포트하우스
38:07이게 선수집에 모이니까 지금까지 포트하우스 스테이크라는 이름이 내려져 온다고 합니다
38:12와 나왔다
38:19자 나왔습니다
38:20스프!
38:20본격적으로...
38:21아 이거 제가 찍어볼게요
38:22이게 개인으로 나와요
38:24네 개인으로 스프가 나왔고요
38:26드세요 드세요
38:27먹어도 되나요?
38:28네 드세요
38:28제가 먹을 거니까
38:30이게 그 크림 라구 파스타
38:35음! 파스타 맛있어
38:37파스타가 아닌가 보다 크림 쓰고 너무 맛있다
38:38음!
38:39식전빵
38:40향해
38:41안에 찍어서 먹었어
38:43아 진짜?
38:44진짜 맛있어요
38:45음!
38:46드실 줄 아네?
38:47식전빵에
38:48또 네스탈이야
38:49네스탈이야
38:50네스탈이야?
38:51우와
38:52이게 설명을 드리자면 크림 라구 파스타
38:55이게 그...
38:57브리오시 와플 샐러드라고
38:58브리오시가 프랑스빵이거든요
39:00네
39:01브리오시를 와플마그로 만들던 샐러드로 만들었다고 확인했는데
39:03직전에 일단 본격적인 스테이크를 먹기 전에 먹는
39:07음!
39:08음!
39:09맛있어
39:10맛있어
39:11이걸 보통 이거 찍어 드시는군요
39:12응
39:13다 찍어 드시네
39:14응
39:15크림파들이어서 언니랑 제가
39:17응
39:18응
39:19저는 스프를 진짜 좋아해요
39:20응
39:21이게 양덩이 스프인가?
39:22양덩이
39:23그쵸? 양덩이 많이 나는 거
39:24아 진짜 맛있다
39:25응
39:26제가 썰게요
39:28이 주인공
39:29치즈인 거 같은데
39:30어 리코타 치즈 같은데
39:31신크림인거?
39:32어 리코타 치즈
39:33네
39:33와
39:34크림 스프 진짜 진해
39:36응
39:36너무 맛있어
39:37취향적이야
39:38버스하면서
39:40음
39:41맛있다
39:43치즈랑 빵이 진짜 잘 어울려요
39:46저희가 지금 먹는 속도가
39:48아침 저번에 집을 전에 먹었잖아요
39:51이 양식은 조금 속도를 약간 좀 이렇게
39:55음
39:56어떨까
39:56음
39:57진짜 맛있지?
39:58응
39:59치즈랑 빵이랑
40:00지금 말이 안 들려
40:01속도가 좀
40:01빵 너무 맛있는데?
40:02응
40:03이게
40:04브리오시 와플
40:05브리오시가
40:06저도 모르겠는데 프랑스 빵이래요
40:08와플을 만들어서
40:09샐러드 먹었을 때
40:09샐러드 한번 먹어볼게요
40:14음
40:15진짜 맛있다
40:21와플의 모양이
40:30그 식빵이 달콤하면서도
40:31상큼하고
40:32야채랑 어울려진 소스
40:33음
40:34진짜 이거 배우라
40:35진짜 이거 배우라
40:36이거 생각도 못 가지는
40:37자 그리고
40:39크림 라골 바스타
40:40응
40:41이사리에서 직접 공개하는 생면을 만든
40:43크림 라골 바스타
40:44와
40:45멸이 엄청 넓었고
40:46와 맛있어
40:48스테이크 맛집인데
40:49이미 그 스프와 샐러드
40:51샐러드와 파스타에서
40:52끝난 것 같은데
40:53파스타가 어느 맛인데?
40:54와 미쳤다
40:55파스타 전 종류 다 먹어보고 싶다
40:56그러니까
40:57파스타
40:58저희 파스타 먹은 게 아니고
40:59이제
41:00스테이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41:01아직 메인 메뉴를 안 먹는 거잖아요
41:02아직 메인 메뉴를 안 먹는 거잖아요
41:03음
41:05나 이 소스 그냥 밥 비벼 먹고 싶어
41:07응
41:08까끔하게
41:10와 이만간에 꾸덕한
41:11그 쯔게 맛과
41:12맞아
41:13와
41:15파스타 맛집이네
41:16음
41:17음
41:18음
41:19음
41:20음
41:21음
41:22음
41:23음
41:24이건 뭐죠?
41:25토마호크
41:26와
41:27토마호크 스테이크요
41:28와
41:29네
41:30네
41:31네
41:32네
41:33네
41:34오
41:36세우살
41:37꽃등심 갈비살
41:38어
41:39어
41:40어
41:41새우살 꽃등심 갈비살
41:43와
41:44토마호크가
41:45네
41:46자
41:47토마호크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41:48토마호크 스테이크
41:49와
41:50와
41:51달이돌
41:52이게 토마호크 뼈고요
41:53네
41:54진짜 그 소스 오킹 모양이네요
41:55국물
41:56어제빈 썼다고 하는
41:57뭐 나온다
41:58어
41:59뭐 같이 나온다
42:00이게 뭐지
42:01이거는
42:02전자랑 당근은 퓨레고
42:04아 퓨레
42:05퓨레 이거 뭐지?
42:06나 처음 먹어보는 거 못하는 거지?
42:08고기에 같이 곁들이시는 거에요
42:10그리고 강태 샐러드처럼
42:11매쉬, 매쉬 파티처럼
42:17고기에 곁들여서 먹는 퓨레
42:20드디어 이제 저희가
42:22이거 새우살로
42:24새우살부터 먼저 추첨을 해주셨어요?
42:26와
42:28제가
42:32어때요?
42:33좋습니까?
42:34맛있다
42:35그리고 참나무소 향이 확
42:37바로 나
42:38고기 썰, 썰는 게
42:40쓱, 칼만되는 게 썰어지는
42:46이 스테이크 소스도 맛있어
42:48음
42:49야채야채하면서
42:51육즙이 팽 터지면서
42:53참나무소
42:54참나무소
42:56개인적으로 이거
42:58정말 맛있는데요?
43:00응
43:01같이 먹으니까
43:02다 먹어봐
43:03고기 향까지
43:04와
43:05되게 되게 고소해
43:06감자랑
43:07당근
43:08당근
43:13진짜 부드럽네요
43:14진짜 부드럽네요
43:15그리고
43:16육향도 너무 좋아요
43:17이 모델은 향이 딱 숙여져요
43:20와 이거 퓨레 맛있다
43:21음
43:22이런 그
43:23드라마에서 보면
43:24이런 스테이크 먹으면서
43:25가족 장면들이 있잖아요
43:26그렇죠?
43:27뭐 이렇게 아버지가 있으면
43:28그래서 오늘 이번에 성적이 어떻다고
43:30응
43:31그럼 미국 가서 놀기만 했구나
43:32뭐 이런 뭐 이런
43:33근데 진짜 이렇게
43:34쪼고 싶어 이렇게
43:35네네?
43:36이렇게 먹잖아요
43:37이거 잘라지도 않고
43:38아
43:39먹을 척하는 거
43:40아 거기서 연기할 때
43:41그래서 항상 어릴 때는
43:42그거 보면 아 먹지도 않은데
43:43왜 저러는 거 아닌데
43:44이게 여기서 찍고
43:46여기서 찍고 여기서 찍고
43:47여기서 찍으니까
43:48스테이크가 달라지면 안 돼
43:49음
43:50아 그런 게 또 있겠네
43:51맛있는 거
43:52봐서 알았지
43:53응
43:59어떻게 보면
44:00이것도 꺼내요
44:01여기
44:02꺼내자
44:03갈비 있어?
44:04음
44:05이거 또 꺼내와요?
44:06쪼쪼아
44:07쪼쪼아
44:08쪼쪼아
44:09쪼쪼
44:10쪼쪼
44:11쪼쪼
44:12쪼쪼쪼
44:13네 갈비
44:14응 갈비살은 확실히 쪼쪼쪼
44:15쪼쪼쪼
44:16쪼쪼쪼
44:17이건 갈비살?
44:18쪼쪼쪼
44:19네
44:20먹었어요
44:21맛있어요
44:22쫄쪼쪼하니까 맛있네
44:24스테이크
44:25네 이거는 저기
44:26포토하우스 스테이크
44:28포토
44:301800년대
44:31메네펜에서 시작될 때
44:32포토하우스 스테이크
44:33야 이건
44:34이 가격을 들으면
44:36더 놀랄만한 갓성비 맞지
44:37안심포토
44:38지저볼까요?
44:39지저보세요
44:40자
44:41포토하우스 스테이크
44:42다른 점은
44:43포토하우스 스테이크는
44:44더 안심구이가
44:45많이 포함되어 있고
44:46엄청 부드러워
44:47녹아요
44:48녹아요
44:49녹아요?
44:50토마호크 스테이크 정도도
44:51이 정도가
44:52소 한 마리에
44:53일곱 대 정도 나온다고요?
44:54귀한 구기라고
44:55그렇죠?
44:56응
44:57양이 많다
44:58양이 많다
45:00어우
45:01제일 부드러워
45:02우와
45:03그냥 입에서 녹네
45:04다음 주면 어디 가세요?
45:07왜 여쭤면 보는 거예요?
45:08다음 주면 어디 가죠?
45:09아 다음 제주도 아니야?
45:11나 제주도로 가는데
45:12제주도하면 난데?
45:13그렇죠
45:15제주도에 사줘도
45:16다현이도
45:17네
45:18네
45:19제주하면 저희는 돼
45:20그치?
45:22그치?
45:23응
45:24아 퍽 이럴수가
45:25이런 연괄성이 있을수록
45:26저번에는
45:27계속
45:28새끼 먹을 때
45:29계속 뭔가
45:30놀라시면서
45:31놀라시다가 끝났는데
45:32뭔가 오늘은
45:33저렇게 했었어
45:34그래 먹구나
45:35이런 느낌이었어요
45:36흐뭇해요 그냥
45:37그냥 흐뭇해요 그냥
45:38어미새의 느낌
45:40어미새가 새한테
45:42먹여주시지
45:43그런 느낌이라서
45:44뿌듯해가지고
45:45기분 좋습니다
45:46제가 다 배부르고
45:47두 분이 먹는 것만 봐도
45:48그리고 이제
45:49우리 이제 거의
45:50아
45:51오늘의 마지막 끼죠
45:52앞으로는 아니고
45:53오늘의 마지막 끼는
45:54이렇게 스테이크로
45:55대접해 드리는데
45:56너무 맛있게
45:57이런 식으로
45:58소개시켜 드릴 수 있어서
45:59근데 너무 맛있게 드시니까
46:00오우 진짜 맛있어
46:01나온다
46:02우와
46:05까르보나라
46:07까르보나라
46:09까르보나라
46:13새우 두 분 봐
46:15까르보나라
46:16두 분 봐
46:17까르보나라
46:18먼저 먹겠습니다
46:19네
46:21와 나 이런 두꺼운 면을 좋아하는데
46:23응
46:24칼국수 같은 거 아니래
46:25음
46:27짠
46:28그럼
46:29석섭집에도 이런 두꺼운 면이 있잖아
46:30응
46:31저는 사실
46:32그
46:33두 분과
46:34여섯 개째에서
46:35항복할 집인데
46:36식대가 올라가시면 시끌어
46:37와
46:38웬만한 하는데
46:39와 진짜 조금만 먹어야지
46:41백자가 황제 따라가다가
46:42뭐라 그러지
46:43뭐라 그러지
46:44달리 찢어진다
46:45진짜 다리 찢어져서
46:47배가 찢어질 것 같아요
46:48까르보나를 드시는 거예요
46:49두 분 다
46:50네
46:51까르보나라
46:52엄청 고소해
46:53응
46:54그럼 먹어야지
46:55와 이거 대박이야
46:56간이 딱이야
46:57간이 딱이에요?
46:58네
46:59여기 다 같이 먹는 것 같아
47:01스프보트에서
47:02응
47:03음
47:08다르다
47:11진짜 맛있어
47:12면도 다르고
47:13다르고 나라
47:15면이 진짜 쫄깃쫄깃하고
47:16응
47:18아 여기 진짜 또 오고 싶겠다
47:19응
47:20진짜 또 오고 싶다
47:21진짜 또 오고 싶다
47:22응
47:23진짜
47:24사랑하는 사람과 가족들과
47:25오고 싶은
47:28아 맞다
47:29와
47:30제가
47:31제일 좋아하는 게 봉골레고요
47:33과연 이 집은 스테이크 맛집인가
47:34파스타 맛집인가
47:35헷갈려요
47:36헷갈려요
47:37다 맛있어
47:38야 이거 뭐 파스타가 뭐
47:39거의 뭐
47:40파스타 맛집에도
47:41진짜 다 맛있어
47:43응
47:44오빠 봉골레 드셔보세요
47:45봉골레?
47:46네
47:47봉골레 전문가잖아요
47:48봉골레를 이제 싫어하시는 것 같아요
47:49아니 아니
47:50무슨 노래야
47:51되게 좋아한다니까
47:54다음
47:55주에도 계속
47:56다른 게스트도 만나볼 텐데
47:58두 분 한 1년 동안 생각날 것 같아요
48:00네
48:011년이 아니면 2년 동안 계속 머릿속에
48:02아
48:03저 좋은 기억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48:04네
48:05다음 게스트 분들 형
48:06진짜 차이 나겠다
48:07누군지인지 모르겠어요
48:08응
48:10좋은 얘기입니다
48:12음
48:13치달라
48:14아
48:15진짜
48:18진짜 맛있다
48:21나 지금 너무 맛있다
48:22응
48:23제가 좋아하는 오이 파스타
48:25봉골레
48:26오
48:27오
48:28오
48:29롱
48:30롱
48:31진짜 색이야
48:32와
48:33봉골레들이 약간 꾸덕함이 있네
48:34오
48:35진한가 봐
48:36면이
48:38생면이 이런 거구나
48:39음
48:42약간 짙은 맛이에요
48:43봉골레인데
48:44그
48:45꾸덕게 보여요
48:46네 약간
48:47꾸덕함도 있어요
48:48갓도 있고
48:49제가 생각했던
48:50오이 파스타의 맛과
48:51조금 더 진한 맛이에요
48:52오
48:53면 자체가 꾸덕하네요
48:55음
48:56음
48:57음
48:58음
48:59음
49:00음
49:01음
49:02음
49:03음
49:04와
49:05이런 것도 다르네
49:06되게
49:08야한데요
49:09음
49:10좀 야하죠
49:11좀 야하죠
49:12좀 야하죠
49:13안 그럴 줄 알았는데
49:14야하죠
49:15약간
49:16그
49:17얌절한 고양이가
49:18부뚜막이 올라간 느낌이에요
49:20딱 느낌이
49:21오 안 그럴 것 같은데
49:22음
49:24야하다
49:25약간 그런 맛이에요
49:26안 그럴 것 같은데
49:27오이
49:28그런 그런
49:29그런 맛이에요
49:30면이 생면이라서 약간 되게 좋다
49:32김하다
49:34야 생면인데 어떻게
49:36이게 싸지
49:38음
49:39음
49:40음
49:41많았죠
49:42그래서
49:43와 잘 먹었다
49:44진짜
49:45불태웠다
49:46그
49:47이렇게 모든 접시가 비워나
49:49무책점까지는
49:50앞으로 들어올 것 같고
49:51앞으로 이제 계획 같은 거는
49:53앞으로 계획은
49:54어
49:55저기시나
49:56어
49:57저도 이제
49:58더 많은 음원들도 내고
50:00네
50:01방송 활동도 열심히 하고
50:02고맙습니다
50:03저도 사실 이제 유튜버거든요
50:04아
50:05제가 유튜브를 알아서 편집도 하고
50:07많이 컨텐츠를 올릴 예정이어서
50:09아
50:10서규로운 생활
50:11아
50:12서규로운 생활
50:13아
50:14서규로운 생활
50:15아
50:16서규로운 생활
50:17아
50:18서규로운 생활
50:19서규로운 생활이랍니다
50:20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50:21저는 딱 그냥 진짜 건강하고
50:23응
50:24응
50:25열심히 먹기
50:26이게 제 목표입니다
50:27아
50:28그
50:29제 머릿속에 두 분의 맛있게 먹는
50:30행복하게 먹는 모습이
50:31계속 행복하게
50:32그려질 것 같습니다
50:34아하
50:35감사합니다
50:36잘 먹었습니다
50:37잘 먹었습니다
50:38잘 먹었습니다
50:39잘 먹었습니다
50:40언니 본명이 희재에요
50:42네
50:43좌희재
50:44아니요
50:45그래서
50:46코 weekends
50:47보� watched
50:48ihrer
50:49좋아
50:51우와
50:52다시
50:53깜짝이야
50:53형
50:54그럼요
50:55그럼
50:56아
50:57매트
50:58네
50:59시간이
51:13내 맘 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감자 해도
51:21난 그댈 보낸 척 없죠
51:26여전히 그댄
51:29네 여기까지
51:30시작할게요
51:32너무 좋다
51:33진짜 신혜님 목소리다
51:35목소리가 다르구나
51:36계속 좀 더 들으면 눈물 날 뻔했어
51:38내가 눈물 날 것 같았어
51:40채널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