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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이준석 치켜세우며 ‘단일화’ 러브콜?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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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9.
김문수 "토론회 MVP는 이준석"
김용태 "이준석, 단일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듯"
25일, 투표용지 인쇄 작업 돌입… 마지노선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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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그 여론조사가요 매일매일 쏟아지고 있지만
00:11
사실 보수층 입장에서는 여전히 여전히 이재명 후보에 대한 벽이 높기만 합니다
00:18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어제 있었던 TV토론의 MVP는 이 사람이다 라는 표현을 쓰면서
00:27
단일화의 군불 불을 좀 떼고 있는데요
00:29
그 화면을 저희가 준비했습니다
00:30
우리 당이 그동안 잘못해서 이준석 후보께서 밖에 나가서 고생을 하고 계시는데
00:39
그러나 고생 끝에 대성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00:43
어제 토론회를 했는데 저를 지지하는 많은 분들이
00:48
어제의 MVP는 이준석이다 김문수가 아니다
00:52
제가 제일 존경하고 제일 좋아하는 우리 오세훈 시장님
00:57
이준석 후보님
01:00
대혁신당의 이준석 후보께서도 단일화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걸로 읽히고 있습니다
01:07
앞으로 이 과정에 대해서는 저희가 대성 과정에서
01:10
여러 가지 상황들을 고려해서 적절한 시기에
01:14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01:18
중도 우파결 선행분들 중에 보면 이준석을 때려 눕혀가지고 이준석을 단일화로 강제 끌고 오는 것이 최종 과정이라고 해서 이준석 때리려고 들어오는 분이 있는데요
01:27
착각이 과한 겁니다
01:29
절대 이준석은 그렇게 해가지고 단일화 이런 것도 아니고요
01:32
그 전투력으로 가서 이재명 때리고 있는 게 낫습니다
01:35
제가 오늘 오전에 직접 만난 이준석 후보의 국회사담 앵커스 1부 목소리를 잠깐 한번 들어봤습니다
01:45
이현정 의원님
01:46
일단 이준석 후보의 단일화 얘기를 하기 전에
01:49
여기 1대1 결정의 정이 돼야 되고
01:52
내가 단 하나의 필승 카드고 이재명 총통신을 맡겠다
01:56
모르겠어요? 이준석 후보의 여러 속내 중에는
01:59
어제 토론을 봐봐라
02:01
내가 공격할 수
02:03
이재명 후보를 공격할 수 있는 사람은 유일하게 나다라고 하면서
02:07
조금씩 이제 선거 보름 앞두고
02:10
1대1 구도를 만들겠다
02:11
지지율과 일단 상관없이 이런 부분을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02:13
어제 일단 토론 보신 분들은 물론 사람 보시는 분마다 다 다르겠지만
02:18
객관적으로 봐서
02:20
일단 이준석 후보가 제가 볼 때는 꽤 준비도 많이 하고
02:23
또 여러 가지 어떤 공격 포인트를 많이 얻은 것 같습니다
02:26
아마 어제 굉장히 큰 힘을 얻었던 것 같아요
02:29
그래서 오늘 기자회견도 하고
02:31
또 이제 의사담 여기서도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02:34
지금 아마 이준석 후보 입장에서 보면
02:37
1차 토론을 계기로 해서
02:39
내가 일단 보수 쪽에 어떤 단일 후보 쪽으로 뭔가 어떤 힘을 받았다
02:44
이런 이야기를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02:46
심지어 아주 그 쪽에 있는 분들도 오늘 유튜브를 통해서
02:51
이준석으로 단일화해야 된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02:54
그러니까 정치는 생물이기 때문에
02:57
궁극적으로 어디로 갈지는 아직 알 수도 없고
03:00
저는 단일화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03:02
그러나 지금 상황에서는 아마 이준석 후보는
03:05
본인의 일단 주도권을 좀 가져 나가려고 할 거예요
03:07
지금 보면 일단 지지율도 두 자릿수로 좀 넘겨야 되는 것이고
03:11
그리고 또 토론이라는 어떤 본인의 장점
03:14
이걸 통해서 본인의 가치를 높여야 되는 상황이고
03:16
그런 측면에서 아마 좀 자신감을 얻어서
03:19
지금 이제 이재명 총통을 총통체제를 막아야 되고
03:23
또 1대1 돼야 된다라고 하는 거는
03:25
결국 일단 지금은 본인 위주로 돼야 된다는 이야기겠죠
03:28
그렇겠지만 이제 조금 지나고 난 상황에서는
03:31
이제 단일화의 길인지 아니면 정말 본인이 그냥 독자적으로 나갈지
03:36
이 부분에 대한 고민하는 시점은 아마 다음 주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3:40
윤기찬 부위원장님 내부 얘기를 좀 하기 전에
03:42
김문수 후보가 뭐라고 그랬냐면
03:44
토론의 MVP는 이준석이고 많이 배웠고 빨리 만나자
03:48
당이 잘못해서 이준석 후보가 고생한다
03:51
할 수 있는 칭찬을 오늘 김문수 후보가 다 한 것 같은데
03:55
이준석 후보는 일단 생각하는
04:01
김문수 후보가 생각하는 단일화라는 게 정의가 하나는 아니니까
04:05
그런 건 전혀 동의를 하지 않고 있거든요
04:08
단일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04:11
실제 지금 상정할 수 있는 것은
04:13
단판에 의한 단일화를 하나 상정할 수 있고요
04:16
그다음에 경쟁 방법에 의한 단일화
04:18
예컨대 여론조사 등을 할 수 있는 것이죠
04:20
그러니까 그것은 이준석 후보가 선언한 대로 하는데
04:23
단판에 의한 단일화는 사실 김문수 후보가 양보하기는 어렵잖아요
04:27
그 부분은 상정하기 어려운 거고
04:29
그렇다면
04:29
경쟁 방법에 의한 단일화는 늘 열려 있는 것이죠
04:32
따라서 본인이 필수카드라고 생각하게 되면
04:35
유권자들을 상대로 해서 당원이 포함된
04:39
경쟁 방법에 의한 단일화도 아마 본인이 그건 부인하지 못할 것 같다
04:43
그렇다면 단일화를 상정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고
04:46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단일화 관련된 메시지도 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요
04:52
오늘 서울시 행사에 두 분이 참석해서 저렇게 나란히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거 보면
04:57
서울시에 참석한 의미도 있는 것 같고
05:01
따라서 저는 단일화 시기가 무르익어 간다
05:03
더는 늦춰지기 어렵죠
05:04
정말 늦춰진다면 23일 날 토론회 이후 직후가 되겠죠
05:09
그 이상은 늦춰지게 되면 단일화 효과가 없는 것이고
05:12
또 두 분이 만약에 합친다 하더라도 시너지가 포함되지 않는다면
05:17
사실은 상당히 어려운 게임으로 내몰 수 있기 때문에
05:21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갖고 하는 단일화가 필요하다
05:24
그렇다면 곧 단일화 관련된 여러 가지 징조들이 나오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05:29
왜냐하면 이준석 후보의 경우에도 저희가 지지율을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05:33
어쨌든 단일화를 하지 않고 대선을 마무리하기에는 현실적인 문제도 있고 하기 때문에
05:40
하여튼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보면 단일화는 할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05:44
현실적인 문제라는 게 선고 비용 보전인데
05:47
만약에 이준석 후보 입장에서 그 득표율만 넘으면
05:51
그거는 어쨌든 본인의 이번 대선도 중요하지만
05:54
또 본인의 차기 정치 생명도 있는 거기 때문에
05:57
반드시 100% 단일화 한다고 보장할 수는 없는 거 아니에요?
06:00
10%를 넘겨야 되잖아요
06:01
그런데 예전에 유승민 의원의 경우에 그 당시에 바른미래당인가요?
06:05
그 정당도 대선 자금 관련해서
06:08
사실은 어려움을 겪었던 걸로 제가 기억으로 6% 기록했거든요
06:12
아마 현실적인 문제도 있고
06:14
지금 개혁신당의 경우에도 이미 두 분이 빠져나가고 있는 중이라서
06:19
세 분이군요
06:20
그러니까 실제 당세가 확장적이다라고 보기 어렵단 말이죠
06:24
그렇기 때문에 워낙 민주당이 구심력을 갖고 지금 전국을 헤쳐나가고 있기 때문에
06:30
그냥 두고 있는 게 아니고 다 끌어모으지 않습니까?
06:32
그럴 때는 나머지 분들이 꼭 껴안아야 되겠죠
06:34
그런 측면에서 보면 정치적 환경 측면에서도 단일화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06:39
미래를 위해서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06:41
물론 김용남 허우나 두 분은 현직 의원은 아니기 때문에
06:45
다만 전반적인 세력 얘기를 하셨던 것 같아서
06:48
오늘 새로 나온 여론조사가 있어요
06:51
이재명 50.2, 김문수 35.6, 이준석 8.7
06:58
소폭의 여러 등락들은 각 후보마다 있습니다만
07:02
기본적으로 1강, 1중, 1약 체제는 많이 고착화 내리고 있는데
07:08
합쳐도 이재명 후보에 비치지 못한다 여러 가지 때문에
07:11
그런데 다음 화면을 보겠습니다
07:13
글쎄요 정치는 생물이고 당연하죠
07:16
그런데 단일화를 또 이준석 후보는 한 번도
07:19
정말 수많은 질문을 들었지만
07:21
단 한 차례도 단일화를 약간이라도 응하겠다는 표현을 쓴 적은 없기 때문에
07:25
본인 중심의 단일화는 모르겠지만
07:27
성춘 부회장님
07:28
단일화 마지노선이 대략 24일까지라고 보면
07:33
아직은 시간이 좀 있어서
07:36
이번 주에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보수층의 일만의 기대도 있고
07:40
그런 전망을 실제로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07:42
일단 저는 어제 있었던 토론회의 결과가 반영된 여론조사 결과가 좀 나왔을 때
07:47
그 흐름을 볼 수 있지 않을까
07:49
말씀하신 것처럼 이준석 후보는 단 한 번도 단일화하겠다는 얘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07:52
유일한 단일화 방식은 김문수 후보의 사퇴다
07:55
아마 김문수 후보가 어제 토론회 MVP는 이준석 후보였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서
08:00
이준석 후보는 그럼 사퇴하십시오라고 얘기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08:03
김문수 후보가 사퇴야 단일화가 가능하다는 얘기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08:07
마작 어제 토론회에서
08:08
저는 어제 토론회에 이준석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열심히 공격한 게
08:12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깎는다든가 흔들리게 한다든가
08:15
그런 효과는 전혀 없을 거라고 봐요
08:17
하지만 내부, 보수 진영 내부에서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던 사람들이
08:21
이준석 후보 지지로 넘어갈 가능성은 존재한다
08:23
그렇기 때문에 내일 어제 토론회가 반영된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고
08:28
그리고 지금 협상탭을 20일, 23일로 했는데
08:30
23일 날 두 번째 토론회가 있지 않습니까?
08:32
두 번째 토론회에서 만약에 어제 토론회 때문에 조금 반응이 있었다
08:35
그럼 이준석 후보로서는 무조건 23일 토론회에서
08:39
2차 토론회에서 조금 더 승기를 가져간다면 자기를 중심으로 한 단일화
08:42
김문수 후보의 사퇴 이런 것까지 계속 주장할 수 있지 않을까
08:45
혹시 행여 그게 안 된다 하더라도 본인은 두 자릿수 이상의 득표를 거두면서
08:50
선거 비용도 어느 정도 보전을 받고 차기를 꿈꿀 수 있는
08:53
그런 위치를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꿈을 꿀 것이기 때문에
08:56
아마도 제가 말씀드린 이번 주의 여론조사, 23일의 2차 토론
09:00
이런 것들이 다 이루어지면서 이준석 후보가 원하는 방식대로 흘러간다면
09:04
단일화는 사실상 국민의힘이 꿈꾸는 단일화는 없을 것이고
09:07
이준석 후보에게 좀 더 무게감이 실리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지켜봅니다
09:10
최근에는 사이가 이준석, 안철수 두 사람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09:15
예전에는 겨돈지간이었던
09:17
안철수 의원이 지금 김문수 선대위에 있는데
09:20
이준석 후보 토론 잘했다라는 칭찬을 하면서도
09:25
아예 저렇게 외계인이 쳐들어오면 모든 영웅이 함께 싸워야 된다고 하면서
09:30
단일화를 안철수 의원이 언급했고 이런 기류도 있습니다
추천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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