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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손솔 의원 "혐오와 차별 멈춰야"
이준석 "어떤 변명도 않겠다"
이준석 "(TV토론 때로) 돌아간다면 그렇게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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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화면으로 만나보겠습니다.
01:00이 고통스러운 마음과 참담함이 모여 이준석 의원 제명을 요구하는 국민청원 59만이라는 결과로 표현됐다고 생각합니다.
01:09솔직히 말씀드리지만 그때 완화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정도로 불쾌감을 느끼실 분들이 있는지는 제가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01:17돌아간다면 그렇게 하지 않겠죠. 이것을 알고 간다면.
01:19장유민 변호사님 손솔 의원 비례대표 의원을 승계한 지 얼마 안 됐어요.
01:26왜 콕 집어서 이준석 의원을 겨냥한 겁니까?
01:29본인이 의정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이 부분이 동료 의원으로서 인정할 수 없다는 걸 첫 일성으로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01:37실제로 대한민국 정치인으로서 대단히 부적절합니다.
01:41저는 누구나 실수할 수 있지만 그 실수도 파급력이 상당히 큰 실수였고
01:45나아가서 수습하거나 사과하는 자세도 사실 대선 주자로서는 상당히 미치지 못하는 국민 눈높이를 전혀 헤아리지 못하는 그런 어떤 자세를 보여줬기 때문에 더 논란을 자초했던 측면이 있습니다.
01:58거기에 대해서 국민들이 이런 의원들은 대표를 할 수 없다.
02:02국민의 민의를 대리할 수 없다라고 하면서 거의 60만 명 가깝게 제명의 같은 의견을 모아주신 거 아니겠습니까?
02:09그렇다면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다시금 한 번 환기하면서 국회의 제명을 촉구하는 그런 의견을 낸 것으로 보입니다.
02:17하필이면 콕 찍어서 이준석 의원이었을까요?
02:21지금 잠시 후에도 국민의힘 이야기로 건너가 보겠습니다만
02:24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지금은 국민의힘은 이준석 의원도 한동원 전 대표가 와도 이거 못 살린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02:35들어보시죠.
02:36내가 보기에 지금 개혁신당의 이준석 앞으로 그분이 전당대회가 하면 대표로다가 추임할 것 같이 보이는데
02:48지금 당장에 개혁신당하고 국민의힘이 합한다고 보면 불가능하다고 봐요.
02:53지금 한동원 대표가 어떤 결심을 하려는지 모르겠지만
02:57지금 국민의힘의 고조상으로 지금 대표가 된 듯 내년 지자재 선거까지 근본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어떤 방안이 있느냐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인데
03:11구체적으로 지금 준비가 돼 있지 않을 것 같으면 내가 보기에는 성취하기가 힘들 거라고 봅니다.
03:19송영훈 전 대변인.
03:20그러니까 이준석 의원이 개혁신당을 갖고 와 또 국민의힘이 합쳐질 가능성도 없고
03:27합친다 해도 국민의힘을 살려낼 가능성은 없다.
03:30지금 저렇게 얘기를 하고 있어요.
03:31그런데 정말 내년 지방선거가 6월이니까 올 말 아니면 내년 상반기쯤에
03:38개혁신당과 국민의힘이 이렇게 다시 합쳐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세요?
03:42글쎄요.
03:42이준석 의원과 개혁신당으로서는 당장 내년 지방선거를 어떻게 치러야 될지에 대해서
03:47대단히 깊은 고민이 있을 거라고 생각은 됩니다.
03:50왜냐하면 이준석 의원의 지난 대선 과정에서의 TV토론 발언으로 인해서
03:54이준석 의원은 여성 유권자들로부터 일단 압도적 비호감을 형성한 상황입니다.
04:00그리고 그런 이준석 의원이 개혁신당의 당 대표로 복귀한다면
04:03그것은 당 전체의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없어요.
04:07그런 상황에서 소수 야당인 개혁신당의 간판을 달고
04:11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려고 할 좋은 인재들이 얼마나 있을 것이냐.
04:15그러니까 당선 여부를 떠나서 인재 영입 자체가 쉽지 않을 거다.
04:18그렇습니다.
04:19출마자를 구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 될 것이기 때문에
04:21지방선거를 단독으로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인가.
04:24여기에 대해서는 겉으로 표현하지는 않아도 내심 깊은 고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04:28그런데 한편으로 국민의힘도 지금 개혁신당과의 합당을 논의할 만한 처지가 못 되죠.
04:35왜냐하면 내부적으로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5대 개혁안이 제시됐지만 그것도 깊이 있는 논의에 이르지 못하고 지금 유야무야 되다시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4:43자체적인 혁신과 변화가 우선시 돼야 되는데 남의 힘을 빌려서 어떤 소수 정당을 합당해서 변화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들
04:52그것이 국민들께 어떤 소구력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04:55그렇기 때문에 당장에 그런 논의가 진행될 만한 환경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04:59국민의힘은 국민의힘 대로 아주 처절하게 뼈를 깎는 노력을 보이는 것이 우선시 돼야 된다.
05:04이런 말씀을 아울러서 드리겠습니다.
05:06정혁진 변호사님, 이준석 의원은 지금 개혁신당 전당대회에 나올 것 같아요.
05:11대선에서 두 자릿수 득표율에 실패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05:16그렇게 되면 이준석 의원이 다시 당대표가 만약에 된다고 하면 개혁신당은 다시 정상 궤도에 올라갈 수 있긴 하는 겁니까?
05:23글쎄요.
05:24어쨌든 누가 뭐라고 해도 개혁신당의 오너급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이준석 의원밖에 없지 않습니까?
05:31그러니까 오너가 오너 자리를 되찾는 것이다.
05:34이런 생각이 드는 것 같고요.
05:36그다음에 개혁신당이라고 해봤자 그야말로 꼬마 정당인데 정상화가 된들 안 되도 그게 얼마나 큰 차이가 있겠는가.
05:44어쨌든 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05:45그다음에 좀 전에 장위미 변호사님 말씀하셨지만 이준석 의원에 대한 국민 청원이 59만 7천 명이 넘어갔어요.
05:54이제 7월 5일까지가 되는 거니까 이거 60만 넘어간 건 당연할 것 같고
05:5970만까지 되냐마니냐 그런 이야기가 될 텐데
06:02그 이후에 막강한 힘을 가진 민주당 여당이 어떤 식의 조치를 취하냐에 따라서
06:08진짜로 어떻게 하다 보면 이준석 의원이 제명될 수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6:15국민의힘에서 몇 명만 가담해주면 그러면 제명도 가능한 그런 상황이니까
06:21지금 그게 더 큰 문제이지 지금 이준석 대표가 개혁신당 대표가 되는 건 당연한 수순일 것 같고
06:29일단 오히려 관전 포인트는 7월 초에 어떤 일들이 벌어지느냐.
06:33제명을 벌써 걱정해야 될 때다.
06:34제가 봤을 땐 그렇습니다.
06:36강성필 부 대변인.
06:37만약에 민주당에서 진짜 제명을 하려고 한다면 할 수는 있겠죠.
06:43추진이야.
06:44그런데 그렇게 되면 오히려 이준석 의원의 체격만 더 키워준다라는 일부의 지적도 있는데
06:49어떻게 해야 할 걸로 보세요?
06:51저는 이런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는 그냥 정도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06:55정치적인 계산으로 이렇게 하면 이준석이 체급이 커진다.
06:59또 이렇게 하면 비난이 있을 것이다.
07:01역품이 분다.
07:02저는 이런 생각할 필요가 없고 그냥 자유투표에 맡기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07:07그런데 전략적으로 봤을 때는 저는 사실 민주당 입장에서는 이준석 의원 제명안에
07:14동의하지 않는 것이 저는 맞다고는 생각을 해요.
07:17그러니까 자칫 다수당으로서 또 입법과 어떤 행정권력을 가진 민주당이
07:22이준석 의원을 핍박했다 이렇게 오해받을 수도 있는 겁니다.
07:26그렇기 때문에 자유투표에 맡긴 것이 맞고
07:28만약에 국민의힘에서도 많은 의원들이 이준석 의원에 대해서 제명해야겠다라고
07:33마음 먹으면 그냥 제명되는 것이고 그게 국민의 뜻인 거지
07:36저희가 정치적 계산을 고려할 필요는 없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07:39국회 본회의장에 앉아있는 이준석 의원.
07:42여튼 미소를 띄고 있는데 앞으로의 정치 일정은 험난해 보입니다.
07:46그래서 우리가 정치 1번째 달성에 기도하는 것이 감사합니다.
07:48이제 저번에 2번째 달성으로 인정 인정을 해야amat THAT
07:511번째 달성은 에피소드의 하원으로 결정됩니다.
07:53그렇게 조금이라도 지나가는 것과 같은 자유투표는
07:55공유할 수 있는 예약입니다.
07:562번째 달성에서는 인정etics과 но치
07:573번째 달성까지 인정합니다.
08:00해주세요.
08:00아마도 기술형은 은하단식으로 인정해줘는 것을
08:02이해합니다.
08:03그래서 1번째 달성에서 중형으로 인정시합니다.
08:06어제 조치한 것은 아직도 유행할 수 있습니다.
08:07그래서 우리는 암간합니다.
08:09최대한 연결하는 то진 제품로 rédu가를 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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