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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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만나면 좋은 친구 MBC
00:30법무팀 김선재 변호사님 좀 만나러 왔는데요 백설이라고 하면 아실 거예요 잠시만요
00:56네 법무팀 김선재 변호사님 만나러 오셨다는데요 백설이님이라고 말씀하시면 아실 거라고 합니다
01:06네 알겠습니다
01:09지금 회의 중이셔서 조금 기다리셔야 할 것 같은데요
01:16저거 뵙겠습니다 문태경이라고 합니다
01:22이제야 보는구만 내가 많이 기다렸어 자네
01:25내가 이런저런 인재도 영입해보고 고액 스카우트 해봤지만 자네처럼 애먹인 건 처음이야
01:34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급하게 처리할 일이 좀 생겼습니다
01:38죄송한 줄 알면 제대로 실력 발휘해봐 기대가 커
01:42이쪽은
01:45민수정 전무예요
01:47반갑습니다
01:49반갑습니다 우리 민강은 가족 같은 기업을 지향하죠 패밀리즘 그게 기본이라는 것만 명심하고 가족처럼 신뢰하고 주력하는 사이가 되길 바래요
01:59반갑습니다
02:01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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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반갑습니다
02:29조용한 데 가서 얘기해
02:45네가 아주 막 나가는구나 이제
02:47네가 뭔데 내 회사 와서 건방지게
02:49날 호출해 네가 뭔데
02:51안내 직원을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떡할 거야
02:54네가 책임질 거야?
02:56책임질 거냐고
03:02왜?
03:03그 직원이 사장님한테 보고라도 할까봐 겁나?
03:07하긴 그렇겠네
03:09당신이 잘 보이고 싶어 안달난 사람일 테니까
03:13그 실력에 1유로펌 재끼고 여기까지 들어왔을 땐
03:16분명히 다른 계산이 있었겠지
03:18천하의 김선재가 고작 월급 몇 푼에
03:21목숨 걸 사람 아니잖아
03:23목표가 민경채 사장님에 들어
03:26로얄패밸리가 되는 걸 텐데
03:30아니라고 못하네
03:32내 목표가 뭐든 네가 상관할 거 없잖아 어디서 주제넘기
03:38그때 내 딸 친부가 누구냐고 물었지
03:40혹시라도 백미소가 아닌
03:43김미소일까봐 잔뜩 쫄아서
03:45그 답은 이미 들었어
03:47네가 네 입으로 부정했잖아
03:48그것도 두 번 세 번
03:51그런데 당신 내 말 못 믿었잖아
03:54지금도 그렇지 않나?
03:56그래서 확실하고 깔끔하게 확인시켜 주려고
04:00그리고 그 결과는 여기 민강 사장님한테 보고하는 걸로 그렇게 해보자고
04:04당당하면 못할 이유 없잖아
04:07왜 무서워?
04:11혹시라도 내 딸이 네 핏줄일까봐
04:14내 폰 번호 알지?
04:15그 정도는 껌이지?
04:16그 대단한 정보
04:18당신이 매수한 증인들 인터뷰 조작한 두 사람
04:20약속해서 장소 잡아
04:21안 그럼 다음엔 사장실에서 셋이 오게 될 거야
04:24친자 확인서 들고
04:26민경채 사장이랑 당신 그리고 나
04:29백설이가 편하기는 했네
04:32협박도 할 줄 알고
04:33더 한 건 못할까 봐
04:34너랑 기다려
04:35더 한 건 못할까 봐
04:36너랑 기다려
04:37백설이가 편하기는 했네
04:39협박도 할 줄 알고
04:41더 한 건 못할까 봐
04:43너랑 기다려
05:07지난번엔 그 여자 모른다고 했죠?
05:09피해 여학생 엄마
05:11난 비밀을 만드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아요
05:14진짜 내 딸인 건 아니겠지?
05:19절대 절대
05:20기도 난이도야
05:22세상이 알려져서는 안 돼
05:25왜 하필 백설이는 이렇게 웃겨갖고
05:27이렇게 웃겨갖고
05:48오후 3시 우천 사거리 카페 부릴레
05:52일단 자리 만들었으니까 나머지는 알아서 해
05:54그 사람들 만나봐야 증언본부가 안 해
05:58인정해 호소한들
06:00돈 앞에서는 안 먹혀
06:14여기 가면 보람이랑 카페 사장님 나올 거야
06:21엄마랑 같이 가
06:22싫어
06:24같이 가
06:26싫다고
06:28너 혼자 못 보네 불안해서
06:30뭐가 불안한데?
06:31내가 그 사람들 잡아먹기라도 할까 봐?
06:34그런 뜻 아니잖아
06:36이런다고 엄마한테 감정 풀린 거 아니야
06:38이렇게 바로 약속 잡을 거
06:40왜 여태 질질 끌었어?
06:42나 힘들어 죽는 꼴 보려고
06:45그런 거 아니래도
06:47나가서 단판 짓고 나서
06:49그 다음에 따로 얘기해
06:50미소야
06:51제발 좀
06:53나 좀 그냥 가게 냅둬
06:54내가 가게 냅둬
06:59하아
07:01하아
07:03허아
07:06아
07:08얘기가 잘 되었던 데 걱정이네요
07:12한번 배신 때린 사람들
07:14양심 선언 바라는 게 쉬운 것이 아닐 텐 듯이
07:16돈 많은 집에 골라서 시비 걸고
07:32일부러 얻어맞고
07:34급힌 거로 돈 뜯어내고
07:37내가 정말 그런 애예요?
07:41왜 가짜 인터뷰를 해요?
07:43사장님 어른이잖아요
07:47어른이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요
07:50그 일로
07:52나 다 잃었어요
07:55가짜 뉴스 한 방에 완전 나락이라고요 지금
07:59지금이라도 인터뷰 사실 아니라고 밝혀요
08:05미안한데 그건 좀 곤란해
08:06뭐가 곤란한데요?
08:08사실을 사실대로 말하라는데
08:10왜?
08:12다 할 말이 없다
08:22우리 아빠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명퇴 당하고
08:25쭉 실업자였어
08:27제 취업도 안 돼서 월세도 못 낼 만큼 쪼들리고
08:33엄마랑 맨날 싸우고
08:37이제 우리 아빠 좋은 회사 다녀
08:41형편도 폈고 가족들 맨날 웃어
08:44나 진짜 오랜만에 행복해
08:47미소 네가 좀 참으면 안 될까?
08:50그게 가짜 인터뷰 대가구나
08:53나 팔아서 산 행복이
08:56그렇게 좋니?
09:00그러고도 네가 내 베프야?
09:03어떻게 네가
09:05날 벼랑 끝으로 내몰어?
09:07그러니까 그때 그냥 돈 받고 합의했으면 됐잖아
09:11돈도 많은 애인데 달라고 하면 얼마든지 줄 텐데
09:14왜 끝까지 벌 주려고 그랬어?
09:16잘못했는데
09:17그럼 뭘 안 줘?
09:19솔직히
09:20이젠 네가 잘못한 것 같아
09:22사사건건 물고 늘어지잖아
09:25뭐라고?
09:26그렇잖아
09:27어차피 이렇게 된 거
09:29그냥 그러려니 하면 될걸
09:31몇 대 좀 맞으면 어때?
09:33그런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09:35승질 좀 나면 때릴 수도 있지
09:37야 우보라!
09:43걔는 민간유통 회장님 딸이야
09:45우리하곤 달라
09:47그냥 덮고 넘어가지
09:48어떻게 넘어가!
09:53차라리 죽어버리고 싶을 만큼 억울한데
09:56너 내가 억울해서 죽어도 상관없어?
10:01나 학원 가야돼
10:07나 이대로 못살아
10:15억울하고 분해서
10:17대답해봐 우보라
10:19너 내가 죽어도 상관없어?
10:23대답하라니까!
10:25내가 죽어도 상관없냐니까!
10:33너 대답해! 대답해!
10:36아니잖아!
10:42이런 걸로 협박하지 마
10:44그건 네 선택이니까
11:06아니니
11:18너도 안 죽어도 상관없어?
11:19에이
11:20둘!
11:21둘!
11:22셋!
11:23셋!
11:24너도 안 죽읍
11:26네
11:27둘!
11:28셋!
11:29네네네
11:30네네네
11:31네네네네
11:32네네네
11:33언니, 이것도요
11:50어머니, 괜찮아요?
12:03하나야, 나 왜 이렇게 불안하지?
12:11미소 따라 나갈 걸 그랬나 봐
12:12안 되겠다
12:16나중에 나도 가 봐야겠어
12:33못하는 양이
12:35적확하게
12:55대결
12:57아
13:27엉덩이...
13:32억울해
13:34억울해서 미친 형한테 엄마
13:38알아
13:40우리 딸 억울한 거
13:41엄마가 모르면 누가 알아
13:44어디야?
13:45어?
13:46그러지 말고 집으로 와
13:48어?
13:49와서 엄마랑 얘기해
13:52잘못한 것도 없는데
13:54내가 왜 이렇게 당해야 돼?
13:58보람이가
14:01이제 내 도로 내가 잘못했대
14:04다 내 탓이래
14:08어떻게 그런 말을 해, 보람이가
14:15잘못한 사람은 벌 받는다며
14:18그게 세상에 있지라며
14:20엄마가 그랬잖아
14:22저 집 커피에 가는 사람 없다고
14:26근데 왜
14:28근데 왜 저 사람들을 벌 안 받아
14:32엄마랑 사람들 그래도 되는 거야?
14:37엄마가 갚아줄게
14:39엄마가 저 사람들 혼내줄게
14:42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14:45엄마가 어떻게 뭘 줄 건데
14:51뭐든 할게
14:53우리 딸 억울한 거 풀리기만 하면
14:56뭐든 할 수 있어, 엄마
14:58약속해
15:02하...
15:04그러니까 집으로 와, 어?
15:07엉뚱한 생각 말고
15:09이소야
15:15엄마만 듣고 있지?
15:19엄마
15:21엄마
15:26엄마, 미안해
15:32이소야
15:34이소야
15:43이놈
15:48비쏘야?
16:04비쏘야 안돼!
16:07아악!
16:14안돼!
16:15아우 사람이야!
16:17뭐야 사람이야?
16:18아우 사람이야!
16:37미소야?
16:41미소야?
17:00어 연아야
17:03우리 미소 어쩌면 좋니?
17:06아직 못 찾은 거예요?
17:08좀 전에 통화가 다 끊겼어
17:11그대로 연락이 안 돼
17:14아 나 불안해 미치겠어
17:17아 그러면 신고부터 해야죠
17:20신고?
17:22아 내 정신 좀...
17:25아 별일 없을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경찰서
17:28아니다 근처 파추소라도 찾아봐요
17:32아 알겠어
17:36아 진짜 비껍어요
17:38아니 그냥 꽉 던져가지고
17:42아 저기
17:47무슨 일이에요? 왜 이렇게 소란스러워요?
17:50조금 전에 사고가 있었습니다
17:52사고요?
17:54그게...
17:55외부 사람이 사옥 출입하는 걸 재지도 안 하고 뭐 한 겁니까?
18:03죄송합니다 잠깐 사이에 그만
18:06그 여학생 신원 확인은 된 거예요?
18:09로비랑 엘리베이터 쪽 CCTV 좀 봅시다
18:11그럼 시간 끌 거 없이 신사업 출범식부터 논의해 볼까요?
18:19출범식이야 사측에서 알아서 할 문제고
18:22저는 신사업 TF팀을 구성해서 팀원부터 뿌리고 싶습니다
18:26팀원은 경영전략팀과 다른 핵심부서 브레인들로 일단 추려봤는데
18:29문본이 뭐 따로 염두에 둔 인물이 있으면 영입하세요
18:33알겠습니다 좋습니다
18:35그리고 저희 신사업팀은 다른 부서에 간섭이나 견제 없이 운영이 되었으면 합니다
18:41그리고 제 사무실은 따로 필요 없습니다
18:45직원들과 한 공간에서 일하고 싶으니까
18:48뭐 정권을 드린다고 했으니까
18:50그거야 문본 스타일대로 가는 거죠
18:53아 그리고 제 수행비서와 운전기사도 필요 없습니다
18:58스케줄 관리는 제가 직접 하는 편이고 운전도 제가 베스트 드라이버라
19:02뭐 그것도 좋을 대로
19:06아 마침 잘 왔네요
19:08이쪽은 우리 법무팀 김선재 변호사
19:11그리고 이쪽은 신사업 총괄 책임자인 문태경 본부장
19:18사장님 잠시 조용히 얘기 좀
19:23아 그럼 제가 자리를 피해드리죠
19:26어 아니요 잠시만요
19:41무슨 일인데요
19:48다행히 업무 시간이라서 직접 목격한 상황은 많지 않고요
19:51사고 관련 발사 금지 사약시 받아놨고
19:54입단속 다 시켜놨으니까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19:56신사업 출범 앞두고 뭐야 이게
19:58좋은 기획만 받아도 부족할 판에
20:01제가 알아서 처리할 테니까
20:02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20:04하
20:12아 미안해요
20:13첫날부터 이런 실례를 하네요
20:15괜찮습니다
20:17근데
20:18무슨 일인지 물어봐도 될지
20:21아
20:22별거 아니에요
20:23아
20:25여기서 이럴 게 아니라 자리를 옮길까요
20:28단골 차집이 있는데 분위기가 꽤 괜찮아요
20:30가서 차도 마시고 신사업 전반에 대해서 논의도 하고
20:34그냥 사무실에서 하시죠
20:36분위기를 바꿔보면 또 알아요
20:38사무적인 내용 말고 다른 대화도 오갈지
20:41가령 문본이 계약도 전에 우리 회사 기밀문서 접근권을 요구한 이유 같은 거
20:46뒤늦게 왜 그게 궁금하실까요
20:53이미 허락한 사안을
20:55정확히 말해서 조건부 허락이죠
20:58신사업 출범 후 4년 이내
21:01사측이 원하는 성과를 낸다는 조건 하에
21:05그럼 좋은 분위기에서 서로한테 궁금한 걸 얘기해 볼까요
21:08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21:14오늘 회사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사고를 외부에 발설 시에
21:19서약서 위반에 따른 배상 책임이 따를 겁니다
21:24아시겠습니까
21:27예
21:29카더라 소문 한마디
21:31신문기사 한 줄 그리고 인터넷에 익명을 가장한 가십 댓글 하나까지
21:35다 체크하고 추적해서
21:38법적 책임 물리고 블랙리스트 올릴 거니까
21:40그렇게 되면
21:42향후 동종업계는 물론 취업 자체가 불가할 수 있다는 점만 명심들 하시고
21:47언행에 각별히 주의들 하세요
21:48아시겠어요
21:49네
21:51가서 일들 보세요
21:52그걸로 사평 접수가 안 된다니까요
21:54아니
21:56아깐 분명 통화가 됐는데
21:58그 뒤로 안 된다니까요
22:00한 시간 전에 통화하셨다면서요
22:02안 될 수도 있죠
22:04조금만 더 기다려 보시죠
22:06그런 게 아니라니까요
22:08지금 우리의 상태가 정상이 아니에요
22:11혹시
22:12나쁜 생각이라도 할까봐
22:15여보세요
22:18나의 김선재
22:20지금 통화 못해 끊어
22:21아무래도 네 딸인 것 같아서 전화한 거야
22:22그게 무슨 소리야
22:23우리 미숙아 왜
22:36오늘 회사에서 사고가 있었어
22:39한국에서 왜
22:41일어난다
22:43우리 미숙아 왜
22:44우리 미숙아, 왜?
22:49오늘 회사에서 사고가 있었어
22:51한국병원으로 가봐
23:10조금 전에 신뢰 언니 학생 어디 있어요?
23:12아, 혹시 민강육 통해서
23:14네, 맞아요
23:16명안실로 가보세요
23:19정말로 가면 진짜
23:24법 적와드
23:26번쩍
23:27that
23:29plenty
23:30한글자막 by 한효정
24:00한글자막 by 한효정
24:30한글자막 by 한효정
25:00한글자막 by 한효정
25:12한글자막 by 한효정
25:18한글자막 by 한효정
25:22우리 미소가 현실에 있어
25:27이상하다
25:38이게 내 꿈이 아니지
25:40네가 꿈이 해야 되는데
25:45말이 안 되잖아
25:57우리 미소가 왜 죽어
26:00우리 미소가 왜 죽어
26:01걔가 안 떠났네
26:03걔
26:07미소가로 태어나서
26:11인큐빌턴에서도 악자 끝이 못해요
26:14의사들이 하나같이 가망없다는데도
26:18악사 끝이 못 흔들면 내
26:21이렇게 시켜간다고
26:23아니야, 이거 꿈이야 꿈
26:26아니야, 아니야
26:28아니야, 아니야
26:30아니야
26:31아니야, 이거 꿈이야 절대 아니야
26:34이거 아니야, 아니야
26:36아니야, 아니야
26:38아니야
26:40아니야, 아니야
26:45아니야
26:46아니야
26:48아니야
26:49아니야
26:54If I still call you, 난
26:58날아올라 저 먼 곳으로
27:03결국 같은 곳에 다
27:06그깟 어린애 목숨이 뭐라고
27:08애비가 사업하면서 이 꼴조꼴 안 본 게 있는 줄 알아?
27:11이소 내 피눈물 다 묻혀봤어
27:13언니 네가 이렇게 눈앞에 있어줘서 고마워
27:15왜 그래? 누가 죽었어?
27:17우리 이소가 죽었으면 좋겠지 넌
27:19언니 정신 차려요 왜 이래 진짜
27:21우리 이소 절대 안 죽었다고
27:24우리 이소 절대 안 죽었어
27:26마치 오노가 사람이 하는 말투 같네요
27:29혹시 압니까? 그러다가 진짜 가족이 될지
27:31문태경 씨?
27:32누구?
27:33스텔라장 사격의 여왕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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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순서
28:59
30:48
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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