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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이어지는 8번 호의 뒤망주니티 샷
00:02
네, 좋습니다.
00:04
배우의 왼쪽 편에 위치합니다.
00:07
다음 이어지는 세컨 샷
00:08
지금 골프 방송 끝나고
00:11
제가 정말 만나 뵙고 싶었던 두 분을 만나고자
00:16
지금 어둠을 뚫고 조금 먼 길을 이동하고 있습니다.
00:23
그렇게 야심한 밤을 달리고 달려
00:26
깊은 산, 높은 골
00:30
설악산 자락의 한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00:36
아, 근데 긴장되는데요?
00:39
바람이 부는 이 풍경이 제 마음과 같습니다.
00:42
제 마음도 유동치고 있거든요.
00:46
근데 어디서 오시는 거지?
00:48
그렇게 오매불망 기다렸던 사람
00:51
저였어요?
00:56
김홍중 아나운서, 아이고
00:58
신나게 하십니까?
00:58
안녕하세요.
00:59
반갑습니다.
01:00
아니, 제가 뵙고 싶었던 게
01:02
우리 아나운서들을 보면
01:04
이런 장군 스타일은 없거든요.
01:06
그래서 제가 꼭 한번 보고 싶었어요.
01:08
저는 진짜 너무 영광이고
01:10
그냥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01:12
제 마음이 치유받는 느낌이라서
01:14
반가운 인연과 함께
01:18
오늘 잠시 쉬어가려고요.
01:20
물 맑고 산세 좋은
01:28
고즈넉한 마을
01:30
강원도 양양에 왔습니다.
01:33
안녕하세요.
01:36
아이고, 뵙고 싶었습니다.
01:37
네, 반갑습니다.
01:40
너무 좋은데 사실래요.
01:42
영광은 전남에 있고요.
01:43
죄송합니다.
01:44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01:45
기억나실까요?
01:51
작년 가을 백두대간을 누비며
01:53
토종 꿀을 채취하던 모습.
01:56
이 녀석들이 만들어낸 귀한 꿀은
01:59
8개월이 지나서 이렇게 변했답니다.
02:05
토종 꿀을 숙성시키는 과정입니다.
02:09
1년 동안 숙성시키면
02:10
색깔이 이렇게 점점점점
02:12
노을해지는 거예요.
02:14
아니, 이게 액체가 아니라
02:15
고체예요, 고체예요, 고체예요, 그렇죠?
02:17
온도에 민감하다 보니까
02:18
겨울에는 좀 굳는 현상이 있고
02:21
여름에는 노골노골해집니다.
02:25
200여 통에서 이게 나온 양이
02:27
이것밖에 안 됩니다.
02:28
세상에.
02:28
네.
02:29
이거 채취하느라고 얼마나 힘드셨어요?
02:31
고생보다도 그냥 즐거운 낙으로
02:34
제 일상이다 생각하고
02:36
여기에 이제
02:37
세상에.
02:38
숙성된 꿀입니다.
02:39
선생님 거의 황금처럼 보여요.
02:41
네, 네.
02:42
귀하디 귀한 꿀 맛볼 기회를 주셨습니다.
02:48
한 방울도 흘릴 수 없어요.
02:57
말이 안 나와요.
02:58
그렇습니까?
02:59
풍미라는 단어 자체가 이 꿀에 들어있어요.
03:03
꿀도 시간을 거치면 한층 더 깊어지나 봐요.
03:07
여기 들어올 생각을 하셨어요.
03:12
자연이 좋다 보니까
03:13
자연이 그냥 자연이 들어올 수밖에 없어요.
03:17
그런데 선생님은 그러시지만
03:18
사모님도 그러셨어요?
03:19
아니요.
03:20
저는 또 저 나름대로 생활을
03:22
일을 해야 되고
03:23
그러니까요.
03:24
수익성을 안 보고
03:25
자기 거짓대로만 하기 때문에
03:27
제가 받지 말아야 하면
03:29
생활이 안 돼요.
03:30
저도 이제는 이제는 뭐
03:32
단련했어요.
03:34
네, 그러게요.
03:35
얼굴에 체념이 보입니다.
03:36
훌륭한 남편 뒤에는
03:40
반드시 더 훌륭한 아내가 계십니다.
03:43
아나운서님 목소리를 듣고
03:44
그 언어도 애 많이 쓰셨습니다.
03:47
그냥 그 액트가 너무 좋아요.
03:49
제가 너무 위로를 많이 받고
03:51
하루에 피로가 싹 풀리더라고요.
03:54
아, 너부터 눈물 나올 것 같아요.
03:57
애기하기를.
03:58
너무 좋아요.
04:00
고맙습니다.
04:01
저도 좋습니다.
04:01
참 고마운 인연입니다.
04:06
가을, 대물, 토종 꿀을 얻기 위해서는
04:13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랍니다.
04:17
엄마 벌이
04:17
이제 새끼를 낳아서
04:20
제가 받아서
04:21
그거를 이제 이 높은 산에다가
04:24
이렇게 쭉 펼쳐놓는
04:27
분봉장입니다.
04:28
어떤 꽃의 꿀을 가져오는 거예요?
04:31
거애들이?
04:32
아, 그러면은
04:33
꽃이라고 딱 단정 지을 수는 없고
04:35
고성에서 피는 꽃이 틀리고
04:38
양양에서 피는 꽃이 틀리고
04:40
지역마다 꽃이 또 조금씩 다 틀려.
04:42
그 꽃을 다
04:43
가을에 한 번에 채취를 해서
04:46
섞어.
04:49
그래서 백두대간을 누벼야 한답니다.
04:54
위에 있는 벌들이 다 밑으로 내려간다.
04:57
그렇게 온 산을 뒤져 채취한 꿀을
04:59
한 대 넣고
05:01
잘 섞어 숙성하는 거죠.
05:05
이 녀석들도 머지않아
05:08
백두대간 곳곳에 둥지를 틀 겁니다.
05:10
안에는 내검을 한 번 보자고
05:13
선배님은 또 벌들이 꽃인 줄 알고
05:15
달려들 수 있으니까
05:16
사회사는
05:17
어머님이랑
05:18
아니, 옷을 입으시면 되는데
05:20
무송이의 꽃께서는
05:21
네, 무송이의 꽃께서는
05:22
네, 무송이의 꽃으로 하세요.
05:24
먼저 벌을 진정시켜야 하는데요.
05:27
냄새로 후각을 방해한답니다.
05:30
이 풀은 뭐예요?
05:31
쑥, 쑥.
05:31
아, 쑥구나.
05:32
쑥은 벌한테
05:34
해가 안 된대요.
05:37
옛날부터.
05:37
알싸한 쑥향에 벌이 암전해졌죠
05:42
우와 손으로 직접
05:44
몇 마리나 될까요?
05:50
아 이게가 한참 새끼들 일 열심히 할 때는 2만 마리 전후
05:59
여기 이렇게 보시면은 다리에다가 노란 거
06:05
이게 묻혀서 들어가는 벌들이 있어요
06:09
그거 새끼를 먹이기 위한 먹이에요
06:13
자 이렇게 보면은 이렇게 노랗게 끝에 익었잖아요
06:19
얘는 왕이 거의 다 됐다는 거야
06:22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왕이 나올 수 있는 애들이에요
06:27
얘네들이 이제 왕이 나올 때는 여기는 짓고 절 반을 데리고 나온다고
06:32
날이 따뜻해지면 이렇게 집을 짓고 알을 낳아 로열 젤리로 여왕벌을 기른답니다
06:40
신경을 내리고 다 딸 거야
06:42
니가 나는 이걸 딴 애 갖다 이거 이렇게
06:46
이 안에 여왕이 있는 거예요
06:50
아닌 것 같고
06:53
이제 얘 하나만 남길 거예요
06:58
벌을 많이 쓰여 여러 통을 만들어내는 게 목적이 아니에요
07:02
그래서 이걸 다 따는 겁니다
07:04
영벌이 나와서 바로 뭉쳐가지고 공중에서 빙빙 돌아
07:10
어디 앉을까 하고
07:13
공중에 굴피나무로 만든 새로운 집을 걸어두면
07:17
이사 준비 완료
07:19
그리고 일주일 후
07:23
여왕벌의 이사가 시작됐습니다
07:31
대가족을 이끌고 이사를 마친 새로운 여왕벌
07:40
이제 본격적으로 꿀을 찰취할 일만 남았습니다
07:45
한쪽으로 매달렸네
07:48
바람이 부니까는
07:49
전 가운데로 매달리지 않고
07:53
얘네들이 한쪽으로 매달렸어
07:58
원래 이 가운데 붙어서 동그랗게 이쁘게 앉아야 하는데
08:07
삐딱하게 앉았잖아
08:09
여기 여왕벌은 어디에 있어요?
08:12
여왕벌을 이제 가만히 보면
08:16
좀 생긴 게 틀려
08:18
좀 길다랗게 생겼어
08:20
이렇게 한번 열어볼까?
08:23
이렇게 열면은 무르지 않아요?
08:26
아니요, 무르지는 않죠
08:28
손 괜찮으세요?
08:31
괜찮으세요
08:33
왜 안 물어요, 벌들이?
08:35
얘를 내가 공격하는 건 아니잖아
08:39
얘네들이 공격한다 이럴 때
08:42
무는 거지
08:44
공격 안 하는데 왜 무는 거야
08:46
애들이 공격 안 하는 줄 알아요?
08:52
그러니까 살살
08:55
아주 살살 아기처럼
08:57
다뤄야지
08:59
얘는 나한테 나의 하나의 분신이지 뭐
09:07
나 같은 존재지, 얘는
09:09
얘 없으면 나도 못 살고
09:12
꿀을 찾아 가을까지 쉼없이 달려줄 고마운 녀석들
09:19
이제 벌통에 옮겨 담아 백두대간 곳곳에 둥지를 틀 일만 남았습니다
09:25
이왕 길을 나선 김에 강원도의 자연을 좀 더 느껴보기로 했습니다
09:38
이거 캐시면 됩니다
09:41
이게 뭐예요?
09:42
더덕, 산더덕
09:43
아 산더덕?
09:44
예예
09:44
향을 맡아보십시오
09:45
어우 향 진하다
09:47
아 예
09:48
이파리가 몇 갠지 아시나요?
09:50
어... 하나, 둘
09:53
아 이거 안 보고 얘기를 해야지
09:55
저 못 얘기했어요, 4개에요
09:57
에이, 거기서 다 보였네
10:01
못 얘기했어요
10:02
어떻게 캐는 거예요, 선생님?
10:04
요거를 일단은 요 한쪽을 한번 깊이 파봐요
10:07
산더덕 진짜 좋잖아요.
10:11
캐는 건 힘들더라고요.
10:15
여기 돌 또 있어요.
10:18
하지만 포기할 수는 없죠.
10:20
나오네요. 신기하다.
10:28
뿌리도 엄청 향이 강해요.
10:29
입보다 더 강한데요.
10:33
장군 스타일 김황중 아나운서도 손을 붙였습니다.
10:37
이거 홍도덕이다.
10:41
약도덕.
10:42
약이에요 이거는?
10:43
약도덕이에요. 빨간 도덕.
10:44
신봤다.
10:45
이거 진짜 신분 거예요.
10:47
신분 거예요?
10:47
이거 보기 신분.
10:51
홍도덕은 하늘이 내린 선물이라는데 운이 참 좋습니다.
10:56
홍도덕이 대다가 많았네.
11:00
이제 자연을 맛볼 시간.
11:04
저희가 직접 캔 산더덕도 준비하고
11:06
맷돌 호박에 토종뿔까지 등장했습니다.
11:14
이 음식 기억나시나요?
11:16
방송으로만 보던 토종뿔 보양찜이 눈앞에 있습니다.
11:20
아주 푹 보으려고 하시는 거군요.
11:25
얘를 짱 풀.
11:28
단맛이 쫙 배겠네요.
11:30
네, 그럼요.
11:32
닭까지 아주 안 해도 돼요.
11:33
더덕까지 다.
11:35
나도 없을 수 없는.
11:38
우리가 이름을 한번 지어봅시다.
11:40
저는 지금 하나 생각했어요.
11:41
어떤 거요?
11:42
닭인가?
11:44
꿀이지?
11:45
이걸로 정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11:46
닭인가?
11:47
꿀이지?
11:49
제 장면 어때요?
11:54
이제 가마솥에 뭉근하게 삶아낼 시간.
12:00
두 시간은 좋게 걸린답니다.
12:01
자연에서는 모든 기다림의 연속.
12:09
소원 같은 거 있으세요?
12:11
소원.
12:11
우리는 둘이서 외국 여행도 한번 못 해봤는데.
12:14
정말요?
12:15
오늘 이렇게 방송 나올 김에
12:17
선생님이 날짜를 정하세요.
12:19
외국 여행 언제 가실래요?
12:20
사모님 잘 들으세요.
12:21
외국 여행 가신대요.
12:24
언제 가실래요?
12:26
한 11월 달에 한번.
12:29
11월?
12:30
날짜 정하시죠?
12:32
11월 중에.
12:32
11월 1일 날.
12:35
집사람을 데리고 순례를 해보겠습니다.
12:38
사모님 약속을 권하세요.
12:39
손가락.
12:40
손가락 권 사모님하고.
12:43
리모컨 원격 조정.
12:46
약속하신 거예요?
12:47
약속했습니다.
12:50
부인을 위해 제가 힘 좀 썼습니다.
12:55
고기를 잡으러.
12:57
이제 산으로 왔네요.
12:58
집 앞을 흐르는 물 맑은 계곡엔 먹거리가 한가득이래요.
13:06
통발만 넣어두면 한 끼 식사거리는 금방.
13:09
너무 신기하다.
13:12
들어있어요.
13:13
버들치네.
13:14
이게 버들치예요?
13:16
어떻게 하세요?
13:18
한국행에서 많이 등장한 미국이에요.
13:20
버들치의 매운탕도 한번 맛봐야겠죠?
13:29
버들치의 각종 채소 더해 끓여내면 되는데요.
13:33
그때.
13:33
이렇게 이쁘게 주라니까.
13:36
또 수고하.
13:36
네.
13:37
근데 왜.
13:37
아니 나 이 저 걸로 하려고 그랬어.
13:40
이 마늘을.
13:44
마늘을 이빠이 한 숟갈 정 가운데다 딱 놔.
13:47
고춧가루를 이빠이 한 숟갈 마늘 위에다가 놔.
13:50
그리고 뚜껑 딱 덮어.
13:52
그 일부러.
13:53
그치.
13:53
그렇게 하지 말란 말이야.
13:57
여긴 그대로 있었던 곳이 그대로 있지.
13:59
아 이게 다.
14:00
망가졌잖아.
14:01
아.
14:02
아니 여기 망가졌어.
14:04
육수에 잠겨야지.
14:05
아니 아니 그렇게 하지 말라고.
14:07
그냥 여기다 얹어.
14:08
이렇게.
14:09
저 약간 엄마 아빠 싸움에 지금.
14:11
이렇게.
14:11
껴있는 아들 같은.
14:13
아 당황 잘 꼈어.
14:14
아유 어머니 맛있어 보이는데요.
14:18
두 분이 사랑 싸움 하는 사이.
14:22
근사한 음식이 완성됐습니다.
14:24
와 이렇게 색깔이 이렇게 변하는군요.
14:31
드디어 완성된 닭인가 꿀이지.
14:34
꽃이 폈습니다.
14:35
이렇게 됐습니다.
14:36
고마워.
14:37
아 닭다리를 절해 주시려고요.
14:39
네.
14:39
닭다리는 사랑인데.
14:41
큰일 났네요.
14:42
와 감사합니다.
14:43
살이 꽂아져야지.
14:44
드시고 나면 한 100년은 아주 건강하게.
14:48
100년씩이나.
14:49
네.
14:49
100년 동안 건강하시죠.
14:52
네 고맙습니다.
14:54
궁금하던 그 맛.
14:55
드디어 봤습니다.
14:57
어떻습니까.
14:58
은은한 맛이죠.
15:00
네.
15:00
맛이 없어졌죠.
15:01
음.
15:03
음.
15:05
호박도 너무 맛있네요.
15:08
와.
15:10
너무 달고.
15:11
맛있어요.
15:13
여기서밖에 먹을 수 없는 맛이잖아요.
15:15
제가 먹어도 맛있네.
15:16
네.
15:16
너무.
15:17
정말로.
15:18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15:20
네.
15:20
맛있는 거 나눠 먹으면 마음도 더 흥해지고.
15:23
그래서 오늘 정말 저희에게 달콤한 그 현장 그 달콤함이 있기까지 너무 애쓰시는 그 현장 다 보여주시고.
15:32
아무리 또 이렇게 맛있는 음식 건강 음식 뒤접해 주셔서 오랫동안 오늘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15:37
어.
15:37
진짜 저도 그럴 것 같아요.
15:38
저는 오늘 약간 그 학창 시절에 체어막스 본 느낌이었어요.
15:43
두 분 내내 건강하시고 11월에 꼭 여행 다녀오세요.
15:46
네.
15:47
꼭 다녀오겠습니다.
15:48
네.
15:49
고맙습니다.
15:50
네.
15:51
너무 반가웠습니다.
15:52
너무 좋았습니다.
15:53
너무 짧아요.
15:54
그러게요.
15:55
맞습니다.
15:56
맞는 말씀입니다.
15:57
덕분에 달콤한 하루 잘 보냈습니다.
16:06
덕산기 계곡의 마스코트인 마롱입니다.
16:09
길을 안내해 준다고 하거든요.
16:11
이런 첩첩산 중에 전시회 포스터 같은 게 놓여져 있네요.
16:14
여기 나는 게 잡풀 같지만 사실은 나물이고 양초.
16:19
네.
16:20
그걸 왜 저만 줄 수 있네요.
16:22
이곳에 오면 세상사 입고 지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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