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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침의 매일경제 시간입니다.
00:00:14요즘 물가가 심상치 않습니다.
00:00:17특히 먹거리, 음식 물가가 너무 올라서
00:00:21외식은 물론이고요.
00:00:23집밥도 부담이란 말까지 나오는데요.
00:00:25새 정부가 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 하나가 추가된 것 같습니다.
00:00:31그럼 아침신문 일면 기사부터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00:00:35우선 중앙일보 보시죠.
00:00:37어제 있었던 특검 조사 내용을 좀 뽑고 있는데요.
00:00:41한덕수 14시간 조사 뒤에 귀가했다.
00:00:45그리고 질문엔 침묵했다.
00:00:47이런 얘기입니다.
00:00:48좀 더 보죠.
00:00:49내란 특검입니다.
00:00:50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했는데요.
00:00:53괴엄 선포문 사후 서명 경위.
00:00:56이게 지금 굉장한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죠.
00:01:00이거에 대해서 조사를 한 것 같답니다.
00:01:02그리고 동시에 김건희 특검도 있습니다.
00:01:05김건희 여사 등 20명에 대해 출국 금지 조치했다.
00:01:09어제 이 내용이 좀 알려졌습니다.
00:01:12이번에는 조선일보 확인해보겠습니다.
00:01:17이쪽 끝에 있습니다.
00:01:18대통령 가족 비리를 감시하는 특별감찰관.
00:01:26새 정부에서는 임명한다는 겁니다.
00:01:28그동안 임명이 안 됐어요.
00:01:30굉장히 오랜 기간 동안 공석으로 있었죠.
00:01:33필요성은 굉장히 강조됐는데요.
00:01:36이재명 대통령 참모회의에서 특별감찰관 임명 추진하라 지시했다는 겁니다.
00:01:42박 정부 때 도입돼 8년 넘게 공석이었는데 이번에는 누군가가 임명이 될 것 같다.
00:01:49이런 소식입니다.
00:01:51다음은 매일경제 확인해보겠습니다.
00:01:55역시 이쪽 끝에 있는데요.
00:01:573% 룰.
00:01:59결국 현실로 상법 개정한 얘기인데요.
00:02:02여야가 어제 정격적으로 합의를 했습니다.
00:02:05여러 가지 내용 중에 이 3% 룰이 가장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00:02:10여야 어제 법사위 소위에서 타결했고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인데요.
00:02:163% 룰.
00:02:17무엇인가.
00:02:18자세히 좀 보죠.
00:02:19아래쪽에 있습니다.
00:02:22여기 좀 크게 좀 보죠.
00:02:233% 룰이란 기업 감사나 감사위원을 뽑을 때 최대 주주의 의결권을 3%로 딱 제안하는 겁니다.
00:02:32최재 주주가 그 이상의 지분을 갖고 있다더라도 또 안 되는 거죠.
00:02:373%까지 제안한다.
00:02:38제 얘기에서는 굉장히 반발한 내용인데 이거에 대한 합의도 이뤄졌다는 거죠.
00:02:44다음은 경향신문 보시죠.
00:02:48가공식품 물가 얘기가 나왔습니다.
00:02:50제가 아침에 매일경에 시작하면서 요즘에 물가 심상치 않다는 얘기 나오는데 이런 기사 오늘 꽤 많이 나와 있습니다.
00:02:56가공식품 10개 가운데 8개 값이 올랐다.
00:02:596월 소비자 물가 어제 물가 주소가 공개가 됐는데요.
00:03:04이게 5월에는 조금 내려간 듯 했어요.
00:03:06그런데 5월 달 6월 소비자 물가가.
00:03:09그런데 5월보다 다시 또 올라서 2%대로 올라섰다는 겁니다.
00:03:14라면 보시면 6.9%가 올랐는데 21개월 만에 최대폭.
00:03:20얼마 전에 이재명 대통령이 라면과 이거 너무 오르는 거 아닙니까?
00:03:222천 원짜리가 있습니까?
00:03:23이런 얘기했는데 계속 오르고 있다는 겁니다.
00:03:26이번에는 사진 한 장 보겠습니다.
00:03:32시청자 여러분 이 사진이 어떤 사진으로 보이십니까?
00:03:35이거 언뜻 보면요.
00:03:37지금 해변가잖아요.
00:03:38쓰나미가 몰려오는 듯한 느낌을 확 주는 사진입니다.
00:03:42그러나 쓰나미 아닙니다.
00:03:44구름입니다.
00:03:44이런 무시무시한 구름.
00:03:47포르투갈에서 나타났습니다.
00:03:48한 해변에서요.
00:03:50이 구름 이름이 원래는 롤 구름.
00:03:54두루마리 구름.
00:03:55이런 명칭이 붙어 있는데요.
00:03:58굉장히 보기에도 무시무시한 구름이 생기는데
00:04:00마치 쓰나미가 몰려서 해변을 덮치는 것 같습니다.
00:04:03이게 왜 생기냐면요.
00:04:04요즘에 기온이 너무 높잖아요.
00:04:06상공에는 찬 공기.
00:04:07그리고 지표면은 굉장히 뜨겁습니다.
00:04:09포르투갈 47도까지 올라갔다는데
00:04:11이 찬 공기와 뜨거운 지표만의 공기가 만나면
00:04:14이런 구름이 생긴다고 합니다.
00:04:16그러니까 고온 현상.
00:04:18약간 기상이변이 나타난 무시무시한 쓰나미 같은 구름.
00:04:23오늘 사진으로 이렇게 포착이 돼 있습니다.
00:04:26지난달 29일 장면이라고 합니다.
00:04:31지금까지 일명기사 여러분께 소개해드렸고요.
00:04:34아침에 매일공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데요.
00:04:36오늘 두 분 패널 자리하셨습니다.
00:04:38한 분씩 소개해드릴까요.
00:04:40우선 최인호 전 민주당 국회의원 나와 계시고요.
00:04:43의협회는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00:04:46김성태 국민의힘 전 의원 자리하고 계십니다.
00:04:48안녕하십니까.
00:04:49네. 안녕하세요.
00:04:51첫 번째 이슈.
00:04:52키워드로 바로 출발해보겠습니다.
00:04:59약속되려는 없다.
00:05:01그러니까 사전에 뭔가 조율한 거 없다는 거죠.
00:05:04그렇다면 실시간으로 바로바로 이뤄지는 그 모습 그대로 보여주겠다는 뜻입니다.
00:05:08오늘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
00:05:13취임 30일 기자회견이 잡혀 있습니다.
00:05:16그 내용 좀 확인해보죠.
00:05:17기사에 있습니다.
00:05:19오늘 취임 30일 기자회견 연다.
00:05:21민생 중심 소통 이렇게 돼 있습니다.
00:05:25여러 가지 설명지 나왔는데 오늘 기자회견 제목이요.
00:05:31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00:05:34이런 제목이 붙은 기자회견입니다.
00:05:37그럼요.
00:05:37이와 관련해서요.
00:05:38얼마 전에 대통령실 대변인이 설명을 좀 내놨습니다.
00:05:43다시 한번 들어보죠.
00:05:44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30일을 맞는 오는 7월 3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갔습니다.
00:05:55기자들과 보도보다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00:06:01이번 기자회견은 인수위 없이 출발한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조기 안착을 알리고
00:06:09앞으로의 국정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 등에 대해 활발히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될 것입니다.
00:06:18자 오늘 이 기자회견이 오전 10시입니다.
00:06:25그리고 MBN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00:06:28꼭 봐주시기 바랍니다.
00:06:30자 두 분께 똑같은 질문을 좀 드려볼까요?
00:06:32우선 점수를 좀 매겨주시기 바랍니다.
00:06:35오늘 기자회견이 취임 30일을 맞아서 여는 기자회견인데
00:06:40100점만 취임 30일 동안 이재명 대통령의 여러 가지 활동과 모습
00:06:45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점수를 준다면 몇 점일까 이 질문을 한번 드려보겠는데
00:06:50여기서는 최은호 전 의원께 질문을 좀 드려보겠습니다.
00:06:53몇 점 주시겠습니까?
00:06:54저는 90점입니다.
00:06:5590점 그럼 10점을 뺀 90점 굉장히 높은 점수인데요.
00:06:59어떤 이유입니까?
00:07:00국정을 빨리 안정시켰다.
00:07:02그리고 민생 우선 경제 회복 이것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정착시켰다.
00:07:08통합인사 또 탕팬인사 이런 것들이 국민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00:07:16그런 측면에서 저는 90점입니다.
00:07:18100점 만점에 90점이면 수미안가에서 수예요.
00:07:22굉장히 높은 점 주신 거고요.
00:07:23그러면 이번에는 김성태 전 의원께는 100점 만점에 몇 점 주시겠습니까?
00:07:2865점입니다.
00:07:2965점입니다.
00:07:30그럼 지금 점수가 90점 65점이라고 그러셨어요?
00:07:3425점 차이가 나죠.
00:07:35차이가 좀 많이 나는데요.
00:07:36어떤 이유입니까?
00:07:38저는 뭐 당연히 야당의 입장에서 바라본 이주명 대통령의 30일 국정운영.
00:07:43이런 대단히 좀 안정적이었고 그래도 상당히 거칠고 뾰족할 것이라는 그런 편계를 깨고
00:07:51대체적으로 애교안보 국내 내치 전반적으로 상당히 안정과 통합 신령주의 측면에서
00:07:59그래도 65점이라는 것은 야당이 65점 이렇게 평가했다는 것은 그렇게 낮은 점수는 아닐 거예요.
00:08:0665점 준 것도 굉장히 후하게 준 거다 이런 말씀인데 최인호 전 의원께서는 듣더니 65점 표정을 보니까 약간 너무 짠 것 같은데 이런 반응이신 것 같아요.
00:08:18어떻게 들으셨어요? 65점.
00:08:19우리 김성태 의원님은 좀 후하게 주실 줄 알았는데 한 수미안가 미 정도인데 아마 수를 지향하는 미라고 보신 거 아니냐.
00:08:32수를 지향하는 비요? 우호적입니다. 우호적입니다.
00:08:37어느 정도 긍정평가가 있는 것 같다.
00:08:38그러니까 제가 70을 주려고 그러다가 그러면 우가 되잖아요. 수우미안가에서.
00:08:4470점이면 우 정도 점수에 따라서.
00:08:46우가 80점 아닙니까?
00:08:477에서 80점 정도 들어가죠.
00:08:497에서 80점 정도.
00:08:50그렇다면 저는 65면 앞으로 우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00:08:56그렇지만 김민석 오늘 총리 내정자 국회에 동의 맞추고 나면 임명할 건데 우여곡절 많은 논란이 빚어졌어요.
00:09:06그렇지만 앞으로 18개 장관 인사청문회 될 거고 그 장관들 중에서는 국민 정서에 맞지 않은 많은 장관 후보자들도 있어요.
00:09:16이걸 절대 입법 권력 친정집 민주당 믿고 그대로 임명을 강행할 것인가 그런 거 지켜보고
00:09:25그런 거 없이 또 일부는 낙마를 통해서 새로운 국민적 정서에 봉화하는 그런 인사가 되면
00:09:31금방 70점 되고 80점 되는 겁니다.
00:09:35오늘 아마도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이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주 문제 이걸 살짝 말씀하신 것 같아요.
00:09:45알겠습니다.
00:09:46자 그럼 오늘 회견이 과연 어떤 형식일까 많이 소개됐는데 조금 정리해보겠습니다.
00:09:51화면에 있습니다.
00:09:53자 지금 30일 대통령 기자회견인데 아까 제목 제가 말씀드렸죠.
00:09:58언론이 뭐 꼭 국민에게 답한다.
00:09:59이런 제목이 붙었어요.
00:10:02약속대로는 없다.
00:10:04그러니까 사실은 대통령 기자회견이면 과거에 보면 어떤 때는 미리 사전에 질문을 좀 조율하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00:10:12그런데 이번에 그런 거 없다.
00:10:13그냥 바로바로 무작위로 질문을 받는다.
00:10:16그리고요.
00:10:17타우널 미팅 형식.
00:10:19그러니까 대통령이 좀 앉아있고 기자들도 가까이 자리를 하면서 좀 편한 모습으로 회견을 한다.
00:10:25그리고 150여 명 기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요.
00:10:30오전 10시부터 원래는 한 100분 정도 잡았는데 조금 더 길어질 수도 있다.
00:10:3510시니까 더 길어지면 거의 12시까지 가는 거예요.
00:10:40일단 이렇게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00:10:42오늘 일단 이런 모습일 것 같습니다.
00:10:45자 그럼 두 분께 똑같은 질문을 한 번 더 드려보죠.
00:10:48이거는 김성태 전 의원께서 먼저 답을 하셨으면 좋겠는데 만약에 오늘 죄송합니다.
00:10:56이 기자회견에 참석을 하는 기자라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00:11:00이재명 대통령께 어떤 질문을 하고 싶으십니까?
00:11:03질문 시간은 아마 지금 앵커께서 30초로 제안했는데 30초 안에 저는 한 가지만 아쉬워요.
00:11:10그래서 빨리 해가지고 두 가지를 하겠습니다.
00:11:12두 가지.
00:11:12저는 첫 번째는 부동산 시장 가열 이거 어떻게 진정시킬 것인가.
00:11:21저는 앞에 문재인 대통령 같은 경우는 이건 세금 규제를 가지고 부동산을 잡는 방식으로 나왔습니다.
00:11:29지금 임이재명 대통령 같은 경우는 대출 규제를 통해서 지금 현재 가열 양상을 깔아 앉히는 극약 처방을 썼는데
00:11:37여기에는 많은 부작용도 있어요.
00:11:40그런 측면에서 항우 사후 대책을 어떻게 낼 것인지 이거 살펴보고 싶고요.
00:11:45또 한 가지는 특검에서 지금 현재 세계특검이 지금 가동 중인데
00:11:50세계특검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 이 부부를 이 특검들이 둘 다 구속 기소한다면 대통령의 입장은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
00:12:01이 두 가지를 물어보고 싶어요.
00:12:03혹시요. 혹시. 두 가지 질문을 하셨잖아요.
00:12:05그러면 이재명 대통령의 답변이 어떻게 나올 거다라는 것도 예상하고 계신 게 있습니까 혹시.
00:12:12둘 개 다 저희 앤만큼에 저는 예상을 좀 할 것 같아요.
00:12:16그러니까 질문이 나오면 이재명 대통령이 어떻게 답을 할 것 같습니까.
00:12:21두 가지에 대해서.
00:12:22뭐 앞에 이제 부동산 가열 부분은 이게 국토교통부 장관.
00:12:25지금 현재 이상한 것은 18개 부처장관 다른 부처는 다 일찍 했는데.
00:12:30없어요. 이제 국토교통부 장관만 쏙 빠져있어요.
00:12:33그만큼 고심한다는 거겠죠.
00:12:35여기에서는 주무부처로서 이제 아마 수요 공급적인 차원에서 대책을 내세울 거예요.
00:12:42뭐 그런 답변을 미리 얘기해 보는 것이고.
00:12:44이제 뒤에 보면 특검에서 이제 윤석열 부부 둘 다 구속하고.
00:12:49전직 대통령이든 뭐 대기업이든 일반 범죄자들도 부부간에 이렇게 되면은 한쪽은 이제 구속을 매내주는 그런 법적의 갈래가 있는데.
00:13:01이 특검 세계가 지금 경쟁적으로 하고 있단 말입니다.
00:13:05제가 볼 때는 이 특검들은 둘 다 구속기소 아마 방향을 잡을 것 같은데.
00:13:09그때 대통령의 입장은 어떻게 되느냐.
00:13:12저는 그걸 이재명 대표는.
00:13:14그거는 특검은 국민이 뽑은 국회에서 특별법으로 만든 특검법에 의해서.
00:13:23그렇죠. 국회의원.
00:13:23특검에서 결정하는 사안이기 때문에.
00:13:25자신이 이건 관여할 부분 아니다.
00:13:29그렇게 얘기할 것 같다.
00:13:30대통령이 이거에 대해서 언급할 건 아닌 것 같다.
00:13:33이런 답이.
00:13:33그렇죠.
00:13:34질문을 하셨고 답도 예상을 하셨어요.
00:13:36일단 지켜보고 보겠습니다.
00:13:37과연 이런 질문 나오는지 답변이 비슷한지 보고요.
00:13:40자 이번에는 최윤호 전 의원께서는 지금 보니까 김성태 전 의원께서 시간을 많이 쓰셨어요.
00:13:46제가 비슷한 시간 드릴게요.
00:13:47한 1분 정도 드릴 테니까 어떤 질문을 하고 싶으십니까?
00:13:50저는 국가교정발전정책에 대해서 어제에 대해서 질문하고 싶습니다.
00:13:55왜냐하면 방금 김성태 의원님께서도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 질문을 하신다고 했지만
00:14:00수도권의 가밀 집중해상 때문에 과도하게 부동산 집값이 올라갔고요.
00:14:06그로 인해서 또 젊은 청년들이 집을 함부로 살 수도 없고
00:14:11그러니까 영거래라는 또 극단적인 현상도 나타나고
00:14:15또는 또 다른 극단적인 현상으로 개론을 하지 않습니다.
00:14:18그러니까 절출산율은 이어지죠.
00:14:20지금 작년에 서울의 출산율이 0.7 정도밖에 안 되었습니다.
00:14:26자 이게 절출산율이라는 것은 결국은 50년 후에 대한민국이
00:14:32존립할 수 있느냐 없느냐 그걸 심각하게 문제제기하는
00:14:36그런 여러 가지 엄청난 국가 미래의 리스크를 안고 있는데
00:14:42자 그러려면 그 대안은 결국 대한민국 전체의 잠재력을 불러일으켜 된다.
00:14:51그런 차원에서 지난 후보 시절에 대통령께서는
00:14:54국가균형발전정책 지방을 다시 살리겠다.
00:14:59그동안 말로만 했던 역대 정부와는 다르게
00:15:02확실하게 공공기관 이전도 하고 혁신도시도 다시 세우고
00:15:06지방의 산업도 다시 일으켜서 지방에서도 이제 서울로 오지 않아도
00:15:12청년들이 좋은 일자리 속에서 자기 꿈을 키울 수 있는
00:15:16그런 지방균형발전 지방의 발전을 공략했는데
00:15:21이에 대한 집권해수도 대통령이 되실 수도 이 의지를 갖고 있는지
00:15:25또 그 구체적인 실행 전략에 대해서 확실히 답변을 해달라.
00:15:31해수부 부산 이전 같은 그런 파격적인 그런 정책의 실행을
00:15:37주문한다 하는 그런 차원에서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00:15:41대통령실 관계자가 아마도 지금 이 방송 보고 계실 것 같아요.
00:15:45그렇다면 오늘 예상 질문 지금 나왔습니다.
00:15:47두 분 전직 의원께서 질문을 미리 미리 해 주셨어요.
00:15:50아마도 대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00:15:54자 이런 가운데요.
00:15:55오늘 이런 기사 하나 눈길을 잡습니다.
00:15:58확인해보죠.
00:16:02윤석열 정부 땐 82억을 삭함했다.
00:16:07이거 대통령실 특할비 얘기 같은데요.
00:16:09여당이 되자 민주당에서 대통령실 특할비 증액해야 됩니다.
00:16:15그렇다면 이거는 뭔가 좀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거죠.
00:16:19앞선 정부 때는 이거 다 삭감합니다.
00:16:21필요 없습니다.
00:16:22삭감했어요.
00:16:22그런데 지금은 이거 다시 증액해야 되겠는데요.
00:16:25여기 보면 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추경심사 과정에서 이렇게 주장을 했다 그래요.
00:16:30이유는 원활한 국정운영을 위해서 필요하다.
00:16:33이게 사실은 지난해 말에 이게 약간 논란이 됐었어요.
00:16:38당시 국민의힘이 반발하고 그랬잖아요.
00:16:40이거 왜 다 삭감하느냐.
00:16:41대통령실 특할비를.
00:16:43일단 삭감이 됐고.
00:16:44그런데 이번에 민주당이 여당이 되자 민주당 내에서는 이거 증액해야 된다.
00:16:48이런 얘기가 나온 거예요.
00:16:49그러면 지난해 말에 대통령실 특할비 관련된 민주당에서나 목소리가 있었어요.
00:16:56들어보시죠.
00:16:57대통령 비서실과 검찰, 감사원, 경찰청 등이 증빙 자료도 없이 흥청망청 탕진하는 특할비, 특경비는 삭감한다는 일관된 원칙을 견지했습니다.
00:17:12대통령실 특할비를 삭감했다고 해서 국정이 마비되지도 않고 검찰 특할비를 삭감했다고 해도 국민이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00:17:23민주당이 예비비와 특할비를 삭감한 것은 잘못된 나라 살림을 정상화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라는 점을 강조드립니다.
00:17:34김성태준은 야당일 때와 여당일 때 약간 입장이 달라지는 겁니까?
00:17:39어떻게 보셨습니까?
00:17:39이걸 박찬대 전 원내대표가 지금 봐야 되는데 저 화면을.
00:17:44그러니까 이게 전행적 내로 남불이죠.
00:17:47그러니까 역대 어느 정부에서도 흥청망청 특할비를 가지고 특별갱비를 가지고 이렇게 민당이 정치적 공격은 했지만
00:17:582018년도 특할비를 대폭 삭감했어요.
00:18:02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에 국정은 특할비부터 비롯된 그 사건으로 인해서
00:18:09국회 상임위원장은 국회 원내대표 할 것 없이 전부 특할비 다 거의 없애듯이 필요했고
00:18:15국회의장도 최소한 비용만 남겨나는 상태거든요.
00:18:19당연히 대통령 시도 축소했어요.
00:18:21검찰, 경찰도 마찬가지예요.
00:18:22그렇습니다.
00:18:23그런데 작년 연말에 유당이 이걸 갖다가 지금 이제 특할비라는 건데
00:18:30이 자체가 한마디로 말해서 그 기간이 정상적인 운영을 하지 못하는
00:18:34비정상적 방법의 수단으로 이 국가 예산이 지출됐다.
00:18:39그렇기 때문에 전행 없애버린다.
00:18:41그런 논리였어요.
00:18:42그랬단 말이에요.
00:18:43그런데 지금 대통령이 취임한 지 한 달 만에 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해서 이 특할비가 필요합니다.
00:18:49그러니까 이번 추경에 들어가야 된다.
00:18:51그러니까 추경에 틀림없이 이 부분 집어넣습니다.
00:18:55그게 이제 참 민원인 입장에서도 이제 정권을 잡으면 당장 한 달 만에
00:19:00이 대통령 특할비부터 일정 부분 검찰, 경찰의 특할비라는 게 다가고
00:19:05운영석 필요한 경비라는 걸 너무나 잘 아는데도 억지 뿌린 걸 자인한 꼴이죠.
00:19:12자 민주당 소속이신 최인호 전 의원께서 어떻게 보셨습니까
00:19:15이 특할비 부분 이게 착감됐다가 이번에는 이걸 좀 다시 늘려야 되는 거 아닙니까
00:19:19이런 얘기가 나왔다 그래요
00:19:20뭐 김성태 의원님의 지적이 조금 따갑네요.
00:19:25그런데 이제 막상 정권을 잡고 특히 인수위도 없이 국정기획위원회라고
00:19:32인수위 계획으로 출발을 했는데 저도 어제 저녁에 국정기획위 관계자를 잠시 만났습니다만
00:19:38상당히 갱무에 시달리고 있고 또 일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00:19:42그렇겠죠. 일이 많겠죠.
00:19:43네 그렇습니다. 국정기획위원회 전체 청사진을 잡아야 되고
00:19:46그럼 국정기획위원회에 지금 수백 명이 파견되어 있습니다.
00:19:50관계 공무원들도 그렇고 당에서도 파견되어 있고
00:19:53그럼 예를 들면 이런 인수위는 공식적으로 그 인수위 자체의 예산이 주어져 있는데
00:20:00지금 인수위가 없는 상황에서의 그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원회는 예산 자체가 거의 부족합니다.
00:20:08그런 차원에서 최소한의 정액이 필요하다.
00:20:12국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라는 것은 그런 의미지 않겠나라고 받아들여지고요.
00:20:17만약에 정액이 된다면 최소한 정액 해야 된다. 반드시 투명하게 써야 된다.
00:20:25그리고 썬 특할비의 모든 부분은 국회 운영위원회에 보고해서
00:20:31야당의 지적과 감사를 반드시 받도록 해야 된다.
00:20:34이 세 가지 원칙에서 진행되면 국민들께서 양해하시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봐집니다.
00:20:41최인호 전원님께서 김성태 전원의 지적에 대해서 좀 따갑게 받아들입니다.
00:20:47하면서도 계속 사정이 좀 있거든요.
00:20:49지금 국정기획위원이 인수위도 없이 출발해서 조금 필요합니다.
00:20:52이런 상황 설명을 좀 해주셨습니다.
00:20:54아무튼 오늘 기사가 좀 있어서 눈길을 좀 잡았습니다.
00:20:59오늘 10시 오전 10시입니다.
00:21:02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열릴 예정입니다.
00:21:06다음 이슈로 넘어가 보죠. 키워드 보겠습니다.
00:21:11시진핑의 초청장입니다.
00:21:15시진핑 중국 주가 주석 최근에 이재명 대통령에게 9월 초에 있을 전승절 행사에 초청한다.
00:21:24초청 의사가 있다. 이런 게 좀 전달이 됐다고 그러죠.
00:21:27이 얘기 좀 해보겠습니다.
00:21:29매일경제 보시죠.
00:21:31중국 전승절 초청 타진했다.
00:21:35이 전승절이라는 게 2차 세계대전과 관련된 거예요.
00:21:38그러니까 중국이 승전국 중에 하나였잖아요.
00:21:41그러니까 이런 행사들을 좀 가져요.
00:21:43이게 9월 3일인가요.
00:21:45지금 베이징에서 열리게 되는 건데
00:21:47여기에 이재명 대통령을 초청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는 거죠.
00:21:52그러자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회유가 시험대에 올랐다.
00:21:57시험대다.
00:21:58좀 더 보죠.
00:21:599월 베이징에서 80주년 전승절 80주년 행사예요.
00:22:05대통령실은 지금 소통 중입니다.
00:22:07어떤 경우 결정한 건 없고 소통 중이다.
00:22:09그런데요.
00:22:10이게 전례가 좀 있었어요.
00:22:11전례가 과거에.
00:22:13여기 보시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10년 전에
00:22:17테남먼 광장의 망루에 올라가는 장면이 있었는데
00:22:21이때 초청 봐서 참석을 했거든요.
00:22:23이 행사에.
00:22:25그런데 미국이 굉장히 불편한 기색을 나타냈고
00:22:29그리고 중국 이 사드베치 이런 게 사실 논란이었는데
00:22:32이 문제로 굉장히 어려움을 겪였어요.
00:22:35우리나라가.
00:22:35여기 보면 사드베치 수용했고
00:22:37중국은 한안영 경제부가했고
00:22:39이게 이렇게 전개가 됐던 겁니다.
00:22:41그러니까 굉장한 어려움을 줬던 참석이었거든요.
00:22:46여기 보면 전문가들은 한미일 협력을 강조
00:22:51그리고 중전승절 참석 이거 신중 검토해야 됩니다.
00:22:55이런 또 조언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00:22:57자 그럼요.
00:22:59이게 벌써 10년 전이에요.
00:23:012015년 9월이니까요.
00:23:03그 당시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 전승절
00:23:05그때는 70주년이에요.
00:23:07참석했거든요.
00:23:08확인해 보겠습니다.
00:23:27저런 모습이었는데 그 이후에 후폭풍이 거쳤습니다.
00:23:33다음 기사 하나 이어가 보죠.
00:23:37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직 정상회담
00:23:40만나는 약속 못 잡았는데 정부 시진핑의 초청장 고민이라는 거죠.
00:23:45우리 요소는 미국이 가장 중요한 외교 대상인데
00:23:48우선 만나고 난 뒤면 조금 편안해가 있는데
00:23:51지금 아직 안 됐거든요.
00:23:53그런 가운데 시진핑의 초청장이 온 겁니다.
00:23:57이걸 어떻게 해내냐 이거죠.
00:23:58좀 더 보겠습니다.
00:23:59여기 작은 제목 내용이 있어요.
00:24:0210월 경주 APEC 정상회의도 변수다.
00:24:05이거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거예요.
00:24:06이때 시진핑 주석 와달라고 우리가 초청을 이미 한 상태인데
00:24:09정부는 한미 한중관계 검토에 결정하겠다.
00:24:14시진핑 주석 2014년 이후 우리나라 온 적이 없어요.
00:24:17그 사이 한국 정상은 세 차례나 중국을 갔는데
00:24:20이런 것도 다 고려 대상이 되겠죠.
00:24:24이걸 어떻게 해야 되냐는 거죠.
00:24:26이거 두 분께 단적인 제가 질문을 아주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겠습니다.
00:24:30김성태 전.
00:24:32이재명 대통령 어떤 선택을 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00:24:35두 가지입니다.
00:24:36이 초청에 응해서 참석을 하거나 아니면 아 못 갑니다라고 거절을 하거나
00:24:40둘 중에 하나인데 어떤 선택을 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00:24:42이재명 대통령의 특히 애교 안보적인 측면에서의 자신의 이미지나
00:24:47또 자신의 어떤 정책 기조는 분명합니다.
00:24:51그러니까 국익을 우선 하면서 실용주의적 애교를 펼치겠다는 게
00:24:58이재명 대통령의 분명한 입증인데
00:25:00그 실용적인 측면에서도 지금 한미, 지금 현재 동맹의 근간을 둔
00:25:05서방하고의 관계가 더 우선시 중요할 거예요.
00:25:09그러니까 정확하게 10년 전인
00:25:11전성절 중국 70주년 기념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00:25:14그때 보수 진영에서도 상당히 일관해서
00:25:17거기에 참여하는 거 적절치 않다는 그런 분위기였어요.
00:25:21그렇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이 용단을 내린 부분은
00:25:25그때 이제 북한의 핵 문제가 심각했기 때문에
00:25:28중국 전성절 착마하면 중국이 북한 핵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는
00:25:33그런 나름 확신을 가지고
00:25:35뭔가 중국의 역할을 기대했었는데
00:25:38그런데 대려 미국을 비롯한 서방은 중국 70주년 이 전성절에
00:25:42참여하는 이 자체를 보이콧 결정을 하고 있었어요.
00:25:46안 갔습니다.
00:25:46그래서 서방은 거의 안 갔어요 미국은.
00:25:49그런데 유독 박근혜 대통령, 대한민국 대통령은 간 거거든요.
00:25:53그 뒤로 그러면 중국이 북한의 핵 문제를 해결했냐.
00:25:57그것도 아니면서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00:26:00중국하고 한국 정부의 그 엄청난 갈등 구조가 되는 사드름을
00:26:04그때 조금 더 틈을 또 여건을 한번 보려고 했는데
00:26:09오바마 대통령이 정격적으로 사드 한국 배치 문제를 결정을 한 거예요.
00:26:15이런 문제도 있고 북한은 또 북한대로 핵실험을 강행을 해버렸어요.
00:26:20그러고 난 뒤에 박근혜 당시 대통령이 정치적 입지가 상당히 힘들어진 것도 사실입니다.
00:26:26저는 그런 측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 취임한 지 한 달밖에 안 됐는데
00:26:31미국 트럼프 대통령하고의 간세 문제뿐만 아니라 통상 무역
00:26:36이 엄청난 해난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00:26:39지금 현재 트럼프 대통령 만날 일정이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안 잡혔거든요.
00:26:43그런데 이 전성절 대한민국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참여하는 걸로 가면
00:26:48앞으로 미국하고의 그런 여러 가지 부분이 불필요한 오해가 생길 수 있고
00:26:53또 일관련에서는 이렇게 봐요.
00:26:57한미일은 상당히 동반자 협력 관계를 갖다가
00:27:01군사적 협력 관계를 이간질하려고 하는 이게
00:27:05중국 정부의 중국 당무의 초청으로서 그런 부분이 숨어 있는데
00:27:09그래서 상당히 이재명 대통령이 신중하게 판단해야 된다.
00:27:13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00:27:14그러니까 이 전성절 초청 문제가 외교 일정에 굉장히 중요한 복잡한 선상을 나눴는데
00:27:209월에 열릴 전성절 행사를 참석해서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주석을 만나는가
00:27:26아니면 10월까지 기다려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에이펙 때 시진핑 주석을 만나는가
00:27:32이게 하나가 있고요.
00:27:33그리고 아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못 만난 상태인데
00:27:37먼저 중국 주석을 만나는 게 이게 괜찮은 건가
00:27:40막 이런 게 섞여 있는 상황인 거죠. 지금 고려사항들이.
00:27:44최인호 전 의원께서는
00:27:46먼저 제가 질문 드리기 전에 하나 좀 보겠습니다.
00:27:49주한중국대사관의 반응이 하나 나온 게 있어요.
00:27:52이겁니다.
00:27:5470주년 전성절 당시에 한국 지도자가
00:27:57이거 박근혜 전 대통령 얘기잖아요.
00:27:59한국 지도자가 초청에 따라 참석해 좋은 결과를 거뒀다.
00:28:04이 좋은 결과는 누구한테 중국한테 좋은 결과라는 거죠?
00:28:07그런데 우리한테는 사실 좋은 결과 아니었어요.
00:28:10그렇습니다.
00:28:10중국 측은 이번 행사에 한국 쪽 참석을 환영한다.
00:28:15굉장히 바라고 있다.
00:28:17이걸 지금 나타내고 있는데
00:28:18자 이러면 또 부담이죠 우리도 또.
00:28:21최인호 전 의원.
00:28:23어떤 선택을 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00:28:25신중해야 된다고 봅니다.
00:28:27지금 방금 김성대원도 말씀하셨지만
00:28:30이재명 대통령은 우리나라 외교의 근간이 한미동맹이라고 했습니다.
00:28:37그렇습니다.
00:28:37군사적인 측면뿐만 아니고 외교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00:28:41한미동맹 또 더 나아가서 한미일 협력에 기반해야 된다라는 것을
00:28:47아주 뚜렷하게 천명을 했고 또 실천을 하고 있다.
00:28:50관점에서 보면 지금 당장 관세 협상이 가장 절박한 가지고
00:28:56이 미국과의 트럼프 정부와의 간세 협상 여부에 따라서
00:29:02앞으로 한 2, 3년간의 한국 경제 특히 수출 이런 문제들에서
00:29:07좀 결정적인 계기를 맞이하게 될 것인데
00:29:10차소한 다른 나라에 비해서 손해보지 않는 협상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00:29:16트럼프 정부와의 협력 그 협력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정서적이라든지
00:29:21또 대외관계에서 균형을 잘 맞춰줘야 되는데
00:29:24그런 측면에서 지금 아쉽게도 지난 G7 정상회의 가셨다가
00:29:30트럼프 대통령이 이러한 문제로 그껏 귀국하는 바람에
00:29:34정상회의가 불발됐지 않습니까
00:29:36우린 사실 좀 만날 수 있을까 기대를 했었는데
00:29:38그렇죠. 거기서라도 좀 만나서 여러 가지 협상도 좀 하고
00:29:44서로 워밍업도 좀 제대로 해서 향후 이제 트럼프 대통령과
00:29:50이재명 대통령 간에 정상 일정도 좀 잡고
00:29:53그런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면 좀 편한 상태에서
00:29:57전성절에 참석도 좀 신중 또 적극 검토를 할 수 있는데
00:30:02나토 회의는 또 저희들이 여러 가지 사정도 못 갖지 않습니까
00:30:06그러면 트럼프 대통령과 아직도 정상회담이 날짜가 잡히지 않는 가운데
00:30:11또 제대로 한번 만나서 어떤 큰 성과가 가셔야 되지 않는 가운데 속에서
00:30:17중국이라는 미국의 가장 패권 경쟁에서 가장 큰 경쟁국가의 전성절 행사
00:30:26또 군대 행사에 참석한다
00:30:29열병식이 이루어지는 행사잖아요
00:30:31그렇습니다. 그런 것은 효과가 상당히 있지 않겠나
00:30:34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예상을 깨고 전성절에 참석해서 열병을 또까지 했습니다
00:30:40그러면 중국 군인들을 보고 열병까지 했다는 그 사실에 대해서
00:30:46미국이나 다른 우방 국가들이 상당한 우려를 넘어서
00:30:50노골적인 불만을 표했거든요
00:30:52그 반대급으로 사드가 배치가 됐습니다
00:30:55그런 우리의 아픔이나 좀 외교적으로 실체를 다시 우리가 꼭 씹어본다면
00:31:03한미동맹을 확보하는 가운데 간세 협상을 확실하게 매듭짓고 난 뒤에
00:31:11트럼프 대통령과의 가시적인 성과 이후에 결정을 해도 늦지 않다
00:31:16그리고 성숙되지 않으면 저는 대통령께서 못 가는 상황이라면
00:31:22대통령이 아주 비중 있는 인사
00:31:26누군가 대신
00:31:27그렇습니다. 총리를 보낼 수도 있고요
00:31:29또 대통령이 가장 신이 많은 그런 정치권의 인사를 특사작용으로 해서
00:31:35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00:31:38그래서 대안도 있기 때문에 너무 서두르거나 적극적인 검토는
00:31:43지금 현재로서는 신중하게 해야 되는 것이 맞지 않겠나
00:31:47이런 생각입니다
00:31:47오늘 두 분의 전직 의원께서 받으신 질문이
00:31:53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아마도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00:31:57굉장히 어려운 질문이 있는데
00:31:59아마 이재명 대통령이 여러 가지 답을 할 텐데
00:32:02그중에 굉장히 중요하게 주목을 받는 답변이 뭔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00:32:06기다려 보겠습니다
00:32:07두 번째 이슈까지 키워드로 확인해 봤는데
00:32:12다음 주제에 넘어가 보죠
00:32:13역시 키워드 있습니다
00:32:14이번 키워드는 사라진 비석입니다
00:32:22일단 궁금해지는 게 왜 사라졌을까
00:32:25누구의 비석을 말하는 걸까
00:32:27어떤 내용이 적힌 비석이길래 사라졌다는 거죠
00:32:29우선 사진으로 좀 확인해 보겠습니다
00:32:32사진 두 장이 지금 비교가 되고 있죠
00:32:36여기 보시면 이게 어디입니까 이게 안동인가요
00:32:39여기 보시면 일단 나무가 심어져 있고요
00:32:42그 앞에 무슨 비석이 있는데
00:32:44방문기념식수라고 써있는 비석인데
00:32:47보시면 대통령 윤석열 이렇게 돼 있습니다
00:32:50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제 이곳을 방문해서
00:32:54어딘가 방문해서 나무를 심었는데
00:32:55그거를 기념하는 비석이에요
00:32:58뭔가 돌에 새겨져 있죠
00:32:59그런데요 최근에 이 비석이요
00:33:02보세요 옆에 사진이 있습니다
00:33:03나무는 그대로 있는데 비석이 사라졌어요
00:33:06이 비석 누인 자리에 흙이 보이죠
00:33:08누군가 치워버린 겁니다
00:33:10오 이런 상황이 있어요
00:33:13이게 지금까지 이랬는데 최근에 없어졌어요 비석이
00:33:17자 그러면은 이게 식수를 한 건데
00:33:20네 2023년 10월이군요
00:33:23그 당시에 식수가 있었던 게
00:33:24당시에 어떤 모습이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00:33:27네 지금부터 기념식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00:33:32자 이제 하나 둘 셋 하면 구에 맞춰서
00:33:36하나 둘 셋
00:33:38저렇게 돼서 식수가 됐고
00:33:51그 위에 비석이 설치가 됐는데
00:33:53이게 사라졌다는 거죠
00:33:54자 이 얘기 좀 해보겠습니다
00:33:56임주혜 변호사 지금 자리하셨는데요
00:33:57이게 무슨 일이 지금 벌어진 겁니까 지금
00:34:00지금 이 사건이 벌어진 장소는요
00:34:02안동의 병산성원입니다
00:34:04이곳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된 곳이기도 합니다
00:34:082023년 10월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00:34:12유림 간담회를 마치고서
00:34:14이곳에서 식수하는 그런 행사를 가진 겁니다
00:34:17나무가 심어졌는데
00:34:18그렇죠 소나무가 심어졌는데
00:34:20이게 좀 또 화제가 됐던 게요
00:34:22이곳이 문화유산이기 때문에
00:34:25함부로 이렇게 나무를 심을 수도 없는 곳이라고 해요
00:34:28만약 이렇게 나무를 심거나
00:34:31어떤 현상을 변경하는 조치를 하려면
00:34:33사전에 현상 변경에 대한 허가를 구했어야 되는데
00:34:36일단 그런 조치도 없었다고 합니다
00:34:39그런 것도 아무도 없이 나무가 심어진 걸로 알려진 거예요 또?
00:34:42그렇죠 언론에도 보도가 되었고
00:34:45이렇게 행사가 진행이 됐는데
00:34:46일단 나무는 심어졌고요
00:34:48며칠 지난 다음에 이것도 누군가
00:34:50알 수 없는 사람이
00:34:52방문 기념식수 대통령
00:34:54대통령 윤석열이라고 써진 비석을 갖다 놓은 겁니다
00:34:57그러면 이 비석은 정부나 아니면
00:35:00서원 관계자가 설치한 게 아니에요?
00:35:02그렇죠
00:35:03누가 했는지 모르는 겁니까?
00:35:04그렇죠 CCTV도 확인을 했는데
00:35:06굉장히 크고 무겁잖아요
00:35:07누군가 최소 2명 이상이 옮겨두었을 것이다
00:35:11라고 추측만 되는 상황인데
00:35:12그러면 그냥 임의로 설치가 된 거예요?
00:35:14그렇죠
00:35:14이 역시도 임의로 설치가 되었습니다
00:35:16그런데
00:35:17이렇게 시간이 좀 지나다가요
00:35:19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에
00:35:21이 비석이 또 순환을 겪게 됩니다
00:35:23진흙이 던져지기도 하고요
00:35:25발길로 차고 지나가는 사람도 있었다고 합니다
00:35:28비석이 쓰러져 있기도 해서
00:35:30다시 옮겨놓는 작업도 있었는데
00:35:32바로 1, 2주 전에
00:35:34아예 이 비석이 사라져버린 걸 확인을 한 겁니다
00:35:37그러면 임의로 설치가 되고
00:35:39임의로 사라져버린 거예요 그냥?
00:35:40그렇죠
00:35:41누가 설치했는지 누가 가져갔는지도 모르는 거고요?
00:35:44그렇죠 이제 미스테리로 남겨진 상황입니다
00:35:46병상서원 측에서도
00:35:47만약 경찰에 수사가 의뢰가 들어간다면
00:35:50좀 더 분석을 해서
00:35:51누가 가져갔는지도 확인을 해보겠다라는 입장만 밝히고 있습니다
00:35:55이걸 굉장히 이상한 상황이군요
00:35:58기사도 있습니다
00:35:59하나 더 보죠
00:35:59동아일보 기사입니다
00:36:02안동 병상서원 윤석열 기념식수 비석이 사라졌는데
00:36:07이게 뭐 꽤 됐어요
00:36:09식수가 됐는지
00:36:10지지자가 임의로 설치를 했대요
00:36:12이거를
00:36:12개엄 후에 배수로 던져지는
00:36:16아까 방금 임주협이라고 설명했는데
00:36:17그리고 또 임의로 사라져버린 거예요
00:36:19김성태 전 의원
00:36:22이게 뭔가 정권도 바뀌고
00:36:26윤석열 전 대통령 지금 재판 계속 받고
00:36:28수사도 받고 이런 상황
00:36:29이런 상황을 다 반영할 거예요
00:36:31어떻게 지금 보고 계십니까?
00:36:32그렇다고 봐야죠
00:36:32윤석열 전 대통령이 정상적으로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
00:36:37초항받는 국민들로부터 초항받는 대통령이라면
00:36:40이런 일이 없겠죠
00:36:41그런데 지금 대통령이 저렇게 기념식수를 하고
00:36:46또 비석이 세워지면
00:36:47저는 이제 또 공적인 자리 같은 경우는
00:36:52국가유산청에서 이걸 관리를 합니다
00:36:55그렇겠죠
00:36:55비석이 설치가 되면 또 국가유산청에서
00:36:59비석 설치에 대한 사전 허가를 또 해줘요
00:37:02그러니까 사전 허가도 없이
00:37:04윤석열 대통령이 그냥 병산선 안동에 방문해서
00:37:08작년인데 작년 10월 27일에 방문해서
00:37:11김식수하고
00:37:12마치 저게 비석 하나 없으니까
00:37:15누군가는 지지청에서 했겠죠
00:37:17그렇게 해서 했는데
00:37:19저게 12.3 비상계엄 이후에
00:37:22안동 그냥 시민뿐만 아니라
00:37:24저게 병산선을 방문하는 국민들 입장에서도
00:37:28저게 왜 저기 지금 있냐
00:37:29그래서 아까 우리 임 변호사님 말씀처럼
00:37:32많은 소란을 겪었어요
00:37:34결국은 그 비석 자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은
00:37:38아무래도 안동 지역의 전 병산선을 관리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00:37:44저게 없어진 건 왜 모르겠습니까
00:37:46한마디로 안동 시민이나 또 유림들 정서를 고려한
00:37:50그런 거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00:37:52그러니까 작년에 나무가 심어졌고
00:37:55지지자로 보이는 누군가가 임의로 설치했고
00:37:57또 임의로 사라지고 이런 현상이라고 합니다
00:38:00참 뭔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둘러싼 상황의 변화를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00:38:06지금 아주 단적인 사례 같아요
00:38:07이런 가운데요
00:38:09윤석열 전 대통령과 내란 특검
00:38:12지금 2차 조사를 놓고 언제 받느냐
00:38:14몇 시에 받느냐
00:38:15계속 뭔가 충돌이 있었죠
00:38:17결국 정리가 되긴 됐어요
00:38:195일입니다
00:38:21토요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한다
00:38:24출석하라고 했는데 출석하겠다 그랬어요
00:38:26그런데 이게 조금
00:38:29그 시간과 같고 조금 다른 얘기도 있네요
00:38:31화면 좀 보겠습니다
00:38:32내용 좀 보시죠
00:38:35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
00:38:38그러니까 5일 토요일 오전 9시에
00:38:41앞서 출석을 하겠는데
00:38:43단서가 달렸네요
00:38:45정각에 도착하지 않을 것 같은데
00:38:4810분에서 20분 정도 늦더라도 출석해서 진술할 것이다
00:38:53조금 늦을 수도 있어요
00:38:55예고를 한 거예요 지금
00:38:57임주혜 변호사
00:39:01일단 이런 일이 좀 흔히 있는 건지
00:39:04몇 시까지 간다고 하는데 좀 늦을 수도 있습니다라고 하는 건지
00:39:07그리고 9시까지 못 맞추길 수도 있다는 건데
00:39:10이건 왜 그럴까요
00:39:11이거 어떻게 좀 읽고 계십니까
00:39:12결국 지각을 하겠다는 건데
00:39:14보통 지각은 불가피하게 늦어지는 거지
00:39:17이렇게 지각을 예고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것 같습니다
00:39:20그런데 지금 이번 사안 같은 경우에는요
00:39:23일단 기일의 변경
00:39:25출석하는 날짜
00:39:26소환에 응하는 날짜에 대한 변경을 받아들였지만
00:39:29특검 측에서는 9시를 고수하고 있고요
00:39:32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서는
00:39:34오전에 어떤 준비 시간 같은 부분들을 감안할 때
00:39:3810시를 한 번 더 요청한 것 같아요
00:39:39당수에는 10시까지 가겠다고 그랬죠
00:39:40그렇죠
00:39:41그래서 1차 소환 당시에는
00:39:43이 시간 변경이 받아들여졌습니다
00:39:45특검 측에서 10시로
00:39:47이 시간을 변경해 주어서
00:39:4810시에 실제로 나타나기도 했었거든요
00:39:51그런데 이번에도 사실 같은 패턴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00:39:54어차피 늦은 시간까지 조사가 진행될 텐데
00:39:58오전에라도 시간을 좀 충분히 갖고 출석하겠다라는
00:40:02그런 의도가 담긴 것으로 보여져요
00:40:04사실 10분, 20분이 하루 종일 진행될 수사 전 과정에서
00:40:08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거나 늦는다고 큰일이 나는 건 아니겠지만
00:40:1310분, 20분이면 예를 들어 10시간 이상씩 진행되는 조사에서
00:40:16약간 일부에 불과하거든요
00:40:18그렇죠
00:40:18어찌 보자면 양측이 시간까지를 놓고서도
00:40:22좀 힘겨루기를 하는 모양새가 아닌가
00:40:25이렇게 조심스럽게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00:40:27최인우 전 위원님께서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서
00:40:33이렇게 최대한 20분까지 늘 수도 있어요
00:40:3610분, 20분 정도 이렇게까지 밝힌 걸 설명하는 걸 보면
00:40:39특검 수사에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응어가나 끌려가지 않겠다
00:40:43이런 거를 생각하는 걸까요?
00:40:45어떻게 읽고 계십니까?
00:40:46뭐 기사음을 하고 있는데
00:40:48기사음을 하는 이유는
00:40:50이 내란 특검이 생각보다 싸다
00:40:541차 수사를 받아보니까
00:40:56지금 알려진 대로 우선 특검에서
00:41:00내란 특검에서 조사하겠다는 것이
00:41:02체포 영장 집행 과정에서 공무집행 방해
00:41:07뭐 이 부분은 직권남용
00:41:08그 다음에 비아픈 점검을 삭제
00:41:12뭐 이런 것과 관련된 줄 알았는데
00:41:14그거보다 더 센 것이 수사 내용으로 하지 않았냐
00:41:19뭔가가 지금 제시가 된 거 아니냐
00:41:21예를 들면 외환유치죄
00:41:23외환유치죄라는 건
00:41:24의도적으로 드론을 북한 평양에 보내서
00:41:28또 삐라를 상대적으로 많이 뿌려서
00:41:30북한을 자극해서 북한의 공격을 유도해서
00:41:34결국 전쟁이나 국제전의 맹분으로
00:41:37계엄을 삼을 했다 하는 그게 이제 외환유도죄인데
00:41:40이 외환유도죄에 대해서도 수사했거나 1차 때
00:41:45또는 이번에 5일 날 출석하면
00:41:47그 부분에서 이제 집중적인 수사가 이루어져서
00:41:50정거를 대밀었을 때
00:41:52그걸 맹군으로 해서 특검이 체포 영장
00:41:56또 구속까지 신청할 수 있지 않느냐
00:41:59하는 그런 우려 속에서
00:42:019시 오라 하는데
00:42:02나는 뭐 1, 20분 늦겠다
00:42:04차를 타고 가면
00:42:06그 아크로비스타에서 차량으로 한 2, 3분이면 도착하거든요
00:42:09아니 8시에 일어난다 하더라도 한 시간 한 50분간 준비하고
00:42:14차에 타고 오면 금방 그 정시에 출석할 수 있는데도
00:42:181, 20분 늦겠다 하는 것은
00:42:20국민들로 봐서도 삼빈망한 전직 대통령에 반성하지 않는 태도
00:42:25뭐 화가 나시겠지만
00:42:27또 이 전직 대통령, 윤 대통령 입장에서는
00:42:31좀 절박하다
00:42:32이런 기사함을 벌어서라도
00:42:35수사의 예봉을 좀 꺾거나
00:42:37좀 피해보자 하는 그런 의도가 있어 보입니다
00:42:41임주협 변호사
00:42:42지난주 토요일이었잖아요
00:42:44그때도 1차 조사인데
00:42:45그때는 조사가 오전에 순탄하게 가다가
00:42:48오후 때 나온 내용이
00:42:49이거 조사 못 받아요
00:42:51이유는 경찰이 지금 날 조사하고 있어요
00:42:53이거 문제 있습니다
00:42:54과거에 어디 관련되어 있는 경찰로 보이는데
00:42:57이렇게 문제 제기를 했잖아요
00:42:58이번에 5일 조사도 조사를 경찰에서
00:43:03경찰 수사관이 들어가서 하게 됩니까
00:43:05지금 어떻게 나오고 있습니까
00:43:06일단 혐의마다 좀 다른 상황입니다
00:43:09앞서 설명 주신 그 부분은요
00:43:11특수공무집행 방해
00:43:13공수처에서 발부했던 그 영장과 관련해서
00:43:16그 집행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00:43:18문제점이 있었다는 그 의혹에 대한 수사는
00:43:21여전히 총경, 경찰이 담당하겠다는 것이
00:43:24특검 측의 입장이거든요
00:43:25이 경찰인 신분이지만 특검에 합류한 이상
00:43:28특검에 소속되어 있고
00:43:30정당하게 수사권을 갖고 있다
00:43:32조사할 수 있다는 것이
00:43:34특검의 지금 원론적인 입장이기 때문에
00:43:36아마도 좀 전략적인 선택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00:43:40일단 출석이 예정되어 있고
00:43:42조사를 응하겠다고 밝히고 있는 이상
00:43:45앞서 살펴봤던 외환죄 혐의라던가
00:43:48특히 지금 특검 측에서는
00:43:50국무회의 과정을 굉장히 심도 있게 들여다보고 있거든요
00:43:53어떤 직권남용 혐의 같은 부분에 대해서
00:43:56국무회의 과정을 일단 먼저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00:44:00최대한 논란의 소지가 될 수 있는 부분은
00:44:03뒤로 일단 밀어두는 선택을 하지 않을까
00:44:05밀어두고 일단 할 수 있는 것부터 빨리 하겠다
00:44:07그렇죠
00:44:07그런 선택지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00:44:105일도 어떻게 진행이 될지
00:44:12어떤 또 변수가 생길지 기다려 봐야겠군요
00:44:14이런 가운데요
00:44:16어제 다른 특검
00:44:17대표적으로 김건희 특검
00:44:19출범을 했어요
00:44:21여러 가지 모습들이 나타나는데
00:44:23확인해 보겠습니다
00:44:23기사 있습니다
00:44:24김건희 여사 의혹 총망라한다
00:44:29옥석 가리기 집중
00:44:32워낙 많아요 수사 대상이
00:44:34언론에서 소개돼서 나오는 건
00:44:37한 16가지 정도 된다고 그러죠
00:44:38그중에서 옥석 가리기 집중한다
00:44:40우선순위도 정하고 그렇다는 거죠
00:44:42작은 제목 보겠습니다
00:44:43이쪽 끝에 있습니다
00:44:44여기 보면 뭐
00:44:46주가 조작, 선거 개입, 지휘 이용 등등등
00:44:49수사 내용 대상이 방대하다
00:44:52굉장히 범위도 넓다
00:44:54명확한 증거적인 확보가 핵심 과제다
00:44:57여기 특검, 민중기 특검
00:44:59의문들의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00:45:01라고 각오를 또 밝히기도 했습니다
00:45:02자 그럼 어제 어떤 모습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00:45:07내용 보시죠
00:45:10이 특검 여기 좀 보겠습니다
00:45:13여기 보면 사진이 좀 하나 준비된 게 있어요
00:45:16그 내용 좀 보죠
00:45:17여기 보면 여기 민중기 특검이 어제
00:45:21이렇게 설명을 했어요
00:45:24뭔가 수사가 지나치게 기울어지지 않게
00:45:28균형을 잡고 가겠다
00:45:29무리하지 않겠다 뜻을 느끼는데
00:45:31그런 각오를 밝히면서
00:45:32이 사진 뒤에 현판을 좀 보시기 바랍니다
00:45:35굉장히 길어요
00:45:38특히 임주혜 변호사 이거 잘 좀 봐주세요
00:45:41제가 좀 읽어보겠습니다
00:45:42김건희와 명태균, 건진법사 관련 국정농단 및 불법선거 개입사건 등
00:45:50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민중기
00:45:53깁니다
00:45:55여기 보면 이 제목에 사람 이름이 3번이나 들어갔어요
00:45:593번이나
00:46:00임주협 변호사
00:46:03이렇게 특검의 이름이 길고 사람 이름이 많이 들어간
00:46:07이런 특검 현판 보셨습니까
00:46:11사실 유례없는 일이죠
00:46:1316개의 혐의나 되는 방대한 그런 사건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00:46:17이름 역시도 길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00:46:20그런데 이 이름에 지금 쟁점이 되는 사건들은 다 담겨 있습니다
00:46:24일단 명태균 관련된 의혹
00:46:26결국 공천 개입과 관련된 부분
00:46:28들어와 보겠다는 그 의지가 담겨 있고요
00:46:31건진법사 관련 국정농단
00:46:33이것이 우리가 지금 이야기하는 샤넬 백수수 논란
00:46:36그 부분을 담고 있는 거고
00:46:38사건 등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00:46:40여기에는 이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00:46:44워낙 여러 가지 갈래들이 지금 쟁점이 되고 있는 만큼
00:46:48이것을 통칭하는 명칭을 찾기도 좀 힘든 상황이다
00:46:51이렇게 보여집니다
00:46:52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현판에서도 관련된 의혹들을 좀 나열하는 형식
00:46:57하지만 크게 보자면 세 줄기이기 때문에
00:47:00공천 개입 의혹 그리고 이런 명품백 수수 의혹
00:47:04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등으로 큰 갈래를 나눠본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00:47:09지금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
00:47:13지금 임주혜 변호사가 뭔가 설명해 주는 가운데 속보가 지금 지나갔습니다
00:47:17다시 한번 나왔습니다 확인해 드리죠
00:47:19김건희 특검팀이 3부 토건 관련 사든 동시다발 압수수색을 한다
00:47:24이런 내용이 지금 속보로 들어왔습니다
00:47:25뭔가 서두르고 속도를 내고 있는 거예요 지금요
00:47:28그리고 보면 10여 곳 압수수색 첫 강제 수사가 개시됐다는 겁니다
00:47:343부 토건도 10여 곳 압수수색 굉장히 어제부터 본격 출발하고
00:47:39그 다음 날이 오늘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런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00:47:42속보로 들어왔습니다
00:47:43일단 진행이 되고 있는 거군요
00:47:45뭔가 특검이 지금 동시다발로 뭔가 수사들로 가고 있어요
00:47:48이런 가운데 어제 또 한 명의 인물이 특검 수사 관련해서 주범을 받았는데
00:47:54한덕수 전 국무총리입니다
00:47:56어제 소환 조사를 받았어요
00:47:58그리고 거의 14시간 정도를 받았거든요
00:48:00기사로 좀 보겠습니다
00:48:02내란 특검 한덕수 피의자 조사입니다
00:48:07어제 했습니다
00:48:07그리고 장관들이 줄 소환되고 있습니다
00:48:10일단 어떤 의혹이 있냐면요
00:48:14윤석열 전 대통령 계엄의 동조 가담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거예요
00:48:19그리고 이겁니다 지금
00:48:21이게 지금 굉장히 중요하고 있죠
00:48:23계엄 선포된 뒤에 이 선포문 서명을 뒤늦게 했다는 얘기가 나왔잖아요
00:48:29그리고 또 폐기됐다 그래요
00:48:31이거 어떻게 된 거냐 이게 도대체
00:48:33이게 동조냐 방조냐 이걸 따져보겠다는 거죠
00:48:37그리고 회의에 불참한
00:48:39국무회의 불참한 장관들도 불러서 좀 확인을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00:48:43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00:48:45자 그럼요 어제
00:48:47어제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모습이 있었어요
00:48:52한덕수 전 국무총리
00:48:53우선 조사를 끝내고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확인해 보겠습니다
00:48:56계엄 사후 문건에서 왜 서명을 했고
00:49:00왜 폐기를 하셨는지 어쩜 어떻게 되겠습니까
00:49:02내란 동조 의혹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0:49:06본인 중 어떤 부분 중점적으로 설명하셨는지요
00:49:10계엄 선포를 막기 위해서 노력했다라고 주장하셨는데 맞나요
00:49:14국민들께 한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00:49:17자 이렇게 돼 있죠
00:49:23그리고요 이게 어제 나오는 장면이 있었어요
00:49:26그리고 어느 언론에 많이 소개된 장면 중에서 끝나는 장면이나
00:49:30들어가는 조사를 받으러 들어가는 장면들도 꽤 많이 소개가 됐는데
00:49:33그 중에서 한 장면이 주목을 좀 받았거든요
00:49:36어제 조사를 받으러 출석하는 장면이 있는데
00:49:38그 내용을 영상으로 좀 확인해 보겠습니다
00:49:40이 조사 끝난 뒤 어제 출석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00:49:48국무회의 사후 문건 작성 폐기 의혹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00:49:57오늘 어떤 부분을 설명하실 건가요
00:50:00오늘 참고인 신분으로 오셨습니까
00:50:01피해자 신분으로 오셨습니까
00:50:03내란 동조 의혹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0:50:05직권남용 피해자라고 생각하십니까
00:50:07김성태 전 의원님
00:50:13지금 저 영상의 맨 끝장면
00:50:15끝장면 보시면 문 앞에 갔을 때
00:50:16누군가가 한덕수 전 총리의 팔뚝을 잡고
00:50:20딱 끌고 들어가는 듯한 모습이 있거든요
00:50:22그게 수사가 아니라 그래요
00:50:23그렇습니다
00:50:24지금 그 장면들이 오늘 언론 영상에 많이 나와있거든요
00:50:26그래서 마치 언뜻 보기에는
00:50:29약간 좀 뭐랄까요
00:50:31사실은 한덕수 전 총리가 출입문을 약간 혼동한 사람
00:50:35이렇게 두리번거리면서 뭔가 들어가려고 하는데
00:50:37누가 옆에서 팔 잡 잡고 끌고 가는 모습이죠
00:50:39이게 저 장면만 보면 굉장히 또 약간 묘하게 느낄 수 있는 장면이거든요
00:50:44어떻게 요즘 볼까요
00:50:45그러니까 한덕수 총리가 자진해서 특검의 요청에 의해서 출석은 했습니다
00:50:51그렇지만 특검 그러니까 사물을 보고 있는 그 청사 입구에서부터는
00:50:57당신이 확실한 우리 특검의 피의자 신분이다
00:51:00그걸 명확하게 하는 거예요
00:51:02그래서 수사관들이 이제 쉽게 말하면 범죄 피의자 지금 다루듯이 하고 있는 겁니다
00:51:08그렇게 해서 저렇게 해서 들어가가지고 어제 13시간 40분
00:51:13그러니까 어제 11시 40분에 이제 나왔단 말이에요
00:51:17그러니까 어제 뭐 사실상 파죽음 파김치가 된 그런 모습이었는데
00:51:22지금 특검 입장에서는 경찰에서 이 경과 관련한 내란 동조의 한덕수 총리가
00:51:31현재에서 진술한 내용 정언한 내용하고는 다르게
00:51:35그동안 확보한 cctv 이런 걸 통해가지고
00:51:38이거는 사전에 그 내용을 김용현 전 국방장관과 이렇게 대화하는 모습도
00:51:44그 화면에서 찾은 것이고 제일 큰 문제는 지금 이제
00:51:47겸 사후에 이 선포문을 갖다가 서명한 뒤에 이걸 폐기한 겁니다
00:51:54그렇습니다
00:51:54그러니까 대통령실의 강의구 부속실장이라는 사람이
00:51:58이 겸 선포문을 갖다가 이제 사후에 이걸 이제 맹악하게
00:52:05국무회의 의결 거친 그런 이후에 겸 선포문으로서 이렇게 법적 구속력을 갖추기 위한
00:52:11그런 요건을 대통령실에서 만들고자 했는데
00:52:15그걸 막상 서명까지 하고 났는데 나중에 이게 문제가 될 것 같으니까
00:52:19한덕수 당시 총리가 강의구 대통령 부서실장한테 그걸 폐기 지시한 누구
00:52:25그걸 강의구 부서실장은 한덕수 총리 요청에 따라서 그걸 폐기한 겁니다
00:52:31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특수공무집행방해라든지 또 은폐 은닉 이런 정도의
00:52:39지금 이제 특검에서 인식과 시각을 보고 수사를 계속 박차를 가는 것 같아요
00:52:44아마도 어제 14시간 가까이 된 조사에서 이런 내용에 대한 조사가 있었겠죠
00:52:49그리고 귀가하는 모습 들어갈 때 뭔가 팔뚝을 수사관이 팔뚝을 잡는 모습
00:52:54뭐 이런 게 여러 가지 장면들이 어제 있었습니다
00:52:56다음 기사도 이어가 볼까요
00:52:58이것도 수사 상황인데요
00:52:59계엄에 반대한 장관도 결국 방조한 가해자로 볼 수 있다
00:53:05이런 설명이 나왔어요
00:53:07반대를 했더라도 막지 못한 거 아니냐 이런 걸까요
00:53:11특검에서 뭔가를 좀 보고 있다는 거죠
00:53:14여기 작은 제목 좀 보겠습니다
00:53:16여기 가운데 있습니다
00:53:17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한덕수 전 총리 등 6명 먼저 부른 후에
00:53:244명을 더 호출했다
00:53:26그래서 국무의 요건을 갖췄다
00:53:28피해자가 가해자 될 수도 있는 다단계 피라미드 사건과 유사하다
00:53:32이렇게 지금 보고 있나 봐요
00:53:34법조계에서는 또 이런 반응도 있나 봅니다
00:53:37불러서 갔는데 이게 죄인 취급하는 게 맞느냐
00:53:40또 이렇게 또 반박하는 목소리도 있다고 합니다
00:53:43자 지난해 한덕수 전 총리가 이런 사항들과 관련돼서 뭔가 얘기한 게 있거든요
00:53:49들어보겠습니다
00:53:5012월 3일 비상계엄 사전에 인지하고 계셨습니까
00:53:55전혀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00:53:58국무회의를 개최하려고 했었던 것은
00:54:01계엄의 그런 절차적 흠결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00:54:06국무회의를 명분으로 국무의원들이 모여서
00:54:11좀 더 많은 국무의원이 반대하고 계엄을 막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00:54:16자 한덕수 전 총리는 뭐 방금 영상 이게 꽤 시간이 흐른 영상인데
00:54:23당시에도 뭔가 계엄 이걸 막으려고 했다 이런 부분을 강조했거든요
00:54:27그런데 특검은 꼭 그렇게 보고 있지 않은 것 같단 말이에요
00:54:31다음 기사 있습니다
00:54:32국무의원 덜미 잡은 윤 대통령실 cctv
00:54:37뭔가 찍혀 있다는 거예요 지금요
00:54:40어떤 모습들이
00:54:41계엄 국무회의 조사 결정적 역할을 할 것 같다 이겁니다
00:54:45임주혜 변호사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게
00:54:49한덕수 전 총리 같은 경우에는요
00:54:51당초에는 12.3 비상계엄 선포 과정을 내가 적극적으로 막으려고 했다
00:54:56이걸 막아보기 위해서 추가적으로 우리 국무회의를 열어보자
00:55:00국무의원도 추가로 부르게 됐는데
00:55:03결론적으로 보자면 한덕수 전 총리가 추가로 국무의원을 불렀기 때문에
00:55:09어쨌든 국무회의가 열릴 수는 있었던 거예요
00:55:12열리는 요건이 달성된 거다 그게
00:55:14그렇죠 이런 부분들을 볼 때 당초에는요 한덕수 총리가 정말 막으려고 했었다
00:55:20이 비상계엄 선포와는 관계가 없었다는 부분에 조금 더 방점이 찍혀져 있었다면요
00:55:26특검 측에서는 이와 좀 다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0:55:30결정적인 게 바로 이 국무회의가 열릴 그 당시
00:55:35누가 국무의원들이 들어가는지 한덕수 총리가 언제 대통령실을 방문했는지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CCTV인데요
00:55:42지금 특검 측이 보기에는 한덕수 총리를 사전에 이미 인지를 하고 있었고
00:55:47관련해서 이 비상계엄 과정에 적어도 방조했던 정황들을 확인하고 있다는 겁니다
00:55:53이제 이런 부분들 때문에 이제 이 다단계 피라미드 사건과 유사하다는 이야기가 나온 게
00:55:59한덕수 총리 역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일단 부르니까 들어간 게 맞겠죠
00:56:04그렇죠
00:56:05그 당시에는 일종의 피해자로 볼 수 있겠지만 한덕수 총리가 또 다른 국무위원들을 불렀습니다
00:56:10또 오라고 하니까
00:56:11또 국무위원들은 한덕수 총리가 오라고 하니까 간 거죠
00:56:14또 간 거고
00:56:15그런데 막상 이 비상계엄 선포 과정에서 만약 적극적으로 말리지 않고
00:56:20일부 동조하거나 이때 내가 방조를 했다면
00:56:24지금 참석한 인원들에게도 방조 책임을 물을 수도 있거든요
00:56:28그렇다면 그 위원들에게는 일정 부분
00:56:31한덕수 총리가 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그런 구조가 짜여 있어서
00:56:35조사 결과 좀 지켜볼 필요 있어 보입니다
00:56:38최인호 전 의원님
00:56:39그런데 이제 당시에 국무위에 참석한 장관들 입장에서는
00:56:43아니 불러서 갔는데 이게 뭐 어쩌라는 겁니까
00:56:45약간 이런 반응도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00:56:47이거 어떻게 보십니까
00:56:48뭐 당사자는 좀 난감할 수도 있지만
00:56:50그동안 한덕수 전 총리가 cctv에서 새로운 사실이 발견됐다
00:56:57그것은 몰랐고 말렸다
00:57:00교영을 몰랐고 말렸다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
00:57:03김용연 장관과 뭔가 숙이하는 모습
00:57:06이게 결국은 국무위에 의해서 적극적으로 뭔가 절차를 갖추게 하려고
00:57:13상의했던 것 아니냐
00:57:15그런 것 같으면 국무위을 또 오라고 한 사람은
00:57:18한덕수 전 총리죠
00:57:20그럼 그 전에 cctv 영상 찍기 전에
00:57:25계엄 자체도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냐
00:57:27또 더 나아가면
00:57:29계엄을 기획하고 모의하는 과정에도
00:57:34한준 총리가 참여한 것 아니냐
00:57:38그래서 단순하게 동조라는 혐의를 넘어서서
00:57:42주요 임무
00:57:44그렇습니다 주요 임무 종사자라의 어떤 범죄 수준으로까지
00:57:49보고 현대 보고 이렇게 지금 수사를 하는 것 아니냐
00:57:54뭐 그런 것 같고요
00:57:55또 실제 한덕수 총리 전 총리는
00:57:59계엄 이후 탄핵 과정에서 대행 시절에
00:58:03국회에서 정상적으로 임명되고
00:58:05헌법적 절차에 따라서 추천낸 헌법재판관들은
00:58:09계속 위원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던 사실
00:58:12그리고 조의대 대법원장이 대법원에서 이재명 당시 후보에 대한 선거법
00:58:18상고심에서 파기환송시킬 때
00:58:22그것도 아주 느닷없이 아주 예측을 깨고
00:58:25거의 뭐 후보 지위를 박탈하려는
00:58:27얻으러 하는 거 아니냐 그것도 뭐 수사 대상이 포함되어 있지만
00:58:30바로 그 대법원 파기환송 다음날 후보 출마 선언을 해버립니다
00:58:35그리고 바로 일주일 후에 국민의힘에서는
00:58:40후보를 강제로
00:58:42이른바 후보 교체 시도라고 그러죠
00:58:44네 강제 후보 교체 시도
00:58:46새벽에 날치기로 한덕수 후보로
00:58:49사실 정했다가 다시 당원 투표로 기무수가 됐는데
00:58:52이런 일련의 모든 과정들이
00:58:55개헌 모의에서부터 강제 후보 선출에 이르기까지의
00:59:03모든 과정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00:59:06아주 긴밀한 소통 하에서
00:59:10주도적으로 참여한 거 아니냐
00:59:12그래서 내란과 관련해서도 주요 임무 종사자로서의
00:59:16혐의를 받는
00:59:18그런 것을 어느 정도 증거를 확보하고
00:59:20지금 수사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00:59:24이렇게 보이는 장면들이다
00:59:26이렇게 생각합니다
00:59:27지금까지 한덕수 전 총리는
00:59:28그 개헌 막으려고 했다
00:59:30그리고 노력을 한 거다
00:59:32라는 설명이었는데
00:59:33지금 내란 특검은 꼭 그렇게만 보고 있는 것 같지 않거든요
00:59:37그래서 뭔가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00:59:39이런 내용들의 보도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00:59:41자 다음 위시로 넘어가 보죠
00:59:44지금 야당이 구매인 상황
00:59:46요즘에 좀 움직임들이 좀 있어요
00:59:48그 내용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00:59:49키워드 보시죠
00:59:50안철수의 메스
00:59:55메스는 저 수술용 도구 아닙니까
00:59:59안철수 의원은 의사인데
01:00:01그 얘기를 한 것 같지는 않고요
01:00:03어제 국민의힘의 혁신위원장이 됐습니다
01:00:07안철수 의원이
01:00:09그래서 여러 가지 얘기 좀 꺼내놨습니다
01:00:11기사 보시죠
01:00:13탄핵 소신을 밝혀왔던 안철수
01:00:17콤마 상태인 국민의힘
01:00:19메스 들겠다
01:00:20콤마 상태니까
01:00:21지금 굉장히 뭐 거의
01:00:23거의 뭐
01:00:25숨이 넘어가기 그런 상태다
01:00:27뭐 이렇게 표시를 한 거예요
01:00:28지금 의견을
01:00:29콤마 상태로 진단을 했습니다
01:00:31혁신위원장으로 내정되는데
01:00:33좀 더 보죠
01:00:34
01:00:35보수를 오염시킨
01:00:37고름과 종양
01:00:38이거 드러내겠다
01:00:39이런 각오를 밝혔습니다
01:00:40그러면서
01:00:41또 전당대회 출마엔
01:00:43생각을 합니다
01:00:44그러니까 당대표 도전 안 하겠다고
01:00:45밝혔어요 본인이
01:00:46각오를 밝힌 거죠
01:00:47그리고 뭐
01:00:49당내에서는
01:00:50통합
01:00:51앞장선 게 발탁의 영향
01:00:53최근에
01:00:54그러니까
01:00:55최근에 대선 과정
01:00:56탄핵 과정을 거치면서
01:00:57안철수 의원이 굉장히 주목을 받았어요
01:00:59그동안까지는
01:01:00존재감이 없다라는 평가였는데
01:01:01그 이후에
01:01:02최근에
01:01:03한 달 동안 굉장히 여러 가지 역할이 보이고 그랬거든요
01:01:05그래서 평가를 받았는데
01:01:06혁신위원장의 내정이 됐다는 거죠
01:01:08그리고 과거를 밝혔다는 겁니다
01:01:10자 그럼요
01:01:11이와 관련된 목소리들이 좀 있습니다
01:01:13들어보시죠
01:01:14저는
01:01:16
01:01:17가능하면
01:01:18인사는
01:01:1910인 이내로 하는 것이
01:01:21좋겠다는 게
01:01:22제 생각입니다
01:01:23
01:01:24거기에서
01:01:25그 다양하게
01:01:27결국은 이제
01:01:28수도권에서
01:01:29
01:01:30일명 중수청
01:01:31중도
01:01:32수도권
01:01:33청년들을
01:01:35
01:01:36
01:01:37다시
01:01:38우리를
01:01:39돌아보고
01:01:40관심을 가지고
01:01:41
01:01:42해야되는 게
01:01:43중요하지 않습니까
01:01:44그래서 거기에
01:01:45초점을 맞춰서
01:01:49만약에 전대가
01:01:508월 중순에
01:01:51마친다고 하면
01:01:52아마도
01:01:53신임 당대표와
01:01:54겹치는 부분이
01:01:55있을 겁니다
01:01:56
01:01:57그래서
01:01:58
01:01:59전대는 지금
01:02:00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01:02:01
01:02:02
01:02:03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01:02:05전당대회
01:02:09사실은
01:02:10국민의힘의 새 당대표에
01:02:12도전한 일물 중에 하나로
01:02:14안철수 의원이 꼽혔거든요
01:02:15그런데 혁신이 형제였습니다
01:02:16그리고 본인이 각오를 밝혔죠
01:02:17전당대회 출마 이거 생각 안 해요
01:02:19불출마겠다는 뜻이 되잖아요
01:02:20그런 각오를 밝히면서 뭔가
01:02:22해보겠다는 거예요
01:02:23지금요
01:02:24그런데 오늘 만평이 하나 있습니다
01:02:26우선 위에 사진부터 좀 보겠습니다
01:02:28위에 만평
01:02:29여기 보면 칼이 하나 있는데 그 칼의 이름은
01:02:31이 칼의 이름은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칼입니다
01:02:35그러면서 안철수 의원이 딱 각오를 밝혀요
01:02:39여기 오른쪽에 이제 말이 나와 있는데
01:02:42네 이 칼로
01:02:43거름도 종기도 다 적추라고
01:02:46각오를 밝힙니다
01:02:47이 칼을 쓰겠다
01:02:48이것만 보면
01:02:49아 결기가 대단하죠
01:02:50아래로 가겠습니다
01:02:51그런데요
01:02:52이것 좀 크게 좀 보겠습니다
01:02:54이게 뭡니까 지금
01:02:56일단
01:02:57여기 제목을 보세요
01:02:59여기 제목을 좀 크게 보면
01:03:00이렇게 나타납니다
01:03:02칼을 뽑았는데
01:03:04짧아도 너무 짧아요
01:03:06얼마나 짧을까요
01:03:07그림이 어떻게 돼 있습니까
01:03:10아니 아까 칼집은 굉장히 길었는데
01:03:12칼이 짧습니다
01:03:13거의 단도입니다
01:03:14이게 이걸 상징한 거래죠
01:03:16한 달짜리 혁신위원장
01:03:188월에 전당대회
01:03:208월 한 중수쯤 열릴 걸로 보이는데
01:03:22그럼 지금부터 해도 한 달 조금 넘어요
01:03:24혁신위원장 이 임기는
01:03:26그럼 그동안 뭘 하겠느냐
01:03:28이렇게 좀 얘기한 만평 같거든요
01:03:30
01:03:32최인호 전 위원
01:03:34
01:03:35이 만평에서 한 달 남짓 돼요
01:03:38그럼 혁신위원장으로 활동할 수 있는데
01:03:39근데 그 사이에 뭘 하겠냐
01:03:41이렇게 좀 지적을 한 만평인데
01:03:43어떻게 좀 보셨습니까
01:03:44아니 칼 빼는데도 한 달 걸리는데
01:03:46한 달짜리 혁신위원장 하면
01:03:48칼도 빼기 전에 임기를 마치는 거 아닙니까
01:03:51그래서 어떻게 혁신을 하겠다는 건지
01:03:53그것을 이제 안철수 의원도 방금
01:03:57인터뷰에서도 이야기했지만
01:03:59적어도 혁신위가 성공하려면
01:04:02
01:04:03한 4대 달은 기간을 줘야 되거든요
01:04:0530달 정도는 최선을 가야 되니까
01:04:07그렇습니다 한 달은 칼 뽑는 기간 준비하고
01:04:09
01:04:10혁신안을 한 두세 달 만들고
01:04:12그 만드는 과정이라는 건 전문가들의
01:04:14또 여러 가지 또 여론조사
01:04:17다 감안해서 핵신안을 만들고
01:04:19또 전국 투어도 해야 됩니다
01:04:21
01:04:22당원들의 의견이나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01:04:24그래서 하나하나씩 핵신안을
01:04:26완성시켜 가면서
01:04:28그 안을 가지고 이제
01:04:30당에서 이제 수용을 해야 되는
01:04:32그런 과정을 밟아야 되는데
01:04:34한 달이라는 것은
01:04:36인선하고 뭐 논의하다가
01:04:38그만둬야 될 그런 행편이다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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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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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39해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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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42규정을 했어
01:08:43불법 비상기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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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46표현이 나온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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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52변하려는 의지를
01:08:53여기서 나타낸 거 아니냐
01:08:54이런 반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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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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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01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