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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30이런날 캠핑하면 죽인다 진짜! 오늘 무조건 뱀뱅 해야겠다!
00:40그새 비 쌓였어!
00:42아 차가워!
00:45많이 오는데?
00:47비가 많이 와!
00:48여기 캠핑할 수 있겠어 이거?
00:50캠핑장이 없는데? 어디야?
01:03여기는 나오는데?
01:05여기 집인데? 원래 유럽 캠핑장이 이래요?
01:09봉쥬!
01:11이거 안 가?
01:12나 내려가 물어볼게
01:15여기 맞아요 주소?
01:18여기는 나와!
01:20여기는 나와!
01:21여기요?
01:22이런 데서 캠핑하나? 설마?
01:27봉쥬!
01:31봉쥬!
01:33여보세요?
01:34캠핑?
01:35아니, 캠핑!
01:37아?
01:38아!
01:39아!
01:40아!
01:41아!
01:42아!
01:43아!
01:44아!
01:45아!
01:46아!
01:47캠핑!
01:48아!
01:49캠핑!
01:50아!
01:51아!
01:52큰일 났다!
01:53밤도 늦었는데 또 비 맞으면서 너무 추웠어요!
01:56비 오는데 또 다른 데 찾아야 한다는 그게 좀 걱정이 너무 되더라고요
02:01이렇게까지 고생할 일은 아닌데 그냥 캠핑만 하면 되는데
02:05그럼 진짜 길에서 자야 되나?
02:06무슨 생각
02:07텐트
02:09예!
02:10아!
02:11오케이
02:13오케이
02:14아!
02:15아!
02:16네?
02:16아, 오케이, 오케이.
02:17그 12번에 넣을 수 있겠습니까?
02:24오케이.
02:25자, 잠시만요.
02:29내가 볼 때는 여기서 자도 된다는 말인데
02:32캠핑이라는 말이 이해를 못 하신 것 같아요.
02:35캠핑이란?
02:37캠핑이란이 아니었네?
02:38너는 러시언니?
02:40네, 러시언니.
02:42러시언니?
02:43아, 나, 나, 나, 나.
02:44네, 얘기해 주세요.
02:47어? 러시아어?
02:49저는 뭔가를 기대했어요.
02:51러시아어가 된다고 하니까 러시아어로 뭔가를 좀 뭐
02:54얻을려나, 뭐 이득이 있을까?
02:56저는 솔직히 사람 심어놓은 줄 알았어요.
02:57왜냐하면 한국인이 러시아어 할 거라는 생각도 못 하고
03:01그 와중에 제가 러시아어를 하고
03:03이게 말이 안 되는 상황인데
03:04아, 여기 계세요?
03:06네.
03:07네, 제 부모님.
03:08아, 부모님?
03:10아, 부모님.
03:11제가 인터넷을 볼 수 있어요.
03:13어, 제시 모자 나 스파치다.
03:16아, 제시 모자 나 스파치다.
03:18아, 제시 모자 나 스파치다.
03:20이제 편의원, 편의원.
03:22부인, 부인님 모자 쯔?
03:23야, 파 프랑스스기니라 스파치다.
03:25아, 다?
03:26할머니랑 손주가 오히려 말이 안 통해서
03:28제가 통역을 하셔야 되는 상황이더라고요.
03:30아, 잉글리쉬?
03:32잉글리쉬 오케이.
03:33네, 위.
03:34아, 야, 야, 위 토크.
03:35위 토크.
03:36아, 스파크 리트럴.
03:37네.
03:37왠지 4개월 됐대요.
03:43그래서 프랑스어를 못해서 자기...
03:44아, 우리 둘이요.
03:52아, 스파티바, 스파티바.
03:54아, 스파티바, 스파티바.
03:56아, 스파티.
03:57스파티바, 스파티바.
03:58위.
03:58어, 스파티.
03:59위, 위.
04:00펜트가 있냐고 물어본 줄 이해 하셨나봐요.
04:02캠핑 아까, 캠핑 넣으라고 하신 게...
04:10Put your tongue to the garden.
04:12오케이.
04:13Yes.
04:14And we will see tomorrow morning for shower.
04:19We don't like shower, don't worry.
04:21ok.
04:22We eat right.
04:24We already take a shower.
04:26샤워!
04:28샤워!
04:29아, 차가워!
04:31으아!
04:32오케이, 우리 캠핑을 준비됐어요
04:36네, 네, 네
04:39여기다 치면 되겠네
04:42뭐? 그럼 어디?
04:46캠핑 한 적 있어?
04:48없어요
04:49내가 봤던 최초로 밥도 굶겠어
04:51오늘
04:52섭외가 됐으면
04:53따뜻한 밥을 차려놓고 기다리고 계셨던데
04:55그치
04:56진짜 섭외가 아닌가?
04:57그냥 죽으셔
04:58방금 인사 다 하고 나왔거든요?
05:00그래, 그럼 잘 치고 잘 자
05:02그래도
05:03좀 처량이 보이는지
05:05우아가 4개 줬어
05:08아
05:10그거라도 없고 자다
05:11우아가랑 우리 크루아상
05:13고기는 못 구워 먹으니까
05:14어
05:15거기 아니야, 대각선을 쳐야 돼
05:16대각선
05:17거기 아니고
05:18어, 그것도 안 꺼, 그치
05:21어디야?
05:22어
05:25좋아, 좋아, 좋아, 좋아
05:27왜 이래?
05:28야, 거기 아니야
05:29이거?
05:30여기 아니야
05:31이거, 여기 있네
05:32여기
05:37여기, 여기 또 남는데
05:38그것도 꽤 안에 적었다고
05:39그것도 꽤 안에 적었다고
05:40호텔 가면 안 돼?
05:41네
05:42호텔 가면 안 돼?
05:43네
05:44비가 쏟아지는데
05:45티키를 또
05:46스파셔바 쇼해
05:47땡큐
05:48오늘 제대로 먹은 게 없네
05:49생각해보니까
05:50아
05:51아
05:52아
05:53그나마 카페에서 케이크라도 먹길 잘했다
05:54근데 이게
05:55피스타 채널 한 것 같은데
05:56이게 진짜 빠니봇듯이 여행인데
05:57음식 신경 안 쓰고
05:58나 빠니봇듯이 이제 버리면 안 돼?
05:59나 이제 버리고 싶어
06:00나도 나이가 이제 40인데
06:02전 들어가자
06:03전 피어 너무 많이 온다
06:04아
06:05아
06:06아
06:07맞다
06:08왜왜?
06:09깜짝이야
06:10우리 프렌치 스시 있다
06:11이거 하나 사면 되겠다
06:12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06:13봐봐
06:14내가 말했지
06:15사자고 했지
06:16내가 말했지
06:17사자고 했지
06:18역시 기사님
06:19아
06:20아
06:21깜짝이야
06:22우리 프렌치 스시 있다
06:23이거 하나 사면 되겠다
06:24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06:25봐봐
06:26내가 말했지
06:27사자고 했지
06:28내가
06:29역시 기사님
06:30아
06:32아
06:33감사합니다
06:34아
06:41왕쇼특집이네 오늘?
06:42거짓특집
06:44진짜 몰골이
06:47어디가서 구걸해서 갖고 온 것 같아
06:49와 근데 그 와중에 스시가 맛이 없더라고요
06:51빠니 형은 워낙 잘 먹거든요
06:53길에 떨어진 빵도 맛있게 먹는 사람인데
06:56음
07:01맛있어 맛있어
07:02음
07:03배는 부르다 밥을 너무 꽉꽉 채워놨어
07:05어
07:06나 튀어 없다고 했어
07:08나도 튀었어
07:09나 튀어 없었어
07:10나 튀어 없었어
07:11아
07:12나 소리 했구나
07:13하하하하
07:14하하하하
07:15그냥 장바구니 한 배 나왔네
07:16나 왜 이러냐
07:17하하하하
07:18하하하하
07:19하하하하
07:20하하하하
07:21하하하하
07:22하하하하
07:23재밌더라고요 오랜만에 그렇게 비 맞으면서 촬영하게 하니까
07:27비사 식당에서 이렇게 한 적 한 번도 없는데
07:29비사님한테 물어물어서 맛있는 식당 갔다가
07:32힐링하고 이랬는데
07:33하는내로 해주면 안 돼?
07:35하는내로 할라 그랬는데 이렇게 될 줄 몰랐어
07:37하하하하
07:38하하하하
07:39그렇다고 해서 뭐 내가 빠니 붙으려 했으면 고생합시다
07:41이것도 아니었어요
07:42낭만 있게 가든 얼마나 예뻐
07:43비 안 왔으면 얼마나 예뻐요
07:45사람들을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 유희를 위해서 고생하는 거?
07:47이런 거 싫어하거든
07:48아 누구 지금 조약하는 거야?
07:50아니 아니 아니 아니
07:51그렇게 했을 때까지?
07:52하하하하
07:54하하하하
07:55하하하하
07:56짠맞고 자잖아 추워
07:57하하하
07:58들어가세요
07:59하하하
08:00덥시다
08:01마..밥다
08:02오우 크다
08:06오케이 오케이
08:07아우
08:08여기가 머리
08:09아아
08:11아 뜨거워
08:13아 뜨거워
08:14물 들어간다
08:15빨리
08:16야 신발에 벗고 들어...
08:17어 그치
08:19그 정도 아니에요, 나.
08:20아, 이거 축축한데?
08:28지금 물이 고였어요.
08:37곡 소리가 계속 나와.
08:40뭐 할 수 있는 게 없네.
08:44그러니까 원래는 되게 뭐랄까
08:48아마 아니면 영화 같은 게 뭐 있지?
08:52갑자기 기생충 된 느낌이야.
08:55계획이 다 있어요? 이런 느낌?
08:57거의 물이 없었어.
08:58변기물 넘치고 있어.
09:00심지어, 진짜로 바닥축축해.
09:02그러니까.
09:03지금 기생충 됐다니까.
09:08그런 계획이 아니었다고, 나는.
09:10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손 뿌리겠는데?
09:13그건 정리해줘요.
09:14저거 형님이 하고 싶다고 한 거예요?
09:15나 뭘 안 했어.
09:16사이드카?
09:17네.
09:22이게 여행이 무미야.
09:23그러니까요.
09:24이게 맛이야.
09:25계획이 없는.
09:26난 진짜 아까 그 카페에서 분위기 있게
09:29그 디저트 먹고 이게 어제 같아요.
09:31불과 몇 시간 정도인데.
09:34왜 이렇게 바뀌냐, 어떻게.
09:35아, 아.
09:37진짜 아, 호주말에서 아, 무화가 터졌다.
09:40아, 아, 아 깜빡했다. 아, 떡 터졌다. 아, 아.
09:46저거 할머니가 주신 무화과도 있어요
09:50할머니가 명절에 뭐 준 거 소중하게 간직하는 꼬마이 같아
09:54심지어 4개 아니야?
10:04좀만 드십시오
10:06내일 몇 시에 일어나?
10:08일어나시는 대로
10:09내가 볼 때는 이 정도 기세면 새벽 3시에 깨지 않을까요?
10:12아침에 샤워라는 의미가 이 의미구나
10:14일어나면 다 젖어 있을 테니까
10:16오케이 잡시다
10:44안녕
10:50개 떴습니다 형님
10:56야 나 못 나가겠다
10:58왜요? 오토바이 여행 여기까지?
11:00응
11:02아우 배고파
11:06야 프랑스 애들 조심
11:10땡큐
11:14아 저기
11:16배 타고 넘어가네
11:18저거 너무 시끄럽더라 뱃소리
11:20응
11:22잔디를 어떻게 이렇게 관리를 할까?
11:24잔디를 어떻게 관리를 할까?
11:26잔디를 이해한다고 하시더라고
11:28아 웃어주면 안 되는데 좀 웃겼다
11:30으흑
11:32으흑
11:34으흑
11:36으흑
11:38으흑
11:40잔디를 어떻게 이렇게 관리를 할까
11:42잔디 이해한다고 하시더라고
11:44아 웃어주면 안 되는데 좀 웃겼다
11:46으흑
11:48으흑
11:50으흑
11:52아 이거 다져졌네
11:58뭐야
11:59왜요?
12:01이거 달팽이 봐
12:03에스카르고 회
12:04저기 조그만 거 먹으면 안 돼
12:06얘도 놔 주자
12:08이게 너무 조그매
12:09코딱지보다 작다
12:11나 어릴 때 코딱지도 먹었어요
12:12그만, 제발 그만
12:14이게 뭘까 이건?
12:16화덕 같은데?
12:18쓰레기 태우는 거 같기도 하고
12:20그래 굴뚝 같다 굴뚝
12:27봉쥬 봉쥬
12:29브렉퍼스트?
12:30아 브렉퍼스트?
12:31할머니 일어나셨는데 아침 준비하셨네요
12:33아 진짜?
12:34네 아침 아침 아침 아침
12:36아침 커피랑 크루아상 먹으라고
12:38커피 한 입 먹고 가면 되겠어
12:40텐트 말려야 되니까
12:42굿모닝 샤스 모즈넛
12:44모즈넛
12:45모즈넛
12:46모즈넛
12:48하하하하
12:50알았어요
12:51왜왜?
12:52지금 이웃집에 놀러 간다고 그래가지고
12:53대화는 어떻게 하냐니까
12:55통이 없기
12:56하하하하
12:57하하하하
12:58하하하하
12:59하하하하
13:01이거 들어봐도 되나?
13:03하하하하
13:05하하하하
13:07하하하하
13:10하하하하
13:11나 이거 이거를 좀
13:12손으로 뜬다냐?
13:13어
13:14이렇게?
13:15내가 한 번 먹어요
13:16안 먹어?
13:17아까 빗물에 손 씻는 거예요
13:18어떻게 받침 안 먹어야
13:19하하하하
13:26이웃집에 오신다 enfin 왔어?
13:28어
13:29또 다른 마인노
13:31여행aries
13:32release
13:33거짓말
13:34물
13:34선물이래요, 갑자기.
13:36우와.
13:37너무 당황했다.
13:38땡큐 벨 마지.
13:40이거 내가 종이 끼는 거 이렇게, 그치?
13:43명암집.
13:44예쁘다.
13:45브랏.
13:46진짜 마란사에서 사라졌어.
13:47어우, 가신다, 가신다.
13:49브랏.
13:50가신다.
13:55산타 할아버지도 이거보다 오래 계신다.
13:59스페인 국기인데?
14:01딸론이 아니야?
14:03그냥 스페인 국기인데?
14:05똑같아.
14:06이게 왜 여기 기념품이야?
14:09이게 왜 여기 기념품이야?
14:18뭐지?
14:19그냥 감사하다고 해.
14:20어차피 어쨌든 주셨으니까.
14:22감사하긴 한데,
14:24뭔 줄 알아요.
14:26여기 재밌어, 캠핑장.
14:28정체를 모르겠어.
14:30네.
14:40이거 써니사이더 오그로 다 이렇게.
14:42개뿍abord
14:43캠핑 lonelinesskan기 Boy's
14:49오셔앉지리 제
14:52오셔앉지리 제
14:55타 jud잖아요.
14:58지지류 앤기
15:00도착raw great.
15:03빰빡빡빱빡
15:13계속 시네
15:18땡큐
15:18You're born?
15:21Let's go
15:23Bon appétit
15:28Merci?
15:30Merci beaucoup
15:33제 이름은 모닉
15:36제 이름은 준빈
15:37준빈
15:38그리고 당신은?
15:40아, 파니
15:41파니?
15:42네, 파니
15:43한국인 이름은 김용미
15:47아, 아버지?
15:48아버지 김용미?
15:49네, 한국에서 왔어요
15:51아, 아이를 입양으로 왔어요
15:54네
15:55아, 입양으로 왔어요
15:56아...
15:58고마워요
16:00아, 고마워요
16:01노르망대면
16:11바닷가니까 해삼을 없을려나?
16:13해삼을 먹읍시다
16:16저녁에 도착이니까 노르망대에
16:17프랑스식 해삼을 같은 거 있으면
16:20숙소를
16:22잡아가지고 거기다 집 넣고
16:24좀 씻고
16:26아, 고마워요
16:28아, 고마워요
16:30뭘 뭘 주신다네
16:32We have a lot of presents
16:34캠핑장에서 이렇게 밥 차려주는 데가 없어요
16:36그치
16:38거의 없어
16:39가끔 있지만 거의 없어
16:40가정식 느낌으로 이렇게 챙겨주시는 데가 없지
16:43아, 엽서
16:46아, 예뻐
16:47아, 메시 복구
16:48메시
16:49아, 유 포토?
16:52오, 예
16:52아우터, 아우터
16:54아우터
16:55아우터
16:56아, 메시 복구
16:57아, 추억 되겠다
16:58사진 선물 진짜 감동이다
16:59메시 복구
17:01네, 안녕하세요
17:02봄보야지
17:03아, 땡큐
17:04아우, 좋은 캠핑장이었어
17:06아, 봄보야지가 프랑스국이었구나
17:08아, 봄보야지가 프랑스국이었구나
17:09의외의 프랑스가 많잖아요
17:11봄보야지
17:13아우터
17:15땡큐
17:16메리스이
17:17메리스이
17:18박스에 박스에 박스에
17:19오시안젤리제
17:25외북인이니까
17:26아, 나한테 친절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17:27이런 생각을 가질 때가 있는데
17:29저는 그게 약간 좀
17:30저도 가끔 그런 착각을 할 때마다
17:32좀 바로잡기는 해요
17:33친절을 강요할 수는 없어요
17:35해주면 감사한 거다
17:37플러스 알파 느낌이죠
17:43갑시다
17:51여기 앞에
17:52왔다갔다한 배에서
17:54넘어가죠
17:55바타고
17:59저 배가 그냥 꼬리따로 살 수 있는 건가?
18:09굉장했지?
18:10꺼놓을까?
18:12좀 걸리던데?
18:13돈 자체가 안 적혀있네
18:14용금이
18:17그러니까 다리 대신에 만들어 놓은 것 같아
18:18다리 대신 계속 왔다갔다
18:20그래서
18:21근데 왜 다리를 앉아 놓고
18:22배로 할까?
18:23보통은
18:24우리나라 쓰면
18:25그냥 다리를 짓잖아
18:26이 정도 거리면 충분히
18:27프랑스의 낭만이죠
18:28내 모든 것
18:30내 모든 것
18:31내 모든 것
18:32내 모든 것
18:33내 모든 것
18:34내 모든 것
18:35내 모든 것
18:36내 모든 것
18:37내 모든 것
18:38내 모든 것
18:39내 모든 것
18:40내 모든 것
18:41쎈는 강이라서
18:42좀 해치니까
18:43그렇게 하는 건가?
18:44아 쎈 강이가 너무 쎄서?
18:45나한테 배운 거야?
18:49너 그런 거 안 가르쳐줬데?
18:50다른 학원 간 거 아니
18:52하하하하
18:58어우 후딱후딱하네
19:01움직이는데 그냥 가 저렇게?
19:03좋아
19:16공주
19:22공주
19:26홀리데이?
19:27홀리데이?
19:28네
19:29그래서
19:30아하
19:31아하
19:32근데 예저데이 좋았다
19:33예저데이
19:43아
19:44아
19:46아 저 유적지
19:52저기를 저기로 되게 추천한다
19:54페어 유적지
19:55저기 있는 거
19:56가볼까요?
19:57어
19:58한 번씩 돌려보자
20:04메리핀
20:06메리핀
20:07메리핀
20:08메리핀
20:09메리핀
20:12여기
20:13시골 중인 시골이네
20:18차를 걸을 때
20:19저 뒤에 저긴데?
20:21걸어가야 되는 맛이야 저까지
20:24저도 안 가고 빠니 형도 안 가고
20:26그러니까 유적 자체를 거의 안 가고
20:28근데 멀리서 봤을 때 좀 페어 같아가지고 예뻐서 갔는데
20:32메이저 베네틱 어베이
20:34어베이가 뭐야?
20:35아 이게 요새 어베이지 않을까요?
20:38수동 같은 거 아니야?
20:39아닌가?
20:40야 멋있다 우물 짓어
20:42지금 찍고 있는 게
20:43에듀케이션 브로드캐스팅
20:45여행도 하면서 역사도 배우는 이런 좋은 유익한 채널이지 않아요?
20:501415년
20:52영국이 노르망디를 점령했대
21:00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래
21:02아 로마네스크 양식이구나 이거?
21:04야 장난 아니다 진짜 멋있다
21:06오 씨
21:12그 프랑스 현명 때 최적장으로 바뀌었대
21:14그래가지고 지금 이렇게 약간
21:16파괴된 느낌이 남아있구나
21:17어
21:18그러니까 좀 더 게임 속에 있는 장면 하나에 들어온 것 같다
21:21파괴가 막 돼있으니까
21:23이야
21:24숨바꼭질하는 느낌도 들고
21:26이거 뭐 빠지는 게 없네
21:30진짜 예쁘다
21:31진짜 예쁘다
21:33멋지네
21:34근데 복구를 하는 건 반대인데
21:36복구를 어쩌자 없이 밖에 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21:39아 무너지니까
21:40나가면서도 사람들이 그러더라고
21:41복구해줘서 감사하다고
21:43메르시 복구 그러면서
21:46한두 번 재밌다 그러니까
21:48계속하네
21:49메르시 복구
21:50위에 페캉이라고 좀 큰 도시 있거든요
21:52어
21:53거기 가서
21:54거기 바다 있으니까
21:55네
21:56오케이 오케이
21:57바다 도시까지 가서 먹을 걸 찾아보죠
21:58정신도 먹어야 되니까
21:59그걸로 갔나 그러면
22:00페캉으로 갑시다
22:01오케이
22:02다 사라사해
22:07해가 떠가지고
22:09내부 가져볼 거야
22:11유럽 올 때마다 느끼는 게
22:20놀러오면 좋은데 살기에는 심심할 거 같아
22:23근데 가족이랑 같이 살면 괜찮을 거 같아요
22:25아 그렇지
22:26혼자 살면 재미없을 거 같고
22:27조용하니
22:30사건 사고도 없고
22:43섣고도 없구
22:47옆에는 진짜 편한가봐요
22:52얘가 계속
22:55핸드폰 하면서
22:56흐흐
22:57풍경을 안 보던데요
22:59거의 안 했는데 그리고 핸드폰도 거의 뭐 주변에 뭐 없나 찾은 거예요.
23:03억울하네.
23:26여기부터 한번 보시네.
23:29누구야?
23:32여기 배네 배.
23:34우와.
23:35멋있다 여기.
23:43우와.
23:45도시가 크네.
23:46여긴 진짜 맛있는 해산물 식당 있겠다.
23:48어.
23:49일단 요트가 있으면 무조건이야.
23:56어디 서서 식당 한번 알아볼까요?
23:57배고프죠?
23:58어.
23:59점심시간 딱.
24:00지금 목적지 2분이라서 거기까지 갈게.
24:03저거 봐.
24:04저 위에 언덕 위에.
24:07이거 멋있는 거 봐라.
24:09식사에 대한 접근법이 달라요.
24:11저는 배만 채우면 오케이.
24:13곽 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한 끼라는 건 식당에 들어가서
24:16제대로 된 한 상을 먹어야지 그게 한 끼를 먹은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24:20어.
24:21냄새가 아식당이잖아.
24:22우와.
24:23아니 냄새가 다르네.
24:24이런데 이런데.
24:25우와 맛있겠다.
24:26드디어.
24:27우와.
24:28드디어.
24:29우와 드디어.
24:30여기 어디서 세울까?
24:31네.
24:32구경이 흠하다 바다.
24:33아 배고파.
24:34우리 집들 기가 막히다.
24:35잠깐만.
24:36아우 씨.
24:37야 이게 기사가 쉬운 게 아니야.
24:38야 조수가 쉬운 게 아니다.
24:40진짜 춥다.
24:41진짜.
24:42아우 씨.
24:43야 이게 기사가 쉬운 게 아니야.
24:44야 조수가 쉬운 게 아니다.
24:45진짜 춥다 진짜.
24:46여기 거기서 아무것도 안 하니깐 춥지.
24:48뭐라도 해야 했었나.
24:49너 핸드폰 그랬잖아 핸드폰 imp물도.
24:51나 핸드폰 버려 rappelle 번호로них장
25:12너 핸드폰 있잖아, 핸드폰.
25:13핸드폰 받아 손 씌워서 넣었어요.
25:19다리가 이상해.
25:20여기 기사님 뭐 잘하...
25:21진짜 내가 얼굴 잘 보거든요?
25:23응.
25:23진짜 맛집 잘하실 얼굴이에요.
25:25몽쥬!
25:27물어볼 수 있겠어?
25:28네.
25:31어...
25:31잉글리스예요?
25:32네.
25:35레코멘 드레 세봉 레스토랑.
25:37안녕하세요.
25:38하이 드럭.
25:40하이 드럭?
25:41하이 드럭.
25:43뭐가 맛있어요?
25:44아, 잠깐만요.
25:45아, 모멘토.
25:46모멘토.
25:47어떤 게 맛있나요?
25:49하이 드럭.
25:50하이 드럭?
25:51하이 드럭.
25:52네.
25:53R.O.D.
25:54R.O.K.
25:55R.O.K.
25:56아, 위.
25:57오케이, 위, 위, 위.
25:58세봉.
25:59세봉, 세봉.
26:00세봉.
26:01메시, 메시.
26:02메시 복구.
26:04바이바이.
26:05바이바이.
26:06찾아보자.
26:07하이 드럭.
26:08인상이 좋으시잖아요.
26:09내가 알거든.
26:10기가 막히게 안 해, 또?
26:11내가 아저씨 인상 전문의예요.
26:13하이 드럭?
26:15해산물이 맛있고, 식당 이름은 스컬? 어쩌고 가는데?
26:20스컬.
26:21여기서 500m 앞으로 가면, 이따가.
26:23아, 손이 이상하다.
26:25잠깐만.
26:26잠깐만, 나 잠깐만 찾아볼게.
26:28이게 문제야.
26:29추천을 받아도 갈 수가 없어.
26:30프랑스어 발음을 우리가 알 수가 없으니까.
26:32프랑스어 발음을 우리가 알 수가 없으니까.
26:33하이 드럭.
26:34197m 근처에 헤러즈라는 백화점이 있대요.
26:37하이 드럭 하니까.
26:38큰일 났네.
26:39내가 물어보면서도 아차 싶더라고.
26:41플라산스.
26:43알로비.
26:45안녕하세요.
26:46안녕하세요.
26:47안녕하세요.
26:48안녕하세요.
26:49안녕하세요.
26:50안녕하세요.
26:51안녕하세요.
26:52실브플레, 레코멘드레, 세봉 레스토랑.
26:55여러분이 괜찮아요.
26:56아, 여러분.
26:57여러가지.
26:58여러가지.
26:59여러가지.
27:00여러가지.
27:01이렇게.
27:02이렇게.
27:03이렇게.
27:04반당이잖아.
27:05우와.
27:06내가 제일 좋은 레스토랑을 가고 싶어요.
27:08제일.
27:09제일.
27:10제일.
27:11여기.
27:12여기.
27:13아, 네.
27:14네.
27:15우리의 이사회입니다.
27:16아, 네.
27:17우리의 이사회입니다.
27:18아, 더이상.
27:19우리 이 이사회입니다.
27:21아, 네.
27:22우리의 이사회입니다.
27:23우리의 이사회입니다.
27:25고마워.
27:26Have a nice day.
27:27감사합니다.
27:28소주.
27:29Q. 이름을 들어갈 수 있나요?
27:30저에게 관광객이고요.
27:32저에게 당황 수 있으니까 아무거나 들어가래요.
27:34근데 그 말이 맞긴 하는게 4.7, 4.9, 4.8만이 돼.
27:38저 동네에 가서 제가
27:42제가 식당 눈이 좋으니까 보고 고르시죠
27:45그래 지금 바로 가?
27:46왜요?
27:47아니 저기 봐봐 절벽 보여?
27:50밥 먹고 보죠
27:52금강산도?
27:53아니 금강산보다 저희도 예뻐요
27:55금강산도 예뻐요
27:56그래도 금강산을
27:58안이 감았어 금강산
27:59저는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28:00저희 기사식당은 출연자의 의도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28:09여기 가실까요?
28:10여기?
28:12나 케이팝 좋아하는데
28:14그래도 프랑스잖아
28:15케이팝 비하시는 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28:17아니야 나 케이팝 좋아해
28:18나도 좋아하죠
28:19여기부터 맛집 골목인데
28:24뭐야?
28:25아까 추천해주신 건데?
28:26어?
28:27이렇게?
28:28아니 저 아직 할 수 있어요
28:30여기 드시죠?
28:31봉주 형
28:32화이트와 있네
28:33여기 드시죠?
28:34여기
28:35아까 물어보는 사람도 있으면 여기서 먹어야지
28:37고마워
28:38고마워
28:39내 거
28:44이제 오늘 회의
28:45식당을 우리가 간 적이 있나?
28:47없어요
28:48첫날에 배달시켜먹고
28:49그다음에 샌드위치
28:50어제는 그냥 그 마트에서 산 거
28:54마트에서 산 거
28:55어
28:56처음이네
28:57기사식당 하면서 이렇게
28:59시청자들 불만이 좀 생기실 것 같은데
29:01와 프랑스면 진짜 맛집 많이 가겠지?
29:03그 미슐리엄에도 유명한 데 아니야?
29:06굴이랑 이렇게 개도 있어
29:07굴, 개
29:10진짜 맛있겠다
29:11다 쏠게요 EBS에서
29:14EBS가 나고 내가 EBS예요
29:17그렇게 말했으니까 네 카드로 긁자
29:19어?
29:19네 카드로 긁자
29:20어차피 그러면 EBS 카드니까
29:22네
29:24아주
29:25어 이제 메뉴 주신다
29:30이게 절대 뭐 차멸이 되는 거 아니고
29:33인형사별
29:33원래대로
29:34공중주
29:35메뉴는
29:36자, 이제 메뉴는
29:38잉글리시 메뉴는?
29:39아니
29:40맛집이다 맛집이다
29:46위에부터 찐 사과 단독 메뉴
29:49사과 증기를 내뿜는 태양이다
29:51사과 증기를 내뿜는 태양 인데요?
29:52첫 번째꺼?
29:53하하하하하
29:55두 번째꺼는 소스 소스를 바른
29:56돌로 만든 그물
29:57하하하하하
30:00세 번째는 흰 버터를 바른 철망
30:02하하하하
30:03먹을 수 있는 게 없는데?
30:04베스트 메뉴 3
30:08몇몇 메뉴 3
30:10첫 번째 메뉴 3
30:12첫 번째 메뉴 3
30:14첫 번째 메뉴 3
30:16첫 번째 메뉴 3
30:18첫 번째 메뉴 4
30:20첫 번째 메뉴 4
30:21첫 번째 메뉴 4
30:22많이 나오네
30:23메르시
30:24아, 워즈 더 네인?
30:25뭐?
30:26뭐?
30:26물이 홍합이야
30:28우와
30:30가리비
30:31이거 관자?
30:32관자?
30:33아, 사과
30:33사과
30:34아, 아
30:35소이
30:36우와 이건 뭐야
30:38고마워
30:40고마워
30:42고마워
30:44고마워
30:46어 괜찮다 양
30:52와 맛있겠다
30:54관자가 다섯개 밖에 없는데요? 어떻게 하죠? 가면 먹을까요?
30:56내가 두개 먹을게
30:58아뇨
31:0010살이 양고 못하겠지
31:02아니 아니 나 욕심 너무 많아 보였잖아
31:04아 근데 나는 함께 먹을게요
31:06그래?
31:08내가 먹어봅시다
31:12밑에 이 소스가
31:14소스 뭐지?
31:18오 새콤하다 소스가
31:28우와
31:34우와
31:38우와
31:40관자가 일단
31:41굽기가 완벽하게
31:42겉은 바삭하고
31:44안에는 촉촉하게 딱 돼가지고
31:48최고였어요 저는
31:50평상 먹어본
31:51그 조개류 음식 중에서
31:53압도적으로 1위입니다
31:54예
31:55적수가 없습니다 진짜
31:57와
31:59소스가
32:00소스가
32:01단독으로 먹으니까 별로였는데
32:02간..간자랑 너무 잘 어울린다
32:09여기 진짜 맛집이다
32:11아니 내가 조개구이 좋아하는데
32:14그동안 먹었던 조개구이들은 뭐가 되지?
32:16이렇게 맛있으면
32:17아니 이게 말이 안되는데?
32:23작은거 먹게 작은거
32:24아뇨 아뇨 아뇨
32:28와
32:31놀랍다
32:32레몬향의 소스가 너무 좋다
32:33진짜 놀랍다
32:34진짜
32:36이게 프랑스오일이구나
32:41주웨브레셋
32:43아아
32:45와 생선 발라주시네요
32:46와
32:48포크랑 나이프로만
32:49쌀밥 싹 해갖고
32:53밥 싹 올려먹으면 딱
32:54지기겠다
32:55와
32:56아니
32:57이거 파인다이닝 가만 해주는 거 아니야?
32:59와
33:00와
33:01파인다이닝 앤뉴다 진짜
33:02와
33:03어떻게 이거 보면서 그딴
33:04와
33:11생선도 한번
33:12프렌치 요리를 우리나라에서 재해석한
33:16코리안 프렌치
33:17코리안 프렌치
33:27와
33:29어떻게 국기를 이렇게
33:30와
33:31이주얼은 되게
33:32엄마가 해준
33:33넙치국이인 줄 알았는데
33:36맛이 우아하다 진짜
33:38소스가 뭔가 있다
33:48응
33:49그러니까 홍합보다는 맛은
33:50거기 백합에 가까워요
34:01아니 이런 음식을 냅두고
34:02계속 빵만 먹었으니
34:03물론 빵도 맛있었지만
34:04아 진짜 기회가 아깝다
34:05사실은 여행하면은
34:06끼니를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34:08그렇지 않아요
34:09날짜가 정해져 있잖아
34:10그치 그치
34:11괜히 캠핑했다
34:12아
34:13어제 누가 계속 캠핑하자 그래가지고
34:16야 진짜 맛있다
34:17남 탓 그만
34:19진짜 맛있다
34:20와
34:21남 탓이 절로 나오는 맛이에요
34:22진짜
34:23후회가 돼
34:26근데
34:27그렇게 먹었기 때문에
34:28이 식사가 지금 소중한 거야
34:30그렇게 안 먹었었는데
34:31이 집은 진짜 훌륭한 집이에요
34:32어 그거 맞아요
34:34역시
34:35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집은 맛있다니까
34:36음
34:37다 맛있어요
34:38진짜 말이 안 돼요
34:39어 일단 홍합의 그 오일이 밑에 깔려있는 오일이 베스트였던 것 같은데
34:43누가 그 홍합 오일을 들이켜 버려가지고
34:46다 익혀 버려가지고
34:47아
34:51아
34:52최고
34:53아
34:55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34:56만들어 주셔 가지고
34:57너무 감사하다는 의미를
34:58접시로 얘기를 하는 거죠
34:59태콩은 맛의 도시다
35:01진짜
35:03좀 천천히 먹자
35:05프랑스 요리는
35:06네
35:07이게 약간 시간을 좀
35:08태키리지 하면서
35:09슬슬
35:10근데 혼자 태키리지 안 하고
35:12아 설마
35:13견제하는 거예요?
35:14나 이거 느린 거야 심지어
35:15말을 하면서 지켜요 제발
35:16너도 말하면서 계속 먹네
35:18길까봐
35:19아 진짜 맛있다
35:21소스가 죽이네 여기
35:22오일 소스가 너무 좋다
35:24오일 소스가 너무 좋다
35:26오일 소스가 너무 좋다
35:27오일 소스
35:43오일 소스
35:46오일 소스
35:53오 여기도 집들이 예수이네.
36:23여기다 여기다.
36:33내가 약했으니까 한번 물어볼게요.
36:38여기가 빌린 데고, 여기가 캠핑하는 곳이에요.
36:45처음 먹자.
36:47이거 사러 가야지.
36:51엔틱하다 엔틱해.
36:53뭐 깜짝이야.
36:57어? 뭐야?
36:59강아지가 있어?
37:00인동아 이리 와.
37:07와 건물 진짜 멋있다.
37:09부다페스트 호텔 느낌 나는데?
37:11이게 옛날 방식 그대로네.
37:15안 바꾸고.
37:17보수 정도만 한 것 같은데.
37:19가름 진짜 예뻐.
37:21짠.
37:23와우.
37:25아니 이게 소파 봐봐.
37:27지금 나오는 천이 아니야?
37:29여기 형의 심대 어때요?
37:30나 완전 좋지.
37:31실제로 소파에서만 자요.
37:33실제로.
37:34나한테 커.
37:35여기 심지어.
37:36뭐야 또 있어 방이?
37:37욕 줘봐.
37:39와.
37:41전화기 같은데?
37:42맞아요.
37:43전화기 심지어.
37:44진짜 전화기가 생겼어.
37:45아이고.
37:49좀 쉬자.
37:51나 좀 힘들어.
37:55좀 씻읍시다 우리 이제.
37:57어.
37:58허리 아파.
37:59허리랑 어깨랑 다 쑤신다.
38:01고생하셨습니다.
38:02네 고생하셨습니다.
38:03씻고.
38:04오늘은 이제 좀.
38:05진짜 프란치 코스 요리 마지막으로.
38:07응.
38:08먹으러 가시죠.
38:09오케이 오케이.
38:10아.
38:1120분 이상 씻어요.
38:12이틀 안 씻었으니까.
38:13알았어.
38:14너 한 5분 닦고 나오지 마요.
38:18아 수고기 겁나 좋다 진짜.
38:32아 여기인가?
38:34아 저기네.
38:35추천받은데.
38:36달 봐 달.
38:37이야.
38:38누가 아니 불 켜놓은 것 같아.
38:40프랑스는 달도 예쁘냐?
38:42여기네.
38:43같은 달 아니야?
38:44여기가 직원이 아까 추천해 준 곳.
38:45뭐 식당하고?
38:46네.
38:47호텔 직원분이.
38:48레스토랑스 두 베리?
38:55차분한 되게 재즈바 같다.
38:57리저브.
38:58예약해놨어?
38:59예약해놨어?
39:00예약해놨어.
39:02메뉴도 좀 알아서 시켜줘.
39:03어차피 코스 시킬 거라고.
39:05그거 하나 시키자.
39:07술.
39:08여기 지방이 포도가 잘 안 자랐는데
39:10그래서 사과를 키워가지고 그걸로 술이나 주스를 만든다는 거야.
39:22아 그래서 사과가 유명한 거구나.
39:23응.
39:24그럼 사과로 만든 술을 하나 먹고.
39:26예약해놨어.
39:27예약해놨어.
39:28예약해놨어.
39:29예약해놨어.
39:30오우.
39:31와 이거 뭐야 이거?
39:32하이블거창.
39:33샴페인.
39:34과실주 냄새가 나.
39:35왜왜?
39:36독주에요.
39:37술 맨날 먹어서 모른다.
39:40이게 독주라고?
39:42부스가 없진 않아.
39:44꽤 있어.
39:45근데 끝날 때 사과 향이 엄청 진하네.
39:47내가 선택할 수 있는 랩스터.
39:49아 오케이.
39:50오.
39:51그런 것도 좋은 거구나.
39:52우와.
39:54이야 미안하다.
39:58오오오오.
39:59잘 움직인다.
40:00어.
40:01히이 움직였어.
40:02그래서 잘 움직인다.
40:03우와.
40:04우와.
40:05우와.
40:06우와.
40:07우와.
40:08우와.
40:09제일 잘 움직인 놈으로 먹었어요.
40:12아 벌써 낳았어요?
40:14아 벌써 낳았어요?
40:15아.
40:16멜시.
40:17멜시.
40:18멜시.
40:21우와.
40:22우와.
40:25오.
40:26오.
40:27오.
40:28오.
40:29오.
40:30오.
40:31오.
40:32오.
40:33이야.
40:34오.
40:35오.
40:36오.
40:37오.
40:38오.
40:39오.
40:40오.
40:41오.
40:42오.
40:43오.
40:44오.
40:45오.
40:46오.
40:47오.
40:48오.
40:49오.
40:50오.
40:51오.
40:52오.
40:53오.
40:54오.
40:55오.
40:56오.
40:57오.
40:58오.
40:59오.
41:00오.
41:01오.
41:02오.
41:03오.
41:04오.
41:05오.
41:06오.
41:07오.
41:08오.
41:09오.
41:10오.
41:11오.
41:12오.
41:13그 게랑 좀 다르다 맛이
41:21약간 씁쓰드란 맛도 나고 좀
41:23야
41:26하이
41:28하이
41:29하이
41:30하이
41:31하이
41:32하이
41:33하이
41:35하이
41:36하이
41:37하이
41:38하이
41:39하이
41:40하이
41:41하이
41:42하이
41:43아 오히려 이렇게 участ interessant
41:45다 먹는다고 essa
41:46오
41:48kunne
41:50살이
41:51살이 큽고
41:52comb
41:55wa
42:00그
42:03다 각각 취향이 있는 거에요
42:04그러니까
42:05다양한 세상입니다
42:06존중해주세요
42:07우리가 왜 친한 줄 알아
42:08서로 취향이 아예 달라서 그래
42:10어
42:11안겹치잖아
42:12내가 이거 같이 좋아했어봐
42:13싸웠을걸?
42:20그래도 가장 비슷한 거는
42:21마이너한 문화를 잘 이해하고 좋아하기 때문에
42:24그게 가장 큰...
42:25이익어 크다?
42:25네, 가장 큰 공동점이지
42:27여행 쪽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42:30조금 그 뭐라 하지?
42:31인싸라고 하잖아?
42:32그 쪽 계열이 많아서
42:33아무리 다르다 한들
42:35여행 클립도 10명 먹어놓고 있으면
42:36우리 둘밖에 대화가 안 통해요
42:38그게 가장 큰 공동점이에요
42:39그건 너무 슬프다 진짜
42:41가장 큰 공동점이에요
42:51뭐야 이게?
42:52이게 노맛 사이즈?
42:53네, 노맛 사이즈
42:55진짜?
42:56서비스?
42:57아니, 노맛
43:02근데 안 시키고 랜덤으로 시켰잖아요
43:04근데 내가 민초를 좋아하는 걸 알고 또 주셨네
43:06안 먹잖아 민초
43:07어
43:08그러니까 난 민초 먹잖아
43:09난 민초 좋아하잖아
43:10다 다르네 진짜
43:11같은 게 하나도 없네
43:12너무 커
43:13와
43:14이거 한 번 먹어봐요
43:15진짜 반응 보고 싶다
43:17이쪽 분 이렇게 떠서 먹어봐요
43:19어? 야 이거 맛있어
43:20여기 안 먹어봐요
43:21카라멜
43:22와 이거
43:23와 진짜 달아
43:24와 이거 이거 한 번 먹어봐요
43:25왜 왜?
43:26꼭꼭
43:27여기 여기?
43:28이렇게 이 정도?
43:29와
43:30와
43:31내가 본 민트 중에
43:32거의 뭐 이건
43:33이거
43:34혼나한 수준이인데
43:35와
43:36와
43:37와
43:38와
43:39브랑스 민초는 다르다
43:40잠깐만
43:41와
43:42진짜 오늘 양치 안해도 되겠다
43:43이거
43:44야 치솔 없냐?
43:45진짜
43:46민초 파거든요 진짜
43:47이거는
43:48와
43:49이거는 진짜 치약이다
43:50먹어본 민초 중에 베스트로 세다
43:52그냥 치약을 짠 거 아니야?
43:54진짜 우와
43:56저기는 양으로 공부하네
43:58양이 진짜 많네
44:00내일 또 떠나는 날이니까
44:02내일 딱 절벽 보고 떠나면
44:04완벽한 노르망대 여행이 되겠는데
44:06나 사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얘기 좀 봤거든
44:08나도 흰색 박을
44:10내일 딱 절벽 오토바이 타고 왔다
44:12여기 도착했다 이렇게 마무리하면
44:14딱 좋겠네
44:16그럼 내일 아침에 딱 보고
44:18양식 조금만 더 하고
44:20니 그만 닦아
44:22냄새가 여기까지 난다
44:40완전 언덕이네
44:42오 화를 봐
44:44와
44:46예술이다
44:48예술이다
44:50이야
44:51진짜 감동인데 이거
44:57우리가 뭐 엄청 큰 고생은 하지 않았지만
44:59나름의 살자게 굴고 있었잖아
45:07그리고 딱 여기를 보니까 진짜
45:09와
45:10나는 이 절벽이 진짜 너무 예쁘다
45:12이 계획으로 이렇게 여기까지 왔는데
45:17계획 없이 행하는 게 좋죠?
45:21그게 인생이야
45:22계획대로 흘러하지 않잖아
45:23인생이
45:24너도 계획을 많이 세우지만
45:25계획대로 흘러하지 않았잖아
45:27불고기 있었잖아
45:28하지만
45:29늘 있죠
45:30어
45:31결과는
45:32이 풍경이랑 비슷할 것 같아
45:33인생에 늘 파도가 있죠
45:34잔잔하면 재미가 없어요
45:36맞아요
45:37계획을 하고 오면 잔잔해져서
45:40제가 계획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해요
45:42조금만 하자
45:43아니요
45:44저는 파도가 많은 게 좋아요
45:45하하하하
45:46저는 늘 인생을 파도타게 하고 있는 거죠
45:48좋네
45:49네
45:50가끔 해일도 오고
45:51수납이도 오고
45:52하하하하
45:53하하하하
45:54하하하하
45:55하하하하
45:56하하하하
45:57다 썰려갈뻔했어
45:58하하하하
45:59하하하하
46:04매사 순간에
46:05감사하고 행복한 줄 알면 되는 거 같아
46:15쟤 봐 쟤 봐
46:16야 가만있어
46:17우와
46:18그니까
46:25자식 놀줄 아네
46:26재밌나봐
46:27봐
46:28봐봐
46:29보면
46:30머리만 가만있어
46:31그냥
46:40parallony
46:42하하하하
46:43자 추부터 가자
46:45프랑스의 로드트립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 기사시장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6:57박준빈의 기사시장 여기는 조지아의 쿠타이시입니다.
47:17유럽의 아름다워과 중앙아시아의 아름다움을 섞어놓은 그래도 저렴한 스위스라고 불리거든요.
47:22음식은 조지아가 제일 잘해요.
47:24그래서 기사시장한테 잘 맞다고 생각합니다.
47:26밀가루를 진짜 잘 써.
47:27와 너무 초초 쌀방이에요.
47:30다진마...
47:31수입남.
47:35와 이렇게 숨길 또?
47:43인류 술은 짠하지 말래.
47:45도미토리에서 오늘 한번 자 볼까 합니다.
47:47위너 뷔엄!
47:48위너!
47:52뭐야 이거?
47:53다튀신대?
47:54깜짝이야
47:57홈배!
48:05아 기절하겠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