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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단일화 안간힘…“이준석, 광야의 호랑이”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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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20.
김문수, 이준석 치켜세우며 연일 '단일화' 러브콜
이준석, '특단의 대책' 뜻 묻자… "중도 포기는 아냐"
김문수-이재명 '단일화 마지노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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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아까 안철수 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의 안철수 의원이 한동훈 전 대표 잘한 일이지만 선대위 합류회를 하고 있고
00:07
이 사람한테는 이준석 후보 토론 참 잘했으니까 빨리 단일화 외쳐달라고 양쪽이 요청을 한 상태죠.
00:16
이렇게 보니까 지금 보수 쪽에서는 이번 주가 이 단일화의 마감 시간 그러니까 골든타임입니다.
00:22
어제 제가 직접 만났던 이준석 후보 저희 채널A 국회의사담 앵커스에서는 특단의 방법이란 단어를 썼는데
00:31
국민의힘 쪽에서는 연일 이준석 후보를 지켜세우고 있습니다.
00:37
저렇게 가면 그냥 무난하게 그냥 이재명의 장선을 지켜봐야 된다.
00:43
그러면 특단의 어쨌든 방법들을 써야 되는 것이고
00:46
김문수 후보가 기대하는 단일화 모델이든 제가 생각하는 단일화가 아닌 모델이든 간에
00:51
이재명 후보가 무능력자인 것이 인증이 끝나야지 그 다음 되는 겁니다.
00:56
저는 드롭할 생각이 전혀 없고요.
00:58
김문수 후보가 드롭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01:01
지금 저 국민의힘에 있는 제가 단일화 무세라고 표현한 분들은
01:04
뭔가 착각을 크게 하고 있다.
01:07
이준석 붙들고 계속 이준석 책임론을 씌우려고 한다든지 이런 것은
01:10
저분들은 이기는 것을 포기한 사람들이다.
01:13
제발 좀 이기겠다는 생각 자체를 했으면 좋겠다.
01:16
택단의 방법이라는 건 여러 해석이 어제오늘 나왔지만
01:22
이현정 의원님 이게 결국은 유권자가 판단할 거다.
01:26
누가 이재명 후보를 꺾을 수 있는지 본인 중심의 단일화다.
01:30
이런 취지의 얘기를 이준석 후보가 하는 것 같더라고요.
01:32
그렇죠.
01:32
지금 상황에서는 단일화라고 이야기하면
01:35
김문수 후보는 자기 중심의 단일화를 이야기할 것이고요.
01:39
그다음에 이준석 후보는 또 본인 중심의 단일화를 이야기할 텐데
01:42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01:46
지금 25일이면 투표용지가 인쇄되는 날이고
01:50
그 이후의 사태라면 아마 투표용지가 찍히긴 찍힐 텐데
01:53
문제는 가장 최적의 타임은 투표 인쇄되기 전에 단일화하는 게 효과가 크겠죠.
02:00
그런 상황이고 또 지금 현재 보면 여러 가지 여론조사나 등등의 결과를 보면
02:05
지금 김문수 후보가 뭔가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02:10
결국은 단일화 이후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 보여요.
02:12
물론 선거 캠프는 매일 1%씩 지금 지지율을 올린다고 그러지만
02:17
그래서 지금의 김문수 후보의 메시지나 지금 당의 어떤 선거 전략으로 봐서는
02:23
제가 볼 때는 그렇게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02:26
그렇다면 결국은 이 단일화 문제가 마지막에 중요한 문제라면
02:30
저는 김문수보나 당이 정말 이 문제의 모든 것들을 걸어야 되는데
02:34
글쎄 그렇게 지금 절박한가라는 걸 별로 저는 느끼지 못하겠어요.
02:39
왜냐하면 김문수 후보 본인도 그렇고 당도 지금 뭔가 후보 단일화 하려면
02:45
뭔가 작업을, 밉작업을 좀 해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02:48
그리고 물 밑에서 어떤 교섭이나 이런 걸 좀 이루어져야 될 텐데
02:52
그래서 제가 모르는 게 있지는 모르겠지만
02:55
그러나 김문수 후보의 메시지나 이런 걸 보면
02:58
썩 본인이 적극적으로 지금 뭔가 이준석 후보에게 뭔가 좀 구애를 하는
03:03
그런 모습이 안 보이기 때문에
03:05
저는 아마 내일과 모레가 제일 곱일 것 같습니다.
03:09
결국 내일과 모레에 또 여러 가지 여론조사가 발표되고 하면
03:12
결국 인석 후보 입장에서도 보면 그냥 계속 끝까지 갈지
03:16
아니면 정말 단일화라는 거에 투여를 할지
03:19
그 부분에 대한 결판이 나지 않겠나 싶습니다.
03:21
아예 광야의 호랑이라는 표현까지 나왔습니다.
03:24
이준석 후보를 가리켜서요.
03:26
이준석 후보가 지금 김문수 후보가
03:30
이준석 후보에게 아주 공개적으로 뜨겁게 구애하는 동안
03:34
사실 김문수 후보는 조용한 단일화를 하나는 성공을 시켜놨어요.
03:38
어떤 거냐면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탈당쇼를 했다라는 것하고
03:42
우리 공화당이 지지를 선언한 것
03:44
또 자유통일당의 후보가 사퇴하면서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것
03:49
이런 것들은 이미 보수, 극우, 아스팔트 세력까지의 단일화는 되어 있고
03:54
마지막 남은 단일화의 퍼즐이 이준석 후보이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03:59
저는 이준석 후보가 결과적으로 보면
04:03
대선 후에 있을 보수 진영의 정기개편에
04:07
어떤 중심축이 될 것이다, 될 가능성을 선택하는 것이
04:11
본인에게 훨씬 더 큰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볼 것 같고요.
04:16
그런 측면에서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서
04:19
매우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내고 있는 현재의 스탠스를
04:23
여전히 유지해 나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4:26
반면 특단의 방법이라는 게 여러 해석이 많았기 때문에
04:29
한번 지켜보죠, 이번 주.
04:32
반면 이재명 후보는 비교적 외연학자 혹은 제3지대에 있었던 인물들을
04:39
본인 지지선언을 이끌어내고 영입 중인데
04:41
허은하 전 대표가 어제 직접 영등포 유세 현장에 가서
04:45
이준석 후보, 이재명 후보와 손을 잡았죠.
04:49
개혁신당에서 허은하 전 대표와 과거 한솥밥을 먹었던
04:53
조웅천 전 의원이 어제 저희 정치시그널 나이트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04:56
국민의힘도 개혁신당도 결국 가짜 보수, 가짜 개혁이었습니다.
05:06
이재명 후보는 분열이나 혐오를 말하지 않습니다.
05:12
허은하 대표, 정말 개혁신당에서 그래도 같이 고생하고 그런 분인데
05:18
개딸 맛을 아직 덜 봐가지고 저러웠을 겁니다.
05:22
찬물인자 10개를 쓰고 살아야 돼요.
05:24
그러니까 비위가 약해가지고 도저히 잊지 못하고 나왔는데
05:28
거기서 보수 얘기하고 거기서 자기 생각하면 곧장 저격되고
05:32
한 발의 총알이 남아있으면 널 쏴죽이겠다.
05:35
곧 얘기 들을 거예요.
05:37
유일 체제, 1인 정당인데 난 도대체 이해가 안 돼요.
05:41
어쨌든 거기서 잘해보시기 바랍니다마는.
05:44
글쎄요.
05:46
글쎄요. 잘해보라는 말 같지는 않고.
05:50
조웅춘 전 의원이 저런 얘기를 했는데 저협진 변호사 어떻게 들으셨어요?
05:53
글쎄요. 지금 좀 전에 허은하 전 대표 이야기한 걸 쭉 들어보면
05:57
그러면 뭐라고 이야기했습니까?
05:59
국민의힘도 개혁신당도 가짜 보수다. 그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06:03
그렇다고 하면 민주당이 보수 정당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06:09
저는 그걸 좀 모르겠고요.
06:10
차라리 허은하 전 대표가 내가 보수적인 정당을 지지했었는데
06:14
이제는 진보정당으로 가겠다.
06:16
그러니까 민주당이다. 이랬으면 모르겠는데
06:19
국민의힘 개혁신당이 가짜 보수다.
06:21
그래서 민주당 간다.
06:22
이 이야기는 무슨 말인가? 잘 모르겠고요.
06:26
그다음에 이재명 후보가 분열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06:29
당연하죠. 이재명 후보 앞에서 분열 이야기할 수가 있겠습니까?
06:33
이재명 후보 앞에서 일극체제로 쫄돌 뭉쳐야 되는데
06:37
그 이야기를 조웅천 전 의원이 한 것 같고요.
06:41
제가 봤을 때는 객관적으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한 마음도 물론 있겠지만
06:45
더 큰 것은 이준석 후보에 대한 반감.
06:49
그다음에 개혁신당의 허은하 전 대표가 아무리 전 대표였다고 하더라도
06:54
개혁신당이 있을 룸이 없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06:59
그렇기 때문에 그런 와중에서 그냥 본인이 생각하는 이재명 대세론에
07:04
그냥 올라탄 것이다. 저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07:06
그런데 저 영상을 보면 같이 정치시그널 라이트에 출연했던 박용진 전 의원도
07:11
개딸맛을 넓어서 그런다라고 종천 전 의원이 언급하니까
07:15
참을 인자 열기를 쓰고 살아야 되나라고 했어요.
07:18
최진문 교수는 어떻게 받아들이셨어요?
07:20
허은하 전 의원 대표가 어떻게 할지는 와서 결정할 문제고요.
07:25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일단 민주당이 보수냐. 저는 보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07:30
중도 보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요.
07:32
이재명 후보가 만약에 대통령이 된다면 그건 못 모르는 일이니까요.
07:38
더 보수적인 모습을 보일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7:40
그런 사람 중에 한 명이고요.
07:42
그래서 이제 이재명 후보는 사실은 무슨 분열이나 아니면 공격이나 혐오의 말을 하지 않아요.
07:47
물론 일부 민주당의 지지자분들 중에 본인들의 의사를 표현하는 방식이 과익하게 나가는 분이 있다고 저는 봅니다.
07:54
그것이 이재명 후보를 지칭하는 건 아니잖아요.
07:57
그분들이 종천 전 의원이든 박용진 전 의원이든 이런 분들한테 그런 상처가 되는 말을 했을 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08:04
그러나 그것이 곧 이재명 후보다 이렇게 연결 짓는 건 저는 맞지 않다고 보고
08:09
이재명 후보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애컨대 특정한 과외를 얘기하는 그런 발언들을 하지 말라고도 여러 번 얘기했었고요.
08:16
그래서 그거는 이재명 후보와 소위 극성 지지자들과의 연관성을 일관적으로 이렇게 만들어내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08:25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쪽에 이제 원팀, 통합, 외연학장 이런 부분들에 관련된 인물 얘기를 저희가 이번 주제에서 쭉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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