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TV토론 발언, 돌아간다면 그렇게 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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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후보 검증 과정에서 필요했던 발언" <br>이준석, 당 대표 관련 질문에 "책임 회피 안 해"<br>'이준석 제명 청원' 국회 심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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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0그 때 완화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정도로 불쾌감을 느끼실 분들이 있는지는 제가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00:35돌아간다면 그렇게 하지 않겠죠. 이것을 알고 간다면.

00:38당연히 후보의 검증 차원에서 나올 수 있었다 생각하고요.

00:41앞으로 그럼 표현할 때 조금 더 순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00:45지방선거를 하는 데 있어서 제가 만약에 책임을 져야 한다면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00:49그리고 무엇보다 당원들께서 어떤 판단을 하시는지 좀 들어보겠습니다.

00:53박성민 최고. 저 얘기를 들어보면 또 이준석 의원도 당대표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01:07옛날에 다시 돌아간다면 TV토론 발언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01:10저 정도의 파괴력이 있을지 예상하지 못했다.

01:14저 말에 동의하십니까?

01:15예상하지 못한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01:18그걸 이제 와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도 저는 좀 납득이 안 되는데.

01:22그런데 제가 방금 들으면서 오히려 좀 눈여겨봤던 부분은

01:26그때로 간다면 안 하겠다라는 표현보다 그 뒷문장이에요.

01:29당연히 후보 검증 차원에서 나올 수 있었다 생각하고요.

01:33이 부분입니다.

01:34그러니까 할 만한 발언이었다라는 거죠.

01:36표현을 순화하지 못했을 뿐 할 만한 발언이었다라는 생각에는

01:39여전히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참 그대로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01:44말씀 주신 부분에 대해서 그러니까 당대표를 맡겠다라는 점을 저는 사실상 시사한 걸로 보입니다.

01:50회피하지 않겠다. 당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다라고 하는데

01:52어쨌든 모두가 알듯이 개혁신당 같은 경우에는 사실 이준석 의원에 대한 지지세가 모인 정당이기 때문에

01:59당원들의 의견을 물어보면 당연히 압도적으로 당대표의 선출이 될 가능성이 높죠.

02:04그래서 아마 본인이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라고 하는 것을 보면 당대표 직을 맡을 의사가 있고

02:10어떤 이번 대선 패배의 책임을 본인이 지는 다른 방식을 당대표를 맡고

02:15지방선거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서 그 다음 선거를 또 바라보겠다라는 정치적인 셈법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02:22구장, 구장, 구장.

02:23사실 이준석 의원에 대한 제명 청원이 국회에 올라왔는데

02:28이게 5만 명만 넘으면 여기에 청원에 대해서 국회가 논의를 해야 되는 건데

02:35오후 6시 기준으로 17만 6천 명이 동의를 했다고 합니다.

02:39그러니까 결국 이준석 의원의 발언, 언어성폭력을 저질렀고

02:44국회의원의 품위를 손상했으니 이거 제명해야 된다.

02:47물론 지금까지 국회의원 중에 이렇게 제명 청원으로 인해서 제명된 의견은 없습니다만

02:55이렇게 많은 분들이 빠른 시간에 제명에 동의하는 것은 굉장히 드문 일인 것 같아요.

03:00네. 그만큼 3차 TV토론을 지켜봤던 국민 가운데

03:05불편함을 넘어서 저런 정치를 하는 사람은 계속 정치를 하게 하면 안 되겠다.

03:13이게 분노하는 수준으로 넘어간 국민이 저만큼 많이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03:185만 명만 넘으면 국민 독립 청원은 의무적으로 심의를 해야 됩니다.

03:23그래서 저것은 아마 제명안에 대해서는 심의 절차가 진행이 될 것 같고요.

03:30또 한 가지는 지금 더불어민주당에서 제안한 징계안이 있기 때문에

03:35이 징계안도 윤리위원회에서 어떻게 논의가 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03:40지금 이준석 의원의 경우에는 대선에서 8% 넘는 지지율을 기록하긴 했습니다만

03:46정치적으로는 상당히 위기 상황에 처해했다 이렇게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03:49왜냐하면 국민의힘 입장에서도 끝까지 단일화를 요구를 했는데 단일화를 뿌리치지 않았습니까?

03:56그러니까 김문수가 진 것은 김문수가 잘못한 것도 있지만

04:00이준석이 단일화를 안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의힘 의원이 일부 있을 수가 있습니다.

04:07더 적은 다나 더불어민주당의 경우에는 지금 이준석 의원의 발언에 대해서

04:11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발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04:15이 수사 결과에 따라서 실제로 만약 이 의원의 발언이 잘못된 것이다라는 판정이 난다면

04:22더불어민주당에서는 그 사법당국의 처리 결과를 놓고

04:27제명 필요성을 제기할 가능성이기 때문에

04:30이것은 이준석 의원이 사과하거나 아니면 다시 돌아가면 그런 발언을 하지 않겠다라는

04:36발언만으로 끝날 사안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04:39앞으로 국민 동의 청원에 대한 처리 결과 그다음에 윤리위원회에서의 징계한 처리 결과

04:45그리고 이 수사 당국에서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에 대한 수사 결과

04:50이런 것을 다 거친 다음에서야 정치인 이준석의 미래가 좀 밝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04:58네. 이번 이준석 의원이 얻은 득표율은 8.34, 8%나 받은 것인지, 8%밖에 못 받은 것인지

05:08거기에 대해서는 계약신당 안팎에서의 얘기가 다르겠죠.

05:13어쨌든 10% 득표에 실패하면서 선거 비용을 보존받지 못하게 됐고

05:19그래서 계약신당 이거 파산하는 것 아니야? 무슨 돈으로 저거 갚지? 남들은 몇백억 썼다 하더라도 여기도 50억 이상 썼을 텐데 그 돈 다 얻어놨지라는 의구심을 갖게 될 텐데

05:31이기인 계약신당 수석 최고위원이 이렇게 발언했습니다.

05:37예산을 상당히 좀 타이트하게 짜놓은 게 있기 때문에 남겨놓은 선거가 됐어요.

05:42선거 유세차 같은 경우에도 전국에 5톤 하나 3.5톤 하나 1.5톤 두 대로 해서 또 예산적 한계 때문에 이 선거 사무원들을 전국에 쓰지 못한 점 공보물 같은 경우에도 다른 후보들은 열두 페이지인가요?

05:52그거 다 쓸 수 있었지만 저희는 네 페이지만 손글씨로 해서 이렇게 다음 선거를 계약할 수 있는 정도의 기반을 마련하였다는.

05:59예. 윤종 의원은 보시기에 개혁신당의 미래 그다음에 이준석 의원의 미래 어떻게 예측하십니까?

06:08일단 뭐 아까도 앵컨이 이야기하셨지만 8.3%밖에 못 얻느냐, 나 얻었느냐 등등에 따라 단단히 달라질 것 같습니다.

06:17어쨌건 제3의 후보로서 저는 충분한 성과를 거뒀다고 보여집니다.

06:23그렇지만 현실적인 문제가 있겠죠.

06:24지금 아마 개혁신당 쪽에서는 이게 돈이 남았다고 이야기하는데 모르겠어요.

06:29돈이 지금 30억에 썼다는데 하나도 보존 못 받는데 어디서 저축해놓은 게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6:34후원금 등등을 받아서 이게 선거할 수 있습니까?

06:36그 후원금을 받아도 선거는 할 수는 있어요.

06:39그런데 이제 아마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돈이 없으면 거기 아마 이번에 사실은 짠 운동을 하긴 했습니다.

06:46그거는 뭐 앞으로 이제 할 것이고.

06:48문제는 이번에 인석 후보의 표를 보면 확실히 세대에 갇혀 있는 측면이 있어요.

06:53그러니까 20대의 남성, 30대의 남성.

06:57그다음에 이제 윗세대로 갈수록 사실은 굉장히 지지층이 약간.

07:01예전에 본인이 주장했던 세대포위론이 있는데 문제는 이번에 본인이 세대포위가 되어버렸어요.

07:05그러니까 지금 20대, 30대만 남성만 지지를 갖고 나머지 세대한테는 굉장한 지지가 낫는 그런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07:14과연 이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

07:17그리고 또 본인의 지역구에서 성적이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07:20그렇다면 다음의 선거에 대한 어떤 걱정도 있을 것이고요.

07:23그러니까 지금 결국은 지금 이제 당대표를 한다는 거는 저는 뭐 이 실질적인 당의 지금 중심이 일단 이준석 대표니까.

07:32그런데 이제 앞으로 아마 이제 홍준표 지금 시장이 곧 들어온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7:36지금 국민의힘이 탈당을 했기 때문에 계속 이제 사실은 이준석 후보에 대한 지원을 했었는데.

07:42앞으로 이제 그 몸집을 좀 키울 수 있을 거는 같아요.

07:45홍준표 전 시장이 정치를 그만둔다고 그랬지만 전혀 그만두지 않으신 것 같기 때문에.

07:50홍준표 대구시장이 혹시 개혁신당의 대표로 나오실까요?

07:54고문도 하실 수도 있고 뭐 등등 할 수 있으니까.

07:56아마 그런 차원에서 뭔가 몸집을 키우고 뭔가 변화를 위한.

08:02왜냐하면 이번 선거 때 많이 나가셨거든요.

08:04지금 뭐 김용남 전 의원이라든지 호원아 전 의원.

08:07다 나갔기 때문에 뭔가 좀 보충은 필요할 겁니다.

08:11그렇기 때문에 아마 내년 또 지방선거가 있기 때문에 그때 전까지는 뭔가 어떤 어느 지역에서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뭔가 좀 몸집 불리기가 지금 절실해 보이는 상황 같습니다.

08:21최진봉 교수님은 이 두 사람의 조합.

08:23물론 뭐 SNS를 통해서 지원하고 이런 거야.

08:26말로 하고 글로 하는 거니까 할 수 있는데.

08:28실제적으로 이 물리적인 지원이나 이런 게 가능할 것 같아요.

08:31제가 볼 때는 좀 어려울 것 같아요.

08:32홍준표 전 시장이 과연 저기 가서 뭘 할까.

08:35그거는 밖에서 지원을 할지 모르지만.

08:38왜냐하면 지금 저는 좀 이해가 안 돼요.

08:40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보수의 진영에 나온 마지막 희망의 불씨래요.

08:44이준석 지금 의원이 희망의 불씨인가요?

08:47그렇게 국민들한테 비판받고 그 발언 때문에 본인도 사과를 했지만 그 발언 때문에 얼마나 엄청난 비판을 받고 지금 보면 청원까지 올라온 상태잖아요.

08:55무슨 희망이죠 대체?

08:57저는 보수에 더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09:00그런데 그 사람을 저렇게 띄워서 하는 말이 맞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09:04홍준표 전 시장 입장에서 거기 들어가서 본인의 정치적은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면 들어가시겠죠.

09:10저분이 그냥 무모하게 어떤 행동을 할 뿐으로 저는 보이지 않거든요.

09:13본인의 이해관계나 아니면 정치적 계산을 다 해서 들어가려고 할 거예요.

09:16지금은 국민의힘이 미우니까 저러는 거예요.

09:18그냥 본인이 후보가 안 된 것에 대한 어떤 분풀이 형식으로 국민의힘을 비판하는데

09:22그러면서 대안으로 이준석 후보를 자꾸 얘기하는 거 아니겠어요? 당시에.

09:26그런데 저게 과연 본인이 그럼 나까지 거기 들어가서 내가 온몸 바쳐서 이준석 후보와 함께하겠다?

09:31그건 아니라고 저는 봐요.

09:32본인의 계산하고 정치적 미래 생각해서 행동하시지 그렇게 쉽사리 이준석 지금 의원이 있는 개혁신당에 들어갈 가능성은 저는 현재로서 낫다고 생각합니다.

09:41과연 이준석 의원 보수의 새싹으로 계속해서 자라날 수 있을지 아니면 상당 부분 내용을 겪으면서 힘든 과정을 거칠지 같이 함께 지켜보도록 하시죠.

09:55그래서 이 분야가 다시 노력했겠죠.

09:57그리고 이 분야가 다시 노력하는 곳으로 연속하시고 있습니다.

09:59이 분야가 다시 노력하는 곳으로 여전히 이 분야?

10:02그러면 오늘 여전히 이 분야가 되는 것도 감사합니다.

10:03그 분야가 오늘 저의 말씀한 것에 그 분야를 향해 보는 것과 함께 하자료가 그런데 다른 의미가 되어야지 그 분야가 많아 있습니다.

10:07그래서 이 분야가 오늘의 이 분야가 지금 제가 가장 먼저 물어보는 것은 사실을 말할 수 있을 곳에ята 있습니다.

10:09그리고 그 분야는 이제 정치적 미래 생각할 수 있을 때 아주 많이 있습니다.

10:11정치적 미래에 대한 자동적인 작업을 나눠 버렸으면 좋습니다.

10:12그래서 far and let it be a little bit.

10:13또 앞으로는 사실은中共의 대안으로 전세를 발포가 하면 이런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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