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댓글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이준석 “윤석열, 탈당한다고 원죄 못 지워”
채널A News
팔로우
2025. 5. 17.
이준석, 尹 탈당에 "자유·법치 운운 역겹다"
이준석 "공동책임이 있는 후보가 함께 물러나야"
이준석 "이준석과 이재명의 진검승부 시작점 될 것"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단일화 요구를 받고 있는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도 SNS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00:06
윤 전 대통령이 탈당한다고 해서 비상계엄의 원죄를 지을 수가 없다라고 하면서
00:11
이 사단의 공동 책임이 있는 후보가 함께 물러나는 것이 이준석과 이세명의 진검순부 시작점이 될 거다.
00:19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00:21
사실 이준석 후보 입장에서는 양비론을 펼쳐야만 양당의 지지율을 흡수할 수 있는 그런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이기 때문에
00:29
계속해서 양당 모두를 공격하는 그런 모습들을 보이고 있는 것 같은데요.
00:34
사실 이준석 후보 측에서는 조금은 조바심이 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37
왜냐하면 민주당은 계속 결집을 하고 있고요.
00:40
국민의힘이 자중질환에 빠졌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 반사익을 크게 못 보고 있는 양상이 계속되고 있거든요.
00:47
이렇게 된다고 하면 사표 방지 심리가 또 발생할 수가 있기 때문에
00:51
선거 막바지에는 오히려 더 양당 구도가 깊어질 가능성이 크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00:56
그렇게 해서 양당 구도가 고착화되면 일단 개혁신당은 선거비 보전 문제부터 고민할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01:03
현실적인 문제들.
01:04
그래서 이제 이준석 후보가 더 강력한 메시지를 통해서 국민들께 어필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01:10
글쎄 그 지표가 지금처럼 이렇게 양측 진영이 각자의 가치판단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월하게 이루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다.
01:17
이런 생각이 들고요.
01:18
제가 짧게만 좀 아까 반박을 드리자면 대국민 사과쇼다 이렇게 표현을 했잖아요.
01:25
그런데 만약 정말 저희가 이벤트를 벌이고 쇼를 작당했다고 하면
01:29
이 일련의 불협화음도 존재할 이유가 없었겠죠.
01:33
오히려 저희가 정말 치열하게 토론하는 이 자정의 과정이 국민들께 보여졌기 때문에
01:38
이 과정에 대해서 국민들께서 더 자연스럽다라고 평가를 할 것이다.
01:42
이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01:45
앞서 언급됐듯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요.
01:48
국민의힘의 단일화 요구에 거듭 선을 긋고 있습니다.
01:51
저는 그런 정치공학적 단일화를 통한 단기적 목표보다는
01:57
대한민국의 젊은 세대가 실망감 없이 지지할 수 있는 정치 세력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02:03
개혁신당을 창당했었습니다.
02:04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힘과의 단일화를 전제화하는 어떤 협상이라든지
02:09
아니면 저희의 요구 조건 같은 것은 없을 것이다.
02:12
그래서 저희의 의지도 없고 그리고 실질적으로 효과도 없다.
02:16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 요구에 거듭 선을 긋는 이유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02:23
가장 큰 이유로는요.
02:25
김문수, 이준석 두 후보가 단일화를 한다고 해도 성공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02:31
이런 분석이 지금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02:33
실제 최근 나온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의 지지율의 합은
02:38
지금 김문수 후보가 29%, 이준석 후보 8%, 합쳐도 물리적으로 합친다고만 가정해도 37%죠.
02:45
이재명 후보를 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02:49
그렇기 때문에 만약 두 후보가 단일화를 한다면
02:51
두 후보의 지지층이 온전히 모일 수 있는 건지 어떻게 보십니까?
02:56
온전히 모이기가 쉽지는 않는데
02:59
그래도 저는 가능하다 보는 게
03:01
왜냐하면 이준석 후보의 지지층은 이준석 후보 개인의 영향이라든지
03:07
이준석 후보를 좋아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03:10
이준석 후보가 결정하는 분야에 대해서 따라갈 가능성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03:16
그리고 요즘은 방송에서 워낙 여론조사 지지를 이야기하면 민감하기 때문에
03:20
더 이상 이야기지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03:21
여론조사 기간마다 굉장히 다르기 때문에
03:25
저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준석 후보의 생각이
03:29
결국은 본인이 앞으로의 정치적인 미래를 위해서 어떤 결정이 유리한 것인지
03:35
즉 의미 있는 두 자릿수 이상의 득표를 올리게 되면
03:39
당연히 끝까지 완주를 할 것이지만
03:41
예를 들어서 5% 미만의 그런 득표를 보게 된다면
03:45
본인의 정치적인 미래를 위해서도
03:49
단일화의 가능성을 생각할 수밖에 없다.
03:52
왜냐하면 이준석 후보 같은 경우는
03:53
아주 외모는 젊은데 속에는 노예한 어떤 정치인이 있습니다.
03:58
그렇기 때문에 이준석 후보의 생각은
04:01
외부에서 단일화하느라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04:04
본인이 굉장히 민감하게 모든 어떤 미래를 다 개척하면서
04:08
정확한 그런 어떤 판단을 할 거라고 기대를 합니다.
04:13
그런데 이제 이준석 후보는요.
04:14
만약에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를 해야 된다면
04:16
본인으로 해야 된다.
04:18
이준석으로 해야 된다고 지금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04:20
최 교수님, 좀 가능성이 있는지와
04:23
만약에 이준석 후보로 단일화가 된다면
04:25
좀 차이점이 어떤 걸 지고 궁금하거든요.
04:27
일단 가능성이 없어요.
04:29
그래서 안 할 거라고 저는 봅니다.
04:31
개인 속옷 입장에서는 자기로 단일화 되길 바라는데
04:33
그럴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이해할 수 99%는 없어요.
04:36
그래서 저는 안 할 거라고 보고요.
04:39
그 말은 그걸로 김문수 후보한테 포기하라는 거 아닙니까.
04:41
포기하고 내가 후보가 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04:43
그렇다고 해서 그럼 이재명 후보의 격차를 줄일 수 있냐.
04:47
그것도 아니에요.
04:48
그러니까 이준석 후보는 본인이 정치적으로 입지를 강화시키는 하나의 방법으로
04:54
이번에 대선에 출마했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04:55
둘 다, 지금 이준석 후보가 주장하는 둘 다가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05:01
단일화가 안 될 거라고 봅니다.
05:03
이준석 후보 입장에서 단일화를 해서 본인한테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때 단일화를 하고
05:07
말씀하신 것처럼 두 후보가 단일화를 했을 때 앞서가는 1등 후보를 이길 수 있다는 가능성이 보일 때 단일화를 하는 거예요.
05:14
그런데 그 가능성이 없다고 하면 이준석 후보는 이번 대선은 본인이 그냥 정치적인 어떤 자산을 쌓는
05:19
기회로 삼을 거예요. 그리고 차기를 보겠죠.
05:23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또 나올 가능성이 있고 또 이런 일까지 얘기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05:28
대선이 끝나고 나면 저는 보수진영이 제 편이 될 거라고 보는데
05:32
그 과정에서 본인의 입지를 강화하는 그런 도구를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05:35
단일화 가능성은 낮게 봤는데
05:39
단일화 가능성은 낮게 봤는데
05:39
단일화 가능성은 낮게 봤는데
추천
1:30
|
다음 순서
[여랑야랑]너도 나도 현장으로
채널A News
오늘
10:39
반환점 돈 대선레이스…완주 의지 밝힌 이준석
채널A News
2025. 5. 23.
4:17
이준석 “윤 대통령, 골 먹히기 직전”
채널A News
2024. 11. 19.
2:42
이준석 “尹, 한동훈에 축하난 보내고 일주일 뒤 축출 시작할 것”
채널A 뉴스TOP10
2024. 7. 21.
8:20
‘이준석 의원직 제명’ 청원 60만 명 넘긴 뒤 마감
채널A 뉴스TOP10
2025. 7. 6.
2:26
이준석 “보수 적장자로 이번 선거 이길 것”
채널A 뉴스TOP10
2025. 5. 11.
5:40
이준석 “국민의힘, ‘이재명무새’론 못 이겨”
채널A 뉴스TOP10
2025. 1. 5.
7:37
이준석 “이재명도 사라져야 할 악의 축”
채널A 뉴스TOP10
2025. 4. 5.
7:09
이준석 “이재명 유죄면 윤석열 만장일치 파면”
채널A 뉴스TOP10
2025. 3. 22.
9:29
이준석 “대선 출마 검토”…“尹 만나면 ‘꼴 좋다’ 말할 것”
채널A 뉴스TOP10
2024. 12. 15.
6:02
‘이준석 의원직 제명’ 청원 60만 명 돌파…오늘 마감
채널A 뉴스TOP10
2025. 7. 5.
10:14
이준석 치켜세운 김문수…연이어 ‘단일화 러브콜’
채널A News
2025. 5. 19.
4:59
이준석 “무지몽매한 정치 세력 사라져야”
채널A News
2025. 4. 4.
8:35
이준석, 尹-韓 겨냥해 “자강두천 아닌 자강두바”
채널A 뉴스TOP10
2024. 8. 31.
3:47
‘단일화 없다’는 이준석에 이어지는 러브콜
채널A 뉴스TOP10
2025. 5. 4.
5:37
이준석 “거물 영입 준비” 누구길래
채널A 뉴스TOP10
2025. 5. 9.
9:56
이준석 “TV토론 발언, 돌아간다면 그렇게 안 할 것”
채널A 뉴스TOP10
2025. 6. 6.
8:39
“공천개입 애매”…이준석, 의혹에서 물러서기?
채널A 뉴스TOP10
2024. 9. 21.
3:01
이준석, 대구서 마라톤 대회 참석 “대선도 완주”
채널A 뉴스TOP10
2025. 4. 13.
8:52
이준석 “이재명 유신독재 출발 알리는 서곡”
채널A 뉴스TOP10
2025. 5. 30.
6:27
이준석 존재감 사라졌나? 갤럽 집계에서 빠져
채널A 뉴스TOP10
2025. 3. 30.
7:47
진보당 손솔 의원, 면전서 “이준석 징계해달라”
채널A 뉴스TOP10
2025. 6. 28.
4:37
이준석 “쓰레기차 가고 분뇨차 오는 상황 걱정”
채널A 뉴스TOP10
2024. 12. 21.
12:43
이준석 “김용태에 ‘혁신안 관철’ 위해 출마 제안”
채널A 뉴스TOP10
2025. 6. 19.
8:48
이준석, 논란 확산에 역공 시도…“단호히 맞설 것”
채널A News
2025.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