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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집토끼마저 떠나…6070 세대도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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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서 드러난 '국힘의 현실'
국민의힘 3년 새 비대위원장만 7번째
국민의힘 다음달 1일 새 비대위원장 선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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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00:30
송영훈 전 대변인 정당 지지율을 보면요
00:35
오른쪽 빨간색이 국민의힘 왼쪽이 민주당입니다
00:37
거의 전 연령대에서 민주당이 앞서 있는데
00:42
주로 보수적인 유권자가 많다는 60대 또 70대
00:48
보면 70대에서는 42대 34 정도지만
00:52
60대에서도 46대 28
00:55
굉장히 6070에서도 국민의힘에 대한 비토 정수가 강한 것 같습니다
01:00
냉정하게 말씀드려서요
01:02
저것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닙니다
01:05
12월 3일 비상개험 이후에
01:07
국민의힘이 실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지지율이
01:10
맨몸으로 드러난 것이 저 조사 결과라고 보거든요
01:12
다만 그동안에는 두 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01:15
착시 효과가 있었을 뿐입니다
01:17
첫째로 탄핵 국면에서는 그래도 대통령의 탄핵은 좀 과하지 않느냐라고 하는 일부 보수층의 결집이 있었습니다
01:24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정말 국민의힘이 마음으로 좋아서 지지하는 분들 이상의 지지율이 과대 대표된 점이 있고요
01:31
그 다음 또 한 가지로 대선 국면에서는
01:34
그래도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되는 것은 한번 막아야 되지 않겠냐라고 하는 점에서의 보수 결집이 있었습니다
01:40
그런데 이제 대선은 끝났고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됐잖아요
01:43
그러면 이제 국민의힘은 오로지 맨몸으로 가지고 있는 체력 그대로 평가를 받는 것입니다
01:49
그런데 그동안에 체력이 증진될 만한 요인이 없었죠
01:52
12월 3일 비상개험이라고 하는 굉장히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고
01:57
그것은 명백하게 위헌 위법하고 잘못된 일입니다
02:00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국민의힘이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반성하고
02:05
국민들께 변화와 쇄신을 보여드리는 일에 대해서 대단히 소극적이고 인색했습니다
02:10
그런 것들이 집약된 결과가 현재의 여론조사인 것이고
02:13
더 중요한 것은 지금도 절실한 변화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지 않다는 것이죠
02:18
6월 3일 대선이 끝나고 20여일이 지났습니다마는 원내대표를 새로 선출하고
02:23
그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을 겸임하겠다라고 하는 말이 들리는 것 외에
02:28
국민들께서 정말로 국민의힘이 무엇을 처절하게 변화하려고 하고 있느냐라는 부분에 대해서
02:33
지금 큰 물음표를 그리고 있는 것이 저 여론조사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02:38
이렇게 해서 보고 모두가 좀 뼈아프게 느껴야 되는 그런 조사 결과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2:43
장혜민 교수님 예전에 참 잘되는 정당은 이름도 안 바꾸고 또 대표가 오래 가기도 하고
02:48
이렇게 원만하게 진행이 됐는데 혹시 지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몇 번째인지 아세요?
02:54
일곱 번째라고 들었어요
02:56
일곱 번째? 이름 다 기억나십니까?
02:58
다 기억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비대위 체제가 사실상 비상일 때 가동되는 건데 상시적으로 가동된다고 해도
03:05
상시 비상인 정당이 되어버렸다?
03:07
그렇습니다. 습관정당으로서 국민들 평가받고 있지 못하죠
03:10
기본적으로 지금 짚어주신 대로 계엄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 이건 진보 보수의 문제가 아닙니다
03:15
계엄은 잘못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탄핵됐어야 된다라는 게 국민들의 눈높이였어요
03:21
그것을 국민의힘 지금도 맞추고 있지 못합니다
03:24
그렇지만 대선 때 40%가 넘는 지지율을 확인했죠
03:28
지방선거 7월 때는 어차피 본인들의 주요 정치적 활동지가 TK, PK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03:34
지방선거 내 기득권 유지하는 데는 큰 무리 없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겁니다
03:39
그렇게 생각해야 지금의 국민의힘이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는 거
03:44
혁신이도 제대로 발족하지 못하는 게 설명이 되거든요
03:47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쇄신해야 된다, 다른 목소리 내야 된다
03:51
국민 눈높이로 맞춰야 된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만
03:55
구체적이고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
03:57
의정 활동에 대해서도 대한 세력으로서의 어떤 능력, 그런 활동
04:02
좀 보여주고 있기에는 너무나 미진한 부분이 있어서
04:05
앞으로 이런 상태가 당분간은 계속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04:08
아까는 연령대별로 살펴봤다면 이번 지역별로만 살펴봐도
04:13
서울에서도 지금 민주당이 40, 국민의힘은 22고요
04:16
대구, 경북 TK에서도 28대 31, 오차범위 내라고 볼 수 있겠죠
04:22
불경에서는 지금 46대 28로 민주당의 큰 격차로 압수하고 있습니다
04:27
해수부를 부산으로 이전하겠다, HNM을 부산으로 이전하겠다
04:31
이런 등등의 공약이 일부 먹히고 있다는 얘기까지 나오는데
04:34
그러다 보니까 역대 대통령의 초기의 지지율을 살펴보니까 이렇습니다
04:41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 64, 못하고 있다 21입니다
04:45
과거 다른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 초기 때 52대 37이었고요
04:52
문재인 전 대통령 84대 7이었고요
04:54
다른 대통령과 비교해봐도 이재명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꽤 높은 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05:02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이런 지지율이 고착화되는 것을 어떻게든 역전을 시키려고 해야 될 텐데
05:10
아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는 것 같아요
05:13
전혁진 변호사가 보시기에는 어떻게 해야지만 국민의힘이 달라지고
05:18
이재명 정부를 향해서 야당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다
05:23
일단 지금 허니문 기간이니까 그것만으로도 어쩔 수 없어요
05:27
일단 새 대통령이 그다음에 여당이 출범했는데
05:31
웬만하면 지지해주고 싶은 그런 마음의 경향도 있지 않습니까
05:35
거기에다가 최근에 많이 오른 게 있어요
05:39
그게 뭐냐면 주가가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05:41
그러니까 사람들이 특히 젊은이들이 기분이 좋아질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05:46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국민의힘은 어떤가
05:48
국민의힘은요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05:52
누가 공격해서 무너진 게 아니고
05:55
제가 봤을 때 스스로 무너진 거 아니겠습니까
05:57
누가 대통령 보고 계엄하라고 그랬습니까
06:00
그랬는데 더 중요한 건 뭐냐면
06:02
국민의힘은 지금 누가 봐도 환자이고
06:05
웬만한 명의가 들어와서는 고치기 힘들 정도로 중증인데
06:09
더 심각한 건 뭐냐면요
06:11
국민의힘은 치료까지도 거부하고 있는 그런 환자예요
06:15
그러니까 열심히 의사하고 환자가 열심히 어떻게 하면 나아야 되겠다
06:20
좀 쾌차가 돼야 되겠다 이렇게 합심해가지고 노력을 해야 되는데
06:25
예컨대 혈당이 막 500, 600 이렇게 나오는 그런 환자가
06:28
계속 의사가 이거 조심해 이야기함에도 불구하고
06:32
의사도 아니고 그냥 상식적으로 그렇게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06:35
계속 콜라 마시고 주스 마시고 이래가지고 혈당 더 높이는 거 아니겠습니까
06:39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 이런 환자에 대해서 누가 지지할 수가 있겠는가
06:44
지금 제가 봤을 때는요
06:45
국민의힘은 자기가 아프다라고 하는 거
06:48
굉장히 중증이다라고 하는 것을 인정을 하고
06:51
치료를 받아야 되겠다
06:53
이것부터가 이제 그 국민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전제 조건이 아닌가
06:57
그런 생각이 들고 그렇지 않으면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 듭니다
07:00
강성필 부대회에 왔을 때 만약에 8월에 전당대회를 국민의힘이 한다고 했을 때
07:04
누가 당대표가 되면 그래도 국민들이
07:08
또 지지자들이 봤을 때 아 좀 달라지려나? 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07:12
제가 누구라고 지칭하지는 않겠지만
07:15
최소한도로 김문수 전 장관이나 한동훈 전 대표
07:19
이 두 분 정도는 나와서는 안 된다
07:21
둘 다 안 된다
07:22
네 거기에 추가적으로 나경원, 권성동 이렇게 이미 책임이 있는 분들이
07:27
내가 이번에는 더 잘해볼게 나는 잘할 수 있어
07:30
라는 식으로 저는 출마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07:33
정말로 이 탄의 강을 건너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일 수 있는 분들이 나와야 되기 때문에
07:40
저는 기존에 지금까지 지난 총선부터 대선까지 이 과정 속에서 책임이 있었던 분들은 나오지 말아야 된다
07:48
저는 그게 답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07:50
예 알겠습니다
07:51
네 알겠습니다
07:52
네 알겠습니다
07:53
네 알겠습니다
07:54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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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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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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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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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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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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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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