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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봄이 오면 여수에선 여기를 꼭 가봐야 한답니다.
00:08일단 이름에서부터 봄내음 물씬 풍기는 참 예쁜 섬.
00:18예로부터 꽃이 아름다워 사랑받은 곳 하와도입니다.
00:23봄끝 받으며 타박타박 걷다가 마주치는 숨 막히는 비경들.
00:34바다가 내어주는 행복도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답니다.
00:38옛 이야기를 가득 품은 풍요로운 작은 섬 안동.
00:56여수 섬마을이 간직한 오래된 비밀이야기차 들어보실랍니까?
01:00여수에서 남쪽으로 21km가량 떨어져 있는 섬 하와도.
01:14아름답기로 소문난 이 섬은요 사실 닮은골 부자입니다.
01:19그 모양부터 굽높은 구두 모양을 담기도 유럽의 이탈리아와 닮기도 했는데요.
01:35섬 여기저기 철마다 다양한 꽃이 만발해 꽃섬으로도 불리는 하와도.
01:41이곳에 사람이 살기 시작했다는 기록이 남은 건 500여 년 전인 임진왜란 때랍니다.
01:49전란을 피해 도망치던 안동 장씨 가족이 하와도를 우연히 발견하고 정착해 마을을 잃었다고 하는데요.
02:01신비로운 옛 이야기가 전해지는 섬.
02:05이곳에 닿기 위해선 배를 타야 하는데요.
02:08오늘 하와도를 소개해 주겠다 나선 이분들은 여수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들입니다.
02:14이 옆에 돌아가면은 이제 데크도 해놓고.
02:19아니 여기 주변으로 이렇게 쭉 많이 산책길 거치로 만들어졌어요.
02:24아 여기가?
02:25그리고 이제 이 펜션 옛날부터 있었고.
02:28눈을 못 들 정도면 이 모습이 멋있잖아요.
02:31이런 모습들 저희들 사진을 많이 담고 있는데 오늘도 이 모습을 하나 담아야 되겠습니다.
02:36너무 아름답습니다.
02:37보고 또 보아도 새로운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자연.
02:48다시 찾아온 봄에 하와도로 달려가는 이유일 텐데요.
02:54하와도까지는 백길로 50분 남짓.
02:57다리로 연결된 섬도 많지만 먼 길 마다앉고 갈 만한 이유가 있는 곳입니다.
03:03하와도가 더욱 매력적인 건 그에 얽힌 오랜 이야기가 많기 때문입니다.
03:23그 이름에 얽힌 사연부터 예스럽지 않은데요.
03:26옛날 옛날 때는 바야흐로 임진왜란 당시.
03:35이순신 양궁께서 전쟁에 이기고 돌아오던 길.
03:39꽃들이 만개한 어여쁜 이 섬을 발견하곤.
03:43저 섬의 이름을 꽃섬이란 뜻에 화돌아하거라 했다는 것이 이름의 유래라고 전해지는데요.
03:49곧 보게 될 풍경.
04:093월 말부터 하와도인 유체가 흐드러져 화려한 매력을 뽐낼 예정입니다.
04:15그렇다면 이른범 하와도에선 어떤 풍경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04:22야 드디어 하와도에 도착하셨네.
04:28야 이거 꽃이 아름다운 하와도.
04:33어떤 섬일까 그런 것도 좀 발굴하고 또 좋은 곳을 저희들이 찾는다면
04:39관광객들이 우리 저희들 사진을 보고 찾아오지 않을까 그런 마음에 왔습니다.
04:48그동안 여수 일대를 다니며 비경을 촬영해 소개했던 사진작가들.
04:59하와도도 벌써 여러 번 다녀갔다는데요.
05:01지난 2008년부터 하와도 곳곳에 탐방로가 조성되기 시작했는데요.
05:18그 덕분에 섬을 탐방하기 더 좋아졌고 볼거리도 늘었습니다.
05:23찾는 이들이 늘며 주민들이 합심해 섬 곳곳을 더욱 예쁘게 가꾸기 시작했다네요.
05:39참 예쁘죠?
05:41작년에 와보고 올해 오니까 지금 벽화들이 많이 바뀌었어요.
05:51벽화들이 많이 바뀌어가지고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05:55와 미기동백이다.
05:58이게 12월부터 이렇게 피는데
06:02원래 오리지널 동백보다 먼저 피워요.
06:07이게 질 때쯤 되면 동백이 피거든요.
06:12애기동백이라고도 하고 옛날에는 산다와라고도 했거든요.
06:18오래전부터 섬에 자생하던 동백불락을 지나면
06:21옥새가 장관인 풍경을 만나는데요.
06:27해마다 가을이면 은빛으로 눈부시게 빛나는 하와도 명소입니다.
06:37갈대가 지금 약간 지났는데
06:45더 이전에 했으면 더 멋있는
06:48이 뒤에까지 갈대밭이 아주 멋있네.
06:51이게 참 갈대가 아니고
06:53옥새, 옥새.
06:55맞아, 맞아.
06:56우리가 쉽게 잘 모르는데
06:59뻘에 있는 거는 갈대고
07:02그 다음에 이렇게 산이나 이런 데 있는 거는
07:05옥새, 옥새로 하죠.
07:07그런데 옥새가 정말 살랑살랑 멋있어요.
07:13계절마다 다른 멋을 선물하는 참 매력적인 섬 하와도.
07:19섬이 두루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07:21좀 특이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07:23유채꽃밭 한 가운데
07:29돛담배 한 척이 놓여 있는데요.
07:34거북선을 재현했던
07:36목선 장인이 직접 만든 작품이랍니다.
07:39섬을 찾는 이들에게
08:05예쁜 볼거리를 선물하고픈
08:08하와도 주민들의 마음이
08:10작은 돛담배에 담겨있습니다.
08:16캬!
08:17섬을 걷다 보면 만나는
08:19눈을 뗄 수 없는 비경과
08:21오랜 이야기들.
08:26우리 작가님들도
08:27풍경이 섬군한 막만에
08:29그냥 흠뻑 취했습니다.
08:31흠뻑 취고 지는
08:36섬 마을에
08:42섬 마을
08:46섬생이
08:49형님 그면 빗겨 빗겨 빗겨 빗겨
08:51나 부딪혀 부딪혀
08:52섬생씨가
08:55순정을 바쳐
08:58날도 좋고
09:03하하 기분은 더 좋고
09:05오늘 봄나들이 대성공입니다.
09:08하하
09:13커피 한 잔 해놓으시오.
09:15아이고
09:16아니 만들어봐.
09:17뭐 일단 만들어봐.
09:18전혀 안 해도 돼요.
09:19그냥 부어주세요.
09:20많이 부어요.
09:21그냥 부어갖고 싹 들어.
09:23이거 좀 좋게 하고 뭐야 이게.
09:25이 친구가 커피를
09:28우리 사무실에서도 오면
09:29커피를 만들면
09:31철도 철해요.
09:32온도 조절해야지.
09:34맨 처음에
09:35커피 부어가지고
09:36한 2, 30초는 기다려요.
09:38그 다음에
09:39이제
09:40저 물을 부어야
09:41커피가 쓰지 않고
09:43달콤하다 이 말이에요.
09:46사실
09:47뭐 어떻게 만들든
09:48커피 맛이야 일품이겠죠.
09:50아
09:52속이 후려하다.
09:56사무실에서 먹는 커피는
09:58사업을 하면서
09:59머리 아프니까
10:00먹는 커피고
10:01이렇게
10:03그 삶을 피해서 와서
10:05자연히 먹는 것은
10:06나 인생의 건강을 위해서 먹는 것
10:08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10:10명답이네요.
10:11명답.
10:12우리 사무실에서
10:13맨날 나 준한 사람만 있어.
10:15나한테
10:16돈 줄 알아요.
10:18월급 줄 알아요.
10:21월급 줄 알아요.
10:22머리 아파.
10:24우리 여수에
10:25살고 있으면 잘 몰라요.
10:27그런데
10:28애지에 떠났다가
10:29다시 들어오면
10:30야
10:31이렇게 좋은 곳을 우리가
10:32구경 다 못하고 갔구나
10:34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10:35저도 이제 그런 생각을 해봤으니까
10:37여수는 진짜
10:38조금만 가면
10:39자연이고
10:40그 다음에 조금만 가면
10:41먹을 것도 많고
10:42수산물 시장도 주변에 있고
10:44저렴하게 살 수 있는 쪽이
10:47또 여수지 않겠냐
10:48하는 생각도 듭니다.
10:55자세히 보아야
10:56사랑스럽다는
10:57어느 시인의 말처럼
10:59찬찬히 둘러보고
11:01들여다보면서
11:02고향의 아름다움을
11:04더 깊게
11:05느끼는 중이랍니다.
11:14섬 여행길
11:15꼭 들려야 할 곳이 있답니다.
11:20바로 여기
11:22생선구이를 한다니까
11:24생선구이를 먹어봅시다.
11:26안녕하세요.
11:31이 자리가 좋겠다.
11:35하화도의 맛을
11:37제대로 볼 수 있다는데요.
11:39이 근처에서 잡힌 생선이
11:42좋다고 해서
11:43그 생선구이 먹으러 왔습니다.
11:48하화도의 풍광에 반해
11:49섬으로 귀천한
11:50주인장 부부가 운영하는
11:52생선구이 전문점.
11:56민어
11:57이건 참동
12:00여기서 사용하는 생선은
12:02모두 하화도 일대에서
12:04잡은 것들입니다.
12:05참동
12:10민어
12:11부쇠
12:12열기 등
12:13하하
12:14살이 통통하게 오른
12:15생선을
12:16통으로
12:17노릇하게 구워
12:18손님상에
12:19올리는데요.
12:20자
12:25실은 저도 좀 먹고 싶습니다.
12:28하하하하
12:29이야
12:35반찬 재료도 대부분
12:37하화도 산
12:38직접 기른
12:39채소와
12:40앞바다에
12:41나가 잡은
12:42개껏들
12:43이랍니다.
12:44아이고
12:45고놈들
12:46참
12:47싫어다.
12:48진짜 고소하고
12:49맛나게
12:50써요.
12:54이거 하나 먹어보겠습니다.
12:55이게
12:56맛있는 고기잖아.
12:58민어
12:59그런데
13:00이 고기가 다
13:01이 앞바다에 잡았다
13:02그러니까
13:03더 맛있겠어.
13:04응
13:06응
13:07응
13:08먼 고기가 됐던
13:09이 아가미
13:10쌀이 제일 맛있어.
13:11고기는
13:12반나절
13:16트레킹을
13:17즐긴 후
13:18맛난
13:19푸짐한 한 끼
13:20여수
13:30여수는 해산물이 풍부하잖아요.
13:32그다음에 생선도 풍부하고
13:34그래서
13:35이런 맛에
13:36여수에서
13:37눌러 살고 있습니다.
13:39아주
13:40든든한
13:41시간이었습니다.
13:42섬
13:52섬을 떠나기 전
13:53꼭
13:54들려야 할 것이
13:55있답니다.
13:56하화도 명물인
13:58출렁다리인데요.
13:59지난 2014년
14:04개통된
14:05화화도
14:06꽃섬다리는
14:07다도해의 절경을
14:08감상할 수 있는
14:09또 하나의
14:10포인트입니다.
14:12다리
14:17다리 이름은
14:18국물을 통해서
14:19선정됐다는군요.
14:29저기도 괜찮고
14:34그냥 잡아당겨 봐요.
14:36출렁출렁한다리
14:37출렁다리인데
14:38여기에서
14:39좌우로
14:40바다가 보이잖아요.
14:41바다가 보이는데
14:42걸어오면서도
14:43약간
14:44움찔움찔했는데
14:45너무
14:46출렁출렁해가지고
14:47그러나
14:48그 스릴을 느끼면서
14:49오니까
14:50즐거웠습니다.
14:51밑에도
14:52용굴도 볼 수 있고
14:53용굴
14:54용굴이라는가요?
14:55용굴.
14:56저기 용이 저기서
14:57옛날에 살다 나왔다 해서
14:58용굴이라고
15:03해식동굴인
15:04용굴은
15:05과거
15:06밀수꾼들의 피난처가
15:07되기도 했다는데요.
15:08이곳에서
15:09불을 피우면
15:10약 1km 떨어진
15:12팽바위에서
15:13연기가 난다는
15:14하하
15:15재밌는 얘기도
15:16전해집니다.
15:20곳곳에 이야기가 있고
15:21눈 닿는 곳마다
15:23비경이 있는
15:24하하
15:25하하
15:26도
15:27진짜 찍을거리가
15:28진짜 많은 거예요.
15:29그래서 이제
15:30사진을 다시 시작하는
15:31동기가 됐고
15:32사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15:34여기서 좋아서
15:35또 사진을 하기 때문에
15:36하하
15:37도 같은 경우도
15:38그런 계기 때문에
15:39이렇게 오게 되고
15:41앞으로도
15:42크게 변화는 없을 것 같아요.
15:44하하
15:47그런 매력 덕에
15:49하하
15:50도는 요즘
15:51MZ세대들에게도
15:52사랑받는
15:53매력만점
15:54관광지가 되었답니다.
15:55섬 둘레를
16:04두루 걸어도
16:05서너 시간이면
16:06충분한
16:07작은 섬
16:08하하도
16:10그 섬에서
16:11만난
16:12쉼표 같은 시간은
16:13참
16:14따뜻하고
16:15아름다웠습니다.
16:16자
16:21숨 한번 고르고
16:22다음으로 찾아간 곳
16:26금오도보다 더
16:28남쪽에 있는
16:29작은 섬
16:30안도입니다.
16:35안도는
16:36예로부터
16:37어장이 잘
16:38발달된
16:39어천 마을이었는데요.
16:41특히
16:42양식장이 많은 것이
16:43특징이랍니다.
16:46안도
16:48오
16:52때마침
16:53바다로 나가는
16:54배가 보이네요.
16:57안도가
16:58우리
16:59마을
17:00페루 양식이
17:01168m가 돼요.
17:03섬집은
17:04어마어마하게 크거든요.
17:10지난 2001년
17:11우리나라에서
17:12두 번째로
17:13바다목장
17:14사업이 진행된
17:15안도
17:17풍성한 바다엔
17:18자연산 천복이
17:19지천인데요.
17:24작은 섬이지만
17:25바다 환경이 좋아
17:26어업 전진기지 역할을
17:28톡톡히 했답니다.
17:30지금
17:36안도 앞바다인
17:37아기가
17:38제 처지라네요.
17:43안도의 어부들은
17:44이른 봄까지
17:45아기잡이로
17:46눈코 뜰 새
17:47없답니다.
17:52안도는요
17:53좀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17:55과거
17:57과거
17:58동도와
17:59서두로
18:00나뉘었던
18:01안도는
18:02수로 끝에
18:03모래톱이
18:04발달하며
18:05연결돼서
18:06지금의 모습이
18:07됐다는데요.
18:09그 수로는
18:10긴 모양의
18:11항구가
18:12되었고요.
18:13안도엔
18:15자랑할게
18:16많다며
18:17소개를
18:18자처한
18:19안도
18:22토박이
18:23손민호씨
18:24일단
18:25마을
18:26모양부터가
18:27특별하다는 겁니다.
18:29마을 지형이
18:30특별합니다.
18:31누가
18:32뭐
18:33거석을 한 것도 아닌데
18:34우리 주거 형태가
18:35딱
18:36한반도를
18:37지도를 닮아가지고
18:38지금
18:39대갖고 있습니다.
18:40그래서
18:41한반도를 품은
18:42호수마을이라고
18:44여기 바단대
18:45호수라고
18:46그럽니다.
18:47그래서 한반도를 품은
18:48호수마을이라고
18:49일명하기도 합니다.
18:53오
18:54가옥들이 들어선 모양이
18:55옳죠
18:56한반도 모양으로
18:57보이죠?
19:03갯바위 낚시 명소인 이곳은
19:05이아포
19:06해수욕장입니다.
19:12어부들이
19:13이 일대에서
19:14고개를 잡으며
19:15이야
19:16이야
19:17소리를 내던 데서
19:18그 이름이
19:19유래됐답니다.
19:23특히
19:24몽돌이의 파도에
19:25부딪히는 소리가
19:26배력적인 곳이기도
19:27하구요.
19:28캬
19:30많이 오죠.
19:31그리고
19:32더욱더 하나
19:33여기는
19:34시원하게 앉아 놓는
19:35자갈 밖에
19:36아무데라도 앉아도
19:37깨끗하잖아요.
19:38옷을
19:39망가뜨리고
19:40할 일이 없으니까
19:41많이 와서
19:42앉아 놀고 그러죠.
19:43여기 있는
19:44도로들이
19:45다 이런 돌처럼
19:46크고
19:47작고 해도
19:48이런
19:49몽돌로 돼가지고
19:50지금 있습니다.
19:51그래서 참
19:52보기가 좋은 곳입니다.
19:53파도에
19:59해상국립공업로로
20:00지정된
20:01안도의
20:02고운
20:03풍경.
20:06지금은
20:07그저 아름다운 곳이지만
20:09한국전쟁 당시
20:10폭격으로
20:11많은 이들이
20:12희생됐던
20:13아픈 역사가
20:14있는
20:15섬이기도
20:16합니다.
20:23여수에서
20:25금오도까지
20:27배를 타고
20:28이동해
20:29안도까지
20:30연육교로
20:31들어와야 되는
20:32꽤 먼
20:33여정.
20:35이곳에
20:36사람들이
20:37찾는 이유가
20:38있다네요.
20:40이모님 안녕하세요.
20:42어서오세요.
20:43어서오세요.
20:44어서오세요.
20:45어서오세요.
20:46어서오세요.
20:47어서오세요.
20:48어서오세요.
20:49여기가 그렇게 유명하다며요.
20:50네.
20:51맛있습니다.
20:53아무래도 봉철하기가
20:54맛있죠.
20:55황이
20:56어민 분들이
20:57바로
20:58잡아서 오다 보니까
20:59신선한 재료를
21:00그때그때
21:01공급받아서
21:02만들 수 있어서
21:03훨씬 맛있는 것 같습니다.
21:04수육도 먹고
21:05찜도 하고 그러는데
21:06술 한주 할 때는
21:07이게
21:08수육이 좋고
21:09하하
21:11이곳까지 사람들
21:12발길을 오게 하는게
21:13바로
21:14이 싱싱한
21:15제철 아기입니다.
21:17첫째는
21:18물이 맑아요.
21:19안도가.
21:20그래서 이런 아구가
21:21싱싱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21:23아구를 넣습니다.
21:26비칩니다.
21:27그래서
21:29아구가 싱싱하고
21:31신선하니까
21:32수육으로도 많이 찼습니다.
21:34산지에서 먹어야
21:39제 맛을 볼 수 있는
21:40아귀 수육
21:41음
21:42음
21:45수육입니다.
21:46맛있게 잡으십시오.
21:47와
21:48맛있어 보여요.
21:49이렇게 새롭네.
21:50아
21:51흥글탱글하네 그냥.
21:52오늘 푸짐하게
21:53푸짐하게
21:54푸짐하게
21:55푸짐하게
21:56푸짐하게
21:59봄 미나리까지
22:01곁들여서 먹으면
22:02그야말로
22:03음
22:04금상첨파
22:05하하
22:06도대체
22:08얼마나
22:09맛있는지
22:10말도 좀
22:11해주면서
22:12잡수시면 안 되는가요?
22:13이렇게 부드럽고
22:14이렇게 맛있는 거는
22:15오늘 처음 먹어보네요.
22:16덩글덩글해가지고
22:18쭉쭉 널해서
22:19막 넘어가버리네.
22:20얼마나 맛있는가.
22:23아귀하면
22:24이 음식
22:25빼놓을 수 없죠.
22:26칼칼한 매력의
22:27아귀찜.
22:29완성이 된 거예요.
22:30진짜 푸짐하네요.
22:37이거 제대로네요 정말.
22:40갓 잡은 싱싱한 아귀로 만든
22:42화끈한 맛.
22:44맛있겠다.
22:45맛있겠다.
22:46우와
22:47맛있겠다.
22:48푸짐하다.
22:49좋네.
22:50죽인다.
22:51살봐라.
22:52이 맛을 보려고
22:54전국에서
22:55손님들이
22:56몰려오는 거라는데요.
22:58음.
23:01지금 이 순간
23:02제일
23:03부러운 분이네요.
23:05맛 표현 좀 해보시죠.
23:07콩나물도
23:08너무 잘 어우러져서
23:09아삭한 맛도 느낄 수 있고
23:11식감도 너무 좋고
23:12지금 시기에
23:13진짜 딱인 것 같습니다.
23:15아유
23:16짠둑들도 아주
23:17기가 막히네요.
23:18아주
23:19금상첨화입니다.
23:23긴 시간
23:24한 자리를 지키며
23:25아름답게 빛나는
23:26작은 섬들.
23:27그리고
23:29구속에 담긴
23:30오랜 이야기들.
23:32여수에 가면
23:33특별한
23:34즐거움을
23:35만나실 수 있습니다.
23:36고맙습니다.
23:37고맙습니다.
23:38고맙습니다.
23:39고맙습니다.
23:40고맙습니다.
23:41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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