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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셰 발언 너무 친중” vs “친중몰이”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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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9.
한국 김문수·이준석 "이재명은 친중" 협공
서울 이준석 "셰셰 발언은 너무 친중"…이재명 "국익 중심으로 판단"
중앙 김문수·이준석 "너무 친중"…이재명 "몰아보려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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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4년 연임 임기 단축 개헌으로 판받기나
00:04
어제 두 후보 모두 다 개헌 얘기를 꺼내 들었고요
00:08
TV토론회에서는 이른바 이재명 후보의 셰시의 발언을 이준석 후보 등이 문제 삼아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00:16
이재명 후보 반박도 나와 있고요 토론회 한 장면 살펴보시죠
00:20
이재명 후보께서 최근에 중국과 대만에 관여하지 말고 모두 셰시하면 된다 이래가지고 비난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00:29
이건 너무 친중국적인 입장 아니겠습니까?
00:31
제가 드리는 말씀은 국익 중심으로 판단해야 되고 대만과 중국 간의 그 분쟁에 우리가 너무 깊이 관여할 필요가 없다
00:37
우리는 거리를 유지해야 된다
00:39
결국 양안관계가 발생했을 때 유사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개입하겠다는 겁니까?
00:44
상황이 전개가 됐을 때 그 상황에 맞춰서 유연하게 판단해야 되고 판단의 기준은 역시 대한민국의 국익이라 해야 되고요
00:51
미국 입장에서 트럼프가 한국이 북한하고 좀 싸우면 어때? 우리 그냥 둘 다 실시하면 되지 이렇게 나오면 곤란한 거 아닙니까?
00:57
뭐든지 극단화시키는데 통상적인 국제관계에 얘기를 한 것이고
01:01
침략을 한다든지 전쟁이 벌어진다든지 하는 상황이 벌어졌을 때는 그 상황 또 다른 것이죠
01:07
중국이 많이 장악하고 있는 풍력발전 시장에 대해서 계속 이렇게 우호적인 발언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01:12
자꾸 저를 친중으로 한번 몰아보려고 애쓰시는 것 같은데 매우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01:17
양쪽에 실시하면 된다라는 이재명 후보의 외교안보 인식이 문제다라는 이준석 후보의 비판
01:26
그리고 이재명 후보는 나를 친중으로 자꾸 몰려하고 있다 굉장히 부적절하다라는 비판의 의견을 각각 냈습니다
01:35
이재명 후보의 세시의 발언 한번 들어보시죠
01:37
중국 사람들이 한국 싫다고 한국 물건을 사질 않습니다
01:44
왜 중국을 찝적거려요?
01:46
그냥 세세?
01:48
대만에도 세세?
01:52
이러면 되지?
01:54
뭐 자꾸 여기저기 찝적거리고 무슨 양한 문제 우리가 왜 개입합니까?
01:58
대한민국 국익을 지키자고 하는 일이 외교 아닙니까?
02:02
한미동맹 중요하죠 잘 지키고 발전시켜야지요
02:05
한미일 안보 협력해야지요
02:08
그렇다고 해서 다른 나라들하고 그렇게 원수 살 일 없지 않습니까?
02:13
제가 세세했습니다
02:15
중국에도 세세하고 대만에도 세세하고
02:18
다른 나라하고 잘 지내면 되지
02:20
대만하고 중국하고 싸우든지 말든지
02:23
거기에 우리하고 무슨 상관이냐?
02:25
이렇게 말했습니다
02:26
틀린 말이었습니까?
02:28
제가 일본 대사한테도 세세하려고 하다가
02:33
못 알아와드릴 것 같아서 감사한 분이다 그랬어요
02:36
잘못됐습니까?
02:41
대만하고 중국하고 싸우든 말든 그냥 세세하면 될 일이다
02:44
이게 무슨 틀린 말이냐라는 재반박 발언도 최근에 있었습니다
02:49
어제 TV토론에서도 이 대목이 문제였던 건데요
02:52
시애 씨의 곽태우 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02:54
이재명 후보가 정치인으로서 말을 재밌게 하는 것은 장점이에요
02:59
그런데 외교 문제에 있어서 말을 가볍게 하면 안 됩니다
03:02
지금 중국과의 우리가 문제는 뭐냐 하면
03:06
북한의 지금 핵미사일 위협 때문에
03:09
우리가 사드 미사일 방어체제를 구축하니까
03:13
중국에서 그걸 문제 삼아가지고
03:15
한안영을 내리고 과거의 조통관계가 다 무너진 상태거든요
03:20
결국에는 이런 중대한 문제 때문에 중국이 먼저 우리 한국과의 관계에 대해서
03:26
지금 과거보다는 못한 그런 상황이 된 거죠
03:31
이걸 가지고 우리가 중국을 찝쩍거린다?
03:33
이런 위험한 발언을 하면 안 돼요
03:35
지금 우리 중국과의 관계의 원인이 무엇인지
03:38
이런 것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03:40
이게 우리 안보와 경제와 어떻게 향후의 문제를 풀어갈지 그렇게 해야지
03:46
국민들을 무슨 무식한 사람 취급합니까?
03:50
여기서도 시애 씨에 저기서도 시애 씨에
03:52
다 잘 지내면 되지
03:53
그렇게 해가지고는 성남시장 정도는 할 수 있겠습니다만
03:57
한 나라를 이끌어갈
03:59
그리고 지금 중국과 미국과의 관계
04:02
북한과 우리의 지금 안보 상황
04:05
대만과 중국의 양안관계가 우리에 미칠 역량
04:08
이런 것에 대해서 국민들께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고
04:12
그에 대한 대통령으로서의 향후 대비를 밝혀야지
04:16
저런 말장난 같은 가벼움으로는 대통령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04:21
네, 곽규태 의원님 의견이었습니다
04:22
조균 변호사님 어떻게 보십니까?
04:25
저에게 양안 문제를 그럼 저 이상으로
04:27
어떻게 쉽게 편하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04:30
다른 어떤 공식적인 토론회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는
04:36
중국과의 관계, 또 한미동맹의 중요성
04:39
한미일 협력체계의 중요성 다 얘기하시잖아요
04:42
한미동맹을 축으로 한미일 협력관계를 중심으로 해서
04:46
외교를 펼치되 중국, 러시아의 관계는
04:48
경제 문제도 있고 동아시아 전체의 안보 문제와 관련돼 있으니까
04:52
실용적, 국익적 관점에서 접근한다
04:54
그 얘기를 할 때 양안 문제 같은 경우에
04:57
특히 우리 정부가 어떤 입장을 언급하는 것 자체가
05:00
중국과 한국 간의 긴장관계를 높이고
05:03
그래서 더 전체적인 안보에 어려움이 될 수 있으니까
05:07
저렇게 얘기하는 거죠
05:09
늘 이런 식으로 중국과의 관계는 풀어오지 않았습니까?
05:12
단체적인 예로 2015년 9월
05:15
국민의힘의 전 대통령 탄핵의 강을 건너서 잃어버리신지 모르겠지만
05:19
당시 박근혜 대통령 중국 전승전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05:23
그때 미국과 일본은 대규모 상력 작전을 펼치고 있었어요
05:27
왜냐하면 그런 행사 자체에 대해서 반발하는 걸 군사적으로 보여주려고
05:31
그 당시에 박근혜 대통령 중국 전승전 행사에 참석했고요
05:35
독일의 메르켈책리도 부담스러워서 안 갔던 열병식까지 참석했습니다
05:39
왜 그러셨을까요?
05:40
다 이 전체적으로 이 동북아에서의 어떤
05:44
외교를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있는 게 한국입니다
05:47
양안 문제 관련해서는 그래서 직접적인 언급을 하는 게 아니라
05:51
대만과 중국 모두와의 관계가 중요하기 때문에
05:53
이 부분에 대해서 어느 편을 들어야 된다?
05:55
한미일 안보협력체에 들었으니까 당연히 대만의 같은 입장에 있어서
06:01
중국의 군사적 적대를 해야 된다 이렇게 얘기하면 됩니까 지금?
06:04
그게 지금 중국과의 외교적 관계 또 미국과의 외교적 관계를 제대로 푸는 건가요?
06:09
그 얘기를 저렇게 쉽게 설명한 것을 가지고
06:13
마치 친중, 반미 그게 이재명은 안 된다
06:17
이 논리로 연결시키는 게 저는 이 내용 역시
06:21
계속 실시의 어떤 이미지만을 자꾸 부각시켜서
06:25
이재명 후보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06:27
확산시키는 용도로 쓰는 것까지는 좋습니다
06:30
그런데 이게 외교력이나 외교적 관점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처럼
06:35
아무리 주장한다고 해도 국민들은 그렇게 받아들이시지는 않을 거로 봅니다
06:40
그런가 하면 어제 토론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06:42
한덕수 전 총리의 통상, 대미 통상을 비판했습니다
06:48
들어보시죠
06:52
이 통상 문제에 관해서 이게 한덕수 총리도 역시 일종의 정치적 공동체 아니었습니까?
06:58
책임을 같이 지어야 될 텐데 지금 대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서
07:02
이분이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07:04
트럼프 대통령이 자랑스러워할 협상을 했다 이렇게도 얘기하고
07:08
또 한 번은 원래 무역과 안보를 분리하는 게 우리 정부의 기본 방침인데
07:12
사안의 성격에 따라서 박립이 협정을 다시 할 수도 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셨어요?
07:16
이거 바람직한 태도라고 보십니까?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07:18
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문제 제기를 하시는 것도 좋지만
07:22
한덕수 총리가 그만두면 최상목 부총리가 통상을 맡아야 되는데
07:26
계속 탄핵한다 그래서 그것도 그만두었지 않습니까?
07:28
그러니까 사람이 일을 할 수가 없어요
07:30
총리 탄핵하고 대통령 탄핵하고
07:32
또 경제부총리 탄핵하고 계속 탄핵해서
07:36
또 법은 아까 말씀드린 우리가 하자는 거 안 해준 거 없다고 그러는데
07:40
그동안 얼마나 많은 법을 안 해줘서
07:42
그는 제가 여기서 말씀드릴 필요 없이 국회에서 도장하시는데
07:45
너무 무책임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07:48
지금 이게 미국 대통령이 자랑스러워할 협상이다 이렇게 얘기한 거는
07:52
퍼주기하겠다는 취지인데
07:54
이런 점에 대해서 책임을 좀 지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07:59
자 지금 이재명 후보가 비판하는 지점 박성민 최고 어떤 부분입니까?
08:03
그러니까 지금 한덕수 전 총리가 권한대행으로 있을 때
08:09
어떤 통상 협상을 어떤 본인의 대선 출마의 발판으로 삼으려는 거 아니냐
08:14
그리고 지금 심지어는 일본이라든지 미국이 지정했던 우선 협상국들조차도
08:19
사실은 이 속도 조절을 하면서 신중하게 미국의 입장을 관찰하고
08:24
그리고 최대한 어떤 빠른 협상, 졸속 협상보다는
08:27
최대한 신중하게 본인들의 국익을 위해서 협상을 이어가는 그런 흐름들이 관측이 됐는데
08:32
당시에 한덕수 전 총리가 어떤 출마설이 나올 때
08:36
굉장히 통상 협상이 좀 서둘러지는 이런 모습들이 있었거든요
08:40
그렇기 때문에 방금 이재명 후보가 언급했던 그런 멘트 하나하나들을 생각해 보면
08:45
결국 한덕수 전 총리가 본인의 대선 출마를 위해서 졸속 협상을 이뤄내고
08:51
결국 그것을 치적 삼아서 출마를 하려고 했을 때
08:54
결국 국익보다는 오히려 국가의 해가 되는 방향으로
08:57
이것을 끌고 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상당했었습니다
09:00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두고 김문수 후보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09:03
라고 이제 지적과 비판을 동시에 한 것이고
09:06
여기에 대해서 사실 김문수 후보도 어느 정도 인정을 했죠
09:09
방위비 문제가 언급이 된다던가
09:11
아니면 미국 우선식으로 협상이 이뤄지는 듯한 그런 발언들
09:15
이런 것들은 잘못된 것이다 라는 취지의 발언
09:18
혹은 그렇게 들릴 수 있는 발언을 했단 말입니다
09:20
그렇기 때문에 김문수 후보도 거기에 대해서 잘못이 있다라는 점에 대해서는
09:24
아예 반대하는 입장은 아닌 것 같아요
09:26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할 말이 없다 보니
09:28
왜냐하면 한덕수 총리가 사실은 국민의힘 내부에서
09:31
국민의힘 지도부가 김문수 후보를 내려보내고
09:34
교체를 하고 한덕수 후보를 본 후보로 만들려고 했던 거 아닙니까
09:38
그렇기 때문에 본인도 할 말이 딱히 없는 거예요
09:41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결국에는 최상목 대행 탄핵하지 않았냐
09:44
이런 식으로 탄핵으로 말을 피해갔지만
09:46
결국에 저 문제 지적의 핵심은 우리나라의 통상 협상 과정에서
09:52
우리나라의 국익이 과연 최우선으로 고려가 되면서
09:55
이 한덕수 전 권한대행이 이를 행했느냐
09:58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지적을 한 거죠
10:01
예
추천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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