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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 12.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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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
기자가 보도합니다.
01:00
이 같은 변화에는 크게 두 가지 요인이 지목됩니다.
01:07
먼저 지난해 의과대학 정원이 약 1500명 늘어나면서 광역자사고 등 상위권 학생들이 의대로 빠져나갔다는 분석입니다.
01:17
또 통합수능 체제에서 미적분을 선택한 이과 성향 학생들이 경영, 경제 등 문과 계열로 교차 지원하며 전통적 문과 강세 학교들의 합격자 수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01:30
미적분을 봐야지 실은 경영 경자도 가거든요 요즘에는 미적분을 잘 봐야 최사위권 대학들은 근데 이제 외고 애들이 이제 고기에서 이제 밀리는 거죠.
01:42
다만 올해 의대 정원이 다시 3000명대로 줄어드는 등 입시 환경이 달라지면서 특목고 학생들의 진학률과 고등학교 입시에도 연쇄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01:55
EBS 뉴스 박광주입니다.
01:56
2026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3일에 실시됩니다.
02:04
교육당국은 올해도 공교육을 벗어난 이른바 킬러 문항을 배제하면서 적정 변별력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인데요.
02:13
다만 의대 정원 조정과 N수생 증가 등의 이런 변수가 워낙 많아서 난이도 조절이 뜨거운 과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02:22
배하정 기자입니다.
02:23
2026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1월 13일에 치러집니다.
02:31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어제 킬러 문항을 배제하면서도 적정한 변별력을 확보하겠다는 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02:39
EBS 연계율도 50% 수준으로 유지하고 연계교제에 포함된 도표나 그림, 지문 등을 활용해 연계체감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02:47
또 6월과 9월 모의평가 결과를 토대로 난이도를 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02:54
지난 6월 모의평가에선 영어 1등급 비율이 19.1%에 달해 절대평가 전환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03:02
5명 중 1명이 1등급을 받은 셈으로 변별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03:07
다만 지난해 본수능도 6월과 9월 사이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본수능 역시 6월보다 어려워질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03:17
올해에는 특히 수험생 수가 크게 늘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03:21
지난 6월 모의평가 응시자는 50만 명을 넘으며 2011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03:27
2007년생인 이른바 황금돼지띠 학생들이 고3이 되면서 재학생 수는 전년 대비 2만 8천명이 늘었고 졸업생 등 N수생도 소폭 증가했습니다.
03:40
사회탐구 선택자가 지난해보다 8.1%, 사회와 과학과목을 하나씩 고른 학생도 7.7% 증가하는 등 선택과목 분포가 달라진 점도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03:51
수학에서도 미적분 내신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수험생이 8.1% 늘어 이른바 사탐런, 확통런 현상이 뚜렷했습니다.
04:01
서울권에 있는 대부분의 대학들이 지정과목을 다 폐지한 상황이에요.
04:06
넘어가는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결국은 밑에 있는 학생들, 중하위권 학생들이 넘어가는 거거든요.
04:11
전문가들은 이처럼 중하위권 학생들이 빠져나가며 과탐과 미적분을 선택한 수험생 간 경쟁이 심화돼 최저 등급 충족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04:23
수능 응시원서 접수는 다음 달 21일부터 9월 5일까지입니다.
04:28
올해부터는 수험생 본인이 직접 PC나 휴대전화를 통해 응시원서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04:34
EBS 뉴스 배아정입니다.
04:36
현대사회에서 인간은 늘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이 깊습니다.
04:44
공연기에서도 사회적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아닌 자신의 깊은 본질을 탐색하는 내용의 뮤지컬이 잇따라 개막했는데요.
04:52
서진석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04:56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취업 준비 중인 참이오.
04:59
현실에선 소심한 그녀가 SNS에선 참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며 점점 대중의 관심을 갈구합니다.
05:14
하지만 이 같은 이중생활은 오래가지 못하고 진짜 나에 대한 정체성마저 혼란스러워집니다.
05:21
그렇게까지 결심을 하기가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을 하기까지가 굉장히 크고 어려운 발걸음이지 않나 그게 이제 좀 커다란 변화이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05:34
우리 시대의 청춘을 다룬 뮤지컬 참이가 다음 달 24일까지 관객을 만나 위로를 전합니다.
05:41
흉측한 얼굴을 숨기며 자신의 가면을 바꾸는 게 일상인 유령 에릭과 크리스틴의 사랑을 따른 뮤지컬 팬텀.
06:00
지난 2015년 초연을 시작으로 박효신과 카이, 전동석과 박은태 등 각종 스타들이 거쳐간 팬텀이 10주년을 맞았습니다.
06:11
한편 여름방학을 맞아 해외 뮤지컬 대작도 잇따라 개막합니다.
06:22
소설 오지의 마법사를 각색한 뮤지컬 위키드의 13년 만에 내안 공연이 오는 12일부터 시작됩니다.
06:29
또 브로드웨이에서 4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쇼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도 오는 10일부터 개막합니다.
06:39
EBS 뉴스 서진석입니다.
06:41
최근 4년 동안 서울대학교 교수 50여 명이 해외 대학으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6:51
국민의힘 서지영 국회의원이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06:56
지난 2021년부터 지난 5월까지 서울대에서 해외 대학으로 이직한 교수가 56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7:06
56명 가운데 41명은 미국 대학으로 갔고 나머지는 홍콩과 싱가포르, 호주와 중국 등으로 갔습니다.
07:13
계열별로 보면 인문사회 계열 교수가 28명으로 가장 많았고 자연과학과 공학계열이 각각 12명, 예체능계열 3명, 그리고 의학계열이 1명이었습니다.
07:25
부산에서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자녀들이 화재로 숨진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07:33
이 지역에서 심야 긴급 돌봄이 가능한 곳은 한 곳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7:40
부산시 교육청에 따르면 부산에는 24시간 긴급 돌봄센터가 13개구에 29곳이 있지만
07:47
오후 10시 이후 심야에도 돌봄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곳은 시교육청 소재 늘봄센터 한 곳뿐입니다.
07:56
이들 늘봄센터 가운데 16곳은 지난달 이용자가 전혀 없었고
08:00
24시간 돌봄이 가능한 곳도 최근 3개월간 11시 이후 이용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08:10
이상으로 7월 7일 EBS 뉴스 11일 모두 마칩니다.
08:14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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