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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릉에선 밤에도 기온이 30도 이상을 기록하며 초열대야에 근접한 현상을 보였습니다.
00:25계속되는 폭염에 가축들이 폐사하고 온열 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00:3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 유예기간 연장은 없다며 예정대로 9일부터 각국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00:41일본에 대해서는 기존 예고한 24%를 뛰어넘어 최대 35%까지 관세를 물릴 수 있다고 압박했습니다.
00:50심우정 검찰총장을 비롯해 검찰 고위 간부들이 대거 물러났습니다.
00:54심 총장은 결론을 정해놓고 추진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며 검찰개혁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01:04최상병특검과 김건희 특검이 오늘 현판식을 열고 본격 수사에 돌입합니다.
01:09최상병특검은 의혹의 핵심 인물인 임성근 전 해병대 일사단장을 가장 먼저 소환해 조사합니다.
01:17여러분 안녕하십니까.
01:197월 2일 수요일 모닝와이드 시작합니다.
01:21오늘도 무더위의 기세가 이어지겠습니다.
01:2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유지되고 일부 지역은 낮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01:32밤에도 그 열기가 식지 않으면서 잠들지 못한 시민들은 밖으로 나와 더위를 달랬습니다.
01:38오늘 첫 소식 권민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01:40어둠이 내려앉은 시각, 더위를 피해 밖으로 나온 시민들은 다리 위에 돗자리를 펴고 누웠습니다.
01:50며칠째 폭염이 계속되면서 밤에만 외출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01:53밤사이 강릉에선 최저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이른바 초열대야 현상이 관측됐습니다.
02:15강릉에서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난 건 올 들어 처음입니다.
02:19강원 속초와 양양에서도 밤사이 기온이 30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02:25밤낮 없이 더운 날씨에 시민들은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더위를 피했습니다.
02:36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내려진 폭염특보는 확대 강화됐습니다.
02:43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어제도 45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하는 등
02:47사흘 동안 150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더위로 고통을 겪었습니다.
02:53전라남도에선 어제까지 이틀간 61개 축산 농가에서
02:56가축 3만여 마리가 더운 날씨로 폐사하기도 했습니다.
03:00행정안전부는 어제 관계부처와 17개 시도가 참여하는 긴급점검회의를 열었는데
03:06당분간은 무더위가 이어질 걸로 예상된다며
03:09야외 노동자나 노인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3:14SBS 범인규입니다.
03:15유럽에서는 섭씨 40도를 넘나드는 이례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03:21보기 드문 기상현상까지 나타났습니다.
03:25포르투갈 해안가에 거대한 두루마리처럼 보이는 구름이 펼쳐진 겁니다.
03:30건조한 날씨 탓에 유럽 곳곳에서 산불이 번지고 있고
03:33프랑스에선 에펠탑이 휘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습니다.
03:37하정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03:39거대한 두루마리처럼 보이는 구름 덩어리가 해변가 쪽으로 밀려옵니다.
03:47마치 쓰나미처럼 보일 정도인데 최근 기온이 섭씨 46.6도까지 오르는 등
03:53역대급 폭염이 이어진 포르투갈 해안가에서 포착된 기상현상입니다.
03:58건조하고 뜨거운 날씨 탓에 트리키에에선 대형 산불이 발생해
04:03주민 4만 명이 긴급 대피했고
04:05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산불도 빠르게 번졌습니다.
04:09아프리카에서 형성된 열돔은 유럽까지 확장돼 대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04:15프랑스는 대부분 지역의 온도가 34도를 넘겼고
04:1940도 가까이 치솟은 파리 등 16개 지역에는
04:22최고 등급의 적색경보가 내려졌습니다.
04:37무더위에 에펠탑이 약 20cm 휘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고
04:42일부 원전은 냉각수로 인해 강의 온도가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에
04:47가동이 중단됐습니다.
04:49해발 4,807m 알프스 최고봉 몽블랑 정상도
04:53영상의 기온을 기록하며 만년설까지 위협했습니다.
04:58스페인, 포르투갈 일부 도시는 46도 최고 기온을 기록했고
05:02이탈리아에선 열사병 환자가 평소보다 10% 이상 늘었습니다.
05:07이례적 폭염의 근본 원인으로 기후 온난화가 지목되는 가운데
05:11구테우스 유엔 사무총장은 극심한 더위가
05:15이제 새로운 표준이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05:18세계 기상기구도 전 세계는 이제 폭염과 동거하는 법을 배워야 할 것이라며
05:24인류는 장차 더 강한 폭염을 더 자주 맞아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05:29SBS 하정윤입니다.
05:33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 관세 유예 기간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뜻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05:40그러면서 쌀 시장을 개방하지 않고 있는 일본에 대해서는 관세를 최대 35%까지 높일 수 있다고 압박했습니다.
05:48처음에 일본에 매긴 관세는 24%였습니다.
05:52워싱턴 김용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5:54미국의 상호 관세 유예 기간은 오는 8일까지입니다.
06:01트럼프 대통령은 기간 연장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재확인했습니다.
06:10일곱 차례 무역 협상을 진행한 일본에 대해서는 연일 불만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06:16그동안 일본을 상대해왔는데 합의할 수 있을지 확신을 못하겠다면서
06:20일본의 쌀 시장 문제를 다시 거론했습니다.
06:34지난 4월 24%로 책정했던 대일본 관세도 더 올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06:46트럼프는 상호 관세 유예 기간이 끝나면 각 나라별로 관세율을 정해 부과할 것이라고 압박해왔는데
07:02같은 맥락으로 풀이됩니다.
07:06일본이 먼저 트럼프의 표적이 됐지만 상황이 비슷한 우리나라도
07:10비슷한 압박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07:13워싱턴에서 SBS 김용태입니다.
07:16심우정 검찰총장이 무거운 책물을 내려놓는다며 어제 스스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07:242년 임기에 절반도 채우지 못한 9달 만에 중도 사퇴입니다.
07:29심 총장은 정부의 검찰 개혁에 대해 시한과 결론을 정해놓고 추진될 경우
07:34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07:38심 총장에 이어 다른 고위 간부들도 줄줄이 사의를 밝혔습니다.
07:42조윤아 기자입니다.
07:46윤석열 정부 두 번째 검찰총장인 심우정 검찰총장이 전격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07:52지난해 9월 임기를 시작한 지 9개월 만입니다.
07:56심 총장은 어제 200자 분량의 입장문을 통해 무거운 책물을 내려놓는다며
08:00여러 상황을 고려했을 때 지금 직을 내려놓는 것이 마지막 책임을 다하는 거라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08:06내란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등에 대한 특검이 시작됐고
08:11법무장관 지명과 민정수석 임명이 진행된 현 시점을 퇴진 시기로 결정한 걸로 보입니다.
08:18심 총장은 그러면서 형사사법제도는 국민 전체의 생명, 신체, 재산 등 기본권과 직결된 문제라며
08:26시한과 결론을 정해놓고 추진될 경우 예상하지 못한 많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08:33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개혁 방안에 대해 우회적으로 우려를 표시한 걸로 풀이됩니다.
08:40심 총장은 현 정권 출범 이후 줄곧 사퇴 시점을 고민해온 걸로 전해졌습니다.
08:44자신이 계속 버티는 건 검찰 조직에 부담을 주는 것이란 뜻을 주변에 전해온 걸로 알려졌습니다.
08:51이진동 대검차장과 변필건 법무부 기조실장도 심 총장과 함께 사의를 표했습니다.
08:58검찰 내 특수통으로 분류되는 검사장급 고위 간부들도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09:03최근까지 건진법사 관련 수사를 이끈 신흥석 서울남부지검장과
09:08양석조 서울동부지검장이 검찰 내부망에 사의 글을 올렸습니다.
09:12SBS 조윤우입니다.
09:16정성호 법무장관 후보자가 여권이 추진하는 검찰개혁을 두고
09:21검찰 조직 해체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며
09:24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개혁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9:28정부 조직 개편안을 짜고 있는 국정기획위원회의 한 위원은
09:32검찰이 공소청으로 바뀌고 중대범죄수사청이 떨어져 나가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09:38김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09:42정성호 법무장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준비단으로
09:46첫 출근길에 수사 기소를 분리하고
09:49검찰에 집중된 권한을 재분배하는 것엔
09:52국민적 공감대가 있다며 검찰 개편을 언급했습니다.
09:57그러면서 차분한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09:59검찰 조직의 해체라든가 이런 표현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고요.
10:05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개혁이 이루어져 되지 않겠나라는
10:09검찰 내 극소수의 정치 편향적 검사들을 빼곤
10:14개혁에 반발하지 않을 거라고도 했습니다.
10:17정부 조직 개편안을 짜고 있는 국정기획위원회는
10:20앞서 일부 여당 의원들이 발의한 이른바 검찰개혁사법
10:24즉 검찰청을 폐지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등을 신설하는 방안이
10:31국정위의 논의 방향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10:35이와 관련해 한 국정위 관계자는
10:37국정위의 검찰 개편안에 대해 조직 체계 등으로 보면
10:41검찰청이 공소청으로 바뀌고
10:43중수청이 떨어져 나가는 걸로 봐야 한다고 SBS에 말했습니다.
10:48법조계 일각에선 검찰청이 공소청으로 바뀌고
10:52검사가 경찰의 수사를 1차적으로 통제하는 보안수사권을 갖지 못한다면
10:57민생사건 피해자가 양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됩니다.
11:02이에 대해 국정위 고위 관계자는
11:04보안수사권의 존치 문제는 여전히 쟁점이라고 SBS에 토로했습니다.
11:10국정위의 TF는 오늘 검찰청을 포함한 정부 조직 개편안을
11:14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에게 보고할 계획입니다.
11:18SBS 김상윤입니다.
11:21지난주 정부가 강력한 부동산 대출 규제를 꺼내든 뒤
11:25처음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문제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11:29이 대통령은 어제 국무회의에서 주택이 투기 수단이 돼
11:33주거 불안정을 초래했다고 말했습니다.
11:36이어 미군이 반환한 경기 북부 지역의 공여지 처리를
11:39긍정적으로 검토하라고도 지시했습니다.
11:42박예린 기자입니다.
11:44이재명 대통령은 어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11:49최근 주택 부동산 문제 때문에 약간의 혼선 혼란이 있었다고
11:53운을 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11:55대한민국의 투자 수단이 주택 또는 부동산으로 한정되다 보니까
12:02자꾸 이 주택이 투자 수단 또는 투기 수단이 되면서
12:07주거 불안정을 또 초래해 왔습니다.
12:11서울을 중심으로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자
12:14금융당국이 지난달 28일부터 수도권의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12:196억 원으로 제한하는 등 고강도 대출 규제 정책을 내놓은 것과 관련한
12:23언급으로 해석됐습니다.
12:25이 대통령은 다행히 최근 주식시장, 금융시장이 정상화되면서
12:29대체 투자 수단으로 조금씩 자리 잡아가는 것 같다며
12:33이 흐름을 잘 유지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12:36어제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국방부에 경기 북부지역의
12:41미군 반환 공여지 처리 문제를 전향적으로 검토해
12:44보고해달라는 지시도 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12:48주한미군 반환 공여지는 미군이 기지 이전 등에 따라 정부 등의 반환한 부지로
12:53동두천, 의정부, 파주 등 경기 북부지역엔
12:57서울 면적의 4분의 1 정도에 해당하는 145제곱킬로미터의 부지가 있습니다.
13:03전국의 반환 대상 미군기지 부지의 80%가 넘습니다.
13:07지난 2008년부터 개발 사업이 진행됐지만 진척이 더딘 상황인데
13:11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이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13:15이 대통령의 지시로 미군 반환 공여지에 공적 활용이나 개발 등의 속도가 붙을지 주목됩니다.
13:36SBS 박예린입니다.
13:39어제 주식시장에선 지주회사들의 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13:44이르면 내일 국회에서 초강력 상법 개정안이 통과될 거라는 기대가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13:51오늘 여야는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이 개정안의 세부 내용을 놓고
13:55막판 협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13:58자세한 내용 민경호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14:00효성그룹 지주사인 HS효성의 주가는 어제 오전 주식시장 개장 20분쯤 만에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습니다.
14:11크라운 해태홀딩스, 한화, 풍산홀딩스, SK 등 다른 지주사들 가운데서도 주가가 강세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14:18이른바 초강력 상법 개정안을 민주당이 이르면 내일 처리하겠다고 공언하는 가운데
14:23국민의힘도 전향적으로 입법을 검토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게 주가 상승 요인으로 분석됐습니다.
14:31상법 개정으로 다른 주주의 권한이 강화될 거란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겁니다.
14:36민주당의 상법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주주로도 확대하고
14:40감사위원 선출 시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3%로 제한하고
14:45소액 주주들의 의결권을 모아 한 이사 후보에게 투표할 수 있는 집중 투표제를 도입하는 방안 등을 담고 있습니다.
14:53국민의힘은 최대 쟁점이던 충실 의무 확대엔 찬성으로 돌아섰지만
14:573%룰과 집중 투표제 도입엔 재개 우려 등을 반영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유지합니다.
15:03기업들의 여러 가지 경영권을 침해하는 이런 여러 가지에 대한 보호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5:10민주당은 타협을 위해 3%룰 제외까지는 양보할 수도 있겠지만
15:15집중 투표제는 못 뺀다고 선을 긋습니다.
15:18상법 개정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만 단서를 달고 있습니다.
15:23저희는 이게 시간 끌기용이 아닌가 의심합니다.
15:27상법 개정안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올린 여야는 오늘 소위 논의를 이어갑니다.
15:32민주당은 이르면 내일 본회의에서 상법 개정안을 처리할 방침인데
15:36국민의힘과 협상 결과에 따라 입법 시기와 집중 투표제 도입 여부가 최종 결정될 전망입니다.
15:43SBS 민경우입니다.
15:45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특검이 통보한 두 번째 소환 날짜인 어제
15:50결국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15:53특검은 이번 주 토요일 조사받으러 나오라고 다시 통지했는데
15:57만약 이때도 나오지 않으면 체포영장 청구를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16:03김지욱 기자입니다.
16:06내란 특검팀이 두 번째 출석일로 통보한 어제
16:09윤석열 전 대통령은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16:13오는 3일 열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 준비를 위해
16:17오는 5일 이후 일정을 잡아달란 요청서를 그제 제출한 뒤 출석하지 않은 겁니다.
16:22그러자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습니다.
16:30그러면서 만약 그날도 출석하지 않는다면
16:33그땐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16:39마지막 출석 통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6:422차 체포영장을 청구할 뜻을 내비친 겁니다.
16:46윤 전 대통령 측은 5일에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
16:49특검이 새로 제시한 날짜가 윤 전 대통령 측 요청을 어느 정도 수용한 시점인데다
16:55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체포영장 발부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인 걸로 해석됩니다.
17:01다만 윤 전 대통령 측이 출석 시간을 10시로 조정해달라고 요청한 데 대해서
17:06특검 측은 조사량이 많은 점 등을 고려해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17:12특검팀은 이번 2차 소환 정식 조사 항목에 외환 혐의를 포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7:18이와 관련해 특검팀은 어제 국방과학연구소 항공기술연구원의
17:23수석연구원 정 모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17:26정 씨는 당시 연구소가 군 드론작전사령부에 무인기를 납품하는 과정에
17:31실무를 담당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17:34특검팀은 정 씨 등에 대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17:37지난해 10월 윤 전 대통령과 김용연 전 국방장관이
17:41비상계엄 명분을 쌓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를 보내
17:44북한에 도발을 유도했다는 외환죄 혐의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17:49SBS 김지욱입니다.
17:50최상병 김건희 특검은 오늘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섭니다.
17:58최상병 특검은 수사 첫날인 오늘 의혹의 핵심 인물인
18:01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불러 조사합니다.
18:05김건희 특검과 수사가 겹칠 가능성이 있는 임 전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은
18:10최상병 특검이 먼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18:13백운 기자의 보도입니다.
18:15특검 출범을 하루 앞둔 어제 이명현 최상병 특검과
18:21특검보 등 수사 지휘부가 최상병 묘역이 있는 대전 현충원을 찾았습니다.
18:26최혜병의 안타까운 죽음에 헛되지 않도록 반드시 기필코 진실을 규명하겠습니다.
18:37오늘 현판식을 갖는 최상병 특검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처음으로 소환합니다.
18:43임 전 사단장은 2023년 7월 최상병 순직과 관련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경찰과 검찰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18:53또 김건희 여사가 최상병 순직 뒤 수사 과정에서 임 전 사단장이 처벌받지 않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이른바 구명 로비 의혹의 당사자이기도 합니다.
19:04특검팀은 임 전 사단장을 상대로 최상병 순직 경위와 당시 지시 내용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19:10구명 로비 의혹은 김 여사가 연루된 의혹이어서 최상병 특검팀은 김건희 특검팀과 조율해 관련 내용을 먼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19:19김건희 특검도 오늘 현판식을 갖고 도이치모터스와 삼부토건 주가 조작, 영태균, 권진법사 관련 의혹 등 16개 의혹에 대한 본격 수사에 돌입합니다.
19:37이첩받은 수사기록 검토뿐 아니라 김 여사 의혹에 적용 가능한 혐의 관련 판례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19:46결국 김 여사는 향후 최상병, 김건희 두 특검 모두에서 소환조사 요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19:53SBS 백운입니다.
19:54밤사이 잠 설친 분들 많으실 텐데요.
19:59현재 강릉이 30.5도로 밤사이에도 30도로 울도며 초열대야가 나타났고요.
20:05서울도 26.8도를 가리키며 사흘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0오늘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20:11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 33도에서 35도 안팎으로 매우 무덥겠습니다.
20:21온열 질환 발생하지 않도록 낮 동안에는 가능한 실내에 머무르시는 게 좋겠습니다.
20:26오늘 수도권과 일부 강원 내륙, 영남 내륙에는 5에서 30mm 안팎의 소나기 지날 때 있겠습니다.
20:34오늘도 중부는 대체로 흐리고 남부와 제주는 가끔 구름 지나겠습니다.
20:38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에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20:42서해안과 남해안 지역은 짙은 안이기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20:46현재 기온 보시면 대구 27.2도, 광주 25.4도 가리키고 있습니다.
20:51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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