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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28.


[앵커]
Q. 두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모습이 보이네요. 누구와 환상의 호흡을 보인 건가요?

바로 민주당 의원들인데요.

어제 공석인 4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본회의가 열렸는데, 우원식 의장과 민주당 의원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우원식 / 국회의장]
"국회운영위원장 박찬대 사임의 건을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현장음]
"없습니다!"

[우원식 / 국회의장]
"법제사법위원장,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사임 건도...이의 있습니까?"

[현장음]
"없습니다!"

[우원식 / 국회의장]
"이의 있습니까?"

[현장음]
"없습니다!!"

Q. 분위기가 좋아보이네요. 상임위원장 선출 후에는 어땠나요?

네, 선출 후엔 우 의장이 축하한단 인사를 직접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국민의힘과는 상반된 분위기였는데요.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최소 일주일이라도 연기를 해달라 이렇게 건의를 했습니다. 국회의장께서는 충분한 시간을 줬다"

[우원식 / 국회의장 (어제)]
"왜 나가?"

[현장은]
"곽규택 의원님, 들어오세요! 보고 싶어요! "

국회의장은 임기 중에 당적을 가질 수 없습니다. 

여야를 떠나 국회를 공정하게 운영하라는 취지겠지요.
 
누구의 편도 아닌 '국민의 편'이 되겠다고 했던 우원식 의장의 취임사가 다시 생각 나네요. (국민의편)





최승연 기자 suu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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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두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00:02우원식 국회의장의 모습이 보이는데 누구와의 환상의 호흡을 보였습니까?
00:07바로 민주당 의원들인데요.
00:09어제 공석인 4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본회의가 열렸는데
00:14우원식 의장과 민주당 의원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00:20국회 운영위원장 박찬대 사임의 건을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00:24분위기가 좋아 보이는데 상임위원장 선출 후에는 어땠습니까?
00:43선출 후에는 우 의장이 직접 축하한다는 인사를 건네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00:54반면 국민의힘과는 상반된 분위기였습니다.
01:14최소 일주일이라도 연기를 해달라 이렇게 건의를 드렸습니다.
01:22국회의장께서는 충분한 시연을 줬다.
01:29왜 나가?
01:32박규태 의원님 들어오세요.
01:34보고 싶어요.
01:38국회의장은 임기 중에 당적을 가질 수 없습니다.
01:42여야를 떠나 국회를 공정하게 운영하라는 취지겠죠.
01:45누구의 편도 아닌 국민의 편이 되겠다고 했던 우원식 의장의 취임사가 다시 생각나네요.
01:53네, 잘 들었습니다.
01:54지금까지 여랑여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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