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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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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글자막 by 한효정
00:30드론의 소리
00:31우리에게 기쁨과 반의를 주기도 하지만
00:35우리의 목숨을 빼앗기도 합니다.
00:46사람이 갈 수 없는 곳, 볼 수 없는 곳을 자유자재로 날며
00:49성과 악의 경계에 선 드론
00:52드론에는 두 가지 얼굴이 있습니다.
01:00한글자막 by 한효정
01:29편하게 해주는 풍경, 바로 이 드론이 없었다면
01:33그 멋진 풍경을 담기에 부족했을지도 모릅니다.
01:38그래서 저도 드론 조종 자격증을 땄습니다.
01:41하지만 최근에 아찔한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01:45조종을 실수하거나 전파 방해가 있거나
01:48어떤 특정한 목적으로 드론이 하늘에서 떨어진다면
01:51어떻게 될까요?
01:56현대전쟁의 전장, 그리고 도시에서도 이런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02:01그 중 3년째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바로 그곳
02:05드론이 날라온 소리에 하루에도 수십 번
02:08삶과 죽음의 경계를 헤매는 우크라이나
02:11그곳으로 가봅니다.
02:13지난해 12월 중순
02:29대한민국에서 우크라이나로 가기 위해 제작진이 향한 곳은
02:33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입니다.
02:39하늘길이 막힌 우크라이나까지는 육로로 이동해야 합니다.
02:45한밤중에도 국경을 넘기 위한 차량들이 질비합니다.
02:51절차만 3시간 이상, 긴 기다림 끝에 우크라이나 땅에 입성한 건
02:56한국을 떠난 지 26시간 만입니다.
02:59우크라이나 수도 키우위에 짐을 푼 제작진
03:06그런데
03:07다음날, 동이터 오기 도전
03:21폭발음에 잠에서 깼습니다.
03:26불꽃놀이가 아닙니다.
03:27호텔 창문에서도 선명하게 보이는 광경은
03:31러시아의 미사일 공격
03:32이를 격추하기 위한
03:34우크라이나의 방공망이 작동한 겁니다.
03:38긴박한 순간
03:39대피소를 찾아 1층으로 내려온 제작진
03:42고객들의 운동시설로 사용되던 곳이
03:49이 호텔의 대피소입니다.
03:51이미 많은 숙박객들로 가득 찬 대피소
03:57가족, 연인, 아이까지
03:59연령대도 다양합니다.
04:05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상황이 끝나기를 그저 기다리는 것뿐이었습니다.
04:08경보가 해제되자마자 호텔을 나와 구급차를 따라가 봤습니다.
04:17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04:19건물에 불이 났고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는 중입니다.
04:25안전지대일 줄 알았던 도심에서
04:31수시로 폭격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04:35이날은 도심 세 곳에서 피해가 생겼는데요.
04:57자주 일어나는 일인들
04:58일사불란하게 복구가 이뤄지는 현장
05:01격추된 샤에드 드론의 파편이 날아와
05:04트렘설로 일부가 부서진 겁니다.
05:06예측할 수 없는 불행이 언제 닥칠지 모릅니다.
05:36드론, 미사일, 로켓탄 등 러시아군의 공격은 밤낮이 없습니다.
05:40안전을 답보할 수 없는 상황
05:42제작진은 좀 더 안전한 곳으로 이동을 결정했습니다.
05:46도심 곳곳에서
06:16쉽게 볼 수 있는 피해의 흔적들
06:20기우는 아픔으로 멍들고 있습니다.
06:24공격은 배우는 아픔으로 인해
06:26그리고 공격은 밤낮이 있습니다.
06:30공격은 밤낮이 있습니다.
06:32공격은 밤낮이 있습니다.
06:33공격은 밤낮이 있습니다.
06:34공격은 밤낮이 있습니다.
06:36수도 키이유의 한 학교
06:38공습경보에 이미 학생들은 지하 대피소로 내려간 상황
06:47좁은 공간에 수백 명의 학생과 교사가 모여 있습니다
06:55유치원부터 중학교 3학년생까지
07:03아이들은 하루에도 여러 번 교실과 대피소를 오간답니다
07:09학교에서 조차 마음 편히 지낼 수 없는 아이들
07:17기다림이 익숙해진 모습이 더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07:25경보가 해제됨과 동시에 아이들도 발길을 되찾습니다
07:30학교에서 조차 마음 편히 지낼 수 없는 아이들
07:33기다림이 익숙해진 모습이 더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07:38경보가 해제됨과 동시에 아이들도 발길을 되찾습니다
07:52전쟁이라는 불안한 상황을 견디며 편안한 일상이 더 소중해졌을 텐데요
08:03그래서 더 열심히 공부한다죠
08:07한창 수업 중인 9학년 교실
08:16그런데 교실 내 빈자리가 보입니다
08:2214살 마리아의 자리입니다
08:28밝게 웃고 있는 마리아는 지금 세상에 없습니다
08:32부문자인 학생이었어요
08:34"'사랑하는 친구의 죽음'
08:42그리고 마지막에 엄마가 말씀하셨습니다.
08:45그래서 저는 너무 슬픔을 느끼는 것 같아요.
08:50그리고 더 슬픔을 느끼는 것 같아요.
08:55사랑하는 친구의 죽음.
08:5814살 소녀가 감당하기 쉽지 않은 일입니다.
09:04마리아가 목숨을 잃은 건 지난해 10월 25일
09:09드론이 아파트 창문으로 날아들어와 폭발한 겁니다.
09:13뉴스까지 대서특필된 그날의 끔찍한 사고로
09:16우크라이나 전체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09:24검게 그을린 고층 아파트.
09:27마리아의 집인데요.
09:31어렵사리 마리아의 부모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09:3924일?
09:4124일?
09:4224일?
09:4324일?
09:44네.
09:45층수가 올라갈수록
09:48그날의 기억이 떠오르는 듯
09:51깊은 숨을 내쉬는 빅토리아 씨.
09:54이곳이 집이었는지조차 알 수 없게 검게 그을린 내부.
10:10이곳이 집이었는지조차 알 수 없게 검게 그을린 내부.
10:14이 작은 창문으로 드론이 날아들어올지 어느 누가 알았을까요?
10:30심리케요.
10:32빨리,
10:54이천도, 용광로보다 높은 온도입니다.
11:10집안 곳곳이 다 녹아버린 상태. 그리고 딸도 함께 사라져버렸습니다.
11:26남은 건 학생증뿐.
11:37달라냈던 내 식군은 이제 사진으로만 존재합니다.
11:48이제 사진으로만 존재합니다.
12:18어린 딸의 꿈을 누가 보상해 줄 수 있을까요?
12:34딸이 보고 싶을 때마다 부부는 무덤을 찾습니다.
12:39조용히 쌓인 눈을 털어냅니다.
12:49얼마나 만져보고 싶을까요?
13:09억울하지만 엄마, 아빠는 누구를 원망할 수도 없습니다.
13:23고통스러운 이별은 정해진 법칙 없이 누구에게나 벌어지는 게 전쟁이니까요.
13:31어쩔 수 없는 현실임을 받아들여야만 한다는 게 더 큰 슬픔입니다.
13:39드론 공격으로 인한 민간인의 피해는 엄연한 전쟁 범죄.
13:51법의학 연구소에서는 샤이드 드론의 파편을 수거합니다.
13:58러시아의 기술을 분석하고 전쟁 범죄 증거를 수집하는 거죠.
14:03마리아 방 창문으로 날아든 드론의 잔해도 이곳에 있습니다.
14:09이란체 샤이드 드론은 길이 3.5미터, 양쪽 날개, 너비 2.5미터 크기로, 최고속도 185킬로미터, 작전 반경이 2,500킬로미터에 달합니다.
14:35서울에서 필리핀, 마닐라까지 비행이 가능한 거죠.
14:41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향해 발사한 샤이드 드론의 수가 현재까지 1만 3천대 이상인데요.
14:47우크라이나의 전력망, 군사시설, 민간지역까지 무차별 공격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14:563년 동안 민간인 사망자 수가 1만 2천여 명에 달합니다.
15:03스스로 폭발하는 드론인 샤이드 드론은 앞부분에 40킬로그램의 탄두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15:18마리아의 집으로 들어온 건 열 압력 탄두를 탑재한 자폭 드론이었죠.
15:22마리아의 집으로 stranger사한 샤이드 드론은 다른던 옥상 marinade입니다.
15:27나무, 나무, 나무, 나무, 다른던 동생은 미래에 달하는 비교할 수 있습니다.
15:31어떤 이유에서 민간인 시설을 공격하는 걸까요?
16:01저는 매일 중요한데, 저는 매일 수렴한 시설을 생각해요.
16:26시빌리언 인프라스트럭쳐, 시빌리언 라이프
16:31불안과 공포가 매일 반복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키윌
16:35그 공포의 핵심은 드론입니다
16:40오늘도 아파트에 샤이드드론의 파편이 날아왔습니다
16:44곳곳에 깨진 창문
16:46추운 겨울을 어떻게 견뎌야 할지 막막합니다
16:50공공서비스의 지원을 받아 임시로 비닐을 막아보는 주민들
17:06이 아파트에서 35년을 살았다는 레이샤를 따라가 봤습니다
17:12그녀의 집은 곡대기층인 10층
17:15드론 공격 여파로 전기가 끊겨 작동하지 않는다
17:20빡 삽이라는 엘리베이터
17:23결국 걸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17:28남편은 깨진 창문을 정리 중입니다
17:31그리고 또 이렇게 이 기간이 다 포지도 않았어요.
17:36어둠이 이게 이렇게 하는 게 좋�어.
17:42마치 우크�ит 하다.
17:46여기 두 인 silic 다 한 아이징.
17:48우선은 이 한 아이사 외교를 하다.
17:52것이.
17:54그런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다.
17:58.
18:01.
18:17자에드 드론의 씽분의 일 모형입니다.
18:20누구는 장난감으로 보기도 하겠죠...
18:24하지만 분명한 건 시민들의 삶은 불행해졌고 14살 소녀의 꿈까지 앗아갔습니다
18:32우크라이나 방공망을 좁혀오는 러시아의 무차별 드론 공격은 보시다시피 실제 상황입니다
18:39전쟁 3년차 민간인과 군인의 경계 없이 피해는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18:46그래도 전장에서의 군인의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는 끔찍함과 슬픔으로 다가옵니다
18:53나라를 지키기 위해 떠났던 사람들
19:00죽어서 고향으로 돌아온 그들에게 누구나 무릎을 꿇고 경위와 애도를 표합니다
19:10전쟁의 아픔을 더욱 깊이 느끼게 되는 순간입니다
19:15고작 21살 많은 청년들이 전장에서 목숨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19:28가족들은 아들과 남편과 아버지와 영원한 이별을 준비해야 합니다
19:41우크라이나에서는 길을 가다 군인의 장례식 행렬을 마주치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20:00슬프게도 이제 우크라이나에서는 길을 가다 군인의 장례식 행렬을 마주치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20:102025년 현재까지 전사자는 4만 5천여 명
20:21마이단 광자에는 누구나 추모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추모의 장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20:29이들 중에는 드론으로 목숨을 잃은 군인들도 많습니다
20:34한 군인이 제작진에게 뭔가 보여줄 게 있다는데요
20:40그가 보여준 건 전장에서 주운 러시아 드론입니다
20:54어떤 상황에서 러시아 드론을 마주친 기회가 있습니다
20:59이상한 상황이 보다 미국prend張는 앞에서 러시아나서 러시아나서 러시아는 곳에 오류가 Olaf 브랜드
21:15눈길을 헤치고 찾아간 곳, 제작진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신부님입니다.
21:31집집마다 방문하는 축성의 길에 동행했습니다.
21:45바실 씨는 하나뿐인 아들을 전장에서 잃었습니다.
22:03삶의 의욕이 사라져 주변이 걱정이 큽니다.
22:09아들 올레그의 목숨을 앗아간 것도 드론입니다.
22:151년이 지났지만 아직 아들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22:42신부님도 이 상황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22:45전장에서 병사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사제로 신부님은 올레그의 부대를 자주 방문했었습니다.
23:09그리고
23:11마을에서 그랬던 것처럼 전장에서도 신부님의 미사 보조를 담당했던 올레그
23:29그의 장난스러운 미소를 이제는 볼 수 없습니다.
23:34이스라엄마
23:37아, 아니고, 좋은 루야.
23:40자, 그렇지.
23:47she'll 총.
24:02좋아하는 초콜릿이 걸려있는 그의 묘.
24:07아버지는 하루도 빠짐없이 아들에게 옵니다.
24:37실제 전장은 어떨까 아직은 컴컴한 새벽역 기차역에 나왔습니다.
25:01전선으로 향하는 기차가 곧 출발합니다.
25:07우리의 목적지는 전쟁 초기 주요 교전지 중 하나였던 도시입니다.
25:17최전선 드론 부대를 만나기 위한 여정이 시작됐습니다.
25:28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돈바스, 바우무트, 헤르손, 자포리자 등 주로 동부와 남부 지역에서 격렬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5:40어둠이 내려앉은 최전선 이곳에서 5km 전방에는 러시아군이 있습니다.
25:56안전을 위해 먼저 참으로 안내를 받습니다.
26:02야간 비행 업무를 준비 중인 드론병입니다.
26:06먼저 안테나를 세우는 게 첫 번째 해야 할 일.
26:18지금부터는 적에게 발각되지 않도록 불을 켜지 않고 작전을 해야 합니다.
26:32우크라이나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수작업으로 폭탄과 신관을 조립하는 중입니다.
26:52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수작업으로 폭탄과 신관을 조립하는 중입니다.
27:09이때 들려오는 드론의 비행 소리.
27:16놀란 나머지 급히 참으로 이동하는 도로.
27:22드론은lim이지도 있습니다.
27:27러시아인으로 응원래.
27:30하지만 아마 제 프라이크에서 자신을 빌려 놓았습니다.
27:34els전 스토리죠.
27:45이것은 상관입니다.
27:48했습니다.
27:49와우, 이거 FPV가 되면 내가 따라가야 할 것 같다.
27:57다시 작전 개시.
28:00이번엔 운용거리 80km인 고종익 드론 작전을 준비합니다.
28:07비행전 20분 가량 점검이 이루어집니다.
28:11드론 내부에 여러 개의 작은 폭탄을 장착합니다.
28:22드론 내부에 여러 개의 작은 폭탄을 장착합니다.
28:26드론 내부에 여러 개의 작은 폭탄을 장착합니다.
28:48이제 모든 준비가 끝이 났습니다.
28:56모터와 프로펠러에 앞으로 밀어주는 힘을 이용해 목표물을 향해 나라 오릅니다.
29:12다행이네.
29:13다행이네.
29:14다행이네.
29:17다행이네.
29:18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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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0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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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7우리ünü 진짜.
29:29먹는 것 같아요.
29:30저 SYRCLUS 때문에 할머니를 내�onge겠습니다.
29:32반 aparece 무� questi.
29:33아주 많은 parasites 응?
29:34전부 수준이 일어나 받았다고 합니다.
29:35네, 백
29:39더 안나왔네요.
29:39그래 ¿� dipping?
29:41consol!
29:42신� Smooth donc 일어나ja 10km1까지.
29:45이 날 밤에만 군수품 트럭과 적의 참호 등을 목표로
29:48다섯 번의 작전을 시도했습니다.
29:50전장은 매일 밤 뜨겁게 타오르고 내일을 맞이합니다
30:02작전의 성공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향한 곳
30:11자동 복귀 기능을 갖추고 있어 설정해 놓은 도착점으로 돌아온 고종익 드론을 발견했습니다
30:20최전선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시행한 작전은 영상정보로 그 성공을 판가름합니다
30:30다음 전장에 쏟은 선반 입니다
30:41고맙�의 검 confirmed
30:52, 내부의itaire 가지는 전장으로 날이 막아났다고 합니다
30:55자원이 부족한 우크라이나 군에게 드론은 필수품이 됐습니다.
31:25전방에 드론 부대에서는 드론 조종 훈련이 한창입니다.
31:39한번 이륙해서 병력 기술을 무력화하기 위해서는 조종 숙련도가 필수.
31:47고속 비행과 민감한 반응의 특징인 FPV 드론은
31:51눈과 손의 협응으로 타이밍과 정확한 조작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32:03자폭드론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FPV 드론.
32:08배터리와 로켓 탄도를 달고도 건물이나 도시지역에서도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32:13원래 FPV 드론은 마치 조종자가 드론 안에 탑승한 것처럼
32:25비행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으로 취미와 여가생활이 주목적인데요.
32:32전장에서는 가성비 좋은 무기로 활용 중이죠.
32:35지정 전장에서는 성인들을 정제인과
33:00장점을 사용하여 수준으로 발전을 주시기 바랍니다.
33:02원격으로 목표를 타격할 수 있는 FPV 드론은
33:13사람이 직접 전투에 나가지 않아도 돼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지만
33:18적군인 러시아도 드론 공급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는 겁니다
33:25드론 피해도 만만치 않고
33:29드론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진 군인들도 많습니다
33:59지금은 맥주의 좌석을 지속한 역할을 сторон합니다
34:02이 문구에서 있을 수 있는 것과 가봅이
34:02여전히 있는 지역이 정도는 있다고 생각한다
34:05조금씩 부족하다
34:07지금 나의 일을 쫓아낸 수 있으므로
34:11이제 보통 타격을 수 있었고
34:13저도 또 다른 것에 대체한 사람들이
34:17그러기 때문에 Chartier-Donez가가
34:20저희는 며칠 100 그랬을지
34:21그래서 전기에서 오셨을 때는
34:23우리는 특별한 의원군을 만났습니다.
34:35한국인 이병훈 씨는 우크라이나 의원군입니다.
34:42우크라이나 국제군단에서 보병부대 소총수로 근무한 이병훈 씨는 한국 해병대 출신입니다.
34:48지난해 여름 최전선 자포리자에서 부상을 당한 이병훈 씨
34:57전장에서 팔을 잃었습니다. 드론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35:14제가 부상당했을 때는 7월 7일 일요일이었습니다.
35:20굉장히 조잡하게 만든 드론에 철사 같은 거로 묶은 거였는데
35:24그런 것들이 무차별 폭격을 했습니다.
35:26저희가 구축해둔 참호가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천장이 다 날아갔습니다.
35:32영상 촬영 몇 분 뒤 벌어진 상황입니다.
35:45옆에 참호로 옮겼는데 거기서 드론 공격을 받아서 제 팔을 잃게 됐습니다.
35:57감히 가지 드론으로 희생당한 사람이 90% 이상이고
36:01그들도 역시 드론 소리 정말 끔찍하고 듣기 싫은 소리고
36:07약간 모펫 소리 그런 옵토바이 50cc 그런 스쿠터 그런 소리인데
36:14드론은 정말 정말 무섭습니다.
36:17한국인 의용군 이병훈 씨의 충격적인 모습을 보니
36:23전쟁과 드론, 그 공포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듯합니다.
36:29하지만 그는 살아남았고 오늘을 살아갈 겁니다.
36:34그렇다면 지속되는 전쟁 속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떨까요?
36:38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드론은
36:40사회 전반적인 사고와 행동 방식을 바꿔놓았다고 합니다.
36:47오늘이 시작됩니다.
36:53출근하고 등교하고 계속되는 삶 속에도 두려움은 존재합니다.
36:59보라, 휴대차까지는
37:29이제 전쟁을 그만두고 싶을 법도 안 돼요. 그나마 할 수 있는 건 힘을 보태는 겁니다.
37:59온전한 나라를 지켜내고 싶은 마음이 커서일까요?
38:29우크라이나 곳곳에서 우리는 삶의 방향이 바뀐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38:42외진 마을의 지하실. 생업에 임하며 전선에서 활약하는 군인들을 위해 물품을 보낸다는 사람들.
38:54그 중에서 눈에 띄는 건 폭탄 모양의 탄두입니다.
39:033D 프린터를 이용해 드론에 장착하는 폭탄의 탄두를 만든답니다.
39:11적은 생산량이지만 전선에서 잘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보탭니다.
39:17그녀의 방향을 바닥에 띄는 롯덩이 있습니다.
39:23지금 현재 사는 롯덩이 있습니다.
39:27그들은 부를 정말 이상한 자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39:30그들에게는 차량을 사용합니다.
39:35지금 현재는 금리자들의 방향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39:41기계를 기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40:11군을 지원한다는 건 생각보다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40:17러시아의 공격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0:29지하로 내려가 어둡고 긴 통로를 거쳐 도착한 곳.
40:35소규모로 드론을 만들어 전선에 보내는 곳입니다.
40:40도움이 되려면 기술을 계속 업그레이드해야 해 매일 연구에 매달립니다.
40:46소규모로 드론을 만들고 있습니다.
40:52소규모로 드론을 만들고 있습니다.
40:56소규모로 드론을 만들고 있습니다.
41:00소규모로 드론을 만들고 있습니다.
41:06굴이 더 많은 무대도 만들고 있습니다.
41:11소규모로 드론을 만들고 있습니다.
41:13소규모로 드론을 만들고 있습니다.
41:15가슴의 가슴을 더 10킬로를 끌고 있습니다.
41:19거리와 무게가 중요합니다.
41:31FPV 드론에 많이 사용하는 탄도로 시험비행도 이뤄집니다.
41:38루슬란시가 드론을 만들게 된 건 1년 전 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41:49루슬란시가 드론을 만들기 시작한 루슬란시.
42:20드론으로 친구를 잃었지만 우크라이나를 구할 무기 또한 드론인 걸 알기에 오늘도 열심입니다.
42:28작은 시골 마을로 향합니다.
42:45부차에서는 나름 유명인사인 콘스탄틴 씨를 만났습니다.
42:54물건들로 가득한 창고.
43:01카자흐스탄 출신이지만 우크라이나 국민으로 전선에 다양한 군수품을 조달해서 배달까지 하는 자원봉사자입니다.
43:09지금은 드론에 장착하는 폭탄의 탄두도 직접 제작하고 있습니다.
43:19탄두도 직접 제작하고 있습니다.
43:21탄두도 직접 제작하고 있습니다.
43:23탄두도 직접 제작하고 있습니다.
43:27탄두도 직접 제작하고 있습니다.
43:28탄두도 직접 제작하고 있습니다.
43:30탄두도 직접 제작하고 있습니다.
43:46이때는 와주, 아즈아 스케티미 와주, 아름다운, 와주, 아름다운,
43:54최전선에서 들어오는 요청이라면, Кон스탄틴 씨는 어디든 달려갑니다.
44:00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44:04그런데 오늘 하루 종일 마주기 아프고 가사에 오는 버스입니다.
44:09롱이임의 좌다른
44:27물론 위험한 상황도 있었습니다
44:31전방을 향하는 보급 트럭은 늘 공격의 대상이 됩니다.
44:54결국 드론에 의해 타고 있던 차량이 불탔죠.
44:57공포를 떨쳐버리고 다시 용기를 낸 사람들.
45:24드론도 이들의 마음까지 무너뜨릴 수는 없습니다.
45:28공포를 떨쳐버리고 다시 용기를 낸 사람들.
45:40드론이 가난한 자의 첨단 공격이잖아요.
46:05북한은 가난합니다.
46:07공포도 이들의 마음을 얻고 다시 용기를 낸 사람들.
46:11공포도 이들의 마음이 불탔을 지지 않습니다.
46:14공포도 이들의 마음이 불탔을 지지 않습니다.
46:16공포도 이들의 마음을 얻고 다시 용기를 낸 사람들.
46:19한글자막 by 한효정
46:49한글자막 by 한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