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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안철수도 김용태도 만났지만…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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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21.
이준석 유세 현장 찾은 안철수 "당 오면 잘 모실 것"
안철수 "오면 잘 모시겠다"…이준석 "입장 변화 없어"
이준석 "(김문수) 만나는 건 오해 살 듯…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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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오늘 안철수 의원은요.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죠. 안철수 의원은 아예 학식 행사 중인 이준석 후보를 직접 찾아가기까지 했습니다.
00:10
화면을 만나보겠습니다.
00:30
오늘 김용태 위원장을 만나가지고 통상적인 대화를 했고 김용태 위원장이 저한테 형님 내심으로는 단일화 고민하고 계신 거 아니에요?
00:38
제가 그래서 아닌데 이랬습니다.
00:40
제가 단일화를 해야 된다고 직접적으로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00:46
만약에 단일화 내지는 후보 단일화에 대한 생각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면 좋겠다는 정도의 그런 일종의 조언들을 주로 했습니다.
00:58
아마 최종 판단은 이준석 후보가 하겠죠.
01:03
지금은 저도 그렇고 저희 내부에서도 그렇고 단일화에 대해서 고민하거나 아니면 거기에 대해서 검토하거나 하지 않고 있습니다.
01:11
전혀 저희는 달라진 적이 없습니다.
01:15
시종일관 분명합니다. 단일화는 생각도 하지 않고 있고.
01:18
제가 직접 이준석 후보를 만났을 때 특단의 방법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01:23
그 특단의 방법은 본인과 김문수 후보가 하는 게 아니라 유권자가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는 게 특단의 방법 아니냐 이런 얘기를 했는데
01:31
참 근데 생각해보면 이 두 사람이 이렇게 화기해한 것도 얼마 안 됐는데
01:38
참 오늘 학식 행사 중인 이준석 후보를 직접 찾아간 안철수 후보.
01:45
안철수 의원이죠.
01:46
전문가라면 전문가입니다. 단일화만 내보냈으니까.
01:48
그런데 이제 자리 한번 마련하겠다고 했더니 만나는 건 오해 살 가능성이고 생각 없다.
01:55
이렇게 잘라 말했어요.
01:56
지금 이준석 후보 입장에서는 지금 본인의 몸값이 상한가이기 때문에 끝까지 지금 버티는 전략으로 일종의 배수진을 친 거고요.
02:04
지금 저 두 분의 만남이 주목되는 거는 지난번에 왜 경선 과정에서 안철수 의원과 이준석 후보가 당시 왜 AI 주재로 토론하지 않았습니까?
02:13
그때 사람들이 많이 그랬어요.
02:15
야 진짜 정치공학이 아니라 공학으로 토론하는 대선 후보들을 처음 본다라는 그런 얘기가 있었는데
02:20
저 두 분이 또 만났습니다.
02:21
화기해이하죠.
02:22
그런데 제가 중요하게 보는 포인트는 어쨌든 지금 이준석 후보와 단일화에 관해서 가장 그래도 신뢰 있는 메신저는 저는 안철수 의원밖에 없다.
02:31
당내에서는.
02:32
그건 분명히 봅니다.
02:33
왜냐하면 두 분이 옛날에는 톰과 제리라고 명명될 정도로 조금 약간 그런 소원한 사이였고 서로 비환향되는 사이였지만
02:42
지금은 굉장히 말하자면 안철수 의원이나 이준석 후보 모두 비주류에서 주류로 성장했다는 그런 공통점과
02:49
또 당에서 한 번씩 소외됐다는 그런 서로의 동병상련이 있기 때문에 아마 이준석 후보는 내심 안철수 의원의 여러 가지 브릿지 역할들을 기대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3:00
그런데 일단 잘나 말했어.
03:02
단일한 생각 전혀 없다.
03:04
이게 이번 주가 골든타임이고 24일이 투표용지 인쇄를 본격적으로 하니까 진짜 한 사흘 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 장현주 변호사님.
03:12
저하고 새로운 여론조사를 같이 한 번 보실까요?
03:15
지난주와 비교하면 굳건한 이재명 후보 46,50 또 되레 올랐고 김문수 후보도 소폭 올랐는데
03:23
모르겠어요.
03:25
이준석 후보 캠프 쪽에서는 사실 지난 일요일 첫 번째 TV토론 이후에 본인이 좀 지지율이 오를 거라는 기대감도 내비쳤지만
03:32
여기서는 또 7에서 6, 1%포인트 떨어졌고요.
03:38
그런데 이게 단일화도 단일화를 본인의 정치 신념 혹은 앞으로의 여러 정치 미래를 위해서 당연히 안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03:47
지지율이 이렇게 본인 생각처럼 반등하지 않는다면 여러 가지 생각이 들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03:53
그렇죠. 일각에서는 결국에는 선거 비용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도 있다라는 점도 지적이 됩니다.
03:59
아시다시피 10% 이상이 되지 않으면 사실 선거 비용을 한 푼도 보존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04:06
이런 부분들이 현실적으로 이준석 후보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될 수도 있다라는 예측도 분명히 존재하는데요.
04:13
그런데 저는 제가 생각할 때는 정치권에서 물론 선거 비용이라는 부분도 현실적으로 중요하겠지만
04:19
이준석 후보로서는 이제야 만 40세가 된 젊은 정치인이고
04:23
본인의 앞으로의 정치적인 커리어, 그런 방향들을 생각한다고 한다면
04:28
이번에 비용 이런 부분들과는 상관없이 완주를 하는 것이 본인에게는 훨씬 유리하다라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04:36
그렇기 때문에 계속 국민의힘 인사들과 이준석 후보가 만남을 갖는 것 같지만
04:40
나오는 이야기들을 보면 결국 누가 더 급한가를 보면 국민의힘이 급한 것이고
04:45
더 필요로 하는 것은 국민의힘인 것 같아 보이기 때문에
04:48
이준석 후보로서는 사실상 단일화를 하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은 급할 것이 없는 상황으로 보이고
04:54
앞으로도 계속해서 본인의 몸값을 올리는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치중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04:59
이런 건 있을 거예요. 이번 주가 계속 골든타임, 골든타임, 대선에서의 막판 최대 변수가 이거 아니냐.
05:07
김문수 후보로 단일화하면 이제 24일, 그러니까 3일 남았죠.
05:13
투표용지 인쇄 전까지 단일화하면 이렇게 돼서 실제로 단일화 효과는 있다.
05:17
윤기찬 부위원장님, 내부기를 잘 아실 테니까 실제로 이 두 사람의 단일화 가능성을 몇 퍼센트로 점치시겠어요?
05:24
100%로 봅니다.
05:26
100%요? 의외의 답이 나왔어요?
05:28
왜냐하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경우에는 2022년도인가요?
05:33
그때 단일화 식국에 그때는 단일화하면 안 된다고 했고
05:36
그때 나온 게 단일화 무쇄라는 단어가 나왔고
05:40
통합 무쇄라는 단어가 나왔고 단일화할 필요가 없다 하면 안 된다는 취지를 했는데
05:44
안철수 당시 후보가 단일화했죠.
05:47
그러니까 투표 6일 전인가요? 단일화를 했기 때문에
05:51
그때 단일화로 이겼는지 어쨌는지 모르지만 어쨌든 단일화 효과를 봤다는 것이 중론이에요.
05:56
그런데 지금도 마찬가지로 오히려 지금은 안철수 후보가 당시 단일화 효과를 봤기 때문에
06:00
지금은 설득하는 단계입니다.
06:02
그래서 이전에 2022년도의 대선을 경험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입장에서 보면
06:07
본인이 10% 지지율을 지금 이루기가 어렵다고 만약에 판단이 된다면
06:12
설령 넘는다 하더라도 저는 개인적으로 보수의 적자라는 캐치프레이를 걸었기 때문에
06:18
그 캐치프레이를 걸 때는 단일화에 대해서 이미 결정을 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06:23
시점과 깜짝 효과 이런 것들을 위해서 시점을 보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06:29
그 당시에도 이미 투표용주의 인쇄 이후를 날을 지났어요.
06:33
지나가지고 사전투표 직전에 했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단일화 확률은 100%라고 생각합니다.
06:39
100%다.
06:40
그 예상이 만나 틀린지 다음 주에 볼게요.
06:43
여기 뉴스탑트 나오셔서.
06:44
최수현 표론가 생각은 어떠십니까?
06:46
단언을 하셔서 어쨌든 이게 보수층에서는 일고
06:50
누가 되든 어쨌든 단일화 해야 돼서
06:52
지푸라기라도 다 끌어모아야 되는 거 아니냐.
06:55
몇 퍼센트 정도로 보세요?
06:56
저는 당위성 차원에서는 100%지만 현실성 차원에서는 저는 70%라고 봅니다.
07:01
70%이요?
07:01
왜냐하면 지금 이게 이준석 후보 입장에서는
07:05
지금 물론 이번 주에 여론조사가 변곡점이 될 겁니다.
07:07
금요일에 나오는 여러 가지 지표들을 보면서 최종 판단하겠지만
07:10
지금 말하자면 마지막 벼락끈 협상, 벼락끈 전수를 지금 구사하고 있는 걸로 봐서는
07:16
이준석 후보도 내심 생각은 있으나
07:19
여러 가지 과정이, 여러 가지 본인에게 유리한 점이 구도가 형성돼야 되기 때문에
07:23
저는 70%로 전망을 하겠습니다.
07:26
여론조사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셔서 한번 다시 짚어보면 이거예요.
07:31
그러니까 김문수 후보가 만약에 더 치고 올라가고
07:35
이준석 후보가 더 내려가게 되면 김문수 후보 중심으로 된 거고
07:40
이 격차, 김문수 후보가 고착화되면서 이준석 후보가 또 올라가게 되면
07:45
단일화에 대한 지지율 등락에 따른 이해관계가 많이 갈래기 때문에
07:51
새로 논 여론조사와 함께 오늘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에 대해서 다시 한번 언급한 얘기까지
07:56
하나하나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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